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문화누리카드 매장결제 10%
오작교캐시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올해의 미숙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 148*209*21mm
ISBN-10 : 8936458841
ISBN-13 : 9788936458843
올해의 미숙 중고
저자 정원 | 출판사 창비
정가
15,000원 신간
판매가
12,600원 [16%↓, 2,4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9년 2월 18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9,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42 중고책인줄 알고주문했는데, 아주 깨끗한 새책을 보내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슨 까닭인가 싶어서 전화했더니 전화는 안 받는군요. 참궁금해요. 5점 만점에 5점 co*** 2020.02.19
41 좋습니다!좋습니다!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ot*** 2020.02.19
40 감사해요 상태가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manja1*** 2020.02.18
39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고 아쉬운점은 이미지가 한장도 없어요 5점 만점에 3점 sujen*** 2020.02.18
38 배송이 빠르고 책 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hoogl*** 2020.02.1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황정은 소설가, 신미나 시인 추천!

하나둘 곁을 떠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단단하고 어엿한 ‘나’로 홀로 서는 미숙의 이야기 2019년 만화계를 이끌 기대작, 신예작가 정원의 장편 만화 『올해의 미숙』이 출간되었다. 웹툰 플랫폼 피너툰에서 연재될 당시 만화 좀 찾아 읽는다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완결된 웹툰의 후반부 설정과 내용을 수정하여 작품성을 더욱 높였다는 점에서 단행본 출간의 의의가 크다.
『올해의 미숙』은 이름으로 인해 학교에서 늘 ‘미숙아’라고 놀림받던 80년대생 장미숙의 성장기이다. 무능력하고 강압적인 시인 아버지와 가계를 도맡으며 늘 피로해하는 어머니, 사춘기에 접어든 언니 정숙 밑에서 의지할 데 없이 외롭고 쓸쓸하게 성장하는 주인공 ‘미숙’의 십 대 시절을 서정적으로 그렸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까지 한국의 익숙한 풍경을 섬세하게 재현한 그림들로 독특한 정서를 자아내고, 미숙이 가족 안에서 겪는 갈등과 친구 사이에서 느끼는 외로움은 시종 울림 있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유의 리듬과 강렬한 화법을 담은 대사, 여백을 살린 그림체는 『올해의 미숙』의 독창적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정원
그림 그리는 사람. 가끔 글도 쓴다. 단편 만화 「노르웨이 고등어」 「삼점몇키로」를 그렸고, 웹툰 플랫폼 코미코에서 만화 「불성실한 관객」을 연재했다. 청소년소설 『옥수수 뺑소니』에 그림을 그렸다. 『올해의 미숙』은 첫 장편 만화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3부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올해는 미숙! 주목해야 할 캐릭터의 등장 “친구들은 나를 ‘미숙아’라고 불렀고, 그건 내 명찰이 됐다. 그 명찰이 떨어질 때까지 걸었다.“ ? 85면 『올해의 미숙』의 주인공 ‘미숙’은 힘겨운 십 대 시절을 통과해 오늘을 살고 있는 우...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올해는 미숙!
주목해야 할 캐릭터의 등장

