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VORA]보라프렌즈 6기 모집
  • 교보인문학석강 정혜신 작가
  • 손글씨스타
  • 교보아트스페이스 7-8월 전시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예술의 섬 나오시마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272쪽 | A5
ISBN-10 : 8960532657
ISBN-13 : 9788960532656
예술의 섬 나오시마 중고
저자 후쿠타케 소이치로 | 역자 박누리 | 출판사 마로니에북스
정가
18,000원
판매가
15,300원 [15%↓, 2,7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3년 3월 1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0,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6,200원 [10%↓, 1,8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주문다음날로부터1~3일이내발송)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 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은 추가배송비가 부과됩니다. ★10권이상주문시 택배비용이 추가됩니다.★ 소량기준의 택배비2.500원입니다. 택배사에서 무거우면 2.500원에 안가져가십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배비를 추가로받는경우가 생깁니다. 군부대/사서함 발송불가합니다. 설 물량증가로 21일 화요일 택배 조기마감되며 17일 금요일이후 주문부터는 연휴지나고 발송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2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icrk*** 2020.08.11
71 아주 깨끗하고 훌륭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djd*** 2020.08.07
70 포장되어 있는 책이 왔네요!! 마음에 들어요~ 5점 만점에 5점 cowand*** 2020.07.23
69 깨꿋한 새책이네요.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happyda*** 2020.07.18
68 무사히 수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op1*** 2020.07.1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버려진 섬 ‘나오시마’가 예술의 섬으로 재탄생하기까지! 아트 프로젝트 예술의 재탄생 『예술의 섬 나오시마』. 현대예술을 통한 지역 재건 사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소개한 책이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심각한 자연 훼손으로 거의 버려진 섬과 다름없던 나오시마를 아름다운 풍광 속의 ‘현대예술의 낙원’으로까지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히 담아냈다.

이 책은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를 구상하여 실행에 옮겼던 건축가, 작가, 큐레이터들이 직접 나오시마에 대하여 해설하며,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충실하고 진솔하게 기록한다. 총 14명의 필자들이 참여했으며, 작업과정과 함께 관심 있게 봐야 할 점을 자세하게 알려주어 나오시마의 진면모를 알 수 있도록 도왔다. 부록에는 섬 지도와 함께, 섬에 접근하는 방법, 섬 내에서의 이동, 식사, 숙박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록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저자소개

저자 : 후쿠타케 소이치로
저자 후쿠타케 소이치로는 주식회사 베네세홀딩스 이사장, 나오시마 미술관재단 이사장,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종합 프로듀서. 1945년 오카야마 현 출생. 와세다대학 이공학부 졸업. 1988년 나오시마 문화촌 구상을 발표했다. 1995년 “잘 살다”라는 의미의 ‘베네세코포레이션’으로 회사명을 바꿨다(변경 전 후쿠다케서점, 현재는 베네세홀딩스). ‘경제는 문화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문화사업에 임하고 있다. 오카야마현문화상(2003년), 예술선장문부과학신상(2008년), 일본건축학회문화상(2010년)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안도 타다오
저자 안도 타다오는 건축가. 1941년 오사카 출생. 세계 각국을 여행한 후, 독학으로 건축을 배워 1969년 안도 타다오 건축연구소를 설립했다. 예일대, 콜럼비아대, 하버드대 객원교수였으며, 1997년부터는 도쿄대 교수로, 2003년부터는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스미요시의 연립주택, 세비야만국박람회일본정부관, 빛의 교회, 오사카부립 치카츠 아스카 박물관, 아와지 유메부타이, 효고 현립미술관, 포트워스 현대미술관 등 다수가 있다. 1979년 스미요시의 연립주택으로 일본건축학회상 수상, 2002년에는 미국건축가협회(AIA) 금메달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여러 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건축을 말한다(建築を語る)』, 『연전연패(連戰連敗)』, 『건축가 안도 타다오(建築家 安藤忠雄)』, 『르코르뷔지에의 용기 있는 주택(ルㆍコルビュジエの勇氣ある住宅)』 등이 있다.

