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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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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209*25mm
ISBN-10 : 1196637032
ISBN-13 : 9791196637033
스타트업 백서 중고
저자 김건우 | 출판사 슬기북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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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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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주문한 다음날 바로 도착했구요 책 상태도 최상이었고 포장도 꼼꼼히 해주셔서 깨끗한 상태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napu*** 2020.07.28
484 잘받아보았구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sc*** 2020.07.24
483 배송도, 책의 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gksfid1*** 2020.07.24
482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zims*** 2020.07.1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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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성공 사례를 담은 책? 성공 비결?
과연 당신의 성공 확률을 얼마나 높여 줄 수 있을까?
99%가 저지르는 실수에, 성공으로 가는 길이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의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가 한 단계만 올라가길 바랄 뿐이다. 책 한 권으로 당신의 성공이 가까워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못 하겠다. 그러나 최소한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확실히 알려 주려고 노력했다. (p.13)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창업자 중 극소수만 성공한다. 그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안다고 해서, 그것을 똑같이 따라 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대부분의 창업자는 실패한다. 그들이 왜 실수를 저지르는지 미리 알려준다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충분히 해볼 만하다.

이 책의 1화에서는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에게 스타트업이 무엇인지부터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가정신을 거듭 강조한다. 일단 판을 벌여 놓고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스타트업과 창업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2화에서는 스타트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전문 투자자에 대한 이야기다. 투자자에게 자신의 사업과 가능성을 이해시키는 게 중요할까? 아니다.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자금의 원천이 무엇이고, 투자 형태가 어떤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투자기관별로 다른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그들의 자금을 우리의 호주머니로 가져올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처럼, 어쩌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같은 셀럽이 당신에게 투자할지도 모른다.
3화에서는 스타트업 채용관리, 보상관리 등 전반적인 경영에 대해서 알려준다. 스타트업 경영은 일반적인 회사의 경영 방식과 다르다. 창업자가 다방면에 직접 나서야 한다. 딱 맞는 인재를 채용해야 하고,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전략적인 보상과 동기를 제공해야 한다. 회사의 살림도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다.
4화에서는 세계적인 스타트업의 흥망성쇠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이 이야기 속에 우리를 위한 교훈이 담겨 있다.

우리가 성공에 가까워지는 방법은 ‘더 준비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나는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하기 전에 경력과 실력을 더 쌓으라고 말한다. (p. 296)

이 책을 읽는다면 앞서 실패한 창업자 저지른 실수를, 똑같이 저지르고 있거나 저지를 뻔한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 잘하면 된다. 하지만 끝까지 깨닫지 못한다면, 결국 실패한 다음에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건우
한양대학교에서 전자통신컴퓨터공학을 공부하며, 첫 스타트업 ‘빅팬’을 창업했으나 2년 만에 폐업했다. 그 뒤로 서강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며, ‘연쇄 창업자’를 꿈꾼다. 상업용 부동산 솔루션, 스타트업 팀 빌딩 서비스, 유료 지식 판매 플랫폼 중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연쇄 폐업자’가 되었다.
이후 벤처캐피털 SB인베스트먼트에 입사하여 투자심사를 담당했고, 글로벌 회계법인 삼정KPMG에서는 스타트업 사업전략/투자유치/펀드결성 등의 자문에 응했다. 지금은 증권회사에서 자기자본 직접투자 업무를 하고 있다. 스타트업 지원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도,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꿈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기술신용평가사 3급 한권으로 끝내기』를 썼다.

목차

프롤로그
성공 비결은 없다

제1화 스타트업 시작
1. 스타트업, 무엇일까
2. 스타트업, 무엇이 필요할까
3. 스타트업, 누가 시작할까
4. 스타트업, 누구와 해야할까
5. 그들은 왜 창업을 할까
6. 저자의 잡설, 열정페이

제2화 스타트업 자금
1. 스타트업 자금 조달, 무엇일까
2.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의 원천
3. 그들은 스타트업에 어떻게 투자할까
4. 2018년 톱-티어 투자회사 동향
5.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셀러브리티
6. 저자의 잡설, 투자자 선택의 문제

제3화 스타트업 관리
1. 스타트업 채용관리
2. 스타트업 보상관리
3. 스타트업 복리후생
4. 스타트업 재무관리
5. 저자의 잡설, 스타트업 합류의 장단점

제4화 스타트업 성공과 실패
1.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회수 사례
2. 2015년 이후 탄생한 뜨거운 스타트업
3. 스타트업은 왜 실패할까
4. 실패한 스타트업 사례
5. 스타트업, 1%의 불편한 성공

