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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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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쪽 | A5
ISBN-10 : 8932312761
ISBN-13 : 9788932312767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 중고
저자 이대환 | 출판사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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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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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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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보국'의 소명을 이룩하고 근대화의 중심에 우뚝 선 박태준! 그가 '세계 최고의 철강인'으로 추켜지는 저력과 진면모는 무엇인가. 포스코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핵심 노하우는 무엇인가. '초일류 가치 창출'을 위해 쉬지않고 달려온 신화 창조의 주인공 '박태준'의 전모를 읽으며 우리는 오늘 새 리더십을 찾는다.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은 우리의 물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 '죽도록 고생'한 산업화시대에 대표적 공기업이었던 '포스코의 발전사'이자, 포스코를 창업하여 25년 동안 이끌며 역경을 헤쳐 세계 최고 철강 회사의 반석에 올려놓은 '박태준의 이야기'다. 경제인`정치인`자연인으로서의 박태준의 삶을 가감 없이 풀고 그 안의 보석 같은 진가와 아쉬움을 포착하는 가운데, 우리 시대의 뿌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단초와 현 한국사회를 여러모로 공정하게 성찰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식민지 아이, 지배자의 땅에 서다

사선을 넘나드는 청년장교

부패의 늪을 건너며

경영수업

황무지의 개척자

우향우의 기적

신화의 완성

울타리 되어 광양만 가기

바다에 그리는 꿈의 설계도

한국 사학의 새 지평을 열다

영광의 계절들

철의 용상에 하루만 앉다

4시간 담판, 유랑의 4년으로

'겡제'는 가라, '경제'가 왔다.

'정축국치'를 넘은 뒤

에필로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박태준 | wy**hs1236 | 2011.01.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철보국'의 소명을 이룩하고 근대화의 중심에 우뚝 선 박태준! 그가 '세계 최고의 철강인'으로 추켜지는 저력과 진면모는 무엇...
    '제철보국'의 소명을 이룩하고 근대화의 중심에 우뚝 선 박태준! 그가 '세계 최고의 철강인'으로 추켜지는 저력과 진면모는 무엇인가. 포스코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핵심 노하우는 무엇인가. '초일류 가치 창출'을 위해 쉬지않고 달려온 신화 창조의 주인공 '박태준'의 전모를 읽으며 우리는 오늘 새 리더십을 찾는다.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은 우리의 물적 토대를 만들기 위해 '죽도록 고생'한 산업화시대에 대표적 공기업이었던 '포스코의 발전사'이자, 포스코를 창업하여 25년 동안 이끌며 역경을 헤쳐 세계 최고 철강 회사의 반석에 올려놓은 '박태준의 이야기'다. 경제인`정치인`자연인으로서의 박태준의 삶을 가감 없이 풀고 그 안의 보석 같은 진가와 아쉬움을 포착하는 가운데, 우리 시대의 뿌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단초와 현 한국사회를 여러모로 공정하게 성찰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프롤로그

    식민지 아이, 지배자의 땅에 서다
    사선을 넘나드는 청년장교
    부패의 늪을 건너며
    경영수업
    황무지의 개척자
    우향우의 기적
    신화의 완성
    울타리 되어 광양만 가기
    바다에 그리는 꿈의 설계도
    한국 사학의 새 지평을 열다
    영광의 계절들
    철의 용상에 하루만 앉다
    4시간 담판, 유랑의 4년으로
    '겡제'는 가라, '경제'가 왔다.
    '정축국치'를 넘은 뒤
    에필로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긁어온 내용들이다.
     
     
     
     
     
     
     
     


    오랜만에 아주 강렬하게 끝맺을란다.



