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인터넷교보문고22주년

KYOBO 교보문고

40th 40th  생일파티
40주년 생일파티 한정판 굿즈
[이북]매일 500원 북돋움캐시
나만의기프트카드
  • 손글씨스타
  • 교보 손글씨 2019 폰트
  • 북모닝 책강
  • 손글씨풍경
  • 교보아트스페이스
  • 교보손글쓰기대회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264쪽 | 규격外
ISBN-10 : 1195433662
ISBN-13 : 9791195433667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중고
저자 김세라 | 출판사 보아스
정가
13,000원
판매가
8,000원 [38%↓, 5,0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6년 10월 7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4,5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1,700원 [10%↓, 1,3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책상태/구성 : 상태 양호하며, 깨끗합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33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니짜 조아요 5점 만점에 5점 ldae0*** 2020.09.11
132 상태 괜찮네요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ktak5*** 2020.09.02
131 기대하는중입니다 ㅎㅎ 5점 만점에 5점 koko6*** 2020.08.18
130 잘 받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5점 만점에 5점 ssk7*** 2020.08.07
129 주문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끗합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edy*** 2020.07.3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쓰면서 치유하는 심리처방전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이 책은 상처 치유를 위한 첫 번째 과정으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그 실체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서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책에는 자신의 내면과 자신이 무엇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이끌어주는 16개의 설문이 실려 있다. 특히 다양한 책과 영화의 사례를 통해 인간사를 객관적으로 조망하고 우리가 그것을 통해 교훈을 얻고 삶에서 실천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우리 각자는 사소하고 다양한 이유로 상처를 받지만 우리가 상처를 받는 대부분의 이유는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사회와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관계 속에서 비롯된다. 책은 철저히 현실에 입각해 우리가 상처를 받는 원인을 크게 다섯 가지, 가족, 경제력, 학력, 외모, 능력으로 분류해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자신에 대한 연민의 감정이 클수록 상처는 깊어지게 마련이며, 단순히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한다고 해서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며 작은 일에도 고개를 쳐드는 상처의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치유해가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과정을 돕는 상처 자가진단서이자 심리처방전이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세라
저자 김세라는 중등교사로 재직할 때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상담에 눈을 떠 이때부터 상담 분야에 몸담기 시작했다. 그 후 대치동에서 입시학원 강사를 하면서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장을 모두 경험하고 학업성적의 우열이 주가 되는 현실에서 개인적 성향과 감정이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것을 목격하고 해결의 필요성을 절감해 본격적으로 상처 치유 상담과 강의에 나섰다.
부부프로그램 ME와 젊은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초이스를 진행하고, 직장인들을 상담하면서 일상 속에 깊이 잠재해 있는 상처의 실체를 체험하고 그것의 치유를 지도해왔다. 또한 친밀한 가족되기, 21세기 가족을 주제로 가족프로그램을 만들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서 강의를 듣고 대화하는 형식의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그간의 수많은 상처 치유 상담과 강의의 경험을 살려 직접 쓰고 체크하면서 스스로 점검하는 상처 워크북을 만들어 상처 치유 프로그램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PART 1 우리는 왜 상처를 받을까?

CHAPTER 1 누구나 상처를 받지만 치유하지 못할 상처는 없다
01 좋은 추억은 일상을 풍요롭게 하지만 상처는 일상을 파괴한다
02 자기 연민의 크기와 상처의 깊이는 비례한다

CHAPTER 2 어떤 상처가 나를 괴롭히는 것일까?
01 열등감은 감출수록 우리 삶을 지배한다
02 열등감은 변형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02 내 삶이 괴로운 것은 내게 무엇이 부족하기 때문일까?

PART 2 상처 치유를 위한 심리처방전

CHAPTER 3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 자신이다
01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02 돌아서서 상처받지 말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자
03 남을 탓하지 말고 나를 탓하자
04 만나서 힘든 사람과는 관계를 끊자
05 분노와 슬픔을 키워 상처로 만들지 말자

CHAPTER 4 상처 주는 세상에서 상처 받지 않는 방법
01 상처 준 사람보다 내가 가진 장점은 무엇인가?
02 오늘보다 나은 자신을 만드는 데 집중하라
03 생각의 감옥을 벗어날 수 있는 취미를 찾자
04 나보다 커다란 상처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아보자

PART 3 험난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마음 건강법

CHAPTER 5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법
01 남의 부탁을 들어주면 내 행복의 크기가 커진다
02 말 한마디로 상처의 크기가 달라진다
03 잘못을 지적할 때 그의 훌륭한 점도 말해주면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04 진심이 담긴 사과는 상처를 아물게 하고 감동을 가져다준다
05 약자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아픈 데 비수를 꽂는 것과 같다

CHAPTER 6 당신의 인간관계는 안녕하신가요?
01 진정한 친구를 얻는다면 성공한 삶이다
02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떤 모습인가요?

