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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메이커스
508쪽 | 규격外
ISBN-10 : 8950959224
ISBN-13 : 9788950959227
히트 메이커스 중고
저자 데릭 톰슨 | 역자 이은주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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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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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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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의 오랜 신화를 깨고 과학적으로 파헤친 히트의 진짜 비결! 지난 세기 대중문화계의 블록버스터와 21세기의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인 사람들의 관심을 주제로 한 의미 있는 탐구의 여정, 그 결실이 고스란히 담긴 보고 『히트 메이커스』. 《애틀랜틱(The Atlantic)」》의 부편집장이자 《Inc.》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된 데릭 톰슨은 이 책에서 글로벌 메가히트작들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우리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이유에 관한 심리학 그리고 보이지 않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 시장의 경제학에 대해서 논한다.

40년 넘게 팬덤을 유지하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은 《스타워즈》,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왕좌의 게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처럼 전 세계가 이용하는 급성장 플랫폼, 혁신의 아이콘 아이폰, 심지어 많은 전문가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저자의 분석을 통해 성공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최고 인기를 누린 노래나 TV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영화, 인기 있는 앱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일정한 규칙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특별함과 친숙함의 황금비율을 찾아낼 수 있는지, 또 그 같은 히트작들이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는지 그 기제와 과정을 고찰하며 답을 찾아 나선다. 저자는 그러한 핵심 요소에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 아이디어 전파 수단인 소셜 네트워크, 문화 시장 경제학 등이 포함된다고 말하며, 문화 생태계에서 대중이 좋아하는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비결을 낱낱이 파헤친다.

저자소개

저자 : 데릭 톰슨
저자데릭 톰슨 Derek Thompson은「애틀랜틱(The Atlantic)」의 부편집장으로 경제와 미디어 부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메딜저널리즘스쿨에서 저널리즘, 정치학, 법학을 전공했다. 미국 언론계에 새바람을 불어넣은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 그는 「Inc.」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 공영 라디오 방송국 NPR의 <히어앤드나우(Here and Now)>에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BBC, CBS, MSNBC의 여러 TV 프로그램에 경제·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 「더데일리비스트(The Daily Beast)」 「슬레이트(Slate)」 등 다양한 지면에서 행동 심리학부터 문화산업계의 경제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역자 : 이은주
역자 이은주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충동경제 시대의 모바일 쇼핑』 『직장인의 심리상자』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혁신의 설계자』 『트렌드 큐레이팅 아이디어』 등이 있다.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충동경제 시대의 모바일 쇼핑』 『직장인의 심리상자』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혁신의 설계자』 『트렌드 큐레이팅 아이디어』 등이 있다.

감수 : 송원섭
감수자 송원섭JTBC CP는 JTBC 제작1국(드라마국) 기획CP(Chief Producer).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욱씨남정기〉 〈판타스틱〉 그리고 〈힘쎈여자 도봉순〉의 CP를 맡은 드라마 프로듀서다. 기획자로서의 직분을 다하기 위해 늘 흥미로운 소재와 재능 넘치는 작가를 찾아 머리털이 빠지도록 고심하고 있다. 본래 기자 출신으로,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방송ㆍ영화ㆍ가요 등 여러 분야의 수많은 히트작과 스타의 흥망성쇠를 서술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불타는 호기심으로 2008년에 OBS TV <뉴스퀴즈쇼> MC를 맡았고, 2009년부터 3년간 중앙일보 장수 칼럼 ‘분수대’의 필진으로 활동했다. JTBC 개국 준비 팀에 합류해 콘텐츠 담당을 맡았으며 개국 초기 편성팀장을 거쳐 채널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는 동안 2012년 WBC 중계방송 캠페인, JTBC 사회공헌 캠페인 ‘COLORFUL’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지휘하면서 신규 플랫폼의 어려움을 체감했다. 2013년 손석희 앵커의 등장을 알리는 ‘새롭게 시작합니다’ 프로젝트로 이듬해 서울영상광고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스토리어워드 콘퍼런스’에 모더레이터로 참여했다.
‘대중의 취향’이라는 마법의 단어 앞에선 한없이 겸손해지는 일개 구도자일 뿐이지만 <힘쎈여자 도봉순> 히트 이후 대중문화 콘텐츠ㆍ트렌드 분야 강연자로 종종 염치없게 불려 다니고 있다. 최근 후배 여기자들 사이에 끼어 연애와 대중문화에 대해 다룬 칼럼집 『징글맞은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의 공동저자로 숟가락을 얹었다. 총 방문자 5,000만 명을 넘어선 블로그 ‘송원섭의 스핑크스(fivecard.joins.com)’의 주인이다.

