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인터넷교보문고22주년

KYOBO 교보문고

40th 40th  생일파티
40주년 생일파티 한정판 굿즈
문장수집+함께
[이북]삼성북드림
  • 손글씨스타
  • 손글씨풍경
  • 교보인문학석강
  • 교보손글쓰기대회
달리Go
288쪽 | B6
ISBN-10 : 8939206908
ISBN-13 : 9788939206908
달리Go 중고
저자 이병승 | 출판사 실천문학사
정가
9,500원
판매가
3,000원 [68%↓, 6,5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3년 1월 8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4,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4,000원 도라 새싹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7,600원 교보할인점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550원 스떼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550원 우주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8,550원 [10%↓, 95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평일 오후4시 이전 주문까지는 당일 출고됩니다.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제주 산간지역 및 군부대 배송불가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51 와 ! 빠른 배송, 상태 좋은 책.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saolum*** 2020.09.25
150 중고로 책을 사보기는 처음인데 괜찮네요. 5점 만점에 5점 rmsgur1*** 2020.09.22
149 ?끗한 상품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bes0*** 2020.09.14
148 깨끗한 책이네요!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anghyu*** 2020.09.08
147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ltn*** 2020.09.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어른들에게 튜닝 당하기를 거부한 아이들! 창작동화 《톤즈의 약속》으로 감동을 선사했던 작가 이병승의 첫 청소년소설 『달리GO!』.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각종 문제들을 어느 한쪽의 입장이 아닌, 여러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살펴보며 그 본질에 다가서고자 했다. 부정이 만연한 어른들의 세계로 인해 우리 교육환경이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청소년들의 꿈이 좌절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면서도, 그 속에 아직 희망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어느 날 갑자기 친한 친구 항보의 자살 소식을 듣게 된 신이걸. 모범생 신이걸과 달리 반항아 항보는 부조리하고 모순이 가득한 세계에서 정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런 항보의 자살을 계기로 신이걸은 통조림 같았던 ‘범생이’의 모습을 버리고 자유롭고 주체적인 ‘나’가 되기로 결심한다. 항보의 죽음을 추적하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학교 폭력, 어려운 경제 상황, 입시 경쟁 등 그들의 아픔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같이 고민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이병승
저자 이병승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늘 ‘심심해’를 외치면서 신 나고 재미있는 것만 찾아다니며 공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청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 ‘의미’,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안 다니는 길만 골라 다녀서 외로움도 많이 탑니다. 시와 소설, 만화 스토리 등을 썼고, 현재는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으며, 앞으로는 시나리오와 청소년 소설도 써보려고 합니다. 시속 200쪽의 속도가 붙을 만큼 재미있게 읽다가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 그러면서도 문학적 향기와 뼈가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9년 『사상문예운동』으로 문단에 나왔고, 2009년 푸른문학상, 눈높이아동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 등을 수상하며 아동문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낸 책으로 『빛보다 빠른 꼬부기』, 『차일드 폴』,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초록 바이러스』, 『톤즈의 약속』, 『초능력 배우기』, 『난 너무 잘났어!』, 『여우의 화원』 등이 있습니다.

목차

걷기
범생아, 내가 인생을 가르쳐주마
내가 나를 튜닝하겠어
주먹을 펴라
통조림을 따다가 손을 베이면
불량 티쳐
냄비 암살단
꿈틀꿈틀 드림 온
아포리아
신의 블랙홀
한쪽 날개의 새
매일 수상한 학교
깊은 밤의 환상
항보

저자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내가 나를 튜닝하겠어!” 통조림 인생을 거부한 사색형 반항아들의 이야기 《담쟁이 문고》 시리즈로 청소년 문학에 입지를 굳힌 실천문학사에서 이병승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2011년 창작동화 『톤즈의 약속』으로 수많은 독자의 심금을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내가 나를 튜닝하겠어!”
통조림 인생을 거부한 사색형 반항아들의 이야기


