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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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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쪽 | B5
ISBN-10 : 8993037043
ISBN-13 : 9788993037043
홍콩의 보물창고 중고
저자 이진현 | 출판사 브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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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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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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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홍콩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홍콩에서 태어난 위니와 헌이 커플, 그리고 홍콩 피플 제니의 감각적인 홍콩 뒷골목 탐험~


『홍콩의 보물창고』는 파리, 캐나다, 도쿄, 뉴욕에 이은 <보물창고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다. 홍콩에서 태어난 위니와 헌이 커플, 그리고 8년 동안 홍콩에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제니. 홍콩에 홀딱 반해버린 그들이 홍콩 사람만이 아닌 진짜 홍콩의 모습, 감각적인 홍콩의 보물 창고를 소개한다.

이 책은 크게 지역별 숍, 홍콩에 대한 리포트, 그리고 아젠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별 숍에서는 홍콩을 총 7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에 얽힌 저자들의 에피소드를 담아 놓았으며, 각 지역마다 홍콩 피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레스토랑과 바, 쇼핑 공간 등을 소개한다.

홍콩 리포트에서는 제니, 위니, 헌이의 세 작가가 홍콩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리포트 형식으로 소개한다. 홍콩 하면 떠오르는 대형 쇼핑몰과 침사추이의 너츠포드 테라스에 펼쳐지는 바와 레스토랑 등 홍콩의 생생함으로 전달한다. 아젠다 파트에서는 제니와 헌이의 눈에 비친 홍콩의 이미지들을 감각적인 사진으로 표현한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홍콩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라, 홍콩 피플로 살아온 저자들이 말해주고 싶은 홍콩 라이프와 감각적인 사진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홍콩의 독특한 문화와 그들만의 라이프를 보다 깊게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제니 (이진현, 1975년 충청 출생)
첫인상은 여성스럽다. 참하다는 평을 자주 듣지만 조금 내면을 알게 되면 엉뚱한 면(?)이 더 많은 제니. 그림소질이 뛰어났던 언니의 영향으로 일찌감치 미술에 눈을 뜨게 되는데. 타고난 실력보다는 불타는 경쟁력과 끈기가 오히려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단국대 시각디자인과를 그 무시무시했던 IMF기간인 98년도에 졸업하고 파란만장(?)한 웹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된다. 2년간 웹에이전시에서 성공적인 웹디자이너로 활약하던 중 벤처 붐이 일던2000년도. 홍콩의 한 위성인터넷회사 웹 개발부 디자이너로 채용되며 좌충우돌 홍콩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물가에 놓인 어린아이처럼 제니는 타국에서 시련과 경험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갔다. ‘5년 넘으면 눌러 살아야 된다’는 한인사회 속설을 보기 좋게 깨버리고 2006년. 결국 ‘결혼’이라는 원대한 꿈을 갖고 멋진 한국남을 찾기 위해 귀국을 결심. (안타깝게도 아직 못 찾았다. 솔직히 아차 싶다.) 현재는 홍콩에서의 경험을 살려 외국에이전시에서 전세계의 글로벌팀과소통하며 웹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위니와 헌이 (맥위니 1978년 홍콩 출생 / 강병헌 1973년 서울 출생)
2000년 1월 캐나다 퀘벡에서 처음 만나 5년 만에 결혼에 골인, 현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Red Packet 참조). 서울에서 출생한 한국 왕자와 홍콩에서 출생한 홍콩 공주가 만나 주위의 부러움와 걱정을 한(?)몸에 받으면서 아웅다웅 살고 있는데, 신혼여행으로 일본을 방문한 첫날 밤 강도 5.6의 지진을 만나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경험한 이래로 하루하루를 늘 마지막을 사는 것처럼 후회 없이 사랑하며 살기로 결심을 했단다. 위니는 홍콩대학에서 비지니스를 공부하고 꿈의 직장인 실리콘밸리 최고의 IT 회사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다가 퀘벡의 러브스토리를 계속 써나가기 위해 사표를 던지고 무작정 한국으로 날아왔다. 현재는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홍콩사람이 되었다. 헌이는 연세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2003년 사스의 공포가 전세계를 덮었을 때, 홍콩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는 유수의 글로벌 은행에서 해외지점 설립 프로젝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은퇴 후 이들이 처음 만났던 캐나다의 퀘벡으로 돌아가 자전거/카누 대여점과 딸기 농장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이들의 특별한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목차