목차

감수의 글 히트작이 만들어지는 0.1퍼센트의 순간
서문 전 세계가 아는 유명한 노래

제1부 히트 메이킹의 심리학
제1장 마법과도 같은 반복적 노출의 힘
명성과 친숙성-미술, 음악, 정치
제2장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라, 마야 원칙
깨달음의 순간-TV, 기술, 디자인
제3장 언어 안에 숨겨진 멜로디
반복의 힘-노래와 연설
Hit Making | 소름
제4장 신화를 만드는 심리 I: 이야기의 힘
수천 개의 클리셰 모음 〈스타워즈〉
제5장 신화를 만드는 심리 II: 히트의 이면
스토리텔링이 무기다
제6장 유행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인기 있어서 좋아 vs. 인기 있어서 싫어
Hit Making | 쿨 키즈(cool kids)

제2부 히트 메이킹의 경제학
제7장 히트의 무작위성, 0.1퍼센트 확률의 세계
티켓, 카오스 그리고 로큰롤 역사상 최고의 히트작
제8장 근거 없는 바이럴 신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엄청난 성공에 숨겨진 비밀
제9장 네트워크 효과, 팔로어의 팔로어
무리, 패거리, 광신적 추종 집단
Hit Making | 위풍당당
제10장 대중은 무엇을 원하는가 I: 예측 경제학
예측이 좀처럼 들어맞지 않는 사업
제11장 대중은 무엇을 원하는가 II: 출판과 방송의 역사
우리가 뉴스에서 원하는 것(은 뉴스가 아닐지도……)
Hit Making | 브로드웨이 828번지
제12장 히트 상품의 미래: 제국과 도시국가의 공존
친숙한 놀라움, 네트워크와 마법의 가루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널리스트의 탁월한 감각으로 풀어낸 히트 상품의 탄생 비화

책 속으로

이 책의 주제어는 바로 ‘히트(hit)’다. 이제부터 나는 대중문화와 미디어 부문에서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상업적 성공을 거둔 극소수 제품이나 기발한 아이디어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말하려는 핵심은 무엇일까? 최고 인기를 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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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는 바로 ‘히트(hit)’다. 이제부터 나는 대중문화와 미디어 부문에서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상업적 성공을 거둔 극소수 제품이나 기발한 아이디어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말하려는 핵심은 무엇일까? 최고 인기를 누린 노래나 TV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영화, 인터넷 밈(meme),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앱을 보면 알 수 있는 점이 있다. 바로 이런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 이런 문화적 현상은 일정한 규칙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겉으로는 그저 우연한 결과물로 보여도 ‘히트’ 상품은 몇 가지 핵심 요소에 따라 결정되는 ‘과학적’ 결과물이다.
_P. 22, 서문-전 세계가 아는 유명한 노래

1950년대에는 소수 TV 채널이 대통령의 정책 비전을 각 가정의 거실에 전달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제 더는 아니다.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수많은 케이블 TV가 기존 소수 TV 채널을 대신한다. 소셜 미디어가 정당 지도부의 권력 기반을 흔든다. 인터넷이 기업의 브랜딩 가치를 약화하고 있다. 라디오와 TV 방송의 영향력이 다양한 미디어로 분산되고 노출 채널이 증가함에 따라 음악, 영화, 미술, 정치 부문을 비롯한 모든 시장에서 어떤 것이 인기를 얻을지를 예측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다. 요즘은 소통 및 정보 제공 플랫폼이 너무 많아서 대통령이나 공화당, 코카콜라 등 그 어떤 존재도 이 모든 미디어를 전부 소유할 수는 없다.
_P. 78, 마법과도 같은 반복적 노출의 힘

‘친숙한 뭔가를 팔려면 놀랍게 만들어라. 놀라운 뭔가를 팔려면 친숙하게 만들어라.’ 진보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친숙함의 가치에 주목하고 막스 플랑크의 경고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즉 아무리 훌륭한 과학적 발견이라도 주류 사고와 너무 동떨어져 있으면 극렬한 저항에 부딪힌다. 훌륭한 예술이나 제품은 그것을 향유하는 대중과 동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유창성에 끌린다고 해서 터무니없을 정도의 극심한 단순성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마야 원칙의 핵심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복잡성을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_P. 124, 제2장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라, 마야 원칙

