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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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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쪽 | B6
ISBN-10 : 8972597481
ISBN-13 : 9788972597483
메소포타미아(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72) 중고
저자 장 보테로 | 역자 최경란 | 출판사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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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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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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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그곳의 설형문자의 비밀을 밝힌 책. 3천년간의 영화와2천년간의 쇠퇴를 거친 고대 오리엔트의 유구한 문명 을 페르세폴리스 문자의 비밀,문자해독자들,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다 등 5개 장으로 나눠 원색으로 설명

저자소개

목차

001. 페르세폴리스 문자의 비밀
002. 문자 해독자들
003. 아시리아의 궁전들
004.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된다
005. 국제적인 차원의 연구
006. 기록과 증언
007. 참고문헌
008. 그림목록
009. 찾아보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2000여 년 동안의 쇠퇴를 거쳤다가 고대 서남 아시아의 장엄한 문명으로 다시 부활했다. 메소포타미아의 역사를 결정하는 큰 정치세력은 남부의 바빌로니아와 북부의 아시리아로서 18세기 후반 탐험가와 여행가들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2000여 년 동안의 쇠퇴를 거쳤다가 고대 서남 아시아의 장엄한 문명으로 다시 부활했다. 메소포타미아의 역사를 결정하는 큰 정치세력은 남부의 바빌로니아와 북부의 아시리아로서 18세기 후반 탐험가와 여행가들은 이 두 지역에서 뛰어난 문자판들을 발견했다. 해독되지 않은 모호한 기호들, 이 설형문자들은 반세기가 지나지 않아 마침내 판독되고, 이를 통해 고대 근동 아시아에서 꽃피었던 최고의 문명이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이게 되었다. 더구나 유적의 고고학적 발굴은 문헌학의 성과를 증명해 주었다. 이 책은 이라크의 선사시대가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발견된 건축, 미술, 문자와 법 체계 등 광활한 폐허로 남을 뻔한 위대한 문명의 발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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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Modern 97: 『메소포타미아』, 장 보테로, 마리-조지프 스티브 지음, 최경란 옮김, 시공사...
     
     
    Modern 97: 『메소포타미아』, 장 보테로, 마리-조지프 스티브 지음, 최경란 옮김, 시공사(2011, 23쇄), 159쪽.

    서평 전문 보기: 
    http://pinepark.blog.me/60203802768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핵심지역은 바로 현재의 이라크다. 2005년 가을에 6일간 이라크를 방문한 적이 있다. 국무총리실 및 국방부 간부, 국방부 평가위원들과 함께 쿠르드지역에 파병된 우리 국군 자이툰 부대의 평가 및 지도방문이 목적이었다. 2001년 미국이 9.11테러를 당한 이후 2003년에 벌어진 이라크 전쟁의 여파가 계속되어 다국적군이 이라크 전역을 통제하고 있었을 때였다. 

    한국군은 교전이 없었던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주에 파견되어 지역 안정 및 재건 업무의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한국군을 "쿠리"라고 부르며 어디를 가나 환영일색이던 쿠르드족의 순박한 표정이 떠오른다. 

    잊혀진 동방의 문명이 서양에 알려지게 된 건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군 수메르인의 설형문자(楔形文字 , cuneiform writing)의 해독 덕분이다. 3000여 년간 영화를 누리던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가, 열정적인 탐험가, 발굴가와 고고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000여년 만에 재발견되었다. 

    메소포타미아 남부지방에서 발굴된 4만 여개의 문자판은 BC 300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의 문학과 종교, 경제, 법제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수메르 문화와 앗시리아 문화의 확인에 이어 바빌론의 발굴은 고대 문명의 화려한 정점을 보여준다. 독일의 에드바르트 자하우와 로베르트 콜데바라는 고고학자들은 1889년부터 1917년까지 흙속에 묻혔던 바빌론 성곽을 발굴해냈다. 

    현재의 이라크는 피폐해 있고 국민들도 고질적인 종교 분쟁에 의한 테러에 시달려 삶이 고달프다. 민주주의를 배우는 걸음마 단계이니 정치 리더십도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라크에 희망을 걸고 싶다. 과거 자신들이 일군 찬란한 문명의 후예라는 자각과 잠재력은 언젠가 현대 문명을 바탕으로 신흥 개발 국가로 부흥시키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 호기심을 자극받다. | vi**lor | 2005.06.2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이 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적지의 발굴과정과 쐐기문자의 해독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쐐기문자는 기원전 4000년...
    이 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적지의 발굴과정과 쐐기문자의 해독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쐐기문자는 기원전 4000년경부터 이 지역에서 사용된 문자다. 이 문자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17~18세기 부터 이곳을 여행하던 이들이 벽돌이나 돌에 새겨진 쐐기나 못처럼 생긴 기호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보고한 때부터이다.(여기서 쐐기는 곤충이 아님). 이후 역사학자들이 이 문자의 해독에 매달려 해독하기 까지 거의 100여년이 소요되었다. 1803년 독일청년 그로테펜트가 해독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그는 미지의 언어에 접근하는 통로가 고유명사라고 판단했다. 고유명사는 서로 다른 언어들 속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은 점을 이용한 것이다. 우선 왕들의 이름을 해독해냄으로써 미로의 문을 조금 열었던 것이다. 쐐기문자는 처음 표의문자였으나 차츰 음가를 갖는 표음문자로 발전하였다. 사물의 모양을 그대로 본뜬 상형문자 형태에서 점차 단순화 과정을 거쳐 쐐기모양으로 되었다. 문자의 해독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여 유적발굴 작업을 본격화시켰다. 이상으로 책 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활발하게 사용되었던 쐐기문자가 기원을 전후로 해서 쓰이지 않게 되었다는데 왜 그랬을까? 주변지역보다 앞선 문명을 가졌던 그들이 멸망 후 왜 재건되지 못하고 폐허로 남았을까? 바벨탑은 바빌론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는데 정말 실재했을까?, 얼마나 거대했을까? 책을 덮은 후에 이 문명에 대한 나의 호기심은 오히려 커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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