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프라임 세포 찾으러 출발!
[이북]sam7.8 결합상품 판매!
[북모닝] 2021 나를 기록하다
  •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
  • 2020 손글쓰기캠페인
  • 제61회 한국출판문학상
  • 세계작가와의대화
  • 교보아트스페이스
  • 세계작가와의 대화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260쪽 | | 131*190*20mm
ISBN-10 : 8998965216
ISBN-13 : 9788998965211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중고
저자 헤이쥬 | 출판사 더시드컴퍼니
정가
15,000원 신간
판매가
8,000원 [47%↓, 7,00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5,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 예정
주문도서와 실제 배송된 도서가 다를 경우 교환, 반품해드립니다.
2019년 9월 11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8,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주문도서와 실제 배송된 도서가 다를 경우 교환, 반품해드립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838 좋은 책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imik*** 2021.01.21
837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책 상태도 좋네요 5점 만점에 5점 choiw*** 2021.01.16
836 괜찮았습니다. 중고 구매 좋아요... 5점 만점에 4점 gogo9*** 2021.01.16
835 배송도 빠르고 책자도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ina*** 2021.01.12
834 잘 수령했습니다. 뽁뽁이 포장도 되어 믿고 구매 가능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wk1*** 2021.01.0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여행은, 그 ‘누군가’가 ‘나’로 바뀌는 마법 같은 일이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간을 멈추고, 나를 들여다보길 바란다.
우리의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누구에게나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있다.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는 IT 업계에서 워킹 좀비가 된 지 15년차였던 저자가 세상의 속도에 매몰되어 방향을 잃어버렸던 어느 날 무작정 필리핀으로 떠나 스위스 트레킹에 오르기까지, 마음이 가리키고 발이 기억하는 여행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간 워커홀릭으로, 직장인으로 살았던 시간에 ‘퇴사’를 결정하게 한 것은 29살에 끄적거렸던 꿈인 ‘외국에서 살아보기’와 ‘배낭여행 떠나기’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아, 더 이상 미루면 포기해야 할 것만 같아 시작했기에 처음부터 여행의 계획 같은 것은 없었다. 목적지도 없이, 언제 돌아올지 모를 여행 가방에 꾸역꾸역 밀어 넣은 것은 정작 짐이 아닌 불안이었지만, 여기만 아니면 되겠다 싶었다. 일단 떠나기로 한 것, 그곳이 어디든 여행생활자로 살면서 앞으로의 여행계획을 세워보기로 한 것, 그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졌다. 그만큼 그녀에겐 여행이 필요했다. 필사적이고 절박하게, 즉흥적이지만 꽤 심도 있는 ‘행복으로의 도피’가 시작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 헤이쥬
느릿한 트레킹 여행자
워킹 좀비가 된 지 어느새 15년차. 세상의 속도에 매몰되어 숨이 쉬어지지 않던 어느 날,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있기에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여행’으로 무작정 필리핀으로 떠나온 6개월간 여행자 헤이쥬는 자신의 일상을 다르게 기록했다. 매일 아침 똑같은 하루로 기록되던 다이어리에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는 날들이 늘어갈수록 행복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이 ‘걷는 일’임을 깨닫고는 기꺼이 길 위의 여행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드디어 스위스로 트레킹을 떠나기로 한다.
여행이 목적이 되는 순간, 그렇게 삶은 또 다른 길로 인도한다.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산 트레킹 예행연습을 시작으로 초보 트레킹 여행자였던 헤이쥬는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 리기 산, 마테호른을 만난 뒤, 걷지 않았으면 보지 못했을 순간을 꾹꾹 눌러 담아 자신을 닮은 ‘산’ 하나를 품고 돌아왔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서서히 멎어가는 누군가의 심장에도 마법 같은 북소리가 울리기를 바라며, 뜨거웠던 여행의 날것의 감정을 나누며 함께 걷기를 꿈꾼다.

