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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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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 | 규격外
ISBN-10 : 8901213095
ISBN-13 : 9788901213095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중고
저자 슈테판 클라인 | 역자 전대호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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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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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책 상태 아주 깨끗하고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ksbmn7***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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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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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주인이 되려면 어젯밤 꿈을 기억하라!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은 뇌과학에서부터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까지 두루 섭렵해 학술 논문에 갇힌 ‘꿈’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재미있게 풀어 소개한 책이다. 류가 꿈에 대해 던져온 결정적 질문에 조목조목 답하며, 꿈을 무시했던 우리에게 ‘우리가 꿈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것’과 ‘꿈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저자 슈테판 클라인은 “우리는 꿈꾸는 동안 능력이 확장되고 뇌가 변화하고, 꿈속에서도 배우고 성격이 발달한다”라고 말한다. 심지어 반복되는 꿈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1900년부터 오늘날의 21세기까지 110여 년간의 방대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이트도 놓친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슈테판 클라인
저자 슈테판 클라인은 1965년 독일 뮌헨 출생. 뮌헨대학교에서 철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슈피겔]에서 과학부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1988년 게오르크-폰-홀츠브링크 학술저널리즘 상을 받았다. 현재 집필과 강연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대표작 《행복의 공식》은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고, 《우연의 법칙》은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과학 서적’으로 뽑혔다. 출간할 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역자 : 전대호
역자 전대호는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는 과학 및 철학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티븐 호킹의 청소년을 위한 시간의 역사》, 《위대한 설계》, 《로지코믹스》, 《인터스텔라의 과학》,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등 다수의 자연과학·인문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프롤로그|꿈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

Part1 꿈을 무시했던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1장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우리는 삶의 절반을 무시해왔다
거의 모든 꿈은 다음 날 아침이면 잊힌다
꿈이 우리에게 던지는 결정적 질문들
밤은 나를 가르쳐주는 선생이다

2장 꿈에 대한 기억을 신뢰하지 마라
영화가 꿈의 색깔을 바꾼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꿈을 조작한다
꿈에 대한 과학자들의 엉뚱한 주장들
타인의 꿈에 접속해 생각을 훔치는 사회

3장 꿈과 현실 사이
이상한 나라의 레몬과 오징어
가위에 눌리지 않았더라면 큰일 날 뻔했다
꿈이 먼저일까? 현실이 먼저일까?

4장 당신이 잠들어도 뇌는 잠들지 않는다
한스 베르거의 위대한 발견, 뇌전도(EEG)
꿈은 ‘눈으로’ 말해요
왜 꿈속에서는 자주 두려움에 떠는가
꿈꾸는 사람들의 ‘원초적 본능’

5장 우리는 꿈속에서 본다고 믿는다
헬렌 켈러가 꿈속에서 본 것들
시각 장애인이 꿈을 꾼다는 것
우리는 아는 대로 본다
꿈에서 본 듯한 느낌의 실체

Part2 꿈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들

6장 지난밤, 기억을 걷는 시간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1: 향기 편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2: 소리 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만 반응하는 뉴런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꿈의 줄거리

7장 꿈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꿈꾸는 사람도 논리적인 생각을 할까?
모든 발상은 즉시 현실이 된다
엉뚱한 상상력이 거침없이 작동한다
나를 더 제대로 이해하는 법

8장 누구나 매일 밤 꿈을 꾼다
단 하룻밤에 수백 가지 체험을?
꿈꾸기에 너무 짧은 시간은 없다
잠들면 의식도 사라질까?
깊은 밤을 날아서 의식도 깊어지네!

9장 프로이트도 놓친 꿈의 해석
잠든 채로 살인을 저지르다
당신이 잠든 사이, 좀비들이 살아난다
무의식의 정체와 충동 프로그램

10장 감정에서 드러나는 꿈의 의미
성인의 80퍼센트가 꾸는 꿈
불안하니까 꿈을 꾼다
기분에 맞는 기억 호출하기

11장 꿈을 통해 자신을 더 알고 싶다면
꿈은 당신의 삶의 목표까지 알고 있다
프로이트의 악몽: 이르마의 주사기
한 번 꾼 꿈은 해석하지 마라

Part3 어젯밤 꿈이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

12장 인생의 방향을 말해주는 꿈들

밤에도 계속되는 ‘낮의 잔재’
꿈은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든다
기억의 재구성
현실적이고 자꾸 반복되는 꿈

