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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전(재미만만 우리고전 5)
120쪽 | 규격外
ISBN-10 : 8901161273
ISBN-13 : 9788901161273
옹고집전(재미만만 우리고전 5) 중고
저자 김회경 | 출판사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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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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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31130, 판형 152x200, 쪽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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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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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만 우리고전」제5권『옹고집전』. 어마어마한 고집쟁이에 불효막심한 옹고집 앞에 생긴 것이 똑같은 가짜 옹고집이 나타났어요. 도대체 누가 보낸 건지 옹고집보다 더 재산도 많이 알고 조상님도 더 많이 알고 있어요. 부리던 정도, 며느리도, 친구도, 심지어 부인도 누가 진짜인지 몰라보는데, 옹고집은 울화통이 터질 것 같아요. 그런데 사또마저 가짜 옹고집 편을 들고, 진짜 옹고집은 곤장을 맞고 마을에서 쫓겨나게 되어요. 옹고집은 새사람이 되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저자소개

저자 : 김회경
저자 김회경은 자연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인디언의 생활을 가장 동경했고, 지금은 자연과 함께 숨 쉬며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잊고 있던 옛이야기, 우리네 이야기를 글에 담아 들려주는 것이 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 말만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에도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옹고집전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똥벼락》 《여자 농부 아랑이》 《장화홍련전》 《도요새 공주》 《똥비녀》 《챙이 영감 며느리》 들이 있습니다.

그림 : 김규택
그린이김규택은 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있고, 그 책 하나하나에는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책장에 소중한 추억들과 함께 간직되는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는 마음으로 옹고집전을 그렸습니다. 읽는 동안 재미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고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 《말도 안 돼》 들이 있습니다.

감수 : 한국고소설학회
감수자 한국고소설학회는 고소설 전공 연구자들이 모여 우리나라 고소설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의 문학적 의미를 탐색하며 이론을 정립하는 고소설 분야의 대표 학회입니다.

목차

1부 옹고집의 못된 짓
심술에 욕심에 고집도
이만저만이 아니니
늙은 어머니 죽는다고

2부 쫓겨난 시주승
시주승이 찾아오다
시주승과 한판 벌이다
피투성이로 쫓겨난 시주승

3부 누가 진짜 옹고집이냐
가짜 옹고집이 나타나다
정수리에 흰머리가 있는 분이
시아버님이오
진짜 옹 좌수, 내가 가리리다

4부 진짜 옹고집이 가려지다
관아로 가서 가려내자
천년 묵은 여우가 분명해
판결이 나다

5부 돌아온 옹고집
가짜 옹고집이면 바로 나?
울며 후회하는 옹고집
진짜 옹고집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고전의 깊은 의미와 재미를 담아낸 책은 환영받아야 합니다. …
어린이들은 홍길동의 도술, 심청의 고난을 지켜보면서 게임이나 텔레비전이 던지지 못하는 위대한 질문과 마주하며, 세상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과 생각하는 힘을 저절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고소설학회 추천사 중에서