《담쟁이 문고》 시리즈로 청소년 문학에 입지를 굳힌 실천문학사에서 이병승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2011년 창작동화 『톤즈의 약속』으로 수많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 이병승 작가가 이번에는 청소년 문학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청소년 소설 『달리GO!』는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각양각색의 문제들을 여러 등장인물들을 통해 그 본질에 다가서고자 했다. 가령 학원 폭력으로 얼룩진 피해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잘 형상화할 뿐만 아니라 그 반대 가해자 학생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를 조명하였다. 이는 한쪽의 일방적인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폭넓은 시야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통찰하고자 한 작가의 노력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한 존경할 수 없는 선생님과 부정부패한 학원재단의 행태 그리고 해직교사의 문제 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사건은 유기체적인 생명력을 얻는다. 이는 부정이 만연한 어른들의 세계로 인해 우리 청소년들이 처한 교육환경이 얼마나 위험하고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입체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이병승 작가는 『달리GO!』에서 질풍노도의 청소년들에게 부조리해 보이고, 부정부패한 세상에 굴복하지 말고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최선을 다해 조금씩 세상을 함께 바꾸어 나가자고 주문하고 있다.

다르게 바라보기, 다르게 질주하기!

주인공 신이걸은 어느 날 갑자기 베프(베스트 프랜즈)였던 항보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범생이였던 신이걸과 반항아 항보는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며 우정을 키워갔지만 신이걸은 어른들이 요구하는 모범생의 길을 걷고, 항보는 그 반대의 길을 걷는다. 그래서 항보는 부조리하고 모순이 가득한 세상, 부정부패한 어른들의 세계를 파헤치며 정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
그런 항보의 자살을 계기로 신이걸은 통조림 같았던 범생이의 모습을 버리고 자유롭고 주체적인 나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항보의 죽음을 추적하며 여러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의 아픔과 문제 해결을 위해 같이 고민한다.
신이걸은 같은 반 친구 창기를 만나 학교 폭력을 체험하고 그들이 왜 그랬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또한 알바의 여왕 김예를 만나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내몰리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하두락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친구가 부모님의 바람을 위해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만나게 된다. 학선이를 통해 조폭으로 빠져드는 청소년들이 어떤 식으로 폭력세계에 노출되는지를 보여주며, 더불어 홍석구와 장천재를 통해 우정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릴라 선생님을 만나 학교 재단의 비리 폭로 때문에 부당하게 해고된 사연을 알게 되고, 입시 경쟁 속에서 지쳐 자살을 기도하는 주희, 컴퓨터 해커로 활동하는 조아라, 김 목사님을 통해 부정부패한 종교계의 문제 등을 만나면서 어른들의 부조리한 세계가 청소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그들의 꿈을 좌절시키는지 생생하게 목도한다.
그러나 결국 신이걸은 항보와는 달리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렇게 일 년 동안의 방황을 접고 이제 작가의 꿈을 키우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신이걸. 지금 여기 살아 있어 행복하다는 결론을 맺고 소설은 끝을 맺는다.

-우정이란 여분의 힘이다. 나부터 챙기고 남는 것을 공유하는 것이다. 우정이란 서로에게 얻을 것이 있는 동안만 유효한 감정이다. _항보

-목숨을 바칠 만한 친구는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다. 작은 마음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작은 마음 쌓기부터 하고 난 뒤에 그래도 우정은 없다고 말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_신이걸

-사람은 서로 나눌 줄을 모른다. 옆에서 누가 굶어 죽어도 나만 배부르면 그만이다. 죽어가는 사람의 옷까지 벗겨가는 존재가 사람이다. _항보

-첫인상이나 겉모습만으로는 다 알 수 없는 인간의 심연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인간은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_신이걸