작가채널
인스타그램 : @hiheyjuvely

목차

프롤로그_ 툭 건들면 폭우를 쏟아낼 것 같은 날들

01 Before 비가 오는 멜랑콜리한 날엔 웃자
#01 방황하는 밤, 날 잃어버렸다
#02 Buy the Ticket, 변하지 않는 건 지금 이 순간뿐
#03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떠난 여행
#04 여행, 이 모든 게 내게는 도전
#05 작은 이벤트, 1,000원의 기적

02 Now 여행의 날것을 먹는 날들 사소한 것들의 아름다움
#06 여행은 기적처럼, 살아보는 거야

#07 영어도 체력도 제로, 용기만 100
#08 배낭여행도 워밍업이 필요해
#09 4,095m, 코리안 크레이지 걸
#10 여행 레시피 Once again!
#11 100인이 찾아준 핑크 월렛

03 Toward 바람이 좋은 날에 그곳의 공기를 마시니 숨이 쉬어져
#12 그토록 마시고 싶었던
#13 이곳, 취리히는 사랑하기 좋은 날
#14 게을러서 행복했던 트레킹, 리기 산
#15 여행길 위, 밥 한 그릇의 의미
#16 때론 영화보다 멋진, 극적인 하루
#17 드디어 알프스를 걷다, 융프라우
#18 내 배낭의 무게만큼
#19 그럴 만한 여유, 느긋한 스위스 건강식
#20 내 인생의 피크타임Peak time, 피르스트 트레킹
#21 슬로 트레킹, 예측불허 반전매력
#22 내 인생의 게으름
#23 갈 길을 잃은 몽블랑 트레킹
#24 비오는 날의 스위스 온천
#25 자발적 여행자들의 만찬
#26 전망 좋은 방, 이상한 사우나
#27 심야식당, 내 영혼의 호박수프
#28 4,478m 위엄, 마테호른의 기적
#29 기차여행, 여덟 시간을 사다
#30 오후 다섯 시의 생모리츠
#31 마지막 트레킹, 발이 기억하는 여행

에필로그_용기 내는 순간 모든 게 변한다

책 속으로

혼자 여행도, 배낭여행도, 모든 게 처음이던 날. 운동화를 신고, 백팩을 메고,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얘기를 나누고, 햇빛을 쬐고, 바람을 들이마시던 날을 기억한다. 지금 아니면 안 되는 일, 나는 다시 뛰기 시작한 심장을 붙들었다. 그래서 그리도 ...

[책 속으로 더 보기]

혼자 여행도, 배낭여행도, 모든 게 처음이던 날. 운동화를 신고, 백팩을 메고,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얘기를 나누고, 햇빛을 쬐고, 바람을 들이마시던 날을 기억한다. 지금 아니면 안 되는 일, 나는 다시 뛰기 시작한 심장을 붙들었다. 그래서 그리도 많이 울컥하고, 그리도 많이 벌렁거렸나 보다. 어느 날 문득 미친 듯이 숨을 쉬고 싶은 날이 찾아온다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간을 멈추고, 나를 들여다보길 바란다. 여행은, 그 ‘누군가’가 ‘나’로 바뀌는 마법 같은 일이다. 우리의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_ pp, 7~8, ‘#프롤로그_ 툭 건들면 폭우를 쏟아낼 것 같은 날들’ 중에서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나는 필리핀에서 살면서 ‘여행을 위한 여행’ 계획을 세웠다.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어. 여행을 일상처럼. 아침에 일어나 매일 산책을 하고 이쪽에서 저쪽까지 매장마다 들러 수다를 떠는 거야. 출장 갔을 때 느낀 건데 사람들이 항상 잘 웃어서 참 예뻐 보였어. 웃으며 말 건네는 그곳이라면 영어 두려움증도 극복할 수 있을 거 같아!”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이루고 싶었다.
_ pp. 51~52, ‘#06 여행은 기적처럼, 살아보는 거야’ 중에서