에필로그
새로움과 도전을 꿈꾸는 것은 자유다

책 속으로

만약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의 성공 가능성을 얼마나 높여 줄 수 있을까? 나는 성공이 1%의 특별한 비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99%가 저지르는 실수를 하지 않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p.13)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의 스타트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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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의 성공 가능성을 얼마나 높여 줄 수 있을까? 나는 성공이 1%의 특별한 비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99%가 저지르는 실수를 하지 않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p.13)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의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가 한 단계만 올라가길 바랄 뿐이다. 책 한 권으로 당신의 성공이 가까워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못 하겠다. 그러나 최소한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확실히 알려 주려고 노력했다. (p.13)

모방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 모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전혀 다른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p.25)

창업자는 기존의 것을 과감하게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시스템의 지원을 받으며 기업인으로 성장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의미이다. (p.31)

창업자가 되거나 창업자로 인정받기 위한 기준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성공한 사업과 그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창업자가 존재할 뿐이다. (……) 기업가정신을 대하는 태도가 창업자의 집중력 차이를 만든다. 이 책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조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p. 35)

사업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다. 만약 사업은 하고 싶지만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는 사업의 목적을 망각한 것이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한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p.38)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기발한 아이디어 혁신성이 스타트업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혁신성이 높을수록 시장에서 받아들여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쉽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성공할 가능성이 큰 것은 대기업과 같은 기존의 거대한 플레이어이다. 스타트업은 특성상, 아이디어나 기술이 아무리 혁신적이더라도 이를 바로 적용할 제품이나 서비스는 물론이고 거래처 또한 없지 않은가? 바로 이것이 사업 계획의 중요성,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이다. (p.44)

최소한의 노력과 최소한의 개발 시간으로 핵심기능의 가치를 시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우리는 오랜 기간 뼈를 깎는 연습과 연구로 인간문화재가 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검증하면서 불필요한 시도를 줄여야 하고, 꼭 필요한 것에만 집중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p.50)

아직 완벽한 논리가 준비되지 않아서 망설이게 된다고? 완벽한 논리는 필요 없다. 제품을 만드는 과정과 고객을 만나는 과정에서 논리가 완성된다. 회사에 앉아서 팀원들과 회의를 한다고 해서 논리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p.53)

예전부터 폴 앨런의 지분을 야금야금 빼앗아가던 빌 게이츠는 남아 있는 폴 앨런의 지분을 제대로 인정해 주지 않으려고 한 것이다. 돈과 명예가 인생에서 이렇게 중요한 것일까? 폴 앨런도 미련이 없어 보였다.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폴 앨런은 지분만 챙긴 채 회사를 나와 버렸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95와 함께 고공행진을 시작한다. 이것이 백만장자였던 폴 앨런이 억만장자가 된 사연이다. 이런 배신이라면, 우리 모두 수백 번은 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겠는가. (p.79)

단독으로 창업하는 것과 공동창업은 각각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스타트업 생태계는 팀이라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스타트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팀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85)

선배 창업자는 돈보다는 비전을 좇으라는 말을 자주 들려준다. 돈을 좇을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비전을 좇는 것이 곧 돈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솔직해지자. 결국은 돈이다. (p.96)

임금을 주는 만큼 피고용인이 일을 잘할지 고민되는가? 어차피 그런 걱정은 스타트업을 내려놓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열정페이로 피고용인을 실험한다고 해서 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오히려 그 실험이 피고용인이 해당 스타트업에서 발길을 돌리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p.100)

다양한 유형의 투자자가 있다고 해서 그들이 먼저 다가오리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창업자는 셀 수 없이 많고, 새로운 창업자의 유입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이 먼저 경쟁력을 가지고 투자자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한다. (p. 135)

앞으로 살펴볼 테크-셀레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면 될 것이다. 배우 제시카 알바와 애슈턴 커처,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까지 그들은 어떤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p.171)

한 명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스타트업에서 어떤 직원을 채용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채용에 대한 부담은 대기업보다 훨씬 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우리의 스타트업에 꼭 맞는 최적의 직원을 뽑는다는 것은 이상적인 이야기다. 그렇다고 아무나 뽑으면 안 된다. 최고를 선택할 수 없다면 최선을 선택해야 한다. (p.187)

결국 지원자의 역할과 역량은, 어떤 시기에 어떤 직원이 필요한가에 따라 결정된다. 새로운 팀원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채용하지 않으면, 함께 매일 밤을 새우더라도 좋은 결과를 만들기 어렵다. 게다가 추가 채용에 대한 인건비와 기회비용이 발생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p.189)

