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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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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쪽 | 규격外
ISBN-10 : 1156550130
ISBN-13 : 9791156550136
모르는 게 약? 중고
저자 최혁재 | 출판사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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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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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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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약이 있다는 걸 아나요? 독약이 미용을 위해서 쓰인다는 것은요? 『모르는 게 약?』은 재미있는 약 이야기부터 신약과 백신의 개발, 약의 부작용, 건강보험 등 약에 대해 알아야 할 것 모두를 담았어요. 약을 바로 알고 제대로 먹는 것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하답니다. 약사님이 들려주는 약 이야기로 몸과 정신이 튼튼한 사람이 되어 보아요!

저자소개

저자 : 최혁재
저자 최혁재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 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경희의료원 약제본부 팀장으로 일하며 경희대학 교 약학대학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한약사회에서 의약품안전사용강사를 맡아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내가 먹는 약이 독일까, 약일까?』 『약사가 말하는 약사』 『약물역학』이 있습니다.

그림 : 이해정
그린이 이해정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바이킹의땅, 북유럽』 『누가 초콜릿을 만들까?』 『콩 한 쪽도 나누어요』 『나는 책 읽기가 정말 싫어!』가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어슬렁어슬렁 동네 관찰기』가 있습니다.

목차

약과 건강
파랑누리약국 최 약사예요 · 12
약국을 소개합니다 / 약국에서는 이런 일을 해요

건강 지키기 · 25
건강이 뭐예요? / 모든 질병은 예방이 가능할까요? / 약은 어떻게 효과를 나타낼까요? / 사람마다 약을 대사시킬 수 있는 능력이 달라요

약은 어떤 모습일까요?
약이 섞여도 문제없어 · 38
꿀꺽 삼켜요, 알약과 캡슐 / 쓱쓱 발라요, 연고 / 쏙 밀어 넣어요, 좌제


약은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 43
약은 왜 식후 30분에 먹어요? /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약과 음식 / 약의 부작용은 무서워 / 약을 많이 먹으면 어떻게 돼요? / 소와 함께하는 축산업자의 운명

주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주사는 싫지만 꼭 맞아야 해 . 52
주사 잘 맞는 법 / 주사약도 가지가지

백신이 뭐예요? . 59
항원과 항체 / 달걀에서 나온 주사약 /백신을 처음 개발한 파스퇴르

역사 속의 약
약의 변천 · 66
마녀가 약을 만든다고? / 곰팡이에서 약이 발견됐어!

만약 이 약이 있었다면? · 74
세종대왕의 이야기 / 모차르트의 안타까운 죽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약
금지된 약, 마약 · 80
정신과 몸이 망가져요 / 낫지 않는 병, 중독 / 마약의 나쁜 유혹 / 잘 쓰면 좋은 약, 마약성 진통제/ 거절하는 힘이 중요해

독약도 쓸 데가 있다 ·92
예뻐지고 싶을 때 독약을 찾아요 / 사냥을 갈 때는 독약 바른 화살을 챙겨요 / 마음이 아파요, 동물의 안락사 / 금지된 약물로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없어요

모두를 위한 약을 위하여, 신약개발
새로운 약은 어떻게 만들어져요? · 102
황금 알을 낳는 거위, 신약개발 사업 / 신약개발 과정을 따라서 / 가짜 약을 먹고도 낫는다고?

약이 모두에게 공평할 수 없는 이유 · 113
아프리카 수면병 치료제는 아직 없어요 / 에볼라가 다시 왔어요 / 다국적 제약회사가 신약을 팔지 않겠대요 / 어떻게 하면 모두 건강할 수 있을까?

행복한 약을 위하여
건강보험은 필요해요 · 126
약값을 덜어 줘요, 건강보험 /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나요?

