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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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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 153*218*22mm
ISBN-10 : 1187962708
ISBN-13 : 9791187962700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중고
저자 정경미 | 출판사 다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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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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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배송이 좀 느리긴 했지만 완전 새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occe*** 2020.02.27
42 중고책인줄 알고주문했는데, 아주 깨끗한 새책을 보내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슨 까닭인가 싶어서 전화했더니 전화는 안 받는군요. 참궁금해요. 5점 만점에 5점 co***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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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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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우아한 육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자기 주도적 육아서

엄마이기 이전의 ‘나’를 잃어버린 채 무작정 희생만 하는 육아로 날마다 녹초가 되고 있는가? 아직 미숙한 아이 앞에서 걸핏하면 다그치고, 화내고, 한숨 쉬고, 기어코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주며 매 순간 아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빼앗고 있는가? 이제는 아이에게 올인하는 육아를 과감히 그만두자. 이 책은 아이와 완전 통하는 엄마의 말 사용법 등으로 엄마와 아이를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육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자기 주도적 육아를 가능케 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정경미
(클로드미)
2006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고 세상을 바꾸는 ‘교육’을 하겠다며 호기롭게 학교에 갔다.
세상을 바꾸려면 아이들이 변해야 하고, 아이들이 변하려면 엄마들의 삶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아들 은찬이를 낳고 깨달았다.
그 누구보다 평범한 여자이자 엄마이자 아내였던 보통 사람 ‘정경미’는 ‘은찬 엄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질 무렵,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호되게 앓았다.
‘엄마’와 ‘나’ 사이에서 나를 지키며 사는 방법을 생각하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독서 모임 ‘로미책방’을 통해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을 만났다.
블로그로, 유튜브로, 이제는 책으로 많은 사람과 연을 맺고자 하는 그녀는 지금 이 순간도 독박 육아 중인 모든 엄마의 퇴근을 돕겠다는 사명감으로 전국을 누비며 상담, 코칭,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엄마들’도 용기 내어 퇴근을 감행해보자!

네이버 블로그: 클로드미
https://blog.naver.com/jkm0123
유튜브: 로미TV
http://www.youtube.com/c/8romi

목차

추천사

Prologue: 엄마 그리고 나, 그 어디쯤에 있는 나를 위해

Chapter 1 차별화된 육아,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일상이 답이다: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기다
화내지 않는 법: 아이와 나를 분리하다
아빠 캐스팅: 시간을 함께하는 아빠를 만나다
위기의 아이들: 스마트폰, TV중독 36개월을 사수하다
육아의 모든 것: 남편과의 대화로부터 시작된다
처음처럼: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다
사교육의 늪: 아이만의 무대를 만들다
건강한 놀이: 위험한 것이 위험하지 않다

Chapter 2 말교육으로 본능, 가정, 사회를 깨우치다
먹고: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식사 시간
자고: 하루 15분, 잠자리 대화법
싸고: 당황하지 않는 성교육
책임: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환경: 아이가 놀이에 몰입하는 법
기준: 넓고 넓은 울타리 치기
인사: 레벌 업, 굿모닝 프로젝트(I can do it)
관계: 놀이터 프로젝트- 걱정 내려놓기, 마음 내려놓기
자립: 도시락 프로젝트- 아주 특별한 소풍

Chapter 3 엄마의 말에도 사용법이 있다
‘나’로 시작하기: 감정을 다스리는 우아한 엄마가 되다
진짜 공감: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대화 시뮬레이션: 건강한 대화법을 가르치다
게으른 부모: 자신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게 하다
행복한 습관: 10분 뒤를 상상해봐!
거짓말하는 아이: 영재의 함정에 빠진 아이를 구하다

Chapter 4 엄마의 말이 세상을 바꾼다
Just Show: 멋진 아이로 이끄는 한마디, 괜찮아
희생은 그만: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건강한 대화를 위해: 엄마도 엄마의 시간이 필요하다
세상을 바꾸는 말 습관: 나부터 시작하다

