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책 다시 숲
교보문고 북튜버 : 마법상점
청소년브랜드페스티벌
  • 교보아트스페이스
  • 제5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수상작 전시
사랑이란 무엇인가(양장본 HardCover)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12쪽 | 규격外
ISBN-10 : 8992783922
ISBN-13 : 9788992783927
사랑이란 무엇인가(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주창윤 | 출판사 마음의숲
정가
15,000원
판매가
4,000원 [73%↓, 11,0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5년 8월 2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선택 낙서 선택 얼룩 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2.내형 상세 선택 낙서 선택 얼룩 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선택 변색

이 상품 최저가
4,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반품접수는 꼭 대한통운으로 신청하시고 구매자 과실일 경우 상품에 배송료(2500원)을 동봉하여 보내주시고 판매자 과실일 경우 착불(배송료없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군부대(사병)배송은 불가능 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2,236 도서상태가 좋으네요. 감사 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oon*** 2019.12.04
2,235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tjddl*** 2019.11.26
2,234 책 상태가 원래 고지된 것과 달랐는데, 배송 전에 다른 부분 사진을 보내 상태를 미리 알려주시고 구매 여부를 물어봐주셔서 좋았음 책도 깔끔하고 보기좋음 5점 만점에 5점 nyme*** 2019.11.21
2,233 좋은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ss*** 2019.11.14
2,232 잘 받았습니다~ 뽁뽁이 까지 잘 감싸주셨네요 5점 만점에 5점 tjddus*** 2019.11.1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사랑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사랑의 본질을 한 권에 담았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상대와 디지털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썸타기’를 먼저 하는 현대인들의 사랑법. 도대체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문학, 철학, 영상학, 신화학, 사회학, 문화이론, 심리학 등을 바탕으로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사랑을 하고 싶고, 또 받고 싶을까? 왜 사랑 때문에 아플까? 그리고 왜 지금 사랑이 중요한가?

『사랑이란 무엇인가』의 저자인 주창윤 교수는 사랑을 ‘일만 개의 직소퍼즐’ 같다고 말한다. 그것들을 맞추어갈 때 어렴풋이 사랑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랑이란 무엇인지 하나씩 그 실체를 맞추어가다 보면 우리에게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 왜 사랑이 중요한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논하며 시대를 읽고, 사람을 읽고, 관계를 읽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자.

저자소개

저자 : 주창윤
저자 주창윤은 따뜻한 시인의 감성과 문화연구자의 눈으로 사랑을 바라본다. 이 책은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 안에서 사랑을 이야기 한다. 신화 속 사랑, 예술가들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사랑, 영화나 소설 속 남녀의 사랑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주창윤 교수는 과거와 비교했을 때 현재의 사랑은 많은 부분 그 방법과 의미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더 이상 상처받길 원하지 않고, 사랑하는 데 불필요한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이 달라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왜 하필 지금, 사랑이 중요해졌을까? 왜 이토록 사랑에 대해 열망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양대학교 및 동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글래스고대학원 Film & TV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로 있으며, 1986년 계간 《세계의 문학》 봄호로 시단에 나와 시집 《물 위를 걷는 자 물 밑을 걷는 자》, 《옷걸이에 걸린 羊》을 냈다. 전문 연구영역은 대중문화사, 문화트렌트 연구, 영상이론이다. 관련 저서로는 《한국 현대문화의 형성》, 《허기사회》, 《대한민국 컬처코드》, 《영상 이미지의 구조》, 《텔레비전 드라마》 등이 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현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 책임연구원, SBS 시청자위원, MBC 경영평가위원, 《한국언론학보》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방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미켈란젤로의 발견
미켈란젤로 현상
매혹의 발견
피그말리온의 사랑
사랑의 결정과정

○ 소크라테스로부터

2장 사이 메우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섬
눈(雪과 目)의 언어
대화적 관계로서 기대지평
낭만적 사랑: 유토피아를 갈망하다

