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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A5
ISBN-10 : 8996588733
ISBN-13 : 9788996588733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중고
저자 정재승 | 출판사 어크로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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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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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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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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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베스트셀러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는 분야를 넘나드는 통합적 지식과 사유를 보여주며 세대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지식논픽션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교양 과학 필독서로 자리 잡은 책이다. 일상과 전문 지식, 과학과 여타 학문들을 넘나드는 통합형 지식으로 복잡한 물리 법칙이나 수학을 전혀 못 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과학과 여러 학문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적 접근과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사회현상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의심하는 기발한 질문으로 세상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선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정재승
저자 정재승은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과학자.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인 그는 KAIST 물리학과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마쳤다. 복잡계 물리학을 전공하고 이를 치매환자의 대뇌모델링에 적용한 논문으로 이론신경과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 물리학과 연구교수, 콜롬비아 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연구주제는 의사결정. 선택의 순간 뇌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비선형 동역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로봇-뇌 인터페이스, 정신질환 모델링, 신경경제학 등에 적용하고 있다. 2009년 다보스 포럼 선정 ‘차세대 글로벌 리더’. 자연과학을 넘어 인문학과 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 사회에 대한 유쾌한 글쓰기로 과학적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쓴 책으로 『눈먼 시계공』 (김탁환 공저, 2009), 『정재승+진중권 크로스』(2010),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2011) 등이 있다.

목차

개정증보판 서문
초판 서문-콘서트에 앞서 : 세상은 얼마나 복잡한가?
MBC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 기념판 서문

제1악장.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 Vivace molto
케빈 베이컨 게임: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
머피의 법칙: 일상 생활 속의 법칙, 과학으로 증명하다
어리석은 통계학: O. J. 심슨 사건이 남긴 교훈
웃음의 사회학: 토크쇼의 방청객들은 왜 모두 여자일까?
아인슈타인의 뇌: 과학이라는 이름의 상식, 혹은 거짓말

제2악장. 느리게 Andante
잭슨 폴록: 캔버스에서 카오스를 발견한 현대 미술가
아프리카 문화: 서태지의 머리에는 프랙털이 산다
프랙털 음악: 바흐에서 비틀스까지, 히트한 음악에는 공통적인 패턴이 있다
지프의 법칙: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심장의 생리학: 심장 박동, 그 규칙적인 리듬의 레퀴엠

제3악장. 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Grave non tanto
자본주의의 심리학: 상술로 설계된 복잡한 미로 - 백화점
복잡계 경제학: 물리학자들, 기존의 경제학을 뒤엎다
금융 공학: 주식 시장에 뛰어든 나사NASA의 로켓 물리학자들
교통 물리학: 복잡한 도로에선 차선을 바꾸지 마라
브라질 땅콩 효과: 모래 더미에서 발견한 과학

제4악장. 점차 빠르게 Poco a poco Allegro
소음의 심리학: 영국의 레스토랑은 너무 시끄러워
소음 공명: 소음이 있어야 소리가 들린다
사이보그 공학: 뇌파로 조종되는 가제트 형사 만들기
크리스마스 물리학: 산타클로스가 하루만에 돌기엔 너무 거대한 지구
박수의 물리학: 반딧불이 콘서트에서 발견한 과학

콘서트를 끝내며 - 복잡한 세상, 그 안의 과학

10년 늦은 커튼콜 - 세상의 모든 경계엔 꽃이 핀다
현대과학, 로또에 도전하다 / 학문의 융합에서 희망을 보다 /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 약진하다 /복합적응계는 안전하면서도 위험하다 / 복잡계 과학,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 롱테일 법칙, 80 대 20 법칙에 도전하다 /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물리학자들 반성하다 /자기조직화하는 세상이 궁금하다 / 과학자들의 서재에서 목격한 과학의 종말

책 속으로

만약 매 맞는 아내가 있다고 하자. 이 여자가 자신을 때리는 남편에 의해 죽을 확률은 얼마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라면 심슨의 변호사가 주장하는 내용이 맞다. 0.1퍼센트밖에 안 될 것이다. 그러나 O. J. 심슨 사건의 경우에는 이미 아내가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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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매 맞는 아내가 있다고 하자. 이 여자가 자신을 때리는 남편에 의해 죽을 확률은 얼마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라면 심슨의 변호사가 주장하는 내용이 맞다. 0.1퍼센트밖에 안 될 것이다. 그러나 O. J. 심슨 사건의 경우에는 이미 아내가 죽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매 맞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를 평소 때리던 남편이 범인일 확률’을 계산해야 한다. 그럴 확률은 무려 80퍼센트가 넘는다.
-어리석은 통계학: O. J. 심슨 살인 사건의 교훈