Epilogue: 육아와 나 사이

부록: 우리 아이 선생님과 소통하는 법

책 속으로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남편은 아이를 혼내지 않았다. 한때는 그것이 불만이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관계가 틀어질까 봐 두렵다고 했다. 아무리 혼내도 다시 찾는 엄마가 훈육을 담당하고 본인은 한없이 너그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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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남편은 아이를 혼내지 않았다. 한때는 그것이 불만이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관계가 틀어질까 봐 두렵다고 했다. 아무리 혼내도 다시 찾는 엄마가 훈육을 담당하고 본인은 한없이 너그러운 모습으로 아이를 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다시 거꾸로 생각해보았다. 아이는 왜 혼나도 다시 엄마 품으로 올까? 결론은 이미 나왔다.
“‘친구 같은 아빠’ 말고 ‘시간을 오롯이 내어주는 아빠’가 되어줘.”
지금 이 순간, 아이의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아빠가 육아의 주인공이 되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할 때 진짜 ‘행복’이 시작된다는 걸 믿는다. _42~43쪽

깨끗한 것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깨끗할수록 쉽게 더러워진다는 걸 왜 난 몰랐을까. 이유식을 할 때가 떠올랐다. 오늘 아이가 흙놀이터 입성에 성공한 것도 엄마가 이야기하느라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었으리라. 엄마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진 아이는 용기를 내어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안전하게 자란 아이는 더 위험하다. 온실 속의 화초는 비닐을 걷어내면 죽는다. 애초에 비닐을 드리우면 안 되는 거였다. 더 이상 ‘보호’라는 이름 아래 아이를 가두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건강한 위험에 노출시키자! _84쪽

주객이 전도되었기에 나는 화가 났던 것이다. 내가 저지르지도 않은 일의 뒷수습을 내가 하려고 하니 부아가 치밀었던 것이다. 집안일의 주인을 찾아주면 되는 것이다. 네 살 가을이었다. 돌려주고 나니 화낼 일도 힘들 일도 줄었다. 비로소 진짜 주인을 찾았다. 육아란 엄마가 다 해주는 것이라는 단순한 명제를 내려놓으니 아이도 스스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다. 이제 나도 우아한 육아가 가능해졌다. _119~120쪽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 아이의 내복을 보며 세월을 실감한다. 이제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 아이의 마음도 머리도 꽤 많이 커 있었다. 아이는 컸는데 엄마가 자라지 못해 보지 못한 것 아니었을까. 내가 아이를 키우며 알게 된 단 하나의 진실은, 그 어떤 것도 억지로 하게 할 수는 없다는 거다. 스스로 할 때 더 잘할 수 있고, 더 멀리 날 수 있다. 아이의 힘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 그게 내가 해야 할 일이었다. _172쪽

아이는 독립된 인격체이다. 아이는 아이고, 나는 나다. 나를 아이에게 투영하는 순간 갈등이 생긴다. 아무리 아낌없이 대가 없이 사랑을 주는 게 부모라지만, 결국 사람은 주고 난 뒤 기대를 하게 된다.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부모 자식 간은 결국 그 마음의 부담으로 서로를 힘들게 한다. 결국 놓아줘야 할 때 아이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내 모든 것을 쏟아 이 한 몸 희생해서 키운 자식인데, 쉽게 놓아줄 리 없다.
아이 역시 인간관계의 한 줄기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쿨해질 수 있다.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선택권을 가질 자유가 있음을 인정하면 아이를 내 맘대로 휘두르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된다. _2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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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에게 끌려만 다니는 고달픈 육아는 이제 그만! 엄마와 아이를 분리하면 엄마, 아이 모두가 행복해진다 세상을 바꾸는 교육을 꿈꾸며 국어 교사로서 학교 일선에 몸담던 저자 또한 어느 순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저자 역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이에게 끌려만 다니는 고달픈 육아는 이제 그만!
엄마와 아이를 분리하면 엄마, 아이 모두가 행복해진다

세상을 바꾸는 교육을 꿈꾸며 국어 교사로서 학교 일선에 몸담던 저자 또한 어느 순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저자 역시 내면에 꿈틀거리는 ‘나의 삶’에 대한 욕망과 ‘아이의 삶’ 사이에서 힘겹게 줄타기를 하다가 ‘왜 이렇게 육아가 힘든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저자는 어느 날 ‘아이’와 ‘나 자신’을 분리하고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았다. 전적으로 엄마가 다 해결하려는 독박 육아를 내려놓자,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졌다. 그렇게 ‘엄마’와 ‘아이’를 분리한 소신 육아는 엄마를 우아하게 아이 키우는 엄마로, 아이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거듭나게 했다.
저자는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참고 참다 어느 순간 폭발하고 힘들어하는 이 땅의 모든 엄마에게 말한다. ‘올인하는 육아’에서 벗어나라고, 엄마도 이제 퇴근 좀 하라고, 생각보다 아이는 스스로 잘 자란다고. 이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무작정 아이에게 올인하고 있나요?
오늘도 아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빼앗고 있나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 키우기 프로젝트