○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로부터

3장 디지털 사랑: 관계 맺기와 연결하기
네트워크 개인주의
감정독점
썸타기 사랑법: 근접함의 거리두기
실용적 사랑

○ 조약돌로부터

4장 에로스의 거울보기
에로스의 신화
성적 본능과 성적 사랑
남성은 섹스, 여성은 사랑?
에로스의 승화

○ 밀란 쿤테라로부터

5장 사랑의 역사
분리된 하나(분리와 추방)
소크라테스의 사랑
사랑의 이상화
열정적 사랑과 낭만적 사랑
사랑의 개인화

○ 두 개의 화산으로부터

6장 기억의 공유
아벨라르와 엘로이즈의 사랑
기억의 비극
기억은 지워져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기억, 사랑의 집

○ 클라이브 웨어링으로부터

7장 ‘또 다른 나’의 발견
해와 별들을 움직이는 사랑
〈피아노〉와 에이다
금기와 사랑
소유적 사랑과 존재적 사랑

○ 톨스토이로부터

8장 내 안의 타자
D에게 보내는 편지와 아무르
동반자적 사랑
눈부처 사랑
왜 너여야만 하는가

○ 앙겔로폴로스로부터

9장 비눗방울의 상처
트리스탄과 이졸데
사랑은 왜 아픈가
자아인정
비눗방울의 사랑

○ 롤랑바르트로부터

10장 사랑의 과학
과학은 사랑을 설명할 수 있는가?
생물학적 사랑
사랑의 심리학
사랑의 사회학

○ 대초원들쥐와 목초지들쥐로부터

책 속으로

사랑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겠다는 선택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때론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이 열등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사랑은 상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개인의 열망이 잘 드러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8p_...

[책 속으로 더 보기]

사랑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겠다는 선택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때론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이 열등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사랑은 상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개인의 열망이 잘 드러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8p_[프롤로그] 중에서

사랑에는 원본이 없다. 사랑은 두 사람 사이에 공유되는 고유한 체험이다.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대답을 찾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다. 사랑은 ‘일 만개의 직소퍼즐’과 같다. 수많은 퍼즐 조각들은 사랑을 개별적으로 구성하며, 그것들을 맞추어갈 때 어렴풋이 사랑의 실체를 확인할수 있다.|13p_[프롤로그] 중에서

사랑은 발견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랑의 대상은 나에게 발견되기 이전까지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다. 마치 평범한 대리석에서 특별함을 찾아내는 미켈란젤로의 작업처럼, 대상의 특별함은 나의 눈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이다. 대상은 사랑을 통해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가 된다.|17p_[미켈란젤로 현상] 중에서

그림의 의미가 하나로 고정된 것이 아닌 것처럼, 사랑의 의미도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은 새롭게 융합하면서 변화하는 사랑의 의미를 창조해간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면 만날수록 행복한 것은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이 매번 새롭게 다가오기
때문이다.|52p_[대화적 관계로서 기대지평] 중에서

디지털 문화의 특징 중의 하나는 유목문화와 닮아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가상의 공간에 정착한 듯하지만, 그곳에서 안정감보다는 불안함을 더 많이 느낀다. 정착하고 있지만, 이동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유랑하고 있다. 유목문화와 닮아있는 디지털문화의 특성이 현대의 사랑에도 반영되어 있다.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경향은 썸타기의 사랑법으로 나타난다.|78p_[썸타기 사랑법: 근접함의 거리두기] 중에서

사랑이 섹스화되면서 어떤 경험이 ‘사랑’인가를 판별하는 기준을 약화시켰다. 그래서 ‘하룻밤 사랑(섹스)’도 사랑으로 간주된다. 갑자기 섹스의 경험이 풍부해지면서, 사랑한다는 것이 섹스를 더 많이 나누는 경험의 축적으로 인식된 것이다. 연인들은 다음 번 사랑은 현재 즐기고 있는 사랑보다 훨씬 더 짜릿한 경험이 될 것이라는 환상을 갖는다.|104p_[남성은 섹스? 여성은 사랑?] 중에서

비개인화되면서 발생하는 불안과 불확실성으로부터 하나의 인격체가 상대방에게 인정되고 받아들여지는 유일한 영역은 사랑이다. 사랑을 하면 상대는 자신을 온전한 인간으로 받아들이고, 자신도 온전한 인간이 된다. 갈수록 사랑하는 일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은 이전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145p_[사랑의 개인화] 중에서