13장 지긋지긋한 악몽에서 빠져나오는 법
꿈이 영혼의 부상을 치유한다
악몽이 너무 자주 반복된다면
악몽과 우울증의 상관관계
새로운 꿈을 준비하라
14장 내 맘대로 꿈을 조종하는 법
과학으로 측정 가능한 자각몽
자각몽을 꾸는 효과적인 방법들
가장 매력적인 가상 훈련장

15장 꿈에서 슬쩍한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
카프카의 문학과 비틀스의 음악
꿈속에서 얻은 과학자들의 천재적인 발상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새벽잠에 공을 들여라
절대로 꿈을 해석하지 마라

에필로그|당신이 꾸는 꿈,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책 속으로

과학자들은 지난 몇십 년 동안 꿈에 관한 보고를 체계적으로 수집했다. 과거에는 꿈이 단지 개별적인 일화처럼 거론되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수만 건의 꿈 보고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다. 그 데이터는 낮의 경험, 생활환경, 개인적 성격이 어떻게 꿈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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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지난 몇십 년 동안 꿈에 관한 보고를 체계적으로 수집했다. 과거에는 꿈이 단지 개별적인 일화처럼 거론되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수만 건의 꿈 보고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다. 그 데이터는 낮의 경험, 생활환경, 개인적 성격이 어떻게 꿈에 반영되는지 단서를 제공한다.
꿈이 과거에만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롭고 놀라운 통찰 중 하나는 꿈이 우리가 미래를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꿈꾸는 동안 우리는 능력이 확장되고 뇌가 변화한다. 말 그대로 잠을 자면서 배우고 밤중에도 성격이 발달한다. 꿈은 우리가 누구인지 또 어떤 가능성이 있는 존재인지도 보여준다.
-p.8 [프롤로그] 중에서

미국 철학자 에릭 슈비츠게벨은 영화가 꿈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을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어느 시대에나 표준은 천연색 꿈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흑백영화가 스크린에 이어 텔레비전에 방영되면서 사람들은 회색 동영상을 보는 경험에 익숙해졌다. 그리고 이 경험은 꿈속에 전이되었고 전후 세대의 꿈에서 색채가 사라졌다. 잠에서 깬 뒤 어젯밤 꿈을 회상할 때 원래 천연색이던 광경이 무채색으로 변한 것이다. 슈비츠게벨은 이 문제를 중국에서도 탐구하여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중국의 경우 컬러텔레비전과 영화가 오랫동안 도시에만 있었다. 시골 사람들은 흑백텔레비전으로 만족해야 했다. 조사해보니 실제로 중국의 도시 거주자들은 천연색 꿈을 보고한 반면, 시골 거주자들은 무채색 꿈을 보고했다고 한다.
-p.27 [영화가 꿈의 색깔을 바꾼다] 중에서

“나는 저녁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통해서만 꿈나라와 현실의 차이를 지각했다. 내가 깨어 있는지 아니면 잠들었는지 오로지 몸으로 알아챘다.”
그녀는 침묵의 벽을 허무는 데 성공했을 때 내면세계와 외부 세계가 다르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다. 그녀가 손바닥에 철자를 적는 방법으로 설리번 선생님과 주고받은 메시지들이 그녀에게 꿈과 깨어 있음 사이에 경계선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헬렌 켈러는 평생 꿈과 깨어 있음이 뗄 수 없게 연결되어 있다는 확신을 유지했다. 그녀에게는 명백한 외부 현실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보다 꿈과 깨어 있음의 연결을 더 또렷하게 알아챘다. -p.95 [꿈에서 본 듯한 느낌의 실체] 중에서

우리는 단 하룻밤 동안 이런 체험을 수백 건 겪는다. 하지만 관심 없이 그냥 흘려보낸다. 이로써 많은 것을 놓치는 셈이다. 고요한 꿈은 감정이 격동하는 렘수면 중의 꿈보다 우리의 내면적 관심사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고요한 꿈은 무엇보다 우리의 의식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알려준다. 과학자들은 꿈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고요한 사건을 오랫동안 외면했고, 렘수면의 발견에만 열광했다. 렘수면 단계의 요란한 꿈과 유사하지 않은 것은 그들의 관심 밖이었다.
-p.134 [단 하룻밤에 수백 가지 체험을?] 중에서