엄마는 집에 들어서는 순간 다시 출근하는 기분에 휩싸인다. 하루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을 틈도 없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집안일 때문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오늘 늦어, 먼저 자’라는 남편의 메시지를 받는 날이면 다 때려치우고 그냥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왈칵 솟구친다. 아이 챙기고 저녁밥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황 앞에서 온갖 짜증이 밀려온다. 자연히 목소리도 커진다. 다정하게 대해야지, 수없이 다짐하지만 이래저래 칭얼대는 아이를 내려다보면서 평정심은 이내 깨진다. 꾹꾹 억누르던 화를 마침내 터뜨린다. 아이도 엄마도 펑펑 운다.
과부하. 모든 것을 다 하다 보니 과부하가 걸린 것이다. 엄마 몸은 하나인데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을 짊어졌다. 그 모든 것을 엄마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아이는 완벽하게 못하니까. 사실, 아이는 끊임없이 스스로 하겠다는 신호를 엄마에게 보내왔다. 하지만 엄마는 위험하다, 느리다, 못 미덥다, 안쓰럽다는 이유로 못 하게 막았고 본인이 사사건건 직접 챙겼다. 그러니 자연히 육아가 엄청나게 고달픈 일이 될 수밖에.
이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이 책은 총 4장에 걸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 키우기 프로젝트’를 에세이 형식으로 펼쳐냈다. 아이의 일상을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하면 정말로 우아한 육아가 가능해진다. A부터 Z까지 다 해주려는 부모의 강박을 내려놓으면 엄마의 인생이, 아이의 인생이 행복하게 바뀐다.
이 책을 통해 ‘육아’와 ‘나’ 사이의 균형을 잡아보자. 사실, 육아와 나 사이에서 중심은 내가 되어야 한다. 주객이 전도되는 순간 나는 불행해지고, 내 불행의 씨앗은 아이에게 전달된다. 어떤 상황에서든 ‘나’가 중심에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이 그 중심점을 잡아줄 것이다. 부록으로 할애한 ‘우리 아이 선생님과 소통하는 법’ 또한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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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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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는 멋모르고 키웠고, 오히려 내가 뭣모르니 어머님이 대부분 다 키워주셔서 그냥저냥 육아가 힘들긴해도 직장생활과 병행해도 그리 뭐 크게 힘들다는 느낌도 없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그러다, 뒤늦게 둘째를 낳고, 분가를 하게되고, 본격적으로 꼬꼬마씨는 내가 근무시간외엔 키우다 보니 육아에 대한 고충이 배가 되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래도, 뭔가 애가 그리 자주 아프지 않았다면, 입원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았다면 또 어쩌면 그럭저럭 힘들어도 넘어갈 수 있었으리라.  그런데, 이 꼬꼬마녀석이 시시때때로 감기와 유행이라는 병은 다하고 자라는 통에 입, 퇴원을 반복하는 동안은 참 힘들고 애 낳고도 안오던 육아스트레스에 육아우울증 비스무리한 것도 왔었다.  그래도 좀 자랐다고 이제는 엄마랑 말싸움도 하고 건강도 좋아지고 운동까지 하니 좀 숨통이 트인다고 할까.  얼마전 회사 동생한테 아이 입원자주 할때 고통을 얘기했더니 그때 언니의 얼굴은 정말 말도아니었다고 한다.  나는 못 느꼈었는데 회사에서도 내 얼굴은 육아스트레스로 장난이 아니었었나보다.  나는 결국 얼굴에 모든게 다 드러나는 성격이었구만...... 하긴, 그게 아니더라도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인한 짜증이 묻어났을 터다.


     


    지금도 육아는 현재진행형이고, 단지 아이가 커감에 따라 이제는 학교에서의 문제까지 신경써지는 터인지라 육아는 결국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같이 방법을 찾아가고, 나 역시 배워가는 과정이겠지만 그래도 예전만큼은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다 내려놓은 건 아니지만 조금은 비워나가는 느낌.