게다가 미국에서는-고객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계산대 쪽 바닥이 다른 부분에 비해 약간 높게 설계돼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물건을 잔뜩 실은 카트를 밀고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다. 주부가 필요한 물건들을 카트에 넉넉히 담아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 쪽으로 가다 보면 조금씩 힘이 들게 된다. 따라서 걷는 속도도 조금씩 느려지고, 그러다 보면 눈에 띄는 물건이 있을 때 카트를 멈추고 집어들 확률이 높아진다.
-자본주의의 심리학: 상술로 설계된 복잡한 미로-백화점

‘영원한 봄의 도시’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멕시코 모렐로스 주의 주도 쿠에르나바카에서는 버스들이 몰려다니는 일이 별로 없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버스가 개인 소유이기 때문에 버스들끼리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 그래서 속도를 조절해 앞뒤 차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벌려 자신의 버스에 좀 더 많은 승객을 태우려고 한다. …… 두 과학자는 쿠에르나바카의 버스들을 ‘1차원 도로를 따라 움직이는 입자’라고 가정하고, 버스들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벌려 많은 수의 손님을 태우려는 가상의 힘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을 때 버스들 사이의 시간 간격이 무작위 행렬 이론으로 기술되는 분포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미시 양자계를 기술하는 물리학 이론으로 멕시코 버스의 ‘원활한 버스 운행의 비밀’을 파헤친 것이다.
-교통의 물리학: 복잡한 도로에선 차선을 바꾸지 마라

로보캅은 대뇌에서 지시를 내리면 그 내용이 신경을 통해 기계로 대체된 신체(혹은 기계)의 각 부분으로 직접 전달된다. 반면 가제트는 뇌파를 이용한다. 우리가 생각을 하면 그사이 수십만 개의 신경세포들이 주고받는 전기 신호 중 수상돌기를 지나는 전기 신호는 서로 합쳐져 ‘뇌파’라는 아주 독특한 전기적 리듬을 만들어낸다. …… 1980년대 중반까지 많은 신경생리학자들이 대뇌의 정보 처리 과정과 뇌파 성질의 상관관계를 찾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대부분 실패하고 말았다. …… 최소 수만 개에서 많게는 수백만 개의 신경세포들이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뇌파의 의미를 이해하기에는 우리의 과학이 짧고도 모자랐던 것이다.
-사이보그 공학: 뇌파로 조종되는 가제트 형사 만들기

과연 현대 과학과 중국의 포춘 쿠키 중에 어떤 것이 더 로또 번호를 예측하는 데 뛰어날까? 과연 현대 과학은 중국의 미신이나 영험한 믿음보다 더 그럴듯하게 로또 번호를 예측해줄 수 있을까? 나는 현대 과학의 위용을 로또를 통해 느껴보고 싶었다.
-10년 늦은 커튼콜: 세상의 모든 경계엔 꽃이 핀다

호기심으로 시계를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지 못해 쩔쩔매는 어린 아이처럼 20세기 현대 과학은 자연을 쪼개고 분해해 구성 요소들을 나열해놓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그것을 다시 어떻게 조립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해답을 주지 못했다. 그런 점에서 네트워크 과학은 20세기 현대 과학이 펼쳐놓은 부품들을 조립해 이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는 실마리를 제공해줄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10년 늦은 커튼콜: 세상의 모든 경계엔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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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50만 독자가 선택한 한국 과학책의 전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10주년 전면 개정증보판 출간 한국 과학책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출간 당시, 분야를 넘나드는 통합적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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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독자가 선택한 한국 과학책의 전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10주년 전면 개정증보판 출간