“친구들은 나를 ‘미숙아’라고 불렀고, 그건 내 명찰이 됐다.
그 명찰이 떨어질 때까지 걸었다.“ ? 85면

『올해의 미숙』의 주인공 ‘미숙’은 힘겨운 십 대 시절을 통과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과 일상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앙꼬의 『나쁜 친구』, 김정연의 『혼자를 기르는 법』, 마스다 미리의 『오늘의 인생』 등에서 볼 수 있었던 인상적인 여성 주인공들 옆에 나란히 놓일 만하다. 미숙은 일상의 다양한 폭력에 노출되어 청소년기를 보낸다. 아들이 아닌 딸을 탐탁지 않아 하는 아버지는 자주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부부싸움 중에 책 『무소유』를 던져서 미숙의 뺨에 상처를 내기도 한다. 반항적으로 변한 언니는 낯설기만 하고, 친구들에게는 ‘미숙아’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을 뿐이다. 그러나 미숙은 그들을 닮지 않기 위해, 누구도 상처 입히지 않기 위해 몸을 움츠린다. 미숙은 섬세한 관찰자의 시선을 통해 언니 정숙이 불안하고 두려울 때마다 습관적으로 허벅지를 꼬집는 모습을 지켜보고, 어머니의 고달픔을 이해하며,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개 ‘절미’를 감싸 안는다. 독자는 곧 ‘미숙아’라고 놀림받던 미성숙한 인물이 실은 누구보다 성숙하고 강인한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미숙의 내면을 찬찬히 드러내 보여 주는 정원 작가의 태도는 짐짓 서투르고 어설프더라도 괜찮다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듯하다.

나는 이 책을 미숙아, 계란말이 뺏기지 말고 너 먹어, 누가 빼앗아 먹으면 죽여…… 이런 심정으로 읽으면서도 내 것이기도 하고 내게 익숙한 타인의 것이기도 한 미숙함들 때문에 서글프고 부끄러웠다.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이런 일들이 다 있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말고도, 이 책을 통해 그걸 다시 겪으며 속상해 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나도 안다. ? 황정은 소설가

“재이와 가까워질수록
우리 동네는 점점 작아졌다.“

십 대 시절이란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나아가는 특별한 시기다. 『올해의 미숙』은 미숙과 동급생 친구 재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아릿한 성장통을 겪고 성년이 되어 가는 성장기를 펼쳐 보인다. 중학생이 된 미숙에게 어느 날 거침없고 직설적인 성격의 전학생 ‘재이’가 다가오고, 미숙 또한 조심스럽게 재이에게 다가간다. 재이는 미숙이 세상으로부터 따돌림당하는 기분을 느낄 때 친구가 되어 준 유일한 사람이다. 미숙은 재이와 단둘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지하철도 타 보고, 머리에 염색도 해 보면서 난생처음 세상 밖으로 한 발 내딛는 경험을 한다.
우정이었을까, 아니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두 사람의 고유한 감정은 때로는 따뜻함을, 때로는 위태로움을 불러일으킨다. 예상치 못한 상처를 겪은 미숙은 거의 충동적일 정도로 과감하게 재이와 결별한다. 재이를 통해 세상을 배웠지만 다시금 ‘재이’라는 세계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힘으로 알을 깨야 하는 미숙의 모습은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단단하고 어엿한 ‘나’로
홀로 서기 위하여

미숙은 본가에서 아버지가 키우던 개 ‘진도’를 데리고 나와 독립을 한다. 진도에게 ‘절미’라는 새 이름을 붙여 준 미숙이 마치 자신을 향한 메시지인 듯 새로운 이름을 거듭 불러보는 장면은 귀엽고 애틋하다. 기다렸다는 듯 가까운 사람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는 상황 속에서, 미숙은 절미와 함께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까?
표지 그림에서처럼 끝은 또 하나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올해의 미숙』은 담담하게 전한다. 추운 겨울을 지나 푸른 봄, 그러나 겨울 옷차림으로 홀로 서 있는 미숙의 모습. 끝내 무너지지 않은 채 오늘을, 올해를 꿋꿋이 살아 나가겠다고 마음먹은 굳건한 표정. 익숙한 미숙함들을 뒤로하고 한 걸음 나아간 미숙과 함께 새 봄을 알리는 작품이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오해가 다툴 때 비등하게 마음을 맞추며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단단하고 어엿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수수하고 담담하게 묘사된 장면을 눈으로 좇다 보면 어느새 대사보다 더 많은 여백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빈칸을 누군가의 이름으로 채우고 싶어진다. 그것이 가족이든,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든.” ? 신미나(시인)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걷고 걸어서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을 응원한다.      &...

    걷고 걸어서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을 응원한다.


                                 

    20190301_204137.jpg



    *****

    정원 작가의 만화책 <올해의 미숙>은 원래 웹툰이었다고 한다. 다른 정보 없이 단순히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소녀가 성정하며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인 줄 알고 읽었다가, 다 읽고나서도 밀려오는 착잡함에 한참동안 입 안이 썼다.

