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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
330쪽 | 규격外
ISBN-10 : 892555674X
ISBN-13 : 9788925556741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 중고
저자 D.D 에버리스트 | 역자 천미나 | 출판사 주니어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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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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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원하는 책 빨리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e*** 2020.09.23
235 옥동 이서의 필결은 예상보다 낙서가 심한상태였으나 싼값에 값진 내용으로 위안하며, 나머지는 상태도 야호하여 기분이좋았음. 5점 만점에 5점 phk04*** 2020.09.18
234 좋은 물건과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k***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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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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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신비한 책을 발송했다! 400년 전 아치 그린에게 발송된 신비한 책『아치그린』.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판타지 동화다. 주인공 아치 그린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열두 번째 생일날 정체불명의 책을 받으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여태껏 할머니 품에만 안겨 있는 어린아이였지만, 한 권의 책 때문에 낯선 세상으로 홀로 용감하게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처음 접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 시간을 지내면서 아치는 자신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가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간다. 이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 책이 있다. 또한 아치는 두려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는데 그때 힘을 주는 것도 조그마한 축복의 책이다. 이 책은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삶이 바뀌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D.D 에버리스트
저자 D. D. 에버리스트는 영국의 애쉬다운 숲에 있는 덩굴식물이 무성하게 자란 오래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거기서 부인 사라와 두 아이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와 지내고 있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지역 모임에 참여해 아이들과 요리를 하고, 지역 청소년 축구팀을 지도합니다. 또한 아들이 로큰롤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밴드 장비 설치를 돕기도 합니다. 저널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논픽션 책을 여러 권 썼습니다.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 쓴 작품입니다. 이 책은 내셔널 북 어워드에서 어린이책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역자 : 천미나
역자 천미나는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수학 바보》, 《블랙 독》,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고래의 눈》, 《광합성 소년》, 《엄마는 해고야》, 《아름다운 아이》, 《집으로》, 《거짓말쟁이와 스파이》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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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150: 젭 할아버지가 첫 번째 책을 가리켰다. 암녹색 표지에 “도도새와 그 밖의 멸종된 동물들”이라는 제목이 적힌 책이었다. “어서 열어 봐!” 요란한 펑 소리와 함께 깜짝 놀란 듯한 털투성이 매머드가 입안 가득 우물우물 풀을 씹으며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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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0: 젭 할아버지가 첫 번째 책을 가리켰다. 암녹색 표지에 “도도새와 그 밖의 멸종된 동물들”이라는 제목이 적힌 책이었다.
“어서 열어 봐!”
요란한 펑 소리와 함께 깜짝 놀란 듯한 털투성이 매머드가 입안 가득 우물우물 풀을 씹으며 작업실에 나타났다. 길고 노란 상아를 지닌 녀석을 어떨떨한 표정이었다.

p. 218: “보이는 것이 항상 바라는 바와 일치하지는 않는다. 시간의 책은 묻는 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보여 줄 뿐, 바라는 것을 보여 주는 책이 아니다. 이제 너의 책장이 표시되었다. 다시 한 번 묻겠다. 과거를 찾아보겠는가?“

p. 322: 용감하게 느껴질 때는 진짜 용기가 아니다. 두렵지만 행동으로 옮길 때가 진짜 용기다. 아치는 할머니가 해 준 말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았다. 두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아치는 다리가 말을 듣지 않을까 봐 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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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후보작 400년 전 발송된 정체불명의 책 때문에 한 소년의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진다! 400년 전 아치 그린에게 발송된 신비한 책! 책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면서 마법 박물관은 대혼란에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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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후보작
400년 전 발송된 정체불명의 책 때문에
한 소년의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진다!

400년 전 아치 그린에게 발송된 신비한 책!
책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면서 마법 박물관은 대혼란에 빠진다!


열두 살 생일날, 아치에게 400년 전에 발송된 정체불명의 책이 도착한다. 함께 배달된 지시서에 적힌 대로 옥스퍼드에 책을 반납하러 갔다가, 마법 박물관 수습생으로 일하게 된 아치. 천 년간 끄떡없던 마법 박물관은 아치가 온 뒤부터 대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중 아치는 책과 이야기하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과 정체불명의 책 사이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비밀을 파헤칠수록 아치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한다!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후보작!
정체불명의 책을 중심으로 한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
책 읽는 행위 자체에 상상력을 덧입힌 독특한 판타지 동화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판타지 동화다. 주인공 아치 그린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열두 번째 생일날 정체불명의 책을 받으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여태껏 할머니 품에만 안겨 있는 어린아이였지만, 한 권의 책 때문에 낯선 세상으로 홀로 용감하게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처음 접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 시간을 지내면서 아치는 자신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가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간다. 이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 책이 있다. 또한 아치는 두려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는데 그때 힘을 주는 것도 조그마한 축복의 책이다. 이처럼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삶이 바뀌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한편, 작가 D. D. 에버리스트는 책을 매개로 하거나 혹은 책 읽는 행위 자체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낸다. 이야기 속에는 ‘팝업’과 ‘팝아웃’이 등장하는데 이는 책 속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이 책 밖 현실세계로 튀어나오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때로는 멋진 기사가 창을 들고 튀어나오기도 하고 스냅드래건처럼 상상의 동물인 용이 책 밖으로 튀어나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건을 만들어 낸다. 또한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독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상징적인 장면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사람이 책에 너무 깊이 빠지면 책 속에 빨려 들어가 영영 나오지 못하는 오싹한 장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치가 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든 책이 다 좋은 책이 아니며, 자신이 나쁜 책임을 숨기고 위장하는 책도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 등이다. 이들 장면은 독자에게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메시지를 준다. 즉, 모든 책이 무조건적으로 독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며 좋은 책을 선별해서 읽을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D. D. 에버리스트는 이러한 내용을 교훈적인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판타지 동화라는 형식을 빌려 독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며 깨닫게 한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이 책은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에서 5권 안에 드는 후보로 뽑힌 게 아닐까!