가장 자주 보고되는 꿈의 순위 목록이 있다면 전 세계에서 네 가지 주제가 최상위에 오를 것이다. 그것은 추격전, 섹스, 낭패, 안 되는 일을 반복해서 시도하는 경험이다. 흥미롭게도 이 주제는 모두 강한 감정과 연관되어 있다. 즉 공포, 쾌락, 부끄러움, 짜증과 짝을 이룬다. 독일, 미국, 일본을 막론하고 성인의 80퍼센트가 이 주제에 관한 꿈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들 중에 현실에서 목숨을 건 추격전이나 일생일대의 낭패를 경험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p.169 [성인의 80퍼센트가 꾸는 꿈] 중에서

“스핑크스가 우리를 짓누르기 때문에 우리가 공포를 느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우리가 느끼는 공포를 설명하기 위해 스핑크스가 나오는 꿈을 꾼다.”
콜리지와 마케에 따르면 꿈의 진정한 주체는 감정이다. 시각적 이미지는 아무리 독특하고 인상적이고 야릇하더라도 고유한 의미가 없다. 그저 환영일 따름이다. 꿈에 어두운 거리에서 우리를 뒤쫓던 미지의 인물이 누구인지, 혹은 콜리지의 비유에서 스핑크스가 어떤 위협을 상징하는지 너무 많이 숙고하는 것은 어쩌면 쓸모없는 짓이다. 그런 섬뜩한 형상은 단지 우리가 느끼는 공포의 표현이다.
-p.175 [불안하니까 꿈을 꾼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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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반복되는 꿈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뛰어넘는 새로운 ‘꿈의 고전’ 군대에 다시 가는 꿈은 왜 반복될까? 밤새도록 일하고도 꿈속에서도 또 일한다? 지긋지긋한 악몽 좀 그만 꿀 수는 없을까? 꿈...

[출판사서평 더 보기]

“반복되는 꿈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뛰어넘는 새로운 ‘꿈의 고전’


군대에 다시 가는 꿈은 왜 반복될까? 밤새도록 일하고도 꿈속에서도 또 일한다? 지긋지긋한 악몽 좀 그만 꿀 수는 없을까? 꿈을 통해 더 똑똑해지는 게 가능할까? 카프카의 《변신》은 꿈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꿈을 꾼 것 같기는 한데, 왜 기억나지 않는 걸까? 꿈이 미래까지 알려줄 수 있다고? 나는 왜 꿈을 꾸는 걸까? 내 꿈은 나에 대해 무엇을 알려줄까?…….
‘전문 지식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은 슈테판 클라인은 이번 신작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에서 ‘꿈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을 통해 새로운 시선을 선보인다. 인류가 꿈에 대해 던져온 결정적 질문에 조목조목 답하며, 꿈을 무시했던 우리에게 ‘우리가 꿈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것’과 ‘꿈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저자는 “우리는 꿈꾸는 동안 능력이 확장되고 뇌가 변화하고, 꿈속에서도 배우고 성격이 발달한다”라고 말한다. 심지어 반복되는 꿈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뇌과학에서부터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까지 두루 섭렵해 학술 논문에 갇힌 ‘꿈’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재미있게 풀어 소개한다. 당신은 꿈을 해석하고 나아가 자신을 더욱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1900년부터 오늘날의 21세기까지 110여 년간의 방대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이트도 놓친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만나보자.

