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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풀백과사전 (초판8쇄)/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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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쪽 | A4
ISBN-10 : 8932306966
ISBN-13 : 9788932306964
우리풀백과사전 (초판8쇄)/14-3 중고
저자 이유미 | 출판사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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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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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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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280여 종, 나무 250여 종으로 모두 530여 종의 식물에 대해 다루고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풀에서 우리나라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풀까지 골고루 다루고 있다. 전 세계 학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분류 체계인 계통대로 풀을 나누어 사는 곳ㆍ사는 모습ㆍ각 기관의 구실ㆍ쓰임새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풀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컬러사진을 720컷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우리아기전문가프로젝트를 시작하며...1
일러두기...4
풀 이해의 첫걸음
민꽃식물
선태식물문과양치식물문
씨앗식물
속씨식물문
ㆍ외떡잎식물강
ㆍ쌍떡잎식물강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올해 꽃과 나무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조금씩 하게 되면서 몇 권의 도감을 읽고 있다. 이번에 ...

     

    올해 꽃과 나무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조금씩 하게 되면서 몇 권의 도감을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도감은 지난 번에 읽은 세밀화로 그린 동물도감이랑 식물도감처럼 아이들, 특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서 비교적 설명이 쉽고 간단하다. 단, 어렵고 더뎌 보여도 시작부터 제대로 길들이는 책이 아이가 쉽게 공부하는 지름길이라며, 눈높이를 너무 낮추어 맞는 정보만 주기보다는 정말 알아야 할 정보까지 미리 줄수록 좋다며 갈래를 나눠 설명한 처음 부분이 아이들에겐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하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체계를 먼저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 있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식물을 어떻게 분류하는 지 궁금증을 풀 수 있었으니까. <우리풀백과사전>은 생물을 나누고 다시 식물을 나누고 다시 풀을 나눠서 선태식물과 양치식물, 외떡잎식물, 갈래꽃 식물, 통꽃식물의 순으로 설명되어 있다. 교과서에 실린 식물을 중심으로 실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익숙한 것들이다.

     

    냉이를 비롯해서 흔히 먹거리로 즐겨 먹는 쑥갓, 배추, 수박, 오이, 가지, 무 따위의 채소의 꽃들이 얼마나 예쁜지, 먹을 수 있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알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지 살펴보면 예쁘지 않은 꽃이 거의 없다. 그리고 지난번 도감을 보면서도 깨닫고 느낀 것이지만 산과 들에 자라는 풀들의 대부분이 식용이 가능하고, 또 여러 가지 효능 및 효과를 가지고 있어 약재로 사용된다. 그 쓰임새가 그저 관상용으로 국한된 풀을 찾기가 오히려 어려울 지경이다. 식물도 동물처럼 환경에 따라 제 몸의 색깔을 바꾼다는 사실이 인상깊었다. 이제 알아볼 수 있는 식물이 조금 더 늘었다.

