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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혁명(크라센의)(반양장)
216쪽 | A5
ISBN-10 : 8990828619
ISBN-13 : 9788990828613
읽기 혁명(크라센의)(반양장) [반양장] 중고
저자 스티븐 크라센 | 역자 조경숙 | 출판사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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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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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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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크라센 박사가 안내하는 영어 학습의 지름길!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가 알려주는 언어 학습의 지름길 『읽기 혁명』. 교육자와 언어학자들의 언어교육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스티븐 크라센 박사의 30년 연구의 효과적인 교육 내용을 담은 책이다. 외국어 습득 이론과 읽기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한 결과물을 담은 것으로 ‘자발적인 읽기’라는 개념을 설명하며 책을 자발적으로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많은 부분 해결해 줄 수 있는 영어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읽기를 통해 쓰기, 문법, 어휘, 독해 등 다양한 실력이 향상되는 구체적인 증거를 보여주며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자발적인 읽기를 한 학생들이 기존의 방식으로 지도받은 학생들보다 문법, 어휘, 토플 등에서 더 높은 성적을 낸 사례를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영어교육 전문가뿐만 아니라 영어교육 행정가,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교육 방법을 활용해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책읽기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스티븐 크라센
저자 스티븐 크라센(Stephen D. Krashen)는 남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교육학 교수. 외국어 습득 이론을 정립한 언어학자이자 영어 교수법인 자연 접근법(Natural Approach)의 창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언어 교육에 관한 그의 책과 논문은 전 세계 외국어 교육에 중요한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 《읽기 혁명》은 스티븐 교수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진 광범위한 연구 결과물을 오랜 기간에 걸쳐 치밀하게 연구한 성과물이다. 이 책은 2004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도 가장 영향력 있는 권위서로 인정받고 있으며, 교사와 언어학자들의 언어 학습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역자 : 조경숙
역자 조경숙은 부산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남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어 읽기교육에 관한 논문을 다수 출판했다.

목차

여는 글 언어를 배우는 가장 빠르고 즐거운 길

1장 읽기의 힘을 과학적으로 밝힌다
자발적인 읽기는 유일한 언어 학습법이다
수업 시간이 즐거운 아이들/외국어 학습에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다/많이 읽으면 더 잘 쓴다/독서와 토플 점수의 관계/작가 이름 알기와 어휘력의 관계/문맥 속에서 생소한 단어를 접하면 어휘력이 는다/단어를 열심히 외우면 어휘력이 향상될까?
언어는 ‘공부’로 배우기 어렵다
언어는 규칙이나 단어를 하나씩 익혀서 배우기에는 너무 복잡하다/읽고 쓰는 능력은 가르치지 않아도 발달할 수 있다/독서로 쓰기 실력이 놀랍게 향상된 사람들/철자법을 가르치지 않아도 철자를 습득할 수 있다/영문법 공부는 도움이 안 된다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즐거워야 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몰입을 경험한다/잠자리에서 하는 독서의 효과
책을 많이 읽으면 교과서가 쉬워진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쓰기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려면
반복 훈련과 연습으로는 언어를 배우기 힘들다

