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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직장 선배, 생각이 젊은 유능한 리더로 거듭나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팁!
지금 팀장들에게는 새로운 직장생활의 기술이 필요하다! 당신의 직장생활을 역전시키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팁!
아주 작은 변화로 당신의 직장생활이 달라진다! 시대가 변하면서 기업과 조직 역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변화의 한복판에 있는 팀장급 중간관리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책은 이런 팀장들을 위해 변해 가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에 맞춰 새로운 직장생활 처세술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고 그 방법을 소개한다. 10년간 삼성, 현대차, LG, 한국은행을 비롯한 국내 대표기업과 글로벌기업의 리더십코칭을 한 함규정 저자는 몇 년 사이 두드러진 변화와 고민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팀장생활의 지침을 제시한다. 대리급까지는 내 일만 잘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조직원을 관리하고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팀장들은 나만 잘해서는 인정받기 어렵다. 위아래로 두루 챙기며 상황과 대상에 맞는 적절한 처세술이 요구된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그동안 배운 대로, 익숙한 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꼰대 상사이자 불통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다는 점이다. 회사는 그런 팀장들에게 뒤처지고 있다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자연히 리더십도, 성과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함규정 저자가 요즘 시대 새로운 직장생활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는 이유다. 이를 위해 지난 10년간 임원·리더 코칭을 통해 알게 된 팀장 처세술을 알려 준다. 생생한 사례와 함께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실전 직장생활 스킬을 소개한다. 거창하고 어려운 방법들이 아니다. 아주 작은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소하지만 효과는 강력한 팁을 담았다. 가장 많이 부딪히는 상황을 바탕으로, 책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 중심의 스킬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도움을 준다. 회사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 곤란한 순간에 대처하는 법을 비롯하여 팀장으로서 해야 할 또는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들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업무 역량이 드러나는 기회를 줄 것이다. 또한 부하에게 일을 잘 시키는 방법, 상사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방법 등 요즘 상사와 부하에 적합한 관계술을 알려 준다. 존경받는 직장 선배, 생각이 젊은 유능한 리더로 변모할 터닝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함규정 국내 최고 감정코칭 전문가이자 리더십 분야 임원 코치다. C&A Expert 대표이며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겸임 교수
로 재직 중이다. 메릴랜드 대학교 로버트스미스비즈니스스쿨 교환 교수로 있으면서 리더의 감성지능과 조직 내 감
정소통스킬에 대해 연구했다. 미국 10대 코칭·리더십 기관인 블레싱 화이트의 수석 코치이자, 학술적 권위를 가
진 감성지능진단툴 MSCEIT(Mayer-Salovey-Caruso Emotional Intelligence Test) 자격 보유자다.
세계적인 석학 폴 에크먼 박사와 예일 대학교 교수진에게 ‘자신 및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고 소통하는 기술’을 사사한 저자는, 책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 중심의 실전 스킬을 강조한다.
오늘 배운 스킬을 내일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공기업을 비롯해 우리나라 50대 대표기업과 글로벌기업의 리더들을 코칭한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사람과 조직을 끌어당기는 하트스토밍』 『보스가 아니라 리더가 되어라』 『감정으로 소통하라』 등이 있다.