AGENDA
제니의 AGENDA 홍콩의 시간을 되돌아보다 1_8

PROLOGUE 제니의 추억

HONG KONG AREA
01 Causeway Bay 코스웨이베이
02 Tsim Sha Tsui 침사추이
03 Central / Sheung Wan 센트럴 셩완
04 Wan Chai 완차이
05 Hung Hom 홍함
06 Lan Kwai Fong / Soho 란콰이퐁, 소호
07 Other Area 더 피크, 람마 섬, 란타오 섬, 샤우케이완, 디즈니랜드, 디스커버리 베이

REPORT
REPORT 01 홍콩의 대중교통
REPORT 02 홍콩의 명물 트램
REPORT 03 움직이는 광고판 이층버스
REPORT 04 홍콩의 아티스트 케리차우
REPORT 05 홍콩 사람들의 술 문화
REPORT 06 침사추이의 너츠포드 테라스
REPORT 07 MTR의 컬러 아이덴티티
REPORT 08 스탠리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
REPORT 09 인맥도
REPORT 10 비오는 날 우산없이 룰루랄라
REPORT 11 중추절의 민속놀이, 타이항 용등춤
REPORT 12 아쿠아루나
REPORT 13 홍콩 여자 위니가 들려주는 홍콩의 마천루
REPORT 14 홍콩의 아침식단
REPORT 15 오징어잡이
REPORT 16 하이킹
REPORT 17 홍콩의 그림자
REPORT 18 란콰이퐁 & 소호 엔조이 맵
REPORT 19 성대한 홍콩의 결혼식
REPORT 20 길거리 음식
REPORT 21 에어컨 바람
REPORT 22 레드 패킷
REPORT 23 쇼핑몰 정보

EPILOGUE 나 '홍콩간다'

AGENDA
헌이의 Agenda 홍콩에서 만난 이야기 9_16

책 속으로

“홍콩에서 태어난 위니와 헌이 커플, 그리고 홍콩 피플 제니의 감각적인 홍콩 뒷골목 탐험” 대학시절 문득 생각했다. 만약 외국에 나가서 살 기회가 생기면 어떤 느낌일까? 해외여행 한번 못해보았던 난 용기 부족한 내성적 성격의 소유자임에도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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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태어난 위니와 헌이 커플, 그리고 홍콩 피플 제니의
감각적인 홍콩 뒷골목 탐험”

대학시절 문득 생각했다. 만약 외국에 나가서 살 기회가 생기면 어떤 느낌일까? 해외여행 한번 못해보았던 난 용기 부족한 내성적 성격의 소유자임에도 여느 청춘들처럼 미지의 세계에 대한 꿈을 조용히 꾸고 있었다. 그리고 몇 년 후 영어한마디 못하는 나에게 정말로 믿을 수 없는 기회가 찾아왔다. 다니던 회사가 홍콩으로 사업의 영역이 확장되었는데 나 또한 어부지리로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거기 총 쏘고 마약하고, 무서운데 아니니?” 홍콩에 가려는 나를 붙잡으며 엄마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셨다. 나도 홍콩에 대해 아는 것이 단편적인 정보 이외에 유명한 홍콩영화 몇 편 본 것이 전부였을 정도다. 적어도 홍콩 액션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런 위험한 장소는 아닐 거라고 엄마를 안심시키고 떠났다.

2000년 6월에 도착한 홍콩은 눈이 부실 정도로 강렬한 태양빛과 찜질 방처럼 숨막히는 무더위는 쉽지 않은 홍콩생활을 예고하고 있었다. 택시를 타고 시내로 진입하면서 산 위에 밀집되어 형성된 쓰러질 듯 서있는 50층 높이의 낡은 고층아파트에 압도되었다. 그 모습은 마치 일본의 공상만화에서나 봄직한 암울한 미래사회의 모습처럼 위압감을 주는 기묘한 첫인상으로 각인되어 있다.

기대와 설렘을 갖는 여행이 아니니 말 그대로 미지에서의 현실을 온몸으로 부딪쳐야 하는 상황이었다. 두려움을 느낄 새도 없이 완전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말도 통하지 않고 모든 것이 한국과 달랐던 곳에서의 삶은 생각만큼 녹녹하지 않았다.
즐거움, 환희, 외로움, 두려움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의 기복을 100퍼센트 느끼는 삶이었다.