드림 온(on), 청소년을 통해 배우는 사회 정의

독립적인 인간으로서의 자아 발견을 위한 자기 탐색의 여정은 청소년기에 있어 정체성의 발견과 함께 자아 형성을 위한 기본적인 본능이자 욕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의식적 행위를 통해 개인을 발견하고 주체성을 함양하는 것은 홀로 선 단독자로서의 근본적 토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일임에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은 기성세대에게 앞만 보고 달리게 길들여진 경주마 취급을 당해온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서글픈 현실 속에서 주인공 항보는 강제로 튜닝을 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래서 학교 재단의 비리를 고발하거나, 종교 단체의 부정부패를 폭로한다. 심지어 해커 조아라와 손을 잡고 은행에 있는 검은돈을 해킹하여 사회복지 시설에 나눠주는 의적 활동을 계획한다. 이는 단순히 기성세대와 이 사회가 요구하는 정형성을 갖춘 모델에서 벗어나고자 반항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자아를 찾아가기 위한 열망의 표현인 것이다. 그 열망 속에는 정의라는 도덕적 기준을 성립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존재자로서의 의지의 발로라고 할 수 있다.
정의 구현을 위한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은 사춘기 소년의 반항적 기질에 의해 표출된 것만은 아니다. 정의롭지 못한 어른들을 통해 배우는 정의의 발견은 한 인간으로서 오롯이 자신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판단 및 행동할 수 있는 의지적 권리 행사이다.
따라서 어른들의 부조리한 세계에 대항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루어나가고자 한 주인공 신이걸과 그 친구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희망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한다. 이 소설이 가진 미덕은 바로 여기에 있다. 청소년들에게 주입식 교육과 획일화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인생을 설계할 때 행복과 희망으로 좀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표4글
이 소설은 신이걸의 행보를 통해 항보가 죽은 까닭을 되살리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항보의 죽음은 충격이다. 그러나 그가 죽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없다. 불행히도!
요즘 아이들은 살아야 하는 이유보다 살지 말아야 하는 이유, 즉 죽어야 하는 이유가 더 많다. 왜 그럴까? 굳이 이 소설을 읽지 않은 독자라도 네댓 가지 이유를 쉽게 댈 수 있을 것이다.
항보의 죽음에 부모, 교사, 친구 모두 자유롭지 않다. 다른 등장 인물들은 어찌 보면 항보의 여러 모습일 뿐이다. 작가 이병승은 항보가 떠난 학교에 남은 이들을 통해 학교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학교엔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사회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패자 부활 같은 건 절대로 없다. 아이들은 싱싱한 꿈도 가지면 안 된다. 오로지 통조림처럼 획일적이고 무개성적인 학생이어야 한다. 신이걸의 행보가 다소 낭만적일 수밖에 없는 건, 그가 통조림이기를 거부하며 항보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나를 튜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내가 가는 길이 길”이라며 살아 있다. 그는 섣불리 희망을 얘기하지 않는다. 다만 하루하루를 살아‘낸다’. 그를 믿는다. 위안이 된다.
-박상률(작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달리고, 달리, 고 | lu**ry0415 | 2013.01.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달리GO>는 항보가 자살하기 전 남긴 메시지들의 의미를 추적하는 신이걸과, 그의 친구들의...
     
     <달리GO>는 항보가 자살하기 전 남긴 메시지들의 의미를 추적하는 신이걸과,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튜닝 되지 않은 삶을 살고자 했던 항보의 죽음은 통조림과 같은 삶을 사는 신이걸을 변화하게 만든다. 학교 폭력과 왕따, 성적, 가난에 시달리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각자의 꿈과 희망이 있지만 사회의 요구, 부모님의 바람에 의한 ‘튜닝된 선택’과 끊임없이 충돌한다. 
      누구나 타의에 의한 것이 아닌 내가 튜닝한 나의 삶을 꿈꾸지만 그런 삶을 산다는 건 어떻든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도태되는 것은 아닌지, 틀린 길을 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 때문에. 하지만 이것은 비단 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자라 어른이 된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를 두려워하고 눈앞에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들을 피하려 할 뿐이다. 이 작품은,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며 행복과 정의를 위한 선택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문제는 이 당연한 이야기가 튜닝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직까지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 다시 한번 달리자 | wu**wlwl | 2013.01.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이 ‘당신은 행복한가?’라고 물었을 때, 불행하다고 답한다고 한다. 우리는 ...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이 당신은 행복한가?’라고 물었을 때불행하다고 답한다고 한다

    우리는 왜 불행한가몇 년 사이에 청소년들의 고통이 크게 이슈로 떠올랐다.