    하지만,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또 그러지 못함에 비교를 하게되고 엄마로서 모자르구나를 절실히 느끼는 계기가 돼서 육아서를 읽을때마다 좌절 혹은 배움의 구렁텅이를 왔다갔다 한다.

    저자가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고 아이와 대화하는 기법은 배우려고 노력해서 나도 요즘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단어로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직전까지도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이 안되는게 말하기였다.  나쁜말 하면 안되지만 정말 집안꼴 뒤집어 놓은거 보면 둘에게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아이와 협상을 하고 앉아있는 나를 발견하고, 결국 안되면 협박 아닌 협박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런 부분을 마음한켠에선 반성하고 있으면서 쉽지 않은 문제였는데 저자의 글을 읽으며 한숨 한번 돌리고 화가 나더라도 공감해주기 위해 그리고 부정적 단어를 쓰지 않기위해 노력한다.  그런면에서 이 책에서 꽤 많은 도움을 얻었다.  물론 순간순간 욱~하는 건 나도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게다가 얼마전 아이가 우리 부부가 쓰는 단어를 함부로 쓰는걸 보며 아이고, 역시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구나를 다시금 깨달으며 스스로 반성도 했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큰애는 여자아이라고 과할정도로 어머님이 과잉보호하시고 나역시도 조심스레 키우긴 했는데 그게 또 그럴필요까진 아닌듯하다.  과보호는 결국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독립시키지 못하고 부모에게 예속시키는 뭐 그런거라는 걸 실제적으로 느끼다보니 아, 아이가 다치지 않기위해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상처는 아이에게 깨달음의 기회 역시 주는구나라는 걸 느껴 웬만하면 아이가 하고자 하는 건 도전하라고 독려하기 시작했다.  좀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돼 다행이라고 할까.  둘째는 큰 가위질하는 걸 예전같으면 "다칠라" 하며 냉큼 내가 다 해줬을껄 이제는 가위를 주면서 손조심하라는 주의 한번 주고 쓰는 동안 지켜보기만 한다.  능숙해지면 이제 내가 다 해주지 않아도 되겠지.

    그러고보면 나는 왜 내가 다 해줘야 한다고 느꼈을까나.  그래서 내가 더 피곤했었다는 걸 이제서야 깨닫는다.

    그러면서 또 저자가 해준 아이와의 놀이나 책 읽어주기를 못하는 나자신에 대해 좀 스스로 책망하기도 하고.......

    신랑에게 육아의 도움을 직접적으로 청했을때는 정말 정말 미치도록 힘들때긴 하다.  부탁하면 신랑은 들어주지만 실천적으로 움직이진 않는다.  초반엔 그것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 책읽으며 다시금 부탁해볼까 싶다.  물론, 책속 주인공처럼 그게 잘 안되니 문제긴 하지만......  이래저래 육아에 대해 부부간 대화는 하지만 실천되지 않는게 문제다.  거실을 서재화 하는 것도 늘 대화로만 맴돌뿐 실천하지 않는다.  과감하게 내가 TV를 다 버려야 하나 고민하지만 결국 신랑이 TV를 보지 않으면 폰을 봐야 하는 상황이다보니..이래저래 뭔가 둘이 손발이 맞지 않으면 결국 말로만 맴돌뿐이다.

    고나마 다행인건 큰 애가 조금 책을 보기 시작했다는 거 정도.  고나마도 내가 TV를 요즘 거의 안 보는 데다 책만 주구장창 파고 있으니 따라오는 듯도 하다.  책 읽어보니 나는 여전히 엄마로서 퇴근을 못하는 구나를 스스로 느꼈다.  신랑이 주말에 늘 같이 하길 원하고 엄마인 나는 내 시간을 전혀 갖지 못하니 거기에 어느정도 길들여진 나는 신랑에게 오롯이 아이들을 맘편히 맡기지 못하는 성격이 돼 버렸다.  이제라도 조금씩이라도 신랑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내 시간을 좀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 좀 더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지 않을까.  아이들이 커 가는 요 몇년간 딱 한번 나만의 혼자 모임에 나갔다는 건 나에게도 내려놓음이나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압박을 스스로에게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성격적으로 그런거라 금방 딱 고쳐지진 않겠지만 책을 읽어보니 조금씩이나마 시간을 늘려서 나도 엄마 퇴근이라는 걸 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육아는 정말... 끝이없고, 정답이 없다는 걸 다시금 새삼 느낀다.  그래도 좋은건 취하고 나나 우리 가족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나가면 되니 그걸로 또 하나 배워 나가는 거 아니겠는가...