피할 수 없는 동물 실험 · 133
동물 실험을 하는 이유 / 동물 실험에도 윤리가 있어

책 속으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건강이라는 것은 '우리 몸이 항상성을 잘 지키고 있는 상태'였어요. '항상성'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우리 몸이 정상을 잘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말해요. 항상성이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호흡, 혈압, 소화 작용, 대사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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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환자들을 만나면서 알게 된 건강이라는 것은 '우리 몸이 항상성을 잘 지키고 있는 상태'였어요. '항상성'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우리 몸이 정상을 잘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말해요. 항상성이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호흡, 혈압, 소화 작용, 대사 작용, 배설 작용, 면역 작용처럼 우리 몸에서 쉴 사이 없이 작동되는 모든 작용이 문제없이 돌아가야 한답니다. 즉, 우리가 숨을 쉬면서 산소를 들이마시고 밥을 먹으면, 밥 속의 영양분이 산소와 만나 에너지를 만들어요. 여기서 나온 이산화탄소는 폐로 가서 다시 산소와 교환되고, 내쉬는 숨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가는 일이 잘 유지돼야 한다는 거예요. - 본문 26쪽

문제는 항생제가 더 이상 세균을 죽이지 못하는 항생제 내성도 많이 생긴다는 거예요. 세균이 항생제에 적응하면 더 이상 항생제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그 결과 슈퍼박테리아라는 세균이 태어나요. 슈퍼박테리아는 어떤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세균이기 때문에 병이 낫지 않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답니다.
우리나라는 슈퍼박테리아의 종류에 따라 다른 나라의 평균 내성률보다 적게는 10배에서 많게는 30배까지도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내성이 많아요. - 본문 48쪽

다른 방법은 항체(antibody)를 만드는 것이에요. 우리 몸에 병균이나 기생충 또는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면역계는 그 침입자를 기억합니다. 우리 몸에 이롭지 않은 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시 그 적이 침입할 것을 대비해서 항체라는 Y자 모양의 단백질을 만들어요. 이 항체를 만들게 하는 병균이나 바이러스를 항원(antigen)이라고 해요. 그래서 다시 항원이 침입하면 미리 만들어져 있던 항체가 즉시 출동해서 항원과 결합해 버려요. 항체에 항원이 꼼짝없이 붙들리는 꼴이랍니다. 그런 다음 항원을 파괴해서 죽이거나 다른 백혈구를 불러들여서 항원을 삼키게 해요. - 본문 60쪽

약은 '마약'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지 않아요. 살 빼는 약, 피로회복제, 공부 잘하는 약, 비타민 주사, 영양제 등의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있어요. '앗, 이게 마약이었구나' 하고 알아챘을 때는 이미 늦었을 때가 많아요.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상담을 통한 의약품 구입만이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해요. 정체불명의 약에 대해서 단호하게 거절하는 습관이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지켜 줄 수 있어요. - 본문 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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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식 교양 든든 시리즈 중간 학년 어린이를 위한 알차고 재미있는 읽기 시리즈입니다. 올바로 약을 먹는 습관은 어려서부터! 약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잘못된 정보는 바로 아는 것이 건강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길! 약국과 약이 하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지식 교양 든든 시리즈
중간 학년 어린이를 위한 알차고 재미있는 읽기 시리즈입니다.

올바로 약을 먹는 습관은 어려서부터!
약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잘못된 정보는 바로 아는 것이
건강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길!

약국과 약이 하는 일

약국에서는 약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일을 한답니다. 약은 휴지통에 버리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나요? 약을 함부로 버리면 물과 공기를 오염시키고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약국에는 약을 버릴 수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이 있어요. 또 약국은 우리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요. 우리 가족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상담을 해 주시는 약사님이 계시니까요.

약은 대사를 통해 우리 몸에 흡수된답니다. 약을 대사시키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상담을 통해 약을 구입하고 먹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약은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기도 해요. 약의 부작용과 항생제 내성도 약을 올바로 먹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점이에요. 이것들에 대해서 본문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주사와 백신
주사는 무섭고 아프기만 하는데 왜 굳이 맞아야 해요? 약으로 먹으면 안 되나요?
주사가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더불어 백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미리 백신 공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는지 등 주사는 무섭지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려 줍니다. 또, 아프지 않게 주사 맞는 법도 살짝 귀띔해 줘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약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살리는 약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에! 사람을 죽을 수 있는 약이 있답니다. 바로 독약과 마약이지요. 하지만 독약을 잘 쓰면 약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실제로 병원에서도 독약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마약의 위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마약의 해로움은 어려서부터 알고 있어야 해요. 그래야 마약의 유혹이 다가올 때 ‘안 돼!’라고 거절할 수 있는 단호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지요.

