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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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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쪽 | B6
ISBN-10 : 8963705692
ISBN-13 : 9788963705699
평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중고
저자 틱낫한 | 역자 강주영 | 출판사 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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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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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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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구도자 틱낫한이 전하는 사회적 치유의 메시지 플럼빌리지 공동체에서 일어난 행복한 기적 『평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틱낫한 스님이 설립한 공동체 플럼빌리지의 이념인 ‘평화’를 주제로 개인의 평화에서 시작하여 공동체의 평화로 퍼져나가기까지의 진정한 평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틱낫한은 먼저 개인의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부터 설명한다. 숨쉬기 명상과 걷기 명상을 통해 혼란스러운 감정을 걷어내고 마음을 비워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러한 명상이 생활 속에서 자주 이루어질 때 내 주변이 평화로운 공동체로 바뀔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실천 방안 몇 가지를 제시한다. 명상은 구호활동가 기부 같은 물리적인 노력을 넘어선 정신적인 노력이므로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도 함께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틱낫한
저자 틱낫한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인 지도자로 추앙받는 베트남의 승려. 저자는 시인이자 학자이며 평화운동가다. 열여섯의 나이에 불가에 입문하여 평생 구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베트남 전쟁이 한창일 때 불교평화대표단의 의장으로 파리평화회의를 이끌었으며 평생에 걸쳐 인류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활동으로 1967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추천으로 노벨평화상 후보가 되었지만, 이후 베트남 정부의 박해를 받아 귀국을 금지 당했다. 고국행이 어려워지자 저자는 1980년대 초반 프랑스 파리 근교에는 ‘플럼빌리지’를 세웠다. 자두 마을이란 뜻의 이곳에서는 종교간의 벽을 허물고 ‘걷기 명상’을 통해 마음을 비워 평온을 유지하는 법을 현대인에게 일깨우고 있다. 현재까지도 저자는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흙과 인간, 자연과 사람이 조화되는 명상 센터를 이끌고 있으며, 22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100여 권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역자 : 강주영
역자 강주영은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나 국립수목원에서 해설가로 일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업에 매력을 느꼈다. 특히 환경과 세계 평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번역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역서로는 『슈바이처와 동물 친구들』, 『교실 밖 상대성 원리』, 『그녀는 고집불통』,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피쉬 걸 1, 2』 등이 있다.

목차

1부 내 안에 평화로운 집을 지어라
1. 바로 지금, 여기를 살아라
[평화로운 집 짓기 1] 마음을 비워 걷기
2. 평화로운 숨쉬기로 마음을 비워내라
[평화로운 집 짓기 2] 온 마음으로 숨쉬기
3. 당신 안의 분노를 돌보라
[평화로운 집 짓기 3] 나를 위한 4가지 영양분

제2부 일터에 평화로운 집을 지어라
4. 먼저 당신 자신부터 시작하라
[평화로운 집 짓기 4] 파트너 돌보기
5.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라
[평화로운 집 짓기 5] 마음의 씨앗에 물 주기
6. 일터에서 서로 도와라
[평화로운 집 짓기 6] 매일 새롭게 시작하기
7. 자신의 생각을 통찰하라
[평화로운 집 짓기 7] 화에 대처하는 방법

제3부 세상을 평화로운 집으로 만들어라
8. 모두가 수긍하는 공동체의 규칙을 만들어라
[평화로운 집 짓기 8] 합리적인 규칙 만들기
9. 자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평화로운 집 짓기 9] 입장 바꿔놓고 명상하기
10. 곁에 있는 사람을 명상하게 하라
[평화로운 집 짓기 10]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공동체
11.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씨앗을 퍼뜨려라
[평화로운 집 짓기 11] 깊이 새겨듣고 사랑을 담아 말하기
12. 폭력이 사라진 세상을 향해

에필로그 틱낫한 스님을 만나고 돌아온 한 경찰관의 고백

책 속으로

우리는 모두 평화를 전할 수 있다! 이 책은 평화를 지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쩌면 ‘그러면 나와는 무관하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평화를 지키는 사람이 경찰관이나 교도관, 판사만은 아니다. 선생으로서, 부모로서, 공동체의 ...