  • 안녕하세요. 행복한 육아를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삼남매를...

    안녕하세요. 행복한 육아를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삼남매를 키우는 용이파파입니다.

    최근들어 저의 블로그 글 첫문장을 바로 이것을 바꾸고 난뒤

    더 의식하며 육아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들이 늘어난것이 사실입니다.

    육아..정말 그거 아주 힘들어죠..

    누구나 겪는 일상일수도 있지만,, 각 집안마다 부모의 성향도 모두 다르듯이

    우리 아이들의 성격과 모습도 전부 다르잖아요..

    그러기때문에 육아는 정말 누구다가 다 힘들고 어려운 일인건 모두 공감하실겁니다.

    저역시 마찬가지.. 독박육아를 아내를 쉼을 주기 위해서 도전해보지만

    마음속 생각은 내가 회사에서 일하는것이 백배는 더 쉽다는 생각을 하게된답니다.

    그런 육아를 오롯이 아내에게만 맡긴다는것은 정말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큰일날일인거죠..

    여기까지는 지극히 제가 개인적으로 육아를 경험하며 실천하며 느껴왔던것을 솔직하게 표현한것입니다.

    공감은 각자의 몫이지만, 저는 앞으로도 더 육아에 동참할것을 다짐하며 이어나가봅니다.

     

     

     

     

    KakaoTalk_20190804_002544402.jpg 

    오늘 소개할 책은 제목이 참 가슴에 와닿아요..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사실 엄마라는 직업이 그냥 생긴게 아니잖아요.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다보니 엄마가 된것이죠.

    그리고 나는 자연스럽게 아빠가 된거구요.

    그런데 육아는 왜 엄마 혼자의 몫이라고 생각할까요?

    그건 절대 아니랍니다. 저역시 처음엔 일하느라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첫째를 낳고나서는 그냥 모른척 교대근무하면서 잠이 늘 부족하다는 이유로 슬며시 어깨너머로 아내에게 맡기고 바라보기만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둘째가 생기고나서 아내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에 참 안쓰럽기도 하고, 자꾸만 우울해져가는 모습이 저를 육아에 동참하게 만들어준 결정적인 계기였답니다.

    그런데.. 안넘던 선을 넘어버리니 이건 뭐 전쟁 그 이상의 표현이 필요할만큼 쉬운게 하나도 없더군요.

    우유먹이는것부터 기저귀 가는것, 목욕시키는것, 옷갈아입히는것등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쉬운게 없는것이 바로 육아라는것을 느끼고나니 그동안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못돼게 살아왔던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더 열심히 육아에 참여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셋째가 태어나고 변화된 저의 마음과 행동으로 인해 몸에 배인 습관들은 저를 조금씩 더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만들었지요..

    이런 모든 상황이 바로 엄마의 역할이었다면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지극히 세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아내에게 정말 쉼을 주기위해 이책을 열심히 읽어봤습니다.

    아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것을 원하는지.. 물어보면 그냥 자유 그자체를 원하더라구요.

     

     

     

     

    KakaoTalk_20190804_002544402_01.jpg

    이책은 사실 제목도 마음에 와닿지만, 부제가 너무 좋아요.

    아이와 완전 통하는 엄마의 말 사용법, 엄마의 말이 바뀌면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

    이건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인 내게도 똑같이 적용되는것임을 확 느끼고 있다.

    목차를 읽고 책을 하나씩 읽다보니..정말

    저자가 느꼇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제게도 전해져옵니다.

    그리고 나의 아내도 분명히 똑같은 감정을 느꼈겠구나 하는 미안함이 함께 말이죠.

    가사/육아/교육/일/관계 등 엄마로서 또 아내로서 해야할것이 너무 많은 역할이네요.

    결국 엄마는 그래서 퇴근을 원하는가봐요..

    근데 제목을 보다보니 단순히 띄어쓰기로 인해서 제목을 띄운것일텐데..

    제게는 너무 가슴아프게 보여지는 문구에요..