목차
인트로 : 슬기로운 팀장생활을 위하여
1장 | 팀장님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요즘 -팀장님, 요즘 직장생활 안녕한가요? -팀장생활에도 기술이 필요한 이유 -나는 꼰대일까? 상사일까? 팀장생활의 기술 : 꼰대 감별 테스트
2장 | 습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변화가 시작된다 : 팀장의 습관 -이렇게 사는 게 맞나 회의감이 든다면 팀장생활의 기술 : 타인을 통해 찾는 나의 장점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 감동하는 연습 -운동할 시간은 없어도 TV 볼 시간은 있는 당신에게 팀장생활의 기술 : 운동을 시작하기 전 체크리스트 -나 자신을 대하는 위험한 버릇 -내 삶은 언제쯤 쉬워질까? -변화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3장 | 결정적 순간,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 : 팀장의 말 -당신이 자주 쓰는 단어에 담긴 힌트 팀장생활의 기술 : 당신은 조언을 주고 있나요? 모욕을 주고 있나요? -부하가 못미더운 당신에게 -채찍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팀장생활의 기술 : 감정을 받아 주는 데 서툰 리더를 위해 -요구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욱해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고 후회하는 당신에게 팀장생활의 기술 : 상사 앞에서 나도 모르게 욱할 때 활용하는 감정 응급조치법 -감정은 묵히면 한이 되고, 갈등은 오래되면 썩는다
4장 | 당신의 하나를 보고 열을 결정한다 : 팀장의 행동 -때로는 중요한 쇼잉의 힘 -일 잘 시키는 사람은 1%가 다르다 팀장생활의 기술 : 직원을 감동시키는 사소한 배려 -외모는 당신의 생각과 마음을 반영한다 -감정적으로 과장된 사람이 불편한 이유 -누군가가 희생해야 할 때 -회사에서 가장 위험한 팀장 유형
5장 | 상사와의 관계는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 팀장의 상사소통 -예의 바르게, 그러나 정확하게 반대 의견을 전하는 법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상사는 결코 완벽하지 않다 팀장생활의 기술 : 상사의 마음을 위로하는 행동 -지나친 위축이 결과를 망친다 팀장생활의 기술 : 상사 앞에서 취하면 좋은 행동 VS. 안 좋은 행동 -당신의 속마음을 상사에게 들키지 마라 -집착할수록 멀어진다
6장 |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울 때 성과가 따른다 : 팀장의 부하소통 -배려냐 아니냐는 직원이 판단한다 -직장 내 ‘콩쥐 팥쥐’ 문화를 조심하라 팀장생활의 기술 : 나와 직원의 신뢰 수준 테스트 -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청 투어 -‘함께 또 따로’의 지혜가 필요한 순간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지라도
익숙한 대로, 배운 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꼰대 취급받는 팀장들의 현실. 지금 팀장에게 새로운 직장생활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 10년간 국내외 196개 회사의 리더들을 곁에서 코칭해 온 함규정 저자는 요즘 시대 팀장들에게 새로운 직장생활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요즘 팀장들은 쉽게 지치고 번아웃된다. 어느 시대나 중간관리자는 힘든 법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조직분위기가 급변하고 구성원들의 특성이 벌어진 적은 없었다. 과거에 팀장과 팀원 간에 갈등이 발생하면 회사는 리더인 팀장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이제는 팀장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한다. 그만큼 중간관리자인 팀장에 대한 평가 잣대가 엄격해졌다. 반면에 직급이 낮은 부하직원들을 위한 분위기 쇄신과 노력은 아끼지 않는다.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와 달리 팀장이 챙겨야 할 업무량은 더욱 늘어났고 실무까지 손을 대야 한다.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이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팀장에게 쏟아지는 의무와 책임은 한없이 버거워졌다. 팀장만을 위한 처세술이 필요한 이유다. 슬기롭게 팀장생활을 해 나갈 새로운 관점의 스킬을 익혀야 한다. 십 수 년 동안 익숙해진 직장생활 방식을 고집해서는 ‘불통자’, ‘시대에 뒤떨어진 꼰대’라는 낙인이 붙는다. 이는 회사에서 도태되고 있음을, 뒤처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늘 해오던 대로 열심히 일하는데 성과가 안 난다면, 자꾸만 승진에서 누락된다면, 회사에서 혼자라고 느낄 때가 많다면, 당신의 직장생활을 점검해야 한다.
사소한 변화가 당신의 직장생활에 터닝포인트를 가져온다! ‘팀장의 습관 · 말 · 행동 처세지침서’ 팀장들은 더 이상 내게 편한 관계형성법, 일하는 방식, 대화 스킬로는 성과를 낼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팀장이 잘못해서도,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다. 조직과 집단의 생리가 변했을 뿐이다. 누군가 당신을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답답한 불통자’라고 느낀다면, 더 이상 사회생활도 조직생활도 불가능하게 된다. 그렇다고 엄청나고 거대한 변화가 필요한 건 아니다. 아주 작은 변화, 사소한 스킬로도 얼마든지 팀장생활이 한결 수월해지고 즐거워질 수 있다. 유능한 젊은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작은 노력으로 얼마든지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직장생활 기술을 알려 준다. 10년간 리더십코칭을 해오며 발견한 지금 팀장들에게 꼭 필요한 스킬들이다. 팀장으로서 돌아봐야 하는 말과 행동, 당신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보고방식, 팀원을 동기부여 시키는 방법,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처세술 등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활용 가능한 실전 팁을 담았다.
