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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복의 공기업 개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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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쪽 | A5
ISBN-10 : 8993174008
ISBN-13 : 9788993174007
김규복의 공기업 개조론 중고
저자 김규복 | 출판사 맛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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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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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gramma***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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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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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의 공기업을 3년만에 바꾼 카멜레온식 개혁!

이 책은 30년동안 변함없던 공기업을 단 3년만에 혁션적으로 바꾼 김규복 코딧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혁신 일지를 담고 있다. 정통 재경관료이자 와튼 MBA 출신인 저자가 공기업에서 기존의 관념과 싸우며 벌인 숨 가쁜 혁신스토리가 펼쳐진다. 지난 2005년 7월 코딧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저자가 취임할 당시 코딧의 사정은 심각했다.

IMF로부터 신용 보증 규모를 축소하라는 권고가 내려졌고, 시장경제를 왜곡한다는 연구기관의 발표로 언론과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었다. 저자는 살아남기 위한 혁신을 결정한다. 미래를 보여주는 비전경영, 성과중심의 효과적인 비즈니스경영, 인력이 아닌 인재경영, 고객지향의 감동경영, 지속 가능한 변화경영을 주제로 한 카멜레온식 개혁을 펼쳤다.

말로만 외치는 밀어붙이기 개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된 진정성을 가진 개조플랜이다. 여기에는 이 플랜들이 어떻게 펼쳐졌는지, 실행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결과는 어떠했는지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비단 공기업뿐만 아니라 정체 중이거나 퇴행 중인 민간기업의 생존딜레마를 풀어줄 위기관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저자소개

김규복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스쿨)을 졸업했다. 제1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재정경제원 금융정책과장, 통계연수원 원장,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05년 7월 18일 코딧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재임 중 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연기금유형 기금운용평가 1위,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1위, 고객만족도 1위 및 공공기관 경영혁신평가에서 혁신 6단계진입 등 많은 경영성과를 이뤘다.

목차

1장. 중소기업의 희망, 코딧
1. 혁신은 고행의 과정 : 공공기관 혁신은 어렵다
2. 실패는 혁신의 어머니 : 혁신은 과거에서 배운다
3. 지속 가능한 코딧의 꿈 : 미래는 희망을 꿈꾼다
4. 혁신으로 오르는 계단 : 혁신에는 끝이 없다
5. 끊임없는 PDCA : 미래로 피드포워드하라
6. 고객, 변화, 지속 : 핵심가치를 실천하라
7. 변화는 실행전략의 힘 : 손과 발로 비전을 세워라
8. 공감대는 변화의 토대 : 위기와 비전을 공유하라
9. 현장중심 밀착경영 : 변화는 현장부터
10. 다 함께 하는 리스크관리 : 리스크관리로 미래를 연다

2. 중소기업의 신용, 코딧
1. 외양간 먼저 고치기 : 혁신은 핵심사업 거듭나기
2. 새 판 짜기 : 핵심사업 구조조정
3. 성장엔진의 횃불 : 보증포트폴리오의 재구축
4. 바젤II의 파고 : 신용평가체계 리모델링
5. 바른 신용, 바른 평가 : 전문심사, 표준심사
6. 컨버전스 금융기관 ‘코딧’: 블루오션과 컨버전스
7. 시장친화적 산업생태계 :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8. 신용은 창업기업의 생명 : 중소기업 생태계조성 프로그램
9. 채권은 국민의 돈 : 채권관리 사업부제와 회수 아웃소싱
10. 후회 없는 선택 ‘BizCOVER’: 보이지 않는 위험관리

3. 중소기업의 일꾼, 코딧
1. 자기 몸에 맞는 조직 : 조직구성의 제1원칙
2. 일 잘 하는 조직 : 맞춤형 서비스 조직 디자인
3. 직무성과 중심주의 : 목표에 도달하는 성과관리
4. 당근과 채찍의 균형 : 공정한 성과, 합리적 보상
5. 변화의 축 ‘중간관리자’: 직무ㆍ역량중심 조직운영
6. 미래 코딧의 희망발전소: 코딧 경제연구소
7. PIPE형 인재 : 인력이 아닌 인재
8. 약이 되는 임금피크제 : 희망과 공존의 이중주
9. ‘지방대 일병’구하기 : 지방대 출신의 경쟁력
10. 통하는 조직문화 : 두ː드림(Do Dream)

4. 중소기업의 가치, 코딧
1. 고객가치 창조경영 : 베스트 파트너
2. 고객선도경영 : 성공경영의 조건
3. 사회적 책임은 미래성장전략 : 사회적 책임은 경쟁력
4. 쓴소리, 단소리 : 중소기업지원의 인식변화
5. 스타의 아름다운 퇴장 : 코딧 스타기업 육성프로그램
6. 모두의 윈-윈 : 상생협력
7. 無방문ㆍ無서류ㆍ無대면 : 고객중심 프로세스
8. 고객이 웃는 장기분할해지보증 : 고객이 만드는 상품
9. 물고기 잡는 법 기업컨설팅’ : 파사현정의 지혜

