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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꼴. 2: 살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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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쪽 | A5
ISBN-10 : 896086126X
ISBN-13 : 9788960861268
허영만 꼴. 2: 살은 돈이다 중고
저자 허영만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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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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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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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속에 숨어 있는 사랑과 성공, 지혜에 관한 이야기
'만화의 신' 허영만 화백의 새로운 화제작!

친구를 사귈 때, 사업을 할 때, 진로를 고민할 때 사람 보는 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작가 허영만 화백이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 즉 상학(相學)이라 하면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함이 보통이나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가 다양하고 방대하다.

상학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ㆍ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이 책을 통해 재미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제2권>

이 책의 tip!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소개

글ㆍ그림 | 허영만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1974년 한국일보 신인 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면서 공식 데뷔하였다. 이후 『어깨동무』, 『새소년』, 『보물섬』, 『만화 광장』, 『점프』, 『챔프』, 『소년조선』, 『스포츠조선』, 『동아일보』 등의 지면을 통해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3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한순간도 만화계의 중심에서 멀어지지 않은 그는 『각시탈』, 『무당거미』, 『오! 한강』, 『벽』,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타짜』, 『사랑해』, 『식객』, 『부자사전』 등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만화가로 꼽히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이 사회, 특히 지식층의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이 시대 대표적인 작가이다.
2007년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의 작품들은 최근 몇 년간 누구보다도 주목받으며 영상화 섭외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감수 | 신기원
1939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다. 한의사였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동양 철학에 심취하였고, 군 제대 뒤인 1965년부터 본격적으로 상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당골상학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 문화센터, 롯데 문화센터, 월간 <역학> 등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였다. 저서로는『초보자를 위한 관상학』『내 관상 내가 본다』가 있다.

목차

천 개의 술잔, 천 가지 복
맑고 밝은 눈
붉은 입술
이마는 부모 궁
구레나룻
혹부리 이마는 기고만장
이마는 아들
격이 높으면 마음이 가난하지 않다
귀부인의 네 가지 조건
치아를 보이지 않는 귀부인
귀부인의 조건은 격 높은 남자의 조건
한 넝쿨에 달리는 호박은 아랭이 다랭이
99
뾰족한 이마
주름은 강
꼴은 눈썹 사이를 먼저 본다
눈썹 사이
마침마다 얼굴 기색을 살피라
고독한 눈썹
미련
치마가 짧으면 비가 들이친다
황소도 피해 간다
긴 눈썹털
눈썹은 기러기의 행렬
고치면 나아지는 것 혹은 무관한 것
눈은 흑백이 분명해야 으뜸
코뿌리가 내려앉으면 절벽을 만날 꼴
살은 돈이다
들창코
코는 심뽀
열린 코 닫힌 코
골골백세
복 중의 으뜸, 오래 사는 복
미인박명
꼴의 근본,귀
여러 가지 귀

발바닥 점
귀는 총명,지혜
사람 얼굴 속 열두 개의 학교
네 물길이 인중에서 만나다
입술과 치아
활짝 핀 꽃은 오래가지 못한다
귀는 윤곽
코의 색깔
긴 코와 짧은 코
주홍 입술
입은 12학당 중 마지막 결정판
아는 게 병
이마는 초년 운
입,입,입
여성의 이마
역마
주름살
아궁이가 좁으면 냄비 밥밖에 할 수 없다
조상과 나
여성의 코는 아니자 남편
인중 긴 황새가 오래 못 산다
눈썹 사이는 지혜의 근본
코뿌리가 좋으면 건강한 부인을 만난다
공평과 불공평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3만 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생 따라다녔던 허영만 화백의 화두 ‘얼굴’의 비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이 그런 일을 자초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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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생 따라다녔던 허영만 화백의 화두 ‘얼굴’의 비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이 그런 일을 자초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평생을 만화 그리는 것 외에는 딴 데로 눈 돌려본 적 없는 허영만 화백이 그려낸 만화 인물은 대한민국 국민 수보다 더 많을 것이다. 허영만 만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현장성인 만큼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 인물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는 허영만 화백 인생의 화두이며, 밑천이기도 하다.
그 인물들의 얼굴을 지면에 다시 살려내면서 작가는 어느 때부터인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운명은 타고나는 것인가? 왜 누구는 귀하게 또 누구는 천하게 살아가는가? 왜 누구는 부자로 또 누구는 빈 쌀독 때문에 근심 그칠 날이 없는 것인가? 아름답고, 선하고, 착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노력하면 인생이 달라지는가? 그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단서는 무엇인가?