모두를 위한 약
안타깝게도 약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답니다. 제약회사의 경제적 논리와 지역별로 발병하는 특정한 질병 등 여러 이유로 약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지 않아요. 특정 지역에서는 아직도 약이 많이 부족하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해결책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봐요. 신약개발의 과정도 알아보고 전 세계 사람들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미래의 신약개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도록 해요. 또 건강보험을 통해 우리는 어떤 해택을 받고 있으며 왜 건강보험이 필요한지도 함께 고민해 보아요.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모르는 게 약? | ch**074 | 2015.07.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모르는 게 약? 어떤 일은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죠.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은 <모르는 게 약?>이자만 우리아가 꼭...

    모르는 게 약?

    어떤 일은 모르는게 약일 수도 있죠.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은 <모르는 게 약?>이자만 우리아가 꼭 알아야 할 약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약학박사 학위까지 받으신 약사님이 직접 쓴 책으로 일반인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이나 꼭 알아두어야 할 것,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이 듬뿍 들어있어요. 책의 두께도 제법 있고, 글밥이 많은 것 같아서 선뜻 읽어지지 않더니 책을 한번 잡으니 파랑누리약국의 최 약사 아저씨가 친절하게 설명하는 형식이라서 책장이 쉽게 넘어갑니다.

    건강이 무엇인지, 질병 예방은 가능한지, 약이 어떻게 효과를 나타내는지, 알약과 캡슐의 차이, 연고나 좌약 등 다양한 투약방법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어요. 역사 속의 약,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약, 신약개발, 건강보험이나 동물실험 등에 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 한 권 속에서 참 많은 것들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항생제 먹인 소 : 항생제를 먹인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왜 몸에 나쁜지 모르고 있었는데, 항생제는 이런일을 한다고 합니다.

    소에게 꾸준히 항생제를 먹이면 항생제는 소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세균들을 죽이기도 하고, 장내세균이 많이 죽어 비만해져서 덩치가 큰 소가 되게 한답니다. 많은 양의 항생제를 먹고 자란 소가 많은 양의 배설물을 내보내고 배설물에 섞여 있는 내성균들이 축사에 득실거리고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축산업자는 내성균에 감염될 기회가 많아지며 항생제 내성을 많이 얻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무항생제 고기를 찾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백신 : 예방주사로 맞고 있는 백신. 그 백신은 달걀에서 나온다고 해요. 예를들어 신종플루 백신을 만든다면 감염자의 침이나 가래에서 바이러스를 얻어 달걀과 결합하여 바이러스를 배양하고, 화학 약품처리해서 바이러스는 죽고 바이러스 껍질만 남게해서 죽은 바이러스 껍질을 조금씩 덜어서 주사약으로 만들어 주사한다고 해요. 단순히 감염자에게서 바이러스를 뽑아내서 적은양을 주사하는줄 알았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백신을 만들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그림도 곁들여 보니 백신에 대해서는 이해가 한층 쉽네요.


    페니실린 : 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종기를 만드는 균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푸른곰팡이가 바람에 날아와 종기를 만드는 균이 자라던 그릇에 떨어졌고, 푸른곰팡이가 떨어진 곳에만 종기균이 자라지 않은 것을 발견했어요. 푸른곰팡이에서 그 성분을 분리해 낸 것이 페니실린이라고 해요. 페니실린은 '마법의 탄환'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페니실린 발견초기 미국 보스턴에 대형화재 발생으로 많은 사람들이 화상을 입어 24시간안에 절반이 죽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때 페니실린은 화상을 입은 부상자들의 목숨을 구하는 기특한 일을 해냈다고 합니다. 플레밍의 눈부신 발견에 무한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


    항생제 : 항생제는 꼭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에 의해 끝까지 다 먹어야 한다고 해요. 임의대로 끊으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더 큰 바이러스를 만들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조선시대 세종대왕도 항생제가 있었더라면 더 오래 살았을 거라고 하네요. 모차르트 역시 젊은 나이에 사망을 했는데 신장에 염증이 생기고, 패혈성 인두염이라는 병에 걸려서 사망했다고 하는데 모두 항생제만 있으면 쉽게 고칠 수 있는 병이라고 하니 안타깝더라구요.