[책 속으로 더 보기]

우리는 모두 평화를 전할 수 있다!
이 책은 평화를 지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어쩌면 ‘그러면 나와는 무관하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평화를 지키는 사람이 경찰관이나 교도관, 판사만은 아니다. 선생으로서, 부모로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모두는 평화를 지키고 유지하는 일을 맡고 있다.
-머리글 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가 처음으로 프랑스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한 기자가 자유로워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 물었다. 그러자 만델라 전 대통령은 이렇게 대답했다.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고요? 그냥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는 거죠. 감옥에서 풀려난 후로 지금까지 그냥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면, 특히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온몸이 뻣뻣해짐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 우리의 몸은 이중의 고통을 겪는다. 먹고, 마시고, 일하고, 그 과정에서 체내에 많은 독소가 쌓인다. 마음을 비워 숨을 쉬면, 숨을 통해 평화와 조화를 함께 호흡하게 된다. 누워 있든, 앉아 있든, 혹은 서 있든 마음을 비워 숨을 쉬면 스트레스와 대립, 긴장이 천천히 숨을 통해 날아가 버린다.
-‘2장 평화로운 숨쉬기로 마음을 비워내라’ 중에서

마음을 비우는 명상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하나로 결집된 에너지의 힘을 얻어 명상을 하는 것이 한결 쉬워지고 편안해진다. 우리 모두는 슬픔과 고통,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혼자서 그 모든 감정을 껴안으려고 하지 말라.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고통과 슬픔을 혼자 껴안을 수 있을 만큼 강하지 않다. 그러니 우리의 공동체가 대신 껴안을 수 있게 해주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마음 비우기 명상을 하면 하나로 결집된 에너지가 변화하고 치유되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모인 에너지가 없다면 우리는 명상하는 것을 점점 잊어버리게 되고 몇 달이 지나면 아예 포기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계속 명상을 하고 싶다면 함께 명상할 사람들을 모아서 모임을 만들어라. 그러면 그 모임에서 합쳐진 에너지로 인해 계속 명상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다.
-‘4장 당신 자신부터 시작하라’ 중에서

지위가 높든 낮든 상관없이 다른 사람을 친오빠나 친언니처럼 대하고, 봉사 단체를 진정한 공동체로 이끌어라.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공동체 안에 불화와 미움, 두려움이 있으면 나 자신이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 또한 즐거움이나 안정감도 없으므로 봉사할 수도 없다. 어쩌면 그러한 고통을 또다시 집으로, 가족으로, 자기 자신에게로 가지고 올지도 모른다. 관리부서나 공동체를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려면 불화와 미움, 질투와 대화가 부족함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서 모두 모여 앉아 어떻게 하면 이런 부정적인 요소들을 줄일 수 있을지 이야기해야 한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새롭게 시작하기’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몇 주 안에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생 동안 공동체를 만들어 오면서 나 자신이 몇 번이나 목격했던 일이다.
-‘6장 일터에서 서로 도와라’ 중에서

플럼빌리지에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대화를 나눈 뒤, 그들은 다시 중동으로 돌아가 명상 공동체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을 초청했다.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작은 변화에 불과하지만, 이처럼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만약 정부가 사람들이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을 돕고, 함께 앉아서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는 일에 협조한다면, 전쟁이나 무력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테러와 전쟁을 없앨 수 있을 것이다. 2004년 한 달 동안 미국이 이라크에 쓴 돈이 무려 40억 달러라고 한다. 모임을 개최하는 것은 이보다 훨씬 적은 비용이 든다. 또한 무종파적인 모임을 만드는 일이라면 우리들처럼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된 사람들이 많다. 그런 모임이라면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의 국민들도 안전하게 모여 대화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9장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씨앗을 퍼뜨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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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플럼빌리지에 대하여 플럼빌리지는 틱낫한 스님이 1982년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만든 평화 명상 공동체이다. ‘영적 오아시스’로 불리는 플럼빌리지는 종교나 인종과는 무관하게 각자의 믿음에 따라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장소로서, ‘진정한 나’를 찾고자 ...

[출판사서평 더 보기]

플럼빌리지에 대하여
플럼빌리지는 틱낫한 스님이 1982년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만든 평화 명상 공동체이다. ‘영적 오아시스’로 불리는 플럼빌리지는 종교나 인종과는 무관하게 각자의 믿음에 따라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장소로서, ‘진정한 나’를 찾고자 하는 전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한 해에도 수백 명씩 오가며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매일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다Happiness is here and now’라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소박한 진리를 되새긴다. 마음 비우기 호흡과 걷기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 ‘매일 새롭게 시작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에 진실한 대화를 나누며, ‘두 번째 몸’ 시스템을 통해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을 내 몸처럼 아끼면서 돌봐준다.
지금 플럼빌리지를 다녀간 사람들은 세계 곳곳에서 평화 명상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평화의 씨앗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군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격전지에서도 피어나고 있다. 결국 플럼빌리지는 내면의 평화에서 시작하여 내 주변의 공동체, 더 나아가서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틱낫한 스님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수행이 플럼빌리지에서 여름과 겨울에 각각 한 달 동안 열리며 주말 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있다. 플럼빌리지에서는 누구라도 최장 3개월까지 머물 수 있다.

