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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열쇠의 비밀(일공일삼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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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쪽 | A5
ISBN-10 : 894912128X
ISBN-13 : 9788949121284
황금 열쇠의 비밀(일공일삼 66) 중고
저자 앤드루 클레먼츠 | 역자 이원경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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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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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빠르게 배달되어서 좋아요 책 상태도 깨끗하고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elf*** 2016.07.20
11 빠른 배송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ucia***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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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dmflsl***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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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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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처럼 되지 않을 거야! 현대 어린이 문학의 대표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의 작품『황금 열쇠의 비밀』. 부자지간의 갈등을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서 건물 관리인으로 일하는 아빠가 창피한 잭은 이번 학기가 조용히 끝나기를 바란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감이 되고, 잭은 이 모든 일의 원인인 아빠를 골탕 먹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계획대로 되기는커녕 오히려 삼 주 동안 매일 한 시간씩 아빠의 조수 노릇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잭은 관리인 사무실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빠의 모습을 알려줄 비밀 열쇠를 발견하는데….

저자소개

목차

1. 완전 범죄
2. 커서 뭐가 될래?
3. 창피해 죽겠어
4. 달콤한 승리의 향기
5. 처벌
6. 임무 보고
7. 껌 청소
8. 미뤄진 판결
9. 남자들의 세계
10. 소문
11. 열려라, 참깨
12. 껌 씹기학
13. 높은 곳
14. 집으로 가는 길
15. 발견
16. 커튼 뒤
17. 일방통행
18. 땅속으로
19. 빛 속으로 들어가기
20. 추리
21. 영원한 것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황금 열쇠의 비밀 | hd**r | 2016.09.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모범생 잭은 어느 날 완전범죄를 꿈꾸며 한 가지 일을 계획한다. 그건 가장 냄새가 고약한 껌을 잔뜩 씹어 음악실 책상 밑에 붙...

    모범생 잭은 어느 날 완전범죄를 꿈꾸며 한 가지 일을 계획한다. 그건 가장 냄새가 고약한 껌을 잔뜩 씹어 음악실 책상 밑에 붙여두려는 것. 잭이 이 일로 학교 ‘관리인 존’을 골탕 먹이려는 거다. ‘관리인 존’이 잭에게 어떤 잘못을 했기에 그럴까?

     

    ‘관리인 존’의 잘못은 명백하다. 바로 잭의 아빠라는 사실. 잭은 아빠가 학교 청소부인 것이 창피하다. 2학년 때만 하더라도 장차 무엇이 되려나는 질문에 잭은 아빠처럼 건물 관리인이 되겠다고 대답했다. 그런 잭은 5학년인 지금 아빠가 학교 관리인인 것이 너무 창피하다.

     

    아빠의 직업을 창피하게 여기는 아들의 모습. 가슴 아프다. 이 아들의 마음을 아빠가 알게 된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 뿐 아니라, 아빠처럼 건물 관리인이 되겠다던 잭에게서 그 멋지고 자랑스럽던 일을 ‘창피’한 일로 바꿔버린 주변의 시선과 조롱이 안타깝기만 하다. 어쩌면 우리의 시선 역시 이와 다르지 않기에.

     

    아무튼 이렇게 아빠를 골탕 먹이려던 잭. 완전범죄를 꿈꿨지만, 결국 범인임이 밝혀진다. 잭은 3주 동안 매일 방과 후 한 시간씩 학교에 붙어 있는 껌을 제거하는 일을 맡게 된다. 그것도 ‘관리인 존’의 지도를 받으며 말이다.

     

    이렇게 잭은 아빠와의 불편한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 창피한 아빠와 똑같은 일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 하지만, 이 불편한 시간 속에서 잭은 자신을 구원할 놀라운 열쇠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 열쇠를 통해 놀라운 공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은 바로 아버지의 감춰진 비밀의 공간이다. 과연 이 비밀의 공간에서 잭은 아빠의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까? 또한 이 불편한 부자 관계 이대로 괜찮을까?