관객이 원형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슷한 이야기만 좋아하고, 그래서 시나리오 작가들도 전부 비슷한 이야기만 쏟아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잠자코 내 말을 듣고 있던 제작자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런 시장에서 어떻게 흥행작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 비결을 알고 싶어요?” 나는 당연히 알려달라고 말했다. “특정 장르에서 흥행하는 공식이 25가지가 있다면 이 가운데 딱 ‘한 가지’만 바꿔보세요. 너무 많이 바꾸면 장르의 정체성에 혼동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장르의 정체성이 무너지면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뒤죽박죽 상태가 돼버려요. 25가지 전부를 다 바꾸면 그냥 패러디죠.” 단 한 가지만 바꾼다고? 그러나 그 한 가지를 바꾸는 것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는 셈이다. 고전 서부 활극의 배경을 우주로 옮겨놓는 것만으로 새로운 스페이스 오페라가 탄생하는 것처럼 말이다. P. 192, 제4장 신화를 만드는 심리 Ⅰ

인터넷에서는 모든 정보가 바이러스처럼 퍼질 것 같아도 사실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거나 심지어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야후 연구자들은 인터넷상에서의 인기는 “최대 전파 단위의 크기에 좌우된다.”라고 결론 내렸다. 말하자면 디지털 블록버스터는 ‘1 대 1’로 접촉하는 순간이 100만 번이나 발생해서 이뤄진 결과(예: 바이러스성 확산)가 아니다. ‘1 대 100만’이 접촉하는 순간이 3~4번 정도 발생한 결과라고 봐야 한다. 히트작의 세계로까지 이 논리를 확대 적용해보자면 글, 노래, 제품은 우리가 처음에 봤던 그림처럼 퍼지지 않는다. 인기 있는 제품과 아이디어는 대부분이 같은 출처에서 동시에 수많은 개인으로 퍼져 나가는 ‘블록버스터의 순간’을 지니고 있다.
_P. 315, 제8장 근거 없는 바이럴 신화

표적의 규모를 작게 잡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이는 아마도 작은 표적을 염두에 뒀을 때 상품 자체의 품질(상품 제작에 집중한 결과)과 네트워크의 품질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상당한 애착을 느끼는 상품이나 생각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고등학생 패거리, 사이비 종교 집단, 이념 집단 모두가 표면상 주류에서 벗어나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집단은 오랫동안 존재해왔다. 그러나 디지털로 연결된 상업적 세계에서는 소집단이 광적으로 추종하는 히트 상품에서 수익을 창출하기가 훨씬 쉽다. 이는 다시 말해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규모의 역설을 활용’한다는 의미다.
_P. 467, 제12장 히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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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ㆍ엔터테인먼트산업 분야 1위! 800 CEOREAD 올해의 경제경영서! <스타워즈> <왕좌의 게임> ‘포켓몬 고’ ‘버즈피드’ 아델 … 전 세계를 감동시킨 글로벌 메가히트작에 숨겨진 성공의 비밀! 40년 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ㆍ엔터테인먼트산업 분야 1위!
800 CEOREAD 올해의 경제경영서!

<스타워즈> <왕좌의 게임> ‘포켓몬 고’ ‘버즈피드’ 아델 …
전 세계를 감동시킨 글로벌 메가히트작에 숨겨진 성공의 비밀!


40년 넘게 팬덤을 유지하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은 <스타워즈>, 매회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는 <왕좌의 게임>, 세계적 베스트셀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인스타그램 ㆍ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플랫폼, 혁신의 아이콘 아이폰, 심지어 많은 전문가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
이들은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을까?
“최고 인기를 누린 노래나 TV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영화, 인기 있는 앱 … 이런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일정한 규칙에 따른 결과물이다.” 즉 히트작은 몇 가지 핵심 요소에 따라 결정되는 ‘과학적’ 결과물이다. 「애틀랜틱(The Atlantic)」의 부편집장이자 「Inc.」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된 데릭 톰슨은 『히트 메이커스』에서 글로벌 메가히트작들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우리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이유’에 관한 심리학 그리고 ‘보이지 않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 시장의 경제학에 대해서도 논한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 아이디어인데도 어떤 것은 크게 성공하고 또 어떤 것은 실패하는 이유가 궁금한 사람, ‘어떻게 하면 히트작/히트상품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지난 세기 대중문화계의 블록버스터와 21세기의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인 ‘사람들의 관심’을 주제로 한 의미 있는 탐구의 여정이며 그 결실이 고스란히 담긴 보고(寶庫)다.