■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슈테판 클라인의 최고 화제작! 독일 아마존 심리 분야 1위!
당신이 몰랐던 꿈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
“꿈에 대한 그릇된 통설을 깨고 새로운 의식의 지평을 열어준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화제를 모은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 <슈피겔> 편집장을 거치며 유럽 최고의 학술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 슈테판 클라인이 이번에는 ‘꿈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을 통해 새로운 시선을 선보인다. 이 책은 매일 밤 반복되는 꿈의 힘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우리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우리는 꿈꾸는 동안 능력이 확장되고 뇌가 변화하고, 꿈속에서도 배우고 성격이 발달한다”라고 말한다. 꿈은 인생의 핵심 목표와 방향까지 제시해주며 미래를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꿈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그 힘은 우리 인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우리가 무시해온 삶의 절반인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나는 왜 이런 꿈을 꾸는 걸까? 나의 꿈은 나에 대해 무엇을 알려줄까? 또 어떻게 하면 꿈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은 인류가 꿈에 대해 던져온 결정적 질문에 조목조목 답해준다. 또한 뇌과학에서부터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까지 두루 섭렵해 학술 논문에 갇힌 ‘꿈’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재미있게 풀어 소개해준다. 저명한 꿈 연구자들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주장을 내놓은 신경생물학자 앨런 홉슨,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 미 하버드대 수면 연구자인 로버트 스틱골드, 교토 신경정보학센터의 가미타니 유키야스 등의 최신 이론도 소개되어 있다. 1900년부터 오늘날의 21세기까지 110여 년간의 방대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이트도 놓친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만나보자.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나는 왜 꿈을 꾸는 걸까? 꿈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낮 동안 한참 시달린 일과 공부, 왜 꿈속에서도 고민하는 걸까? 군대에 다시 가는 꿈은 왜 반복될까? 지긋지긋한 악몽 좀 그만 꿀 수는 없을까? 왜 우리는 꿈에서 끊임없이 시험을 다시 보는 걸까? 피하고 싶은 그 사람이 몇 년째 꿈에 나온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꿈을 꾼 것 같기는 한데, 왜 기억나지 않는 걸까? 아니, 어떤 꿈은 도무지 기억나지 않고 또 어떤 꿈은 뇌리에 박혀 잊히지 않는 걸까? 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 살기에도 바쁜 우리가 추상적이고 불확실한 꿈에 대해 알아야 할까.
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잘것없는 ‘개꿈’이나 인생 역전을 위한 ‘로또’ 꿈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누구나 매일 밤 꿈을 꾸고, 그 꿈들 중에 엉뚱하고 무의미한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우리가 잠들어도 우리의 뇌는 잠들지 않으며, 꿈꾸는 사람의 뇌는 깨어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움직이면서 꿈을 통해 유의미한 체험을 한다.
이 책은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누어 ‘우리가 꿈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것’과 ‘꿈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1부에서는 인생의 3분의 1이나 차지하는 ‘꿈’에 대해 우리가 과소평가하거나 놓쳐왔던 것들에 대해 알려주며 ‘꿈’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그 실체를 이야기한다. 이를테면 정신분석학자들과 신경생물학자들의 엉뚱한 주장을 비교하면서 ‘꿈’이라는 단어를 적확하게 정의해주고, 선천성 맹인이었던 헬렌 켈러의 실화를 통해 꿈의 광경이 어떻게 발생하는 것인지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2부에서는 1부를 통해 이해한 ‘꿈’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짚어준다. 괴짜 데르비 남작의 냄새와 소리로 꿈을 조작하는 과거의 실험부터 뤼베크대학교 수면 연구자 뵤른 라쉬와 얀 보른이 실시한 냄새로 꿈속 기억을 조작하는 최신 버전의 실험까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마음대로 꿈을 조정하거나 꿈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해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누구나 꿈을 잘 이해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변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 유명한 카프카의 《변신》과 비틀스의 ‘예스터데이’ 역시 꿈이 선물해준 위대한 작품이었다며, 잠을 자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길어 올린 다양한 사례와 그 방식을 귀띔해준다.

‘꿈의 대가’ 프로이트가 놓친 것은 무엇일까?
다채롭고 흥미로운 실험들로 집대성된 100여 년간의 꿈 이야기!