30여 년 마음에 가장 큰 의문으로 남았던 사람의 얼굴과 인생에 작가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의 생김새와 운명에 대해 다루는 관상은 그래서 작가에게 더없이 흥미롭고, 탐구해볼 만한 분야이다.
34년의 기다림, 3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얼굴의 비밀을 풀어가는 허영만 화백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공부를 통해 작가가 얻은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는 것. 타고난 관상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얘기다.
‘원고를 만들기 위해 이보다 많은 공부를 한 적은 없었다’고 말하는 허영만 화백. 어쩌면 『꼴』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그 많은 그림을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는지도 모른다.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가는
처세의 학문, 관상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은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고 방대하다. 관상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사람의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는 한다. 실제로 실생활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그 평가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까지 읽을 줄 안다면 개인의 취향이나 잘못된 근거로 사람을 평가하고, 대사를 그르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관상이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거나 외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독자보다 먼저 관상을 접한 작가의 깨달음이다. 결국 허영만 화백의 『꼴』은 심법, 즉 마음의 지혜를 다루는 만화가 될 것이다.

『꼴』 뒷이야기

중국 고대 인물서부터 서양인까지,
정치인, 연예인서부터 현상수배범까지…


34년 동안 천착한 것이 사람의 얼굴이지만 또 그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꼴』을 그리기 위해 준비한 기간 3년, 관상의 대가 신기원 선생을 만나 사사 받은 지 1년 8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다룬 자료는 중국 고대의 인물에서부터 한국과 일본, 서양인에 이르기까지,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유명인사서부터 경찰서 벽에 붙어 있는 현상수배범까지 방대하고 다양하다. 특히 국내에서 발행된 관상 관련 책들은 모두 독파했으며, 중국?일본의 관상법에 대한 자료들도 상당한 양에 이른다. 그만큼 관상과 인생 지혜에 대한 깊이 또한 더해가고 있다.
관상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얼굴 한 곳 한 곳의 생김새에 집착하기보다 사람의 내면의 모습까지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허영만 화백의 위트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처세의 도를 터득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꼴』은 허영만 화백 만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역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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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허영만 꼴 2 / 허영만 | no**nd2 | 2010.07.1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꼴 2권도 여전히 개론적인 측면이 있고, 눈, 눈썹, 입, 코, 귀, 이마, 점 등 다양한 관상 포인트를 설명한다. 2권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몇가지를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2권도 여전히 개론적인 측면이 있고, , 눈썹, , , , 이마, 다양한 관상 포인트를 설명한다. 2권에서 쉽게 적용할 있는 몇가지를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1.      눈이 빛나고, 입이 두툼하면 부자이다 (P13)

    2.      입술이 밝으면 마음이 아름답고 현명하지만, 입술이 검으면 도둑심보이고 색을 밝힌다 (P21, P22)

    3.      이마가 생겼으면 귀한 꼴이다. 학문을 이루고 높은 벼슬을 얻는다 (P27, P60)

    4.      눈썹사이(인당) 수명을 보는 곳이다(P61). 눈썹사이는 둥글고 깨끗하고 좁지 않고 빛나야 학문을 이루고 재복이 있다(P77)

    5.      눈썹사이가 붙어있으면 미련하다 (P89)