     

    크리스토퍼 상, 에드거 상을 수상한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의 『황금 열쇠의 비밀』은 아빠의 직업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아들과 아빠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과정을 멋지게 보여주는 따스한 동화다. 그리고 이 회복에 두 개의 열쇠가 역할을 감당한다. 물론, 이 열쇠는 ‘황금 열쇠’도 아니다. 보물 상자를 열어줄 열쇠도 아니다. 놀라운 모험의 세상, 신비한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열쇠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두 개의 열쇠를 통해, 잭은 아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아빠를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아빠와의 멀어졌던 관계가 회복되고. 그렇기에 이 열쇠는 여느 보물 상자를 열어줄 열쇠보다 더 값진 열쇠다. 또한 아빠의 감춰진 멋진 모습과 만나게 될 그 공간을 열어줄 열쇠이기에 가장 신나고 멋진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게 해주는 열쇠다.

     

    이 멋진 열쇠를 오늘날 이 땅의 수많은 깨어진 가족 관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울러 모든 남성들은 자신만의 비밀의 공간을 갖길 원한다. 그 비밀의 공간이 잭의 아빠 ‘관리인 존’과 같을 수 있다면. 아울러 잭의 할아버지에게도 아빠가 몰랐던 그런 멋진 비밀의 공간들이 있었다. 비밀의 공간이 은밀하고 부끄러운 공간이 아닌, 이들처럼 멋지고 감동을 주는 공간, 세상을 따스하게 덥혀줄 공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모두 이런 비밀의 공간을 여는 열쇠 하나 있다면.

  • 우린 가족이에요. | yh**es | 2011.08.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주 어릴 때에는 부모님의 말씀과 행동이 하늘과 같다고 생각하다가 조금씩 나이를 먹고 ...
    아주 어릴 때에는 부모님의 말씀과 행동이 하늘과 같다고 생각하다가 조금씩 나이를 먹고 그만큼 사회(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에 눈을 뜰 때 즈음이면 내가 가장 똑똑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때가 한 번씩은 찾아오지 않나 싶습니다. 엄마나 아빠의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고 창피하다고 생각되는 때. 그러면 안되기 때문에 함께 죄책감도 고개를 들지만 그럼에도 우선은 피하고 싶을 때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이해해주어야 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렇게 다시 세월이 흐르고나면 이해해드릴 수 있음을 지금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잭 랜킨은 아빠의 직업이 너무나 창피했어요. 누구나 얕잡아보는, 더럽고 힘든 일을 맡아 해야하는 "건물 관리인"이라는 직업은 특히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되었을 때에는 너무나 힘든 현실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놀리는 못된 아이들보다 그 원인을 제공한 아빠를 더 원망하게 됩니다. "옳지 못하다"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딱 그만큼 이해도 됩니다. 그만큼 괴로웠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에 벌인 잭의 복수는, 아주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잭은 지금 아빠가 학교 관리인이라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들켜서 당황하고 창피해하고 있다. 헬렌은 고민했다. 아들이 아빠를 부끄러워한다는 것을 존이 알면 마음에 상처를 입을 텐데, 어쩌지?"...68p

    사실 제가 부모가 되었을 때에는 이 책의 헬렌과 존과 같은 부모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아이의 잘못을 무조건 꾸짖기보다는 스스로 깨닫도록 유도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헤아리고 최대한 이해해주고 어떻게하면 함께 풀어나갈 수 있을지 다정하게 의논하는 가족이 될 수 있기를요. 아마도 그런 부모를 두었기 때문에 잭은 마음껏 응석도 부려보고 마음껏 날개를 펼쳐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본 다음에 자신의 잘못을 충분히 반성하고 진심으로 부모를 이해할 수 있는 좀 더 자란 아이가 되지 않았을까요?

    벌로 관리인의 조수를 지내며 잭은 조금씩 아빠에 대해 알아갑니다. 아빠를 이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빠에 대해 알고 싶다"라는 생각일 겁니다. 잘 이해해보려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는 것, 말이죠. 신기한 열쇠를 따라 하게 된 모험으로 잭이 아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더이상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는 장면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것입니다. 

    "그것은 환상이나 스쳐가는 감정이 아니었다. 남자들의 세계에서만 벌어지는 일도 아니었다.
    헬렌이 너무나 잘 아는 광경이었다.
    아름다운 것, 영원한 것이었다. 사랑이었다."...176p

    놀라우리만치 아이들의 생각을 잘 읽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험과 장난, 게임이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앤드루 클레먼츠가 이번엔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를 담았네요. 가족이란 바로 가족이기 때문에 더욱 가까우면서도 먼 관계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오해를 하기도 하죠. 하지만 바로 "가족"이기에 더욱 사랑으로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때로는 그런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린, 가족이니까요.
  • 황금열쇠의비밀 | js**1713 | 2011.08.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금도 학교에 소사아저씨가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어렸을때는 학교에 소사아저씨가 계셨었다. 학교에 책상이 망가지거나 ...
    지금도 학교에 소사아저씨가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어렸을때는 학교에
    소사아저씨가 계셨었다. 학교에 책상이 망가지거나 난로를 피울때면 늘 소사아저씨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하던 기억이 있다. 평소에는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이지만
    만약에 같은 학교에 아버지가 관리인아저씨로 계시고 그 사실을 안 친구들이
    놀리기 시작한다면 그리 즐겁지않은 상황이 벌어질것이다.
     