“평화 구도자 틱낫한이 전하는
사회적 치유의 메시지”
프랑스의 명상 공동체 플럼빌리지에서 일어난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적!

세계는 왜 싸우는가? 인간은 왜 싸우는가?

미국과 이라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등 지구상에는 전쟁의 상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전쟁은 총과 칼만 들지 않았다 뿐이지 우리 사회에서도 크고 작은 사건들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스스로를 상처 입히면서까지 상대방을 비난하고 할퀴는 것일까? 사회적, 국가적 이유를 찾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더 불안하고 아픈 상황으로 몰아넣는 ‘개인’에게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영적 지도자이자 명상가로 잘 알려져 있는 틱낫한 스님이 사실 반전운동가이자 인류의 평화를 위해 애쓰는 평화운동가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틱낫한 스님은 베스트셀러 『화』에서 이미 사회적 분란을 초래하는 감정 ‘화’를 다스려 행복의 실체에 다가가는 방법에 대해서 설파한 적이 있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이 다시 한 번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개인의 마음에서 시작된 평화가 반드시 공동체의 평화로 퍼져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서 시작된 평화가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이 사회가 평화로워질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다.
이러한 공동체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틱낫한 스님은 1980년 프랑스 파리 근교에 명상공동체 ‘플럼빌리지’를 세웠다.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자유롭게 찾아온 사람들이 모여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고 서로 진정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렇게 여러 사람이 함께 모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마음을 비우는 명상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하나로 결집된 에너지의 힘을 얻어 명상을 하는 것이 한결 쉬워지고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곳에서는 영토 문제로 지금도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대화를 나누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그들은 고국에서 새로운 명상 공동체를 만들어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다. 틱낫한은 이와 같은 행복한 기적이 세계 곳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퍼져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이 그가 진정으로 이 책을 쓴 이유이다.