줄거리

부모 없이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아치 그린. 열두 살 생일날, 누군가가 400년 전에 자신 앞으로 주문한 신비한 책을 전해 받는다. 그날 새벽, 책 전달자는 다시 찾아와 미처 전하지 못한 특별 지시서를 내민다. 아치는 함께 살던 할머니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홀로 씩씩하게 옥스퍼드에 있는 아일 오프 화이트 서점을 찾아간다. 지시서에 적힌 날보다 하루 늦게 책을 반납한 아치는 그곳에서 제본 기술자 잽 할아버지에게 마법서 제본 교육을 받는 수습생이 된다.
아치는 서점 근처에 사는 고모네 집을 처음으로 찾아가고 그곳에서 지낸다. 거기서 아치는 고모에게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는데, 아치네 가문은 알렉산더 대왕이 소장하고 있던 마법서를 지키는 가문 중 하나인 것이다. 사촌 브램블, 로레타도 마법서 제본 수습생임은 물론 고모네 가족도 알렌산드리아의 불꽃 수호자, 마법서를 지키는 사람들이다. 알렉산더 대왕 시절, 마법사 바작이 어둠의 마법에 대한 탐욕으로 대도서관에 불을 질러 그곳이 완전히 불탄 적이 있었다. 그 후 어둠의 세력이 활개를 치고 그리더('탐욕스러운 독자')들이 책 속 마법을 나쁜 곳에 쓰려고 시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마법 박물관이 엄격히 비밀에 부쳐진 채 운영되고 있었다.

한편, 아치가 신비한 책을 갖고 온 뒤로 아일 오브 화이트 서점의 사장이 실종되었고, 마법서 제본 수습생 아이가 공격을 받기도 했다. 모두 옥스퍼드 안에서 활동 중인 그리더들의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매우 강력한 어둠의 마법서, 공포의 책이 박물관 어딘가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공포의 책 중에서도 바작이 쓴 ‘영혼의 책’은 가장 사악한 책이다. 그래서 마법 박물관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책을 발견하면 신고하라는 엄명이 내려진다. 그러던 중 아치는 다른 책들이 마법을 빼앗아가는 힘이 있다며 두려워하는 소리를 듣고, 자신이 가져온 책을 몰래 가방에 숨긴다. 그러면서 아치는 자기가 ‘속삭이는 자’, 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라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아치가 그 책을 숨긴 것을 눈치챈 박물관 관리자들이 아치 그린을 추궁하고 결국 아치는 책을 돌려준다. 알고 보니 아치가 숨긴 책이 바로 바작이 쓴 ‘영혼의 책’이었다. 바작은 미래를 보는 수정 구슬로 400년 뒤 아치 그린이 태어날 것을 알고 이 책을 아치 그린이 생일날 받도록 해 놓았던 것이다. 하지만 박물관 관리자 중 한 명은 그리더의 일당과 내통하는 자였고 결국 그들은 사촌들 목숨을 담보로 아치 그린, 즉 '속삭이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영혼의 책‘의 마법을 풀게 한다. 아치는 겁에 질려 ’영혼의 책‘ 마법을 풀자 거기서 바작이 살아나온다. 하지만 아치는 ’축복의 책‘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다시 바작을 ’영혼의 책‘에 가두고 사촌을 구해낸다. 다시 박물관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그것을 알려주마! 마법 박물관에 가는 방법!

옥스퍼드 마법 박물관은 아무나 갈 수 없어요.
다음 순서대로 시도해 보세요!

첫 번째. 불꽃 수호자 인증!
제본 기술자 젭 할아버지가 화덕 불꽃을 던져 줄 거예요.
손을 뻗어 불꽃을 잡아 보세요.
손바닥에 문신이 생겼다고요?
당신은 마법책을 지키는 불꽃 수호자예요!

두 번째. 불꽃 수호자 전용 광선문 통과!
퀼스 카페의 핑크 아줌마한테 문신을 보여주세요.
아줌마의 확인을 거치면 ‘광선문’인
빛의 통로를 지나갈 수 있어요.

세 번째. 이동 물약을 주문하라!
이동 물약인 ‘어둠 속의 한 잔’을 받으세요.
과일 맛, 초코 맛 중에서 원하는 맛을 골라요!

네 번째. 드디어 마법 박물관으로 이동!
붉은빛과 황금빛 커튼이 쳐진 방으로
이동 물약을 들고 오세요.
맘에 드는 자리에 편하게 앉은 뒤 쭉 마셔요!
마법 박물관으로 출발합니다!
의자가 빠르게 움직여도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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