역자 : 박누리
역자 박누리는 미국 BROWN UNIV.에서 미술사와 동아시아학, 공공정책학을 공부했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계 역사 1001 DAYS』, 『세계 명화 속 숨은 그림 읽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저서로는 『꿈을 꾸다가 베아트리체를 만나다』가 있다.

감수 : 정준모
감수자 정준모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공부를 한 후 토탈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기 시작해 제1회 광주비엔날레 창립멤버로 전시부장, 전문위원, 대변인으로 일했다. 그 후 국립현대미술관의 학예연구실장과 덕수궁미술관장으로 10여 년간 근무하면서 기무사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건립하는 일을 비롯해서 국립창동스튜디오, 덕수궁미술관 확보, 국립청주현대미술관 건립 등 미술계 크고 작은 일들을 도맡았다. 고양문화재단 전시감독, 2011년 청주국제비엔날레 총감독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술문화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과 2012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 전시감독으로 일하며 문화정책과 미술비평, 큐레이팅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서문 자연과 역사와 현대미술
추천의 글 ‘나’를 만나 보이지 않는 것 너머를 보다

1 나오시마
지추미술관
-01 안도 타다오

이우환미술관
-02 이우환

이에프로젝트
-03 미야지마 타츠오
-04 스기모토 히로시

옥외작품
아이러브유 I♡湯
-05 오오타케 신로
베네세하우스

2 테시마
테시마미술관
-06 나이토 레이
-07 니시자와 류에

3 이누지마
세이렌쇼
-08 야나기 유키노리
-09 산부이치 히로시

이누지마 이에프로젝트
10 키타가와 프람

부록 나오시마/테시마/이누지마 걷기
나오시마/테시마/이누지마 지도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의 발자취

책 속으로

많은 작가들이 현대사회의 문제나 과제, 모순을 하나의 작품에 압축해서 녹여 넣는다. 그런데 그런 작품을 똑같이 말썽 많고 복잡한 대도시에 전시한다 한들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세토내해의 아름다움은 에도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를 거쳐 전 세계로부...

[책 속으로 더 보기]

많은 작가들이 현대사회의 문제나 과제, 모순을 하나의 작품에 압축해서 녹여 넣는다. 그런데 그런 작품을 똑같이 말썽 많고 복잡한 대도시에 전시한다 한들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까? 세토내해의 아름다움은 에도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를 거쳐 전 세계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아왔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세토내해에 현대미술의 요람을 만들자는 구상은 이렇게 구체화되어갔다. (11쪽)

현재 나오시마에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기쁜 일이지만 실은 현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더 큰 기쁨이다. 이는 현대미술의 힘이며,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다. 사후의 극락이나 천국이 아닌 현세의 낙원, 즉 ‘인생의 달인’들인 노인의 웃음이 넘치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난 20년이 넘게 연구개발해온 덕분에 가능했다. (14쪽)

노인은 인생살이의 달인이다. 그런 그들에게 약간의 돈이나 물건 같은 것은 기쁨이 될 수 없다. 우리의 미래인 노인의 얼굴에서 웃음을 되찾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주민의 대부분이 노인인 세토내해의 섬들에서 현대미술을 도구 삼아 ‘노인이 웃는 얼굴로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자 애쓰고 있다. (...)기업활동의 목적은 ‘문화’이며, ‘경제는 문화에 종속’되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수단이 목적화되고 있다. 부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은 기업 활동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 부의 배분 방법이 문제이며, 세금으로 거둬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일부를 사용해 기업 스스로가 좋은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에 공헌하는 것은 어떨까. 인간과 기업의 모든 활동은 좋은 커뮤니티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19-20쪽)

나오시마에는 일반적인 관광지에 있을 법한 그런 요소가 거의 없다. 유적도 없고 온천도 없고 두드러진 경관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극히 일상에 가까운 풍경이 신선하게 펼쳐진다. 하지만 나오시마의 마을과 경치는 그 어디에라도 있을 것 같지만 실은 이미 사라져버린 광경이다. 과거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 주변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장소. 게다가 그곳은 도쿄라는 중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아무 때나 마음대로 갈 수 없다. 이런 여러 요소들이 잘 짜여 있다. 아티스트들은 나오시마에서 매우 순수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환경과 함께 생각하고 그것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시도를 할 수 있게끔 한 나오시마와 같은 장소는 세계적으로도 예가 없다. 예술은 빵을 만들어낼 수 없고, 무기를 만들어낼 수도 없다. 그렇지만 예술 작품을 본 후에 자신이나 세상이 무언가 조금 변화한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나의 장소를 열고 미술관을 만들어보고, 그 가능성을 재차 느꼈다. (92-93쪽)

