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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와 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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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쪽 | A4
ISBN-10 : 8970941452
ISBN-13 : 9788970941455
은지와 푹신이 중고
저자 하야시 아키코 | 출판사 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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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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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배송이 너무 늦게 이루어진다는. 다른 책보다 한주가 더...ㅜㅜ 5점 만점에 4점 skh2*** 2019.12.09
162 배송도빠르고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77ka***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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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고맙습니다. 희귀한 자료를 잘 보관하고 계시다가 저에게 주셨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jsshi*** 2019.03.27
159 잘 받았습니다!거의 새책 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Diane***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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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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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날 아기와 친구되기 위해 모래언덕에서 온 푹신이. 푹신이와 포근한 할머니의 모습과 인형을 친 구로 생각하는 아이의 순순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동화책.

저자소개


지은이 하야시 아키코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 졸업. 잡지 <엄마의 친구:후쿠잉칸쇼텐 발행> 등에 컷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해 공부하였으며, 현재 일본 동경에서 살고 있다. <오늘은 무슨 날?>로 제2회 그림책 일본상을 수상하였으며, <목욕은 즐거워>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과 <은지와 푹신이>로 제21회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에는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싹싹싹>, <달님 안녕>, <구두 구두 걸어라>, <은지와 푹신이>, <오늘은 무슨 날?>, <우리 친구하자>, <오늘은 소풍가는 날>, <혼자 가지 마>,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 <숲 속의 요술물감>, <숲 속의 나뭇잎집>, <숲 속의 숨바꼭질>, <나도 캠핑갈 수 있어!>, <신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한림발행 외 다수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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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제2회 그림책 일본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프랑스 그림책상, 강담사 출판문화상과 미국 Reading-Magic Awards 에 당선된 하야시 아키코 그림책입니다. 인형 푹신이와 은지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제2회 그림책 일본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프랑스 그림책상, 강담사 출판문화상과 미국 Reading-Magic Awards 에 당선된 하야시 아키코 그림책입니다. 인형 푹신이와 은지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푹신이라는 여우 인형에게 생명력을 주어 감정을 이입함으로 아이들의 폭넓은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지요. 하야시 아키코는 아이의 표정과 행동묘사에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은지와 푹신이> 에서도 은지의 심리상태를 잘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줄거리
은지와 푹신이는 푹신이의 팔이 망가지자 모래언덕마을로 할머니에게 고쳐달라고 하기 위해 기차를 탑니다. 기차 여행 중 도시락을 사러 간 푹신이는 문에 꼬리가 끼어 납작해지고 맙니다. 겨우 도착한 모래언덕에서는 개를 만나게 되지요. 개는 푹신이를 입에 물고 재빨리 언덕 위로 올라가 버립니다. 은지는 개를 쫓아 모래 언덕 꼭대기로 올라가서 "푹신아!" 라고 큰 소리로 불러보지만 파도소리만 들립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하야시 아키코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 졸업. 잡지 <엄마의 친구:후쿠잉칸쇼텐 발행> 등에 컷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해 공부하였으며, 현재 일본 동경에서 살고 있다. <오늘은 무슨 날?>로 제2회 그림책 일본상을 수상하였으며, <목욕은 즐거워>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과 <은지와 푹신이>로 제21회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에는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싹싹싹>, <달님 안녕>, <구두 구두 걸어라>, <은지와 푹신이>, <오늘은 무슨 날?>, <우리 친구하자>, <오늘은 소풍가는 날>, <혼자 가지 마>,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 <숲 속의 요술물감>, <숲 속의 나뭇잎집>, <숲 속의 숨바꼭질>, <나도 캠핑갈 수 있어!>, <신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한림발행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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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책 | de**ech | 2010.04.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네살이 된 내 아이가 태어나 처음 선물을 받았던 것이 양인형이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눈만 깜빡거렸던 아이에게 그 인형은&nbs...

    네살이 된 내 아이가 태어나 처음 선물을 받았던 것이 양인형이었다. 아무것도 모른채 눈만 깜빡거렸던 아이에게 그 인형은 가족 이상의 친구가 되었다. 때론 그 인형에 침을 묻히기도 하다가 끌고 다니다가 이제는 어디간에 팽개쳐져 있을 때도 있지만 여전히 내 아이와는 뗄 수 없는 인형이 되고 말았다. 이 책의 주인공 은지에게 있어 푹신이는 그런 존재가 아니었을까? 할머니가 은지가 되어나기 전에 만들어준 푹신이는 은지의 영원한 삶의 동반자로서 지내게 된다. 은지가 어느 정도 말도 하고, 커갔을 때 푹신이는 어느새 낡아져 수선이 필요해지자 모래마을에 사는 할머니에게 가기로 둘은 약속을 한다.  