여행 내내 내가 가장 잘한 것은 우연히 찾아오는 기회들을 붙잡은 것이다. 기회를 잡는 순간 이상하리만큼 도움의 손길도 함께 찾아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그렇게 해외 산행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것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키나발루 산을. 작은 것 하나 모두 혼자서 이것저것 부딪쳐보며 체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처음은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래서 제일 소중한 기억. 조금씩 배낭여행의 맛을 알아가는 중이다. _ p. 61, ‘#08 배낭여행도 워밍업이 필요해’ 중에서

드디어 나의 심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스위스 걷기 여행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을 걸을 때면 주체하지 못할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춤을 추고, 점핑을 하며 온 몸으로 소리를 지른다. 행복감은 전율처럼 내 몸을 뒤흔들어놓았다. 알프스의 풍경을 걸을 생각을 하니 멀미가 날 지경이다. 숨이 쉬어지지 않던 그날 밤으로부터 정확히 7개월 만에 그토록 걷고 싶던 대자연을 향한 걸음을 내딛는 감격적인 순간이다. _ p. 100, ‘#14 게을러서 행복했던 트레킹, 리기 산’ 중에서

여행을 떠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여행길 위에서 많은 날 혼자 끼니를 해결하면서 “같이 밥 먹자”며 내어준 숟가락은 매일 먹어야 하는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한 한 끼가 아니었다. 밥 한 끼의 시간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고마운 마음을 받을 줄 아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밥 한번 먹자”는 이내 곧 사라지는 말이기도 하지만, “밥 먹자”며 조건 없이 내어준 그 시간은 어깨에 놓인 수많은 짐을 잠시 내려놓고 한 숨 쉬어 가라는 마음까지 데워주는 말이었다는 것을. 그때부터였다. 이상하리만큼 밥이 넘어갈 때마다 목구멍에 뜨거움의 기운이 차오른다. 여행길 위의 밥 한 그릇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영혼의 수프였다. _ pp. 113~114, ‘#15 여행길 위, 밥 한 그릇의 의미’ 중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스위스 트레킹은 ‘길 위에서 행복해질 워밍업’을 걷는 시간 여행의 워밍업을 위해 선택한 곳은 필리핀. 이곳에서 여행자 헤이쥬는 오롯이 ‘나’를 만나는 시간에 충실했다. 매일 아침 출근 대신 발길 닿는 골목을 걷고 또 걸었다. 그러다 자신이 가장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스위스 트레킹은 ‘길 위에서 행복해질 워밍업’을 걷는 시간
여행의 워밍업을 위해 선택한 곳은 필리핀. 이곳에서 여행자 헤이쥬는 오롯이 ‘나’를 만나는 시간에 충실했다. 매일 아침 출근 대신 발길 닿는 골목을 걷고 또 걸었다. 그러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이 ‘걷는 일’임을 깨닫고는 길 위의 여행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운명처럼 스위스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뺏겨버린 후부터는, 등산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그녀를 꼭 안아 품어줄 것 같은 스위스로 트레킹을 떠나기로 한다.
여행에서 목적이 생기는 순간 여행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매일 산보하듯 가벼운 산책을 일삼던 느릿한 여행자에서 초보 트레커가 되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했다. 내 배낭을 짊어줄 어깨와 나를 지탱해줄 다리 힘을 기르기 위해 6개월 동안 고강도 운동으로 체력 다지기에 몰입했다.
먼저,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산 트레킹 예행연습을 마친 뒤 드디어 스위스 알프스의 3대 미봉인 융프라우, 몽블랑, 마테호른, 그리고 리기 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초보 트레커인 그녀에게 산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가던 길을 몇 번이고 되돌아와야 했고, 바로 눈앞에 두고도 오를 수 없던 몽블랑은 끝내 그녀에게 ‘다음’을 배우게 했다.
하지만 여행은 막다른 길을 제공하는 대신에 또 다른 기회의 길의 문을 열어주기도 한다.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되고, 지도 한 장 없이 오른 절박한 길에서 만난 이들은 그녀에게 기꺼이 동행이 되어주기도 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돌아온 숙소에서 만난 낯선 이는 선뜻 따뜻한 호박수프를 건네오기도 했다. 각자의 사연을 품은 지친 여행자의 마음은 신선한 스위스 우유를 잔뜩 넣어 나눠 마시는 라떼 한 잔에 눈 녹듯 모두 녹아버렸다.
산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갈수록 산은 더 커다란 모습으로 그녀를 감싸주는 듯했다. 어쩌면 여행자 헤이쥬, 그녀가 이곳에 온 것은 ‘산’이 아닌 ‘사람’을 만나러 온 것인지도 모른다.

