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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경영(예종석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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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쪽 | A5
ISBN-10 : 8991059279
ISBN-13 : 9788991059276
희망경영(예종석 교수의) 중고
저자 예종석 | 출판사 마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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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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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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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지속할 수 있는 우리 경제의 희망의 싹, 예종석 교수의 혜안이 돋보이는 칼럼집!

『희망경영』은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추어 기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제언을 내 놓는다.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장이자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소장인 예종석 교수는 IMF를 거치며 우리 경제가 지난 10년간 겪었던 절치부심의 노력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우리 기업과 국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명확히 제시한다.

먼저 점점 빨라지는 정보의 확산속도, 늘어나는 정보의 양, 빠르게 변하는 의사결정방식 등은 내일을 예측할 수 없게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런 혼돈 속에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이라는 젊은이들의 영민함이 나라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경제의 꾸준한 성장과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내 놓는다.

특히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더듬고 이를 밑거름 삼아, 그가 학창시절부터 지속해온 현실적 경제 문제에 대해 해답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기업의 선행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을 만든다는 주장이 눈에 띈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살아 있는 과거로부터 미래의 가능성을 읽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IMF 이후 대한민국 경제의 10년을 시간대별로 정리하여 우리의 지난날을 차분히 돌아보게 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다양한 시대적 상황과 결합하여 총체적인 시각에서 정리하였다. 또한 한국경제를 희망적으로 만들 방법을 리더십, 마케팅, 브랜드, 기업전략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하였다.

저자소개

예종석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장이며 아름다운 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소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특별보좌역, 재단법인 영도육영회 이사장, 한국경영연구원 연구위원, 한국비영리학회 이사, 한국마케팅연구원 연구위원 등으로 학계는 물론 사회봉사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업과 관련해서는 ㈜두산과 제일모직의 사외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한독약품 등 여러 기업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한국 소비자학회 회장과 마케팅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삼성그룹과 LG그룹, 현대그룹, SK그룹, 태평양그룹, 대상그룹 및 포스코개발, 한국인삼공사, 한국공항공사, 경방필백화점, 매일유업 등 업종을 망라한 주요 기업의 자문 및 경영 전략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소비자보호원 정책심의위원, 에스콰이어 문화재단 이사와 학술진흥재단의 심사평가위원 등을 맡은 바 있다. 현재 인터넷신문 '프레시안'과 월간 '마케팅'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일보, 한겨레, 세계일보, 한국일보, 매경이코노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인터넷 시대의 마케팅 전략기획>, <뉴마케팅>, 및 칼럽집 <모두가 사는 길로 가자>, <예종석 교수의 아주 특별한 경영수업>, <노블레스 오블리주>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저자의 말 : 희망의 싹이 큰 나무로 자랄 것이라는 꿈과 함께

1부 이제 지속가능경영이다
큰 부자가 행복한 진짜 이유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존경받는 기업은 나누는 기업
이 세상에서 쓰고 간 만큼이 내 돈이다
기업에 진짜 도움 될 일을 하자
‘한국 최초의 기업영웅’을 기다리며
사회공헌이 기업 살린다
존경받는 부자 되기
자선사업의 귀족들
가진 자의 의무를 이행해야 할 때
할머니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유일한 선생이 카네기보다 위대한 이유
사회공헌 성과는 기업과 NPO 간 신뢰 문제
나눔, 물질적 여유 아닌 정신적 여유에서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나는 77살에 죽고 싶다
혼다의 실질적 경영자 후지사와 다케오
두바이 CEO의 리더십
정글에서 살아남는 법 전수해준 내 인생의 스승
아름다운 인연