【시리즈 소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고전
고전 읽기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만 해도 고전 관련 도서가 280종이 넘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이 출간되어도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고전을 해석하고 풀어낸 방식은 새로울 것 없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전’이라는 형식이 태어나던 그때 그대로, 내용이나 구성이 판박이처럼 복제되어 지금의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어도 더 이상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왔습니다. 고전에 담긴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당연시되던 것들이 이제는 낯선 것이 되었습니다. 한문식 수사와 시 구절, 고어는 물론 옛날에 쓰던 생활도구까지 등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지요. 하물며 어린 독자들에게 원전을 그대로 전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또, 제대로 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논술 시험 대비 도서, 서술형 평가를 위한 도서로 권장되면서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가가니 어떻게 고전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고전의 참된 가치를 온전히 알려면 고전의 원문을 최대한 가깝게 읽으라고 하는데,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천 년 전, 공자도 동양 고전의 으뜸으로 꼽히는 《서경》, 《시경》, 《역경》을 편찬할 당시, 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번잡한 것을 정리하는 과감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시경》의 경우, 본래 3,000여 편으로 전해지던 것을 305편으로 간추렸습니다. 옛 성현조차 고전을 재화하는 데 있어 당시의 시대를 고려해서 취사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이지요.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기존 아이들을 위한 고전 시리즈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러나 ‘진정 고전다운’ 고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고전이 가진 참된 가치 또한 저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소개】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고전은 대부분의 작품이 “옛날 어느 지역에 무슨 성을 가진 아무개가 살았는데…….”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전의 전개 양상은 한결같다. 거기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중국 고전에서 따온 인용구에, 두 쪽이 넘어가는 긴 사설과 대사들이 이어진다. 진부하고 난해한 고전 특유의 화법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예스러운 화법을 유지한 채, 읽기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하지만 도입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소개와 배경을 책에서 완전히 생략한 것은 아니다. 등장인물의 입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짧게 연결되는 서술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많은 독자들이 고전 읽기를 즐길 수 있으려면 처음 접할 때부터 고전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냈다.
김남중 작가는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세운 나라에 힘을 실은 《홍길동전》을 썼고, 이용포 작가는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강림도령》을 써 냈다. 이밖에도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기정, 최나미, 김회경, 송언 작가가 참여하여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 전문가들의 치밀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지닌 가치는 그대로!
고전에 새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하면서도, 오랫동안 고전에 담겨 온 가치가 온전하게 담길 수 있도록 고소설학회에서 활동하는 감수 위원이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판본의 선별, 시대 고증뿐만 아니라 원전의 해석과 집필한 원고의 검토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에 두루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적합한 원고들을 짚어 주고, 집필의 기준으로 삼을 판본과 참고할 만한 이본들을 선정했고, 집필 과정에서 판본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시키지 않았는지 엄격하게 검토하였다. 이처럼 정교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가진 본연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는 살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전 읽기에 장애가 되는 것이 비단 글만은 아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누렇게 빛바랜 종이에 실로 꿰어진 크고 두꺼운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책들이 외양에 있어서도 ‘고전다움’을 고집해 왔다. 고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제목을 세로로 적은 책들도 적지 않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전의 ‘오래된’ 분위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집고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한 손 크기로 줄여 책을 들고 읽을 때,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고 잡기도 편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도 쉽게 읽어 내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게 두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줄거리】

어마어마한 고집쟁이에 불효막심한 옹고집 앞에 생긴 것이 똑같은 가짜 옹고집이 나타났어요. 도대체 누가 보낸 건지 옹고집보다 더 재산도 많이 알고 조상님도 더 많이 알고 있어요. 부리던 정도, 며느리도, 친구도, 심지어 부인도 누가 진짜인지 몰라보는데, 옹고집은 울화통이 터질 것 같아요. 그런데 사또마저 가짜 옹고집 편을 들고, 진짜 옹고집은 곤장을 맞고 마을에서 쫓겨나게 되어요. 옹고집은 새사람이 되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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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옹고집전 이름만 들어도 고집이 어마어마할거같네요 심술보가 득실 거리듯이 익살스럽게 그려진 것도 재미나고요 고집쟁이에게 어떤날 ...
    옹고집전 이름만 들어도 고집이 어마어마할거
    같네요 심술보가 득실 거리듯이 익살스럽게
    그려진 것도 재미나고요 고집쟁이에게
    어떤날 스님이 나타났는데요 그분은 마술을 부릴 줄
    알았다는 것이죠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애지중지 키웠지만 뜻대로 자라지 못한 고집이
    부모님은 맘에 들지가 않았죠 성격이 나쁘다보니
    항상 거슬리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거기에 늙은 부모님이 오래 사신다고 뭐라고 하고
    이련 불효자가 또 어딨겠어요

    나이가들수록 부모님 생각은 더 깊어만 가는데 행동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밉상이구나 싶답니다
    그렇게 살아가던 날 스님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스님은 묘한 도술을 부린답니다
    괘씸한 고집이를 그냥 두지 않겠죠?

    지푸라기로 마치 분신술 처럼 또다른 고집이를 만들어
    버리는데 그래서 사람들은 누가 진짜인지
    알 도리가 없었죠 허옹 (가짜)가 진옹 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오죠 마치 왕자와 거지처럼요
    그래서 모든것을 뺏기고 진홍은 뉘우치게 되는데요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도사에게 부~적을
    받아서 오게 되고요 가옹이 나타나서
    아이들에게 붙이니 허수아비로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권선징악처럼 착하게 살아야
    복을 받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그동안 그렇게 산것과는 반대로 부모에게도 잘하고
    옹고집전 사람이 싹 바뀌게 되는데요
    옛날에는 저 역시 뭔가 요행인듯
    우연히 행운이 온것은 그대로 어디로 간지
    모르게 삭 사라지는 것을 느낀적이 있어요

    항상 사람들은 진실 되면서 노력하는 만큼
    결실이 있듯이 부지런히 그리고 성실하게 산다면
    그만큼 복도 함께 따라오는거 같아요
    사악하게 살면 그만큼 다 나 자신에게
    되돌아 오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인생일거 같네
    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요

    월출산으로가서 부처님이 나신 날에 가보게
    되는데요 여기서 연등에 나와 있는
    글처럼 자비로움으로 보살펴 주셨음을
    뜻하는 글이 있답니다

  • 초등고전 정말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선뜻 아이에게 다 읽으라고는 못하는 책 같아요. 저도 어릴때? 고등학교가서 고전이 ...