기억에는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있다. 마찬가지로 사랑 역시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결합을 통해서 형성된다. 기억의 길고 짧음에 상관없이 그 기억을 소중히 공유하는 것은 사랑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다. 사랑은 두 사람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기억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느낌에 따라 서로 다르게 기억을 재구성한다.|168p_[기억은 지워져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중에서

사랑의 묘약은 왜 사랑이 고통스러운가를 보여주는 상징이다. 사랑은 개인의 의지를 넘어서는 문제이다. 내가 잊고 싶다고 해서 잊혀지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지 않겠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왜 냐하면 사랑을 하면 마치 묘약을 마신 것처럼, 스스로 억제할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들기 때문이다.|232p_[사랑은 왜 아픈가] 중에서

자본의 논리가 사랑의 영역을 지배함으로써 사랑이 소비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 자체가 자본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커플들은 자본이 만들어낸 사랑의 장소와 환상을 추구함으로써 자본의 논리에 빠지게 된다. 말하자면 ‘자본화될 수없는 감정과 경험을 가진 사랑의 자본화’ 이것이 사랑과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이다.|284p_[낭만적 사랑과 자본주의] 중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그럼에도 사랑이다! "사랑하는 두 사람은 땅과 우주 사이에 있는 두 개의 별이다. 모든 별이 그렇듯이 사랑도 중력과 궤도를 갖고 있다."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이어 주창윤 교수의 《사...

[출판사서평 더 보기]

그럼에도 사랑이다!

"사랑하는 두 사람은 땅과 우주 사이에 있는 두 개의 별이다.
모든 별이 그렇듯이 사랑도 중력과 궤도를 갖고 있다."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이어
주창윤 교수의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시대를 만나다!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사랑을 한다. 사랑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하고, 또 나누기도 하며, 끊임없이 사랑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은 많이 달라졌고, 사랑에 대한 정의나 이해 역시 시대에 따라 변화를 거듭했다. 남녀의 사랑은 학자들에게는 연구의 대상으로, 예술가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소재로 사용되며 오랜 역사와 전설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 사랑은 ‘썸타기’와 ‘디지털 사랑’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통해 화두에 올랐다.
‘썸 없이는 방송도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디어 매체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 서로를 탐색하는 과정에 집중했다. 인터넷의 확산은 소통을 넘어 사랑의 영역까지 침범했고,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데 디지털은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 되었다.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주제가 되어 전파를 탔고, 상업화되기 시작했다. 사랑에 관한 책이 넘쳐났고, 사람들은 연애트렌드를 분석하거나 연애의 비법과 전략을 제시하며 사랑에 대해 논하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어딜 가나 사랑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이렇게 누구나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사랑 없는 사랑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창윤 교수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며, 지금 시대 사랑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사랑을 통해, 영화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그리고 사회의 발전과 인식을 통해, 과학과 심리학 이론을 통해, 사랑이 어떻게 변화하고 달라졌는지 이야기 한다.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복잡한 감정, 사랑!
우리에게 사랑이 더 중요해진 이유를 말한다


주창윤 교수는 ‘현대인은 정서의 불안과 허기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한다. 관계의 시대를 넘어 연결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다. 연결은 컴퓨터에서 로그인과 로그아웃을 하듯, 원한다면 언제든 연결하고 끊을 수 있는 형태를 말한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연결하기에 집착하고 있다. 그것이 오늘날 사랑이 중요해진 이유다. 사람들은 더 이상 상처받길 원하지 않고, 사랑하는 데 불필요한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다만 빠르고 쉽게 사랑에 성공하길 바라며, 더 많은 상대와 사랑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 이처럼 사랑의 의미가 예전보다 가벼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낭만적 사랑이나 절대적 사랑 같은 아름다운 가치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우리는 운명적 사랑을 꿈꾸고 있으며, 사랑을 통해 여러 의미를 발견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사랑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사랑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사랑을 다 알고 있다 착각하지만 왜 사랑이 하고 싶은지, 왜 사랑받고 싶은지, 왜 사랑 때문에 아픈지, 왜 사랑이 중요한지, 그 이유에 대한 답은 쉽게 내리지 못한다. 사랑은 시대에 따라 진화하며 우리 삶에 깊이 자리 잡았다. 이제 그 사랑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이 필요하다.
사랑은 서로 다른 이방인의 만남으로 시작하며, 사랑을 통해 인간은 내면의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기도 하고, 서로의 기억이나 감정을 공유하기도 한다. 주창윤 교수는 우리 시대 사랑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시작했다. 지금 이 시대, 사랑이 왜 중요해졌는지 책을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남자친구와 안지는 8년 째, 만난지는 2년 째가 되는 우리 커플, 알고지냈던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뜨거운 사랑보다는 편안하고 ...

