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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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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쪽 | 규격外
ISBN-10 : 8959892629
ISBN-13 : 9788959892624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중고
저자 이동진 | 출판사 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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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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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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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 결정의 순간들!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는 순간의 선택이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로 이어지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살펴본다. 기업의 현재 모습과 과거의 이슈를 넘나들며, 기업들이 실제로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전략을 추진했는지 확인해본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성공에 있어 차별화된 정체성, 성장 방식, 경쟁 자세, 조직 문화 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애플, 구글, 삼성처럼 널리 알려진 기업들이 아니라, 레드불, 뱅앤올룹슨, 마블, 레알 마드리드 등 소비 관점에서는 익숙하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선정해 사례에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각 케이스별로 문제 해결을 하는데 주요하게 사용되는 경영학적 개념을 덧붙여, 사례 분석과 함께 경영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소개

저자 : 이동진
저자 이동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략 컨설팅 회사인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에서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CJ E&M에서 근무 중이다.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일’로 만들기 위해 현재에 ‘해야 할 일’의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 오늘의 땀이 내일의 꿈을 만든다고 믿는다.

저자 : 김주은
저자 김주은은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후 전략 컨설팅 회사인 A.T. 커니A.T. Kearney에서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각자가 유쾌한 에너지의 발전소가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신명나게 일하는 것을 꿈꾼다.

저자 : 배연향
저자 배연향은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후 컨설팅 커리어를 거쳤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고 믿기에, 생각하는 대로 살면서 선택의 순간에 자신에게 솔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자 : 양효선
저자 양효선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략 컨설팅사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이후 현대카드/캐피탈을 거쳐 현대라이프에서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기업에게 핵심역량이 필요한 것처럼, 변치 않는 나만의 가치를 키워가고자 노력 중이다.

저자 : 민세훈
저자 민세훈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GS칼텍스에서 근무 중이다. 인생의 깊이는 경험의 넓이에 좌우된다고 생각하기에, 경험이라는 그릇을 키워 사람이라는 가치를 가득 담고자 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자 하면서도, 동시에 남들과 함께 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4

제1부.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 자기 정체성을 지키는 결정들

01. 레드불 | 악동이 꼭 철이 들어야 하나요 13
02. 뱅앤올룹슨 | 뱅앤올룹슨 내부에 디자이너가 없는 이유 35
03. 립프로그 | 개구리, 너무 멀리 뛰다 52
04. 티파니 | 티파니에서 100달러로 쇼핑하기 67

제2부.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 자기만의 성장 방식을 따른 결정들

05. 마블 | 아이언맨 탄생의 비밀 87
06. 판도라 라디오 | 라디오에 청취료를 내라고 한다면 104
07.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 경제와 윤리 사이에서 균형잡기 121
08. 디즈니랜드 | 해외 진출을 통해 얻은 교훈 142

제3부.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 : 경쟁의 패러다임을 바꾼 결정들

09. P&G | 같이 살거나, 같이 죽거나 163
10. 베스트바이 | 엉클샘은 왕서방에게 컴퓨터를 팔 수 있을까 180
11. 링크드인 | 페이스북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 197
12. 싱가포르 항공 | 퍼스트클래스도 할인해 주나요 216

제4부.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조직의 문화를 바꾼 결정들

13. 레알 마드리드 | 드리블이냐 패스냐, 그것이 문제로다 235
14. 사우스웨스트 항공 | 스타 CEO의 빈자리를 채우는 법 251
15. 인포시스 | 인도의 마이크로소프트, 거대한 소小기업이 되다 266
16. 라쿠텐 | 바벨탑의 저주에 도전하기 283

참고문헌 301

책 속으로

레드불은 기존의 안티 브랜드 전략을 계속 유지해도 되는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에너지 드링크 카테고리와 브랜드가 성숙해졌으므로, 이제 성장을 위해 남들과 같이 전통적인 마케팅 접근과 유통판매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이러다가 이제까지 쌓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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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은 기존의 안티 브랜드 전략을 계속 유지해도 되는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에너지 드링크 카테고리와 브랜드가 성숙해졌으므로, 이제 성장을 위해 남들과 같이 전통적인 마케팅 접근과 유통판매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이러다가 이제까지 쌓아온 레드불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것은 아닐까?
▶“01. 레드불 ? 악동이 꼭 철이 들어야 하나요”(1장)에서