    전체 3부로 이루어져 있다. 프롤로그에서 미숙의 현재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에서 과거로 돌아간다. 1부는 가정 환경과 중학교 생활, 2부는 고등학생 시절의 우정, 3부는 성인이 된 이후의 미숙을 다룬다.


    20190303_024408.jpg

    학교에서 미숙은 '미숙아'로 불렸다. 처음 이게 뭐가 이상한 거지? 했는데, 순간 그 묘한 어감을 느꼈다. 나쁜 것들!


    미숙은 학교 생활 뿐만 아니라 가정도 불안한 아이였다. 시인인 아빠는 글을 쓰는 시간보다 엄마를 때리는 시간이 길었고, 엄마는 생계를 이어가느라 동네 잡일도 떨어질까봐 악을 쓰고 때로는 굽신거렸다. 미숙에게 의지가 되던 언니는 되돌려받지 못한 사랑에 지쳐 망가진다. 미숙은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었고, 누구에게나 하찮은 존재였다. 그런 미숙이 비수같은 말과 따돌림, 폭력, 배신을 어떻게 견뎌나가는지 지켜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욕이 터지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다.

    미숙은 피해자이기도 하고, 관찰자의 역할도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빠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미숙의 언니를 보는 게 마음이 아팠고, 더 나은 사람인 걸 보여주는 게 복수라는 엄마의 말은 억울해서 속이 터졌다.

    <올해의 미숙>에는 반전이 없다. 어쩌면 그게 반전이겠다. 만화를 볼 때 사람들은 흔히 현실 세계에서는 참아야하는 분노를 터트려서 악의 무리를 처단하거나, 신데렐라처럼 멋진 왕자님을 만나서 팔자를 고치는 모습을 기대한다. 그러나 <올해의 미숙>은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지도 않고, 드라마같은 인생역전도 없다. 다만 살아낼 뿐이다.


    갑자기 마무리하는 듯한 느낌에다가 시원하지 않은 결말까지, 다른 사람에게 쉽게 추천하기에는 주저하게 되는 책이다. 내게는 나쁘지 않았다. 여운이 남아서 자꾸 생각이 난다. 그냥 그걸로 됐다. 우리 사는 게 다 그렇지 않나. 담담하게 걷는 모습이 울컥하고 먹먹해도 그 한 걸음 나아감에 내일을 느낀다.



    20190303_023746.jpg


    미숙은 각 1, 2, 3부가 끝날 때마다 한 번씩 목소리를 낸다. 그 목소리는 비록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미숙의 삶에는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미숙은 복잡하고 괴로운 가정과 학교에서 벗어나 독립하여 스스로 일어선 사람이다.


    가정 폭력과 학교 폭력이라는 어두운 문제를 다루면서도 <올해의 미숙>은 느리고 서정적이다. 미숙이 처해있는 괴로운 현실은 주먹으로 무자비하게 때리기보다 서서히 압박하여 질식시키는 느낌이다. 폭력의 주체가 시, 소설 작가이기도 하고, 신체에 가하는 폭력 장면이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일이 거의 없다. 게다가 주인공 미숙이 책을 놓지 않는 설정때문일까? 책 곳곳에 등장하는 문학 작품들은 이 장면에서 미숙은 어떤 기분일까, 어떤 느낌에서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이 도움이, 위로가 되었을까, 작가는 무슨 의도로 이 책을 사용했을까 궁금하게 만든다.

    미숙의 별명이 나오는 위의 첫 그림을 다시 한 번 본다. 미숙은 '미숙아'라고 불렸지만, 명찰이 떨어질 때까지 묵묵히 걸었다. 끝내 살아내었다. 어쨌거나 미숙은 오늘을 살아간다. 책 속의 미숙 뿐만 아니라 어디선가 오늘도 열심히 버티고 스스로 일어서 앞으로 걸어갈 다른 미숙이들도 잘 살아가기를 응원한다.



