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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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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A5
ISBN-10 : 8986183730
ISBN-13 : 9788986183733
흑설공주 이야기 중고
저자 바바라 G. 워커 | 역자 박혜란 | 출판사 뜨인돌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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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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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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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성학자 바바라 G. 워커가 재해석한 신화 이야기. 이 책은 1998년 새로운 동화읽기의 시초가 되었던 『흑설공주 이야기』의 후속작으로, 『흑설공주 이야기』속에 수록되었던 내용 중 신화부분만 따로 떼어 출간했던 『바다 마녀를 사랑한 남자』의 개정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신들은 기존 신화에서 남성을 중심으로 짜여진 신들의 세계를 새롭게 바꾸어나간다. 선과 악, 생명과 죽음, 남성과 여성, 귀족과 평민, 신과 인간 등 세계를 이해하는 기존의 이분법적 틀을 해체하고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옛 이야기를 재해석하는 신선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저자 : 바바라 G. 워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학자인 바바라 G. 워커
바바라 G. 워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학자로서 남녀평등에 대한 그녀의 탁월한 시각은 세계인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1993년 미국 휴머니즘협회에서 '올해의 여성 휴머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1995년 펜실베이니아 대학으로부터 '역사를 만든 여성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자를 위한 신화와 거짓말 백과사전 The Woman's Encyclopedia of Myths and Secrets』, 『냉소적인 페미니스트 The Skeptical Feminist』, 『아마존 Amazon』 등 많은 저서가 있으며 현재도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옮긴이 박혜란은 연세대 영문과와 서울대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국민대와 강원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황금요정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아서』,『내 안에 잠든 사랑을 깨워라』 등을 번역했다.

목차

흑설공주 ... 9
못난이와 야수 ... 23
개구리 공주 ... 39
릴리와 로즈 ... 59
분홍요정 세 자매 ... 73
막내 인어공주 ... 89
하얀모자 소녀 ... 111
신데헬 ... 121
벌거벗은 여왕님 ... 135
질과 콩나무 ... 147
알라딘과 신기한 램프 ... 163
늑대 여인 ... 181
퀘스타 공주 ... 193
바비인형 ... 213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흑설공주 이야기]는 어떤 책인가 지금도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등의 동화는 편견과 차별로 가득하다. 특히 이들 동화는 '여성의 행복은 미모'로 결정되고, '계모는 항상 악녀'로 묘사되는 등 여...

[출판사서평 더 보기]

[흑설공주 이야기]는 어떤 책인가
지금도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등의 동화는 편견과 차별로 가득하다. 특히 이들 동화는 '여성의 행복은 미모'로 결정되고, '계모는 항상 악녀'로 묘사되는 등 여성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하다. 이런 류의 동화들은 부지불식간에 여성, 권력, 부 등에 관한 편견과 차별을 심어주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여성학자 바바라 G. 워커는 [흑설공주 이야기]에서 고전동화가 보여준 '미녀는 선(善)하고 추녀는 악(惡)하며, 남성은 권력을 휘두르고 여성은 그 권력의 그늘에서 안주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공식을 가차 없이 무너뜨리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통해 삶의 다양성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동화를 만들어냈다. 이 책에서는 용감하고 재기 발랄한 여자들이 그 동안 남자에게만 열려 있던 모험의 세계로 떠나며,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공주들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성취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여성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화들을 다채롭고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각색!
[흑설공주 이야기]는 여성과 여성의 삶에 대한 뻔한 도식에 의문을 던지는 짧은 동화들의 모음이다. 책 속에는 여러 가지 다른 삶을 살아가는, 14명의 여성들이 등장한다. 백설공주, 개구리 왕자, 인어공주, 알라딘 등 익히 우리가 알고 동화 속 주인공들이 약간씩 '성형수술'을 하고 등장한다. 즉, 이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어린 시절 우리가 읽었던, 특히 여성을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화들을 다채롭고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각색한 것들이다.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기보다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공주
'알라딘과 신기한 요술 램프'의 알라딘은 여자로 성전환을 했다. 게다가 공주와 함께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오리지널 알라딘과 달리, 알라딘은 램프의 요정 지니에게 부의 분배를 지시함으로써 전쟁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평화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낸다. 또한 흑설공주의 계모 왕비는 딸의 미모에 대한 질투에 사로잡힌 악녀가 아니라, 흑설공주의 목숨을 구해주고 딸의 행복을 지켜주는 이성적이며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으로 묘사된다.