2장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방법
책이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
집에 책이 많으면 독서를 더 많이 한다/학급문고가 충실하면 독서를 더 많이 한다/학교도서관이 괜찮으면 독서를 더 많이 한다/공공도서관을 이용하기 쉬우면 더 많이 읽는다/책이 많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책을 읽게 만드는 환경은 따로 있다
도서관은 왜 중요한가/학교도서관의 질과 읽기 점수/가난한 아이들의 교육에 가장 중요한 것/학급문고를 다시 보자/사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모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잘한다/훌룽한 교사의 딜레마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면 더 많이 읽는다
첫 키스 같은 한 권의 책을 만나게 해주자
아이들의 독서 욕구를 자극한 책들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책 읽는 모습을 보면 더 많이 읽는다
책 읽을 시간을 주면 스스로 읽는다
책 잘 읽는 아이로 키워낸 엄마들의 노하우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4가지 요소
만화책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만화책은 선인가, 악인가/만화책을 많이 읽으면 언어 발달이 지연되나/만화책 제대로 보기/만화책을 많이 읽으면 다른 책을 못 읽는다?/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와 만화책/만화책과 영어 공부/만화책의 힘
하이틴 로맨스와 잡지를 활용하라
가벼운 읽기로 충분한가
독서 교육에서 보상은 효과가 있는가
책을 읽고 나서 테스트를 해야 하나/테스트를 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3장 이제 공부 방법이 달라져야 하다
긴장하면 언어 학습을 담당하는 뇌가 작동하지 않는다
글 쓰는 능력을 개발하는 2가지 결정적인 요소
문체는 읽기에서 나온다/글을 많이 쓴다고 잘 쓰는 것은 아니다/쓰기는 문제해결력을 키워준다
TV 시청과 독서
TV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수준/TV와 언어 발달/TV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외국어 학습에 지름길은 있다
즐겁게 책을 읽을 때,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언어 실력이 는다

책 속으로

엘리는 싱가포르에서 6~9세 아동 약 3000명을 대상으로 1~3년 동안 연구를 실시했다. 책 읽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해력, 어휘, 말하기, 문법, 듣기, 쓰기 능력 테스트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학습한 학생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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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는 싱가포르에서 6~9세 아동 약 3000명을 대상으로 1~3년 동안 연구를 실시했다. 책 읽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해력, 어휘, 말하기, 문법, 듣기, 쓰기 능력 테스트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학습한 학생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남아프리카와 스리랑카에서도 연구를 진행했다. 즐겁게 책을 읽도록 한 아동들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학습한 아동들에 비해 독해력과 쓰기 테스트에서 훨씬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24쪽

1935년부터 진행된 일련의 연구는 문법 지도가 읽기와 쓰기에 효과가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장 철두철미하게 이루어진 연구는 뉴질랜드에서 실행된 연구이다. 이 연구에서는 영어 수업에 참여하는 고등학생을 세 그룹(전통 문법, 변형 문법, 문법을 배우지 않음)으로 나누어 3년 동안 매년 평가하였다. 연구자들은 세 그룹 사이에 독해력, 문체, 작문 기술, 어휘력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1년 뒤 이루어진 후속 연구에서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전통 문법이든 변형 문법이든 영어 문법은 중ㆍ고등학생의 언어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복잡한 문법 구조에 대한 학습은 읽기나 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복잡한 문법을 숙달하는 것은 읽기를 통해 가능하다. -44쪽

읽기가 언어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많은 연구를 통해 한 가지 분명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읽기는 독해력, 문장력, 풍부한 어휘력, 고급 문법 능력, 철자를 정확하게 쓰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는 오랜 연구를 통해 언어 습득은 오직 한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불안감이 적은 상황에서 내용을 이해할 때 또는 이해하면서 받아들일 때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 여기서 불안감이 적은 환경에서 책 속에 들어 있는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율 독서의 개념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고 있는 반복 훈련과 연습을 통한 직접 교수 방법은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 59쪽

일부 도서관은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하는 책을 목록에서 제외한다. 10살인 마이클은 이 점에 대해 지적한다. “훌륭한 사서들이 《Hardy Boys》나 《Tom Corbett, the Space Cadet》를 도서관에 넣지 않는 것이 참 이상해요!” 연구자 넬은 많은 사서들이 자신을 ‘양서의 수호자’로 여긴다는 견해를 제시한다.-84쪽

본 스프렉켄과 크라센은 학기 중인 한 중학교의 읽기 시간을 관찰하고, 90% 학생들이 읽기를 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학급문고에 더 많은 책이 있을수록, 학생들이 읽는 동안 교사도 같이 책을 읽을수록, 학생들에게 읽을 책을 가져오라고 요구하지 않을수록, 학생들이 특정한 책을 읽도록 교사가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일수록, 교실에서 하는 읽기 활동은 더욱 촉진되었다.-100쪽