나는 근 십몇 년 동안 나오시마가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미술과 섬사람들 사이에 접점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예를 들어 브루스 나우먼과 섬사람들, 그 사이에 회로를 놓아 둘을 통하게 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나오시마에서는 꾸준히 오랜 시간의 노력 끝에 이것을 해냈다. (165쪽)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자연과 역사, 그리고 현대미술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 예술의 재탄생 현대예술을 통한 지역 재건 사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예술의 섬 나오시마.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심각한 자연 훼손으로 거의 버려진 섬과 다름 없었던 이곳이 아름다운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자연과 역사, 그리고 현대미술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 예술의 재탄생


현대예술을 통한 지역 재건 사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예술의 섬 나오시마.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심각한 자연 훼손으로 거의 버려진 섬과 다름 없었던 이곳이 아름다운 풍광 속의 ‘현대예술의 낙원’으로 재탄생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에 걸친 연구와 노력이 있었다. 이 책은 나오시마 아트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던 건축가, 작가, 큐레이터들이 직접 나오시마에 대해 이야기하는 ‘진짜’ 나오시마 해설서이자,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충실히 담은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다. 총 14명의 필자들이 작업과정과 함께 관심 있게 봐야 할 점들을 소상히 밝히고 있어 나오시마의 진면모를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반드시 주목해보길 권한다. 부록에는 섬 지도와 함께, 섬에 접근하는 방법, 섬 내에서의 이동, 식사, 숙박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예술의 섬 나오시마 | ro**budsun | 2013.04.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   목 : 예술의 섬 나오시마  지은이 : 후쿠타케 소이치로, 안도 타다오 ...
     
    제   목 : 예술의 섬 나오시마 
    지은이 : 후쿠타케 소이치로, 안도 타다오 외 / 박누리옮김, 정준모 감수
    출판사 : 마로니에북스 
     
    몇해전 묘..하게 생긴 대형 호박 한덩어리가 부둣가에 놓여져 있는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본적이 있었다. 검은 점들이 율동감 있게 총총총 무늬를 띄고 있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조형물이기에 더욱 인상깊게 본것 같다. 일본의 어느 관광지겠꺼니.. 언젠가 한번 저곳을 가보면 좋겠다 하고 생각을 흘렸는데 그곳이 바로 예술의 섬 나오시마라고 한다. 나오시마? 도쿄, 오사카, 규슈, 아오모리와 같이 귀에 익숙한 지명도 아니였고, 섬 전체가 현대미술을 품고 있다는 점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명과 현대미술 모든것이 낯설었지만 몇해전 우연히 본 대형 호박덩어리를 다시 만났다는것이 왜이렇케 반가웠을까..ㅋ
     
    나오시마는 한사람의 무모한듯한 과대망상이 얼마나 큰 힘이 발산할수 있는것인지 제대로 증명해주고 있었다. 인간의 탐욕과 무절제로 망가진 섬, 버려진 섬 나오시마를 후쿠타케 소이치로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자연과 예술이 한대 어울어진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나오시마 국제캠프장 개장을 시작으로 미술관과 호텔을 일체화한 베네세하우스, 안도 타타오의 설계로 지어진-땅속에 묻혀있는 신기한 지추미술관, 나오시마 대중목욕탕 아이러브유, 이우환 미술관의 개관 등 그의 아름다운 분노는 죽은 섬 위에 현대미술의 꽃씨가 되어 나오시마 곳곳에 뿌려졌다. 
     