CHAPTER 7 삶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다
01 삶에서 소중한 관계를 잃는 것보다 커다란 손실은 없다
02 상처의 치유와 극복은 성장을 위한 단비다

책 속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지극히 그리고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내 아름다운 시절을 상처로 얼룩지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처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기에 우리 삶은 너무 짧습니다. 살아가면서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고, 상처받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

[책 속으로 더 보기]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지극히 그리고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내 아름다운 시절을 상처로 얼룩지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처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기에 우리 삶은 너무 짧습니다. 살아가면서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고, 상처받지 않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상처의 크기나 가해자가 아니라 그것을 자신이 어떻게 다루는지가 관건입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상처를 받지 않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지 일러주는 심리처방전입니다. 또한 내면에 존재하면서 작은 일에도 고개를 쳐드는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진단하고 알아보는 상처 자가진단서이기도 합니다.
상처는 감추고 묻을수록 큰 파괴력을 발휘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꺼내고 드러내면서 상처의 실체를 마주하고 그것에 맞게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 p. 7

자기 연민은 상처를 더 깊게 할 뿐이다. 상처받은 내 처지에 대한 스스로의 연민이 클수록 우리는 상처에 얽매여 살게 된다. 자기 연민의 크기와 상처의 깊이는 비례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생각을 좀 바꾸면 어떨까. 우리는 우리의 선택과 자유의지에 따라 우리 자신의 행복한 삶을 리드해갈 수 있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의무적인 사랑이나 수동적인 사랑은 때로 우리를 불행하게 하기도 한다.
그리스 신화에는 적극적인 구애를 거절한 요정 다프네의 이야기가 있다. 큐피드 화살에 맞은 아폴론은 아름다운 요정 다프네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를 뒤쫓는다. 도망치는 다프네는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가 문제라면 차라리 추악한 외모일지라도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선택한다. 그래서 아폴론에게 붙잡히기 직전 월계수로 변해 수동적인 사랑의 굴레에서 벗어난다.
우리에게는 사랑할 권리도 있지만 사랑하지 않을 권리도 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을 권리에 대해 우리는 책임감을 느낀다. 이 또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우리 내면의 심리 중의 하나다.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의무감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이는 일에도 적용된다. 사랑, 가족, 일, 이 모두는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이것이 우리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되면 오히려 불행과 상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CHAPTER 1 우리는 왜 상처를 받을까? p. 30∼31

상처로 인해 어긋나는 일상이 반복되면 시간이 지난 후에 그때는 행복하지 않았다는 기억만 남게 마련이다. 그러한 기억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않고 타인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도록 자신만의 삶을 위한 플랜을 세우고 행복의 시간을 연장해야 한다. 이는 남들이 모두 따르는 원칙이 아닌 자신의 주관에 따라 수정하고 변경하는 삶을 살 때 가능하다.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해피엔딩을 기대한다. 주인공 남녀가 고난 끝에 사랑을 이루어야 기분이 좋고, 불행했던 주인공이 마침내 성공을 거두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해야 왠지 보람을 느낀다. 개중에는 일부러 엔딩을 미리 알아보고 보는 사람도 있다. 불행한 결말을 보면 자신도 불행한 느낌이 들고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위한 해피엔딩에는 소극적이다. 상처로 인해 일상이 어긋나는 것을 보면서도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잘못된 것을 수정해야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내 상처를 마주하고 그것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을 위한 것이며,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내 안에 다시 받아들이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맺는 관계는 존재의 본질이며 개인은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독립적인 존재이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게 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운명이다.
-CHAPTER 1 우리는 왜 상처를 받을까? p. 34∼35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당신의 상처는 어떤 모습인가요? 상처 치유의 첫걸음은 내 안에 존재하는 상처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이다 살면서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상처를 방치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당신의 상처는 어떤 모습인가요?