2부 IMF 이후 10년, 대한민국의 절치부심
2000 재벌에 끌려 다니는 재벌 개혁
2001 문어발 기업인가, 한 우물 기업인가
2002 월드컵을 볼모 삼지 마라
2003 100년을 위한 5년의 행복을 얘기하자
2004 “더 싸게” “더 비싸게”
2005 을(乙) 홀대하는 기업은 성공 못한다
2005 고객만족, 구호에 그쳐서야
2005 차라리 야쿠자 조직을 벤치마킹하라
2005 투자 없는 경제 ‘10년 뒤’가 걱정
2006 브랜드 약하면 수출도 ‘도루묵’
2006 기술도 부존자원도 부족하면 답은 마케팅이다
2006 부동산 버블로 보는 정부의 경제 정책
2006 국민에게는 정치보다 경제가 절실하다
2006 아직도 먼 기업 규제 완화
2006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경기부양 카드
2006 기업 하기 좋은 나라
2007 ‘기업가정신’ 상실의 시대
2007 기업의 세계 진출, 정부가 도약대 되어야 한다
2007 한국 경제 ‘먹구름’을 걷어내자
2007 새 ‘한국호’ 선자의 핵심 덕목
2007 정치인들에게 정말 경제를 살릴 마음이 있는가
2007 한미 FTA 새 도약의 기회로
2007 FTA 정치적으로 이용 말라
2007 글로벌 경쟁을 승리로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
2007 한미 FTA 어떻게 볼 것인가
2007 정치인 싸움판에 뒷걸음질 치는 경제
2007 중국과 일본 틈새 한국 경제
2007 사지(死地)로 간 그들 왜 못 막았나?
2007 말 한마디에 수조 원을 잃는다
2007 나랏돈을 쓰는 국가경영 더욱 철저해야
2007 피랍선원은 ‘버린 국민’인가
2007 대통령 후보들 공약 생각 좀 해봅시다

3부 100년을 위한 희망경영
최고경영자, 호기심 많아야
리더십과 독선은 구분되어야
느린 경영의 미학
회사가 즐거운 곳일 수는 없을까?
평생 다니고 싶은 직장에, 없어서는 안 될 직원으로
영업부에 핵심 권한 줘라
전략적 위기관리 수단으로의 IR
소비자 지향적 사고, 소비자 중심 의사 결정
후발주자로 성공하는 법
CEO, 이제 CMO 되어야 한다
마케팅은 튜닝이다
의사 결정은 마케팅에 의지하라
브랜드는 한국 기업 절체절명의 과제
좋은 브랜드의 요건
스폰서십을 통한 브랜드 자산가치의 구축
광고주―대행사는 경영 파트너
사공이 많으면 좋은 광고를 못 만든다
변화를 모색해 미래를 준비하라
기업과 사회의 호혜가 지속가능경영의 요체

책 속으로

우리나라의 산업적 경쟁력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지만 박애주의(Philanthropy)의 경쟁력은 아직 더 발전해야 한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선진국은 군사강국, 경제대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인도주의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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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업적 경쟁력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지만 박애주의(Philanthropy)의 경쟁력은 아직 더 발전해야 한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선진국은 군사강국, 경제대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인도주의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우리 사회도 기부와 봉사에 대해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어 다행이다. 예종석 교수의 이 책이 나눔으로 동고동락하며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기부와 봉사의 대가는 반드시 자기에게 명예롭게 되돌아온다는 진리를 깨닫기 바란다. -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오래전부터 여러 지면을 통해 예종석 교수의 칼럼을 읽는 것은 일상의 큰 즐거움이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에 관한 그의 명쾌한 원인 분석과 해결책 제시에 항상 공감해왔다. 특히 그의 경영, 경제와 기부문화에 관한 칼럼은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과거 10년간 절치부심의 노력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이 이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이 책 속에서 방향을 제시해준다. -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은 유전한다”고 설파하였다. 아마 오늘 다시 그가 이 땅에 나타났다면 “만물은 매일 유전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이렇게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처절한 경쟁과 혁신을 바탕으로 거친 호흡을 쉬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펼치는 기업에서야 오죽할 것인가. 그러나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통하는 진리가 있다. 수많은 기업이 명멸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장수기업이 만들어지는 요소는 무엇인가. 예종석 교수가 쓴 이 책 속에 그 해답이 있다. -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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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 경제에 희망이 보인다 한국 경제가 IMF를 겪은 지 10년이 지났다. 1997년 당시 예기치 않은 외환위기에 우리 경제는 두려움에 빠져 패닉 상태였고 과연 이 위기를 깨끗이 털어버릴 수 있을지 의문에 가득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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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에 희망이 보인다
한국 경제가 IMF를 겪은 지 10년이 지났다. 1997년 당시 예기치 않은 외환위기에 우리 경제는 두려움에 빠져 패닉 상태였고 과연 이 위기를 깨끗이 털어버릴 수 있을지 의문에 가득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 경제는 어떠한가?
예종석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우리 경제에 희망의 싹이 보인다고 이야기한다. 지난 10년간 외환위기의 음습한 그늘에서 탈출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써온 우리 경제가 각계각층의 혼신을 다한 노력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현재로서는 제2의 외환위기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을 듯하다. 예 교수는 그 희망의 싹을 큰 나무로 자라게 하기 위해 우리 경제가 구조적인 문제를 점차 해결하고, 변해가는 글로벌 기업의 패러다임을 좆아 기업이 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삼성 비자금 문제 또한 우리 기업이 세계 수준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넘어야 할 마지막 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런 총체적 염원과 희망적인 경제 전망을 담은 칼럼집이 출간되었다. 『예종석 교수의 희망경영』은 우리 경제가 IMF를 거치며 겪었던 10년간 절치부심의 노력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우리 기업과 국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각종 언론 매체에 실린 칼럼을 모아 구성한 이 책은 시종일관 차가운 머리, 따뜻한 가슴으로 우리 경제를 지켜보아온 예종석 교수의 혜안이 돋보이는 책이다.