    나오시마에는 많은 예술가들이 방문하여 미술관 안팎으로 작품을 남겼다. 책속에는 신기하면서도 그이상 신비로운 사진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사차원(?ㅋ)의 세계에 방문한 듯한 느낌도 들었다. 아무래도.. 내입장에서는 현대미술에 대해 상당히 낯설어 하고 있는것이 분명했다. 자연속에 묻혀있는 지추미술관의 설계도 독특하고, 광학유리로 만든 계단은 마치 얼음조각을 한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그 아름다움에 몇초간 시선을 고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을까?? 창의적인 세포에 자극을 받기도 하면서 때론 너무 난해한듯한 작품을 만났을땐 정말 사차원같은 느낌이 든다. 이건..무엇을 전하려하는걸까... 난해해..ㅋㅋㅋ. 나오시마를 직접 방문해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몸소 현대미술을 느껴보는 상상을 잠시 해보았다. 아... 여유와 행복함이 느껴진다..
     
    그렇타면 그 이전에 우리나라는 이런 섬이 과연 없을까? 서너번 방문을 했던 남이섬이 순간 떠올랐다. 아무 생각없이 방문했을때 그저 좋쿠나~ 하는 얇팍한 감동에서 지난해 읽어보았던 <남이섬에 가고싶다>라는 책을 보았을때 나에게 남이섬은 나오시마 못지않는 감동적인 예술의 섬으로 재해석되어 다가왔다. 사람손 하나하나 거치지 않은 곳이 없는 섬. 수많은 공예 조형물과 재활용품들이 작품으로 재탄생된 낭만적인 곳이 우리나라에도  분명 존재한다는 점!! 나오시마와 같이 거대미술관을 건축해놓친 않았지만 남이섬 역시 충분히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식물원으로 유명지로 탄생시킨 외도나.. 또는 소매물도 등등 우리나라도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이 있다는것을 우리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신비로운 유리계단

    바다에서 떠내려온 나무와 컵 등을 납으로 돌돌 말아놓은. 김밥을 먹다가 생각해낸 작품일까? 풉 ㅋ

    꽃으로 둘러쌓인 미술관 전경 자체가 예술이구나.. 내눈엔 우주선 같다.

    미술관일것이라곤 생각도 못한, 자연속에 묻혀있는 지추 미술관.. 이곳은 신기한것들이 많은 마술섬같다.
     
     
  • 예술의 섬 나오시마 | an**ro | 2013.04.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한국에도 나오시마 같은 섬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예술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공간. 그 섬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한국에도 나오시마 같은 섬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예술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공간. 그 섬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든다. 그런데 예술이란 것은 특정한 섬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도시의 골목골목에 모두 퍼져 있는 것이 아니던가? 하지만 별생각없이 일상을 살다 보면 예술 같은 건 까맣게 잊고 만다. 보통 사람들에겐 예술이란 것에 대해 의식적으로 환기시키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주일간 열심히 일상을 살다가 휴가를 맞아 예술이 펼쳐진 섬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하지만 이곳 나오시마 섬이 처음부터 예술의 섬이었던 것은 아니다. 한때 산업폐기물이 불법투기되었던 쓰레기의 섬이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예를 들어 치과의원이었다가 버려진 집을 오오타케 신로가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하이샤는 마치 악귀가 자신의 진지를 꾸며놓은 것 같은 곳이지만 이 역시 예술작품이다. 많은 예술가들이 나오시마에서 자유롭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고 있다.
     
    현대 예술품에 대해 사실 아는 것이 많지 않았는데 짧은 시간 훑어본 예술품들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잔영이 남아 있는지 자꾸만 다시 책을 펼쳐보게 된다. 섬 하나를 예술공간으로 만든 일본의 여유가 부럽게도 하고 우리도 곧 그런 공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의 예술에 대한 열정 또한 일본에 뒤질바가 아니지 않는가.
    그나저나 어서 나오시마 섬에 가보고 싶어서 큰일이다. 나오시마 섬에 가서 광학유리로 만든 계단을 본 다음 츠즈지 여관에 하루 묵고, 자전거를 빌려 다리가 아플 때까지 타는 거다. 미술관으로 가는 전용모노네일도 꼭 타보고 싶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   [예술 문화]예술의 섬 나오시마 - 버려진 섬이 예술로 재탄생한 아트 프로젝트 성공기 ...