    6.      눈썹뼈(미릉골) 높으면 고집이 세고 성미가 강하다 (P99)

    7.      검은 눈동자가 크면 선하고 감정이 풍부한 반면, 작으면 이성적이고 다정스럽지 못하다 (P111, P112)

    8.      살은 돈이다(P120)

    9.      귀는 각이 없어야 하고 좁지 않아야 한다 (P158)

    10.  타인이 없는 곳의 점은 이롭다(//, P163)

     

    살은 돈이라는 측면이 상당히 흥미롭다. 일상생활에서 적용하려 하니 흥미는 있지만 여전히 쉽지는 않다. 너무 많은 변수가 있다.

     

     

    奇山

  • 꼴2 | ha**s55 | 2010.03.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주공부한답시고 어려운 책 샀다가.. 웬일 .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더라. 만화책에서 너무 가볍지 않을까 해서 이 꼴은 보지...

    사주공부한답시고 어려운 책 샀다가.. 웬일 .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더라.

    만화책에서 너무 가볍지 않을까 해서 이 꼴은 보지도 않았는데

    안되겠어서 읽었다.

    관상학. 시원시원한 그림들과 인물비교.

    그리고 주인공들도 재밌고 ..

    관상학 이야기도 재미있다.

  • 꼴 2 | sa**hya | 2010.01.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1권에 이어 사람의 ’꼴’을 그린 만화, 허영만의 <꼴2>를 읽게 되었다.'꼴'은 사람 또는 ...

    1권에 이어 사람의 ’꼴’을 그린 만화, 허영만의 <꼴2>를 읽게 되었다.
    '꼴'은 사람 또는 사물의 모양새나 됨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살은 돈이다’라는 부제의 <꼴2권>!
    2권도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꼴을 읽다보니 사람을 보는 다양한 방법을 보게 되는 느낌에 
    신기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다.
    그런데 선캡을 쓰고 나오는 주인공이 어떻게 생겼을 지 괜히 궁금해진다.
    이 만화를 신문 연재로 즐기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여전히 선캡을 쓰고 나온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몇 권을 더 연달아봐도 내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겠구나! 생각하며 읽게 되었다.
    일부 독자들이 ’꼴’보다는 마수걸이 얼굴에 관심이 많대! 라는 대사를 보고, 
    나도 그 중 하나라는 생각에 웃음이 났다.

    역시 사람의 꼴은 조화가 중요하다.
    넘쳐도 안되고, 부족해도 안되고,
    중용, 조화!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깨달아본다.

    꼴은 한 부분만 보고 단정 짓는 것이 아니고
    전부를 본 후 점수를 매겨야 한다.
    나쁜 기운을 타고났더라도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이면 어느 정도는 달라진다.
    현재의 불리함이 타고난 운명이라면 그것을 벗어나고자 꼴 공부를 하는 것이다.
    남들보다 좋은 조건으로 태어났다면 그것을 지키는 방법을 깨우치려고 꼴 공부를 하는 것이다. (67p)

    3권도 기대해본다.


  • 꼴을 배우다 | aq**0317 | 2009.03.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떤 꼴이 복이 있나? <꼴> 덕분에 내 얼굴을 더 꼼꼼히 살피게 된다. 초보 주제에 남의 꼴을 평가할 수는 없으...

    어떤 꼴이 복이 있나?

    <꼴> 덕분에 내 얼굴을 더 꼼꼼히 살피게 된다. 초보 주제에 남의 꼴을 평가할 수는 없으니까 만만한 내 얼굴이 탐구 대상이다.

    눈은 초롱초롱 밝아야 좋다는데 어제 잠을 잘 못 잤더니 충혈된 것이 영 아니다. 복 많이 받으려면 푹 잘 자야겠구나.

    이마가 잘 생겨야 귀한 꼴이라는데 다행히 이마는 괜찮다.

    꼴을 볼 때 눈썹 사이를 먼저 본고 아래로 죽 훑으면서 코를 본다고 한다.