뱅앤올룹슨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필요성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의 의견처럼 가상공간의 디자인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영역의 디자인은 필요하지만 기존의 디자인팀처럼 외부에 팀을 꾸려야 하는 것인가? 초기의 결정대로 조직 내부에 두고 운영하는 것을 고수하기는 어려운가?
▶“02. 뱅앤올룹슨 ? 뱅앤올룹슨 내부에 디자이너가 없는 이유”(2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블은 새로운 또는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를 키워야 하는가, 아니면 기존의 성공적인 캐릭터에 의존해야 하는가? 또한 현재의 캐릭터 라이센스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해 자본 투자가 필요하고 리스크가 높은 영화 제작/ 배급의 사업 영역으로 진출해야 할 것인가?
▶“05. 마블 - 아이언맨 탄생의 비밀”(5장)에서

미국의 판도라 라디오Pandora Radio는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음악을 발견하여 들려준다. 추천해주는 음악은 국가, 장르, 시대를 넘나든다. 시간도 마음대로 조절 가능하고, 애매한 노래를 추천하면 피드백도 줄 수 있는 그야말로 개인 라디오다. 거기에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 하지만 탁월한 ‘선곡’으로 미국에서만 1억 7천만 명을 사로잡은 인터넷 라디오 판도라가 돈벌이가 힘들어 DJ일을 그만두게 생겼다.
…… 판도라는 저작권료 상승이라는 외부 변화에 대응하여 어떻게 사업모델을 변화시킬 것인가? 광고 중심의 수익 구조는 한계가 있는 것일까? 결국 무료 고객들에게 과금을 해야 하는가?
▶“06. 판도라 라디오 - 라디오에 청취료를 내라고 한다면”(6장)에서

에이즈 치료 분야에서 선구적인 연구를 하는 GSK는 에이즈 치료제를 두고 딜레마에 빠진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에이즈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아프리카에는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넘친다. 하지만 수요만큼 가격을 올릴 수는 없다. 비싼 에이즈 치료제를 구매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구매력 없는 수요처에 공급을 포기하자니, 생명과 직결된 문제여서 눈감고 넘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시장 논리를 따른다면 사회적 비난이 쏟아질 것이다. 불을 보듯 뻔하다. 검은 대륙에서 GSK의 속은 까맣게 타 들어간다.
…… 이제 GSK는 선택을 해야 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문을 되새기며 저개발국가에 대한 약값을 낮출 것인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손에 기대며 시장 논리를 고수할 것인가?
▶“07.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 경제와 윤리 사이에서 균형잡기”(7장)에서

쫓는 자는 마음이 편하다. 잃을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키는 자는 고민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사업자가 맞이해야 할 숙명이다. 그래서 혁신적이었던 만큼, 신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P&G의 고민도 깊었다. 그중에서도 치아 미백 카테고리의 개척자 크레스트 화이트스트립스Crest Whitestrips의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경쟁으로 인해 어렵게 창출한 시장을 잃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 시장점유율을 빼앗겼던 P&G에게 반격의 기회가 왔다. P&G는 이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NAD(National Advertising Division, 자체 규제를 통해 허위/과장 광고를 규제하는 광고국)에 콜게이트를 허위광고로 신고할 것인가? 가격을 콜게이트에 맞춰 낮추고 비교 광고로 맞불 작전을 펼칠 것인가? 그도 아니면 제품력을 믿고 마케팅 캠페인을 대폭 확대할 것인가?
▶“09. P&G - 같이 살거나, 같이 죽거나 ”(9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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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결정의 순간, 남다른 선택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기업들 어떤 선택은 회사의 운명을 바꾼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듯, 기업도 선택과 결정에 따라 흥망성쇠가 바뀐다. 어떤 결정은 기업을 흥하게 하고, 어떤 결정은 기업을 위태롭게 한다. 그들은...