  • 눈만 뜨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만큼 흔해서 대소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는 풀이나 나무는 참 소중하고 신비로운 생영체다...
    눈만 뜨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만큼 흔해서 대소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는 풀이나 나무는 참 소중하고 신비로운 생영체다. 우리가 숨을 쉴 수 잇는 건 산소를 만드는 나무와 풀 덕택이고 우리가 산소를 마시고 내뿜는 이산화탄소로 나무와 풀 역시 광합성을 하면서 나무와 풀, 그리고 우리는 서로 숨을 나누는 공생이나 다름없다. 풀은 한 곳에 뿌리를 박고 답답하게 사는 거 같아 보이기만, 열매에 깃털이나 프로펠러 같은 날개를 달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후손들을 퍼뜨리기도 하고 짙은 향기나 화려한 생김새로 곤충들을 유혹하여 꽃가루 받이를 돕기도 한다. 식물들의 다양한 신비를 깊이 알게 해주는 이 책은 눈높이를 어린이에게 맞게 만들었지만 어른들 역시 쉽게 설명한 덕택에 유익한 정보를 채울 수 있다. 글 잘 쓰기로 소문난 부부 식물학자 부부의 필력과 25년 동안 생태사진만을 찍어온 베테랑 사진작가의 사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책은 우리 풀 이해를 위한 기본서로는 부족함이 없고 정성이 돋보이고 감칠맛나게 설명을 잘 했다.우리나라 곳곳에 흩어져 사는 풀들이 자라면서 눈에 뛰지 않게 변하는 모습을 일일이 확인 하는건 어렵다. 그러나 이 책을 펴보면 수 많은 생생한 사진들이 보일듯 말듯 작은 홀씨주머니, 수술과 암술, 열매, 씨앗, 실눈 따위로 관찰하기 쉽게 풍부한 양과 질 좋은 사진들이 720장이나 실렸다.벼 농사 짓는 과정, 고사리 번식방법, 감자나 고구마가 땅 속에서 자라는 장면, 나팔꽃의 꽃 피는 단계..그 중에서 민들레가 홀씨를 퍼뜨리는 모습등 포착하기 어려운 미세한 변화의 순간을 재빨리 잡아 낸 것에 감탄사가 나온다. 사진작가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달으면서 오랜 세월 동안 쌓인 우직한 걸음과 땀의 결실이었다. 이 책의 또 한가지 좋은 점은 식물들의 계통수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맨 처음 조상은 어떤 식물이었는지... 오랜 세월 동안 식물들의 집안이 어떻게 가라지고,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그림이 과학적으로 흥미롭다. 꼼꼼하게 이 책을 읽은 덕택에 한, 두 단계 높은 식물에 관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 충격적인 컷, 참신한 편집!!! 이제까지 이렇게 적나라한 원색 도감은 없었다! 여러분!!! 정말 잘 보신 겁니다. ...
    충격적인 컷, 참신한 편집!!! 이제까지 이렇게 적나라한 원색 도감은 없었다! 여러분!!! 정말 잘 보신 겁니다. 10년간의 사진 제작! 2년간의 편집 공정! 도합 12년 간의 진통 끝에 세상에 빛을 발하는 백색 숨결 "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풀 백과 사전!!!" 이 책을 처음 접하자 마자 우리는 다른 도감과의 차이점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도발적인 사진! 충격적이고 적나라한 식물들의 자태가 우리 눈에 신선함을 가져다 준다. 뿌리까지 생생하게, 정말 튀어 나올 것 같은 컷으로 살아있는 식물을 선사한다. 땅 속에 묻혀 있는 뿌리를 다칠세라 섬세하게 반정도로 흙을 긁어내어 반은 흙에 묻힌 채, 반은 사진속에서 우리에게 그 수줍은 모습을 보여 주려 한 그 정교한 작업에 감탄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감자" 부분을 보면 마치 사진 조작같이 보일 정도로 싱싱, 생생한 장면이 우리 가슴 속을 파고 든다. 그러나 절대 조작은 아니란다. 그 실뿌리 하나하나에 메달려 있는 감자알을 보라.... 신성불가침을 어긴 그 어떤 성스러움이 배어난다. 그리고, 생명에 대한 고귀한 아름다운 경외심까지....아무튼 정말 멋진, 훌륭한 책이다. 초등학교 7차 교육과정을 포함했다고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인들에게까지도 훌륭한 "풀" 사전이라 할 수 있다. 책 앞쪽에 있는 "식물의 계통수"라는 식물 지도는 우리나라에서는 하나 밖에 없는 자료이다. 현암사의 오랜 전통과 우직함, 오직 외길의 무게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동물의 계통을 만든 것은 많고, 나 또한 동물 계통은 워낙에 학창시절에 재미있어 했던지라 지금도 대략은 그릴 수 있다. 하지만, 식물에 대한 것은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다. 이 책의 계기로 우리는 또 한번 식물을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집에다가 이 계통수를 붙여 두었는데 어린 아들 녀석이 뭔가 하고 한참을 쳐다 본다. 전부 어려운 용어들 투성인데...쐐기풀목, 박목, 부들과.....속씨식물, 통꽃식물.....등등등... 아마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둥학교 교실 문에 붙여 놓으면 좋은 교육자료로 학생들이 활용하지 않을까 싶다. 5월에 출간되다는 "나무백과 사전"도 이런점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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