    바로 엄마도 퇴근 ~~~~~ 좀 하겠습니다 하는 부분에서

    퇴근 이후 한칸의 여백이 왠지 너무 간절하게 느껴지는 엄마들의 마음속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

    혼자서 별의별생각을 다 해봤어요.. 왜 이렇게 이야길 하면서도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가질까..라며

    분명 정당하게 요구할수 있는 일인데..

    애눈치 보고

    남편눈치보고

    뭐 속시원하게 나 퇴근해야겠소 라고 말할수 없는 현실..

    맞아요. 나부터가 내 아내에게 그렇게 당당하게 당신 퇴근하시요 라고 못해주니 더 가슴아팠어요.

    오늘은 유난히 읽은책 소개하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이는 서로간의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되겠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또 격려해주는 관계

    결국 엄마의 모든 생각이 행동들이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이 되고

    아빠의 모든 말과 표현들또한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이 될테니까요..

    그래서 육아는 절대 혼자가 아닌 부부가 같이 해야 하는것임을 다시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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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이책의 저자가 이야기하는 핵심은 바로

    부모와 아이와의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행동을 공감하면서

    아이 스스로가 움직이게 만들어주는것

    그러면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좋아질것이라는 믿음

    비로소 스스로 혼자서도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 상승

    이것이 결국 대화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 점이겠지요.

    근데 참 어려워요..

    특히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는 더욱어 어렵지요.

    하지만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할수는 없는법

    아이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서 대화를 시도해야할것임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실천으로 옮겨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빠의 다짐으로 이글을 정리해봅니다.

    하나, 나는 아내에게만 육아를 맡기는것이 아니라

    책임감을 가지고 아빠로서 지금보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할것을 다짐합니다.

    둘, 아이와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노력해서

    이야기들어주는 아빠가 될것을 다짐합니다.

    셋, 이모든 다짐을 각오에서 그치는것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나갈것을 다짐합니다.

    삼남매아빠 용이파파 올림..

    아빠의 다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후기입니다.>





  • 중등교사인 정경미의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는 엄마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엄마도 처음이고 아이도 처음인 상황의 연속인 하루하루가 쉬운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내 아이가 남들보다 앞서기를 바라고 행여라도 늦된다 싶으면 불안하고 초조할 것이겠다.

    나도 우리 아이들을 기를 때 매일매일을 수양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기억들이 저절로 났다.

    나 역시 내 부모에게 애를 먹였겠지 싶은 마음에 '너희들이 내 죄 갚음을 하게 해주는구나' 했다.

    한창때의 나는 내 주장도 강하고 필이 통하지 않으면 말도 많이 하기 싫어하는 성격이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이야기겠고 아이마다의 개성이 강해 각각 다뤄야 했다.

    오죽하면 둘이 똑같으면 내가 조금이나마 쉬워질 텐데 할 정도로 남매 기르기가 쉽잖았다.

    객관적으로 비교적 순한 아이들이었지만 은근한 고집이 있었고 감수성도 성격도 둘이 달랐다.

    그러니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수준에 맞춰 이야기하고 또 하느라 진이 다 빠질 지경이었다.

    다행히(?)도 주변 엄마들이 자기 아이들에게 하듯 극성 엄마는 아니었다고 자부할 수는 있겠다.

    "엄마는 다른 엄마들하고 달라" 어느 날인가 딸아이가 내게 한 말이다. 내가 다른가? 뭐가?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같다든지 다르다든지 인식하지 못했고 주어진 대로 해나가고 있었더랬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었다면 어쩌면 나도 아이들을 달달 볶아댔을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간에... 이 책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는 초보 엄마의 실제 육아 체험기라고 하겠다.

    은찬이를 낳아 기르며 경험했던 일들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있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아이 기르기는 누구나 쉽지가 않을 것이다. 오죽하면 "엄마도 퇴근 좀 하겠다'라고 표현을 할까...

    현재 30대 초반인 딸 부부와 아들 부부다. 아이들이 2세를 생각하고 있기에 예사롭지가 않다 할 것이다.

    여러 가지의 상황을 감안하여 주신다면 감사하게 받되 아니라면 애면글면하지 말라고 했더랬다.

    아이 하나를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아니더라도...

    대가족이었던 예전과 달리 육아는 온전한 엄마의 몫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물론 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맞벌이 부부의 경우 그 고단함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일 것이다.