    *****



    덧1. 작가님이 표지를 친절하게 그려주신 덕분에 <올해의 미숙>에 나오는 다섯 권의 책을 찾을 수 있었다. 절판되었거나 개정판이 나온 경우가 많다. 언젠가 읽어보고 싶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까라마조포 씨네 형제들>, 도스토예프스키, 열린책들

    <무소유>, 법정, 범우사 (절판)

    <한국대표단편선 2 운수 좋은 날 외>, 현진건 외, 홍신문화사 (절판)

    <푸르른 틈새>, 권여선, 살림 (절판되어 문학동네에서 재출간되었다) 


    덧2. 내용상 청소년과 성인을 모두 아우르는 만화책이기는 하지만, 섹스라는 단어와 노출 없는 관계 장면이 한 번 나온다. 아직 나는 청소년은 성관계에 대해서 몰라야해! 하는 편견이 있나보다. 나도 모르게 성인을 위한 만화책으로 범위를 한정하게 된다. 이미 알 거 다 아는 애들이고,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장면인데도 그렇다.


    덧3. 본문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절미(개)는 내 마음 속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울어버렸다. 행복해라. 미숙. 절미.


    20190303_023438.jpg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미숙 | ru**ia11 | 2019.04.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미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듣이 우리에게 있어서 미숙이나 서툴다는 단어는 초심자나 초보자에게 항상 따라오는 단어이다. 이 책을 구...

    미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듣이 우리에게 있어서 미숙이나 서툴다는 단어는 초심자나 초보자에게 항상 따라오는 단어이다.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도 저자는 캐릭터를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줄까 기대감이 있어서이다 그만큼 우리는 미숙하기도 하고 서툴기도 하다. 그 서툰 것들이 바로 우리를 바꾸는 것이다. 우리가 잃어버리는 것들, 때로는 잊어야 하는 것들, 미숙이라는 이름으로 헤어나오지 못하는 과거같은 것들이나 다양한 슬픔들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을 아프게 경험하게 된다. 그만큼 미숙이라는 단어는 꽤나 나에게 무겁기도 하다. 항상 미숙으로 가득찬 삶이 쉽지 많은 않다 하지만 그것을 견디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보았다. 미숙을 미숙이라 여기지 않고 극복하려는 모든 이들을 응원한다.

  •               &nbs...

     

    dh1.jpg

     

    dh2.jpg

     

    dh3.jpg

     

    dh4.jpg

     

    dh5.jpg

     

     

     

    친구들은 나를 ‘미숙아’라고 불렀고, 그건 내 명찰이 됐다.

    그 명찰이 떨어질 때까지 걸었다.

     

     

    언니는 내 우상이었고 인내였다.

    그런 언니가 변하기 시작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무너지고 있었다.

    눈에 띄게.

     

     

    방학은 나와 재이의 세상이었다.

    매일같이 재이를 만났다.

    안 해 본 걸 하는 게 좋았고,

    해 본 걸 같이 하는 게 좋았다.

    난 재이가 좋았고

    재이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청소년 기에 맞닥뜨리게 되는 상처와 작은 온기를 섬세하게 포착한 장편 만화 <올해의 미숙>. 주인공 미숙은 폭력에 노출되어 어린 시절을 보냈다. 딸을 탐탁지 않아 하는 아버지는 자주 신경질을 부렸고 부부싸움 중에 무소유 책을 던져서 미숙의 뺨에 상처를 내기도 하는 등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갔다. 물건을 한번 던져 보니 다시 던지는 건 쉬웠을 거고, 이제 던지는 걸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집에 들어온 날에는 꼭 엄마를 때렸다. 그로인해 미숙의 우상이었던 언니는 반항적으로 변해가고 미숙은 학교에서 ‘미숙아’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외롭게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숙과 달리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성격의 재이가 반에 전학을 오고 이 둘은 서로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그리고 이내 친해진 두 사람은 방학이 되자 매일 같이 만난다. 미숙은 재이와 단둘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지하철도 타 보고, 머리에 염색도 해 보면서 자신의 세상을 조금씩 넓혀간다. 하지만 이 우정은 끝내 오래가지 못하고 미숙에게 상처만을 남긴 채 미숙은 다시 홀로 남겨진다.