한국 과학책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출간 당시, 분야를 넘나드는 통합적 지식과 사유를 보여주며 세대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지식논픽션의 새로운 전범으로 소위 ‘과학 콘서트’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후 10년 동안 이 책은 대표적인 추천도서로, 교과서에 수록되고 각종 매체에 인용되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사랑을 받았다.
저자는 이 책의 개정증보판에서 출간 후 10년 동안 과학계의 변화, 특히 이 책의 주제인 ‘이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세계 중 하나인 인간 사회를 이해’하는 데 과학이 얼마나 유용해졌는지를 살펴보는 ‘커튼콜’을 추가하였다. ‘포춘 쿠키와 현대과학의 로또 당첨 대결 실험’에서부터 ‘경영학과 네트워크 과학의 결합에 대한 성찰’까지 살피는 ‘10년 늦은 커튼콜’을 읽는 것은 개정증보판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또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편집 체제는 이 책의 오랜 독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독자에게 새로운 무대에 선 과학콘서트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다.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과학적 세상 읽기의 힘

“이 책 한 권은 <네이처> 등 일급 과학저널 수십 권의 핵심 정리에 해당한다. 이런 ‘복잡한 사회 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수하게 들려주는 데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 중앙일보
“교양과학서이자 인문학적 성찰로도 읽히는 이 책은 과학대중서가 지녀야 할 미덕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제시한다.” - 한겨레신문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는 과학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여러 학문과 세상의 이야기를 이종 교배하여 빚어낸 크로스오버 콘서트이다. 복잡한 물리 법칙이나 수학을 전혀 못 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러나 그 속에는 이 세상과 사회, 우리의 일상에 대한 깊이 있는 과학적 설명을 담고 있다.
가령 이런 식이다. ‘머피의 법칙’을 말하며 운이 좋기가 더 어려운 세상살이를 이야기 하거나, 서태지의 레게 헤어스타일에 숨어 있는 프랙털 구조를 언급하며 무시되었던 아프리카 문화의 우수함을 이야기한다. 현대 미술의 거장 잭슨 폴록의 그림에 카오스 이론을 결합시키기도 하며, 바흐에서 비틀스까지 사랑받는 음악 속에 숨겨진 공통된 패턴을 추출하기도 한다. 증권가에서 왜 물리학자와 수학자를 모셔 가는지 이유를 설명하며 경제학과 과학을 결합시킨 ‘복잡계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조류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실험실 밖으로 나와 세상과 조우한 새로운 유형의 과학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생각한다. 복잡하고 이해할 수 없었던 우리의 삶과 세상에 다가가는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되었다고. 그리고 “세상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만 복잡하다”고.

“선생님이 제자에게, 부모님이 자녀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권하는 최고의 교양서

MBC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
서울대 수시 지원자들이 뽑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1위(2008)

이 책은 과학 책은 따분하고 어렵다는 통념을 일소하며, 청소년에서부터 선생님까지 누구나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교양서이다. 특히 대학생과 고등학생 독자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2008년 서울대 수시지원자 대상 설문에서, 이 책은 문학, 인문, 과학 등 전 분야를 아울러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1위로 뽑혔으며, 또한 2002년 MBC의 인기프로그램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로 전 국민이 함께 읽는 과학교양서로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일상과 전문 지식, 과학과 여타 학문들을 넘나드는 저자의 글쓰기는 새로운 형태의 ‘통합형 지식’으로 평가받으며, ‘대학입시 이과계 논술의 전범으로 인식되어 이른바 《과학 콘서트》 형 논술 쓰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21세기형 인재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이종의 다양한 지식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시각과 문제해결 방법을 끌어내는 사람이라고 한다. 21세기 최고의 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까닭은 바로 이 책이 지닌 과학과 여러 학문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적 접근과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사회현상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의심하는 기발한 질문의 힘에 있을 것이다.