“어떻게 폭발적 인기를 얻는가?”
전 세계가 열광한 메가히트작들의 성공 비밀!


〈삼시세끼〉 〈알쓸신잡〉 〈윤식당〉 〈꽃보다 ○○〉…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제목들을 들었을 때 어느 한 사람의 이름이 떠오를 것이다. 바로 예능계의 ‘마이더스의 손’, 나영석 PD다. 참신한 아이디어, 살아 있는 리얼리티, 절로 웃음이 나는 장면 장면들. 그는 어떻게 손을 대는 작품마다 히트작으로 만들어내는 걸까? 혼자만 알고 몰래 써먹는, 마법 같은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 새로운 컨셉의 예능을 매번 성공시키는 나영석 PD이지만, 그는 스스로를 ‘창의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말한다. 이는 겸손의 표현이 아니다. 지난 6월, 칸 국제 광고제의 세미나 무대에 선 나영석 PD는 자신의 히트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마치 다큐처럼 사실적으로 보이지만, 사람들이 ‘현실에서 추구하는 판타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추구한다.” 대중은 처음부터 끝까지 새롭고 놀라운 것들로 채워진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친숙한 요소 속에 특별함이 섞여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영석 PD는 시대의 흐름을 잘 ‘관찰’하여 대중의 일상(친숙함) 속에 그들이 추구하는 판타지(특별함)를 살짝 섞어 히트작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는 비단 문화산업계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애틀랜틱(The Atlantic)」의 부편집장이자 「Inc.」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중 한 명인 데릭 톰슨은 이 책, 『히트 메이커스』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메가히트작들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어떻게 특별함과 친숙함의 황금비율을 찾아낼 수 있는지, 또 그 같은 히트작들이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는지 그 기제와 과정을 고찰하며 답을 찾아 나선다. 40년 넘게 팬덤을 유지하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은 <스타워즈>,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왕좌의 게임>뿐만 아니라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처럼 전 세계가 이용하는 급성장 플랫폼, 혁신의 아이콘 아이폰, 심지어 많은 전문가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까지도, 데릭 톰슨의 분석에 의하면 성공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
데릭 톰슨은 이렇게 말한다. “최고 인기를 누린 노래나 TV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영화, 인기 있는 앱들을 보면 알 수 있는 점이 있다. 이런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일정한 규칙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그에 따르면 히트 상품은 몇 가지 핵심 요소에 따라 결정되는 ‘과학적’ 결과물이다. 데릭 톰슨은 그러한 핵심 요소에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 아이디어 전파 수단인 소셜 네트워크, 문화 시장 경제학’ 등이 포함된다고 말하며, 광대한 문화 생태계에서 대중이 좋아하는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비결을 낱낱이 파헤친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 아이디어인데도 어떤 것은 크게 성공하고 또 어떤 것은 실패하는 이유가 궁금한 사람, “어떻게 하면 히트작/히트상품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기획자와 마케터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다매채 다채널 ‘채널 과잉의 시대’!
분산된 대중의 관심을 어떻게 집중시킬 수 있을까?


지난 세기, 1900년대에는 신문과 소수의 TV 채널이 그야말로 ‘매스 미디어’로서 강력한 전파력을 자랑했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곳은 분명했고, 마케팅 또한 좀 더 단순한 차원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수많은 케이블 TV가 기존 소수의 TV 채널을 대신하고, 소셜 미디어가 그 힘을 나누어 가져가고 있다. 온갖 매체와 채널이 넘쳐나는 이 ‘채널 과잉’의 시대에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있는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켜 인기를 얻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데릭 톰슨은 먼저 히트 상품에 대한 연구는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마치 내일의 기온이나 강수량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이 최첨단 과학의 시대에도 무리인 것처럼, 인기 또한 날씨처럼 ‘카오스’적이다. 그래서 인기에 관해 연구하는 많은 전문가들은 ‘바이럴’을 가장 중요한 마케팅 요소인 것처럼 이야기하곤 한다. 요컨대, 제품을 파는 데 복잡한 홍보 전략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제품 자체 내에 입소문을 탈 만한 뭔가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 요소가 내재해 있어 그 요소가 무작위적으로 들불처럼, 바이러스처럼 퍼져 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데릭 톰슨은 이에 맞서 “바이럴은 없다.”고 주장하며, 바이러스성 확산도 입소문도 근거 없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일축한다. 주장의 근거는 탄탄하다. 실제로 야후의 연구진이 트위터 메시지 수백만 개의 전파 경로를 조사했을 때, 가장 인기 있는 공유 메시지조차 바이러스처럼 퍼진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보는 소식의 95퍼센트는 원 정보원에서 직접 나왔거나 한 다리 정도 건너 나온 것이었다. 그렇다면 바이럴처럼 보이는 유행 현상은 어찌된 것일까?