    많은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논하고매스컴들은 연일 자살왕따 등의 이슈를 떠들어대지만

    그 무엇 하나 진정 고통 받는 아이들을 구해주지 못하고 있다

    지금 사회의 시스템이 문제라며 모든 것을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과 포기하는 아이들이 잘못된 것이라며 비판을 하는 사람들그리고 지금 고통 받는 청소년 중의 하나인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꿈 하나만을 갖고 살아가기엔 너무나 힘든 세상에서 꿈만을 좇기 위해 달리는 것은 정말로 힘들다.

    자신의 자유로세상을 따돌리고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청소년이었던 나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가장 밑바닥의 절망에 빠지면두 가지 선택이 생기게 된다

    포기하거나혹은 위를 바라보며 그 위를 향해 한 걸음씩 올라가거나작가가 바랐듯 이 책을 보는 모든 이들이 희망을 보길 바란다상처 입은 모든 사람들 말이다...

  • 내가 가는 길이 길이다. | ah**n21 | 2013.01.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청소년 소설이라고? 아니, 소설이면 소설이지 청소년소설이 따로 있나? 남자소설이나 여자소설, 직장인소설이나 실업자소...
    ‘청소년 소설이라고? 
    아니, 소설이면 소설이지 청소년소설이 따로 있나? 남자소설이나 여자소설, 직장인소설이나 실업자소설?  21세 소설과 47세 소설도 따로 있나?’

    처음 이 책을 ‘청소년소설’이란 낯선 용어로 접했을 때 의아해 했던 내 감정이다.
    이런 딴지 아닌 딴지를 서두부터 걸어두는 것은, 이 책은 ‘청소년’들만의 세계를 그린, 그들만을 위한 책이 절대 아니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다. 작가는 청소년이란 불안하고 약한 그 시간을 통해 인생의 모든 것들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결국, 이 책은 모두를 위한, 그리고 모두를 향한 외침이다.

    책은 무겁고 음산하게도 ‘항보’라는 아이의 ‘자살’이라는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곧 그 죽음은 황보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신이걸’의 눈으로 세상을 재해석하게 만드는 힘을 가져다주고,
    황보는 죽은 후에도 신이걸과 무언의 대화를 이어나간다. 블로그를 통해 남긴 그의 글들을 통해, 그리고 신이걸이 또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는 세상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기엔 씁쓸하고, 사실을 이야기 하기엔 잔인하다.
    하지만 그렇게 우리 앞의 인생들이 슬프지만은 않다. 하루하루를 그 순간에 충실하며 ‘살아내는 것’. 그것이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가 아닐까? 하고 신이걸은 생각을 마무리 짓는다. 