    남자친구와 안지는 8년 째, 만난지는 2년 째가 되는 우리 커플, 알고지냈던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뜨거운 사랑보다는 편안하고 따뜻한 사랑을 하고 있는 나,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사랑이 무엇일까?'  혹시 이 책을 읽으면 답을 찾지 않을까?

    이 책은 '사랑'이란 정의를 아리스토텔리스 등 철학자의 말을 빌려, 로마나 그리스 신화를 인용하여, 영화나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가지고 설명하였다.

    제각각인 사랑의 방식, 더 혼란스러웠다.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있고,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도 있고, 불륜도 있고 성적인 문람함도 있는 등 각양각색의 사랑이야기를 적어놨다.

    특히 철학자들이 사랑의 정의를 어렵게 적어논 글들을 볼 때 마다 머리가 더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성직자들의 성적인 타락함을 적어논 글에서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분명히 한국어로 적혀 있는데 외계어를 해독하는 기분이 드는 책을 끝까지 읽고 느낀 점은 '아, 사랑에는 정답이 없구나.'였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사랑이 정답이고, 후회 없는 사랑을 하는 것이 정답이다.

    아무래도 작가는 나 같이 '사랑이 무엇인지'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사랑의 답은 없고,

    각자 사랑방식에 따라서 사랑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이렇게 길게, 철학적으로,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았나 싶다.

    결국 사랑이라는 것은 정의할 수 없는 추상적인 것,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답인 게 사랑인 거 같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는 무엇인가?

     

  • 아내는 허리디스크수술때 엑스레이촬영을 위해 투여한 혈관조영제의 부작용으로 거미막염이라는 불치의 병을 앓게된다.  ...

    아내는 허리디스크수술때 엑스레이촬영을 위해 투여한 혈관조영제의

    부작용으로 거미막염이라는 불치의 병을 앓게된다.

     

    그런 아내의 병간호를 위해 남편은 언론인생활을 접고 아내와함께

    시골마을로 이사해서 24년동안 간병하며 글을 썼다.

    그런데, 그들이 만난지 60년, 결혼한지 58년만에 이 부부는 시골집

    에서 함께 생을 마감한다...

     

    헌데, 이들이 생을 마감하기 1년전 남편은 아내에게 편지를 쓴다...


    20150214_110500.jpg


    "당신은 곧 여든 두살이 됩니다.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탐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함게 살아온지 58년이나 지났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 나는 이부분을 읽고서 뭉클함을 느꼈다.

     

    24년간 아내를 극진히 간호했던 남편이 84세의 나이에도 아내를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니...

     

    그 남편이란 분은 언론인이자 68혁명을 주도했던 탁월한 사상가

    이기도 한 앙드레 고르였다.

     

    나는 주창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마음의 숲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특히, 앙드레 고르의 이야기는 가슴아프게

    하면서도 그순애보같은 사랑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기도 하였다.

     

    두사람이 처음 만났을때 느꼈던 열정이 60년이 지났어도 남아있다니...

     

    시간과 죽음을 넘어서는 그들의 사랑은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영원>과도 같다고 생각되었다... 

     

    문득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생각났다.

    최윤희씨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루푸스>를 심하게 앓았는데

    이로인해 남편과함게 5년전 생을 마감하셨으니...

    남편과 함께 이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볼때에 앙드레 고르부부와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부부가 똑같이 아내가 투병중이었고 결국 부부가 함께 저세상으로

    가는걸 택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아무튼 이책에 나와있는 앙드레 고르부부의 이야기를 읽고서

    내가 느낀 것은 정말 남편이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고 얼마전에 관람했던 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의

    조병만할아버지와 강계열할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도 생각이 났다.