    코는 심포, 즉 마음 보따리라고 해서 심뽀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칼날처럼 날카로운 코는 덕이 없고 심뽀가 작으며, 콧망울이 두툼하면 재물 복이 있다. 내 코는 약간 동그란 느낌이니까 중간쯤 되는 것 같다.

    귀는 총명과 지혜를 나타낸다.그래서 귀가 잘생겨야 지혜롭게 학문을 크게 이루지만 입이 못생기면 학문을 끝내지 못한다.

    내 얼굴 이곳저곳 뜯어보니 좋은 것도 있고 안 좋은 것도 있다.

    관상에서 중요한 건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인 것 같다. 관상을 몰라도 첫인상을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분위기, 느낌이란 것이 있다. 아무리 잘생겼어도 느낌이 건방지거나 냉정한 사람은 가까이 가기 싫다.

    바로 2편에서 내 눈에 확 띄는 내용은 "격"에 대한 부분이다.

    "격이 높으면 마음이 가난하지 않다."

    물질적인 풍요와 상관 없이 몸에서 풍기는 격이 높으면 삶이 여유로워 보인다. 격의 차이는 여유와 자존심에서 오기 때문이다.

    결국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렇다면 격이 높은 귀부인이란 어떤 사람인가?  다음 네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1. 이웃과 경쟁하지 않는다.

    2. 고달퍼도 원망하지 않는다.

    3. 음식을 절제한다.

    4. 기쁜 일과 놀랄 일에도 평소와 다름이 없다.

    위 조건은 남성에게도 해당되니 귀한 격을 갖추려면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꼴이 잘났다고 해서 뻐길 것 없고 못났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없는 것 같다. 관상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100% 알 수 없으니 말이다.  다행인 것은 세월따라 얼굴이 변하듯 관상도 변하고 사람의 운명도 변한다는 사실이다. 좋으면 좋은대로 노력하고, 안좋으면 더욱 더 노력하여 잘 사는 것이 해결책일 것이다.

    관상만큼 중요한 것은 심상이라고 생각한다. 귀한 사람이 되려면 마음을 바르고 곱게 써야된다는 말씀.

    <꼴> 시리즈가 몇 편까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관상 이야기를 계속 보게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재미있으니까.

  • 꼴 - 2편 | vi**jk | 2009.02.0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식객의 철저한 고증과 사진을 통한 생생한 맛의 즐거움을 볼 수 없고, 독자가 읽고 해석하기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는 개...

    식객의 철저한 고증과 사진을 통한 생생한 맛의 즐거움을 볼 수 없고,

    독자가 읽고 해석하기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하지만 책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교보문고에 갔을때 아무런 주저없이 책을 사서 가지고 와서

    그날 읽게하는 그런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몇가지 써놓은 글을 보면...

     

    - 깊은곳의 점일수록 좋다.

    - 사타구니에 점이 있다거나 성기에 점이 있으면 매우 좋다.

     

    하지만 위사항이 무조건 좋다는게 아니고 꼴의 한 부분이 나쁜기운, 좋은 기운 등의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 결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한다.

     

    - 눈동자가 검으면 재복이 있다고 한다.

    - 이마는 격의 높고 낮음을 본다. 또 이마는 자손도 본다.

    - 귀천은 바꿀 수 없고, 길흉은 바꿀 수 있다.

    - 원래 형태인 눈, 코, 입, 귀 등은 고쳐도 효과가 없고

    - 징조를 알 수 있는 화상, 흉터, 나쁜 점 등을 고치면 다소 효과가 있다.

     

    이곳에서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노력을 하는 사람은 변할 가능성이 있다. 마음을 바꾸려는 노력도 방법이다.

    수백억 있어도 만족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자다.

    가난하고 고생해서 불행한 사람이 아니고

    가난하고 고생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불행한 사람이다.

     

    이상입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책을 사서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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