상처 치유의 첫걸음은 내 안에 존재하는 상처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이다


살면서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상처를 방치해 깊어지면 우리 마음과 삶에 큰 파괴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것은 몸의 건강을 챙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이 책은 자신이 무엇에 상처받고 왜 괴로워하는지 자신의 상처의 실체를 찾아내고 알아보는 상처 자가진단서이자 그에 맞게 스스로 치유하도록 이끌어주는 심리처방전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왜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는지 각자의 상처의 본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대하여
-상처를 개념적으로 정리한 이론서가 아니라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며 마음을 괴롭히고 삶을 피폐하게 하는 상처를 찾아내 쓰면서 치유하는 실용심리서

당신은 무엇에 상처받고 계신가요?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상처는 형체가 없지만 우리 내면에 존재하며 감추고 묻을수록 큰 파괴력을 발휘한다. 상처를 받으면 우리는 좌절과 분노, 미움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삶에서 상처와 멀리 있어야 한다.
그럼, 상처를 떠나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요즘 사회적으로 내면과 자아, 상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처 관련 책이 많아지고 있지만 삶 속에서 우리의 마음과 삶을 파괴하는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갈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현실에 밀착해 제시해주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상처 치유를 위한 첫 번째 과정으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그 실체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서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내면과 자신이 무엇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이끌어주는 16개의 설문이 실려 있다.
우리 각자는 사소하고 다양한 이유로 상처를 받지만 우리가 상처를 받는 대부분의 이유는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는 사회와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관계 속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철저히 현실에 입각해 우리가 상처를 받는 원인을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해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그 다섯 가지는 바로 ‘가족, 경제력, 학력, 외모, 능력’으로, 저자는 이에 대해 “현대사회에서 이 다섯 가지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기본 정보들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로, 모든 사람이 삶에서 소유하고 누리고 싶어 하는 삶의 구성 요소들이다. 이것들의 특징은 누구나 갖고는 있지만 어떻게,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관건이 된다”라고 지적한다.
상처를 잘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황이 조성되면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받게 된다. 그리고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겹겹이 쌓아놓으면 그 상처들은 또 다른 상처를 불러들이게 마련이다.
이 책의 설문을 표시하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내면에 어떤 상처가 존재하면서 자신을 괴롭히고 아프게 했는지 상처의 모습을 정확하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공허한 위로로는 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
이 책은 16개의 설문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내면에 존재하는 상처의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이끌어줌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상처를 치유하고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책과 영화의 사례를 통해 인간사를 객관적으로 조망하고 우리가 그것을 통해 교훈을 얻고 삶에서 실천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과 함께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법’을 제시한다. 그 이유를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남에게도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한다.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은 남을 위한 배려이자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또한 상처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마음 건강법의 하나로 ‘자신에게 맞는 인간관계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저자는 인간관계는 상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우리가 상처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중에서 가장 감지하기 쉬운 징후는 바로 만나는 사람이다”라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 이 책에는 자신의 인간관계를 분류하고 세분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설문이 실려 있다. 이 작업은 앞으로의 자신의 삶과 상처받지 않는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자신에 대한 연민의 감정이 클수록 상처는 깊어지게 마련이며, 단순히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한다고 해서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며 작은 일에도 고개를 쳐드는 상처의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게 치유해가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과정을 돕는 상처 자가진단서이자 심리처방전이라 할 수 있다.

책속으로 추가

실제로 우리에게는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 그런데도 없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나에게는 없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있기 때문이다. 없는 것은 있는 것보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인식된다.
그래서 열등감은 우리 모두에게 보편적인 감정이면서 버리고 싶은 첫 번째 감정이다. 내가 상처받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먼저 내게 부족한 것을 찾으면 된다. 내게 없는 것,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채워지지 않는 욕구와 결합해 상처가 되어버린다. 이제 우리는 나에게 없는 것을 찾아보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쉬폰 블라우스, 핑크빛 캐리어, 꽃무늬 넥타이 등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을 찾는 것이 아니다. 용기, 정의감, 결단력 등의 추상적인 감정을 찾는 것도 아니다. 또한 진정한 친구, 연인처럼 좋은 사람들이 현재 나에게 어떤 의미로 존재하고 있는가를 알아보자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은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보편적이면서도 절실한 것들로 지극히 현실적인 것이다. 그것을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
가족, 경제력, 학력, 외모,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이 다섯 가지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기본 정보들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로, 모든 사람이 삶에서 소유하고 누리고 싶어 하는 삶의 구성 요소들이다. 이것들의 특징은 누구나 갖고는 있지만 어떻게,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관건이 된다.
그럼, 이제부터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자.
-CHAPTER 2 어떤 상처가 나를 괴롭히는 것일까?, p. 51∼52