    여행을 가는 모습속에 그려지는 둘만의 정다움이나 끈끈한 정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지고 있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 구석속에 잃어버렸던 동심의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것같아 무척이나 행복했다. 푹신이가 개에 물려 모래에 버려져 죽어가는 듯한 그림을 보았을 때 어른이 나도 무척이나 가슴이 아려 다음에 무슨 장면이 나올까 궁금해 아이에게 읽어주는 것도 모르고 책을 넘기고 말았을 만큼 흥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책이었다. 

    아이에게 여러권의 책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감동보다는 흥미를 끄는 책들이 많아 그다지 아이가 관심을 갖지 않다가 이 책을 보는 순간 쉼없이 읽어달라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잘 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흥미도 중요하지만 삶의 행복과 기쁨 그리고 정을 느끼게 하는 사람 냄새가 나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추천하고픈 책이다. 

  • 푹신이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아기를 돌봐 주러 와서 빈 침대를 앞에 두고 앉아 할머니가 계신 모래언덕으로 돌아가는 꿈을 꿉니...
    푹신이는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아기를 돌봐 주러 와서 빈 침대를 앞에 두고 앉아 할머니가 계신 모래언덕으로 돌아가는 꿈을 꿉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때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 마음껏 돌아다니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잖아요. 푹신이가 꿈에서 깨어보니 정말 작고 귀여운 아기가 침대에 누워 있었어요. 인형이 아기를 기다리다니 참 이상한 이야기지요? 어쩌면 푹신이는 예쁜 침대, 작고 앙증맞은 옷과 신발, 천정에 매단 모빌, 기저귀 등을 준비해 놓고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0달 동안의 지루함을 단번에 씻어주는 아기의 모습~ 책을 읽어주면서 문득 힘겹게 아이를 낳고 난 후에 겨우 정신을 수습하여 아기를 살펴보던 때가 생각나더군요. 내가 한 아이를 낳았구나, 이렇게 작고 귀여운 녀석이 정말 내 뱃속에서 나온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늘 은지 곁에 있으면서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푹신이는 점점 낡아져서 결국은 팔이 터져 버리고 맙니다. 그동안 은지에게 깔리기도 하고, 여기저기 침도 묻고, 질질 끌려 다니는 등의 나름대로의 고생을 겪은 탓이겠지만 그렇다고 푹신이가 은지를 원망할리는 없지요. 둘은 아주 아주 오래 된 친구니까요~ 표지 그림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은지의 모습이 참 귀엽고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일본작가의 그림이라서인지 영락없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처럼 보이지요. 은지가 기차같에서 뒤뚱거리는 모습도 귀엽고, 조금은 불안한 모습으로 수줍게 의자에 앉아 있는 자태나 푹신이를 잃어버리고 팔로 눈물을 닦으며 우는 모습들이 전혀 낯설치가 않답니다. 그리고 꼬리가 문틈에 끼인 탓에 좌석에 돌아오지 못한 푹신이와 은지의 모습을 보니 안스러움이 절로 일어나더군요. 친절한 차장 아저씨께서 납작해진 푹신이의 꼬리에 붕대를 감아주셔서 아이나 저나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모래언덕에 도착한 후에 푹신이는 개에게 물려 가는 등의 고초를 겪지만 마침내 은지는 할머니의 집에 도착하지요. 그런데 목욕이라는 말에 봉변을 당해 같은 말만 되풀이하던 푹신이가 벌떡 일어나 도망가는 모습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납니다. 푹신이는 생전 처음으로 목욕하는 거면서 왜 목욕한다는 말에 질겁을 한 것일까요? 목욕과 할머니의 손길을 거친 후에 다시 깨끗해지고 폭신폭신해진 푹신이의 모습을 보니 한 번 만져 보고 싶어집니다. 책 제목을 보며서 정말 폭신폭신해 보이는 여우 인형, '푹신이'가 이 책에 달려(또는 포함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책을 읽어줄 때 내용처럼 푹신이를 이리저리 움직여 보기도 하고, 아이가 끌어 안고 책을 보면 참 좋아할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책 단가가 높아지긴 하겠지만 아이의 정서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외국 영어그림 같은 경우에 가끔 동화속 주인공 인형을 포함해서 셋트로 팔기도 하잖아요. 겉표지 안 쪽에는 푹신이를 만들 수 있는 그림 본이 그려져 있어요. 아이가 뭐냐고 물어서 대답해 주었더니 대뜸 하는 말이 "엄마, 만들어 주세요"입니다. 예전에 부직포로 메이지나 블루(얼굴은 책에서 뜯어서 마련했음) 같은 인형을 만들어 준 적이 있어서인지 아이는 인형 만드는 걸 아주 쉬운 것으로 생각했나 봅니다. 저는 그거 만들 때 바늘에 몇 번이나 찔린 기억도 나고 집에 여기저기서 얻어 온 인형이 넘쳐나는지라 사양하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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