     

     

    무능력하고 강압적인 시인 아버지와 가계를 도맡으며 늘 피로해하는 어머니, 사춘기에 접어든 언니 정숙 밑에서 의지할 데 없이 외롭고 쓸쓸하게 성장하는 주인공 미숙. 미숙은 그들에게 어떠한 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이들은 하나같이 행동으로든, 말으로든 미숙에게 폭력을 가하고 상처를 남긴다. 하지만 그럴수록 미숙은 그들을 닮지 않기 위해, 누구도 상처 입히지 않기 위해 몸을 움츠린다. 그런 미숙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재이는 미숙이 세상으로부터 따돌림당하는 기분을 느낄 때 친구가 되어 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자신의 우상이었던 언니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워주고 미숙이 온전히 자기 자신을 내보이던 단 한 사람. 그래서 더 안타깝다. 서로 이름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은 주인공 미숙의 삶과 아주 많이 닮아있다. 가족과 친구 그리고 관계의 정의. 미숙의 삶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살아갈 세상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온다. 혼자 서서 이쪽을 바라보던 그녀의 모습이 자꾸 눈 앞에 아른거린다.

     

     

     

     
     
     

     

  • 이름은 장미숙, 하지만 같은 반 아이들은 미숙아라고 부른다.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바로 미숙한 아이라고...

    DSC00061.JPG

    DSC00062.JPG


    이름은 장미숙, 하지만 같은 반 아이들은 미숙아라고 부른다.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바로 미숙한 아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미숙하지 않은 것이 있을까? 책을 보는 내내 그것이 궁금했다. 우리 삶에는 작은 한 부분이라도 미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까? 내가 아무리 잘하는 것이 있더라도 분명 돌발상황이 닥치거나 처음보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분명 우리는 미숙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를 미숙한 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DSC00064.JPG

    분명 이 장면은 자기집에서 잠시 맡아주고 있는 남의 아들인 경석과 놀려고 축구공을 가져온 것일 것이다. 하지만 이 장면 앞에 대사는 '욕을 왜 먹어 딸만 낳다가 아들을 낳았는데'이다. 그리고 공을 잘 받지 못하는 딸을 보면서 아버지는 한숨을 내쉬고 다시 받아보라고 강하게 던진다. 



    DSC00065.JPG

    DSC00066.JPG

    DSC00067.JPG

    아무리 그래도 주인공의 언니인 정숙은 공을 주고 받는 것에 미숙하다. 그리고 정숙은 밖에 나갔다 온다. 그리고 경석의 어머니가 정숙을 급하게 찾는다. 정숙이 경석이의 얼굴에 손톱자국을 냈고, 정숙은 참을 때마다 하는 버릇이 자신의 허벅지 꼬집기를 한다.
    DSC00068.JPG



    DSC00069.JPG

    이 일로 경셕이 치료비 문제를 가지고 부모님이 말다툼을 하다가 아버지가 무소유라는 책을 집어던진다. 그런데 그 책은 주인공인 미숙이 얼굴에 맞아 얼굴에서 피가나고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상처난 곳은 흉터가 생긴다. 이 흉터를 지우는 곳을 소개받기는 하지만 흉터를 없애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돈이 없기 때문이다.
    DSC00071.JPG

    그러던 그녀에게 새로운 친구가 등장에게 재이라는 친구가 다가왔고, 재이는 미숙과 다니며 미숙이 처음 겪는 일들을 같이하게 되지만 그녀 역시 미숙하기는 마찬가지만 오히려 죽고싶다거나 폐건물처럼 보이는 곳에 살고 싶다거나 하는 말들을 하고, 어머니를 때리는 아버지, 미숙을 패는 언니 이야기 등을 소설로 써서 내는 등 일종의 배신을 하게 됩니다.