10년간 사랑받은 최초의 콘서트, 10년 만의 개정증보판

새롭게 추가된 50여 쪽에 달하는 ‘10년 만의 커튼콜’은 개정증보판의 핵심 묘미이다. 저자는 ‘커튼콜’에서 중국식당의 포춘 쿠키가 제시하는 로또 숫자와 현대과학이 제시하는 로또 숫자, 과연 누가 더 수익률이 높을까를 다투는 로또 실험에서부터 인간의 창의성과 건축물의 관계를 다루며 신경건축학의 새로운 도전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지난 10년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복잡계 네트워크 과학’의 과거와 미래를 정리하고, 이러한 복잡계 과학이 우리의 삶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비즈니스 현장, 그리고 도시인의 삶을 이롭게 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 지를 살펴본다.
저자의 ‘10년 만의 커튼콜’은 10년 전 출간했던 이 책의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고민의 방향타와도 같은 글이다. 과학이 세상과 사람들의 삶에 어떻게 결합해야 하고, 무엇을 고민해야 하고, 어디로 향해 가야 하는지 저자는 이 글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한다.
또한, 출간 당시 <네이처>, <사이언스> 등 유명 과학 저널에 실린 최신 성과물을 담아내고 100여 개를 훌쩍 넘는 참고자료 목록과 웹사이트 주소를 꼼꼼하게 실은 저자의 성실함은 이 개정증보판에서도 그대로 발휘된다. 시간이 흘러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없던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정보로 보충하고, 오류들을 수정했다. 그리고 과학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책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100여 컷의 올컬러 이미지를 중심으로 영상 세대들도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편집한 것도 개정증보판이 주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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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난해하고 산만하여 고생해서 ...

    난해하고 산만하여 고생해서 읽은 만큼의 보람도 교훈도 없는 책. 중고등학생들의 필독서라니 참 난감하다. 이런 책을 억지로 읽게 하다간 모두들 책을 멀리 할 것이다. 책을 읽게 하려면 일단 재미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교훈을 담고 정보를 담아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책을 읽는다. 참고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연간 독서량은 세계 160위라고 한다. 난 동의하지 않는다. 이보다 순위가 훨씬 더 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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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베이컨 게임 :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수많은 구체적인 항목들로 이루어진 머피의 법칙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잘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If anything can go wrong, it will는 것이다.

    신문 칼럼니스트이자 영국 애슈턴 대학 정보공학과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로버트 매슈스는 선택적 기억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머피의 법칙이 그토록 잘 들어맞는 몇 가지 사례를 과학적으로 하나씩 증명을 시도했다.

    로버트 매슈스는 식탁 높이나 사람의 손높이에서 토스트를 떨어뜨릴 경우 토스트가 한 바퀴를 회전할 만큼 지구의 중력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간단한 계산으로 증명했다. 대부분 반 바퀴 정도를 돌고 바닥에 닿기 때문에 버터를 바른 면이 반드시 바닥을 향해 떨어진다는 것이다.

    매릴린의 설명에 따르면, 애초에 당신이 선택한 문에서 자동차가 나올 확률은 다른 문에 염소가 있다는 것을 보든 안 보든 1/3이다. 따라서 당신이 처음 선택했던 문을 그대로 고수한다면 자동차를 갖게 될 확률은 1/3이다. 그러나 주어진 하나의 상황에서 모든 확률을 더한 값은 항상 1이어야 한다. 따라서 당신이 2번 문으로 선택을 바꾸었을 때 그곳에 자동차가 있을 확률은 2/3가 된다. 다시 말해 선택을 바꾸면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얘기다.

    만약 매 맞는 아내가 있다고 하자. 이 여자가 자신을 때리는 남편에 의해 죽을 확률은 얼마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라면 심슨의 변호사가 주장하는 내용이 맞다. 0.1% 밖에 안될 것이다. 그러나 O. J. 심슨 사건의 경우에는 이미 아내가 죽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매 맞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를 평소 때리던 남편이 범인일 확률'을 계산해야 한다. 그럴 확률은 무려 80%가 넘는다.

    웃어라, 그러면 세상도 함께 웃어줄 것이다. 울어라, 그러면 너 혼자 울게 되리라.

    엘라 휠러 윌콕스의 시 <고독>

    대화 상대에게 친밀감이나 호감을 느끼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가 즐거워 웃는 것이지, 농담을 주고받아야만 웃음이 넘치는 건 아니다.

    남성들은 '유머 감각이 있는 여자' 보다는 '잘 웃는 여자' 혹은 '웃을 때 예쁜 여자'를 이상형으로 자주 꼽는 반면, 여성들은 '유머 감각이 있는 남자'를 선호한다.