이 책에서 가장 눈을 끄는 주인공은 작가가 고전동화의 틀을 빌어 창작한 퀘스타 공주이다. 그녀는 마법에 걸려 몇 백 년 동안 잠이나 자면서 멋진 왕자를 기다리는 그런 공주가 아니다.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능동적인 여성이다. 동화나 문학 작품 속에서 모험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이것만큼 강력한 금기도 없었다. 동화와 신화에 나오는 많은 영웅들에게 있어 모험은 자기와의 싸움이며 삶에 대한 도전을 의미했다. 하지만 여성들에게 모험의 세계는 좀처럼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2002년, 아직도 [흑설공주 이야기]는 유효하다
이 책은 1998년 처음 출간될 당시 굉장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동화 읽기를 시도한 [흑설공주 이야기]는 외국 소설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동화의 도식을 빼다 박은 대중문화에 염증을 느낀 많은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개정판을 내는 2002년 지금,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여전히 대중문화 상품 가운데, 히트를 하는 것은 가난하지만 예쁘고 착한 여자가 마녀 같은 새 엄마와 의부형제(자매)의 모진 구박을 이겨내고 '잘생긴 왕자'와 결혼해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식의 '어른을 위한 동화'인 것이다. 심지어 능력 있는 여자라 할지라도 남자를 위해 자신을 포기한다. 어느 노래가사처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하지만 이제 여성들은 좁은 마법의 성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2002년, 새로운 삶을 꿈꾸는 많은 독자들을 위해, 신데렐라를 강요하는 대중문화를 거부하는 많은 여성들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흑설공주 이야기]는 이런 시도에 도화선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기존의 동화들을 살짝, 아주 살짝 비틀어서 여성들에게 분명히 새로운 결말과 미래가 있을 것임을 보여줄 것이다. 현실을 바라보는 것도 이런 것 아닐까?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조금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는 진정으로 달라질 것이다.



저자 소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학자인 바바라 G. 워커
바바라 G. 워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학자로서 남녀평등에 대한 그녀의 탁월한 시각은 세계인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1993년 미국 휴머니즘협회에서 '올해의 여성 휴머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1995년 펜실베이니아 대학으로부터 '역사를 만든 여성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자를 위한 신화와 거짓말 백과사전 The Woman's Encyclopedia of Myths and Secrets』, 『냉소적인 페미니스트 The Skeptical Feminist』, 『아마존 Amazon』 등 많은 저서가 있으며 현재도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옮긴이 박혜란은 연세대 영문과와 서울대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국민대와 강원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황금요정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아서』,『내 안에 잠든 사랑을 깨워라』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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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생각을 바꾸자 | ke**006 | 2016.08.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한 동화  청소년 독서콘서트와 함께 한 57권의 책 중에 이 책이 있...

     세상의 모든 딸들을 위한 동화 

    청소년 독서콘서트와 함께 한 57권의 책 중에 이 책이 있었다

    어떻게 읽고 ,어떻게 말하며, 어떻게 쓸것인가를 알려주려고

    중 1학년이 읽어야 할 57권으로 선택하여 아이들에게 57권을 읽히기 위해 시도하면서

    흑설공주이야기가 이책에 선택되어 있는 책인지라

    아이들과 함께 읽게 되었다

    아이들만 읽게 할 것이 아니라

    57권을 읽히기 위해 엄마도 함께 아이가 읽은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엄마도 읽는다