바이럴은 없다?
전파자와 네트워크가 만드는 0.1% 히트 메이킹의 법칙!


전염력이 더 강한 아이디어나 제품이 있더라도, 평균 이상 공유되는 수준을 넘어 소위 ‘대박’을 터뜨리려면 대형 ‘전파자’와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그 예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어마어마한 성공이다. 입소문으로 퍼진 성공작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이 책도 대형 전파자와 네트워크 덕분이 컸다. 바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연재되던 ‘팬픽션닷넷’과 독자 서평 사이트인 ‘굿리즈(Goodreads)’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 확산을 가능케 한 대형출판사 랜덤하우스다.
이처럼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까지 확산되며 큰 성공을 거둔 블록버스터의 성공 신화 이면에는 숨은 전파자와 열정적 추종 집단의 힘이 자리하고 있다. 네트워크의 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또 얼리 어댑터 몇몇이 아니라 친구의 친구, 팔로어의 팔로어, 모방하며 추종하는 열광적 집단 등 ‘청중의 청중’으로 표현되는 전파자의 힘이 없다면,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그냥 잊히고 만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타깃층을 작게 잡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데릭 톰슨은 페이스북이 처음 하버드 대학생을 겨냥해 설계한 플랫폼이었던 것과 〈스타워즈〉가 10살가량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영화였음을 예로 들며, 그래야 상품 자체의 품질과 네트워크의 품질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디지털로 연결된 상업적 세계에서는 소집단이 광적으로 추종하는 히트 상품에서 수익을 얻기가 훨씬 쉽기도 하다.
데릭 톰슨은 19세기 인상파 미술부터 최근 〈왕좌의 게임〉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메가히트작들의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통해 한 가지 결론을 내린다. “고대의 자장가에서부터 현대의 밈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것은 없다.” 낯선 것을 친숙하게 만들고, 친숙한 것은 거리를 멀리 두고, 공감을 이끌어내며, 한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의미의 조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다만 목적을 달성하는 데 사용하는 수단이 달라졌을 뿐이다.
모든 히트작과 히트 상품은 직접 그 상품을 만든 사람만의 작품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과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물이다. 데릭 톰슨이 바이럴의 오랜 신화를 깨고 과학적으로 파헤친 히트의 진짜 비결은 채널 과잉의 시대에 히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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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히트 메이커 | lb**50 | 2019.09.2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 책제목 : 히트 메이커스 ○ 부제목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 책제목 : 히트 메이커스

    ○ 부제목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채널 과잉의 시대, 히트작의 성공과학

    ○ 지은이 : 데릭 톰슨

    ○ 옮긴이 : 이은주

    ○ 감  수 : 송원섭

    ○ 펴낸곳 : 21세기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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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감수의 글 히트작이 만들어지는 0.1퍼센트의 순간 

    서문 전 세계가 아는 유명한 노래 


    제1부 히트 메이킹의 심리학 

    제1장 마법과도 같은 반복적 노출의 힘 

    명성과 친숙성-미술, 음악, 정치 

    제2장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라, 마야 원칙 

    깨달음의 순간-TV, 기술, 디자인 

    제3장 언어 안에 숨겨진 멜로디 

    반복의 힘-노래와 연설 

    Hit Making | 소름 

    제4장 신화를 만드는 심리 I: 이야기의 힘 

    수천 개의 클리셰 모음 〈스타워즈〉 

    제5장 신화를 만드는 심리 II: 히트의 이면 

    스토리텔링이 무기다 

    제6장 유행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인기 있어서 좋아 vs. 인기 있어서 싫어 

    Hit Making | 쿨 키즈(cool kids) 


    제2부 히트 메이킹의 경제학 

    제7장 히트의 무작위성, 0.1퍼센트 확률의 세계 

    티켓, 카오스 그리고 로큰롤 역사상 최고의 히트작 

    제8장 근거 없는 바이럴 신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엄청난 성공에 숨겨진 비밀 