[출판사서평 더 보기]

결정의 순간,
남다른 선택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기업들

어떤 선택은 회사의 운명을 바꾼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듯, 기업도 선택과 결정에 따라 흥망성쇠가 바뀐다. 어떤 결정은 기업을 흥하게 하고, 어떤 결정은 기업을 위태롭게 한다. 그들은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애플, 구글, 삼성처럼 널리 알려진 기업들이 아니라, 레드불, 뱅앤올룹슨, 마블, 레알 마드리드 등과 같이 소비 관점에서는 익숙하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16개의 기업들을 선정해 그들의 선택과 고민, 결과와 영향에 대해 깊이 다루었다.

결정에 ‘공식’은 없다, 결정의 지혜를 배운다
이 책에 포함된 16개의 의사결정 안에는 어떤 회사라도 부딪힐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이 나와 있다. 때로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정체성을 지켜야 할 때도 있고, 성장하되 자기 회사만의 색깔을 잃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경쟁하면서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싸우거나 문화 자체를 바꿔야만 하는 때도 있다.
같은 회사라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정해진 ‘공식’이란 없다. 단지 결정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이다.

출판사 리뷰

한 번의 결정으로 많은 것이 좌우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그들은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그들의 선택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 레드불

독보적인 악동 이미지로 에너지 드링크 시장을 주도해 온 레드불.
시장이 성숙하며 레드불의 독주를 가로막는 상황이 왔다.
이제 브랜드 전략을 대폭 수정하고 이미지 변신을 꾀할 시점일까?

§ 티파니
일본에서의 성공도 잠시. 이내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
저가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 독이 된 걸까? 티파니 재팬, 이대로 괜찮을까?

§ 마블
재주는 ‘마블’이 부렸는데 돈은 영화 제작사들이 번다.
그들은 대박의 기회가 없는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에 한계를 느낀다.
그렇다고 영화를 제작하자니 리스크가 크다. 사업 영역 확장에 도전할 수 있을까?

§ P&G
치아 미백 시장은 P&G가 개척한 분야인데, 이제 경쟁사에 뺏기고 있다. 반격의 여지가 있지만,
이대로 경쟁자를 몰아내면 시장이 아예 사라질 수도 있다.
경쟁자와 같이 살 것인가, 아니면 같이 죽을 것인가?

§ 링크드인
링크드인이 구인구직 시장을 활짝 열자 여러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페이스북의 등장은 위협적이다. 이 거인의 등장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레알 마드리드
그들은 갈락티코 전략(레알 마드리드의 스타영입 정책)을 포기하면서도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갈락티코 전략 수정이 비즈니스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 사우스웨스트 항공
스타 CEO의 빈자리는 무엇으로 채워지는가?
과연 허브 켈러허 없이도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기업문화와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까

흥미로운 경영 사례로 배우는,
잘 되는 기업의 의사결정 시뮬레이션


- 책속으로 추가 -

SNS는 기본적으로 가입자수와 가입자 간에 발생하는 네트워크 파워에서 그 경쟁력이 좌우된다.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객 기반을 확보한 SNS들은 서비스의 카테고리를 넓히며 서로의 영역으로 확장한다. 가입자 및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링크드인이 구인구직 PNS시장의 가능성을 증명하자 여러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페이스북의 등장은 위협적이다. 가입자수에 있어서 압도적인 차이가 있어 단숨에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링크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거대 사업자의 등장에 맞서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과연 링크드인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11. 링크드인 - 페이스북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11장)에서

사스 발생 이후 싱가포르 항공은 설립 이래 최초로 약 55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간부급 이상 직원들의 연봉을 평균 22% 삭감하는 결정을 내린다. 이런 식의 비용 절감은 직원들의 사기저하로 이어져 싱가포르의 핵심경쟁력인 높은 수준의 고객서비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싱가포르 항공은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들의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감소하는 수요, 이로 인한 수익 악화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그들을 모방하는 주요 항공사로부터 어떻게 지속적으로 차별화를 해나갈 것이며, 저가 항공사의 등장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12. 싱가포르 항공 - 퍼스트 클래스도 할인해 주나요”(12장)에서