    이 자그마한 책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톡톡 튀는 케릭터들, 그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넘어지고 깨지면서 보여주는 세상의 모습, 또 그들의 생각이 나로 하여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인생, 사랑, 우정, 교육, 가족, 죽음, 선택, 돈, 자신의 길..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해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생각하게 한다. 돌아보게 한다.
    두껍고 어려운 철학서는 집어치우고, 신이걸과 항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들이 곧 나고, 당신이고, 이 넓은 세상에 흔들리지만 쓰러지지 않고 오늘도 버텨 서있는 우리 자신이니 말이다.
  • 내 가슴에 엔진을 달자 | py**508 | 2013.01.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항보가 죽었다.친구의 자살소식은 가장 친한 친구 신이걸을 통조림 깡통에서 나오게 만들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서 들려...
    항보가 죽었다.
    친구의 자살소식은 가장 친한 친구 신이걸을 통조림 깡통에서 나오게 만들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서 들려오는 학생들의 자살 소식.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암묵으로 행해지는 폭력, 비리, 거짓, 부조리, 왕따. 어린 학생들이 견디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현실이 아닐까.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것이 아닐까.. 친구의 죽음을 통해 친구를 알아가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이러한 세상속에서도 꿈은 있다.
    한번 비가 오면 영원히 비가 오는 게 아니라 비 오고 개이고 비 오고 개이고 때로는 눈도 온다.
    꿈은 몇 개의 가면을 쓰고 있다. 쉽게 자신을 보여주지 않는다. 만나주지도 않는다. 꿈의 거처는 가시철조망 너머다. 항상 대가를 요구한다. 그러나 한번 잡으면 내 가슴에 엔진을 달아준다. 온몸을 뒤흔들며 가슴 뛰게 한다. 질주하게 한다.
    내가 가는 길이 길이다.
    힘든 고난을 이겨내면 반드시 해가 뜬다는 것을 잊지말자.
  • 달리GO   ...
    달리GO
     
    있잖아... 나 고백할 게 있어... 이제서야 지금 너가 느꼈었던 절망을 조금은 알 것 같아. 이렇게도 힘든 현실 속에서 너가 품고있던 그 희망이, 그것만 바라보고 왔던 그 희망이, 현실에서는 생각만큼 행동으로 따라주지 않을 때... 그것이 자꾸 반복될 때...그래도 어쩌겠니 이게 진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인 걸...
    '황보'가 자살했다. 흥미를 잃고 더 이상 할 것 없는 컴퓨터 PC의 종료버튼을 누르듯이 황보는 스스로 삶의 종료버튼을 누르고야 말았다. '황보'는 학교 교과서가 만들어 낸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이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용기 있게 행동하며, 자신에 삶에게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며, 진실로 행동하길 원하고, 사랑으로 한 여자를 지켜주길 원한다.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은 '황보'가 의문스럽게도 자살했다.
    '황보'의 이상적인 인간상은 교과서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경쟁하는 현실 사회로 나왔을 때 가장 어리석은 인간상으로 인식된다. '황보'는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우리는 현실 속에서 사는 것이지 영화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니까), (해변의 백사장에 그 무수히 깔린 모래알들이 처음엔 다 크고 단단한 바위였어)' 단순히 어린 고등학생이 지쳐 한숨쉬며 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엔 진심과 세상이 바뀌길 원하는 황보의 간절한 희망이 담겨져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황보'의 외침에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사람은 없었다. 윤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2가지 사는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사는 것, 두 번째는 나에게 이익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를 따지면서 살아가는 것.
    '황보'는 혼자였다. 그 누구도 자신과 함께 희생하면서까지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은 없었다. 결국 더 이상 할 것 없는 컴퓨터 PC의 종료버튼을 누르듯이 황보는 스스로 종료버튼을 누르고야 말았다. 하지만 그가 죽은 다음부터 그의 단짝 친구 '신이걸' 이야기한다. "있잖아 이제야 너의 절망을 조금은 알 것 같아" 감춰왔던 소리가 나타나듯, 점점 황보가 외쳤던 소리를 이어가려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점점 희망적인 사회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보게 된다. 그들은 말한다. '황보'가 무책임하게 자살이라는 성급한 판단을 하였는지를 증명해보이고 싶다고, 세상은 아직 차갑지만은 않다고. 스스로 증명해줘 하늘에 있는 '황보' 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부조리한 사회에서 나타나는 '황보''신이걸'의 세상에 대한 소통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마 힘들어하는 당신들에게 이러한 말을 해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어떤 경험 속에서도 피하지 않고 소중한 것을 끌어내는 것이 그것이 삶이다."
    -달리Go 서평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토리북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