    제9장 네트워크 효과, 팔로어의 팔로어 

    무리, 패거리, 광신적 추종 집단 

    Hit Making | 위풍당당 

    제10장 대중은 무엇을 원하는가 I: 예측 경제학 

    예측이 좀처럼 들어맞지 않는 사업 

    제11장 대중은 무엇을 원하는가 II: 출판과 방송의 역사 

    우리가 뉴스에서 원하는 것(은 뉴스가 아닐지도……) 

    Hit Making | 브로드웨이 828번지 

    제12장 히트 상품의 미래: 제국과 도시국가의 공존 

    친숙한 놀라움, 네트워크와 마법의 가루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널리스트의 탁월한 감각으로 풀어낸 히트 상품의 탄생 비화



    =======================



    <<  책 속으로  >>



    이 책의 주제어는 바로 ‘히트(hit)’다. 

    이제부터 나는 대중문화와 미디어 부문에서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상업적 성공을 거둔 극소수 제품이나 기발한 아이디어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말하려는 핵심은 무엇일까? 

    최고 인기를 누린 노래나 TV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영화, 인터넷 밈(meme),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앱을 보면 알 수 있는 점이 있다. 

    바로 이런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 이런 문화적 현상은 일정한 규칙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겉으로는 그저 우연한 결과물로 보여도 

    ‘히트’ 상품은 몇 가지 핵심 요소에 따라 결정되는 

    ‘과학적’ 결과물이다. 

    _P. 22, 서문-전 세계가 아는 유명한 노래 




    1950년대에는 소수 TV 채널이 대통령의 정책 비전을 

    각 가정의 거실에 전달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제 더는 아니다.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수많은 케이블 TV가 기존 소수 TV 채널을 대신한다. 

    소셜 미디어가 정당 지도부의 권력 기반을 흔든다. 

    인터넷이 기업의 브랜딩 가치를 약화하고 있다. 

    라디오와 TV 방송의 영향력이 다양한 미디어로 분산되고 

    노출 채널이 증가함에 따라 

    음악, 영화, 미술, 정치 부문을 비롯한 모든 시장에서 

    어떤 것이 인기를 얻을지를 예측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다. 

    요즘은 소통 및 정보 제공 플랫폼이 너무 많아서 

    대통령이나 공화당, 코카콜라 등 그 어떤 존재도 이 모든 미디어를 전부 소유할 수는 없다. 

    _P. 78, 마법과도 같은 반복적 노출의 힘 




    ‘친숙한 뭔가를 팔려면 놀랍게 만들어라. 

    놀라운 뭔가를 팔려면 친숙하게 만들어라.’ 

    진보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친숙함의 가치에 주목하고 

    막스 플랑크의 경고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즉 아무리 훌륭한 과학적 발견이라도 주류 사고와 너무 동떨어져 있으면 극렬한 저항에 부딪힌다. 훌륭한 예술이나 제품은 그것을 향유하는 대중과 동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유창성에 끌린다고 해서 터무니없을 정도의 극심한 단순성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마야 원칙의 핵심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복잡성을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_P. 124, 제2장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라, 마야 원칙 



    관객이 원형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슷한 이야기만 좋아하고, 

    그래서 시나리오 작가들도 전부 비슷한 이야기만 쏟아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잠자코 내 말을 듣고 있던 제작자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런 시장에서 어떻게 흥행작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 비결을 알고 싶어요?” 

    나는 당연히 알려달라고 말했다. 

    “특정 장르에서 흥행하는 공식이 25가지가 있다면 

    이 가운데 딱 ‘한 가지’만 바꿔보세요. 

    너무 많이 바꾸면 장르의 정체성에 혼동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장르의 정체성이 무너지면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뒤죽박죽 상태가 돼버려요. 

    25가지 전부를 다 바꾸면 그냥 패러디죠.” 

    단 한 가지만 바꾼다고? 그러나 그 한 가지를 바꾸는 것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는 셈이다. 

    고전 서부 활극의 배경을 우주로 옮겨놓는 것만으로 

    새로운 스페이스 오페라가 탄생하는 것처럼 말이다. 

    _P. 192, 제4장 신화를 만드는 심리 Ⅰ 



    인터넷에서는 모든 정보가 바이러스처럼 퍼질 것 같아도 

    사실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거나 심지어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야후 연구자들은 인터넷상에서의 인기는 

    “최대 전파 단위의 크기에 좌우된다.”라고 결론 내렸다. 

    말하자면 디지털 블록버스터는 ‘1 대 1’로 접촉하는 순간이 

    100만 번이나 발생해서 이뤄진 결과(예: 바이러스성 확산)가 아니다. 