    초등고전 정말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선뜻 아이에게 다 읽으라고는 못하는 책 같아요.

    저도 어릴때? 고등학교가서 고전이 중요하다는건 정말 잘 알았지만..재미있게 공부하기 힘들더라구요.

    마음은 고전이지만..몸은 소설로~~~ㅎㅎㅎ

     

    우리아이에게 무조건 고전을 읽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었는데

    웅진주니어 초등고전을 만나게되어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일단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책을 꼼꼼히 읽어요.

    시간날때마다 읽기를 원했지만~~

    하루날잡아서 두어번 나누어 읽는것 같아요.

    주말이니 자기 하고 싶은거 다 관심 가지고 다 읽어준걸로 감사해야 하나요?

     
     

    옹고집

    이름에서와 같이 옹고집 이야기에요.

    아이에게 옹고집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았답니다.

    고집쟁이 쯤으로 해석했어요.

    IMG_0145.jpg
     
    웅진주니어 옹고집전 초등고전 덕분에 고전에 눈을 뜨고 있네요.

    재미있는 부분은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하고

    엄마가 앞에 있으면 조용히 빨리 빨리 읽는게 아니라.

    말이 많아지는 우리아이.ㅡ.ㅡ;

    웅진주니어 옹고집전 초등고전

    본문을 보면 요렇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책만 잡으면 졸린책과는 엄연히 달라요.

    초등고전이라 재미를 준 책이지만 내용을 바꾸거나 짧아지지 않았답니다.

     

    책을 다 읽고나더니..열심히 설명해주고

    알아서 독서록을 적어보았답니다.

    옹고집을 설명 하고 싶다며 목차를 적고 정리해보네요.

     

    2학기때도 한번더 읽히고 싶은데

    그때는 더 생각해보기 참조하며 아이랑 재미있게 나눔을 해보려구요^^ 


     

  • 웅진주니어 옹고집전 - 초등고전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초등4학년 인 딸램.. 중등1학년 이지만 학...

    웅진주니어 옹고집전 - 초등고전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초등4학년 인 딸램..

    중등1학년 이지만 학원에 다니지 않고 수학만 문제집을 한권 풀고 있는 오빠처럼 학원은 다니지 않고

    매일 수학 문제집과 영어책 읽기 사회과학문학위인전등 책 읽기를 하고 있답니다...

    매일 읽는 책이 틀리고 어떤 장르를 읽을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하기 때문에 하루에 하는 분량은 그때그때 틀려요


    몇일전 초등고전 으로 읽고 있는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 중에서 옹고집전을 봤답니다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책별로 틀리지만 (내용에 따른 분량차이)  대체적으로 100페이지가 좀 넘는

    분량이지만 하루에 한권 정도 읽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내용에 행동에 따른 글자변화등이 있고 중간중간 그림이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듯 싶답니다




    웅진주니어 초등고전 에는 각 책마다 작은 간지가 끼워져 있답니다.

    [더 알아볼까요?]  라는 큰 제목으로  작품해설(작품소개, 각 작품의 가치와 현대적의의) 과 

    더 생각해보기 를 통해서 고전의 이해를 돕는 이야기를 먼저 읽고..

    본문을 읽고 있답니다.........   




    웅진주니어 옹고집전은 작자를 알 수 없는 한글소설로 원래는 판소리 열두마당중 하나였지만  노랫가락은 전해지지 않고

    소설만 전해지는것으로 보아 상업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작품은 아닌듯 싶어요

    장자못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웅진주니어 옹고집전 뒷면에 있는 이야기

    권선징악의 교훈과 더불어 미래에 가능한 인간복제를 떠올리며 내가 나라는것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답을 생각해보면서 읽어보면 좋을듯 싶어요..

    나보다 더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나의 복제 인간이 생기면... 내가 나 라는걸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요?

    옹고집 처럼 ̫겨날수 밖에 없나 ?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등고전 웅진주니어 책은 앞부분에 인물에 대한 소개가 있답니다

    첫부분에서는 옹고집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줍니다... 

    길가는 장님 물에 빠뜨리고 좋아하기...  장례식에 가서 장부를 들이밀며 빌리지도 않았다는 돈을 갈취해오기

    심지어 본인을 낳아준 엄마를 구박하기..

