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문화누리카드 매장결제 10%
오작교캐시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216쪽 | A5
ISBN-10 : 8934960965
ISBN-13 : 9788934960966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중고
저자 사토 게이지 | 역자 김경은 | 출판사 김영사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10%↓, 1,2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10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2년 12월 21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5,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5,000원 sigma 우수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500원 청계천헌책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6,000원 ccdoo03...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6,000원 시우당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7,900원 엔젤홈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8,500원 엔젤홈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200원 교보할인점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800원 종이밥책벌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0,800원 [10%↓, 1,2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9 배송이 아주 많이 느려요 5점 만점에 4점 135*** 2020.01.12
8 1주일만에 받았는데 올려놓은 도서하고 다른 도서를 보내주셨습니다. International Edition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반품 신청합니다. 5점 만점에 1점 hg*** 2019.12.30
7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ikm00*** 2019.12.06
6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sig*** 2019.08.29
5 빠른배송 매우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ldu*** 2019.07.1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일본 최고의 반찬가게 '사이치'의 특별한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는 일본 센다이 아키호 온천에 있는 작은 슈퍼마켓 '사이치'의 사장 사토 게이지가 연간 6억 엔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영 노하우와 성공 비결을 공개한 책이다. 특히 사이치가 다른 슈퍼마켓과 가장 구별되는 차이점은 오하기와 찬거리로 이루어진 '반찬 부문'이 연 매출의 약 50퍼센트를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사이치'가 광고나 특별한 레시피 없이 30년 넘게 장사가 잘 되는 이유를 '반찬을 만드는 올바른 자세를 키우는 직원 교육'이라고 손꼽는다. 그리고 '사이치'의 이러한 성공은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진심을 담아 손님을 맞이한 결과일 뿐이라고 말한다.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대기업과 거대 체인점 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_ 조그만 가게를 계속 찾는 이유 _14
- 30년 넘게 장사가 잘되는 이유 _14
- 이례적인 신문 광고 _19

제1장_ 암담했던 지난날, 그리고 지금 _31
- 열악한 상황에서 슈퍼마켓 오픈 _31
- 손님의 부탁으로 만든 오하기 _38
- 이른 아침부터 늘어선 구매 행렬 _49
- 특이한 신문 광고 _56

제2장_ 라이벌은 전국의 가정주부들 _65
- 반찬 매출만 하루 평균 100만 엔 _65
- 사이치의 세 가지 마음 _79

제3장_ 사이치의 직원교육 _89
- 입소문 나는 제품을 만드는 법 _89
- 사람을 키우는 회사 _103
- 직원의 의욕을 살리는 언행 _119
- 라이벌에게도 기업 비밀을 가르쳐 주는 이유 _129

제4장_ 매출과 손님이 늘어나는 비밀 _141
-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아날로그 수첩'의 위력 _141
- 높은 원가율로도 이익을 내는 비밀 _151
- 가격 유지가 이익을 부르는 이상한 법칙 _158

제5장_ 가족이라는 질긴 끈 _171
- 아버지가 사장, 어머니가 전무, 아들이 상무 _171
- 대기업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출점은 대환영! _186
- 오래 장사하기 위한 습관 _199

에필로그_ 은인과의 만남이 없었더라면 _209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 ys**5636 | 2013.06.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내가 살아 오면서 가게라는 이름이 처음에는 하꼬방,상회,슈퍼를 거쳐 마트,편의점식으로 가게의 변천사를 마주하고 ...
     
    내가 살아 오면서 가게라는 이름이 처음에는 하꼬방,상회,슈퍼를 거쳐 마트,편의점식으로 가게의 변천사를 마주하고 있다.시대에 따라 가게의 규모가 점점 대형화되다 보니 일명 구멍가게식의 소규모 영세점은 대형마트에 눌려 사라지는 추세가 되고 대형마트도 규모와 자금력,인지도,소비자 가치도에 따라 매출규모가 정해지곤 한다.눈이 높은 소비자의 의식과 빠르게 변화해 가는 소비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해야 할 것인가를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는 정직하고도 성실함을 무기로 하여 일본열도를 들끓게 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수제 아키호 오하기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에서 서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온천마을인 아키호 지역에 찹쌀과 멥쌀을 반죽하고 그 위에 검정깨나 적두를 얹어 만든 오하기(御萩)를 필두로 다양한 반찬들로 지역 주민들과 외지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데 경기침체 속에서도 반찬가게는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으며 일본 각지에서 경영인 및 직원들이 연수까지 온다고 하니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연수차 사토가게를 방문한 내방객들(가운데가 사토사장)
     
