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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열병(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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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쪽 | B6
ISBN-10 : 8952991753
ISBN-13 : 9788952991751
두번째 열병(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이선미 | 출판사 여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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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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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책 상태 조아요...^^.. 5점 만점에 5점 rolling*** 2020.01.11
940 책이 빨리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wonks*** 2020.01.09
939 만족함........ 5점 만점에 5점 life2l*** 2020.01.05
938 깨끗한 책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peter0*** 2019.12.2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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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만 지독히 이기적인 남자주인공과 어리지만 너무나 도발적인 여자주인공의 사랑을 적나라하게 그린 이선미의 열아홉 번째 로맨스 장편소설. 사랑이 만연하지만 막상 사랑에는 서툴기만한 현대인들의 사랑에 대한 이상심리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친구를 찾으로 홍화도에 온 서문국은 그곳에서 전혀 예상밖의 인물을 만난다. 5년 전에 헤어진, 정확히 말하자면 아무런 말도 없이 그를 떠나버린 최사희가 이곳에 있었던 것이다. 사희는 그때보다 더욱 성숙한 여인이 되어 있었다. 그녀를 보자마자 그는 다시금 올라오는 욕정에 사로잡히는데….

저자소개

이선미 aranya_99@hanmail.net

1999년 <아란야의 요정>으로 데뷔했다.
작품으로 <아라사의 서우여>, <경성애사>, <카타리나>, <10일간의 계약>, <석빙화>, <모던걸의 귀향>, <국향 가득한 집>, <비늘>, <달의 시> 등이 있다.
탁월한 구성과 문장력으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센 작가.
특히 사랑에 대해 이상심리를 가진 주인공은 기존 로맨스 주인공의 공식을 깨면서도, 강렬한, 그것도 지독히 강렬한 사랑을 그려낸다.
이번 <두번째 열병> 역시 지독한 사랑의 심리가 뜨거운 열병처럼 펼쳐진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읽는 순간 먹먹함마저 감돌게 한다.
'열병 같은 사랑을 꿈꾼다'는 작가는 요즘 어린 작가와 함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단미그린비(www.kromans.com)에서 '설두'라는 이름으로 연재중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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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장르문학이 발전하고 있다. 무협,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등 작가의 상상력과 문학적 재미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 장르문학의 양적 성장이 있은 지 이미 오래. 특히 쏟아지는 외국 작품 가운데 발군의 국내 작가진과 다수의 작품으로 할리퀸의 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장르문학이 발전하고 있다.
무협,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등 작가의 상상력과 문학적 재미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 장르문학의 양적 성장이 있은 지 이미 오래.
특히 쏟아지는 외국 작품 가운데 발군의 국내 작가진과 다수의 작품으로 할리퀸의 아성을 무너뜨린 국내 로맨스 문학이 한층 더 성장하고 있다.


로맨스 문학을 백마 탄 남자주인공이 나타나 여주인공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빤한 스토리라고 생각한다면 시대에 뒤처진 오산.
현대 여성의 톡톡 튀는 현대물부터 역사물, 미래SF판타지, 추리 등 다양한 시공간을 넘나들 뿐더러, 이상심리의 사랑, 불륜 등 소재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남녀의 로맨스라는 주제 아래 분류한다면 대다수의 문학이 로맨스에 해당될 터. 하지만 로맨스 장르문학은 국내 작가들의 성장으로 그 범위를 한층 넓혀가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된 <두번째 열병>은 로맨스 문학의 범주를 한층 넓힌 이선미 작가의 열아홉번째 작품으로 남자주인공의 집착, 여자주인공의 도발적 성격에 대해 적나라하게 다룬다.
이선미 작가의 특징은 그런 인물들의 심리를 읽는 여성 독자 가슴에 파고들어 절절하게 만든다는 데 있다. 키스 장면만으로도 한껏 흥분하게 만드는 묘사들은 여성의 성적 판타지를 매우 자극적으로 건드린다. 그 어느 작가보다 용감하면서도 신선한 작가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열혈마니아들의 생겨난 것이기도 할 것이다.


<두번째 열병>은 14년 전 잃은 친구를 찾으러 홍화도에 들어간 남자주인공 서문국이, 그곳에서 헤어진 연인을 만나면서 시작한다. 그녀는 더욱 성숙해져 있었고, 그녀를 향해 다시 욕정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한편 그에게 메모 한 장 없이 떠났던 최사희는 그를 보자 허둥대기 시작한다. 서문국이 어떻게 이곳에 자신을 찾아왔는지 알길 없는 그녀는 모르는 척 일관하지만, 사고로 인해 결국 국과 함께 그 섬을 나오게 된다.
서문국과 최사희는 그날부터 동거에 들어간다.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들. 점점 읽을수록 눈을 뗄 수 없는 작품들은 격정적 사랑의 열병으로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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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남자주인공 : ★ 여자주인공 : ★★   14년 전에 잃어버렸던 친구 도진우를 찾기 위해 홍화도로 간 서문국. ...