프로이트가 ‘꿈의 고전’이라 불리는 《꿈의 해석》을 출판한 지 100년이 넘었다. 과학기술·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무의식과 꿈에 대한 다채로운 연구가 이어져오면서 프로이트의 정설은 하나씩 깨지기 시작했다. 슈테판 클라인은 “가장 먼저 지적할 오류는 억압된 욕망이 무의식의 본질이라는 프로이트의 주장”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몽유병자 파크스가 잠을 자다가 사랑하는 장모를 살해한 사건을 살펴보자. 프로이트의 이론을 채택한다면 파크스의 범행을 억압된 공격성의 표출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프로이트보다 무의식을 더 광범위하게 이해한다. 성격의 은폐된 부분은 동의받지 못한 욕망의 더미에 불과하지 않다. 우리의 무의식적 충동은 일차적으로 자동적인 행동 습관이지 억압된 감정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꿈의 대가’ 프로이트의 꿈 해석은 도대체 어디까지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고, 또 어디부터가 잘못된 것일까. 이 책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조목조목 짚어보는 것은 물론 인류가 지금까지 기록하고 관찰하고 연구한 꿈에 대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실험들을 한 권의 책에서 모두 다룬다. 미 하버드대 수면 연구자인 로버트 스틱골드 교수의 테트리스 기억력 실험, 캘리포니아의 심리학자 매튜 워커가 입증한 꿈꾸는 동안 나쁜 감정을 지우는 실험,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 파인만이 발견한 자각몽의 존재, 교토 신경정보학센터의 가미타니 유키야스가 뇌 스캐너로 포착한 꿈의 내용, 포르투갈 수면의학자 헬더 베르톨로와 테레사 파이바의 선천성 맹인들의 꿈에 관한 연구 등 가장 의미 있고 매혹적인 연구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를 더 제대로 이해하게 도와주는 꿈의 심리학
“내 인생의 주인이 되려면 어젯밤 꿈을 기록하고 기억하라!”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연구 결과나 성격 유형 분석 또는 단순한 심리테스트만으로 답해준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답이자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그렇다면 바다 아래 숨어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의 정체를 어떻게 파헤칠 수 있을까? 그 답은 매일 밤 잠드는 순간부터 깨어나기 직전까지의 상태, 바로 잠자는 매 순간 경험하는 ‘꿈속’에 있다. 나 자신을 조금 더 제대로 이해하려면 나머지 삶의 반쪽인 ‘꿈’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꿈속에서 우리는 항상 스스로를 ‘나’로 느낀다. 우리가 악몽을 꿀 때 느끼는 공포는 그냥 공포가 아니라 바로 내가 느끼는 ‘나’의 공포다. 또 다른 꿈속에서 느끼는 슬픔, 행복 등의 감정 역시 내가 느끼는 ‘나’의 감정이다. ‘내가 나라는 느낌’에서 출발하는 꿈 여행을 탐구하다 보면, 과거의 기억과 미래를 동시에 엿보면서 자신의 성격이 변화하는 여러 경험과 감정을 꼼꼼하게 관찰할 수 있다.
꿈을 알면 다양한 나의 모든 감정과 제대로 마주할 수 있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그림이 더욱 명확해진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그다음 단계다. 당신이 스스로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한다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를 넘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로 질문을 좀 더 구체화시켜야 한다.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싶다면, 어젯밤 꿈을 기록하고 기억하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라! 주어진 꿈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다 보면, 꿈속에서뿐만 아니라 깨어 있는 낮의 현실에서도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또한 꿈을 통해 지칠 대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

“뒤숭숭한 꿈에서 깨어난 어느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자신이 침대 위에서 끔찍한 벌레로 변신한 것을 발견했다.”
카프카는 그 꿈과 같은 시기인 1912년에 《변신》을 썼는데 주의 깊게 “그것은 꿈이 아니었다”라고 다짐했다. 실제로 카프카의 작품은 그의 꿈을 배제하고서는 상상할 수 없다. 카프카 본인이 자신의 문학적 글쓰기는 ‘나의 꿈 같은 내면적 삶의 표현’이라고 밝혔으며, 꿈은 ‘끔찍한 진실을 노골적이고 너무나 또렷하게’ 보여준다고 확신했다. 진실이 ‘터져 나오는’ 일은 ‘밋밋한 일상에서는 결코 없다’고 말이다. 꿈은 카프카가 자신의 문학을 길어 올리는 샘이었다. -p.283 [카프카의 문학과 비틀스의 음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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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들어 옛날 꿈을 잘 꾼다. 꿈을 통해 어느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기도 하고, 평소에는 생각지 않았던 오래 전 연락이 끊...