그리고 수년이 흐른 후 나는 완전히 홍콩의 삶에 적응한 것 같았다. 이제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으로 되돌아가 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 걱정이 되었다. 홍콩의 삶에 만족했지만 왠지 구름 위를 걷고 있는 기분이었다. 무엇보다 결혼에 대한 고민이 나를 압박했고 몇 년을 걸친 긴긴 고민은 2006년 드디어 홍콩을 떠나면서 정리되었다. 2003년부터 제발 늘 같은 문제로 고민을 했는데 내가 이런 결심을 할 때 마다 친구들은 처음에는 모두 진지했다. “가지마!” 하던 친구들이 막판엔 “아직도 안 갔어?” “에이, 안 갈 거면서~”라며 농담으로 받아들이니 마치 양치기 소년으로 보는 것 같아 서운했다.

결국 멋도 모르고 떠나왔던 긴 여정의 마침표를 보란 듯 찍고 다시 돌아왔다.
언제 홍콩에 그렇게 오래 살았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해질 정도로 한국생활에 적응하며 살고 있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홍콩의 잔상이 나의 가슴을 다시 요동치게 한다.

그리고 그 느낌은 늘 진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귀결된다.
6년 넘게 홍콩 현지인으로 살았지만 난 그들에게 영원한 이방인이었다. 그들의 말과 삶, 생활, 음식, 문화 등을 철저히 이방인의 눈으로 보고 즐기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이상한 건, 이방인적 삶을 즐겼던 홍콩이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홍콩이 점점 그리워진다는 것이다. 너무 생소했던 홍콩의 문화들이, 덥고 습한 날씨와 적응이 힘들던 향신료 냄새까지 나도 모르는 사이 그리움으로 바뀌어 있었다. 홍콩에서 배워왔던 습관들이 한국에서 통하지 않을 때, 행동에 대한 반응이 예상 밖일 때, 홍콩음식이 너무 그리울 때 등 역문화 충격현상은 내가 생각했던 곳보다 훨씬 곳곳에 있었다. 6년은 참 긴 시간이
다. 그리고 그 시간은 나에게 홍콩이라는 제 2의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주었다.

● 이제 홍콩에 대한 그리움과 회상이 묻어나는 제니의 이야기와 헌이와 위니의 현재 진행형 홍콩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Prologue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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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03년 11월, <파리의 보물창고>가 출간됐을 때 독자들의 반응은 매우 컸다. ‘파리’하면 떠오르는 ‘에펠탑’이나 ‘루브르 박물관’ 대신, 프랑스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레스토랑과 상점을 소개한 책은 ‘새로운 여행서’를 기대하던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

[출판사서평 더 보기]

2003년 11월, <파리의 보물창고>가 출간됐을 때 독자들의 반응은 매우 컸다. ‘파리’하면 떠오르는 ‘에펠탑’이나 ‘루브르 박물관’ 대신, 프랑스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레스토랑과 상점을 소개한 책은 ‘새로운 여행서’를 기대하던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번 <홍콩의 보물창고> 역시 ‘보물창고 시리즈’를 기다리던 독자들에게 틀림없이 만족스러운 책이 될 것이다. 홍콩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었지만, 보물창고에서 이야기하는 홍콩은 진짜 홍콩이다. 홍콩 피플들이 찾는 레스토랑, 바의 거리, 생동감 넘치는 거리들이 소개된다. 거기에 홍콩 하면 떠오르는 쇼핑! 최고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까지. 그 모든 것에 대한 기록이다.
책의 저자는 2000년 디자이너로 처음 홍콩 회사에 발을 들여놓으며 생소한 홍콩 생활을 시작한 제니(이진현 님), 그리고 그녀가 홍콩에서 만난 커플 홍콩 여자 위니와 한국 남자 헌이이다. 홍콩에서 태어난 위니를 통해 현지인들의 눈에 비치는 홍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니와 헌이를 통해 단순한 여행자가 아닌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며 찾아낸 매력적인 홍콩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단순히 여행 한두 번으로는 느끼기 힘든 홍콩의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스타일 시티 홍콩을 탐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그들이 찾아낸 홍콩 거리의 다채로운 모습과 홍콩 피플들의 리얼 라이프를 만나보기 바란다.