30년에서 15년으로 줄어든 기업의 평균수명 늘리는 방법
기업의 선행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지속가능경영’이다
과거에는 기업의 평균수명을 30년으로 보았다. 하지만 근자에 발표된 한 보고서는 기업의 평균수명을 15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업의 존속이 그만큼 어려워진 것이다.
『예종석 교수의 희망경영』을 통해 저자가 내놓은 기업의 존속에 대한 해답이 바로 ‘지속가능경영’이다.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을 유지?번영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들이 내세운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기도 하다. 기업이 경제적 성과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투명 경영, 환경 보존,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등 사회문제에도 기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지속가능경영의 요체다. 주주의 이익뿐 아니라 종업원, 소비자는 물론 사회전체를 위해서 공헌하는 경영을 해야 하며, 그것이 기업의 장기 생존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경영전략이라는 주장도 있다.
예 교수는 우리 기업 중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을 표방하는 회사들이 있긴 하지만, 상당수가 기업의 사회공헌이나 사회적 책임에 거부 반응을 보이거나 부담감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직도 대다수의 경영자들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준조세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30년에서 15년으로 줄어들고 있는 기업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전략 대안이 바로 ‘지속가능경영’이다. 실제로도 많은 선진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나이키의 창업자인 필 나이트(Phil Knight) 회장은 “21세기에 나이키를 비롯한 여타 모든 글로벌 기업들은 그 성과를 평가 받을 때 매출 및 이윤의 증가와 똑같은 비중으로 인간의 삶의 질에 끼친 영향에 대해서도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예 교수는 우리 기업들도 이제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생각할 게 아니라 이익 창출을 위한 투자의 한 부분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속가능경영은 사회공헌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의 존속과 성장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IMF 이후 10년, 그 살아 있는 과거로부터 미래의 가능성을 읽는다
예 교수는 우리 기업과 경제가 살아나기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여기에는 파업, 부동산 버블, 한미FTA, 경기부양 정책, 선거 등 우리 사회 전반의 경제 문제가 포함된다. 개중에는 해결되거나 종결된 사안도 있고 아직 우리에게 남은 현안, 특히 우리 경제의 향방을 쥐고 있는 중요한 문제들도 있다.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를 극복했지만 계속되는 불황의 늪에서 아직 허우적대고 있고 주변국들과의 경쟁력 저하로 인해 일각에서는 제2의 외환위기가 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있다.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를 제2의 경제 위기를 맞지 않기 위해 우리 기업들과 또 정부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우선 정부는 정치 싸움을 그만두고, 국민들에게 보다 절실한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풀 수 있는 규제는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 기업도 여건 탓은 그만하고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야 한다. 기술이나 인력 면에서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에 위협을 받는 우리 기업이 살 길은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예종석 교수는 국가도 기업도 투자 없이 성장할 수는 없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늘려서 고용을 창출하고 소득을 키워서 소비를 증가시키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민생과 국가 경쟁력을 우선시하는 정부,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항상 눈 뜨고 있는 경영자,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비즈니스맨, 그리고 세계적인 브랜드를 키워내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이 결합될 때 우리 기업들은 100년을 이어가는 탄탄한 기업으로 자리 잡고 한국 경제에 희망의 싹이 큰 나무로 자라게 될 것이다.