    결혼 76년째인 두부부...

    할아버지를 지극히 봉양하고 같이 손잡고 걷기를 좋아하는 할머님의

    그순수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보고 참 결혼생활은 저렇게 해야해

    라는 생각만들뿐이었다...

     

    아무튼 이책은 문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신화학, 영상학, 문화이론 

    등을 바탕으로 사랑이란 무엇인지 심도있게 다루고있다.

     

    특히, 영화나 소설, 시 등을 예로들며 설명하시니 더욱 이해가 용이했다.

     

    글고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고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깨닫게도해주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정말 사랑이란 무엇인지 그본질을 알고싶어하는

    분들은 물론 다소 메마르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도 한번쯤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이책은 사랑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연구하게한 책으로서 하나의 메시지를 던져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올 때에는 그냥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출간에는 이유가 있다. 작가 주창윤님은 왜 지...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올 때에는 그냥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출간에는 이유가 있다. 작가 주창윤님은 왜 지금 이 시점에 사랑에 대해 정의를 하는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일까?

    왜 지금 사랑이 중요한가?
     영화에서도, 대중가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남녀간의 사랑을 그리고 노래하며, 작품을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동감을 이끌어낸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가장 보편적이고,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복잡한 감정 '사랑'을 이 시대 사람들은 포기하며 살고 있다. 얼마 전, 신문 1면에 n포세대에 대해서 나온 것을 보았다. 점점 세상이 어려워지면서, 연애, 결혼, 출산 등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사는 이 시대의 청년층의 이야기였다. 사랑이 사라지고 있기에 점점 세상은 퍅퍅해지고, 삭막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사랑의 정의가 돌연변이가 되어가는 듯하다.
     요즘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 잘 모르면서 '사랑' 타령을 한다. 현대판 사랑을 이 책에서는 '디지털 사랑'이라고 표현한다. 사랑하는 모습까지 실패를 두려워 하며 조금 덜 상처받는 '썸타는 사랑'을 운운하며 이것이 사랑이라고 표현한다. 사랑의 진정성을 파괴하고, 실용적인 사랑, 육체적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양 착각하며 산다. 사랑을 포기하라는 세상,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상대가 아닌 자신에게 유리하게 맞추려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책은 세상의 빛을 본 것 같다.

     [사랑이란 무엇인가]는 남녀간의 사랑을 주제로 문학, 철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사랑의 전반적인 것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에서 발견한 '사랑'이야기에서부터 피그말리온 사랑 등 신화학, 문화에서도 사랑을 만났고, 사랑의 결정과정과 사랑을 분류하며 형체가 없는 사랑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소크라테스의 사랑의 정의가 인상적이었다. 사랑의 역사에선느 소크라테스의 사랑을 에로스, 스토르게, 크세니아, 필리아, 아가페 이렇게 다섯 가지로 분류한다. 에로스는 연인들의 사랑을, 스토르게는 가족에 대한 사랑, 크세니아는 이방인이나 손님에게 전하는 사랑, 필리아는 친구 같은 사랑 마지막으로 아가페는 자기희생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이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각도에서 사랑을 바라보았지만 사실 이 책을 모두 읽은 후에도 사랑은 어렵다. 구체적으로 이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왜 그럴까? 나는 이 책의 한 부분은 인용하면 이번 서평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당신이 하고 있는 현재의 사랑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두 비슷한듯하지만
    어느 누구의 사랑도 같은 모양이나 같은 색깔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사랑에는 원본이 없기 때문이다.(p84)

    사랑에 원본이 없다는 것은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사랑이 유일한 원본이라는 말이다. (p87)"
  • 사랑이란 무엇인가 | bb**k | 2015.09.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랑이 서로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올 필요가 있을까? 하고 나는 조금은 의문스럽게 생각하면서 이 ...