    가장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 때문에 돈은 못 벌어도 시만 쓰는 아버지, 현실을 마주하고 생계를 자신이 다 떠안은 어머니, 점점 폭력적으로 변한 언니, 하고 싶은 말과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은 정미숙은 가족이지만 각자의 동거인에 불과한 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이지만 돈을 못 버는 아버지, 그 아버지를 대신해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어머니는 자주 싸우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때리다 못해 패고, 그런 모습을 보며 자라온 언니 정숙은 미숙을 패고, 그런 환경에서 자라온 미숙은 자신을 표현하기 보다 오히려 속으로 더 깊숙히 숨어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부의 모습은 이렇지만 2부에서는 재이 덕분인지 점점 미숙은 변화해갑니다. 미숙을 따라 해보기도 하고, 미숙과 여행도 가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해가면서 미숙은 세상에 눈을 뜨게 됩니다. 그리고 3부 끝, 책의 끝에 다가갈 수록 미숙은 점점 자신을 찾고 세상에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아내를 죽도록 패는 아버지와 그것을 견뎌내는 미숙의 엄마, 그런 모습을 보며 자라온 언니 정숙과 정숙이 자신을 때리고 그것을 또 견뎌온 미숙, 이러한 미숙의 가족 이야기를 소설로 쓴 미숙의 친구 재이의 모습은 보면 답답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러한 미숙함들이 우리 사회, 우리 주변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미숙의 아버지는 가부장적인 모습을 바라보며 살아왔을 것입니다. 이 책의 배경은 1980년대입니다. 1980년대는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조차 허용하지 않았고, 일단 경제발전이라는 것을 앞세워 무엇이든 뒤로 밀어냈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는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보고 자라온 환경, 자신이 겪은 환경을 그대로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보고 자라온 약자에게 함부러 대하는 모습이 아니라 비록 자신은 그렇게 당해왔고, 그렇게 대우를 받았더라도 자신은 그렇게 남과 같이 되지 않고,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어쩌면 사람의 미숙함을 내세워 작가가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DSC00087.JPGDSC00086.JPG

    자신을 죽도록 패던 남편이 죽을 병에 걸리자 오히려 그 남편을 극진히 간호하는 미숙의 어머니, 남자친구에게 자취 선물로 선인장을 받으려는 미숙. 책은 자신의 아내를 패던 남편과 자신의 동생을 패던 언니를 같은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하고, 네 식구가 함께 머물던 집이 허물어버립니다.

    그러고 미숙은 그 집에서 같이 있었던 강아지와 숲을 걸어가며 마무리 됩니다.

    맞고 살아온 두 사람만 살아남아 삶을 살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분노를 남에게 폭력으로 휘둘던 두 사람은 죽으며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며 책은 끝났습니다.

    선물로 잘 죽지 않는 선인장을 받으려는 미숙과 자신을 팬 사람을 극진히 간호하며 자신이 더 나은 사람임을 보여주는 복수를 한 미숙의 어미니는 어쩌면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그 긴 시간을 버텨오면서 남이 어떤 말을 하던 그 말에 휘둘리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살면서 자신의 내면을 구축해나간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미숙아라고 부르는 사람들 속에서 미숙아라는 명찰이 떨어질 때까지 걸은 미숙, 자신이 더 나은 사람임을 보여주려는 미숙의 어머니 반면 힘든 상황을 폭력으로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힘들게 한 시인 아버지와 언니.... 그리고 미숙 친구 재이.... 

    이들의 모습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 내 주변 모두가 아직은 미숙하고 모두가 완전한 사람은 될 수 없지만 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그 미숙함을 벗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서평]미숙한 이해 | gp**s4376 | 2019.03.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불편하다. 왠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위로도 받았다. 나만 그랬던 것이 아니었음을 알았기에. 그리고 이해...