용기를 내는 순간 모든 것이 변한다.
여행에서 제일 잘한 일은 끊임없이 ‘걷기’와 예상치 못한 ‘순간의 기회’를 잡는 것이라 말하는 그녀는 자신을 닮은 커다란 ‘산’을 하나 품고 돌아왔다. 여행은 떠나는 것보다 떠나기로 마음먹는 순간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

지만, 자신이 그 ‘누군가’에서 ‘나’로 바뀌는 기적 같은 시간을 경험했기에 일단 ‘용기를 내는 순간 모든 것은 변한다’고 말한다. 헤이쥬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스위스 앓이 중인 분들이 읽으시면, 아쉬움을 달래기에 참 좋은 책인 듯 합니다.그럼 후기 시작합니다!#01 '퇴사', '스위스...

    스위스 앓이 중인 분들이 읽으시면, 아쉬움을 달래기에 참 좋은 책인 듯 합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01 '퇴사', '스위스 여행'. 두 배로 부럽고 궁금한 책 소개!


     
    저자인 '헤이쥬' 님은 15년 간 다니던 직장을 과감하게 그만두시고,
    필리핀을 거쳐 스위스 트래킹 여행을 떠나십니다.

    저도 십년 째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슴 속 한 구석에는 항상 '퇴사'와 '여행'이라는 단어를 품으며 살고 있는데요.

    한 가족의 가장이자, 월급의 노예인지라;;
    아직까지는 꿈으로만 간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일단 제 가슴 속의 꿈이 현실이 된다면 어떻게 펼쳐질까? 라는 궁금함을 품고
    첫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02 친필 싸인에서 느껴지는 에너지!


     
    운 좋게도, 얼마 전 열렸던 트래블 라이브러리 강연에 오셨던 '헤이쥬' 님을 직접 뵙고 인사드리며
    다른 분들보다 조금 먼저 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싸인을 해주시는 헤이쥬 님의 모습과 싸인에서
    밝은 에너지를 마구마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이 에너지가 저에게도 전달되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03 여행의 이유?


     
    얼마 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라는 책을 들고 갔었는데요.
    저도 여행을 참 좋아하지만, 그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의 책이나 글을 보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헤이쥬 님의 책에도 그 답이 될만한 구절이 보였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과, 다녀온 뒤의 아련함은
    지쳐가는 일상에 좋은 '디톡스가 됩니다~



    #04 여행에 정답은 없다. 그 순간을 즐기자!


     
    돌이켜 보면 저도,
    예전에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엄청 꼼꼼하게 준비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
    거기에 맞춰서 일정을 보내는 데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고, 일정대로 진행되지 않음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여행이 거듭될수록 굳이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일상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나는건데,
    계획대로 여행이 진행되지 않아도, 그 순간에서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설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오히려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던 여행보다,
    이런 저런 돌발 상황이 많았던 여행이 더 오랫동안 진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행의 그 순간에 집중하고 즐긴다면
    좀 더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5 여행을 통해 인생의 선물을 얻다

     

     
    여행을 통해 TV나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두 눈으로 직접 보는 재미도 크지만,
    여행을 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추억도 몹시 소중합니다.