    사랑이 서로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올 필요가 있을까? 하고 나는 조금은 의문스럽게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어다. 그런데 나 같은 지적으로 부족한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사랑이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님을 알았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랑을 그렇게 간단하지도 않고,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사랑 같은 사랑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나의 무지에 대해서 많이 반성을 하고, 앞으로는 이 책을 통해서 사랑의 지식이나 지혜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사랑을 하고 말 것이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사랑을 여러 각도로 나열해서 우리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특히 지금의 사랑은 우리가 인간대 인간의 사랑이 아니고 다른 매개체를 이용하여 사랑을 한다고 이 책은 우리에게 소개를 하고 있고, 그런데 가만히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니 인터넷, 즉 이런 통신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고 이 책은 말을 해주고 있다. 따라서 사랑도 시대에 맞게 하는 것이 정석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고, 그리고 이 책을 많이 읽고 연구해서 앞으로 하게 되는 사랑은 제대로 했야 하겠다는 결심도 하게 된다. 사랑은 그냥 간단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제대로 알고 사랑을 하도록 하려면 이 책에서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랑을 잘 배우고 잘 익히도록 하자. 그것이 이 책을 읽은 사람의 태도가 아닐까.

     

       이 책 속에는 우리 같은 사랑에 무지한 사람이 알 수 없는 사랑의 결정과정을 말하고 있다.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사랑이란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사랑이 아님을 가르쳐 주고 있다. " 사실 이 두 과정은 분리된 것이 아니다. 두 과정 모두 상대방에 대한 상상적 몰입을 의미한다. 제1의 결정작용은 상대방도 자신을 사랑할까 하는 의심 속에서 마치 보물을 소유한 것처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며, 상대방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정신활동이다. 제2의 결정작용은 상대방이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을 갖고 상대방의 완벽함을 상상하고 투영하는 것이다.-P29" 사랑의 결정하는 것에도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니, 사랑을 나처럼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사랑을 할 일이 아니다. 제대로 알고 사랑을 하자.

     

       정말로 사랑도 세월을 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이렇게 우리가 잘 알지 못한 상식을 전해주고 있어서 너무나 좋다. " 사랑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디지털 기술이 만들어내는 과잉연결 상태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실상은 관계의 허기에 빠져 있다. 이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에 집착하게 만드는 요인이다.-P73" 그래도 사랑은 조금은 다르게 적용을 필요로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시대에 맞는 사랑을 무엇인가 곰곰이 이 책을 통해서 잘 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섹시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있다. " 섹스는 육체적으로 함께 즐기면서 자신의 고유한 욕망과 그 충족을 넘어 타인의 욕망까지 경험하며, 이에 더해 타인도 욕망되기를 바란다는 것도 함께 경험하는 것이다.-P106" 이런 글귀도 우리는 한 번쯤은 돼새겨 보는 것도 좋은 것이고, 섹시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고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결혼의 개념을 자세히 알고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에서는 결혼에는 많은 세월 동안에 네 단계를 거쳐 왔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 첫 단계에서는 자식의 소망과 상관없이 부도들이 알아서 결혼을 성사시켰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부모들이 여전히 다리를 놓긴 하지만 자식들이 거부할 권리를 가졌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자식들이 선택하고 부모들이 거부했다. 네 번째 단계인 금세기에 들어서는 자식들 스스로 배우자를 선택하며 그들은 부모들의 허락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스스로 배우자 선택하는 것은 그만큼 자유로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P141" 이 글귀에서 느낀 바가 있겠지만 결혼의 단계도 많이 변했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할 수가 있다. 이것이 세월에 따르는 방법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책에서는 사랑을 이렇게도 표현을 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망각을 하고 살아간다고 하는데, 사랑은 그렇게 쉽게 망각되지 않는 것이기에 특히 사랑이 상처로 남을 시는 오랫동안에 껴안음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두 사람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기억은 사랑의 집이다. 사랑의 집은 두 사람이 나눈 기억과 체험의 편린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의 소중함에 대한 기억과 그 기억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경험들은 사랑을 만들어가는 샘일 뿐 아니라 사랑의 고통을 극복하게 하는 치유제이기도 하다.-P166"  그래서 사랑의 상처는 그렇게 오래가고 어떤 분들은 평생에 따라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랑이 기억의 집으로 변하다고 하니 정말로 사랑이 대단한 것임에 틀림이 없구나.