역대 이적료 상위 5위를 기록한 선수들 중에 4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카우트한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았다. 축구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강조한 결과다. 투자한 것 대비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면 선수를 수집하듯이 스카우트한다. 그래서 레알 마드리드는 베컴, 지단, 피구, 호나우두, 호날두, 카카 등 이름만 나열해도 반짝거리는 선수들을 보유했거나 보유하고 있다.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선수들이다. 외계인과 지구인이 축구 시합을 한다면 이 팀이 나간다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지구를 대표할 만큼 화려한 스타들과 막강한 전력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 하지만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것일까. 남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는 이 부자 구단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
▶“13. 레알 마드리드 - 드리블이냐 패스냐, 그것이 문제로다”(13장)에서

펀FUN 중심의 기업 문화와 고객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사람이 허브 켈러허이다. 허브 켈러허는 ‘미국에서 가장 웃기는 경영자’로 불린다. “유머는 조직의 화합을 위한 촉매제”라며 본인 스스로가 웃음을 제공하기 위해 엉뚱함을 택한다. 회사 슬로건 사용 때문에 생긴 경쟁사와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팔씨름을 제안해 공동 사용권을 얻어내고, 오찬장에 엘비스 프레슬리 복장으로 나타나며, 토끼 분장을 하고 출근길에 직원을 놀래키는 등 펀 경영을 위해 CEO로서의 근엄은 과감히 벗어 던진다.
허브 켈러허의 이런 솔선수범 덕분에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여러 차례의 항공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었으며, 차별화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었다. 허브 켈러허와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동격화되는 상황에서 허브 켈러허의 은퇴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과연 허브 켈러허 없이도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기업문화와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까?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경영 성과는 추락하지 않았을까?
▶“14. 사우스웨스트 항공 - 스타 CEO의 빈자리를 채우는 법”(14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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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은 다양한 경영 사례를 통하여 지속적 성장의 틀을 마련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군의 잘 되...
    이 책은 다양한 경영 사례를 통하여 지속적 성장의 틀을 마련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군의 잘 되는 기업들의 의사결정에 대한 사례를 통하여 경쟁의 틀을 바꾸고 다른 경쟁기업들과의 차별화를 이루어낸 성공사례를 보여준 것이다.
     
    파트1.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 레드불/뱅앤롭울슨/립프로그/티파니
    파트2.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 마블/판도라라디오/글락소스미스클라인/디즈니랜드
    파트3.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 - P&G/베스트바이/링크드인/싱가포르항공
    파트4.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레알 마드리드/사우스웨스트항공/인포시스/라쿠텐
     
    파트1.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는 기업초기에 자신이 세운 정체성을 지키는 과정에서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이루는 기업에 대해 다루고 있다. 파트2.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기업이 성장함에 있어 정답이 없으며 자신만의 고유한 처방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파트3.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에서는 일류기업들의 경쟁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다루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기업에 대해 말하고 있다. 파트4.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에서는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실행함으로서 조직의 문화를 인재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일류기업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경영학 용어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현재 일류기업 뿐만 아니라 일류기업을 지향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줌으로써 의사결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어떤 것들이 중요하고 무엇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 지 알려주는 책이다.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들 합니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카페라떼냐 카푸치노냐, 후라이드냐 양념이냐...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들 합니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카페라떼냐 카푸치노냐, 후라이드냐 양념이냐...
     
    최근에는 이런 단순한 문제에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선택장애'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는데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저관여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의 선택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게 됐다지만,
     
    이 녹록지 않은 세상은 우리가 성장할수록 더욱 복잡하고 힘겨운 선택지를 안겨줍니다.
     
     
     
    그 정점에 있는 것이 바로 경영자의 의사결정이 아닐까요?
     
    경영자의 의사결정은 그 방향이 어느 쪽이냐에 따라 엄청난 양의 재화가 왔다갔다 하고, 그 결과가 기업에 속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겠죠.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런 중대한 의사결정일수록 시행착오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 번의 실수로 지금까지 쌓아왔던 모든 것이 무너질 수도 있기에...
     
    학생 신분으로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지만,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 번에 올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기업마다 처한 상황이 천차만별인 데 정도라는 것이 있기는 할까요?
     