    [사람 노릇을 하려면 팔다리를 이리저리 바삐 놀려 일해야지, 다 늙어 자리 깔고 나워 사람 노릇 한단 말이 나오시오?

    팔십 먹은 어머니 당장 죽는대도 아깝다고 탓하고 통곡할 사람 하나 없소.....]

     

     

     

     

     

    시주를 하러 온 시주승을 죽을만큼 패는 옹고집...

    자기 집에 감히 시주를 받으러 왔다는 핑계로... 딱 숨이 붙어 있을만큼 (패다가 패다가.. 힘들어서 그만둔듯... --;;)

    죽을만큼 맞은 시주승을 본 지주스님이 만든 가짜 옹고집...

    옹고집과 가짜 옹고집...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맞서 싸웁니다...

    종들도 아내도 며느리도 아들도 못 알아본 옹고집들..

    결국 사또에 의해 진짜 옹고집이 가짜로 판명받아 ̫겨나게 된답니다

     

     

     

     

     

     

     

     

    집에서 ̫겨나고.. 동네에서 ̫겨난 옹고집... 떠돌다가  아이들에게 놀림받는 스님을 도와주고는 반성을 하다가

    죽을 각오로 처음에 죽어라 팼던 시주승이  있는 절에 가서 뉘우치고 반성하고..

    가짜 옹고집을 없앨 부적을 받아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가짜 옹고집과 그 사이에 태어난 가짜 옹고집의 자식들까지

    모두 짚으로 변하고...   진짜 옹고집이 돌아온 걸로 이야기는 끝난답니다

     

     

     

     

     

     

     

    웅진주니어 옹고집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는데..

    초등4학년 딸램은 어떻게 읽었을까요?......

    주변에 나눔이 팍팍해지는 세상.....  너무 팍팍하지 않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요즘 고전읽기에 재미들린 아이는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의 <옹고집전>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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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고전읽기에 재미들린 아이는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의 <옹고집전>이 재미있어서 여러번 읽었다.
    '고집세다'라는 말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름이 고집이니 더 흥미를 갖게 한다.
    작자미상인 한글소설이라는데 옹당마을의 옹고집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라니 음운도 맞아떨어지고 재미있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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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심술맞고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려왔던 옹고집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시주승을 곤죽이 되도록 때려서 내쫓았다. 
    그래서 그의 나쁜 행실을 고쳐주기 위해 스님은 허수아비를 옹고집의 분신으로 만들어 옹고집 집으로 보낸다. 
    그때부터 진짜 옹고집과 가짜옹고집의 진실찾기가 시작되는데 진짜가 느끼는 답답함이 오히려 읽는 이로 하여금 웃음이 나게 한다.
    가짜 옹고집이 진짜 행세를 하며 가족들도 깜빡 속게 만드니 진짜 옹고집이 점점 화가나서 어찌할 줄 모르는 부분이 아주 다양하다.   그런데 옹고집이 원체 포악하다 보니 시주승을 때릴 때도 그렇고 자신을 못알아보는 며느리를 패대기 치는 것도 그렇고 요즘 같으면 사회뉴스에 나올 아주 심각한 사건이다. 
    내가 어릴 때 고전을 읽을 때에는 이런 잔인하고 폭력적인, 그리고 남을 무시하는 내용에 큰 자극보다는 '그러려니' 했던 것 같다.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하기도 했고 나의 입장이 어린 독자에서 책을 골라주는 엄마가 되어 보니 고전의 이런 내용들은 몇학년부터 괜찮을까 자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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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독자인 지금의 딸이나 과거의 나나 온갖 벌을 받고 죄를 뉘우치는 옹고집의 모습에 '그럼 그렇지'하고 안도하게 된다.

    돈과 권력이 있다고 사람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행패부리는 나쁜 사람이 벌을 받으니 통쾌해서였을까?
    앞서 묘사 되었던 잔인하고 폭력적인 부분의 잔상이 누그러진 느낌이다.
    일단 옹고집의 그림이 상당히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거부감이 없다.
    만약 아이가 책이 무섭다고 한다면 조선 시대 고전은 대부분 권선징악이기 때문에 악을 벌할 때에는 좀 무서운 묘사가 있다는 것을 잘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책 뒷표지와 별도의 해설지를 보니 인간 복제에 대한 주제를 던진다.
    요즘같이 과학이 발달한 세상에 충분히 생각해봄직한 철학적인 주제.  '나' vs '또 다른 나' 이다.
    그러고 보니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렌 요한슨이 등장했던 2005년 개봉한 영화 '아일랜드'가 생각난다.
    미래를 위해 자신을 복제 해 뒀는데 복제인간인 두 주인공의 고군분투 이야기.
    오늘 소개한 '옹고집전'과 다른 듯 닮은 '복제인간 이야기'라서 그런가 보다.