    같은 여행자, 또는 현지인들과의 짧은 인사와 대화.
    우연하게 찾아오는 그들과의 만남의 장.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여행을 대한다면
    여행의 순간이 조금 더 풍요로워 질 것 같습니다!


    두 번의 스위스 여행 동안 걸었던 코스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고,
    꼭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던 곳들도 만날 수 있어서 설ˠ습니다.

    그냥 그 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맑아지던 스위스 트래킹 코스가 그립고 궁금한 분들은
    이 책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  &nb...

       ♡ 나의 행복은 가까이에 있어요,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KakaoTalk_20190913_112814095.jpg

     

     

     

    『하나, 책과 마주하다』

     

    서른아홉, 방황하던 밤 나는 방향을 잃고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나갔다.
    앞이 보이지 않는 도로 위에서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두 손은 의지를 잃은 마음과 달리 운전대를 꼭 붙들고 있다.


    사람이 지치게 되면 그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힐링시켜주는 과정을 가지게 된다.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거나 혹은 반나절이건 하루건 푹 자거나 혹은 맛집을 찾아가 음식으로 힐링하거나, 그 종류는 참 다양하다.
    그런데 이런 힐링 과정 또한 도움 되지 않는 상태가 있으니 바로 '번아웃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완전히 불이 꺼져버리면 심신을 회복시키는 과정 또한 버겁기에 그저 無의 상태가 되어버린다.
    워킹 좀비 15년 째인 저자는 점점 지쳐만 갔고 결국 '지침'의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렇게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택한다.
    무엇을? 여행을! 너무 많이 생각하면 못 떠날 것이 분명하기에 '혼자서 배낭여행 떠나기'로 마음먹게 된다.

    변하지 않는 건 지금 이 순간뿐이다.
    비가 오는 멜랑콜리한 날엔 웃자.

    그렇게 저자는 6개월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배낭 하나 메고 진정한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내 배낭엔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 담겨 있다.
    퍽퍽한 삶을 걷다가 목이 메면 아주 조금씩 풀어가야지.
    여행은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나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품은 게 대학교 때부터였던 것 같다. 참 간절했다.
    아마 대학교 때는 공부하랴, 알바하랴, 그렇게 평일과 주말을 소비했기에 '후'하며 숨 쉬고 싶어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그 때는 너무 어려 열정 가득한 나이여서 힘든 줄도 모르고 무작정 부딪혀보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내 체력이 그 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
    지금은 그 때보다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그 때는 마냥 모르고 부딪혔다면 사회에 나와서는 알고 부딪혔던 셈이니깐.
    대학교 때와는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약간의 변화가 있다면 더 쉬지 못하고 더 달려왔다는 점이다.
    지금 단지 후회드는 건 너무 나 자신을 혹사시켰다는 점이다.
    누군가는 내가 부지런해서, 누군가는 나의 완벽주의 성격 때문이라 이유들 때문이라고 하는데 다 맞는 것 같다.
    결국 몸과 마음이 지쳐 지금은 '번아웃 상태'의 직전까지 온 것 같다.
    그래서 불이 꺼지면 완전히 돌아오는 것은 시간이 걸리기에 지금 약간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은 누군가와의 만남, 그리고 사람에게서 배우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

    짧다면 짧게, 길다면 길게 다녀온 여행이 한 곳이 있었는데 참 그곳에서 얻은 게 있다면 내면의 깨달음과 사람이었다.
    그것은 절대 쉽게 얻을 수 없으며 분명 새로운 곳, 여행지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저자의 글 또한 곱씹으며 읽었지만 몇 번이고 봤던 것은 책 속 곳곳에 있는 사진들이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트여지는 기분이 들었달까.