더불어 평화롭지 못하면 평화가 아니다
공동체의 평화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이 책은 개인의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부터 설명하고 있다. 그 시작점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내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걷어내고 마음을 비워내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 대표적인 방법이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숨쉬기 명상과 걷기 명상이다. 명상이라고 하면 따로 시간을 내서 해야 할 번거로운 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틱낫한 스님은 이러한 명상이 직장에서 근무를 하는 와중이나 출퇴근길에도 자주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내 집, 내 일터부터 평화로운 공동체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구체적인 방법에는 직장의 ‘파트너를 또 다른 자신처럼 돌보아주는 것’이 포함된다. 나에게서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평화롭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또 다른 실천 방안으로, ‘고통을 겪으면 24시간 안에 상대방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규칙을 만드는 것’ 등이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나에게서 시작된 평화가 어떻게 퍼져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명상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진정으로 평화로워지다!
전쟁과 기아로 지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정처적인 구호활동과 기부 같은 물리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틱낫한 스님이 강조하는 것은 그런 노력과 더불어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명상이라는 정신적인 노력을 통해 세계 평화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신적인 노력은 물리적인 노력과는 달리 누구나 실천할 수 있으며 자신의 평화부터 시작하여 다른 사람에게 나아가기 때문에 희생이 따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명상을 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평안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평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틱낫한의 명상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도 함께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법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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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평화는 어디서 | kh**e9 | 2011.07.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지금도 세계는 전쟁중이잖아요.왜 그렇게 인류는 역사적으로 그렇게 평화보다는 폭력을 사용하는 걸까요?도대체 세계에 평화는 오는 ...
    지금도 세계는 전쟁중이잖아요.
    왜 그렇게 인류는 역사적으로 그렇게 평화보다는 폭력을 사용하는 걸까요?
    도대체 세계에 평화는 오는 걸까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세계평화를 외치고 기도하지만 정작 세계는 항상 분쟁의 소지를 가지고 있는 화약고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함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평화라는 것은 거창하게 세계평화를 논할 수도 있지만 작게는 가정의 평화,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 평화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책에서는 플럼빌리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플럼빌리지는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에 1982년도에 만든 평화 명상 공동체라고 하네요.
    이 곳에서는 종교나 인종에 관계없이 모두 각자의 믿음에 따라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해요.
    아마 그래서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와서 자신의 마음 속에 평화를 찾기 위해 수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공동체를 다녀간 사람들에 의해서 작은 평화의 씨앗들이 분쟁지역이나 전쟁터에서 꽃을 피웠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플럼빌리지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바로 스스로의 마음의 평화뿐만 아니라 자신과 자신과 함께 하는 공동체,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모든 생명체에게 평화와 행복을 전하는 거라고 하네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함께 참여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기도 해요.
    어떻게 보면 평화라는 것이 참 쉬운 것 같기도 하면서 어려운 것은 뭘까요?
    왜 세계는 항상 전쟁으로 인해서 아파하고 서로를 비난하고 함께 어울려 살려고 하지 않는 걸까요?
    그렇게 평화를 찾는 방법이 어려운 걸까요?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서 마음을 비우고 감정을 다스리는 건데 좋은 방법은 숨쉬기 명상과 걷기 명상이라고 하네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상이라고 하면 뭔가 대단하고 특별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틱낫한 스님이 생각하는 명상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거라고 하네요.
    직장에 가는 시간에도 명상을 할 수 있고, 일하면서도 할 수 있는 것처럼 항상 실생활에서 함께 하는 명상의 중요성 말이죠.
    특히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는 것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 틱낫한 스님은 젊은 시절 [화]라는 책으로 처음 만나서, 그분이 저술한 책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차분해 지면서 무언가 맑아지는...
    틱낫한 스님은 젊은 시절 []라는 책으로 처음 만나서, 그분이 저술한 책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차분해 지면서 무언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이 책 [평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는 또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하는 기대와 함께 마음의 평화를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하는 지혜를 갈구하는 마음으로 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 분이 철학을 대변하고 있는 플럼빌리지 공동체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과 함께 우리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에 대해 예기해 주고 있는 이 책은 너무나도 간결하고면서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어서 역시 틱낫한 스님의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 책은 먼저 자기 자신 안에 평화의 집을 짓고, 다음엔 일터에 평화를 만들고, 최종적으로는 세계, 지구촌 곳곳에 평화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노력해 달라는 스님의 간곡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러한 평화를 어떻게 하면 얻고 가꾸어 갈 것인가에 대해 플럼빌리지 공동체에서 일어난 일을 사례로 들기도 하면서 예기해 주고 있다.
     베트남 승려인 저자 틱낫한이라는 분에 의해 씌여진 책이다 보니, 불교적인 요소가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이 책은 종교적이라기 보다는 삶의 지혜, 순간 순간에 집중하는 지혜를 담고 있으며, 빵을 하나 먹을 때도, 그 빵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며, 곡식 하나인 밀에서부터 자연의 비바람을 통해 자라서 우리들 앞에 있는 빵을 생각하면서 먹음으로써, 진정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며, 삶의 여러 가지 잡음으로부터 평화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예기들을 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동양사상적인 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것 또한 동양인의 한 사람으로 정말 이해하기 고마운 부분이었다.
     사실 불교서적이라는 편견으로 이 책을 본다면 너무나 종교적인 서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으나, 그것보다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그를 통해 자신의 주변, 가족과 직장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평화를 이루는 지혜를 얻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는 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책이다.
     전작에 비해 좀더 많은 예기를 담고 있음에도 책의 두께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은, 전작에 비해 간결하게 예기를 전달하고, 정말 이번 책은 잘 정돈된 연꽃 연못 위에서 바라보는 심상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리가 잘 되었기에 가능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책을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무언가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을 다시 찾은 기분이었으며, 정말 다소 느리지만 그 속에서 삶의 소중함과 평화를 일깨워준 책으로 주변에 널리 소개하고 싶다.
  •   『평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읽고 가끔 산에 오르던지 자연적인 현상에 ...
     