신경외과 의사인 카슨은 5학년 때까지 열등생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매주 책 두 권을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은 후 주말마다 내용을 보고하게 했다. 카슨은 그다지 내키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말을 따랐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카슨의 어머니가 아들이 원하는 책은 무엇이든지 읽도록 허락했다는 것이다.
처음에 카슨은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자연, 과학 등에 관한 책을 골랐다. 카슨은 전통적인 교과목에서는 뒤떨어진 학생이었지만, 5학년부터 과학 과목은 매우 우수한 학생이 되었다. 책 읽기가 확장되면서 과학과 관련된 분야는 무엇이든 답할 수 있는 5학년 최고 전문가가 되었다.
카슨은 책 읽기로 인해 독해력과 어휘력이 향상되었다. 이는 다른 모든 교과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 예로 수학에서 “문장제 문제를 풀 때, 그는 최고의 학생이었다.” 뿐만 아니라 읽기는 철자법 실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나는 여름 내내 읽기를 계속하였고, 6학년이 되었을 즈음에는 의식적으로 암기하지 않아도 수많은 단어의 철자를 알 수 있었다."
초기에 어머니가 카슨에게 준 자극이 극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내가 읽기를 계속 하게 되면서 철자법, 어휘력, 독해력이 향상되었고 수업시간이 훨씬 더 재미있어졌다. 내 성적은 아주 많이 향상되어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반에서 1등을 했다." 분명한 것은 카슨의 어머니가 그에게 딱 알맞은 정도로 독서를 장려했다는 것이다. 즉, 그는 책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읽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더 이상 읽기 지도가 필요치 않게 되었다.-103쪽

읽기 후 내용 이해를 묻는 테스트가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 효과가 확실하게 입증되지는 않았다. 테스트 프로그램을 구매하기 전에, 아이들이 흥미로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읽을 시간과 장소가 충분한가 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142쪽

메이슨은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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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외국어 습득 이론의 창시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의 오랜 연구의 결정판! 미국, 중국, 일본, 남아프리카, 싱가포르, 뉴질랜드, 스리랑카, 이탈리아…… 100여 년간 전 세계에서 실시된 다양한 실험을 통해 확인한 자발적 읽기의 힘! 언어교육 방...

[출판사서평 더 보기]

외국어 습득 이론의 창시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의 오랜 연구의 결정판!
미국, 중국, 일본, 남아프리카, 싱가포르, 뉴질랜드, 스리랑카, 이탈리아…… 100여 년간 전 세계에서 실시된 다양한 실험을 통해 확인한 자발적 읽기의 힘!

언어교육 방식을 뒤바꿔 놓은 전설의 책, 드디어 한국어로 출간되다!