팀원은 삽질하는 시간을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창업자는 오랜 경력을 갖춘 50대 대기업 장군이 아니다. “자네가 장애물을 넘으면서 성장하기를 기대하네.”라는 말은 요즘의 청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창업자는 직접 문제를 마주하고, 이를 해결하면서 팀원이 같은 문제를 만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계속해서 팀원에게 공유하며,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데 앞장서야 한다. “내가 전에 만들어줬잖아.”라는 무책임한 말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스타트업에 효율성은 필수고, 이 효율성의 전파는 창업자의 역할이다. (p.196)

내가 창업을 했을 때,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사람은 꿈이 크고 열정적이며 현실에 굴하지 않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사업에 실패했을 때는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자 다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것은 꿈을 현실화하는 과정이며, 그 속에 깃든 열정과 의지는 진정한 기업가정신이라는 것이다. (p.239)
스타트업에 실패한 창업자는 틀림없이 힘들다. 창업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99%이기 때문에 99%의 확률로 다음 직장 혹은 다음 계획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스타트업 창업자가 얼마나 바쁘고 몰입이 필요한지 이야기했는데, 사업 이후 다음 계획을 하라고 하면 의아할 수도 있겠다. 창업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과 개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별개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이다. (p.267)

어쩌면 이러한 실패 이유야말로 창업자와 스타트업이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구글의 성공사례만 보면 뭐 하겠는가? 창업자는 자신의 스타트업이 실패할 가능성을 줄여야 하고, 자신은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근거를 쌓으며 자신감을 키워나가야 한다. (p.276)

창업가도 지속적인 외부의 자문이 필요하다. 조금 더 준비되면 확인을 받겠다는 말은 아직도 자신의 사업에 대한 정리가 안 된 상태이거나 보여주기 부끄러워서 대는 핑계일 뿐이다. 너무 오랫동안 우리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숨기려고 하거나, 창업자 혼자서 고민할 필요는 없다. (p.278)

창업자를 돌봐줄 사람은 자신뿐이다. 아무도 대신 챙겨주지 않는다. 만약 사업에 모든 것을 ‘올-인’했는데도 실패한다면, 창업자는 창업 전에 가지고 있던 많은 것을 잃게 된다. 내가 ‘올-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p.291)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창업을 시도하기 위해서 기존의 것을 포기하지 말고, 기존의 것을 포기하기 전에 어느 정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실험 결과물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그 실험 결과물을 가지기 위해서 계속해서 시험하고 확인해야 한다. 이런 과정 자체가 이미 우리의 삶을 채워주는 가치가 아닌가? 사업에 뛰어드는 창업자 당신의 시간과 미래는 너무 소중하다. (p.292)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은 ‘더 준비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여러 가지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해 보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확실한 준비가 되었을 때 스타트업을 시작하자.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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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젊지만 노련한 스타트업 꾼 이 책을 읽으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출판사를 잘 운영하는 건가?’였다. 그리고 연이어 ‘얼마 전에 망한 치킨집 사장님이 이 책을 봤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좋은 책이다. 제목은 『스타트업 백서』이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젊지만 노련한 스타트업 꾼
이 책을 읽으며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출판사를 잘 운영하는 건가?’였다. 그리고 연이어 ‘얼마 전에 망한 치킨집 사장님이 이 책을 봤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좋은 책이다. 제목은 『스타트업 백서』이지만 자기 사업을 하는 모든 사업주나 창업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이다.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비교적 젊은 창업자가 많다. 그들은 아이디어와 열정은 있지만, 화려한 인맥이나 넉넉한 자금이 없고 심지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저자는 이들을 도저히 그냥 지켜볼 수 없는 모양이다. 실패하는 창업자가 겪게 될 고통과 상실감을 이십 대부터 먼저 겪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려 네 번이나 겪었다. 하지만 곧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캐피탈, 회계법인, 증권회사에서 차례로 근무하며, 스타트업 투자심사 / 사업전략 / 직접투자 등의 업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되돌아본다. 그렇게 깨달은 노하우를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그 이야기가 바로 ‘1%의 성공을 위한 99%의 불편한 진실’이다.
성공하는 방법을 말해보라고 하면 누가 손을 번쩍 들 수 있을까? 하지만 저자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는 노련하게 설명한다. 일단 살아남는 게 중요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이만한 생존전략도 없는 듯하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여전히 스타트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저자에게서 진정한 ‘꾼’만의 향기가 느껴진다.