    경쟁의 판을 바꾼 18가지 중대한 결정들을 다룬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는 이런 불안감을 상당 부분 해소시켜 주는 책입니다.
     
     
     
    독립적으로 수용해온 그간의 경영 사례들을 속성별로 범주화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전략적 결정이 더 바람직한지가 비교적 명쾌하게 제시됩니다.
     
    제시되는 사례들은 대부분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들이고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이해하기 쉽게끔 친절하게 설명된 책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특히 영화(마블)나 테마파크(디즈니), 스포츠(레알 마드리드)같은 분야는 독자들에게 매우 친숙하면서도 정통 경영학 서적에는 잘 다뤄지지 않는 부분이기에 아주 참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도 매 챕터 마무리에 '경영자의 생각노트'를 덧붙여 심화개념을 다룸으로써 학문적 깊이도 놓치지 않은 책,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실무자나 경영학도는 물론이고 마케팅에 관심 있는 사람, 공모전을 준비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본인의 책장에 있다면 두고두고 꺼내어 보게 될 책임이 분명하기에...
     
    볼 것인지 말 것인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없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ㅋㅋ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ru**sylph | 2014.03.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경영학 케이스 스터디에 참여하는 경험을 전해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실제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선택하고 추진해...
    경영학 케이스 스터디에 참여하는 경험을 전해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실제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선택하고 추진해나갔는지에 대한 과정이 담겨 있어서 전략적 의사결정 연습을 위한 해설서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책이다. 정체성은 꾸준함에서 나온다, 성장에도 색깔이 있다, 경쟁은 기업을 강하게 만든다,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4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16개의 기업들의 결정들은 향후 업계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들이었다.
    도쿄 디즈니는 리조트복합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곤 하는데, 이러한 행보에는 월트디즈니에게 빛과 그림자가 되어주는 상황인 듯 하다. 도쿄 디즈니는 월트 디즈니가 소유하지 않은 유일한 테마파크인데, 다른 지역의 디즈니에서 직접 경영을 시작한 그들은 도쿄 디즈니만한 성과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미국식 운영을 일방적으로 강요한 것에서 기인하는데 이를 좀 더 넓은 눈으로 보자면 한국의 유통업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세계적인 유통업체 테스코, 까르푸, 월마트 중 한국에서 살아남은 것은 바로 테스코이다. 그들은 삼성과의 합작을 통해 한국시장에 무리 없이 진입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마블의 선택이다. 그들은 마블의 캐릭터중 대표적인 히어로 영화 어벤저스를 성공시키면서 이를 마케팅 플래폼으로 활용하였다. 만화책 출판사였던 그들이 영화 쪽으로 확장하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위험부담이 큰 선택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들은 트랜스 미디어전략의 모범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엇갈린 전략에 대한 분석도 다채로운 면을 보여주었다. 사실 나는 레알마드리드의 전략이 근시안적이고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스타 플레이어에 의존하는 갈락티코 전략이 레알마드리드에게 손해만은 아니라는 지적에 수긍할 수 있었다.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의 마케팅 전략은 독특했다. 수면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은 편인 나에게 맞추느라 동료 중에 한 사람이 며칠간 레드불을 마시며 버티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마지막 날 거의 좀비상태가 되어 있는걸 보고 레드불이라는 것이 엄청 위험하게 느껴졌었는데, 그들은 그런 것마저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생성되는 온갖 루머와 금지조치들은 도리어 젊은이들에게 금기시되는 욕망과 레드불을 동일하게 여기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좋을까에 대한 의문은 있는 듯 하지만 그러한 전략이 그들을 분명 스타브랜드로 자리잡게 된 것은 사실이다.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rk**45 | 2014.03.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쉬운 이야기를 하나 해볼께요우리는 얼마잔 마블에서 나오는 어벤저스라는 영화를 봤습니다.보면서 대부분 마블이 대단하다란 생각이들...