    일본은 전통적으로 가업을 이어가는 것이 인습인데,이 글의 반찬가게 사장인 사토와 그의 부인,그리고 아들이 각각 사장,전무,상무로서 제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찾아 오는 손님들에게 상냥하고도 정중하게 맞이하고 있으며 경기침체는 지속되고 있지만 원재료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몇 십년 전의 가격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그 이면에는 사토사장이 물건을 대주는 중간상인과신뢰에 바탕을 두고 원재료 가격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있다는 것이고,더욱 놀라운 점은 사이치 가게를 창업한 이래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회계장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그날의 날씨,기온,매출,손님들의 반응 등을 깨알같이 기입하면서 원재료의 사입과 판매량,매출액 등을 거의 적중시키고 있기에 불필요한 원재료 낭비 및 재고 염려가 없다고 한다.정말 꼼꼼하고 치밀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토 사장은 전반적인 가게(80여 평) 경영전략과 직원들의 인사,문제점 지적,일보 작성 등을 하고 전무(專務)인 아내는 오하기(경단)를 전문으로 만들면서 직원들에게는 칭찬 역할을 한다고 한다.상무인 아들은 뒤늦게 아버지 일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원재료의 사입과 매출에 관련된 일을 맡고 있다.조리장,진열대,경리.회계 파트 업무가 영속적인 것이 아닌 순환보직을 두고 있기에 사이치에 들어온 직원들은 사이치 일에 대해서는 모두가 베테랑이라고 할 수가 있다.그리고 특이한 점은 사장이 매일 조회를 주관한다는 것이다.조회는 5분 이내로 철저하게 지키며 기업 이념과 다짐의 말을 다 같이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이사급,정직원,아르바이트생 모두가 한가족마냥 친밀감으로 똘똘 뭉친 사이치 반찬가게는 말그대로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토사장이 주장하는 사이치에서 반찬을 만들 때 '사이치의 세 가지 마음' 다음과 같다.
     
    * 그 어떤 가정의 맛보다 맛있을 것
    *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 시간이 지나도 그 맛이 잊히지 않을 것
     
    사이치가게는 화학조미료,방부제,식품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기에 유통기한이 매우 짧다는 것이다.오하기(경단)의 경우에는 하루를 넘기면 안되기에 가능하면 즉시 섭취를 하는 것이 좋고 맛 역시 전문가의 손놀림에 의한 것이 아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가정의 맛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인데,경단의 경우 단맛을 좋아하던 시절이 요즘에는 건강식으로 단맛을 줄여 가는 추세이기에 설탕을 많이 뿌리지 않는다고 한다.사이치가 있는 아키호지역은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어 수입원이 지역 주민에 의지하지 못하고 외지인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2010년 매출액이 10억엔을 넘어섰다고 하니 반찬가게로서는 성공한 셈이다.그리고 그들은 한 두번 광고(전단지,신문)를 냈을 뿐 창업(1979년)이래 입소문에 의한 영업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사이치가게의 맛과 가격,정성과 서비스정신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경기침체임에도 불구하고 살아 남는 곳은 어떻게든 살아 남는다.당장 눈앞의 이익만 남기려는 근시적인 장사수완보다는 적게 남는 이익이라도 소비자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나감으로써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은 먼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 오는 법이다.사토사장은 정년퇴직이 그의 육신이 다하는 날이라고 한다.매일 아침 가게 주변을 청소하는 일로 시작하고 이웃과의 공존공영을 철칙으로 여기며 한 길을 우직하게 걷고 있는 사토가(家)의 반찬가게는 난공불락의 요새와도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개인적으로는 일본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아키호 오하기,반찬 등을 찾아 사이치 가게를 탐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 an**ro | 2013.01.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작고 예쁜 이 책은 전철에서 틈틈이 읽었는데 시골에서 반찬가게를 하는 아저씨가 사업성공 비결을 잔잔한 어조로 들려주는 것 ...
    작고 예쁜 이 책은 전철에서 틈틈이 읽었는데 시골에서 반찬가게를 하는 아저씨가 사업성공 비결을 잔잔한 어조로 들려주는 것 같았다. 사실 반찬가게를 하는 아저씨라고 하기엔 그의 사업은 너무나 큰 성공을 거두었다. 광고 한번 안해도 하루에 15000개의 오하기를 파는 유명한 반찬가게. 먼곳에서도 오하기를 사기 위해 기꺼이 고객의 발길을 돌릴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
     