     

     

    [예술 문화]예술의 섬 나오시마 - 버려진 섬이 예술로 재탄생한 아트 프로젝트 성공기

     

     

    버려진 섬 나오시마에 아이들에게 캠프장을 만들어주겟다는 선대회장의 유언에 따라 공장과 산업페기물장으로 버려진 섬을 미술관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었다. 이책은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통해 사람이 떠나던 마을이 이제 활기찬 것은 물론 지역의 사람들도 관심을 보여 예술에 참여하면서 예술로 함께 변화된 모습을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한사람의 유지가 지역의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베네세 하우스는 모던예술작품을 주로 다루고 있는 박물관과 리조트 호텔이 함께 있는 복합형건물로 나오시마의 남쪽에 있다. 베네세 회사에서 제작한 섬에 있는 여러가지 예술시설 중에서 이 복합형 건물이 주요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곳은 박물관, 달걀모양, 공원, 해변의 네 가지로 안도 다다오에 의해서 디자인되었다. 각 건물은 독특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광객이 머무는 객실이 함께 있다.

     

    베네세 하우스의 주요 볼거리는 언덕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의 모던예술 박물관이다. 이 곳은 일본과 다른나라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나오시마의 자연과 섬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에 전시된 작품뿐만 아니라, 객실과 베네세 하우스 주변의 잔디밭,해변에 걸쳐서 전시된 작품들은 약 20여개에 달한다. 상당수는 해변을 따라 장치되어 있거나, 박물관 아래쪽의 절벽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특히 외부에 설치된 작품들은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완성이 되도록 디자인되었다.

    베네세 하우스에는 식당,카페,디자인숍,호텔 투숙색과 일반인을 위한 스파 등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을 이용하는 손님만의 특전으로 투숙객만을 위한 식당이나 폐관후의 박물관 입장 등이 있다. 베네세 하우스의 호텔 수준은 섬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요금은 1박에 27,000엔부터이다.

     

     

     

    지중 미술관은  나오시마의 서쪽해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한 독특한 모던예술 박물관이다.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한 박물관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은 지하에 있고, 작품의 조명으로는 오직 자연광만을 이용하고 있다. 이 곳에 서는 관객을 둘러싼 자연이 작품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주며, 그런 작품을 감상하는 이 곳 만의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건축에 관련된 작품을 제외하면 박물관에는 다른 예술작품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다. 박물관의 제일 첫번째 전시장에서는 모네의 수련시리즈 벽화를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제임스 터렐의 하늘공간을 표현한 작품이 몇가지 이어지는데, 그의 자매작품은 세계에 퍼져있고, 가나자와의 21세기 박물관에도 전시되고 있다. 끝으로, 박물관의 가장 깊숙한 곳에는 월터 드 마리아의 작품Time/Timeless/No Time이 설치되어 있다.

     