    ‘1 대 100만’이 접촉하는 순간이 3~4번 정도 발생한 결과라고 봐야 한다. 

    히트작의 세계로까지 이 논리를 확대 적용해보자면 

    글, 노래, 제품은 우리가 처음에 봤던 그림처럼 퍼지지 않는다. 

    인기 있는 제품과 아이디어는 대부분이 

    같은 출처에서 동시에 수많은 개인으로 퍼져 나가는 

    ‘블록버스터의 순간’을 지니고 있다. 

    _P. 315, 제8장 근거 없는 바이럴 신화 



    표적의 규모를 작게 잡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이는 아마도 작은 표적을 염두에 뒀을 때 

    상품 자체의 품질(상품 제작에 집중한 결과)과 

    네트워크의 품질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상당한 애착을 느끼는 상품이나 

    생각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고등학생 패거리, 사이비 종교 집단, 이념 집단 모두가 

    표면상 주류에서 벗어나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집단은 오랫동안 존재해왔다. 

    그러나 디지털로 연결된 상업적 세계에서는 소집단이 

    광적으로 추종하는 히트 상품에서 수익을 창출하기가 훨씬 쉽다. 

    이는 다시 말해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규모의 역설을 활용’한다는 의미다. 

    _P. 467, 제12장 히트 상품



    ==================


    * 트럼프 : 성공방정식(백인중산층남성 불만 대변, 언론장악능력/노출)

        노출이 많이 되면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사람들이 인식, 노출효과

          성공하려면 노출해야 한다.

    * 마야(MAYA,most advance yet available ) : 산업디자이너, 첨단 아이디어는 많으나 사람들이 수용하지 않음

           레이먼드 로이, 상품기획

    * 노출 : 노출되는 것이 히트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다. 매체는 상관없다. 

             사람들한테 이목이 집중되는 한가지에서 크게 확 노출되는게 중요하지, 

             한사람 한사람의 입소문을 낸다든지, 영상을 보내주는 것은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더라

             어떤 계기가 되서 빵 터지는 거다. 강남스타일 예시

             락 어라운드 클락, 락의 시초도 빅히트되고 락클롤의 시초가 된 것은

             우연히 좋아하던 아이가 영화관계자의 아들이었는데, 아들이 듣는 음악을 듣고

             '폭력교실'이라는 영화의 오프닝 음악으로 쓰임. 노출이 된거죠. 이것으로

              전세계에 히트시키는 계기가 된 거다.

        어떤 계기로 어떤 매체에서 퍼지는거, 바이럴의 계기가 되는 것이 핵심. 

        성공에 관련된 책을 보면, 그 책으로 성공한 것이지 

        될놈은 되더라.

    * 친숙한 놀라움 : 히트 방식을 이야기하면서 그게 전부는 아니다. 놀라운 다른 요소들이

        결합된 것이 히트다. 균형감각

         마라탕이라고 치면 인기를 끌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소수가 거부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기 시작함. 

         나는 속물처럼보이지 않을레 하면서 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거부하고

         짧은 치마가 유행이면 긴 치마를 입고 하는 유행의 사이클이 생겨나는건데

         '인기 있어서 좋아! 인기 있어서 싫어!'

         다양한 요소의 균형을 찾아내는게 히트의 핵심요소이다.

         인기있는 것에 편승해서 마라탕집을 여는건 너무 늦은 것인지 너무 이른건지? 이런 것을

         판단하는게 히트에서 훨씬 중요하다. 

          다양한 것들의 균형점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정작 히트를 만들어 내고, 

        수확/타이밍/운 등이 덧붙여야지 히트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이거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히트의 역설

      제목을 보면 채널과잉의 시대, 원제는 age of distriction 

      디스트릭션은  너무많은 산만한, 그러니까 볼게 너무 많다. 

      유튜브 텔레비전, 핸드폰, 채널이 너무 많은 시대에 성공하기가 점점더 복잡해졌다.

      예전에는 텔레비전만 있었던 시대는 텔레비전에 광고만 하면 된다.

      지금은 그게 안통하는 시대가 됐다.

      대표적인 예로



  • 히트메이커스 | gs**629 | 2019.03.08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


    책 <히트 메이커스>는 

    인기 있는 노래, TV프로그램, 영화, 앱들이 
    어떻게 전세계적으로 히트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데릭톰슨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과 
    분석이 잘 담겨 있는 책이다. 

