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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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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머리에서 우리의 모든 이익을 올리는 행위가 전쟁 같다는 표현을 썼다.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고, 그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연구들이 끊이지 않고 거듭되고 있다. 그런 연구에서 제일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대부분《손자병법》을 말한다. 《손자병법》은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 중국 춘추 전국시대에 태어나 오나라의 왕을 섬긴 손무가 쓴 가장 오래된 최강의 병법서이다. ‘2500년 전에 쓰인 고전이 21세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전쟁하는 것도 아닌데 전쟁을 위한 병법서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자병법》은 시대의 변화를 넘어 오랜 세월 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계속 읽히고 꾸준하게 평가되어 온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21세기에도 응용할 수 있는 주옥같은 지혜가 담겨 있다. 병법서이기 때문에 전쟁에 유용한 것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둔 쟁쟁한 경영자들이 《손자병법》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스스럼없이 말하기도 한다.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손자병법》은 이처럼 반복되는 인간 사회의 승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고민에 빠진 사람들에게 《손자병법》의 진수만을 추려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고전
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서 고전이라고 했지. 우리주변에는 몇백년 전에, 쳔년 전에 씌여진 책이 아직까지도 필독서라 불리며 서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NanumBarunGothic YetHangul", 새굴림, sans-serif;">종교상 신앙의 최고 법전이 되는 책들은 그 시기를 가늠하기조차 힘들정도이고,서양철학자들,중국의 삼국지,손자병법, 불교의 법구경,논어,맹자.그 외에도 몇십년전에 나온 자기계발서 조차도 아직 베스트셀러에 속하기도 한다.책이 쓰여진 당시의 시대상황과 지금의 시대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출생계급은 존재하지 않아도, 수저계급은 분명하게 존재한다. 특정지역에 살면서 월 수입이 몇백만원,몇천만원되는 집의 아이와, 수도권에 살면서 생활비빠듯하게 수입이 있는집 아이의 공부패턴은 같을 수 없다. 공교육은 동일할지 몰라도, 사교육.1:1 개인과외를 한다거나, 수강료가 비싼 학원을 다닌다거나하는것은 수도권의 아이들은 상상도 힘든 현실이다.
출발선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지만, 세부적으로 분배했을때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은 완전히 개인차이가 있다. 누군가는 먹고,자고,공부하고,학교나 학원으로 이동하면서까지 공부할 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먹고,잠을 줄여서 알바를 통해 학비를 벌고,긴 시간 버스로 통학하며 공부를 한다.
출발선이 같다면 들고있는 짐의 무게가 다르기에 같은 힘을 주어도 나아가는 거리는 상대적으로 달라진다.어릴때부터 각자 다른 환경에서 보고,듣고,느끼며 자라왔기에 사회에 나아갔을때 사회 구성원간에 대하는 태도,생각은 천차만별 다 다르다.
전쟁터
과거에는 자국의 필요한 무언가를 위해 타인을 해치고난 후 뺏어왔다면, 지금의 회사들을 보면 타인을 해하지 않을 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언가를 뺏어오고 있다. 고객의 마음, 고객의 돈. 서로 잘보이기위해, 서로 선택받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는 회사야말로 진짜 전쟁터이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직원들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직원들의 능력을 잘 활용할줄 아는 상사의 능력또한 필요하다. 정적인 사람을 외근 영업부에 배치하고, 동적인 사람을 내근 관리팀에 배치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앙숙인 두사람에게 공동의 프로젝트를 배정하는 실수는 상사의 능력부족으로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2500년 전에 쓰인 손자병법.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손자병법을 정독하지 않았어도, 훑어보지 않았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입니다.
칼들고 적을죽이는 전쟁터에서 쓰였던 병법이지만, 키보드와 핸드폰으로 고객의 마음을 훔쳐오는 지금 이시대에도 결코 동떨어진 내용의 책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나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 손정의는 <손자>를 자신의 기업 경영에 적용하고 있다고 공언합니다. 이들 이외에도 페이스 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아사히 맥주의 전 명예고문 나카죠 다카노리 등 다수의 경영자들이 <손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라고 적혀있는 책의 내용은 의심할 수도, 반박할 수도 없는 사실일 겁니다.
한번은 읽어봐야할것 같은 손자병법.
이 책은 짧막하게 잘 줄여서 두페이지에 제목과 설명,상상을 가미하여 읽어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책이라 생각하며 멀리했던 사람들도, 조직에 구성되어 나를,회사를 발전시키고 싶은 사람들도,멀지않은 미래에 사회생활을 시작할 초년병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듭니다.
2500년 전에 쓰인 <손자>는 시대의 변화를 넘어 오랜 세월 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계속 읽히고 꾸준하게 평가되어 온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21세기에도 응용할 수 있는
주옥같은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나
소프트뱅크 그룹의 창업자 손정의는
<손자>를 자신의 기업 경영에 적용학고 있다고 공언합니다.
이들 이외에도 페이스 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아사히 맥주의 전 명예고문 나카죠 다카노리 등
다수의 경영자들이 <손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승산이 높으면 이기고, 승산이 낮으면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로 경제의 사이클을 읽고
저점에서 사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졸속, 즉 다소 미흡하더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좋다.
승리하려면 남보다 앞서야 합니다.