상처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수강생들에게 준 질문지에 ‘내 경제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문항이 있었는데 보통이나 만족스럽다고 답한 사람보다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사람이 훨씬 많았다.
많은 사람이 이런 대답을 한 이유는 경제상황이라는 것이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가난이나 부유함을 규정짓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카를 마르크스는 “집의 크기는 상관없다. 다만 옆에 궁전이 들어서면 내 집은 바로 오막살이가 된다”라고 가난이 상대적인 것임을 지적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보다 잘사는 사람을 기준으로 현재 자신의 경제 상태를 판단한다. 요즘은 여기에 불을 붙이는 것이 SNS다. 인터넷을 보면 절약하는 모습보다 소비하는 모습의 자랑으로 넘쳐나고 있다. 자신이 얼마나 비싼 것을 먹고, 얼마나 비싸고 유행하는 옷을 입으며, 얼마나 근사한 해외여행을 다녀왔는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여준다. 많은 사람이 그 모습을 보며 자신의 초라한 일상에 자괴감을 갖는다. 심지어 행복만 가득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왜 자신의 삶에는 불행만 가득한지 크게 상처를 받고 비관해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돌아볼 시간이다. 다음 설문에 표시하면서 경제력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해 보라.
-CHAPTER 2 어떤 상처가 나를 괴롭히는 것일까?, p. 72∼73

‘그때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을까.’
이런 후회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똑같은 상황이 오면 또다시 그렇게 반복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그 장소를 벗어나 돌아서서 시간을 두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행동은 경솔하지 않아서 좋을 수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공자는 두 번 생각하면 족하다고 했다. 세 번 생각한 뒤 행동하는 것은 신중한 게 아니라 망설이는 것이며 옹졸함이라고 했다. 지나친 신중함은 득보다 실이 많다.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차라리 경솔한 것이 나을 수 있다. 상처를 받을 당시에 상대방에게 자기 자신을 충분해 해명했는가 생각해 보자. 그렇게 했다면 상대는 나의 입장을 이해하고 말을 바꾸거나 사과했을지 모른다. 아니면 의도를 잘못 받아들였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나는 상처를 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받아들이기 힘든 말을 듣는 순간 우리는 우선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 한다. 충격을 받았거나 정곡을 찔렸으므로 일단은 그 자리를 벗어나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그다음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시간이 지나면 우리 안에서는 그 감정이 점점 커져가지만, 상대방은 이미 기억에도 없을 것이다. 심지어 상대는 자신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 그래서 혼자 상처를 싸안고 키우느니 그 자리에서 해결해야 한다. 상대와 맞서 싸우라는 말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할 말을 분명히 하라는 것이다. 싸우는 것과 자신을 옹호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해야 할 말을 하는 것은 정당한 행동이다.
-CHAPTER 3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 자신이다, p. 106∼107

우리는 극단적 삶을 살아야 했던 소피의 삶을 보면서 힘든 시간에 그녀처럼 빠져나오고 싶지 않았던 내 자책의 시간들을 돌아볼 수 있다.
우리의 삶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큼 절박하진 않지만 끌려들어가 나올 수 없게 하는 자책감의 굴레가 있다. 그것은 속수무책으로 빨려들어갈 만큼 강한 흡착력을 갖고 있다. 때때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를 때 우리는 의도적으로 그 굴레 속으로 들어가 주저앉아 버리기도 한다.
나로 인해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못했거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우리는 그 뒤에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과의 일이었고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 피해를 보게 되었다면 더욱 그렇다. “왜 그랬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수백 번 던져보지만 해결 방법은 없다. 이미 끝난 일이고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탓이기 때문에 누구에게 화를 낼 수도 없고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다.
그럴 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 탓이기 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자책감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CHAPTER 3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 자신이다, p. 124