《읽기 혁명The Power of Reading》은 1994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가장 영향력 있는 언어교육의 권위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교육자와 언어학자들의 언어교육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은 획기적인 연구 결과물을 보여준다.
언어교육계 최고의 권위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는 여러 나라에서 수십 년에 걸쳐 실행된 연구물을 오랫동안 치밀하게 연구해 책 읽기의 힘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크라센의 연구에 의하면 모국어를 익히든 외국어를 배우든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은 한 가지다. 바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는 것. 크라센 교수는 이러한 읽기 방법을 ‘자발적인 읽기(Free Voluntary Reading)'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자발적인 읽기가 갖는 놀라운 효과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실제로 보여준다. 읽기를 통해 쓰기, 문법, 어휘, 독해 등 다양한 실력이 향상되는 구체적인 증거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업 시간에 자발적인 읽기 시간을 가진 학생들이 전통적인 수업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보다 언어 시험에서 더 좋은 성적을 받은 연구 결과가 끝없이 보고되고 있다.
자발적인 책 읽기를 가정과 학교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책 읽기와 관련해 많은 이들이 품고 있는 의문에 관해서도 저자는 명쾌하게 결론을 제시해준다. 이를 테면 만화책이나 하이틴 로맨스 같은 가벼운 읽을거리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제시하는 보상은 효과가 있는지, 책을 읽고 난 뒤에 이루어지는 테스트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아울러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책 읽기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아이의 언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해야 할 일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우리의 ‘국어 시간’을 떠올려보자. 교과서를 읽고 밑줄을 긋고 선생님이 불러주는 설명을 받아 적는다. 새로 나온 단어를 익히고 내용 이해를 묻는 테스트를 한다. 추천도서 목록에 오른 책을 찾아서 억지로 읽기보기도 하고, 어려운 어휘를 골라 정리해 놓은 어휘집도 공부한다. 매 학기마다 문제집을 새로 사서 푼다.
12년간 이렇게 열심히 국어 공부를 해도 수준 높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갖춘 사람은 드물다. 당장 수능 언어영역 시험지 앞에서 학생들은 좌절을 경험한다. 도대체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이란 말인가?
크라센 교수에 따르면 언어란 ‘공부’를 해서 습득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언어란 규칙과 단어를 하나씩 배워서 활용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하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책을 읽을 때 독해력, 어휘력, 문체, 문법, 철자쓰기 등 언어 능력이 발달한다. 의식적인 공부보다는 자율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인 자발적인 읽기가 언어교육에서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제집, 단어장, 그럴듯한 도서목록은 언어 능력 발달에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을 읽을 시간과 흥미 있는 책을 제공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가정과 학교에서 자발적 읽기를 실행하는 방법이 이 책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지금과 같은 영어교육은 어렵고 효과가 없다
문법책, 워크북, 단어장, 추천도서 목록은 멀리 던져버려라

지나친 사교육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특히 영어는 대여섯 살부터 학원에 보내 공부를 제대로 시켜야 한다고 믿는 이들이 많다. 그러니 사교육비로 인해 가정 경제가 힘들어지는 ‘에듀푸어’가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교육으로 인한 고통은 비단 흔들리는 가정 경제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너무 이른 나이부터 ‘영어 공부’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돈과 시간을 투자한 만큼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크라센 교수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영어교육 방식은 힘만 들 뿐 효과가 없다. 왜냐하면 언어를 ‘학습’하는 것은 ‘습득’으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언어를 습득하려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입력시켜야 한다. 언어 습득은 출력이 아니라 입력에 의해서 일어난다. 따라서 교실에 아이들을 앉혀 놓고 문형을 반복해서 연습시키고 문법 문제를 풀게 하는 것은 영어를 습득하는 데 효과가 없다.
크라센 교수는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게 할 때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니, 자발적인 책 읽기 없이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란 바로 즐거운 책 읽기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자발적인 읽기를 한 학생들이 종래의 방식으로 지도받은 학생들보다 문법이나 어휘, 나아가 토플에서도 더 높은 성적을 낸 증거를 무수히 보여준다.
크라센 박사의 주장은 우리에게 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다. 자발적인 읽기가 된다면 원어민 선생님이 없어도, 교실에 앉아 있지 않아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대여섯 살부터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된다. 하루에 단어를 50개씩 외우게 하고, 재미없는 문법책을 공부시키지 않아도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다. 외국어 습득 이론을 정립한 금세기 최고의 언어학자가 알려주는 영어 학습의 지름길이다.