    잭에게 바로 그런 일이 시작되었다.
    잭이 처음부터 학교관리인인 아버지를 창피해하던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놀리는걸 본 이후부터는
    굳이 그 사실을 떠벌릴 필요를 느끼지못했다. 그러다가 이번에도 심술궂은 놀림을
    당하게 되자 아이들에게 향하던 분노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 아버지에게로 향해버렸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책상에다 껌을 씹어 붙여버리는것이다.
     
    그 껌을 떼어내는것이 아빠의 일이라면 잭의 분노가 어느정도 가라앉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잭의 완전범죄는 하나도 완벽하지않다는것이 흠이었다.
    결국 교감선생님에게 잭은 범죄사실을 들키고 아빠와 엄마에게 편지를 전해야 하는
    것과 삼주동안이나 아버지의 관리인 일을 도와야 한다는 벌이 내려진다.
    잭의 엄마는 잭이 일부러 아버지를 골탕먹이려고 그런 일을 벌이지않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잭의 아버지를 창피해한다는것으로 남편에게 상처를 주고싶지않았다.
    아들과 남편 사이에서 잭의 엄마는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온전히 아빠와 잭 두부자간의 일이다.
     
    아버지를 도와 학교의 청소를 하고 도서관에 붙어있는 껌을 떼면서 잭은 이상한
    열쇠꾸러미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열쇠가 맞는 곳을 따라 들어간곳에서 아버지의
    옛기억과 만나게 된다. 잭은 아버지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아버지가 들려주는 아버지의 옛날이야기를 들으면서 잭은 아버지의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지고 잭과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잭의 엄마는 이제야
    온전한 가족을 찾은것 같은 기분에 휩싸인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어딘지 모르게 서툴다.
    엄마가 아무 거리낌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에 비해 아버지가 사랑을 나타내는
    방식 뒤에 숨어있는 것들을 이제는 느낄수 있을것 같다
  •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잭? 이런 선생님 질문에순진했던 2학년 시절 잭은  아빠처럼 건물 관리인이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잭? 이런 선생님 질문에
    순진했던 2학년 시절 잭은  아빠처럼 건물 관리인이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선생님에게는 훌륭하구나 소리를 듣지만
    아이들에게는 놀림을 당한 이후로 자랑스러워 하던 아빠가 창피한 아빠가 되어버립니다
    외국처럼
    우리의 책속에도 그리고 실제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상황이지요
    고품격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제 부모를 잭처럼 여겼고 세대를 이어 제 자식도 잭같은
    마음을 갖게 될테구요
    잭은 2학년 그사건이후 아빠의 직업이야기만 나오면 합죽이가 됩시다 합 하는 입장인데 
    이제 5학년이 된 잭은
    여차저차 다니던 학교 사정상 아빠가 건물 관리인으로 있는 고등학교로  다니게 되면서
    책상에 껌을 왕창 붙여 놓아 창피한 아빠를 골탕먹이려던 계획이 틀어지면서
    벌로 학교의 껌 떼는 일을 하게 되면서  아빠의 참 모습을 알아가는 과정이 잔잔하게
    감동의 파문을 만들어 줍니다

    대화도 별로 없던 부자지간이 마음을 터 놓고 대화를 시작하게 되죠
    잭이 관리실에서 슬쩍한 두개의 열쇠 종탑열쇠와 비밀장소의 황금열쇠가
    아빠에 대해 닫혔던 문을 여는 황금열쇠가 되어주죠
    그토록 떠나고 싶었던 마을의 모습을 종탑에 올라가 새로운 마을의 모습을 보게 되고
    타지 않으려 기를 쓰던 아빠의 차를 타며
    아빠와 할아버지와의 불편했던 관계에서 아빠도 잭이 그랬던 것처럼 할아버지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야 깨닫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아빠를 새롭게 보기 시작하구요
    결정적으로 강당에서 껌 떼는 날 황금열쇠가 딱 들어 맞는 문을 찾게 되고
    비밀장소에서 만난 형으로 부터 아빠에 대한 뜻밖의  이야길 듣게 되지요
    그래서 
    친구들의 놀림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는 
    자랑스러운 아빠의 자리로 다시 잭의 가슴에 돌아오게 됩니다 
    거리에 눈은 쌓여만 가지만 미워하던 마음은 눈녹듯 사라지고요 