현실적인 조언
나는 스타트업을 4번이나 실패한 연쇄 창업자이자 연쇄 폐업자이다. 그런 한편, 벤처캐피털과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스타트업을 평가하고 여러 자문에 응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 책은 내가 겪은 실패와 주변에서 본 수많은 스타트업 창업자의 실패에 대한 이야기다. (p.13)
저자는 국내 스타트업 환경을 직접 경험했다. 그리고 우리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업 창업자가 간과할 만한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실속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진심 어린 공감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확실한 준비가 되었을 때 스타트업을 시작하자. 나도 여전히 준비 중이다. 성공할 확률이 낮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스타트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했다. (p. 297)
사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스타트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우리는 그 길이 험난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가려고 하는 걸까? 꿈틀거리는 열정을 이해받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더 준비하라’고 계속 강조하는 것은, 스타트업 창업자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성공에 대한 열망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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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스타트업백서 | ga**ang2 | 2020.01.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서평- 스타트업백서 뭔가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 같은 느낌의 제목이네요. 책 표지에 이런 설명이...

    서평- 스타트업백서

    뭔가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 같은 느낌의 제목이네요. 책 표지에 이런 설명이 있어요. [1%의 성공을 위한 99%의 불편한 진실] 점점 책이 궁금해집니다.

    표지에 또 다른 책을 안내하는 문구는

    성공하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이
    성공 가능성을 얼마나 높여 줄 수 있을까?

    입니다. 방법을 알려준다는 얘긴가요? 아닌가요?
    읽어보면 알 수 있겠죠.

    마지막 아래 나오는 이야기가 강한 자극을 안겨줍니다.

    "나는 성공이 1%의 특별함 비결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99%가 저지르는 실수를 하지 않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의 방법보다는 실수하지 않는 방법이 책에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자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김진우. 스타트업을 몇 번 시작했지만 실패로 끝나 연쇄 창업자가 된 사람입니다. 지금은 증권회사에서 자기 자본 직접투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원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도.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꿈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프롤로그로 시작해 1회 스타트업 시작, 2화 스타트업 자금, 3화 스타트업 관리, 마지막 4화 스타트업 성공과 실패, 에필로그로 마무리됩니다.

    처음이 아주 짜릿합니다. 사업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스타트업 창업자의 99%는 실패를 합니다. 우리가 방송이나 매체로 접하는 것은 1%의 확률로 기적처럼 사람들. 이건 도박이네요. 과연 당신은 1%의 주인공이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1%의 운이 99%의 노력보다 훨씬 크고,
    1%의 운이 태풍의 길목에 선
    돼지 또한 날 수 있게 한다."

    저자의 스타트업 체험이 있기에 충분히 논리에 설득력이 있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정보가 아닌 날 것 그대로의 정보들. 성공하는 방법보다 실패하지 않는 방법들이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스타트업 실패한 사람에게 듣는 이야기라 더 강한 전달력이 되네요.

    이 책의 특징 중에 하나가 중간중간에 명언과 좋은 말들이 엄청나게 많이 포섭해 있어요. 인생과 사업에 관한 글인데 진짜 처음 들어보는 글이 대다수네요. 이 책에 나온 그런 글만 모아도 책 한 권으로 나올 수 있을듯해요. 진짜 자극돼서 머리를 쿵 하게 만다는 내용 너무 많아요. 완전 소장용 문구로 저장 완료.

    진짜 아쉬운 건 내용에 비해 편집 디자인이 너무 구식 느낌이라 안타까웠네요. 이 정도 내용의 책이면 좀 더 포장을 좋게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팬심이. 이 책은 슬기북스라는 1인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작년에 제가 읽었었던 문상건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이 말할 수 있다면>도 슬기북스 책이었네요. 영세하지만 슬기북스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번엔 꼭 편집디자인 신경 써주세요! 물론 책이라는 게 본질인 내용이 중요한 건 잘 알지만 어디 세상이 요즘 그런가요~ 자동차가 달리는 게 목적이라고 엔진만 좋으면 되나요? 세차 안한 똥차를 누가 엔진 좋다고 손뼉을 쳐 줄까요? 편집 디자인에만 조금 더 신경 써 주신다고 아주 좋은 책이 될 거예요.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현직에서 사업하는 모든 분들에게 아주 좋은 교과서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1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타트업 백서 | ne**orldla | 2020.01.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간단평 : 국내에서 스타트업을 두 번이나 도전한 저자가 담은 책. 보통의 스타트업 도서...