추천사
즐거운 독서가 영어 습득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 마음으로 동의는 하지만 구체적 증거가 필요했던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문법도 잘하고 토플 점수도 높다는 말, 설마 하셨던 분들은 이 책을 읽으십시오. 객관적이고 타당한 설명으로 확신을 갖게 해드립니다. 무의미한 단어 목록을 들고 외우며, 문제 풀이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골라 읽게 합시다. 금세기 영어교육계의 큰 스승 크라센 박사의 주장입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손에 닿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골목마다 도서관이, 학교마다 영어책이 꽉 차는 날이 앞당겨지기를 기원합니다.
-홍현주(쑥쑥닷컴 영어교육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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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학습에서 읽기가 중요하다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읽기를 수행하도록 지...
    학습에서 읽기가 중요하다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읽기를 수행하도록 지도하는건 쉬운 일이 전혀 아니다. 어른들도 책 읽지 않는 자들이 태반이고, 요새는 초강적 스마트폰이 존재하니 마성의 스마트폰을 냅두고 책(을 비롯한 기록물)을 읽으라고 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상당수의 부모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고 한 숨 돌리고 있다.(육아를 안해본 내 입장에서 부모들의 고충을 감히 어찌 헤아리겠냐만 그래도 이왕 낳은거 좀 더 신경 써야하는거 아닌가 싶긴 하다.)
    다시 돌아와서... 이 책은 종래의 방식처럼 학습시 무작정 쑤셔넣으라고 하는 방식이 아니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나 역시도 진작에 저렇게 배웠으면 좋았을걸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이제라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카테고리는 아동쪽에 속해있지만 성인들이 읽어도 전혀 무방할거란 생각이 든다. 어차피 이 나라 성인들 중에서도 학습법이 제대로 정립된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
  • 크라센의 읽기 혁명 | do**si369 | 2015.09.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읽기 외에 언어를 배우는 다른 방법은 거의 없다! ​ ​『  문맥 속에서 생소한 단어를 접...
    읽기 외에 언어를 배우는 다른 방법은 거의 없다!

    ​『  문맥 속에서 생소한 단어를 접하면 어휘력이 는다.

    책을 읽고도 알지 못하고 넘어가거나 사전을 찾아봐야 하거나,완전히 잘못 이해한 단어는 얼마되지 않는다.반면 문맥에서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한 단어의 양은 엄청나다.』

    영어 독해 문제집을 풀 때 유명 강사들이 늘 하는 말이다. 세세하게 독해하려 들지 말고 전체적인 주제를 잡으라고. 모르는 영어 단어도 문맥에서 유추할 수 있다는 얘기다. 위에서 숲을 보면 전체적으로 보이지만,한 길만 계속 보면 다른 길은 알 수가 없다.  

    또 저자는 언어는 공부로 배우기 어렵다며 . 영문법 공부는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을 한다. 이는 나를 포함한 영문법에 악 감정 있는 한국 사람들은 귀가 솔깃할 대목이다.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면 더 많이 읽는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생후 6개월 정도부터 낮잠을 잘 때나 잠자리에서 부모들이 매일 책을 읽어주었다고 한다. 또한 교사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그 이야기에 대해 토의하는 활동을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더 많이 읽는다고 한다.』

    소리 내어 책 읽기는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들의 노하우라고 많이 알려져있다."영어를 잘하는 법"같은 책들마다 모두 영어를 잘하는 비법이라고 꼭 들어가는 내용이다. 그것은 큰 소리로 읽는 것!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발음을 듣는 것이다. 한 영어강사의 말로는 의외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소리내어 그 내용을 읽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저 머리로 손으로 외우고 이해했다고 넘어간다는 것이다.

    『​하이틴 로맨스와 잡지를 활용하라.

    최근 일련의 연구는 하이틴 로맨스가 또 다른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제2 언어로 영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상적인 읽기 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긴 내용의 영어 읽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권하는 방법이다.모든 처음 스타트가 중요한 것 같다, 본인이 한 가지 관심분야가 생겨서 그 분야를 시작하다 보면 가지를 뻗쳐서 그와 관련된 부수적인 것들까지 ​분야까지 관심이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여행이 가고 싶어 여행한 후에 그 나라의 역사 미술 문화 음식 언어로 확대되는 것과 같다.

    도로시 총평》

    이 책의 저자 스티브 크라센은 외국어 습득 이론을 정립한 세계 최고 수준의 언어학자로 유명하다.