사과는 이렇게 이루어져야 한다. 변명하기, 시간 끌기, 시간이 지나면 잊힐 거라고 기대하며 슬쩍 넘어가기, 사과 대신 다른 걸로 잘해주면 된다는 생각, 회피하기 등은 못난 행동이다. 사과하는 행위는 모든 상처를 아물게 하며 거기에 감동까지 가져다준다. 우리의 삶이 물리적으로 바뀌는 기적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내가 준 상처로 상대방이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거나 전달하는 것으로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동정은 타인의 아픔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고, 공감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상처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동정하면 안 된다. 내가 준 상처이기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이유를 따지지 말아야 한다. 그걸 따지고 있다면 나는 동정하고 있는 것이다. 동정은 상대방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준다.
-CHAPTER 5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 법, p. 213

다만 어쩔 수 없이 자주 만나야 하는 사람이라면 적당히 방어적이어야 한다. 그는 나에게 상처를 줄 요소가 꽤 있고 나도 그에게 상처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방어적으로 대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상처 받지 않는 방법’과 ‘상처 주지 않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그 방법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지만 적용했을 때 상대방에 따라 방어적이 될 수도 있고 친밀함을 갖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저 불편하기만 한 사람은 나와는 인연이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쩌면 그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니 마음의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참고 만나면 별일도 아닌 일에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다.
위의 분류작업은 삶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은 가장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그러므로 이런 인간관계의 재정비는 가끔 필요하다. 인간관계는 우리 삶의 실제 모습이며 항상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것은 내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가와 일맥상통할 수 있다.
위에서 인간관계를 재정비하는 작업은 관계의 유지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관계는 맺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삶에서 참으로 행운이다. 이것은 상처와 멀어지는 구체적인 방법이며 우리의 전 생애 동안 내내 필요할 것이다.
CHAPTER 6 당신의 인간관계는 안녕하신가요?, p. 243∼244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lj**yy | 2016.12.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오래간만에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 된 책이다. 상처없는 사람이 어디있고 상처에 아무렇지 않은 사람...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오래간만에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 된 책이다. 상처없는 사람이 어디있고 상처에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저 좀더 강하게 강하게 마음 먹은것 뿐이고 좀더 너그럽게 마음 먹음에 따라서 달라져 보이는 것이겠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럼에 따라서 내 마음이 단단해지고 편안해지고 강인해 짐을 느껴 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렇게 상처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알려주고 있었다.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심리학 관련 책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면서 나의 심리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갔다. 이 책 또한 내 심리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컨트롤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팁들을 알 수가 있었다. 특히나 상처에 관한 이야기는 정말 많은 부분 매일 매일 직면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이책에서는 상처를 왜 받는지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심리 처방전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서는 행복하게 사는 마음 건강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다. 나에게는 첫번째로 나오는  왜 상처를 받을까의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다. 사실 좋은 심리 이야기에 대해서는 많은 책들이 있는데 원인에 대해서 잘 알아야 결과가 좋아진다라는 개념을 가진 나로써는 원인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제들로는 열등감을 꼽고 있었다. 열등감을 잘 처리해야 상처를 제대로 보고 떠나보낼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결국 나의 모든 마음을 속속들이 지배하니까 말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읽는 내내 심리를 치유 받는 느낌이었다.

  •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26**004 | 2016.10.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상처를 받지 않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지 일러주는 심리처방전입니다또한 내면에 존재하면서 작은 일에도 고...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상처를 받지 않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지 일러주는 심리처방전입니다
    또한 내면에 존재하면서 작은 일에도 고개를 쳐드는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진단하고
    알아보는 상처 자가 진단서이기도 합니다 상처는 감추고 묻을수록 큰 파괴력을 발휘합니다
    이책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꺼내고 드런면서
    상처의 실체를 마주하고 그것에 맞게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7 -

    우리는 개별적인 존재이고 독립적이길 원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대중적인 사랑과
    미움에 의존하고 반응한다 대중은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불특정 다수지만 이것처럼
     나라는 존재를 은폐하기에 좋
    은것은 없다 그래서
    우리 내면에는 함께 라는 군상 속에 숨고 싶어 하는 본능이 존재한다 - 14 -


    상처는 살면서 피할수없는 부분인거 같다라는 생각을 평소하는 나로써 이책은 나로 하여금
    내가 받아온 상처와 열등감들을 생각해보게 한 책이었다 단순히 상처를 치유하는 처방전의 느낌이아닌
    상처의 근본적 원인과 해결방법 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한마디로 나에게있어서는 정말 좋은책이었다
    저자는 이책에서 전반적으로 상처는 스스로 극복해야할 부분 이자 상처중에는 스스로 만들어낸 것들이
    많이있음을 책전체를 통해 알려주고있다 특히 열등감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는데
    그것은 열등감이라는 감정은 생각보다 우리 마음속상처에 상당부분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상처는 두 가지를 잃게 한다 바로 사람과 시간이다 - 18-