    처음에는 아이가 읽고 이야기를 해 주는데 넘 재미있게 들렸다

    흑설공수가 뭐야 했더니 그동안 나왔던 동화와 반대의 이야기라는 것

    그러니 더더욱 읽고 싶어지는 흥미를 느꼈다

    그동안 여자하면 무조건 예뻐야 왕자를 만날 수 있고

    여자는 남자만 잘 만나면 그만이라는 말도 있고

    그런데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 울막내 친구 엄마가

    자기 아이는 아무 것도 안 가르친다고

    왜,,,나중에 남편 잘 만나면 된다고 ,,,

    어머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지

    그래서 아이에게 또래와 다르게 옷을 입히고 겉만 치레하는 것을 보고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생각했는데

    이책은 꼭 외모 중시하는 모두가 다 읽어야 할 책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동화는 모험을 떠난 왕자가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를 만나 결혼하여 잘 상았더라는 동화는 수백년 동안 어린 여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지금도 그런 동화가 남긴 꿈은 계속 이여지고 있다

    반대로,,,미모가 따라주지 않는 여성에겐 덕성도 .행복도 ,행운도 사랑도 없다

    동화에는 아름다운 여자를 제외하고는 여성에 대한 존중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

    심지어 독일의 옛날 이야기 {퍼도키}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와 결혼하려고 모험을 떠난 한 왕자가 나오는데  미모가 뒤떨어지는 후보가 타고 온 마차들은 번번히 강물 속에 내던져진다

    세상에서 못생긴 여자는 제거되어야 마땅하다는 말이 아닌가

    왕자와 공주가 결혼하는 이런 류의 동화들은 그 순진 무구한 겉모습과 달리 매우 위험한 메시지들을 전파하고 있다 이런 동화를 읽으며 자라는 여자 아이들은 "외모가 재산"이며 다른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여성에게 못생겼다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한 치명적 결함이 되고 마는것

    이책을 여는글에 나오는 글이다

    정말  여자아이들이 외모중시로 자라왔기에 무조건 외모만 에쁘면 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보니 성형을 하게 되고

    계속 되는 외모 중시로 성형 성형 성형 하다가 목숨까지 잃는게 얼마나 많은가

    이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고져 한다

    그동안 읽었던 동화에서 느껴보지 못한

    따뜻함과 가슴 뭉클함이 느껴진다

    결국 야심에 찬 남성들의 아이디어

    여성들 스스로는 서로 경쟁하지 않아도 수천가지 다양한 유형의 아름다움을 찾아낼 수 있다

    아름다움이란 ,,,보는 이의 눈속에 있는 것

    지금 이모습이 나의 진짜모습

    잘난 외모가 주는 자기 도취나 오만함 따위에서 자유로웠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다

  • 2008년 6번째.   왜 동화 속 이야기는 잘생긴 왕자와 아름다운 공주만 등장하는 것인지, 왜 공주들은 자기만의...
    2008년 6번째.
     
    왜 동화 속 이야기는 잘생긴 왕자와 아름다운 공주만 등장하는 것인지, 왜 공주들은 자기만의 세계와 의지가 전혀 없는 상태인건지... 그것에 반기를 들고 새롭게 이야기를 각색했다는 취지는 참 좋다. 정말 정말 환영한다.
    하지만 이 책도 결국은 선남선녀의 엮임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라 내게는 특별히 새로울 건 뭔가 싶은 마음이 조금 들었다.
     