    저자가 세계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책을 많이 읽어라! 특히 영어를 배우려는 이들에게 영어책을 읽는 것보다 ​더 확실한 효과는 없다!" 이다.

    인간에게 언어는 중요하다. 감정이든, 생각, 행동이든 말로써 쌍방 간의 피드백이 있기 때문이다. 영어는 모국어처럼 중요한 세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친해질 듯 친해지지 않는 깍쟁이 친구 같은 게 바로 "영어"다. 이 책으로 영어학습의 근본적이 접근 방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원제목은 The Power of Reading이다. 그의 또 다른 책들 가운데는 'Free Voluntary R...

     

    원제목은 The Power of Reading이다. 그의 또 다른 책들 가운데는 'Free Voluntary Reading'이라고 하여, 이 책에서 말하는 '자발적인 읽기'를 제목으로 달고 있는 책도 있다. 내용은 대동 소이하지만, 이 책이 보다 늦게 나온 때문인지 몇 가지의 실험결과에 대해서는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기에 관한 다채로운 실험들이 빚어내는 결과들은 반신반의의 대상인 경우도 적지 않다.

     

    나는 이 책을 어떤 쪽으로 읽었느냐 하면, 그 반신반의 가운데서 반신 쪽을 증폭시키는 방향이었다. 읽기의 효과와 필요성을 '학습'이라는 이름의 인위적인 교육과정에 초월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 가운데, 철자수업에 관한 실험이 있다. 한 쪽은 철자공부를 별도로 하지 않고 책만 읽게 하고, 한 쪽은 우리가 흔히 교실에서 받아온 철자학습을 진행하였다. 결과를 보면 당연히(?) 철자수업을 받은 아이들이 점수가 높게 나왔다. 그런데, 반전은 2년 후에 나타난다. 철자수업을 받았던 아이들의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는 한 마디로 시험을 위한 잠깐의 노력일 뿐이었다. 시간이 지난 후 철자수업의 효과는 사라졌고, 실험에서 책만 읽었던 아이들과 철자시험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글을 쓰는 데에 있어서도 무엇이 중요한가? 취미로든 혹은 직업적으로든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많은 이들이 다양한 글쓰기 과정에 입교를 한다. 그리고 하루에 수 페이지에 달하는 쓰기 숙제에 골머리를 앓으면서도 잘 쓰기 위한 목표를 위해 무진 애를 쓴다. 하지만, 이 책이 주는 해결책은 단순하다. 많은 읽는 아이들이 글도 잘 썼고, 문법적인 오류도 적었고, 절차법에서도 우수했다는 사실의 제시다. 읽는 것이 쓰기에 우선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결론은 사실은 우리가 그동한 학습과 학원 등의 교육에 말려들어서 그렇지, 너무나도 마땅한 결과이기도 하다. 쓰기 위한 재료도 없이 무엇으로 글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굳이 저 멀리 다치바나 다카시의 '지식의 단련법'에서 몇 줄 빌려와 볼까 한다.

     

    "입력량과 출력량에 비해 생각해보자. 물질적 생산의 경우라면 양자 간의 차이가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원재료가 얼마나 낭비되지 않고 유효하게 이용되었는가를 보여주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적 생산에 있어서는 이 차이는 크면 클수록 좋다. 이 차이가 작다고 하는 것은 심한 경우에는 표절이요, 잘해야 있는 재료를 짜깁기한 작품에 불과하게 된다. 역으로 이 차이가 크다고 하는 것은 작품에 녹아들어 있는 정보의 밀도가 대단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질의 출력을 위해서는 역시 양질의 입력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제대로 말을 하기 위해서도 상당한 양의 읽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더구나 그것도 인간 두뇌의 성장의 과정을 보면, 아동기부터 시작하는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별도로 유추해 볼 여지도 없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독서가 학습을 위한 것이어서는 곤란해진다는 점이다. 말그대로 아이들이 책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400권 이상의 수준에 맞는 책들이 마련된 환경에서 약간의 지도는 분명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한 책을 읽는다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읽는다는 것은 곧 의미를 받아들이고, 글로 표현된 상황과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여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학습과 테스트를 중심으로 책 읽기를 강요할 때, 아이는 아마도 책 읽기에 끝없이 저항하고 말지 모른다.