    일단 오하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팥으로 만든 일식 찹쌀떡이 바로 오하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에 나오는 반찬가게의 오하기는 ‘적당히 단’ 맛으로 승부를 걸었다. 처음에는 고객들이 설탕을 달라고 했지만 나중에는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적당히 단 오하기를 찾게 되었다.
     
    책을 읽다 보면 결국 이 반찬가게가 성공한 비결은 과욕은 금물이라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너무 많은 물량을 감당할 수 없으니 광고도 최대한 하지 않고 정직한 맛으로 승부하고 오하기를 제외한 반찬들도 매일 적당한 양만 만들어 판매한다. 게다가 오하기는 금세 상하는 음식이다. 그래서 선물을 하기에도 불안하고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먹어야 한다. 그래서 선물할 거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판매를 안하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늘 안에 먹겠다는 약속을 받고서야 팔 정도니 반찬가게의 고객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고객은 이런 반찬가게에 더 큰 신뢰를 갖게 되지 않겠는가.
     
    이 반찬가게가 오하기 대표 가게가 된 사연도 재미있다. 한 손님이 손자가 오는데 자신이 어렸을 때 먹었던 오하기를 먹이고 싶다고 말한 것이 오하기를 개발한 계기가 되었다. 여러번 시도해서 실패작을 여럿 내고서야 성공적인 오하기를 만들 수 있었고 고객이 기뻐하는 모습에 직원들은 더 큰 활력을 얻는다.
     
    이 반찬가게의 직원들은 모두 반찬가게에 대한 애정이 큰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사장님의 많은 노력이 있었던 것 같다. 그는 결코 일대일로 직원을 꾸짖지 않으며 한명한명을 존중해준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왜 거대 기업의 사장들이 이 반찬가게로 연수를 오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일본에 가면 꼭 이 가게에 들러 오하기를 사먹고 싶다.
  •     일본의 시골 가게에서 대박 비법을 배우다 -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_ 스토리매니악 ...

     
     
    일본의 시골 가게에서 대박 비법을 배우다 - 줄 서서 먹는 반찬가게 _ 스토리매니악
     
    소위 대박집이라고 하는 곳을 보면, 사람이 들끓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대박집을 꿈꾸는 사람들은 그런 곳의 감춰진 비법을 알고자 안달하곤 한다. 그런데, 막상 대박집에 가서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별거 없다고 손사래치기 일쑤다. 실제로 자기만의 비법을 감춰두고 알려주지 않는 곳도 있겠지만, 어쩌면 그 비법이란 것이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기에 그런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이치'라는 시골의 가게 이야기만 들어 보아도 그렇다. 사이치의 '사토' 사장은 일류 요리사를 두지도 비밀 레시피도 없이, 정성과 손맛만을 통해 연 매출 82억을 올리고 있다고 말한다. 별 특별한 비법도 없이 82? 이 말이 정말일까?
     
    사토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말이 맞는 것도 같다. 입지도 안 좋고, 특별한 맛을 내세우지도 않고, 그렇다고 톡톡 튀는 마케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 보면, 분명 사이치만의 독특한 비법이 숨겨져 있다.
     
    그 비법은 바로 감동 경영이다. 사이치에서는 늘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하고, 사람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며, 낮은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우선시 한다. 이것이 사람을 불러 모으고, 한 번 온 손님을 단골로 만들며,안심하고 그들의 제품을 살 수 있도록 만든다.
     
    감동 경영이라는 것이 대단한 비법은 아니지 않냐고 할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맞다. 솔직히 대단한 비법은 아니다. 어찌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감동경영을 실천하는 경영자는 극히 적다. 대박집의 대박 비법인데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비법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한다. 바로 이 차이가 사이치와 동종의 기업들을 다르게 만든 가장 큰 이유다.
     
    감동 경영이라는 것이 말은 쉬워 보여도 우직한 실천력이 없으면 지켜내기 힘든 것이다. 모든 상기업들은 제일 우선으로 고객을 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윤이라는 거대한 욕심을 제일 우선으로 삼고 있다. 그러니 가격은 올라가고 그럼에도 상품의 질은 점점 떨어지는 것이다.당연히 고객이 감동할 리가 없다.
     