현실 경제문제 해결의 한길을 걸어온 경제학자가 제시하는 한국 경제의 희망경영
유학 시절 집안에 우환이 생겨 학업에 큰 위기를 맞았을 때 예종석 교수를 지탱해준 것은 “귀국하지 말고 공부에 매진하라”는 아버지의 메시지와 존 서머스, 한스 토렐리 교수였다.
경세제민을 한답시고 야심만만하게 시작했던 경제학이 현실적인 경제 문제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자 그는 좌절에 빠졌었다. 그런 그에게 해답을 제시해준 이들이 바로 그 두 스승이다.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았고 때로는 엄한 채찍질도 하며 그의 학업에 한줄기 희망이 되어주었다. 예종석 교수는 이제 스승의 가르침을 이어 받아 한국 경제를 희망으로 이끌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미래 한국을 짊어질 경제 일꾼들을 길러내고 있다. 또 (주)두산과 제일모직의 사외이사로 재임하며 삼성그룹, LG그룹, 현대그룹, SK, 포스코개발 등 업종을 망라한 주요 기업의 자문 및 경연전략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관여하는 등 우리 경제를 탄탄히 하는 일이라면 어디서든 발 벗고 나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정치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판단을 돕기 위해 동아일보, 한겨레, 매경이코노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쓰고 있기도 하다.
이 칼럼을 모아 엮은 책이 바로 『예종석 교수의 희망경영』이다. 이 책은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더듬고 이를 밑거름 삼아, 그가 학창시절부터 지속해온 현실적 경제 문제에 대해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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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예종석 교수님의 '희망경영"을 읽었다. 평소 존경하던 교수님의 책이라 주저 없이 읽었고, 책에 줄 긋거나 낙서하는 것을 싫어하...

    예종석 교수님의 '희망경영"을 읽었다. 평소 존경하던 교수님의 책이라 주저 없이 읽었고, 책에 줄 긋거나 낙서하는 것을 싫어하는 나였지만 열심히 표시를 하며 읽어 내려갔다,

     

    희망경영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지속가능경영, IMF 이후 10년, 희망경영 순이다. 물론 책을 읽기 전 책의 제목과 같은 부분인 100년을 위한 희망경영이었다. 하지만 책의 앞부분을 읽어나가면서 지속가능경영에 관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예종석 교수님께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조차 거의 없던 90년대부터 꾸준히 각종 신문사설, 경제잡지, 사보, 문단 등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그 방법의 다양화에 대한 주장을 펼치신 걸 보면 참 대단하시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얼마 전 "솔로몬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읽었다.

     

    <석유왕 존 D. 록펠러는 50대 초반에 10억 불 이상의 자기 자본을 소유했고 매년 6천만 불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세계 최대의 부호가 된 그가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죠. 그는 불안감으로 야기된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늘 건강이 좋지 못했습니다.
    그가 언제부터 우울증에 빠져나와 건강을 되찾았는지 아십니까? 돈을 기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1848년 운명하기 직전, 최초의 백만장자였던 존 제이콥 아스토르는 2천만 불이 넘는 유산을 자식들에게 남기며 말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다."
    앤드류 카네기도 이렇게 말했다죠. "백만장자는 좀처럼 웃지 않는다.">

    부자들은 자꾸만 늘어가는데 사회 빈부 격차가 커져만 가는 우리나라 현 상황에서 돌이켜 볼 만한 내용이다.

     

    또한 희망경영 부분에서 여러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무엇보다도 많이 기억에 남는 것은 마케팅에 관한 내용들이다. 작년부터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많이 강조되는 것이 "고객" 과 "마케팅" 이 두 키워드인데 이 또한 예전부터 예종석 교수님께서 많이 강조하셨던 내용이니 말이다.

     

    예종석 교수님의 다음 책을 기다리며 "희망경영"을 덮는다.

  • 봉사가 삶의 전부가 되고 나눔을 통해 참 행복과 가치를 찾는 종교인이나 호스피스 활동을 하는사람들의 얘기를 대중매체를 통해 가...
    봉사가 삶의 전부가 되고 나눔을 통해 참 행복과 가치를 찾는 종교인이나 호스피스 활동을 하는사람들의 얘기를 대중매체를 통해 가끔 보게 된다.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비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인 듯 했다. 뉴스에 나올만한 비범한 사람들의 나눔을 따라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예종석 교수님의 희망경영에서 전해주는 부드럽게 파고드는 가르침은 여러번 곱씹으면서 머리에 새겨 넣었다.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내게도 나눌 좋은 달란트가 있지. 맞아. 맞아... 짧은 칼럼들이 엮여 있어서 쉬엄쉬엄 읽으니까 어느새 뒷부분의 조금 전문적인 경영 마케팅 메시지 까지 읽어냈다.