    요즘들어 옛날 꿈을 잘 꾼다. 꿈을 통해 어느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기도 하고, 평소에는 생각지 않았던 오래 전 연락이 끊겼던 사람들이 난데없이 등장하기도 한다. 꿈에서 깨고 나면,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과 상황이 나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곤 한다. 이 책《어젯밤 꿈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들》프로이트도 놓친 꿈에 관한 15가지 진실을 이야기해준다고 하니 솔깃했다. 또한 꿈의 힘을 활용하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조언한다. 현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슈테판 클라인. 1965년 독일 뮌헨 출생으로 뮌헨대학교에서 철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작《행복의 공식》은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우연의 법칙》은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과학 서적'으로 뽑혔다. 출간할 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그의 저서들은 전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책에서 나는 꿈이 무의식적 욕구의 표현보다 훨씬 큰 의미가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꿈은 우리 의식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이자 삶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것을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통해 풀어낼 것이다. (7쪽)

     

    이 책은 총 3부로 나뉜다. 1부 '꿈을 무시했던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에서는 그냥 꾸는 개꿈은 없다, 꿈에 대한 기억을 신뢰하지 마라, 꿈과 현실 사이, 당신이 잠들어도 뇌는 잠들지 않는다, 우리는 꿈속에서 본다고 믿는다 등 총 5장으로 구성된다. 2부 '꿈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들'에서는 지난밤 기억을 걷는 시간, 꿈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누구나 매일 밤 꿈을 꾼다, 프로이트도 놓친 꿈의 해석, 감정에서 드러나는 꿈의 의미, 꿈을 통해 자신을 더 알고 싶다면 등의 이야기를, 3부 '어젯밤 꿈이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에서는 인생의 방향을 말해주는 꿈, 지긋지긋한 악몽에서 빠져나오는 법, 내 맘대로 꿈을 조정하는 법, 꿈에서 슬쩍한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천연색 꿈에 대한 글이 인상적이었다. 55세보다 더 젊다면 아마도 천연색으로 꿈을 꿀 것이라고 말한다. 1999년 조사에 응한 미국인의 83퍼센트가 항상 혹은 때때로 천연색으로 꿈을 꾼다고 밝힌 반면, 그보다 몇십 년 전에는 대답의 양상이 전혀 달랐다고 한다. 미국 철학자 에릭 슈비츠게벨은 영화가 꿈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을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는데, 어느 시대에나 표준은 천연색 꿈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흑백영화가 스크린에 이어 텔레비전에 방영되면서 사람들은 회색 동영상을 보는 경험에 익숙해졌고, 이 경험은 꿈속에 전이되어 전후 세대의 꿈에서 색채가 사라졌다고 한다. 천연색 꿈에 대해 흥미롭게 다가오는 설명이다.

     

    '꿈을 조작할 수 있을까: 향기 편, 소리 편'의 이야기도 기억에 남고, 무엇보다 '프로이트도 놓친 꿈의 해석'을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궁금했던 부분이었으니 말이다. 또한 '꿈에서 슬쩍한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에서는 카프카의 문학과 비틀스의 음악이 나오는데, 이런 일화도 읽는 재미를 준다. 요즘 광고로도 많이 접하는 '예스터데이'의 멜로디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과학자, 수학자, 화학자 등 꿈을 통해 발견하는 일화가 흥미롭다. 창조적 사고는 꿈과 깨어 있음 사이의 상태에서 가장 잘 일어날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새벽잠에 공을 들이라고 조언한다. 글쓰기를 마치면 공들여 잠을 자고 꿈을 꾸도록 해야겠다. 창조적인 무언가가 꿈틀거린다.

     

    각종 실험에 대해 언급하며 꿈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지금껏 상식적으로 알고 있던 것을 한 번 깨뜨리고 재구성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신선하다. 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꿈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당신이 지난밤 수면 중에 체험한 모든 것은 자신의 정신에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장면을 꼼꼼히 구성했고 자신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지어냈다. 당신은 자신이 주인공인 드라마를 창작했다. 온 우주를 창조했고, 그 완벽한 환상 속에 출연했다. (310쪽)

     