    사토 사장은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새로운 조류 속에서 자신의 점포가 위기에 처했을 때, 지인의 도움을 얻어 자신만의 경영 방식을 다듬어가고 이를 우직하게 지켜내고 실천하고 있다. 자신만 돈을 벌고 잘 살면 된다가 아니라, 고객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고 자신의 이익은 그 다음이라는 사고방식이다. 이런 그의 원칙이 고객을 감동시키고 사이치를 국내의 유수 기업들이 연수하러 찾아오는 유명한 곳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토 사장의 그런 실천력이 창업 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보여준다. 자신이 무엇을 우선시하고 있고, 이로 인해 어떻게 고객이 몰려들게 되었는지, 또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장사꾼들에게 왜 필요한지를 하나하나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런 일련의 과정과 노력이 결코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것을 해내지는 못한다.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토 사장은 바로 그 부분을 힘주어 말하며, 기본적인 사고 방식이 바뀌어야 함을 말해주고 있다.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해내지는 못하는 비법, 그렇기에 더 특별한 비법이 아닐까 싶다.
     
    장사꾼이라면, 아니 나아가 기업이라면, 사이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래에 그 도가 지나치고 있는 기업정신의 실종, 고객을 최우선으로 놓지 않는 기업은 결코 오래갈 수 없다는, 그 진리와도 같은 이야기를 새겨 들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지금 막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사이치의 이야기는 귀한 길라잡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줄서서 먹는 반찬가게』를 읽고 우리 인간에게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살아가는 맛은 아...
    줄서서 먹는 반찬가게를 읽고
    우리 인간에게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살아가는 맛은 아마 반감되었으리라 믿는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말 생각할 수 없는 종류의 먹는 식당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많은 식당들이 다 성황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다. 바로 이 점이 중요하다. 식당이나 가게든지 찾는 사람들에 의해서 평가가 되고 영업이 이루러진다는 점이다. 내 자신을 포함하여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대부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어느 식당이나 가게에 갔는데 맛을 포함하여 환경, 서비스 등이 좋다고 하면 거리는 물론이고 값을 떠나서도 다시 찾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기 있는 식당과 가게가 되는 법칙은 대부분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두메산골의 작은 가게인 반찬가게 사이치에 대한 글을 보면서 역시 진리는 확실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매장면적 약 80평의 아주 작은 슈퍼마켓으로 종업원이 15명이고, 4,700 여명에 불과한 시골마을 아키호초에 위치하고 있으나 연매출은 82억 원이라는 사실이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놀라움이 느껴지지만 책을 읽고 나면 결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더더욱 놀라움이 느껴진다. 사토 사장이 표현한 우리 가게는 비밀 레시피도, 일류 요리사도 없습니다. 정성과 손맛만 있습니다. 우리 가게의 목표는 독특한 맛이고, 우리의 경쟁 상대는 전국의 가정주부들입니다.”에 다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세 가지 마음으로 드는 것은 그 어떤 가정의 맛보다 맛있어야 하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도록 하고, 시간이 지나도 그 맛이 잊히지 않아야 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 100% 팔리는 반찬을 만든다고 하였다. 또한 비법으로는 직원의 행복 우선과 강력한 동기부여를 한다는 점이다! 또한 항상 세 가지를 염두에 두면서 실천하고 있는 멋진 모습을 느낄 수가 있어 자연스럽게 존경의 마음을 품을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였다. 첫째, 장사를 통해 나 자신을 갈고 닦고 모든 만남을 소중히 여긴다. 둘째, 장사는 가늘고 길게 오랫동안 하고 싶다. 그러므로 기초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셋째, 내 인생의 교훈으로 장사는 신용이 제일이다.’, ‘노력하지 않고 얻는 돈은 절대로 받지 않는다.’, ‘열심히 성실하게 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통한다.’ 였다. 정말 이런 마음과 실천으로 영업을 하는데 최고의 매출을 올릴 수밖에 없겠다는 확신이다. 또한 신조로 삼고 있는 공존공영원리이다. 모든 사람이 함께 성공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늘 마음속에 품고서 활동한다는 저자의 마음과 실천은 아마 최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언젠가 일본을 여행하게 되면 한 번 꼭 들르고 싶을 정도로 내 가슴에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최고 멋진 선물이 되어 맛있게 소화시킬 수 있어 행복하였다.
  •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과연 어떤 반찬을 만들길래 줄서서 사며, 가정주부를 어떻게 홀렸는지가 많이 궁금했었다. ...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과연 어떤 반찬을 만들길래 줄서서 사며,
    가정주부를 어떻게 홀렸는지가 많이 궁금했었다.
     