     

       " 프롬은 사랑은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며, 능력의 문제이지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사랑받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받는 것이다. 사랑은 주는 것이므로 주는 능력의 문제가 된다.-P241" 역시 결론은 이렇게 표현되는 것임을 알 것 같다. 그래서 사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그리고 진짜 사랑을 잘 알았습니다.

  • 양장본의 책은 그 자체로도 품격을 갖추었지만 사랑이란 무엇인가? 하는 어려운 질문에 대해서 신화적 이야기부터 중세기독교 시절...

    양장본의 책은 그 자체로도 품격을 갖추었지만 사랑이란 무엇인가? 하는 어려운 질문에 대해서

    신화적 이야기부터 중세기독교 시절과 현재의  생활에 따른 사랑의 변천, 영화 속 사랑의 다양한 이야기 등

    많은 주제를 통해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원시 공동체시절엔 힘있는 자만이 여자를 차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 불합리함을 해결하긴 위한 대책이 결혼이라는 제도로 발전을 하여 법으로 정해지고

    그 규범을 따르도록 긴시간을 강요당하기도 하고 스스로 지키도록 노력도 했다..

    어쩌면 사랑의 완성은 결혼이라는 제도로 발전을 한 것이기도 하겠다..

    그렇지만,,, 사랑이란 ..? 하고 묻는다면 그것이 꼭 결혼이란 제도하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현실에서 많이 마주친다..

    책은 <피아노><이터널 선샤인>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고,

    단 두번 베아트리체를 본것만으로 사랑에 빠져 신곡을 완성시킨 단테의사랑.

    아벨라르와 엘로이즈의 사랑처럼 기독교 문화가 왕성하던 시절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인간세계의 사랑보다

    우선시 되어서 새로운 사랑의 형태를 만들었고 톨스토이나 니체 같은 이에 이르러서 하나님과의 사랑보다도 바로 앞에 있는 사람과의 사랑이 더욱 중요하게 인식되어진 것 같다.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신화속에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아를 사랑하는 형태를 통해서 상대방과의 상호작용 교감이 없으면 사랑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결론하에서, 미켈란젤로가 다비드상을 통해 돌을 통해서도 상대방의 아름다운 모습을 이끌어 냄과 같이 내가 상대방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고, 나도 상대에게 아름다움을 보이고자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말한다..

     

    인터넷 상에 떠도는 이야기로,,,사랑이란 무엇인가? 하고 플라톤이 물으니,, 소크라테스는 내가 저 건너편

    보리밭 끝에 있을 터이니 너는 이곳에서 출발하여 오는길에 가장 큰 이삭을 하나 가져 오너라.

    마침내 건너편까지 도착한 플라톤의 손에는 하나의 이삭도 없는 빈손이었다.

    '왜 빈손이냐?'고 묻는 소크라테스의 질문에 처음엔 좋은 이삭들도 눈에 띄였지만 조금 지나면 더 좋은 것이 나타나겠지.. 하다가 지나쳤고,, 나중엔  그보다 못한 것이 자꾸 보여서 아까 지나친 것들이 아까움에 결국 빈손이었다는 플라톤의 대답에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라고 표현했다는 말처럼,,,

    풍요가 지나치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인터넷세상에선 인터넷은 장거리 사랑도 가능케하고, 수없이 파트너를 교체할 수 있는 가능상을 열어 놓았기에 과거처럼 결혼이라는 사랑의 완성된 제도로 가는 것의 선택이 너무나 어렵게 되었다.

    중세시대처럼 종교적 사랑이 최우선 이었을 때는 하나님이라는 구심점이 있었고,,

    대가족제도하에서도 집안 대 집안의 약속이라는던가 가족간 이해를 구해야 하는 어떤 구심점이 있었지만

    현대는 본인 스스로 어떤 구심점없이 쉽게 행동하게 되는 그런 세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결국 제일 처음 저자가 언급한대로 내가 상대방의 아름다움을 엿보는 마음을 가지고, 나도 상대방에게 나의 아름다움을 엿보게 만들게 하는 것만이 현대에도 진정한 사랑을 이루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플라톤의 보리이삭처럼 너무나 풍요로운 세상에선 어쩌면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 못하고 미완으로

    남겨질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인간의 숙명처럼 여겨진다..

     

    많은 이에게 읽기를 권하고픈 책이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예성사랑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