    이외에도 흥미진진한 다양한 약에 대해 설명해주신답니다. 마약이 무엇인지, 마약이 사람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신답니다. 마약이라는 것에 대한 호기심도 절대 갖지 말라고 하시네요. 마약은 살을 빼는 약, 피로회복제, 공부 잘하는 약, 비타민 주사, 영양제 등의 이름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데 마약임을 알아챘을땐 이미 늦은때라고 하네요. 그래서 반드시 약은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상담을 통한 의약품 구입만이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새로운 약을 만드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과 우리나라에서는 신약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지 않다는 점.

    약이 개발되면 임상실험이나 동물실험을 거쳐 시판되는데, 동물실험의 경우 실험 동물에 관한 법률이 생겨서 동물이 실험과정에서 학대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동물실험 대상을 갈증이나 굶주림을 겪으면 안되고,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해야하고, 실험중 고통을 느끼면 진통제나 마취제를 쓰는 방법도 마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동물실험. 동물에게 최대한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안정망도 만들어 졌다니 한편 다행이기도 하네요.


    동네 약국 아저씨가 푸근하고 친근하게 친절히 설명해주는 느낌이 들어 읽는내내 마음이 편했어요. 그림도 특색있고 예뻐요. 실사와 그림을 결합해 그린 그림도 있고, 실제 물건을 그림으로 그려놓아 이해를 돕는 부분도 있구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도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책 전체의 내용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르면 안되고 꼭 알아야 할 것들로 가득 차 있어요. 학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   모르는 게 약?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려서부터 약 먹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들은 8살...

     
    모르는 게 약?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려서부터 약 먹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들은 8살 6살이 된 지금도 약을 잘 먹는답니다
    하지만 엄마는 너무 잘 먹어도 걱정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소아과에 가서 약 처방이 필요 없을 정도의 경미한 감기 증상이면 약을 처방해주지 않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은 떼를 쓰더라구요
    약을 왜 받아오지 않았냐면서요
    이런 일들은 빈번하고 집에서는 어른들이 먹는 약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답니다
    물론 약을 잘 보관해야겠지만 보이는 약에 대해서는 언제 먹는 약인지 누구 약인지 자기가 먹어도 되는지 등 질문이 이어지니까요
    그런 아이들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할 약 이야기 - 모르는 게 약?'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고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모르는 게 약?>은 이렇게 약을 남용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하는 일과 약에 대한 이야기, 주사와 신약 개발에 대한 이야기, 사람을 치료하지만 또 죽일 수도 있는 약과 건강보험이 필요한 이유도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처방전의 모습과 우리가 처방받아서 먹은 약이 남았을 때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나와 있어서 무척 유익하더라구요
    약의 다양한 모양에 대해서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그림으로 나와 있으니 재미있기도 했고 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에 대한 이야기도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건강에 대해 저도 가끔 궁금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요
    건강이란 무엇일까요?
    단지 병에 걸리지 않으면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건강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단지 병에 걸리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참으로 더할 나위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허약하지 않아야지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니 마음 건강까지도 잘 챙겨야겠어요
     
     
     

     
    신약 개발에 막대한 비용이 든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개발이 되는지는 알지 못했어요
    또한 백신을 처음 개발한 사람이 '파스퇴르'라는 것은 잘 알지 못했는데 <모르는 게 약?>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워가네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시대에 약이 있었다면 안타까운 죽음을 막지 않았을까에 대한 내용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옛날에는 이렇게 치유할 약이 없어서 혹은 알지 못 해서 목숨을 잃어야 하는 일이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치료 방법을 알더라도 큰 비용 때문에 병을 고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모두에게 공평할 수 없는 약은 나라에 따라서도 그 이득 때문에 판매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또한 신약을 개발하고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와 있네요 

    건강보험에 대한 이야기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는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서 먹지만 불필요한 약을 먹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책에서 나왔던 것처럼 나에게 맞지 않는 약을 알맞은 양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은 잘 쓰면 병을 낫게 해주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되죠

    아플 때에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에 대해 제대로 알고 바른 처방으로 건강을 지켜나가야겠어요

    유익한 내용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책이라서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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