    2010년의 세토우치 아트 페스티벌을 위해 새로 지은 이우환 박물관은 나오시마에 가장 최근에 더해진 곳이다. 이 곳에서는 한국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이우환의 작품을 주로 다루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일본에서 주로 작업을 하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들 중에 상당수가 바위, 콘크리트, 거대한 철판 등을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그가 젊었을 적에 그린 그림들도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은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이자,  나오시마의 베세네 하우스, 지중미술관을 만든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하였다. 섬에 있는 그의 다른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이우환 박물관 또한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전시공간과 전시된 작품이 또 다른 하나의 작품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우리들에게 지역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예술의 섬 나오시마 | ru**sylph | 2013.04.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토나이카이하면.. 아무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쓰쿠시마 신사가 떠오른다. 그리고 크루즈를 타고 볼 수 있는 수천개의 섬과 ...
    세토나이카이하면.. 아무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쓰쿠시마 신사가 떠오른다. 그리고 크루즈를 타고 볼 수 있는 수천개의 섬과 대교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생각난다. 아.. 그곳이 익숙치 않다면.. 얼마전 개봉한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바로 세토나이카이였으니 그 느낌을 떠올리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 아름다운 곳에는 폐기물과 환경오염으로 불모의 섬이 되었지만 이제는 현대 미술의 메카로 불리는 나오시마가 있다.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통해 나오시마가 어떤 철학을 갖고 변화해왔는지 알게 되었고, 나오시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술작품, 그리고 문화와 자연 그리고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베네세 그룹의 회장 후쿠다케 소이치로와 건축가 안도 타타오는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오시마를 만들어 나간 인물들이다. 특히 지추(地中)미술관의 모습은.. 사진을 보는 순간 왜 지추(地中)미술관인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특히, 책에 나온 "어디까지가 건축이고 어디까지가 예술인지 경계는 알 수 없다"라는 말을 정말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지추미술관 뿐 아니라 섬의 구석구석이 다 그렇게 느껴진다. '나오시마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 그리고 보는 사람이 주인공인 작품을 볼수 있는 곳.. 인생의 달인인 노인이 웃으며 살 수 있는 곳.. 있는 것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든 곳.. 그곳이 바로 나오시마이다. 사진 한장한장에서 눈을 떼기 힘들만큼.. 너무나 아름답다. 작품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지만.. 사람과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예술작품은 닫힌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과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역시 일극 집중화의 문제를 갖고 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는 고령화와 과소화 문제로 공동체 유지에 한계에 부딪치는 상황까지 이르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종합개발 정책을 수없이 시행하였다. 하지만 중앙에서 통제하는 개발의 한계에 부딪쳤고, 마치즈쿠리나 무라오코시같은 주민과 지역단체 기업등이 주체가 되어 지역 사회 활성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예술의 섬 나오시마 역시 그런 운동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가시적이고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오시마와 나오시마 운동이 확산되어 가고 있는 세토나이카이의 다른 섬들. 2010년부터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를 열 정도라고 하는데.. 올해의 일정을 보니, 봄은 이미 늦은거 같고, 여름 여행으로 떠나야겠다. 남편도 그러자고 했으니.. ㅎ 이미 결정!! ㅎ 책 말미에 나오시마와 테시마의 예술 지도뿐 아니라, 어떻게 관광을 하면 좋은지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 있다. 늘 일본을 여행할때면 남편이 가이드 역활을 해주었는데, 이 책 한권을 들고 가면 내가 나오시마 가이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기대까지~ ㅎ
  • 최근 제주도에 설치되었던 까사 델 아구아가 철거 되면서 섬에 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섬과 그 경관에 가장 적합...
    최근 제주도에 설치되었던 까사 델 아구아가 철거 되면서 섬에 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섬과 그 경관에 가장 적합한 건축물이 그 섬을 더욱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고, 그 곳을 다른 어느 곳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나오시마는 특별한 섬이자, 아트 프로젝트이다.
     
    나오시마는 베네세 그룹의 소이치로 회장에 의해 특별한 장소로 거듭났다. 산업 폐기물로 오염되어 아무도 가고싶어 하지 않았던 섬을 재탄생 시킨 것이 바로 그다. 아름다운 섬이 오염된 것을 보고 미술관을 세우고 버려진 건물을 재활용하여 작품으로 탈바꿈 시킨 것에는 그의 나오시마 사랑의 공이 크다.
     
    이 프로젝트는 건축이 그 환경에 따라 얼마나 다양하게 자리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책이 설명하는 대로 섬을 따라 걷다 보면 차분하게 그 공기를 느껴보게 된다.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책에 가득했지만 특히 테시마 박물관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따. 이름없는 공간, 누군가 살았던 그 공간에 자연을 담은 것이 테시마이기 때문이다. 바람, 빛, 눈과 비 그리고 흙, 나뭇잎, 생물도 모두 그 공간으로 스며들고 모든 것을 받아들인 공간은 점점 풍요로워진다. 
     
    건축가들의 다양한 시도를 보며 두 발을 갖고 천천히 거리를 둘러볼 수 있는 사실에 대해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지상의 삶의 풍경을 보고 자연의 태동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것들을 소홀하게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연이 아니라 그 위에 세워진 욕망들을 추구하고, 또 그에 부합하지 않는 자연 환경이 있다면 마땅히 소거되어야 한다는 가치관에 나도 모르게 동조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내가 발을 디디고 있는 현실은 빛나고 있다. 바람도 불고 내가 걷고 있는 길들은 시간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고, 이 곳이 바로 예술이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은 아닐까. 오늘 나는 빛나는 아트 프로젝트를 보기 위해 꺼내든 책에서 나는 내 눈에 비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교보할인점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9%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