    쉬운 이야기를 하나 해볼께요

    우리는 얼마잔 마블에서 나오는 어벤저스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보면서 대부분 마블이 대단하다란 생각이들꺼에요

    개별개별로 나왔던 그 케릭터들이 이렇게 한곳에 모여서

    정말 대단한 영화를 만들어 낸 마블이 전략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수 없었을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마블이 첨부터 이러한 전략을 갖고 개별 케릭터를 키웠을까요?

    아닙니다. 개별 케릭터들이 존재했었던 거죠

    그럼 마블은 어떻게 한 영화에 이들 케릭터를 몰아서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고

    또 그러한 전략적 결정으로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었을까요?

    사실 마블을 새로운 케릭터 하나 만들어서 라이선스 장사나 하고 그랬던 적이 있었죠

    스파이더맨이 소니로 팔려갔는데, 결국 소니만 대박을 치게 되니

    나름 배가 아픈 관계로 본격적으로 영화 산업에 발을 디디게 됩니다.

    첨엔 흥행이 녹록하지 않았을꺼에요

    개별 케릭터들의 지지층이 분산되어 있고

    또 유명한 케릭터들도 있지만 안습인 케릭터들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마블을 이 모든 케릭터들을 짬뽕함으로써

    하나의 영화를 만들게 됩니다. 바로 어벤저스 이죠

    이 결과로 우리는 각 각의 케릭터가 갖는 지지층을 한데 모아서

    폭발적인 흥행 수익을 거두게 되고,

    이후 아이언맨 등 개별 케릭터의 영화에도 개별 케릭터의 지지자들이 아닌

    어벤저스의 지지자들이 영화를 보러 가게 만드는 효과를 내게 된 것이지요

    대단한 전략적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업의 판을 바꾸는 전략!

    이러한 내용들을 잼있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잼있게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na**eje | 2014.03.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쟁의 판을 바꾼 16가지 중대한 결정들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서 비즈니스 환경은 점점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경쟁의 판을 바꾼 16가지 중대한 결정들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서 비즈니스 환경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의 경영학적 기법이나 마케팅 기법 등이 통용되지 않거나,
    기존에 중요했던 가치들이 덜 중요해지거, 새로운 문화들이 튀어나와서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기업이 유지되지 못하고, 어떻게든 변화해야하는 상황이
    닥치기 마련이라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차산업만으로 살아가던 시기에서 2차 산업이 발달하면서 생긴 변화의 물결보다도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의 물결이 훨씬더 급격하게 느껴지는 것은
    책에 있던 역사보다,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이 훨씬 더 실감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21세기에 들어서 그전과는 다른 정보화 혁명의 시기를 실제로 겪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이라는 것이 인터넷을 통해 구현되고 있고,
    그것을 영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급격한 변화의 흐름속에서 기업들의 결정이 이전보다 훨씬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세기까지 거대한 기업이 몰락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았지만,
    많지 않은 선택의 기로에서 잘못된 작은 선택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피해를 보는 것은 요즘이 훨씬 더 확률이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작은 소문하나도 번개처럼 퍼지는 네트워크의 세상에서 잘못된 판단은 곧
    기업의 흥망을 좌우합니다.

    이 책에는 열여섯개의 기업의 사례들을 통해서
    선택의 기로에선 기업들이 과연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고,
    그 선택의 결과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여기에 나온 기업들이 요즘 나오는 경제, 경영서에서 선호하는
    유명기업들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서적에서는 구글이나 애플 그리고 삼성 정도가 주로
    이슈의 대상이 되는데요. 그런 기업에 대한 사례는 전혀 없이 어찌보면
    잘 들어보지 못했던 레드불이나 립프로그 같은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개인의 경우에도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여기에 나온 사례들을 보면, 기업의 경우 현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갖가지 딜레마들을 보여주고, 여러 측면에 대한 득실을 모두 알려줍니다.
    어느것 하나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쨌든 그 기업이 선택한 현재와
    현실을 주의 깊게 분석해줍니다.

    어느쪽이든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그들의 선택을 통해 우리가 처한 현실에서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뒤따르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선택을 피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런 선택을 할 때,
    과연 어떤 장단점이 있을 것인지, 그 파급효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고려와 함께,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 책에 나온 다양한 사례들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목표를 가진 분들에게 여기에 나온 의사결정방식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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