5. 중소기업의 미래, 코딧
1. 지속 혁신 가능한 코딧 : 늘 새로운 혁신의 꿈
2. 신용보증기금은 없다 : 뉴 페이스 'KODIT'
3. 세계로, 미래로 : 글로벌 코딧 전략
4. 수출하는 코딧 : 신용보증 해외전수사업
5. ‘2와 1/2’일의 미학 : ‘불필요한 일 버리기’운동
6. 위기의 해법 : 적정 보증규모에 관한 고민
7. 지식을 나누는 코딧 : 지식경영과 두뇌경영
8. IT 경영전략 : IT와 경영의 조화
9. 신용보증의 미래 : 희망으로 꾸는 꿈

책 속으로

“숨 가쁘게 혁신의 길로 달려왔다. 돌이켜보면 평가받기 위한 혁신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혁신이었다. 변하지 않으면 주도하지 못하고, 주도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주인이 되고 마는 절박했던 혁신이었다. 이를 위해 수많은 고민과 번민의 나날을 지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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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혁신의 길로 달려왔다. 돌이켜보면 평가받기 위한 혁신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혁신이었다. 변하지 않으면 주도하지 못하고, 주도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주인이 되고 마는 절박했던 혁신이었다. 이를 위해 수많은 고민과 번민의 나날을 지새웠다.”

“비전을 가진 사람은 다르다. 말 뒤에 ‘행동’이 뒤따른다. 아니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자꾸 시도하고, 거듭 실천하고, 늘 최선을 다하고, 때로 실패를 경험하고, 결국 성공을 자축한다. 비전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다.”

“변화와 혁신의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는 기존의 조직 시스템이나 구조, 업무행태가 아니었다. 결국 사람이었다. 직원들이 과거의 악습과 관행을 버리고 새로운 행동을 갖도록 변화시켜야 한다.”

“가우스의 법칙은 기업생태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경쟁하면 탈락자가 생기는 건 필연적이다. 탈락자 구제를 위해 경쟁자체를 배제하거나 무조건 협력을 강조하면 활력은 사라진다. 과보호가 균형을 파괴하기는 자연생태계나 산업생태계나 마찬가지다.”

“사람 늘리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것은 사람을 위해 새로운 자리를 만드는 위인설관(爲人設官)이다. 그런 자리는 십중팔구 원활한 움직임을 방해하는 군살이 될 뿐 더러 기존 체계와 마찰을 일으켜 그야말로 잘 달리고 있는 마라톤 선수에게 아령을 쥐어주는 것과 같은 결과를 낳게 한다.”

“고객 서비스는커녕 밥과 욕을 같이 먹어야 하는 욕쟁이 할머니 밥집에 손님들이 꾸역꾸역 모여든다. 알고 보면 고객은 참으로 묘한 습성을 지녔다. 잘 해준다고 그저 좋아하지 않는다.”

“혁신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과정이듯, 고객중심, 고객만족에 ‘Best'란 없다. 고객이 만족한다고 할 때까지 ‘Better’만 있다. 고객이 단 한 번에 서비스 받을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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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고민과 번민의 1000일을 기록한 숨 가쁜 혁신스토리 꿈과 희망의 불모지에 성장 DNA를 심은 김규복의 개혁일기 ■ 왜 공기업 개조론인가? 정부산하 공기업ㆍ공공단체는 굵직한 것만 298개에 달한다. 어떤 통계는 중앙정부 밑에만 550개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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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번민의 1000일을 기록한 숨 가쁜 혁신스토리
꿈과 희망의 불모지에 성장 DNA를 심은 김규복의 개혁일기