    그래도 몇몇 이야기, 특히 '퀘스타 공주'는 참 멋졌던 것 같다.
    무일푼으로 세상의 모든 풍파를 겪어낸 후에야 자기 힘으로 일어서는 버려졌던 공주.
    스스로 왕비가 되어, 왕의 내조만을 하던 우아한 왕비들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독신 왕비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 흑설공주 이야기 | pa**noid80 | 2012.05.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기발하고 재미있었다.읽으면서 느낀 거지만남자하고 평등하다 못해 우월한 여성이라지만다소 우연성에 기대는 경향은 어쩔 수 없어 보...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읽으면서 느낀 거지만
    남자하고 평등하다 못해 우월한 여성이라지만
    다소 우연성에 기대는 경향은 어쩔 수 없어 보였다.
    여러 이야기 중
    나는 막내인어공주가 제일 재미있었다.
    여성 중에도 이렇게 영웅적인 면모를 지닌 사람 이야기 말고
    이렇게 동화와 마법에 기대지 말고
    진짜 보통 여자 이야기..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
    반드시 비전을 제시하는 이야기..
     
    2005.12.15 08:41
  • 흑설공주이야기 | js**1713 | 2011.08.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려서부터 우리가 읽던 동화책은 왕자들에 의해 운명을 결정짓는 공주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어려서부터 그런 동화에 익숙해...
    어려서부터 우리가 읽던 동화책은 왕자들에 의해 운명을 결정짓는 공주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어려서부터 그런 동화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남자들에 의해 운명을 결정짓게 하는 수동적인 태도가 당연하다고
    무의식중에 생각하는 오류를 범할수가 있다.
    그런 차별과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서 기존의 동화들을 변형시킨 흑설공주가 나왔다.
    나오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행진을 기록한 이책을 나는 오늘이전까지
    당연하게 읽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백설공주에는 다양한 가설들이 존재한다.
    동화인데도 불구하고 원래는 백설공주에 나오는 계모가 계모가 아니라 친엄마였다더라
    라든지 백설공주가 집을 나오게 된 계기가 부왕의 잘못때문이라던지 동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둡고 칙칙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거기다 어른들이 보는 잔혹동화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동화를 변형시키기도 한다. 원래의 이야기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류의 이야기들을
    동화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읽히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따르는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흑설공주이야기]는 원래의 동화보다 훨씬 아이들에게
    읽어주기가 부담스럽지않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전달해줄것 같다.
    기존의 동화에서처럼 왕자와 공주가 나오는 설정까지는 어쩌지 못한게 조금 서운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왕자와 공주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는 끝나지않아서 좋다.
    모든 동화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자기를 찾는 동화도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백설공주로 들어가보면 계모가 자기보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백설공주를 시기해서 마법으로 백설공주를 해친다고 나와있는데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미가 존재하는데 겨우 거울의 말 한마디때문에 공주를 사지로 몰려고 하겠는가.
    백설로 흑설로 바꾼 흑설공주에서는 흑설공주와 계모가 서로를 경원시하는 관계가
    아니라 순리를 순리대로 받아들일줄 아는 계모의 도움으로 흑설공주가 어려움에서
    나오는 설정으로 바뀌어있다. 공주의 키스를 받으면 사람이 되는 개구리왕자는
    거꾸로 개구리공주로 변하고 사람이 되기위해 댓가를 치르고 그 댓가를 치르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자기에게 씌워진 혐의를 부정하지않던 개구리공주가 결국
    다시 개구리로 돌아가 연못에서 행복하게 산다는식으로 이야기가 바뀌어있다.
    모든 동화들이 그런식이다. 이책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 흑설 공주 이야기 | pr**i | 2009.09.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동화책을 워낙에 좋아해서 관심이 가던 책이었습니다. 그 흔하던 백설공주 이야기가 아닌 흑설공주라니~ 이미 제목에서부터 관심이...

    동화책을 워낙에 좋아해서 관심이 가던 책이었습니다.

    그 흔하던 백설공주 이야기가 아닌 흑설공주라니~ 이미 제목에서부터 관심이 가서 읽게 되던 책이예요~

    그동안 생각하던 편견들이 다시한번 써지는 순간이었죠~

    책을 쓰신분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 라고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동화라는건 생각하는거에 따라서 어떻게든 변할 수 있구나 하고 느껴졌죠~

    편하게 동화를 다시한번 접하고 싶으신분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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