    어느 날 문득 미친 듯이 숨을 쉬고 싶은 날이 찾아온다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간을 멈추고, 나를 들여다보길 바란다.
    여행은, 그 '누군가'가 '나'로 바뀌는 마법 같은 일이다.
    우리의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_여행자 헤이쥬
     
     
  •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 여행자 헤이쥬의 퇴사 후 스위스 트레킹여행 ϻϻ&...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 여행자 헤이쥬의 퇴사 후 스위스 트레킹여행

    ϻϻϻ15년간 열심히 일을 해온 저자. 서른아홉의 어느 날 숨이 쉬어지지 않았고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을 것 같았다. 문득 스물아홉살에 버킷리스트가 생각났다. '혼자 배낭여행 떠나기'. 움켜쥐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 것은 물론 쉽지 않은 선택이였다. 하지만 행복해지기 위해 그녀는 무작정 6개월동안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여행'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났다.


    매일 아침마다 공원으로 달려가 줌바댄스를 하고 수영을 하고 요가를 배우며 골목길을 걷고 또 걸었다.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여 행으로 선택했던 필리핀에서 그녀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우연히 집어 든 책 한권을 통해 스위스 몽블랑 트레킹의 매력에 빠져버린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이 걷는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스위스로 트레킹을 떠나기로 결심한 저자. 한번도 트레킹을 해본 적 없었던 그녀는 초보트레커에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했고 본격적으로 스위스 트레킹여행을 시작한다. 

     

    언젠가 티비에서 스위스에서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적이 있었다. 높은 산을 등반한다는 것이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스위스는 누구나 트레킹하기 좋은 곳이였다. 트레킹 초보자는 물론 유모차와 휠체어를 탄 사람들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 등산보다는 가볍게 피크닉 도시락을 싸서 소풍처럼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였다. 그 모습들을 즐기는 저자의 모습을 보니 그녀가 그토록 스위스 트레킹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예측하지 못한 풍경을 걷는 모험은 심장이 다시 살아있음을 느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
    누군가와 함께 멋진 추억을 나눠 가진 날. 게을러서 행복했던 시간이다.
    한 박자 느긋하게 쉬어 가보자. 새로운 길 위에서 또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
                                                                                                           - p109

    혼자 떠난 여행이지만 책 속에는 누군가가 찍어준 사진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혼자떠난 여행라고 했는데 누군가가 함께 여행을 한건가 궁금했다. 그런데 이내 그녀는 내 궁금증을 풀어줬다. 여행의 모든 사진은 길 위의 여행자가 찍어준 것이라고.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들이 있었고 길위에서는 혼자가 아닌 수많은 여행자들과 함께였다. 스위스의 멋진 풍경과 함께 그 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 언제나 곁에 있었다는 것. 그 모습이 무척이나 부러웠다.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결코 만날 수 없었던 순간들이 가득했던 여행. 책 속에서 그녀의 행복함이 느껴져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언젠가는 나도 용기를 내어 떠나보기를. 그녀가 본 멋진 스위스의 풍경들을 직접 보고 느껴 보고 싶다.

     
  • ϻ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 나는 다시 뛰기 시작한 심장을 붙들었다.

    그래서 그리도 많아 울컥하고, 그리도 많이 벌렁거렸나 보다.

    어느 날 문득 미친 듯이 숨을 쉬고 싶은 날이 찾아온다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간을 멈추고, 나를 들여다보길 바란다.

    여행은 그 '누군가'가 '나'로 바뀌는 마법 같은 일이다.

    우리의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자신을 느릿한 트레킹 여행자로 부르는 저자(헤이쥬)는 IT 업계에서 워킹 좀비가 된 지 15년 차로 살며 세상의 속도에 매몰되어 숨이 쉬어지지 않던 어느 날,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아, 더 이상 미루면 포기할 것 같아 여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여행의 계획 같은 것은 없었으며 목적지도 없었고, 언제 돌아올지도 몰랐다고 한다.