     

    읽기에 대한 관심이 드높다보니, 이 책은 외국어 학습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들이 영어 말하기 능력의 습득을 위해 미국 등 영어권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를 언급하고 있다. 영어를 말하지 못하던 이들에게 그들 수준에 맞는 영어책 읽기를 시켰더니, 영어 실력이 급성장 했다고 한다. 나 역시 이러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도 꾸준히 영어 책을 읽고 있다. 텝스 시험을 해마다 1, 2회 정도를 치렀는데, 특별히 학원을 다니거나, 텝스 학습지에 몰입하지 않고 공부했지만, 점수가 크게 오르지는 않았어도 떨어지지는 않았다. 더구나 중요한 건 그 점수를 가지고 대학원에 입학도 했으니, 내가 굳이 문법공부를 하지 않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책 읽기는 테스트와 동시에 효과가 극도로 반감된다는 점도 이 책은 지적하고 있다. 그동안 재미있게 자유로이 해오던 책 읽기가 알고보니 평가를 위한 것이었다면? 더 이상 책 읽기가 재미있는 활동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수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이의 책 읽기 능력을 측정하고, 책은 제대로 읽었는지를 확인해댄다. 그리고 그런 확인 작업을 착실히 해주는 독서학원이나 독서강사에게 아이의 장래를 믿고 맡겨버린다. 애착의 형성도 없이, 그저 책 읽기로 내몰린 아이들의 미래가 어떠할 것인지를 떠 올려야 할텐데, 그보다는 주변 아이들보다 더 빨리 한글을 떼고, 영어를 말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보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서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할 수 있는 수준의 영어실력을 보여줄까? 아무리 수많은 아이들이 혀를 제대로 꼬부라뜨리고 영어발음을 해도, 그건 단지 영어발음일 뿐인데. 그토록 치열하게 영어를 공부해서, 결국 이르는 수준이 초등학생 수준이라고 일갈하는 이들의 주장과 글도 제법 있고 보면, 아이가 학원을 가서 배워온 영어 말들을 엄마, 아빠 앞에서 읊조린다고 해서 좋아만 할 일은 아니다.

     

    읽기 능력이 몹시도 떨어지는 대한민국이 과연 앞으로 어떤 난관을 맞이하게 될지 자못 기대가 크다. 제대로 된 독해능력을 가진 이들이 전체 인구의 20%도 안 될 거라는 우려섞인 수치를 내놓는 이들도 있다. 지금 대부분의 아이들이 대학생으로 성장해서, 결국 학교에서 주로 하는 활동이 보고서 짜깁기와 토익공부에 불과하니, 그런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움직여갈 이 나라는 과연 어떻게 될까? 늙고 병들고 지쳤을 때, 그나마 연금으로 삶과 생명을 지탱해보고 싶다면, 아이들에게 읽기부터 잘 가르쳐야 하지 않겠나 싶다.

     

     

     

     

     

     

  • 저희가족은 영어권에 단기간 거주하면서 영어 습득의 어려움과 그 높은 벽을 절감하고 괴로워했던 경험이 있답니다. 아이에게나 어른...