     나중에 커서 훌륭한 사람되어 아무런 불편없이 편하게 살라고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듯 가르쳐 왔는데 희망경영을 다 읽고난 다음에는 내 아이들에게 왜 공부해야 하는지, 왜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를 얘기할 때 내 얘기의 논조가 달라진 걸 깨달았다. 나도 모르게 나눔을 통한 희망경영을 얘기하고 있었다. 

    내 자녀에게 무엇을 들려줄까?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소망을 들려주련다.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상상하면서 즐거운 삶을 살기 바라는 희망을 들려주련다.
    그래서 엄마는 예종석 교수님이 전해주는 짧고 간결한 경영 마케팅 메시지들을 정성스레 정독하였다. 두껍지만 결코 두껍지 않은 이 책을 통해서 내 아이가 밝고 희망찬 미래에 살게 안내해 주고 싶어진다.
  • 10년 절치부심을 넘머 100년 희망 경영의 길로...   세태를 바라보는...

    10년 절치부심을 넘머 100년 희망 경영의 길로...

     

    세태를 바라보는 옳은 소리, 약이 되는 소리, 부드러운 듯 강하게 후려치는 논조에 매료되어 읽는 내내 속이 후련했다. 수많은 칼럼들로 엮여져 있어서 책이 두껍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에 비해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집중할 수 있어 읽기에 부담 없었다.

    밑줄을 긋고 싶고 되새기고 싶어 책을 내려놓을 때까지 오른손에 연필을 잡고 있었다.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는 초반부에서부터, 유일한 선생이 카네기보다 위대한 이유를 읽으면서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150년을 살겠다는 의지로 미래를 그려보았다. 혼다의 실질적 경영자 후지사와 다케오의 얘기며, 두바이 CEO 의 리더쉽에서 내 인생을 지속가능경영에 편승시킬 수 있어 참 유익했다.

     

    IMF 이후 10년, 대한민국의 절치부심(切齒腐心)을 읽으면서 국민에게는 정치보다 경제가 절실하다는 것에 동조한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정치인 사면이나 경제인 사면 등에 대한 얘기는 차치하더라도 우리 경제현실이 좋아지려면 경제경영학자들의 쓴 소리를 정치인들이 많이 새겨들으면 좋겠다.

     