    어떤사람이 열등감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은 실수를 통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 헨리링크 - - 44 -


    카를 마르크스는 집의 크기는 상관없다 다만 옆에 궁전이 들어서면 내 집은
    바로 오막살이가 된다 라고 가난이 상대적인 것임을 지적했다 - 72 -


    상처는 사람과 시간을 잃게 한다는 저자의 말에도 공감 그리고 44페이지의 말처럼
    열등감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그리고 그원인에 대해 대처는 하지않는 내자신에 대한 부끄러움과 동시에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해서 스스로 마음에 흠집을 내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이책은 그런 느낌이있다
    읽으면서도 질책을 당하면서 반성을 하는 느낌 그리고 내 상처의 많은 원인들을 제공하는 열등감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파악하는 그런 느낌을..


    악담도 상처를 주지만 지나친 치켜세움과
    터무니없는 공감도 마음을 상하게 하기는 마찬가지다
    어려움에 빠져 있는 사람이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섣불리 말하는 것보다 침묵하는 편이 낫다
    나중에 좋은 말을 해줄 기회가 분명히 있다 - 197 -


    내 자신에 상처뿐아니라 타인에게도 상처를 주지않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있는데
    197페이지의 말처럼 영혼없는 위로 와 오히려 상처를 악화시키는 위로에 대한 이야기까지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책은 내자신이 상처를 덜받고 빨리잊어버리고 그리고 타인에게 상처를 안주는것에 이르기까지
    상처의 다양한 부분을 이야기하고있는 책이다 또한 재미있게 읽을수도있는 부분들도 상당히 많다
    개인적으로 이책에서 상처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할때 영화 와 소설속 이야기들을 통해 전달하는
    저자의 텍스트에 빠져들었는데 가끔은 저자가 예시로 든 영화와 소설들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상당한 영화와 소설속에서 상처라는 주제를 꺼낸 저자는 많은 문화활동을 하면서도 상처에 대한 생각도 하는구나
    라는것도 느꼇고 말이다

    내 자신의 상처 열등감을 되돌아볼수있게한책 한마디로 정말 좋은책 유익한책이었다

     

  •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da**da87 | 2016.10.2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서 살 수 없고 늘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서 살 수 없고 늘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다보니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당사자가 말하지 않는 한 상대방은 알아차릴 수가 없습니다.
    상처를 받았어도 갑을 관계 중 을의 입장에 서 있다면 불이익을 받을까 싶어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한 친구나 가족의 경우에는 상처를 받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가까운 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정작 상처를 준 사람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도 모르고 상처를 받은 사람만 속으로
    끙끙 앓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대체로 소극적이고 주위에서 착하다고 칭찬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무심결에 받게 되는 세상에서의 상처를 어떻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듯한 노래 가사때문에 그 상처가 아물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을 만나 얘기를 하면서 위로 받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권하는 상처 치유법은 독서와 영화를 매개로 한 것입니다.  
    저 또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기도 하고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면서
    꽉 막혀 있던 마음의 짐을 풀어 헤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각 장의 끝부분에 자신이 받았던 상처를 쓰면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내게 어떤 일이 있었고, 왜 그 일이 상처로 남았는지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상처를 극복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말도 제시하고 있어서 한 번쯤 읽어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da**y7399 | 2016.10.2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는 평소 책에 밑줄을 긋거나 접거나 메모를 하며 읽는 편이 아니다. 책은 가급적이면 새책이었을 때 모습 그대로 유지하면서 읽...
    나는 평소 책에 밑줄을 긋거나 접거나 메모를 하며 읽는 편이 아니다. 책은 가급적이면 새책이었을 때 모습 그대로 유지하면서 읽어가는데 대신 노트를 한 권 곁에 두고 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이 나오면 베껴 적으며 책을 읽어왔다. 그래서 나중엔 그 베낀 노트만 보아도 좋은 책 한 권이 될 정도였다. 되새길 때 아주 좋다. 읽었던 모든 책을 다시 다 읽기는 어려운데 이런 노트가 한 권 있으면 그 한 권에 내가 책마다 읽으며 받은 감동과 느낌이 차곡차곡 정리가 되어 있어서인 것 같다.