    저희가족은 영어권에 단기간 거주하면서 영어 습득의 어려움과 그 높은 벽을 절감하고 괴로워했던 경험이 있답니다.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영어의 멀고도 험난한 길이구나 하고 느꼈고, 우리아이에게는 이런 힘든 짐을 지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저와 같은 심정이실 거예요. 귀국후에도 꾸준히 온 가족이 영어공부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어른들은 꾸준히 늘지 않는 영어실력에 좌절하고 아이들또한 영어실력이 퇴보하고 있어 과연 어떤 방법이 외국어, 영어공부를 위한 최적의 방법일까 고민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주변의 비슷한 경험을 가진 가족들이나 아이들을 보면서 영어실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비결을 보니 많은 아이들이 읽기를 꾸준히 하는 경우였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도 읽기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여 일년 넘게 아이와 함께 읽기에 집중하면서 reading power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 책은 저의 단편적인 경험에 힘을 실어주고 다양한 실험과 데이타 그리고 논리적인 접근을 통해 읽기 파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도 한국의 유명 영어학원들은 아이들에게 문법과 단편적인 듣기, 말하기 쓰기를 강조하면서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읽기에 기반을 두지 않은 말하기 쓰기는 사상누각이라는 사실,,
    어느 언어학자도 말하길 input 없는 output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영어를 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딩의 양과 속도가 대단하답니다. 문법도 법칙이나 룰을 배워서 익히는게 아니라 자연스런 읽기를 통한 문장을 통해서 터득하게 되면 따로 문법공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국어라는 것이 규칙과 단편적인 단어를 공부해서  채워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은 지금 부모세대가 영어에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지금의 학교영어나 입시영어를 보면 시험위주의 문법과 표현 등의 단편적인 방법에 의존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막연히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절감하고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확실한 배경과 이론이 있는지 궁금하던 찰나에 이책을 읽고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제가 공부해야 할지 그 방향성이 확실히 잡혔습니다. 
    자발적인 읽기의 중요성, 다독의 중요성을 확실히 받아들이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의지가 생겼답니다. 영어를 안다는 것은 또다른 세계, 문화, 세상을 안다는 것이고, 영어라는 것이 몇년간 단기간에 완성될수 있는 것이 아닌 평생 공부해야 하는 만큼 즐겁게 습득하는 방법이 필요할 때입니다. 저도 아이도 읽으면서 영어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명 영어학원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를 보고 마음이 무거우신 부모님들은 꼭 한번 읽어보셔서 영어공부의 전화점이 되어 즐겁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드려 봅니다.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스티븐 크라센/조경숙 옮김/르네상스>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 크라센의 책이라고 해서 읽고 싶었다. 크라센은...
    <스티븐 크라센/조경숙 옮김/르네상스>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 크라센의 책이라고 해서 읽고 싶었다.
    크라센은 영어 습득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율 독서를 추천합니다.
    이는 좋아하는 책을 골라 마음대로 읽는 독서를 말합니다. 독후감,독해 문제,어휘 등을 점검받을 필요가 없습니다.재미있으면 읽고, 재미없으면 다른 책을 읽습니다.
    자율독서는 외국어를 습득하는 이상의 효과를 줍니다.바로 '몰입' 과 '집중' 입니다.
    몰입하는 독서를 경험하지 목한 아이들이 교과과정이 심화디면 교과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무엇을 읽어야 아이들이 몰입을 할까요?
    흥미로운 책이어야 합니다.
    이 책의 핵심 개념은 자발적인 읽기다.
    이책은 자발적인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자빌적인 읽기가 유일한 언어 습득법이며, 언어는 '공부'로 배우기는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이 책에서 4살된 울 아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잡아주고 싶어서
    2장의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방법에 관심이 갔다.
    -집에 책이 많으면 독서를 더 많이 한다
    책을 읽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나도 동감이다.
    여러 육아서에도 보면 책을 볼수 있는 환경을 많이 만들어 주라고하고 거실을 서재화 시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우리 집도 책장을 거실로 빼놓으니 확실히 책을 더 잘 보는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읽기'에 대한 개념의 정리가 더 잘 된것 같고,
    아이에게 어떤 읽기 환경이 효율적인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건 한마디로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자유롭게 즐겁게 읽는게 좋다는 내용이다.
    또 책 속에는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도 많이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영유아 부모보다는 초등 입학전 유아 부모님이나 초등이상 부모님들이 읽으면 더 도움이 많이 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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