    남자주인공 : ★

    여자주인공 : ★★

     

    14년 전에 잃어버렸던 친구 도진우를 찾기 위해 홍화도로 간 서문국. 운명의 장난일까? 바로 그 곳에서 자신의 옛연인 아니 아직도 현재진행중이길 바라는 연인 최사희를 만난다. 국의 눈에 비친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욕심이 났고, 욕망이 들끓었다. 다시 그녀를 갖고 싶었다. 한편 사희 눈에 비친 그는 여전히 멋있었고, 갖고 싶었지만 두려움의 대상이다. 메모 하나 남기지 않고 그를 떠났던 사희의 마음은 회오리 바람 속이다. 여튼 사희의 사고로 인해 사희와 국, 진우는 그 섬을 나오고...

     

    그 뒤로 사희와 국의 동거가 시작된다. 국에겐 이미 여자가 있는데, 정확히 말해서 아내가 있는데, 이걸 알면서도 사희는 국에 대한 마음을 끊지 못하고... 지독히도 이기적인 남자 국은 사희에게 그래도 너는 내 여자라 말하며 자신에게 남기를 원한다. 점점 더 사랑의 열병 속으로 들어가는 사희와 국.

     

     사실 숨겨진 사실 중 하나는 지금 국의 아내인 은애와 진우는 14년 전까지만(?) 해도 연인 관계였다. 사고로 인하여 은애는 다리를 잃고, 진우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14년을 살아왔다. 사고를 당한 후, 은애는 국에게 결혼해 달라고(일종의 방패막이) 말하고, 국은 그 사고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그러겠다고 말한다. 그 후 사희는 떠난 것이고, 우연찮게 사희와 진우는 같은 섬에서 살았던 것이다.

     

    여튼 이런저런 일들로 인하여 사희는 계속 상처 받는다. 국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은애, 지속적으로 사희의 사랑을 시험하는 국... 끝내 사희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고, 죽고 싶다고 괴로움에 몸부림 친다. 뭐 결국 국의 그런 이기적인 집착이 한 풀 꺽기면서 사희와 해피 엔딩을 이뤘지만...

     

    이기적이고 못된 남자.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항상 이런 류의 남자를 보면 화가나고 분통이 터질 것만 같다. 휴우우우... 한 숨 내 쉬고! 사실 난 이 작품의 주요 인물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이 둘이 모두 이해가 안 간다.

    첫 번째로 서문국. 어찌 이렇게 지독하고 악독할 수 있는지... 물론 국이 이렇게 된 것에는 어렸을 적 상처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건 핑계에 불과하다. 그 어릴 적 상처가 그런 국의 행동을 정당화 해 줄 순 없다. 어찌 사랑이라는 숭고한 말을 핑계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괴롭힐 수 있는지ㅉㅉ 나쁜 남자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두 번째로 최사희. 사실 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이 인물이 이해가 안 가는 걸 수도 있다. 어찌 이렇게 미련하고 미련할 수가... 정말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버리는 여자... 후후 그냥 힘 없는 웃음만 나오는 인물이다.

     

    사랑, 사랑, 사랑. 로맨스 마니아가 이런 국과 사희의 열병같은 사랑을 이해 못 하는 것은 모순적인 것일까? 정말 이 둘의 사랑은 열병 같다고 말 할 수 밖에... 사회적 시선으로 이들의 사랑을 보면 분명 이들의 사랑은 병이다. 난 불륜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둘의 사랑은 너무나 뜨거웠고, 너무나 열정적이었고, 너무나...

     

    휴우우우... 뭐 이 소설 속에서는 특수하긴 했지만 난 이 세상의 불륜은 경멸한다.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감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럽고, 악취나는 것. 사랑? 사랑이라면 사랑이라면... 무엇보다 고귀하고 숭고한 사랑이라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기 위하여 사랑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마라!

  • 이번에 방영중에 드라마를 통해 이선미 작가를 알고 작품세계가 궁금해 구입하게되었다. 제목에 끌려 읽게되었지만 한장 한장 넘기...

    이번에 방영중에 드라마를 통해 이선미 작가를 알고 작품세계가 궁금해 구입하게되었다.

    제목에 끌려 읽게되었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서..작가가 갖고 있는 무한한 상상력과 표현이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다. 정말 사랑을 해보지 않고 는 쓸 수 없는 글이 아닐까?

    정말 마음 깊은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것을 잃었을때에 오는 절망과 슬픔이 이 책에 그대로 뭍어나 있었다. 다시 찾은 사랑 그리고 또 다시 헤어짐 그리고 정말 배려하는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밤을 지새게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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