    불편하다. 왠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위로도 받았다. 나만 그랬던 것이 아니었음을 알았기에. 그리고 이해해본다. 미숙의 삶을, 타인의 삶을.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워지는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아는 지인과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여유롭게 도착해서 혼자 카페에 갔다. 1층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자연스레 거리의 사람들에게 눈이 돌아갔다. 이어폰을 꽂고 자기 흥에 취해 걸어가는 젊은 청년, 한 몸처럼 꼭 붙어다니는 연인들, 꽤 바빠보이는 회사원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으로 그들의 하루를 잘 살아가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그들의 모습은 과연 진짜였을까.

     

    미숙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 그녀의 삶은 마치 한편의 아침드라마 같다. “미숙”. 일 따위에 익숙하지 못하여 서투름. 한마디로 서투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이름의 중요성을 간과한 미숙이의 부모를 탓해야할까. 그녀는 사랑 받는 것에 미숙했다. 부모가 되기에는 미숙한 부모 밑에서 자란 어린 막내는 항상 눈치보고 침묵하는 삶을 살아야했다. 슬프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며 감정을 숨기는 법을 배우고 그녀는 어른의 모습을 닮아간다.

    나는 어떨까.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을 진짜 나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세상이 무너질 듯 우울한 감정에 휩싸였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왜 하필 나야? 왜 나만 불행해야 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든다면 아직 주변을 열심히 둘러보지 못한 자신을 탓해야한다. 숲을 보지 말고 나무를 볼 것. 웅장하고 커다란 숲을 보면 경외심마저 들지만, 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들여다보자. 벌레에게 먹히고 가지가 부러지고 햇살이 없는 음지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열심히 꿈틀거리면 자라고 있다. 우리도 미숙이도 마찬가지다.

     

    완벽하기란 쉽지 않다. 혹 완벽해 보이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거나 아직 그를 다 알지 못하는 것일 뿐. 미숙함은 너무 당연한 것이다. 머리가 굵어질수록 그 미숙함을 숨기는 법을 배우며 나를 포장하는 방법을 익힌다. 우리는 포장된 나를 실제 나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더 깊은 관계를 맺을수록 한 꺼풀씩 벗겨지는 포장에 우리는 서로 놀라고 부정하기를 반복한다. 그러다가 관계를 맺는 것이 두려워지기도 하고 간혹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설픈 위로와 이해에 상처받고 순수하게 믿었던 관계들이 위선과 거짓으로 바뀌는 순간, 관계에 불편함을 느낀다. 차라리 말이 통하지않는 절미와 나눈 우정이 더 절실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관계를 맺는다. 필요로 하든, 아니든 나의 원가족으로부터 시작되어, 점점 타인과의 관계로 확장되는 일련의 과정이 바로 삶이다. 언제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의 연속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기쁘겠지만 사실 삶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견고하고 완벽한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SNS피드를 끊임없이 새로고침하며 자신의 불행을 더 부추기는 헛된 짓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가끔이면 좋겠다. 결핍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나의 결핍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배려할 때, 비로소 한 사람과의 관계의 물꼬를 틀 수 있다. 서로에게 없는 것을 서로를 통해 채울 수 있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침 해가 떴다. 차가운 겨울, 아침 공기에 놀란 빨간 볼들이 지하철에 탄다.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도 아침부터 열심히 책을 읽는 사람들도 있다. 모두 새로운 오늘의 가면을 쓰고 있다. 어제의 기쁨이나 슬픔 같은 감정은 지우고 새로운 감정을 쓸 수 있는 새하얀 도화지 같은 가면을 쓰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어른이 되어간다.

    언니도 아빠도 떠난 미숙이 곁에는 삶의 이유를 잃은 어머니와 세상 물정 모르는 절미가 남았다. 미숙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남이야기 같지 않은 그녀의 삶이 여전히 궁금하다. 그녀의 곁에도 우리의 곁에도 또 새로운 사람들이 오고 간다. 미숙이 완숙의 길로 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알을 깨고 나와 노오란 병아리가 태어났으면 싶다.

    오늘도 행복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이제 그만 내려놓고 내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되돌아봐야겠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책책북북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8%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