    어쩌면 여행 가방에 꾸역꾸역 밀어 넣은 것은 정작 짐이 아닌 불안이었지만, 여기만 아니면 되겠다 싶은 마음이 더 간절했기에 일단 떠나기로 한 것이란다.

    그곳이 어디든 여행생활자로 살면서 앞으로의 여행 계획을 세워보기로 마음을 먹자, 그것만으로도 숨이 쉬어졌다고 한다.

    그만큼 그녀에겐 여행이 절실하게 필요했었나 보다.....

    필사적이고 절박하게, 즉흥적이지만 꽤 심도 있는 ‘행복으로의 도피’가 시작된 것이다.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여행'으로 무작정 필리핀으로 떠나 6개월간 여행을 하면서 조금씩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단다.

    매일 아침 똑같은 하루로 기록되던 다이어리에는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신기하게 행복한 나날들이 늘어만 가는 것을 느꼈단다.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이 '걷는 일'임을 깨닫게 되면서 길 위의 여행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한다.

    <행복한 하우는, 기적에 가까우니까>는 어느 날 무작정 필리핀으로 떠나 스위스 트레킹에 오르기까지, 마음이 가리키고 발이 기억하는 여행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행이 목적이 되는 순간, 그렇게 삶은 또 다른 길로 여행자를 인도한다.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산 트레킹 예행연습을 시작으로 초보 트레킹 여행자였던 저자는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 리기산, 마테호른을 만난 뒤, 걷지 않았으면 보지 못했을 순간을 꾹꾹 눌러 담아 자신을 닮은 ‘산’ 하나를 품고 돌아올 수 있었단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누군가의 서서히 멎어가는 심장에도 마법 같은 북소리가 울리기를 바라며, 뜨거웠던 여행의 날것의 감정을 나누며 함께 걷기를 꿈꿔본단다.


    목차의 제목들이 시적이다.

    01. 비가 오는 멜랑꼴리한 날엔 웃자.

    02. 여행의 날것을 먹는 날들, 사소한 것들의 아름다움.

    03. 바람이 좋은 날에 그곳의 공기를 마시니 숨이 쉬어져


    그리고, 여행 이야기와 함께 찍힌 사진들이 인상적이었다.

    혼자 떠난 배낭여행인데 사진의 시점이 동행한 일행이라도 있는 듯했는데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내 여행의 모든 사진은 길 위의 여행자가 찍어준 것이다."라며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사진을 보면 찍어주는 사람의 감정이 묻어난다고 믿는 편인데 책 속에 첨부되어 있는 멋진 사진들에서 저자를 찍어준 많은 길 위의 여행자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내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혼자 배낭을 메고 떠나온 것이고, 여행의 모퉁이 길목마다 선물 같은 분들을 만난 것이다."

    걷고 싶었다.



    멈추면 조바심 나는 길이 아니라 멈추면 행복해지는 길 위를 걷고 싶었다.

    온전히 나를 바라보는 시간 앞의 풍경을 걷는 일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방향을 점검할 겨를도 없이 달려온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 걸음의 속도로 세상을 보고 싶은 열망으로 뜨거웠다.

    - P. 7 -


    살면서 내려와야 할 때가 온다면 나는 이 날을 기억하겠다.

    분명한 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오더라고

    더 이상 오르기 이전의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P. 76 -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상애 처음 겪는 오만 가지 감정을 마주하였고

    나의 자존감은 하이힐에 올라 잇던 것보다 몇 cm는 더 높아져 있었다.

    - P.86 -


    예측하지 못한 풍경을 걷는 모험은 심장이 다시 살아있음을 느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

    누군가와 함께 멋진 추억을 나눠 가진 날.

    게을러서 행복했던 시간이다.

    한 박자 느긋하게 쉬어 가보자.

    새로운 길 위에서 또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

    - p. 109 -


    마음속에 자기 산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스위스 사람들처럼,

    이번 여행의 끝에서 난 어떤 산을 나의 산으로 저장하게 될까?

