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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소설편(작품으로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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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쪽 | A5
ISBN-10 : 8993047227
ISBN-13 : 9788993047226
연암 박지원: 소설편(작품으로 읽는) 중고
저자 주영숙 | 출판사 북치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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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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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작품으로 읽는 연암 박지원 소설편 (최상-북치는마을) -0 [상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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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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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읽는『연암 박지원』소설편. 이 책은 박지원의 소설작품을 문학 향기로 갈무리 하여 엮은 것으로, ‘광문자전’, ‘마장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양반전’ 등의 소설과 함께 연대기별로 박지원의 삶을 살펴본다.

저자소개

목차

책 첫머리에 - 제비바위 박지원의 소설마당
18세기 조선 사회는

1부 소설 속의 연암 박지원
광문자전
마장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양반전
김신선전
우상전
호질
옥갑야화
허생전
열녀함양박씨전

2부 시대 속의 연암 박지원
1751년~1770년
1771년~1780년
1781년~1790년
1791년~1798년
1799년~1805년

책 끄트머리에 - 꽃다발을 앞에 놓고

연암 박지원 연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연암 박지원에 대한 입문서 우리 선조들이 남긴 문학작품을 이야기 하자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 1...
    연암 박지원에 대한 입문서
    우리 선조들이 남긴 문학작품을 이야기 하자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연암 박지원(燕巖 朴趾源, 1737 ~ 1805) 아닐까 싶다. 박지원은 영조와 정조시대인 조선 후기 사람으로 조선의 르네상스로 불리는 문예부흥기라는 시대를 살았다. 18세기 조선후기는 시대가 변화를 요구하는 변혁의 물결이 일어난 시기이며 권력다툼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자연재해로 인해 사람들의 고충은 참담했다. 이런 시대를 살았던 박지원은 양반의 아들로 태어나 주류의 세계에서 살 수 있었지만 이와는 벽을 쌓고 가난한 삶을 살았다. 벗들과 만나서 시대와 문화를 이야기하며 글을 쓰는 것이 삶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도 볼 수 있다.
     
    양반전, 허생전, 광문자전, 마장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김신선전, 우상전, 호질, 열녀함양박씨전 등이 연암의 소설들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지만 잘 알지 못하는 소설도 있다. 저자는 이런 소설들에 얽힌 전후 이야기까지 포함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열하일기’의 작가로 대표되는 연암 박지원에게 글쓰기는 무엇이었을까? 숨 막히는 사회를 살아가는 자유인 박지원의 숨통 같은 것은 아니었을까? 저자 주영숙의 시각으로 본 이 책 ‘작품으로 읽는 연암 박지원’을 통해 얻은 느낌이다. 이렇게 저자 주영숙은 연암 박지원의 작품을 통해 그의 삶과 사상을 이야기 한다. 크게 ‘소설 속의 연암 박지원’, ‘시대 속의 연암 박지원’ 두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의 중심은 시대 속의 연암 박지원에 있는 듯하다.‘시대 속의 연암 박지원’은 연암의 생애를 10년 단위로 구분하고 소설과 연결하여 삶과 소설이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밝히고 있다. 누구든 시대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박지원 역시 당시를 관통하는 정신에 의해 삶을 꾸려갔다. 이나 오히려 시대를 앞선 사상으로 시대를 이끌었던 사람이다. 홍대용과 벗하며 사람들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문을 논하고 음직으로 나아간 관직생활에서 이를 구현한 사람이다.
     
    풍자와 해학, 웃음으로 대표되는 연암 박지원의 소설들이 담고 있는 골자는 연암이 살았던 시대를 넘어 21세기인 지금도 따끔한 충고로 다가온다. 문인으로 학자로 사상가로 정치가로 살아온 연암의 삶을 오롯이 담아온 소설과 산문, 시 등 그의 글 속에서 다시 연암의 삶을 반추한다. 그의 삶에는 사람이 있었다.
     