      

    엄마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 
    엄마와 같은 삶은 살지 말아라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 있긴 한데 아빠도 예외일순 없네요


    친구들에게 당한 수모만큼 아빠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 
    잭의 발달할 대로 발달한 후각만큼  경지에 이르렀다 인정해줄수밖에 도리 없고
    107쪽 주인공인 옴리와 리틀베어의 "마음이 또렷이 느껴졌다"
    이 문장처럼 책읽을때 이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 만큼 문장력과 표현력이
    뛰어나단 증거겠지요


    자랑스럽고 닮고 싶은 아빠에서 아빠의 직업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일을 겪으면서
    상처를 받게 되고 아빠의 잘못도 아닌데 아빠에게 거리감을 두게 되고 데면데면한 
    부자지간이 돼 버리는데요 
    아빠처럼은 되지 않고 아빠처럼은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아빠와는 다른 면을 
    써 보기도 하면서요
    유치해 보이지만 딴에는 정말 심각하겠지요
    아빠와 잭의 관계가  개선되어 가는 과정을 간결하면서 유머감각을 첨가한 문체로
    황금열쇠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추리하고 탐정놀이하듯 호기심을 유발시켜
    잭을 미행하듯 놓치지 않으려 애쓰며 심취해 보게 하네요
    아빠의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면서 잭의 벅차오르는 가슴과
    할아버지의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는 아빠의 벅차오르는 가슴
    이렇게 삼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집안이야기가 흐뭇만땅입니다


    이 문에 맞지 종탑 열쇠라는 <--이 부분이 이상해요
    이 문에 맞지 않는 --> ’않는’이 빠진것 같아요


    옮긴이의 말중에서
    모든 가족이 다 행복하지 않다는 것에 작은 위안을 얻고  가족끼리도 이해하는 노력과
    가족이란 서로 위로하며  힘이 되어 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전해 주네요
    동변의 아픔도 나눕니다


     
    일공일삼중  흐린 후 차차 갬을 책구경하다 끌려 사서 읽게 됐는데요 
    재미도 있거니와 내용과 소재가 깊이 있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에 적합하게 여겨져 
    이제 십대에 들어선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들이라서 차차 사 보려구 해요
    세권이 몇권으로 늘어나게 될지 나중에 소식 전할게요
  • 잭과 아버지의 대화 | dv**307 | 2010.11.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황금 열쇠의 비밀을 읽고 나서    황금열쇠의 비밀은 제목에서 많은 호기심을 불러 왔다. ...
     
    황금 열쇠의 비밀을 읽고 나서
       황금열쇠의 비밀은 제목에서 많은 호기심을 불러 왔다. 황금열쇠가 있을까? 있다면 그 황금열쇠로 무엇을 할까?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그 궁금증은 풀렸다. 황금 열쇠는 황금으로 만든 열쇠가 아니라 그냥 누런 열쇠일 뿐이며 그 열쇠가 어디에 쓰이는 열쇠인지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잭은 5학년인데 아버지가 학교 건물 관리인이다. 주로 학교의 시설을 고치거나 청소 일을 하는데 친구들의 놀림으로 잭은 아버지를 부끄러워하게 된다. 어느 날, 잭은 아버지를 골탕 먹이려 책상과 의자 밑에 껌을 붙이게 되는데 잠시 후에 잭이 한 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벌로 3주간 학교 내의 껌을 제거하게 된다.
       잭은 청소를 하기 위해 관리실에 갔다가 우연히 학교 전체 열쇠를 발견하고 종탑과 증기터널의 열쇠를 훔치게 된다. 종탐에 올라가서는 잭이 살고 있는 헌팅턴 전체를 감상하고 증기터널에서는 에디를 만나 아빠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아빠를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아빠와 많이 대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빠와 대화하기 힘들거나 부모님의 직업을 부끄럽게 여기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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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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