    대부분 외동인 내 소중한 아이를 위한 정성이 나나 우리 아이들 자랄 때와는 비교할 수가 없겠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 정경미 만의 육아 철학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것이겠다.

    내 아이가 온전한 한 사람의 몫을 하기 위한 교육도 중요하고 그러기 위한 엄마의 희생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엄마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식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고 빈 껍데기만 남은 채로... '내가 너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했는데...

    너는 왜 내 희생도 몰라주고 내게 보상해주지 않는 거야?' 하는 심리가 아주 위험하다고 한다.

    소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아이의 행동이 굼뜨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텐데도 참지 못하고...

    아니, 아이가 저지레한 것을 치우기 싫은 엄마의 짜증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는 자못 인상적이었다.

    생생한 초보 육아의 경험담과 함께 예쁘고 안정적인 삽화가 있어 편집이 꽤 잘 되어 보였다.

    편안하게 에세이 한 편 읽는다 생각하며 읽을 수가 있고 내 아이 사용법도 잘 배울 수가 있었다.

    앞서 말했듯 성향이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아이들을 기르던 때가 생각이 나게 만든다 할 것이다.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을까를 되돌아보게 했고 그래도 내 나름으로 잘 길렀다 자부하게 했다.

    많은 것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 나름으로 각자의 몫을 각자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까...

    정경미의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는 아이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길러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아이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새하얀 도화지라고 한다. 무엇을 그릴지 어떤 색을 칠할지는...

    누구라도 그러하듯 처음 엄마와 처음 아이의 순간순간이 쌓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질 것이겠다.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읽으면서 나와 내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살펴볼 수가 있겠다.

    지금 이 순간 독박 육아에 고통받고 있다면 기꺼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장하고 싶은 내용이다.

    비단 엄마뿐만이 아니라 아빠도... 육아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육아서마다 사람들마다 주장하는 육아법은 달라질 수가 있겠지만 선택은 각자의 몫이 분명할 것이다.

    가장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은 나부터 중심을 잡아야 하며 내 아이는 이웃 아이와는 다르다는 것...

    이 두 가지만 확실하게 한다면 "아이 기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소리가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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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 선생님이던 작가님이 어느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격은 경험과 생각을 일기처럼 적고 있습니다. 엄마가 처음인 엄마...

    국어 선생님이던 작가님이 어느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격은 경험과 생각을 일기처럼 적고 있습니다.


    엄마가 처음인 엄마는 아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한 자신의 말을 듣지않고 엉뚱한 행동만하는 아이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처음 세상에 나와 모든 것이 새롭기만하고 신기한 호기심 넘치는 아이는 엄마가 자꾸 "안돼", "가만이 있어", "엄마가 해줄게 이리줘"라고 말하는 엄마때문에 힘듭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처음이라 서툰 의욕과다 엄마와 호기심 덩어리 아이, 두 사람이 만나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결국 해결방법은 두 사람이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같이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빠도 당연히 같이 육아를 해야 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엄마만 찾는 다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당장 엄마와 함께 육아를 합시다.

  • 많은 육아서, 교육서를 읽었지만 이렇게 살가운 책은 처음인듯 합니다. 전투적으로 아이의 앞길을 뚫어주는 '엄마'의 역활에 심...

    많은 육아서, 교육서를 읽었지만 이렇게 살가운 책은 처음인듯 합니다.

    전투적으로 아이의 앞길을 뚫어주는 '엄마'의 역활에 심취해 있다가 힘들어하는 아이 때문에 뒤로 물러난 저!

    무엇이 힘든 원인인지 모르고, 서운해 하던 저!

    책을 읽으며, 조급한 나로 인해 아이가 힘들었겠구나~하는 순간 '퇴근'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와의 관계도 행복해지는 것을..

    엄마가 주도하고 이끌다보면 보상 받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고, 나만 힘든 것 같고...그래서는 안되는 것을요.

    아이에게 제 몫의 '임무'를 부여해 주고 가끔은 엄마의 힘든 임무에 도움을 오히려 받는...그래서 아이가 엄마를 도와주게 되어 행복한 좋은 결말^^* 노력해 보겠습니다. 읽었으니 천천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중학교 국어교사인 정경미 작가님의 솔직한 글이 외동아들 키우는 저에게 희망을 줍니다. 내아이의 행복을 위해 제가 먼저 휩쓸리지 않고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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