    잭슨 폴록에 대한 가장 끔찍한 비유는 한 미술 대중 잡지에 소개된 'Jack The Dripper'라는 표현이다. '물감을 질질 흘리는 잭슨' 쯤으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19세기 영국의 전설적인 살인마 'Jack The Ripper'에서 따온 말이다.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유사한 형태로 되풀이되는 구조를 '프랙털' 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프랙털 패턴을 공간 주파수로 바꾸어 파워 스펙트럼을 구해보면 1/f 패턴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1/f 패턴을 갖는 자연의 음악을 '프랙털 음악'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프랙털은 자연이 만들어 낸 가장 중요한 내재적인 특징 중의 하나이며 우리는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물리학자들은 믿고 있다. 바흐가 작곡한 음악의 악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음표들의 분포가 매우 질서 정연하며, 전체 패턴이 하나의 악절, 심지어는 한 마디 안에서 유사한 구조로 되풀이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정상인의 심장 박동 간격이 훨씬 더 불규칙적이었으며, 환자들의 심장 박동 간격은 상당히 규칙적이었다. 그리고 펭 박사는 정상인의 심장 박동 간격이 '장기적으로 반대의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환자들의 심장 박동이 과거의 박동 패턴과 상관없이 매우 규칙적으로 뛰는 데 반해, 정상인의 심장 박동은 한동안 증가하는가 하면 몇 분 후에는 반대로 줄어드는 상태가 되고 이런 요동이 계속 반복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건강한 심장은 심장 박동이 느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자체적으로 알아서 심장 박동 간격을 좁힘으로써 혈액 공급량을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데 반해, 심장 질환에 걸리게 되면 과거의 심장 박동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회복할 수 있는 피드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생명체는 질서정연한 방식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수행하는 정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불규칙적이지만 유연하고 역동적인 상태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역동적인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이제 '심장 박동은 규칙적이다'라는 상식은 과감히 던져 버리자. 그리고 기억해 두자. 규칙적으로 뛰는 심장 박동 소리, 그것은 우리의 생명을 영원한 안식처로 이끄는 죽음의 진혼곡과 같다는 것을.

    훗날 먼 훗날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할 것이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브라질 땅콩 효과 : 땅콩 믹스캔의 뚜껑을 열어보면 항상 가장 큰 브라질 땅콩이 맨 위에 올라와 있다.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라고 프랑스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말하지 않았던가.

  •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ji**o542 | 2019.03.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 전도사로 인정받는 젊은 과학자.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서 초등학교와 연북 중학교를 졸...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 전도사로 인정받는 젊은 과학자.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서 초등학교와 연북 중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경기 과학고를 일찍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학부과정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대학 때는 영화 동아리 활동을 했고 학교 신문에 영화평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카오스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에서는 카오스 이론과 복잡성의 과학을 신경과학에 접목해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뇌의 사고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및 응용물리학과 박사후 연구원(1999-2001),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 『과학동아』에 '시네마 사이언스' 라는 코너를 연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하고 있다. '과학'의 눈으로 영화를 보면 영화보기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과학과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을 갖고 있다. 2001년, 복잡한 사회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담은 『과학콘서트』를 쓴 바 있다. 그의 저서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여 과학을 외워야 할 머릿속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되도록 하고, 일상에서도 쉽게 과학에 대한 대화와 토론이 이루어지게끔 한다. 또한 국내 최초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 「도전 무한 지식」을 진행하면서 쏟았던 열정을 담은 책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은 ‘매일 면도 하지 않으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나 부패와 발효가 다른 점, 멍든 데 달걀을 문지르면 효과가 있을까?’ 와 같은 다채로운 질문들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과학이라고 하면 물리, 지구과학, 화학, 생물 등 학생시절 이해가 어려워 고생했던</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기억이 남아있어 편하게 접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똑같은 조건이라면 언제나</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같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 과학이라는 학문은 객관성이 특징이지만 그 원리와 개념</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등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다.</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 책이 여타의 과학 관련 책들과 다른 점은 이렇게 어렵게 생각되는 과학을 일상의</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여러 현상과 결합하여 관심이 가고 흥미롭게 풀어놓았다는 점이다.</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인간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있는 집단사회에서 인적 네트워크가 우리가 생각하는</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만큼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안 되려고 생각하면 안되는 일들만 일어나는 머피의</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법칙을 과학으로 증명하며, 백화점에 에스컬레이터에 왜 자기자신을 비추는 거울이</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있고 또 시계가 없는지 등 인간에 대한 이해와 관련 과학적 상식을 토대로 이 책은</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그저 그냥 그러려니 또는 특별한 의문없이 경험하고 마주쳤던 관련의 일들이 이</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책에서는 과학 외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며 통합적인 지식과 사고를 기를 수 있게</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교양서라는 찬사가 붙은 이유를 알 수</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있었다. </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style="margin: 0px"></p></p> <p style="margin: 0px"></p> <p style="margin: 0px"></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콘서트를 끝내며 저자가 정리하는 부분이 아닐까</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생각된다.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들이 언제까지나</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영원할 수 없는 것처럼 이 책에는 상반되는 현상과 내용을 과학적인 지식에 근거</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하여 하나의 책 안에서 설명하고 있다. </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여러 현상들도 결국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만큼 복잡하지는 않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 </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style="margin: 0px"></p></p> <p style="margin: 0px"></p> <p style="margin: 0px"></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중간중간 해당 챕터와 연관있는 다양한 사진과 그림들은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평소 찾지 않았던 과학분야의 책을 한 편</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읽을 수 있어 뿌듯했고 또 이번 독서를 계기로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어 유익한</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시간이었다.</p>
    <p class="0"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p class="0" style="margin: 0px;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p>
  • 오늘 바로드림으로 수령했기 때문에 다 읽어보진 못했다. 하지만 과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된 좋은 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
    오늘 바로드림으로 수령했기 때문에 다 읽어보진 못했다.