부족하더라도 5년 전 10년 전에 블로그나 유튜브를 시작한 사람들은
지금 많은 성공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빨리 시작해야 됩니다.
정보 수집이 승부를 좌우한다.
현대를 정보화 사회라고 합니다.
정보가 돈이 되는 시대입니다.
최대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번 싸워 백번 이기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온전히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예전의 부처님도 제자들에게 '서로 다투지 않고 사는 법을 가르친다' 하셨다는데
선지자들의 인생을 사는 법은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지혜를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가장 쉬운 손자병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법을 알려줍니다.
손자병법은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 출신의 병법가 손무가 지은 병법서 손자에 나오는 전쟁의 기술이다. 이 당시의 전쟁은 특별한 전략전술 없이 운에 의해 승부가 갈리는 일이 많아서 병가 개개인의 용맹함이 전쟁에서 중요한 요소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전장의 범위가 넓어지고, 전쟁의 규모가 커지게 되고, 전투 기간도 길어졌으며, 운용하는 병사의 수도 증가하다보니 전투이 양상에도 변화가 필요했다. 손무는 이전에 일어난 전쟁의 사례들을 분석하여 싸움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서 승패가 갈렸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법칙으로 정리하여 책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손자인 것이다.
한마디로 손자병법은 과거 칼들고 칼싸움 하던 때의 병법서인데 2500년이나 이전에 만들어진 이 병법서가 왜 현대에도 꾸준히 읽히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것인지 궁금했다. 아무리 요즘 세상이 약육강식이고, 전쟁을 치르듯 치열하게 살고 있고, 무역전쟁이나 기업전쟁처럼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고는 있지만 그 전쟁이라는 것도 수사적인 표현일 뿐 실제 전쟁을 치르는 것도 아닌데 병법서가 기업/국가간의 경쟁과 개인의 처세에 그렇게 유용할지 좀 회의적으로 생각되어졌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니 손자병법은 단순히 병사들을 운용하고 전투를 하는 싸움에 대한 병법서는 아니었다.
저자가 말하는 손자병법의 현대적 가치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 원리원칙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고대에서 현대로 오면서 기술과 제도는 크게 변했지만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손자병법의 원리원칙은 인간의 본성인 경쟁심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기술이 진보하고, 사회가 변화해도 통용되는 것이다. 다만 손자병법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고 우리의 문제에 접목시켜 손자가 말하고자 하는 이론을 정확히 캐치해서 읽어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손자병법을 현대적으로 대응하여 21세기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손자의 지혜를 전수해준다.
책은 기본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나의 전쟁으로 보고 손자병법을 비즈니스 전쟁에 대입하여 설명한다. 패배하지 않게 준비하기, 승부에 유리한 작전짜기, 싸움에 지지 않는 원칙 세우기, 지지 않는 조직 만들기, 임기응변으로 싸우는 방법,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 정보 제압하여 승부를 제압하기. 총 7가지 병법을 주제로 세부적인 내용들을 알아본다. 솔직히 옛날 책을 현대적인 언어로 옮겨놓는다고해서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개념을 현대에까지 그대로 적용하기는 힘들다. 아무리 대단한 가치가 담겨있다 하더라도 기원전 쓰여진 전쟁서를 현대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어만을 현대적으로 바꾸는 작업 외에도 현대적인 비즈니스의 관점으로 바꾸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에는 모든 것을 비즈니스 개념으로 대체하여 현대적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설명하고 있어서 손자의 의미를 정확히 취할 수 있다.
각각의 세부내용에는 현대의 비즈니스 상황으로 변형한 설명과 함께 일러스트가 큰 비중으로 실려있어서 일러스트만으로 그 내용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모든 내용은 한장을 넘지 않아서 하나의 주제를 배우는데 큰 어려움 없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짧은 설명이지만 실무적이고 현실적인 상황을 산정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손자의 가르침의 정수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즉, 단순히 짧게만 줄여놓은 요약이 아니라 꼭 필요한 핵심을 잘 추려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게 만든 마이크로 러닝인 것이다.
하나의 세부내용은 각각의 키워드를 달고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화공과 수공이었다. 다른 것들은 리더의 마음가짐이나 용인술, 경쟁상황에서의 일반론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과거의 병법서라 해도 현대에 적용하지 못할 것은 아니지만 화공과 수공은 말 그대로 불과 물로 공격한다는 내용인데 이것을 현대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어떻게 바꾸었을지 궁금했다. 화공과 수공은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광고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화공은 작은 불씨로 큰 화재를 일으키는 것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하면 인력이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법이고 수공은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대기업에 적합한 전법이라는 설명이다. 화공은 고객층과 지역을 좁혀서 집중 마케팅을 하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저자는 현대의 경쟁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일련의 행위와 다르지 않다고 한다. 사회가 곧 전쟁터라면 전쟁의 생리를 깊이 있게 연구한 서적을 찾아보는 것이 비즈니스라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지혜를 줄 것이라고 조언한다. 반복되는 승부의 세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시간, 노력, 비용을 쏟아가며 최선을 다해도 예상과 다른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처서술을 펼치지 못해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한다.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승부에서 지지 않는 방법을 모를 뿐이므로 승부에서 지지않고, 반드시 이기는 필승의 비법을 가장 쉬운 손자병법으로 찾아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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