한번 시작하면 6개월 이상 업무 현장을 함께해온 리더십코칭 전문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생한 사례와 즉각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기술! 함규정 저자는 책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 중심의 실전 스킬을 강조하며, 피코치자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더십코칭은 적어도 6개월 이상 진행되며 다양한 업무 현장에 함께 참여하며 이뤄진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금까지 코칭해 온 다양한 리더들의 사례와 노하우가 담겨 있다. 나와 닮은 상황에 놓인 리더의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 주는 노하우는 공감과 신뢰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감정코칭 전문가인 만큼, 책에 담긴 직장생활 처세술은 나와 타인의 감정 소통을 기반으로 한다. 아주 작은 노력으로 직장생활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근거이자 효과가 높은 이유다.
한동안 슬기로운 ㄱㅃ생활이라는 드라마 떠오르는 제목의 책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함규정 지음) 팀장은 아니지만 팀장의 역...
한동안 슬기로운 ㄱㅃ생활이라는 드라마 떠오르는 제목의 책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함규정 지음) 팀장은 아니지만 팀장의 역할에 해당하는 업무를 하는지라 너무나도 궁금했던 책이다. 위로는 상사들과 아래로는 대리 및 일반 직원들의 사이에 끼어 있는 팀장. 누가봐도 딱 샌드위치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내가 그렇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작가가 제시하는 글들을 즉시 바로 적용해보기도 했다. 팀장도 사람이다. 상사도 그렇고 부하직원도 그렇다. 하지만 회사라는 집단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보니 업무효율성에 더 치중하다보니 각자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주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팀장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그런데 이 책,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을 읽으면서 내가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이 서툴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업무효율에 집중하지 않았을까? 작가가 말하길 대부분의 리더가 업무에는 능숙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받아주는데는 한없이 서툴다고 했다..어찌나 찔리는지..^^;; 무엇보다 '팀장'이라는 역할을 해내기에는 너무나 어려워진 현대에 필요한 다양한 처세술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유독 팀장이라는 사람 뿐만 아니라 한 팀을 이끌어가야하는 '리더'라는 같은 역할을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한 집단을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하면서도 그 집단이 소속된 조직의 일부분이 되어야 하는 사람..말만으로도 어려운 이런 역할을 가진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우리반 반장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직원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 고생 많았어요' 라는 메시지를 상사에게 최대한 전달하려고 애를 쓴다. 한...
직원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 고생 많았어요' 라는 메시지를 상사에게 최대한 전달하려고 애를 쓴다. 한편 상사는 '너만 힘들었고 너만 열심히 한 건 아니다. 딴 사람들은 편했을 것 같냐. 나약한 소리 하지 말고 내년엔 더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한다. 대부분의 리더가 업무에는 능숙하지만 사람의 감정을 받아 주는 데에는 한없이 서툴다. (p93)
누군가가 당신을 좋아하는기 싫어하는지에 너무 예민하지 말자.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받는다고 해서 당신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당신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노력은 하되, 타인의 마음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p225)
직장 상사도 사람이고, 부하직원도 사람이다. 우리는 그것을 매 순간 잊고 살아간다. 갑과 을의 관점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을은 갑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갑은 을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한다. 슬기로운 팀장기술이란 팀장과 부자직원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며, 그것이 현실 속에 고스란히 노출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회사내에서의 유기적인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상사의 마음과 부하직원의 마음을 보는 과정이다.
마음을 알아채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그 마음을 알았다면, 스스로 슬기로워질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 회사 내에서 상사에게 맞춰 줄 수 있고, 상사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낼 수 있다. 그 반대로 상사도 부하직원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낼 수 있게 된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에 큰 장벽은 점차 없어지고 있다. 너무 멀어지지 않거나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부하직원과 상사간의 현명한 직장 생활이 아닐까 생각된다.