    하지만 과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된 좋은 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책을 한 달에 최소 한 권정도는 사려고 하는데, 이번 달에는 어떤 책이 좋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베스트셀러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 중에 하나를 고르려고 심사숙고하였다.

    그러던 중 눈에 띈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나는 문과라서 과학을 멀리한지가 꽤 오래된 편이다.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래서 과학에 대해 별로 알려고 하지 않았다.

    또한 우리 집 책장에는 과학 관련 서적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 대신 인문, 경영, 문학 등의 분야에만 편중된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학에 대한 책도 한 번 읽어볼까하는 마음이 생겼다. 

    과학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편식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아울러 책의 저자 역시 요즘 더 유명해진 정재승 씨여서 관심이 더 갔다.
  • 과학 콘서트 | ni**nina | 2017.01.18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미술, 과학, 심리학, 교통에 대해서까지 여러가지 과학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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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과학, 심리학, 교통에 대해서까지 여러가지 과학 상식에 대해서 알려준다. 대부분 들어봤거나 아는 내용이 많다.€ 가볍게 읽으면 좋겠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분야 별로 찾아서 과학책을 읽어보면 되겠다. 그냥 스쳐가던 생각에 대해서 과학과 관련 있구나 알게 되었다. 과학은 이런 것이다라고 정리해 주는 것 같다. 쉽게 읽어서 편했다. 아마도 어려웠으면 지루했을 거다. 올해는 과학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머릿속엔 재수가 없었던 기억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다는 것이다.

    36

     

     

     

    '세상에서 가장 심하게 고통받는 동물이 웃음을 발명했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인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었다.

    68

     

     

     

     

    반면 여자들은 자신의 웃음이 낯선 사람이나 남성과 함께 있을 때 방 안에 감도는 어색함이나 긴장감을 깨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남자와 함께 있을 때, 특히 낯선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더 크게 웃는다. 다시 말해 이런 상황에서 여성의 웃음은 타인에 대한 배려인 것이다.

    73

     

     

     

     

    같은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 경쟁이 붙어 수입이 줄 것 같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방문해 수입이 증가하게 된다. 그로 인해 더 많은 상점들이 그 지역에 몰리게 되고, 그것은 거대한 단일 품목의 시장을 형성하는 계기가 된다.

    195

     

     

     

    1만여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심장의 페이스메이커는 늘 똑같은 박자로 펄스를 발산하며, 생체 시계로 알려진 시교차상핵의 신경세포들은 24시간을 주기로 발화 진동 수가 변한다. 매미들은 17년 마다 한 번씩 일제히 땅에서 올라와 번성함을 이루고, 가을밤 귀뚜라미들의 울음 소리 역시 지휘자에 맞춰 노래하듯 아름다운 화음을 이룬다.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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