    스타트업 백서.jpg

     

    간단평 : 국내에서 스타트업을 두 번이나 도전한 저자가 담은 책. 보통의 스타트업 도서보다 더 꼼꼼한 자료와 주제들을 담았다. 완독이 어려울 수 있으나 스타트업 관련 직종을 한다면 읽어보길 추천!

    우선 저자소개가 신뢰감을 준다. 실제로 스타트업을 해보았고 실패까지 맛 본 (!) 이력을 가진 저자.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살려 현재는 스타트업 지원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창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소개한다. 우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의 스타트업을 시도했기에 실제 스타트업에 대한 경험까지 풍부하다는 점.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폐업 경험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 (!)이 인상적이다.

    최근에는 스타트업과 관련한 도서가 다양하게 출간된다.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에서부터 시작하여 시장 분석이라거나 실리콘밸리의 사례 등을 담은 자료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실제적으로 스타트업을 경험하거나 활동하는 사람들의 책들은 그리 많지 않다. ( 경영학 교수님 혹은 이와 관련한 직종의 전문가 분들의 분석이나 의견을 담은 도서들. 이런 분야도 필요하고 쉽지 않지만 아무래도 실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부분에서 부족할 수 밖에 없다. ) 그렇기에 단순하게 생각해보아도 이번 도서는 이런 차이점에서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아마 조언이 필요한 스타트업 구성원 분들은 이분과 소통하고 싶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

    이번 도서는 다른 스타트업 도서들보다 '실속있는 정보'를 다양하게 담았다. 처음에는 가벼운 스타트업 이야기를 떠올렸는데, 꼼꼼하게 들어간 텍스트부터 도표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자 노력했다. 기업 운영과 관련한 내용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전문적인 분야와 용어 등이 있기 때문에 ( 그리고 이에 꼭 필요한 경영, 경제적인 정보 등 ) 이런 분야가 낯선 나에게는 내용을 모두 이해하며 완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스타트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확인하고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담았다. 나는 지금 당장 스타트업 분야와 관계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익한 내용을 담은 도서로 의미있게 읽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례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나라 저자가 ( 거기다가 실제로 스타트업 경험까지 가진 ) 경험하면서 알게된 우리나라의 자료와 사례들이 들어갔다면 더욱 의미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 물론 우리나라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없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 여러모로 스타트업과 관련한 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집약하여 담은 책. 나중에 이와 관련한 강연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

  • 스타트업 백서 | gs**629 | 2019.12.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

     

    ϻ ϻ올해 국내 500대 대기업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한 금액은 4580억원으로 

    2014년 171억원 대비 20배 이상 늘었고, 

    정부 스타트업 창업지원 규모도 

    1조1000억원 규모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야놀자, 무신사, 위메프, 지피클럽에 이어 

    에이프로젠이 신규 투자를 유치하면서 

    11번째 유니콘으로 등극했다.


    이렇게 유니콘으로 성장했다는 것은 

    그만큼 현재 비즈니스모델이 안정되어 있고, 

    다양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고객과 시장에 대한 평가 역시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14%에 불과 할 만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스타트업 백서' 는 스타트업 창업의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스타트업이 무엇이고, 

    스타트업을 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스타트업을 하기에 알맞은 사람들은 누구이고 

    어떤 능력과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지,

    혼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스타트업을 해야 하는지, 

    스타트업을 창업한 사람들의 이유가 무엇인지,

    스타트업 창업에 있어 기업가정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 


    스타트업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금 조달이 필요한 이유,

    자금의 원천이 되는 기관과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형태의 기관들로부터 어떻게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지,


    각 투자기관별로 어떻게 다른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왜 스타트업에게 투자와 지원을 계속 하고 있는지 등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과 투자기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인재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명확한 보상과 비전이 필요하고,

    채용한 인재에 대한 단단한 신뢰와 구성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한다는 점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스타트업의 시작, 자금 유치, 스타트업 경영과 관리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기업공개나 인수합병에 성공한 스타트업들과

    창업한지 얼마 안됐지만 큰 이슈를 끌고 있는 스타트업들,


    스타트업이 실패하게 되는 여러가지 이유와 

    유망한 스타트업으로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으나

    파산을 신청한 스타트업들의 사례를 통해 스타트업 성공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좋은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창업 초기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거나 

    고객으로 부터 인정받지 못 해 사라지는 

    스타트업들이 많은 현실이다.


    '스타트업 백서' 에 담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의 아이디어와 사업아이템에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 

    스타트업 성공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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