    누군가 카네기를 19세기의 철강황제라고 부르더라도 우리는 박태준을 20세기 세계 최고의 철강인으로 불러야 한다. 박태준을 한국의 카네기라 부르는 것은 틀렸다. 카네기를 미국의 박태준이라 부를 필요도 없다. 그는 세계의 박태준일 뿐이다. 굳이 세기의 구분을 두지 않으면 박태준은 '세계 최고의 철강인'이다. (p.580에서 발췌)




    나머지 인간 박태준이 궁금하면 이 책을 사서 직접 읽어보길 강추한다. 나 역시 약속땜에 부산의 큰 서점 근처에 갔다가 우연히 서점안에 들어가서 아이쇼핑중에 그냥 눈에 들어와서 이 책을 단박에 구입했었고 그래서 읽었던 책이기 때문이다.
  • 박태준에 대한 성공담은 간간히 인터넷 또는 다른 도서를 통해 접했었다. 최근 일본인 모모세 타다시가 쓴 “한국이 죽어도 ...
    박태준에 대한 성공담은 간간히 인터넷 또는 다른 도서를 통해 접했었다. 최근 일본인 모모세 타다시가 쓴 “한국이 죽어도 일본을 따라잡지 못하는 18가지 이유” 를 읽는 도중 다시 박태준과 함께 일한 대목이 나왔다. 그래서 차제에 박태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고 마침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우리나라가 농업국에서 공업국가로 전환하는 시기는 포항제철을 빼고 말할 수 없다. 포항제철은 대일 배상금 일부를 전용하여 세워지게 되었으므로 박태준은 “제철보국”의 슬로건 아래, 조상의 피로 세워지는 포철이니 만약 실패하면 우리 모두 영일만에 빠져죽자는 비장한 각오로 임했다. 포철의 성공 요소에는 박태준 본인의 강력한 리더십과 포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빼 놓을 수 없다. 그 다음 정치적인 외압을 철저히 막을 수 있도록 해 준 박대통령의 역할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좋은 일례가 박태준이 프로젝트 진행 상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적어서 보고한 종이 위에 박대통령이 친필 서명을 하여 다른 사람이 시비를 걸지 못하게 한 것으로 이것은 나중에 종이 마패라고 불려졌다. 그 다음, 일본의 협조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음도 인정해야 한다. 대일 배상금은 원래 농업근대화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포철 건설 목적으로변경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일본의 제철 기술력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일본 사회의 정신적인 지주 야스오카, 철강계의 대표인물 이나야마를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까지 박태준에게 힘을 실어준 사람이 많았다. 우여곡절 끝에 포항 1,2,3,4 기가 완공되고 이어 광양 1,2,3,4 기 또한 완공시킨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음의 세 장면에 이르렀을 때 나도 모르게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것을 느꼈다. 열연공장 콘트리이트 가설 공사가 3개월 지연되어 이를 만회하느라 철야 작업까지 동원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한 장면. (열연공장 : 얇은 쇠판을 만들어내는 공장) 포철 1기 고로에서 첫 쇳물이 나왔을 때 모두가 눈물을 흘리며 만세부르는 장면. 광양 4기를 완공하여 당초 계획한 2,100만톤 생산을 마치고 국립현충원 박대통령 묘소 앞에서 임무완료를 보고하는 장면. 혹자는 말한다. 대일배상금 협상 시 협상 금액이 너무 적었고, 또한 그 대가의 일부로 포철을 지은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역사에 가정은 없다. 하지만 난 그 돈을 각 국민들에게 배부하지 않고 포철 건설 자금으로전용한 것은 우리나라를 위해 결단코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단,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특별법을 제정 등 필요한 방법을 통해 당시 배상금 지급 대상이었던 국민들에게 그간의 희생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함께 경제적인 혜택이 가도록 했으면 좋겠다. 박태준은 세계 철강계의 거인으로 우뚝 서서 외국에서 받은 상만 하더라도 셀 수 없을 정도였으며, 등소평이 제철소 건립을 위하여 수입을 원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을만큼 대단한 사람이었다. 건설 초기, 포철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보고서를 써서 IBRD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만든 자폐라는 사람은 나중에 박태준을 만났을 때 여전히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하면서 단 한가지 박태준이란 사람이 상식 밖으로 일을 잘해서 이상한(?) 결과가 나왔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저자 이대환은 작가다운 솜씨로 박태준의 일대기를 당시 정치상과 함께 묘사하여 우리나라 현대정치사도 함께 훓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준다. 850 쪽이 넘는 양이라 머리에 털나고 읽은 책 중에는 제일 두꺼웠다. 하지만 내용 전개가 흥미진진하여 전혀 지루하지 않다. 그런데 나에겐 아직 포항제철을 견학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쉽다. 단지, 큰놈이 군에 있을 때 부대를 가느라고 정문 앞을 몇번 지나치기는 했는데 포철 건설 초기에 만들어졌던 이런 문구가 아직도 크게 붙어 있다.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
  • 경남의 작은 농촌에서 태어난 박태준 내가 그이 이름을 처음 알게되었을 때 그는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통하여 그...