<홍콩의 보물창고>는 단순히 한 도시에 대한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없다. 세 명의 개성 강하고 트렌디한 저자들이 경험한 홍콩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트렌디한 매장과 스타일리시한 쇼핑 공간, 홍콩 피플들의 다채로운 문화 등을 서술해 내려가고 있어 그 동안 수없이 출판 된 여타 다른 홍콩 책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보물창고만의 콘셉트로 탄탄하게 구성된 홍콩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생애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도시 홍콩에 대한 모든 것이 디자인틱한 책 안에 고스란히 들어있다.
화려한 야경의 향연이 벌어지는 침사추이에서 마시는 달콤한 칵테일 한잔, 앤티크 문화와 세련된 매력이 공존하는 센트럴 셩완에서 만나는 100년의 세월이 담겨 있는 웨스턴 마켓과 현대식 초고층 빌딩 익스체인지 스퀘어는 색다른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때론 열정적인 홍콩 피플들의 축제 문화와 세련 된 도시 디자인과 홍콩의 대표 이미지인 트램 등이 홍콩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또 한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홍콩의 대표적인 쇼핑몰에 대한 기록이다. 관세가 없는 자유항이라는 점 때문에 유명 브랜드가 생활 속 가까이 들어와 있는 도시. 이 작은 도시에는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규모의 독특하고 멋진 초대형 쇼핑몰이 넘쳐난다. 아마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들에게 이보다 멋진 곳은 없을 듯.
세 명 작가가 집필한 ‘홍콩의 보물창고’를 통해 독자들은 여태껏 보지 못한 홍콩의 리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지역별 숍, 작가 오태민의 시선으로 바라본 런던에 대한 리포트, 그리고 아젠다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지역별 숍Shop
홍콩을 총 7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에 얽힌 작가들의 에피소드가 묻어나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각 지역마다 홍콩 피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레스토랑?바?잡화점?쇼핑 공간 등을 담았다. 각 장마다 지명도가 높고 런던의 트랜드를 대표하는 ‘메인 숍’과 이외에 가볼 만한 상점들을 묶어 소개한 ‘서브 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2. 리포트Report
제니, 위니, 헌이, 세 작가가 홍콩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재미있는 리포트로 소개하고 있다. 홍콩 하면 떠오르는 대형 쇼핑몰과 침사추이의 너츠포드 테라스에 펼쳐지는 바와 레스토랑의 향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홍콩이라는 도시의 생생함을 느끼게 만든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란콰이퐁과 소호 인조이 맵은 그 지역의 문화를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한다. 그 외에도 홍콩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추절 민속놀이라든지 스탠리보트 페스티벌, 레드패킷 등 홍콩 사람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도 담아냈다.
스페이스에서 쇼핑을 해피밸리 잔디밭에서 모닝워크를 꿈꾸는 이들에서 아주 이상적인 도시홍콩의 리얼 라이프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Chapter 3. 아젠다Agenda
제니와 헌이의 눈에 비친 홍콩의 이미지들이 감각적인 사진과 함께 짤막한 단상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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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홍콩을 감각적으로~ | go**l | 2010.03.30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잠깐 홍콩을 들르게 되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각적인 디자인과 이쁜 사진이 눈에 띄죠~ &...

    잠깐 홍콩을 들르게 되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각적인 디자인과 이쁜 사진이 눈에 띄죠~

     

    굳이 홍콩에 가지 않더라도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단 직접적인 가이드로 사용하기에는 내용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가이드는 여행사에서 준 지도나 자료를 보았고

     

    이 책은 홍콩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잠깐 이었지만 지금도 이 책을 보면 홍콩이 그리워 집니다.

     

  • 홍콩의 보물창고 | ye**i11 | 2008.08.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홍콩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화려함과 쇼핑이다. 세일기간이 길어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관광도 하면서 ...

    홍콩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화려함과 쇼핑이다. 세일기간이 길어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관광도 하면서 짧은 시간동안 짬을 내어 여행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쇼핑을 좋아하는 나는 가고 싶은 여행지로 그곳을 꼽곤 한다.

    홍콩의 여행기를 담은 배낭여행기 쯤으로 생각하고 펼쳐든 책의 첫 느낌은 맛집 정보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레스토랑과 정보들로 빼곡하다.