  • 어렸을땐 그 전날 내가 꾸었던 꿈이 또렷하게 기억이 났다. 언제부터인가 어젯밤 꾸었던 꿈에 대해서 어떤 꿈을 꾸었는지 기억이 ...
    어렸을땐 그 전날 내가 꾸었던 꿈이 또렷하게 기억이 났다. 언제부터인가 어젯밤 꾸었던 꿈에 대해서 어떤 꿈을 꾸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게 되었고 특별한 꿈들만 다음날 아침에 생각이 난다. 그런 꿈들은 혼자 간직하기 보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지는 특별한 꿈이며, 꿈을 이야기 하면서 서로 소통을 하기도 한다. 꿈이란 나의 낮의 일상이 밤으로 연결되는 것이며, 억눌린 감정이나 무의식적인 행동들이 꿈으로 이어진다. 또한 꿈은 낮의 기억들이 그대로 꿈으로 재현되는 것이 아니라 기억과 기억이 겹쳐져 재해석되고 조작되어 나타난다. 그런 경우를 꿈을 통해서 실제 느꼈으며 전혀 동떨어진 두가지의 기억이 하나로 합쳐져서 소설과 같은 형태로 꿈을 꾸는 경우도 있었다. 


    우리의 꿈은 낮의 기억이 꿈으로 존재하는데, 시각적, 후각적, 청각적인 정보가 꿈으로 재현된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시각과 청각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꿈을 꾸는 것인가였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헬렌켈러이며, 그녀는 어릴 적 병으로 인하여 시각과 청각이 손상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셜리반 선생에 의해 공부를 하였던 헬렌켈러는 사회적인 운동 또한 열심이었다. 헬렌켈러의 꿈에는 반지에 대한 꿈을 꾼 기록이 남아있는데 2살 이후 반지를 볼수 없었던 헬렌켈러가 말하는 그 반지란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여기서 사물을 꿈속에서 보는 것이 아닌 꿈 속에서 빛과 관련한 꿈을 꾸며, 상상력에 의존한 꿈을 꾼다는 것이 헬렌켈러와 일반인의 차이였다. 


    꿈과 관련하여 문학가들의 이야기가 책에 소개 되어 있는데,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와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 가 대표적이다. 이 두 작품은 완독하기도 어렵거니와 읽었다 하여도 이해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여기서 두 작품은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무의식과 인간의 내면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우리 삶에서 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꿈과 스포츠에 관하여 자각몽이 설명된다. 자각몽이란 꿈을 나 스스로 어떤 꿈을 꾸겠다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연습하는 것이며, 낮에서 특정 활동을 꿈으로 연결짓는 것이다. 이건 몽상과는 다른 개념이며, 스포츠 선수들에게 자각몽 연습을 통하여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실제 효과가 입증되었다. 평소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그 선을 넘지 못하는 우리들은 자각몽을 통해서 그 한계를 뛰어넘게 되고, 평소 두려워 하는 행동들을 자각몽 연습을 통해서 할 수가 있다. 


    이 책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기초로 하여 쓰여졌으며, 그의 이론의 허점 또한 같이 이야기 하고 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이 100년이 넘었고, 뇌과학 기술 또한 크게 달라졌지만 그의 이론은 여전히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재해석 되고 수정되어 왔음을 알게 된다. 
  • 어제 무척 신기한 경험을 했다. 지난 주말 이 책을 사서 읽기 시작하면서 '꿈'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무척 신기한 경험을 했다. 지난 주말 이 책을 사서 읽기 시작하면서 '꿈'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경험은, 자각몽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크게 라디오를 켜놓고 잠을 자다 깼다를 반복했는데, 내내 다양한 꿈을 꾸었다. 회사 사람들이 나오기도 하고, 우리 가족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러다 자연스런 꿈 속에서 갑자기 한 빌딩에서 윤도현이 얼굴을 내밀고 소리쳤는데, 잠에서 깨어보니 라디오 광고였다. 꿈속에 라디오 소리가 흘러들어와 내 꿈을 변형시킨 것이었다. 이 책에는 이렇듯 소리(라기보다는 음악에 가까운)나 향기(또는 냄새) 등으로 꿈을 조작하는 다양한 실험이 나오는데... 나 또한 낮잠을 잔 덕분에 -이 책에서는 '선잠' 체험이라고 언급하는- 생생하고 기이한 꿈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서문을 보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본인이 이 책을 집필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도움을 주며 '꿈'에 평소보다 집중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꿈을 더 많이 꾸게 되었다는 이야기. 단 며칠 이 책을 읽었을 뿐인데, 내가 꾸는 꿈, 내가 기억하는 꿈이 늘었다. 아직 끝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흥미진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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