버릇과 습관. 이 두가지가 문제였다.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어떤 단어를 자주 써왔고, 어떻게 대화를 진행해 왔는지 찾아볼 필요가 있다. 나의 행동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그것이 하나의 의도가 된다. 반대로 상대방은 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현실적으로 본다면 우리는 이 부분이 잘 되지 않고 있다. 마음을 알아채고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을 강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 하나 하나 엿본다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상사는 스스로 꼰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하직원에게 훈계하거나 설명하려는 모습이 반복될수록 스스로 꼰대가 되어진다. 문제는 상사는 그걸 잘 알지 못하고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습관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다. 상사에게도 양지와 음지가 있으며, 부하직원에게도 양지와 음지가 분명히 있다. 서로의 양지만 바라보지 말고, 그 사람의 음지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되어도 이미 10년 전에 되었어야 할 팀장에 대한 미련은 끈질기게 나를 스트레스 받게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왜 일까? 나는 팀...
되어도 이미 10년 전에 되었어야 할 팀장에 대한 미련은 끈질기게 나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왜 일까? 나는 팀장이 되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를 생각해보지만 나 스스로는 여전히 그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다. 아마 이대로라면 나는 언제까지고 바라마지 않는 팀장에 대한 희망은 꿈으로만 기억될 수도 있음에 안타깝고 허망한 마음이 든다.
이 책 "슬기로운 팀장 생활의 기술"은 니로서는 두번째 읽는 책이다. 첫번째 보다는 팀장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던 나의 현실이 명확해진 상태에서 다시금 만난 것이기에 어쩌면 첫번째의 느낌과는 달라도 많이 다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팀장이 되어서 행하는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이 아니라 팀장이 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무엇이 잘못되어 지금껏 팀장이 되지 못했는지를 코칭받을 수 있는 의미로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이 책은 그야말로 지금껏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고 다시 바꿔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알려준다.
팀장이어서가 아니라 팀장이 되고자 하기에 어쩌면 이 책은 그런 나에게 더욱 스스로를 바꾸고 가꾸며 조심해야 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꽃 피워야 하는 이유를 말해준다. 그야말로 꼰대가 아닌 함께 하는 직장 동료로서의 새로운 직장생활의 기술을 알려주기에 이러한 기술을 익힌 나를 그려보면 지금까지와의 나의 모습을 다시 생각할 수 없게 하며 부끄러운 지난날의 삶에 대한 벗어남을 자축할 수 있게 한다.
말과 행동은 습관에서 비롯되기에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명확히 파악하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그런 연후에라야 나라는 존재가 타인과의 괸계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위로의 상사들과의 소통법, 아래로의 팀원들과의 소통법을 함께 익혀 철저한 직장인으로의 위치를 가질때 비로소 나는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팀장의 자리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깨달음을 얻게 해준다.
팀장이 못되었다고 슬픔에 젖어 있을 필요는 없다. 언제든 그 자리는 내게 열려있는 자리이기는 하지만 내가 얻을 수 없었던 이유를 깨닫는 다면 변화에 대한 긍정과 직장생활에 대한 기술을 철저히 익혀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준다.
점점 직장생활이 재미없고 힘들어지고 있는 지금, 제목만으로 선택한 책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
이 책은 “직...
점점 직장생활이 재미없고 힘들어지고 있는 지금, 제목만으로 선택한 책 “슬기로운 팀장생활의 기술“
이 책은 “직장생활을 재미있게 하면서도 필요할 때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인 것같다.
“마음속에 있는 진정성을 직원들에게 제대로 드러내고 표현하는 ‘기술’이 부족한 사람”, “팀원들은 나에게 꼰대라고 하는데꼰대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다른 사람도 나를 소중히 여기고 정성껏 대접해 주었으면 하는 사람” 등 꼭 나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모르게 생긴 나의 습관들을 깨닫게 되었고 이런 나의 습관 들을 바꿀 수 있는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룰 수 있었다.
“당신과 끝까지 한평생을 함께 할 존재는 ‘당신 자신’밖에 없다 당신 자신에게 애정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루에 30분, 일주일에 2~3시간 인생의 현실적인 문제들에서 벗어나 본인의 숨통을 틔울 시간을 마련하자.
사소한 것들의 힘은 참 크다. 우리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도 사소한 것들이 결정적인 힘을 발휘한다. 반대로 당신과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도 사소한 일들이다.”이런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해 필요한 내용과 각 장 별로 “꼰대 감별 테스트“, “상사 앞에서 나도 모르게 욱할 때 활용하는 감정 응급조치법“ 등 다양한 슬기로운 팀장 생활의 기술이 제시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슬기롭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알 수 있게 한다.
“일과 사람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직장생활이 재미 없고 힘들어지면 종종 꺼내서 다시 한번씩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