    책에 낙서나 밑줄을 긋지 않는 이유는 다음에 이 책을 읽을 누군가가 내 밑줄로 인해 간섭받거나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서 그래왔는데 요즘은 노트를 곁에 챙길 여유도 없고 그렇게 곱게 앉아 읽을 상황도 아니어서 최근엔 과감하게 이제까지의 습관을 버리고 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며 읽게 되었다. 책에 밑줄을 긋는다는 게 어쩐지 훼손하는 것만 같아서 찜찜하긴 한데 의외로 읽는 속도는 더 빨라지고 집중은 더 잘 되는 효과가 있었다.

    이 책은 다 읽고 나서 보니 밑줄도 많더라는. 그만큼 공감되는 대목이 많았던 책이다.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이라... 상처를 많이 받는 편인가?

    나는 아닌 편에 속하는 사람인 것 같다. 사람들 사이에 더불어 살아가는 동안 상처 안 받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만 비교적 회복을 빨리 하는 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니 내가 상처받는 상황이 어느 것인지도 좀더 명확해졌다.

    화, 슬픔과 구별하여 상처를 설명해 준 대목도 도움이 됐ϻ€다. 그리고 상처를 주고 받지 않는 법, 화와 슬픔에서 극복하는 법 등을 읽으며 읽는 동안 많은 감정들이 정리가 됐다.

    책 표지에 "쓰면서 치유하는 심리처방전"이라고 되어 있어서 읽기전엔 퍽 궁금했는데 상처에 대해, 그리고 그것에 대해 마음을 읽어주고 설명해주고 또한 말 그대로 처방을 해 준 후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신을 진단하고 각각의 말미에 나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적어볼 수 있도록 잘 안내되어 있었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정말 어느새 치유가 되고 있는 것 같기도...

    €이 책에서 내용과 별개로 좋았던 점은 저자가 들려준 많은 예화들이었다. 주로 영화와 책 이야기였는데 내가 본 영화도 많았고 책도 많았으나 나는 놓치고 지나쳤거나 다른 관점으로 대강 기억하는 내용들을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면서 설명해 준 것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아쉬웠던 점은 사이사이 사진들이 참 좋았던 반면 모두가 흑백사진이라 차분함을 주었으되 그래도 살짝 아쉬운... 사진이 예뻤기 때문에 더 진하게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그랬는지...

    수많은 글들이 와 닿았는데 그 중에 한 구절만 옮겨 적어보자면

    P.208 세상사는 항상 잘하는 사람도 없고 항상 옳은 사람도 없다. 언제나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쁘다. 그의 오만과 교만이 누군가를 향해 있을 때 누군가는 반드시 상처를 받게 되어 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내가 옳다는 생각을 한다. 싸움의 변을 들어보면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입장에서 상대는 틀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도하지 않았으나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 있다면 꼭 사과를 하고 맺혀 있는 응어리를 풀어줘야 한다. 상처는 자신이 부족해서 받는 것이지만 내가 준 상처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 받은 상처는 그 사람의 것이라는 생각은 아집이다.

    읽어가는 동안 좀 더 성숙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물론 내 실제 삶의 변화가 있어야겠으나.

    언젠가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내느냐이 차이가 각 사람의 크기와 깊이를 달라지게 하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살아가는 동안 자주 생각나는 말이다.

    또한 내가 상처받지 않는 것과 내가 상처를 극복해 내는 것이 나에게 중요한 만큼 더불어 살아가는 타인에게도 상처를 주거나 입히는 일이 없도록 내가 노력해야 하는 점들도 많다는 사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시간이 되어주었다.

    단순한 위로나 방법론이 아닌 공감과 현실직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는데에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은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일 것 같다.