■ 왜 공기업 개조론인가?
정부산하 공기업ㆍ공공단체는 굵직한 것만 298개에 달한다. 어떤 통계는 중앙정부 밑에만 550개의 공기업이 있다고 한다(송희준 이대 교수). 줄줄이 연결되는 산하의 자식ㆍ손자기업과 단체까지 치면 전체규모나 숫자는 아예 파악조차 불가능하다. 문제는 본연의 기능실현 및 합리적 경영실천이 기대이하란 사실이다. 어마어마한 비효율의 공룡집단이란 불명예가 뒤따르는 이유다.
문제가 드러났으니 고치려 드는 건 당연하다. 어떤 정권이든 공기업 개혁은 늘 관심사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나고 보면 제자리걸음 혹은 도도리표다. 정권초기의 강고한 개혁의지는 점차 퇴색되는, 전형적인 용두사미 정책 중 하나다. 때문에 실제로 공기업 개혁은 실패사례가 더 많다.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개혁과제임에도 불구, 개혁은 구호에 그치는 실망스런 행태가 반복됐다.
실용정부도 공기업 개혁을 역시 최우선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 선진화든, 민영화든 이대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그만큼 목에 찬 과제가 바로 공기업 개혁이슈다. 한국경제의 체질강화는 피할 수 없는 중차대한 과제다. 이미 정부예산 몇 푼으로 경제를 살리기는 힘들어졌다. 성장률을 높이고 경제구조를 개선하려면 공공부문의 개혁이 전제조건이다. 민간은 그나마 외환위기 이후 상당한 수준의 구조조정으로 변신에 나섰다. 하지만 공기업은 아직도 무풍지대다. 공기업의 개혁실패는 고스란히 국민부담으로 직결된다.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통해 국민부담을 줄여주는 게 공기업 개혁의 본질이다.
그래선 안 되겠지만, 공기업 개혁과 관련한 후퇴논란이 일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중심을 잡고 국민의 뜻에 맞는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제반준비와 실천과제를 마련해야 한다. 공기업 개혁은 촛불민심에 놀랐다고 더 이상 미룰 사안이 아니다. 동시에 계획 없이 허겁지겁 서둘러서도 안 될 일이다. 공기업 개혁과 관련한 반성은 지금까지로 충분하다. 반성은 개선으로 이어져야 비로소 의미가 있는 법이다. 실용정부에겐 아직도 4년이란 시간이 있다. 지금도 늦지 않다.

공기업의 살길은 “지칠 줄 모르고 진화하는 고객눈높이에 있다”
Best보단 Better, 끝도 없고 정답도 없는 카멜레온식 개혁!

■ 성공사례에서 추진모델을 찾아라!
실용정부는 2008년 9월부터 공기업 개혁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후퇴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다. 사실 실용정부의 대선공약 중 거의 유일하게 남은 게 공기업 개혁이다. 선진화라는 표현으로 바뀌긴 했지만, 7ㆍ4ㆍ7정책 등 모든 청사진이 꺾여버린 현재 공기업 개혁만 그나마 지지를 받고 있다. 촛불정국으로 갈음되는 지금의 분위기를 감안할 때 공기업 개혁마저 엇박자나 불협화음을 내면 성난 민심은 되돌릴 수 없게 된다. 게다가 노조 등의 예고된 저항까지 있어 개혁성공에 상당한 장벽까지 예상되고 있다.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감아 쓸 수는 없다. 시간이 걸려도 확실한 비전과 뚜렷한 실천과제를 통해 다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개혁추진이 필수다. 국력낭비만 초래하는 소모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국가와 국민경제를 위한 개혁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자면 성공모델의 집중분석을 통해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게 효과적이다. 패착은 최소화하는 대신 능률은 최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성공모델에서 얻는 소중한 힌트다.
이런 점에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용보증기금(코딧)의 최근 3년간의 개혁스토리는 훌륭한 성공지침서다. 정통 재경관료이자 와튼 MBA 출신인 저자(김규복)는 공기업에 시장경영을 효율적으로 이식함으로써 돋보이는 개혁성과를 내놔 화제를 모았다. 이 책은 그가 진두지휘한 지난 1000일간의 숨 가쁜 혁신스토리를 엮어냈다. 몰아치는 개혁 대신 열심히, 제대로 일하게 만드는 개혁을 통해 공기업을 국민의 일꾼자리로 되돌려줬다. 그는 공기업의 살길로 지칠 줄 모르고 진화하는 고객(국민) 눈높이를 꼽는다. 국민이 OK하지 않는 한 개혁은 끝도 없고 정답도 없다는 생각이다. 요컨대 그의 혁신은 사람(국민, 임직원)에게 답을 묻는, 그래서 늘 변하는 것이다.
김규복의 카멜레온식 개혁은 5가지 비전으로 체화된다. △미래를 보여주는 비전경영 △성과중심의 효과적 비즈니스 경영 △인력이 아닌 인재경영 △고객지향의 감동경영 △지속가능한 변화경영 등이다. 그의 개혁경영은 실천적이라 더 호의적이다. 말로만 외치는 밀어붙이기 개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되는 진정성을 가진 개조플랜이라 더 성공적이었다. 저항과 반발은 설득과 양보로, 막혀버린 개혁진로는 창조적 대안제시로 속속 뚫어나가는 불굴의 의지를 통해 저자는 ‘세금이나 축내는 원흉’이란 말을 듣는 공기업을 ‘국민을 섬기는 조직’으로 그들 품에 되돌려줬다. 이 책은 비단 공기업에만 해당하지는 않는다. 성장이 멈췄거나 퇴행 중인 민간기업도 저자의 개혁일지를 통해 위기관리 노하우의 정수를 한껏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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