    연암의 삶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한 것이 무엇 때문일까? 열하일기나 양반전의 작가로 더 많이 알려진 것이 어쩜 연암의 삶 본질을 알아 가는데 출발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른다. 그만큼 저자 주영숙의 연암에 대한 이야기는 쉽고 풍부하다. 연암 박지원에 대해 알려고 한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연암 박지원에 대한 저자의 두 번째 책 산문과 시 편인 ‘눈물은 배우는 게 아니다’와 함께 읽으면 연암과 만나는 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 1. <작품으로 읽는 연암 박지원>이라는 책 한 권에서 두 작품을 만났다. <소설 속의 연암 박지원>이라...
    1. <작품으로 읽는 연암 박지원>이라는 책 한 권에서 두 작품을 만났다. <소설 속의 연암 박지원>이라는 작품과 <시대 속의 연암 박지원>이라는 작품이다. 전자가 연암 박지원의 글을 현대의 언어와 운율로 편역한 글이라면, 후자는 연암의 글을 편역한 주영숙 작가가 연암 박지원의 전기(傳記)를 다룬 작품이다.
     
    2. <소설 속의 연암 박지원>이라는 작품은 애초부터 박지원의 <연암집>에 수록된 여러 종류의 글 가운데서 양반전, 허생전, 호질 같은 연암의 소설만을 연대기 순으로 뽑아냈다. 광문자전에서 시작하여 열녀함양박씨전으로 마무리하는 연암의 풍자와 해학이 담긴 글들은 편자가 의도하는 최소한의 목적인 즐거움을 충실히 달성시켜준다. 더 나아가 이 글 속에서 양반 신분의 비천한 상황을 드러내는 18세기 조선 사회의 모습 또한 읽을 수 있다.
     
    열전(列傳)의 형식으로 구성된 각 소설을 읽으면서 프랑스의 소설가 발자크가 떠올랐다. 프랑스의 사회상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거대한 인간희극이라는 작품에서 발자크가 만들어낸 인물관계가 끊어지지 않고 연결되는 것처럼, 연암의 열전에서도 같은 성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이쪽, 저쪽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엄청난 비약일 수도 있다. 그저 연암의 사회풍자와 인물의 연속적인 등장에서 발자크가 떠올랐을 뿐이다.
     
    3. 정조는 당시에 통용되던 고문(옛 성현의 언행을 다룬 글처럼, 심오한 진리를 담은 격식과 권위가 있는 문장)의 파괴가 경박해 보이면서도 황당무계한 허구성을 담은 소설류의 짧고 자질구레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연암의 <열하일기> 때문이라고 비난한다. 정조는 온 나라에 문체반정(문체를 바른 곳으로 회복하라)의 조치를 취한다
     
    정조는 연암으로 하여금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긴 글을 고문의 형식으로 써서 바치기를 명하나,연암은 그 명령에 이방익 표류기라는 또 다른 폐사소품체의 글을 지어 바쳤다고 하니 강심장이 따로 없다.
     
    그나저나 정조는 참으로 이상한 왕이다. 그의 글이 천박해 보인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방익 표류기의 소재거리를 냅다 던져주지를 않나. 비문을 지을 때 왕의 명이라는 말을 속이고 연암에게 글을 받아오라고 하니 말이다. 정조도 그새 연암의 문장에 중독되어버렸단 말인가?

    어쨌든 겉과 속이 다른 왕이 일으킨 문체반정의 기운이 조선 문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퍼져 나감에 따라 연암의 <열하일기>는 오랜 세월 필사본으로 명맥을 이어오다가 1932년에서야 연암문집이 간행되었다고 전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열하일기>와 <연암집>을 읽어봐야겠다.
     
    4. <시대 속의 연암 박지원>에서 가슴으로 다가온 부분은 연암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다.세기의 문장가로 이름을 떨친 그의 글이 우울증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치열한 노력의 산물이었다니 꿈에도 상상해보지 못한 이야기였다.