  •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 kg**i | 2016.10.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김세라 저 / 보아스] 이 책의 저자 김세라는 중등교사로 재직할 때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상담에 ...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김세라 저 / 보아스]


    이 책의 저자 김세라는 중등교사로 재직할 때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상담에 눈을 떠 이때부터 상담 분야에 몸담기 시작했다. 그 후 대치동에서 입시학원 강사를 하면서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장을 모두 경험하고 학업성적의 우열이 주가 되는 현실에서 개인적 성향과 감정이 전혀 존중받지 못하는 것을 목격하고 해결의 필요성을 절감해 본격적으로 상처 치유 상담과 강의에 나섰다. 부부프로그램 ME와 젊은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초이스를 진행하고, 직장인들을 상담하면서 일상 속에 깊이 잠재해 있는 상처의 실체를 체험하고 그것의 치유를 지도해왔고, 친밀한 가족되기, 21세기 가족을 주제로 가족프로그램을 만들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서 강의를 듣고 대화하는 형식의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그간의 수많은 상처 치유 상담과 강의의 경험을 살려 직접 쓰고 체크하면서 스스로 점검하는 상처 워크북을 만들어 상처 치유 프로그램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각자 나름의 각기 다른 사연과 삶이 존재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뒤엉켜 사는 인간의 삶에는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상처들이 존재하는데 상처의 원인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타인들로 인한 폭력, 세상의 사건, 사고들, 자존감 상실, 우울증 등 무수히 다양하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단 한 번이라도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상처를 받는 것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떻게 극복하고 치유해야 좋을까?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대한민국의 한 명의 국민으로 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비롯된 상처에 대해 이야기하고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따뜻하게 충고하고 조언한다. 우리가 상처를 받는 원인으로 크게 가족과 경제력, 학력, 외모, 능력으로 분류하여 이야기하는데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느 대학 출신이고 직업은 무엇인지 따지고 예쁘고 키 크고 잘생기면 호감을 갖는 오늘날 우리 나라의 현실태를 보면 여기서 다루는 다섯 가지 원인들은 우리가 상처를 받기에 충분한 현실로 보인다.


    우선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랑하는 가족이지만 부모의 학력이나 직업, 외모, 행동, 성격 등으로 인해 사랑함과 동시에 부끄러운 존재가 되어 큰 열등감으로 자리잡는 경우도 있고,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엄친아라는데 다른 사람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점점 자식과 함께 서로 상처를 받고 있는 부모도 있다. 그리고 교육열이 높은 우리 나라에서는 학력이 사회에서 중요한 잣대 중 하나이기에 자신의 학력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다. 경제력 역시 학력과 같은 맥락이다. 돈이 있는 사람은 지각을 하거나 약속에 늦거나 혹은 명절에 불참하여도 식사 한 번 거하게 사거나 선물이라도 돌리면 그에 대한 평가는 단번에 호의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면 돈이 없는 사람은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지속되기 어렵고 소외감을 느끼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보고 절망감까지 느끼게 된다.


    또한 오늘날 심성이나 인품이 아니라 외모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 듯 예쁘고 키가 크고 잘생긴 사람들은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단어가 있는데 얼굴로 먹고 사는 연예인도 아닌데 아름답고 멋지면 무엇이든 용서되고 용납되는 듯이 대접이 달라지는 것이 현실이니 이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직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좋은 직업, 나쁜 직업을 따지고 직업이 무엇인지에 따라 상대의 능력을 판단하는 사회 분위기에 의해 열등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하듯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는 경우는 무수히 많은데 사회에서 뒤떨어지지 않으며 위축되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남의 눈을 의식하면 내 의지대로 행동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점점 솔직함에서 멀어져버린다. 반면 솔직하게 자신의 단점과 마주하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자유롭고 타인으로 인해 상처받을 일도 없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에게는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 그런데도 없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나에게는 없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있기 때문이다. 없는 것은 있는 것보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인식된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자신만의 행복론을 갖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절대로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 남 탓만 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우선 벗어날 생각부터 하므로 그 상황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 또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신경을 쓰다 보니 자유롭지 못하다. 이렇게 되면 작은 비난의 목소리에도 바로 상처를 받는다. 반면, 자신의 잘못이라고 여기고 자신을 탓하는 사람은 이미 인정했기에 다른 사람의 반응에 예민하지 않다. 이런 사람은 상처를 받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116)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호의를 베풀면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바라면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행동이며, 혹시 대가가 돌아오지 않으면 괜한 노여움을 갖게 된다. 그러나 선의를 베풀면 그 대가는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고, 선행의 기억은 상대방에게 남게 된다. 또한 우리 스스로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


    이 책은 오늘날 쉽게 상처 받고 깨지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조언들을 가득 담고 있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의 상처받은 사례나 책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마음 속 상처, 위인들과 유명인들의 상처의 모습들과 함께 상처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상처들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우리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파악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체크할 수 있는 설문들이 첨부되어 있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진심어린 조언과 좋은 글귀들이 많은 책이었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firstbook3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5%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