    저자는 6년 동안 홍콩에서 머물며 현지인으로 살면서 알게 된 구석구석 알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제껏 읽었던 여행서와는 조금 다른 방식이어서 처음 책을 접했을 땐 조금 낯설기도 했다. 요즘 들어 짧은 여행기가 아닌 현지에서 머물면서 그곳의 문화를 소개하고 머물렀던 시간을 그리워하는 여행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런 점에서는 비슷한 면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홍콩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게 된 제니와 그곳에서 만난 커플 홍콩 여자 위니와 한국 남자 헌이의 이야기로 알짜 정보들이 가득하다. 그야말로 보물창고 안을 들여다 보는 듯 화려하다. 책의 절반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곳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장식하고 있다. 그들의 생활과 음식, 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음식점과 까페 등의 전화번호 위치까지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여름은 물론 추운 겨울에도 에어컨을 가동하는 그곳에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점점 그리워지는 곳이라고 한다. 향신료 냄새까지도...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그런 기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제2의 마음의 고향을 만들고 간직하고 사는 즐거움도 꽤 멋져 보인다.

    그 곳을 여행하게 된다면 여기 소개된 곳들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특히나 인상적인 것은 홍콩 섬에서만 운행하며 철로에서만 볼 수 있다는 2층 버스인 트램이다. 움직이는 대형 광고판으로 버스 전면에 하나의 프린트로 도배된 버스이다. 책에서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며칠전 TV드라마에서 책에서 봤던 풍경이 보이길래 나도 모르게 어! 저건~ 트램이다! 하며 혼자 중얼거렸는데 역시나 홍콩이었다. 왜 이렇게 반갑던지~

    역시나 홍콩은 생각했던 대로 쇼핑의 천국이었고 화려하고 깔끔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 홍콩에 간다면~ | ch**mwy | 2008.08.07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아기자기한 사진들 그곳에 담긴 저자들의 추억 이야기.   보물창고 시...

     

     

     

    아기자기한 사진들

    그곳에 담긴 저자들의 추억 이야기.

     

    보물창고 시리즈를 처음 접해 봤는데. 내가 기대한 바에선 살짝 빗나갔지만,

    그 나름의 멋과 정취가 담긴 책인것 같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건 거리와 건물, 장소마다 특이한 사진들을 책에 담았다는 것.

    그 사진들을 볼때 마다 느낀 두근거림?이 나를 부추겼던것 같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가볼만한 곳에 대한 소개는 잘 나와 있지만

    여행서 특유의 저자의 느낌이 조금 반감됐다는 점이 아쉬웠다고 할까..?

     

    지하철안에서...버스 안에서 봤던 사진을 보고 또보며 나름 상상속에서 여행을 다녀온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준 홍콩의 보물 창고.

     

    기회가 된다면 그 보물창고를 열어보고 싶다.

    그 때 이책을 가져가게 될듯^^

     

  • 홍콩의 보물창고! | oh**282 | 2008.08.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홍콩피플 제니와 홍콩에서 태어난 위니와 헌이커플들이 전해주는 홍콩의 보물창고 홍콩하면 생각나는 고층건물과 쇼핑의 천국 밖에 ...

    홍콩피플 제니와 홍콩에서 태어난 위니와 헌이커플들이 전해주는 홍콩의 보물창고

    홍콩하면 생각나는 고층건물과 쇼핑의 천국 밖에 생각나지 않는 나로써는 홍콩의 보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해준 책이다.  책표지를 봤을때 여행에세이인줄 알았는데 책을보니 홍콩 구석구석의 보물들을 가르쳐주는 보물지도였다.  제니, 헌이, 위니 각자 소개하는 곳들은 보통 홍콩 여행을 갔다면 세사람이 소개하는곳을 못갔을것이다. 그만큼 곳곳의 숨어있는 홍콩의 보물들을 세사람은 너무나 잘 소개해주었다. 가는곳곳 마다 그 장소에대한 정보들(전화번호,OPEN시간,날, 가는방법 등)이 함꼐있어 지금 홍콩에 갈 계획을 세우는 분들께 참 좋을듯하다.

    많은독특한 가게 중에서 798유니트&코 라는 레스토랑의 칠판에 걸려있는 사슴박제를 향한 분필글씨의 내용이 독특했다. 또 칠판에 가득적힌 메뉴들은 일반레스토랑과는 달라 독특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였다. 또 홍콩의 수영장은 주변의 건물들과 너무 잘 어울리면서 밤에 촬영한 사진이라 조명과 함께 너무 예쁜 한폭의 그림같았다. 또 인상에 남는 가게는 찰리 브라운 카페이다. 찰리브라운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크캐릭터인형이 장식으로 얹혀진 월병 등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들이 있었다. 스누피와 함께 이캐릭터들은 너무 귀여웠다.