    대체 무엇이 그를 우울하게 했을까? 권력의 달콤함에 유혹당하지 않으면서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처연하게 살아온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었을까? 혹시, 문드러져 내리는 조선에서 고작 세태를 비웃는 글을 쓰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일이 없다는 좌절감이 그를 우울하게 만든 것일까?바로 앞에 읽은 시골무사 이성계의 대처방법과는 사뭇 다른 연암 박지원의 대처방법에 눈길이 쏠렸다.
     
    5. 아직은 연암에 대해서 확실하게 뭐라고 평하기엔 너무나도 이른 것 같다. 이번에 읽은 <작품으로 읽는 연암 박지원>은 연암을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뿐이다.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라는 책도 연암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그 책은 엄연히 글쓰기에 관한 책이니 논외로 두자.
     
    마장전 

    귀에 소곤거리는 말은 필시 진실이 아니가. 남에게 누설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함도 깊은 사귐이 아니요, 그 속정 얼마나 깊은지를 드러내는 사람 또한 훌륭한 벗이 아니다. -34p-

    사람을 사귀는 데에는 상대를 이해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하고, 즐겁기로는 서로 공감하기보다 더한 게 없다. -37p-

    민옹전

    가난뱅이가 모두 신선이라오. 부자들은 늘 세상에 애착을 가지지만 가난뱅이는 늘 세상에 싫증을 느끼거든. 세상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이야말로 신선이 아니고 무엇이겠고? -66p-
     
    김신선전 

    세상에서 못내 명예를 좋아하게 되면 자연히 겉모습에만 치중하게 되고, 그 모습에 의탁해서 언제까지나 없어지지 않으리라 기대한다.  -102p-

    허생전

    대체로 남에게 뭔가를 빌리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포부를 과장하여 신용을 얻으려 하는 법이다. 그러다보면 얼굴빛은 점점 더 비굴해지고, 말은 중언부언을 면치 못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봐라! 저 손님은 옷과 신이 비록 남루하기 이를 데 없지만, 말은 간결하고 눈빛은 오만하며 얼굴엔 부끄러운 빛이 조금도 없질 않더냐? 일체 물질적인 것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인물임에 분명하다. -167p-
  • 내가 고등학생 때 가입했던 글쓰는 동아리에는 대학생 선배도 와서 글쓰는 것을 지도도 하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늘 하셨던 말이 뭐...
    내가 고등학생 때 가입했던 글쓰는 동아리에는 대학생 선배도 와서 글쓰는 것을 지도도 하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늘 하셨던 말이 뭐였냐면 ' 넌 뭐 요즘 재밌는 일 없냐?' 였다.
    연암은 늘 그렇게 묻고 다녔던 것 같다. 술집의 거렁뱅이에게 시장골목 잡화파는 상인에게 그리고 이야기가 될만하다면 그야말로 거지에게까지 연암박지원은 귀를 열어두었던 것이다.
    연암이 신선이야기를 한답시고 꺼내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산 입에 거미줄치는 선비가
    유랑하며 떠도는 이야기 또는 가난이라는 것을 업으로 삼는 자들의 이야기이다.
    똥지게를 지고 다니는 사람, 남의 집에서 재산 세어주는 일을 하는 사람,도둑 등이 그러하다.
    또한 남자주인공이 이러하니 여자주인공은 뻔하다. 이세상 남편없이 불합리하게 살아가는
    열녀들, 되시겠다. 여기에 30년을 자식키우며 동전을 굴려가며 정욕을 내려놓으신
    과부편은 정말 대단하기도 하다. 솔직히 외국의 채털리부인의 사랑과 같은 (보바리부인은 중학교때 읽고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었다)소설은 박지원의 열녀전에 비하면 얼마나 지조없고 자유분방한 삶을 자세히 그려놨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박지원은 다르다. 그 문체만큼은 몹시 자유분방하여 정조의 질투아닌 질투를 받기도 할 정도니 말이다.
    연암박지원의 소설은 지금 읽어도 재밌다. 난 현대소설작가중 박민규를 좋아하는데 묘하게 닮았다. 그들의 문체와 글을 감싸고 있는 분위기는 눈에 보이는 자연을 이야기하면서도 적나라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이야기하면서도 적나라하다. 마음에 쿡 하고 찔림이 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학문의 깊이와 내공을 글로써 뽐냈다. 연암박지원은 뽐냄이 없다.
    하지만 그 안에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같은 솜씨가 있다.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특히 그렇다벗을 사귐에 있어서. 그 벗이 말함에 있어서 내 안의 마음이 그대로 이 글에 적혀있는것 같다.