    그 순간을 마주 대할 때 나의 마음이 딱 오늘과 같기를......

    - P. 136 -


    여행에서 걷는 시간이 늘어가는 만큼

    몸속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남듯이.

    나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과 오해들을 걷어낼 수 있다.

    그만큼 나는 가벼워졌고 경쾌해졌다.

    -P. 148 -


    아름다운 알프스 트레일을 걸으며 나는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인생길에 아낌없이 내어준 알프스 산들의 응원이 어떤 의미인지를.

    나를 다시 가슴 뛰게 만들며 걷게 만드는 원동력이었다.

    한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오직 경이로운 자연을 동경하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만 남는다.

    - P. 161 -


    수천 킬로미터의 여행도 한 걸음으로 시작한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한 걸음 한 걸음 시작한 여행은 내 안을 단단한 호흡으로 채워주었다.

    여행은 누구나 '시작'을 할 수 있는 출발점이다.

    상상이 현실이 된 곳을 걷는 순간 오롯이 나를 위해 내어준 시간 속에 멈춰 서서 바라보았다.

    나는 내 삶의 성공의 의미를 다시 정의 내리기로 했다.

    그리고 다시 좌표를 찍고 걷는다.

    -P. 241 -


    마음에 내리던 비가 그친 것 같다.

    내 인생에 내어준 틈, 쉼 덕분에 나는 다시 걷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하다.

    그것이면 충분했다.

    나는 또다시 걷기의 날것을 하나씩 경험하며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찾아 나선다.

    지금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두 발이 뜨거웠던 여행의 기억을 꺼내어 토해내는 일이다.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A Beautiful Day.

    - P.248~251 -

    ϻ



  • ...

    직장생활 열심히 하다가 꾹꾹 눌러온것이 터지고, 방전되어져서 떠난 여행, 서른 아홉에 현실적인 여러면을 고려한다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것이다.

    저자는 우선 필리핀에 가서 여행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 6개월간 체력단련을 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높은 산을 올라 트래킹을 하며 자신을 준비시키고 다져나갔다.

    스스로 말하기를 여행하면서 우연히 마주치는 기회를 흘려보내지 않고 잘 잡는편이라고 해서 그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도 여행을 해보았지만 장기 여행을 하다보면 온갖 변수 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 의 여행, 내지 여행 전체의 인상이 달라지게 되는걸 나도 여러번 경험해 본적이 있기에 저자 이야기에 공감이 갔다.

    우연히 마주친 스위스 여행 안내서를 보고 스위스의 멋진 산악 지형에 꽂혀 트래킹을 본격 준비하는 작가. 산들의 여왕 이라는 리기산부터 시작해서 융프라우, 체르마트, 마테호른 등을 여행하고, 사이사이 만나게 되는 사람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다. 나는 리기산의 클라이덱샤이넥을 거쳐 걸어보았기에 이 책을 보면서 그 풍경들이 생각나고, 에델바이스와 양떼들 을 사진찍으러 다녔던 일들, 호수에 비친 마테호른의 풍경을 사진에 담던 일들이 추억이 되어 다시 한번 내게 다가왔다.

    참 하이디 마을, 융프라우의 설산, 로이카브트의 온천욕을 언젠가 할수 있기를 ...

    책을 보면서 기원해본다.

    올라갔다 내려오는 산을 왜 올라가냐하지만, 저자는 산을 내려온뒤의 자신은 올라가기전과 다른 사람이라고 말한다. 여행도 그런것 같다. 무모하게 보일런지 몰라도 장기 여행이나 배낭여행을 하고 나면 그동안 몰랐던, 움츠러져있었던 내가 되살아나는 것 같다. 일상에 치여 쳇바퀴도는 이들에게 , 이 책은 겁내지 말고 자신과 마주칠 용기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는 것을 지면으로나마 보여주는 것 같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yeyoung
판매등급
전문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0%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