    재미만만 옹고집전을 읽은 덕에 '장자못 설화'도 알게 되었다.
    옛날 사람들은 굳이 글로, 영상으로 남기진 못했어도 말을 통해 행동과 마음을 선하게 할 것을 강조했으니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21세기의 아이들에게도 고전읽기는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초등학생들이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다.
    다만 일부 작품은 고학년부터 읽는게 좋을 것 같기 때문에 부모가 내용을 미리 알아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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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ϻ 고전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웅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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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 <옹고집전>을 읽어봤어요.

    이 이야기를 용현군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이야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용어도 어렵지 않고 쉬운 내용으로 초등저학년 눈높이에 잘 맞는 것 같아요.

    어느새 한 권을 뚝딱 읽어버리고 다른 책을 가지고 와서 또 읽는데 고전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더 많은 책들에 관심을 보입니다.

     

     

     

     

     

     

    <옹고집전>은 작자를 알 수 없는 한글 소설로 그 형태를 보아 조선 후기에 지어진 이야기라고 추정하고 있답니다.

    책에 따라서 조금씩 내용이 다르지만 재미만만 우리고전의 <옹고집전>은 본래 알고 있던 내용과 거의 비슷해서 현이맘이 먼저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들려주기에도 좋았어요.

    특히 둘째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더욱 좋아하거든요.

    아마 이번에 들려줬으니 다음에는 혼자서 뚝딱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욕심도 많고 고집이 아주 센 사람을 두고 '옹고집'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요.

    이 이야기를 알지 못한다면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알지 못할 것 같은데 이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의미를 금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옹고집전>은 전국 각지에서 채록되는 '장지못 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고전이 가지는 특성인 권선징악의 교훈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고마움은커녕 부모에게까지 못된 짓을 서슴지 않는 옹고집은 벌을 받아 마땅한 사람인 것 같네요.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가장 앞 부분에 주인공 설명을 간결하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그림과 글씨체의 느낌이 다른 책들보다 독특해서 마음에 쏙 드는 책이기도 합니다.

    쉬운 용어는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인데 저학년이 되면서 글이 많아지고 책이 두꺼워지면 책과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7살부터 초등저학년에 이르기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글자에 명암을 두거나 높낮이, 크기를 주며 내용에 대한 감정을 넣어주기 때문에 더욱 생동감 있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림을 통한 등장인물의 성품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

     

     

     

     

    이야기의 시작부터 옹고집의 못된 성품이 마음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세상에 꿈속에서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야단이고 초상집에 들러 죽은 사람에게 돈을 갚으라고 소리치니...

    아휴 못된 심성에 욱 화가 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앞이 보이지 않는 봉사를 놀려 개천에 빠지게 만들고 빠진 봉사를 구해주기는커녕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며 웃는 아무리 생각해도 나쁜 짓을 일삼는 옹고집의 모습이 자꾸만 화가 치밀게 하네요.

     

     

     

     

     

    €이런 옹고집이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겁니다.

    시주하러 온 스님을 오히려 몽둥이찜질을 해서 돌려보냈다죠.

    하유 그냥 시주를 안 할 거면 그냥 보내지 이런 심술궂은 사람이 어디 있답니까.

    이런 못된 사람이 부자로 행복하게 살면 안되겠죠?

    온몸 성치 않게 절로 돌아간 스님은 지푸라기를 엮어 허수아비 옹고집을 만드는데...

     

     

     

    ϻ 

     

    이 이야기는 손톱을 잘라서 버렸더니 백 년 묵은 고양이가 그 손톱을 먹고 똑같은 사람으로 변했다는 이야기와 비슷하답니다.

    하지만 각각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달라요.

    용현군은 <옹고집전>을 읽으면서 인간복제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었나 봐요.

    물론 남에게 피해를 주고 욕심을 부리며 고집만 센 옹고집의 심보도 절대 닮지 않아야겠다는 용현군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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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통해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아주 많은 것 같아요.

    엄마가 아무리 설명해줘도 감성이나 깨달음은 일깨워 주기가 어렵더라구요.

    재미만만 우리고전을 읽으면서 나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꼭 벌을 받는다는 것을 배운 것처럼 앞으로 남을 배려하고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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