    『평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읽고
    가끔 산에 오르던지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안개가 온 시야를 가리는 정경을 볼 때나 하얀 눈들이 전체를 뒤엎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이 세상이 정말 평화롭고 깨끗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마친 이 때 만은 서로 다투고, 분쟁과 대립과 전쟁의 모습이 아니라 평화스러운 모습들이 그렇게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누구도 평화를 거부하고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으리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아직도 세계는 왜 전쟁을 하고, 인간은 왜 싸우는 것일까? 그리고 진정한 평화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인가? 이런 기본 원칙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나 분쟁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서 우리 사람 안에 있는 그 무언가가 인간관계의 드라마를 원하고 갈등을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바로 이런 상황 하에서 세계 3대 생불(生佛)의 한 명으로 불리는 틱낫한 스님이 우뚝 서있다. 스님은 개인의 마음에서 시작된 평화가 반드시 공동체의 평화로 퍼져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초반 프랑스 파리 보르도 근처에 평화 명상 공동체인 ‘플럼빌리지’를 세운다. 플럼빌리지는 종교와 인종, 그리고 모든 장벽을 넘어 평화를 추구하는 곳으로, 평화를 전하고자 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한 해에도 수백 명씩 오가며 함께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플럼빌리지에서는 마음 비우기 호흡과 걷기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 ‘매일 새롭게 시작하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 간에 깊은 대화를 나누며, ‘두 번째 몸’ 시스템을 통해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을 내 몸처럼 아끼면서 돌본다. 즉, 스님은 공동체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우선 개인이 마음의 평화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명상의 방법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평범하고 단순하다는 사실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도 얼마든지 명상을 생활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직장에 출, 퇴근할 때, 또는 화장실에 갈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명상을 생활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님은 말하기를 “공동체 안에 조화와 행복이 없는데 밖으로 나가 모임을 연다면, 그것은 불량품을 파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자기 안에서 변화와 치유를 경험해야 진정한 변화와 치유의 봉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내 자신 안에 평화가 있어야만 진정한 평화의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말 스님 같은 진정한 평화의 구도자가 있기에 이 사회의 진정한 치유가 되어지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아울러 내 개인의 마음의 평화가 공동체 평화로 이어지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선 내 자신부터 부단히 노력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독서 시간이 되어서 책임감과 함께 개인적으로 매우 행복하였다.
  • 평화를 구하는 책 | aq**0317 | 2011.07.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프랑스에 있는 플럼빌리지는 1982년 팃낙한 스님이 만든 명상공동체.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다’는 노래를 부르며 매일 마음을 비우는 걷기 명상을 한다. 세계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평화를 얻고자 그곳을 찾고 있다. “내 안에 평화의 집을 지어라.” 틱낫한 스님의 책은 힘들고 지쳤을 때 위로가 되며 힘을 준다.   ...
    *** 프랑스에 있는 플럼빌리지는 1982년 팃낙한 스님이 만든 명상공동체.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다’는 노래를 부르며 매일 마음을 비우는 걷기 명상을 한다. 세계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평화를 얻고자 그곳을 찾고 있다.
    “내 안에 평화의 집을 지어라.”
    틱낫한 스님의 책은 힘들고 지쳤을 때 위로가 되며 힘을 준다.
     
    나는 어떤 집에 살고 있나?
    언젠가 봤던 텔레비전 광고가 생각난다. 무슨 아파트 광고였는데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라고 말한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크고 넓은 아파트에 살아야만 자존심과 품격을 지킬 수 있다고 소비자를 유혹한다. 우리에게 집이란 사랑과 행복의 터전인데 그 집을 외적인 가치로만 따지고 사람마저도 등급을 매기고 있다. 처음에는 기분 나빴는데 점점 현실은 내가 살고 있는 집과 나를 동일시하는 어리석음으로 몰고 가는 것 같다. 좀 더 좋은 집에서 살기 위해, 현재의 행복은 잠시 미뤄둬야 한다. 열심히 바쁘게 사는 것은 모두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니까. 100평의 집에는 100평만큼의 행복이 있을까? 100평집에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 어떤 집이든지 가족과 함께 하기에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행복한 집이란 행복한 가족들이 있어야 가능하니까.
    그렇다면 마음속에 짓는 평화의 집에는 무엇이 있어야 할까?
    틱낫한 스님은 마음을 비우라고 말한다. 평상시 우리의 의식은 분노와 폭력, 두려움, 질투, 절망, 차별, 증오 등 부정적인 씨앗들이 너무나 많다. 누군가 다가와 그 씨앗에 물을 주면 싹이 돋아나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마음 비우기는 이러한 부정적인 씨앗들을 거둬내는 일이다. 하지만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그래서 늘 정신을 집중하여 부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분노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부모로서 부족함을 느낄 때가 바로 분노하는 순간이다. 다행인 것은 우리 안에는 건강한 씨앗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한 씨앗을 키우려면 4가지 영양분이 필요하다. 첫 번째 영양분은 실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건강한 음식이다. 건강한 몸과 지구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먹어야 할지 잘 선택해야한다. 두 번째는 감각을 받아들이는 느낌인데 우리 주변에는 폭력이나 미움, 분노가 만연해 있기 때문에 해로운 것이 들어오도록 그냥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그런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한다. 세 번째는 의지다.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이나 열정이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고통마저도 변화시킨다. 단 그 소망이 우리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드는 건강한 욕망이어야 한다. 네 번째는 의식, 즉 마음이다. 부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는 일이 없도록 온 마음을 비워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얻기 위해 플럼빌리지에 갈 수는 없다.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마음을 비우는 명상을 하는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지금 이 순간 하는 일에 집중하라! 그러면 평화를 얻을 것이다.
    매일 내 삶의 과제는 바로 <마음 비우기>다. 그리고 내 삶의 목표는 <평화>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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