    현재를 살던 미래를 살던 그리고 연암이 살던 그 과거를 살던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그 사람이 더 나은 사람 아니면 더 못해보이는 사람을 만났을때.
    우리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떠한 만남을 예상하는가?
    귀한 지혜가 소설에 담겨있는데 그 모든 진리가 선귤자(말똥구리+귤)와 같은 이 똥선생(예덕선생)과 같은 이로부터 나오니 실소와 함께 웃으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자꾸 읽고 싶고 자꾸 알고 싶은 이 두근거리는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작가가 너무 좋다.
  • 학창시절 박지원 소설은 허생전 양반전 등을 대략적으로 읽어본 것 같다. 하지만 내용도 기억이 안날 뿐더러 나중에 시간이 ...

    학창시절 박지원 소설은 허생전 양반전 등을 대략적으로 읽어본 것 같다.
    하지만 내용도 기억이 안날 뿐더러 나중에 시간이 나면 읽어보고 싶었는데 30대가 되어서야 읽게 되었다.
    작품으로 읽는 연암 박지원 소설편은  소설을 다룬 1부, 시대별로 이야기를 적은 2부로 되어 있는데 박지원의 소설과 생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만한 내용이 많다.
     
    나는 박지원의 작품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들뜨고 기대가 되었는데 시대상과 인간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일단 책 머리에 적은 박지원의 소설은 뭐가 소설이라고 딱히 적은 부분이 없어서 소설이지만 사실적인 부분이 많음을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정치적인 혼란기였던 18세기를 살았던 그는 어떤 사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던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허생전 양반전을 보면 양반에 대한 허례허식에 대한 비판이 짙은데 사회적 혼란기에 이런 글을 세상에 내놓은 것을 본다면 배짱이 두둑했던 것 같다.
    가문은 노론의 명문가였지만 집안은 무척이나 가난했고 15살에 장가를 들어 형편이 나아졌다고 한다.
    놀랄만한 문장력은 홀로 빛을 발하니 세월이 흘러도 그의 문학을 연구하는 까닭이리라.
    박지원의 작품은 시대 비판적인 소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이면서 심오하다.
    '나를 찾아서'라는 작품은 진정한 나를 찾기를 원하는 갈망이 반영된 작품으로 다소 철학적인 측면이 강하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읽기만 해서는 깊은 뜻을 간파하긴 어려울 듯 싶었는데 지은이의 해설이 있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가난했지만 배짱있는 그의 성품이 글 곳곳에 묻어나며 올곧은 성격이었기에 이런 글들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 연암 박지원 | ki**0823 | 2012.02.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드라마를 쓰기 위해 자료를 찾던 중 귀한 보물을 발견했다. 바로 연암 박지원이 쓴 소설집이다. 어려운 단어도 없었고 따로 읽어...
    드라마를 쓰기 위해 자료를 찾던 중 귀한 보물을 발견했다. 바로 연암 박지원이 쓴 소설집이다. 어려운 단어도 없었고 따로 읽어야 하는 주석도 책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연암이 보는 세상 사람들에 얘기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보는 것이다. 중국에 조조가 지금도 회자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병법이나 사람을 다루는 기술을 배운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에는 바로 연암 박지원이 있다. 살기 힘든 세상에서 누구도 제대로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사람들을 보는 눈을 기르고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해주는 이가 바로 연암 박지원이다. 누구나 꼭 한 번쯤은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더군다나 글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필독서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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