    주요 경제신문과 매경이코노미 등에 게재되었던 마케팅 및 경영 메시지들을 읽으면서 변화를 모색해 미래를 준비하도록 머리를 새롭게 씻어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직장에서 자기계발의 한계를 느낄 때면 번번이 공부에 몰입하는 나에게 공부를 하더라도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게끔 도와준 [희망경영]이 내 책꽂이에 꽂혀있고 언제든지 다시 펼쳐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 잘 사는 인생 좋은 인생 | sw**ngbak | 2008.01.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건 그냥 돈이 많은 것이지 인생을 잘 사는 건 아닙니다."(큰 부자가 행복한 진짜 이유) 워낙 경영학...
      "그건 그냥 돈이 많은 것이지 인생을 잘 사는 건 아닙니다."(큰 부자가 행복한 진짜 이유) 
    워낙 경영학 논객으로 유명한 분이라 좀 새로운 걸 기대하고 있었는데 예전 글들을 모았다기에 조금 실망스럽게 책을 펼쳐 들었다. 그런데, 첫 장을 펼치면서부터 뜨끔한 충격을 받았다.
    이런 글이 있었구나. 신문이나 매체에 실린 글을 통해 논조를 익히 알고 있었고 중간중간 예전에 읽었던 글들도 보여 독자로서의 당시 느낌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기도 해서 읽는 재미도 새로웠다. 
    그래 그해에 이런 일이 있었지 하기도 하고 벌써 시간이 그렇게 갔네 새삼 느끼는 기회였다.
    사람답게 사는 참모습이 어떤가를 일깨워줘서 다시 한번 고개를 끄떡끄떡하며 읽게 되었다.
    특히 나도 무척 존경하는 경주 최부잣집 얘기나 유일한 박사의 일화를 실은 것은 한국 사람이라면 잊지 말아야 할 실천하는 나눔의 표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 시의적절했다고 본다.
    굳이 어려운 프랑스 말을 갖다 붙이지 않더라도 나눔이라는 우리 좋은 말을 실천하며 그 속에서 행복을 일군 이들이 우리 역사 속에도 있다는 것이 나는 자랑스럽다. 단지 철강왕이니 오마하의 현인이니 하는 요란한 수식어가 없어 덜 알려져 있고 덜 친숙하다는 것이 옥에 티라면 티겠지만. 왜 유일한 박사는 늘 제약회사를 했고 재산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 경영인에게 맡겼다는 것만 알려졌는지도 불만이었는데 여기서 제대로 독립운동을 짚어 주어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주판알 굴리는 분배의 냄새를 풍기지 않고 온기가 느껴지는 나눔을 얘기해서 좋았다.
    최근 문제가 된 대기업 비자금 폭로에 채 2년도 안 된 그 기업의 거액 기부기사가 떠올랐는데
    책에서 그 기사를 다뤄서 읽다가 내 마음을 들킨 것 같아 놀라기도 했다. 그 때 얼마나 많은 각종 단체들이 그 돈은 자기들이 써야겠다며 아우성이었는가를 생각하면 아직도 귀가 멍멍하다.
    당시 뭔가 흑막이 있어 저런 거금을 내 놓는다지 그냥 그러겠어 했더니 역시나였다.
    그 거액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는 지금 투명하게나 운영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매맞고 온 아들을 대신해 나서서 그 상대를 때려 물의를 빚은 대기업 회장의 사회봉사 모습을 뉴스에서 다룬 것을 보았는데 사실 그걸 보면서도 제대로 하는 봉사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 역시도 손을 덜덜 떠는 적지 않은 나이에 섭생이 온전치 못한 누워있는 환자들 식사 시중을 든다는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자의 입에 들어가기 전에 흔들리는 수저에서 옷에 떨어지는 것이 그야말로 다반사니.
    대기업 회장이 뉴스에는 났지 선고는 내렸지 안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좋은 시설에서 보여주기 위한 봉사처럼 느껴졌다. 그런 사람이라면 차라리 다른 기업처럼 아니 개인 차원으로 거액의 패널티를 줬어야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아무튼 우리네 나눔이란 것은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나 역시도
    김밥 할머니, 삯바느질 할머니, 구두수선 아저씨의 미담에서 더 따뜻함을 느끼니 문제는 문제다.
    옛말에 뿌린대로 거둔다고 했는데 거둔만큼 뿌릴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복했네.-좋은 인생이었어."(혼다의 실질적 경영자 후지사와 다케오)
    책에서는 내내 말한다. 브랜드 브랜드를 살려야 한다고.
    읽는 내내 단순한 재벌이나 대기업 또는 그 회사의 브랜드가 떠오른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떠오른 건 나만의 비약인지 그저 나라 잘 되길 바라는 시쳇말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한 자세인지 자꾸만 딴 생각이 들었다.
    경제는 죽지 않았다고 말하는 후보는 사라지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후보는 한 달 뒤에 이 나라의 최고 경영자가 된다.
    실을 손가락에 묶어 날아 오르는 풍선을 잡듯 부동산 경기를 잡고  FTA를 농업인들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최고 경영자도 5년 간이 행복했고 좋은 인생이었기를 바라고 앞으로 큰 물길을 틀 새 최고경영자도 잘 사는 인생이길 바란다.
    거기에는 단순히 그 개인이 만족스런 통치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말잔치로 끝내지 말고 기업과 회사가고 싶어하는 직원과 그 가족 그리하여 온 국민이 잘 사는 인생이길 바라는 가정경영인의 바람이 있는 것이다.
    속으로 회사가기 싫다고 경영하기 어렵다고 그러면서 경영자든 직원이든 서로 터 놓고 고충을 털어 놓을 공간이나 시간은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활동사진 같은 책읽기였다.
    물론 그런 회사마저 갖지 못한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을 가진 젊은이들도 있고 대기업의 횡포에 또는 각종 규제에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기 힘든 중소기업도 있어 한편 마음이 아프기도한 시간이었다.

    올 한해가 희망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원년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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