    그리고 주부님들은 밥만 하라. 반찬은 우리가 준비한다는
    가로수 길의 모 반찬가게가 생각이 났었다.
    이 책을 읽는 때까지 소개 받고 3년 넘도록 그 가게에 못 가봤다는 게 아쉬워
    더욱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경영법이라는 책 표지의 말을 보고도 아닐 거라 생각할만큼 책은 예뻐서
    배달되었을 때는 '과연' 이란 생각도 들었다.
     
    읽어보고 나니 내 편견과 선입견에 살짝 우습기도 하지만,
    요즘들어 화두로 잡고 있는
    어떻게 사람을 다루고 어떻게 정성을 다하는지.
    사람에 대한 정성의 기본을 가르쳐 주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의 다른 반찬 가게는 재료비가 40%를 차지하는데,
    이 곳은 재료비를 60%를 쓰며 이익을 줄인다는 게 참 놀라왔고,
    (과연 우리나라의 반찬 가게들은 어느정도 될까 궁금하지만,
      알게되지 않는 게 작은 행복일지도 모르겠다. -_- )
     
    다른 곳에서는 떨이로 팔리거나 버려지는 재료로도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게 한국과는 참 달랐다는 생각이다.
     
    물론 이것은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곳이 가깝다는 사이치 가게의 위치특성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재료를 잘 관리하고 거래처도 잘 관리한다는 것,
    가게를 시작할 적에 배웠다는 그 처음의 마음을 지금까지 가지고 간다는 데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 기업, 하다못해 가게, 안되면 쇼핑몰이라도 하게 되는 경우,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생각해보노라면
    왜 우리나라엔 10년을 가는 쇼핑몰이 몇 없는지 답이 나온다.
     
    그리고 종업원을 잘 교육하고 다독이는 그런 사장의 마음.
    종업원은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만 나오고,
    사장은 그저 어째든지 싼 값으로 부려서 단기 이익을 채우려고 한다면
    그 가게는 얼마나 짧게 가는지.
     
    다 팔 생각으로 반찬을 만들지 50% 할인으로 이득을 내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
    내일 먹는다면 제대로 된 품질이 나오지 않으므로 절대 팔 수 없다고 하는 사람.
    이런 강단은 장사를 하면서 참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진심은 통하니까. 결국 오래가는 사이를 만들게 된다.
     
    좀 딴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일했던 병원이 있다.
    지금은 환자로 주로 가고 있지만,
    의사도 한 가정의 안주인이라 10~6시까지만 열고,
    점심시간과 쉬는 날은 정해져 있으며 연장은 거의 없다.
    (물론 응급환자가 있는 병원은 아니라 이게 가능하긴 했었다.)
     
    굳이 보약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는 상담후에도 약을 짓지 않는다.
    명절이나 휴가에는 꼭 문자를 보내온다.
    강남에서 오래가는 병원 없다지만, 여기엔 10년이 넘도록 일하는 직원들도 있으며,
    퇴직한 직원들도 환자로 다시 찾아오는 그런 병원이다.
     
    그래서 나는 병원이나 가게나 진심이면, 오래가고 서로 통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서로 속이지 않는 신뢰의 관계가 좋은 가게와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좀 더 나아가서 좋은 기업을 만든다는 말과 상통하지 않을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데,
    한국에서 실행하려면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어 좀 마음이 아프다.
     
     
    * 딱딱한 경영서처럼 보이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 표지 디자인이 참 좋았다.
        그러고보니 이건 쇼핑몰하는 친구에게 보내줘도 재미있게 읽겠다는 생각이다.
     
    ----- 이 책은 김영사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제공받은 책입니다. -----
    ----- 이 리뷰는 네이버 아이디 yukino74 로도 같이 올라가며 동일인입니다. 허락받지 않은 복사나 인용을 금지합니다. -----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종이밥책벌레
판매등급
우수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59%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