    경남의 작은 농촌에서 태어난 박태준 내가 그이 이름을 처음 알게되었을 때 그는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통하여 그가 정치인이 아니라 경제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나의 무지함에 자책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은 특히 일제 말기 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책의 내용이 나에게 쉽게 다가왔던것 같다. 무엇보다도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은 우리나라가 잿더미속에서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 나 자신보다는 국민과 민족을 위하여 살아왔던 기성세대의 땀과 의지를 읽을 수 있어서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 되었던것 같다. 특히 박태준씨가 포항제철을 짓기위하여 세계 유수의 제철소에게 기술용역을 체결하고 투자를 요청하였으나 좌절되었을때 그가 느꼈던 고뇌와 좌절은 나의 가슴속으로 다가왔으며, 그가 하와이에서 일본의 배상금으로라도 포항제철을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하였을때는 너무나 감격하여 나의 가슴에 무엇인가 벅차오르는 감동의 느껴졌다. 그 순간 나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이구나하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가깝고도 멀리 느껴졌던 일본이 포항제철의 건설에 그렇게 헌신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젠 우리의 젊은 세대들은 과거을 잊고 보다 발전적인 동반적인 관계를 형성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쉬움이 있다면 본의 뜻에 의해서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박태준씨가 진흙탕같은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며 1950년대가 지금이나 정치권은 아직도 진흙탕이라는 사실이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근현대사를 통한 경제발전상을 알 수 있었고 우리 웃세대들이 조국 근대화를 위하여 얼마나 헌신적이었나를 느낄 수 있어서 최근에 읽은 책으로는 가장 감명받았던 것 같다. 나와 같은 7080세대중 사회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나 현재의 젊음이들이 읽어주기를 바란다.
  • 경영의교과서 | sh**ng69 | 2004.12.30 | | 추천:2
    이 책을 읽기 몇 달전 '박태준보다 나은사람이 되시오'라는 십여년 전에 출간된 책을 우연히 읽고 박태준에 대해 관심을...
    이 책을 읽기 몇 달전 '박태준보다 나은사람이 되시오'라는 십여년 전에 출간된 책을 우연히 읽고 박태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를 알기 전에는 막연하게 박정희의 오른팔,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는 군인 스타일의 경영자, 말년에 정치에 발을 들였다가 이용만 당한 불운의 경제인 등이 떠오르는 이미지였다. 박태준의 일생을 너무나 생생히 또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한 이책을 읽고 우리시대의 최고경영자로서 그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치밀하고 논리적인 두뇌, 강력한 추진력과 흔들림없는 일관된 가치관 그리고 무엇보다 조국애 이 모든것들의 결정체로서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여준 박태준 자금,기술,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실타래 처럼 얽힌 수많은 문제들을 차근히 풀어나가는 그의 능력은 정말 비범함을 보여준다. 기획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나로서는 의사결정의 순간에 명확한 우선순위와 문제해결의 각론을 제시했던 그의 메모나 기타 자료들을 보면서 이 분이야말로 살아있는 기획의 교과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대기업을 경영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하지 않고 개인축재를 죄악시 하며 기업이윤 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포항공대를 창립하는 과정 등 그의 또다른 면모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기도 했다.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분들 못지않게 평가받아야 할 산업화의 일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80년대 학번은 이런생각자체가 불경하게 각인되었으므로) 훌륭한 경영자로서의 박태준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것 같다.
  • 처음 책을 본 느낌은 만만찮겠다였다. 거의 800쪽이 되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요즘 나의 생활이 너...
    처음 책을 본 느낌은 만만찮겠다였다. 거의 800쪽이 되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택하게 된 이유는 요즘 나의 생활이 너무나 패배주의에 덮혀 있고 주인공인 박태준이라는 인물의 호감때문이었다. 아직도 박정희정권에 대한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시대에 인생을 철강회사에 걸었던 한 인물의 일대기는 너무나 나에게 벅찬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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