    홍콩의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잠깐 나오는데 홍콩에 이렇게 많은 대중교통들이 있을줄 몰랐다. 다양한것들 중에 가장 인상이 강했던것은 트램이었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예뻐 더 눈이 가고 여러 트램들이 지나가는것을 보면 꼭 놀이동산의 기구들같이 보였다.

    나중에 홍콩을 가게 된다면 이 트램의 2층 꼭대기 맨앞에 한번 타고 싶은생각이 든다.

    홍콩의 문화를 보고 깜짝 놀랐다. 버스에서의 줄서기 문화, 담배를 피우는것, 길에 침을 뱉는것,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것 등  흔히 볼수없다고 한다. 이런것들을 보면 홍콩은 선진국이라 착각할 정도인데 화장실 사용매너, 신호를 지키지 않는 시민들 등 또 후진문화들도 있는것 보면 홍콩의 문화는 상반된문화인것 같다.

    홍콩의 음주문화도 다소 낯설었다. 2차,3차,4차까지 회식은 술로가는 우리나라와 달리 홍콩은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들이라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을 자제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비슷할줄 알았던 홍콩의 음주문화....

    뒷부분에는 지역별로 모은 장소, 가게들의 평점과 간단한 소개말들, 정보들이 있어 여행할때 무척 도움이 될것같다.

  • 홍콩은 이렇구나! | to**cret09 | 2008.08.0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무덥다. 일어날때는 땀에 젖어 짜증스럽고, 오후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짜증스럽고, 져녁에는 열대야라 미칠거 같다....

    무덥다. 일어날때는 땀에 젖어 짜증스럽고, 오후에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짜증스럽고, 져녁에는 열대야라 미칠거 같다. 일기예보는 번번이 틀리고, 공공요금은 올라 에어콘 틀기도 겁나고, 환율도 올라 여행가기도 주저하게 된다. 거기에 물가는 꺽일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지금이다. 이럴때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이라고 가고 싶지만 우리나라 반정도는 이번에 휴가예정이 없다고 한다. 날씨도 짜증이고, 경제도 짜증이고, 사회도 짜증 그 자체다. 돈 없는 서민은 어떻게 해야 되나? ㅎㅎ 아이러니 하지만 이럴때야 말로 독서가 제격이지 않을까?

     

    환율이 올라 해외여행객들이 국내로 여행지를 돌린다고 한다. 이래나 저래나 피해보는 것은 서민들인 것 같다. 그렇다고 포기할것까지야 있으랴! 이런때 책으로 대리 만족을 느끼는것은 어떨까? 이 책은 홍콩에 대한 현지인들의 생활을 담은 책이다. 단순한 여행가이드가 아닌 홍콩 현지에 살고 있고,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의 홍콩 문화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싶다.

     

    제주도 사람은 제주도 어디로 놀러갈까? 경주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어디로 갈까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여행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 타지의 사람들과는 다른 선택을 할것이다. 바가지 쓰지 않고 쇼핑을 즐길수 있는 곳, 값싸면서도 양 많은 맛있는 맛집. 이런 정보를 알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이같은 것들을 알기란 싶지 않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 홍콩의 보물창고는 그야말로 홍콩의 보물같은 정보들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도 말하고 있듯이 이 책은 여행가이드가 아닌 홍콩현지의 문화체험과 맛집정보를 다룬 책이다. 현지에 살고 있고 살았었기에 체득할수 있는 홍콩의 문화를 소개한다. 처음에는 솔직히 실망스럽웠다. 여성 월간지의 부록이랄까? 그러 느낌 있지 않은가? 반은 사진이고, 반은 광고를 구성되어 있는 여성 월간지. 근데 이게 그게 아니다.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면 홍콩의 문화를 제대로 느낄수 있다. 홍콩 사람들의 생활패턴, 음식문화, 그들의 역사 등등등. 오래 살고 있어야지만 느낄수 있는 홍콩의 문화를 차근차근 읽어나가다 보면 어느덧 내가 홍콩거리 한 구석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요즘 너무 덥다. 장마는 왔는지 갔는지도 모르겠고, 무더위는 소리 소문없이 시작되었다. 여행가기는 힘들고 움직이는 것 자체도 짜증인 지금, 선풍기 앞에서 이 책을 읽어보자. 읽고 있는 순간이나마 더위가 가시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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