    500페이지가 넘는 책 두께 만큼 
    총 12장에 걸쳐서 
    영화, 드라마, 게임, 노래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어떻게 히트 하게 됐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 해 준다.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역시 <스타워즈>에 관한 이야기였다.

    스타워즈는 영화의 흥행 뿐 아니라
    게임, 장난감, 책을 비롯한 
    다양한 관련 상품 출시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원소스멀티유즈의 대표적인 컨텐츠이자 
    최고의 히트작이기 때문에,

    스타워즈가 어떻게 탄생하고 
    히트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12장은 

    이 책의 핵심들을 정리 해 주면서
    독자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또, 디즈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히트상품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해 주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데릭톰슨은 
    다양한 히트작들의 배경과 
    성공법칙을 설명하면서
    히트작이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설명한다.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
    공감 할 수 있는 내용,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실행력이라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컨텐츠 분야의 사람들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그동안 신제품을 기획하고 마케팅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소요 했지만 
    히트하기 어려웠던 상품기획자, 마케터, 
    광고인들에게 큰 도움과 조언을 줄 수 있는 책이다.

    히트메이커스를 통해 얻은 
    통찰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고 차별화 된 아이디어들을 발전 시키면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현실의 불편함을 해결 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여 꼭 히트하고 싶다!

    ' 친숙한 것을 팔려거든 낯설게 하고, 
    낯선 것을 팔려거든 친숙하게 하라. '
     
  • [서평] 히트 메이커스 | mo**u | 2017.12.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꽤나 두껍고 방대한 분량이지만 히트에 대한 갈망으로 재미있게 읽은 책!&nb...

    꽤나 두껍고 방대한 분량이지만 히트에 대한 갈망으로 재미있게 읽은 책
    첫 표지를 보는 순간 '히트다 히트!' 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오픈사전을 인용하자면  무한도전 485화 무한도전 오늘 뭐하지? 편에서 나온 유행어이다. 
    입에 착착 감기는 단어와 무도멤버들의 넉살스러운 표정이 잘 어울어진 앙상블이라고나 할까



    실제 히트도 이와 비슷한 논리이다.

    『 대중이 갈망하는 것은 새로움과 놀라움의 적절한 조화!

    새로운 것의 놀라움에 기존의 친숙함이 만날 때 히트작 탄생할 수 있어! 

    그렇다면 대중이 갈망하는 히트는 무엇일까?

    정답은 ‘단순과 복잡 + 새로운 것에 대한 흥분 '+ 익숙한 것에 대한 편안함’ 이다.

    새로운 것을 좋아해도 너무 생소한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겁을먹고 다가가기 어렵다.
    대중은 새로움과 놀라움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불안요소가 제거되었을 때 
    호응을 이끌어내고 비로소 히트작이 탄생할 수 있다. 

    또 다른 비결로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꼽는다
    저자는 '작품의 내용이 왕 이라면 전파는 왕국 인 셈이다.'라고 서술하며
    종이매체와 영상을 넘어 소셜네트워크에 이른 미디어 지형의 변화도
    히트 메이커의 중요한 요소라고 꼽았다.

    꼭 특별해서가 아니라 잔잔하게 스며들고 많은이들이 즐기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아메리카노와 같음이랄까?


    진정한 히트메이커를 꿈꾼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이 책의 주제어는 바로 '히트(hit)'다. 이제부터 나는 대중문화와 미디어 부문에서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상업적...

    이 책의 주제어는 바로 '히트(hit)'다. 이제부터 나는 대중문화와 미디어 부문에서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인기와 함께 상업적 성공을 거둔 극소수 제품이나 기발한 아이디어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말하려는 핵심은 무엇일까? 최고 인기를 누린 노래나 TV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영화, 인터넷 밈,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앱을 보면 알 수 있는 점이 있다. 바로 이런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 이런 문화적 현상은 일정한 규칙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겉으로는 그저 우연한 결과물로 보여도 '히트' 상품은 몇 가지 핵심 요소에 따라 결정되는 '과학적' 결과물이다. - '서문' 중에서

     

     

    히트작은 과학적 결과물이다

     

    "문화 생태계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비결은 무엇인가?"

    "같은 아이디어임에도 성공하는 것과 실패하는 것의 이유는 뭘까?"

     

    이 책은 창의력이나 결정적인 한 방의 아이디어라는 게 어느 날 '침대에 누워 공상을 하는 동안' 저절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준다. 또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신념과 설득력 그리고 실현에 대한 의지가 없는 한, 하나의 아이디어 자체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점도 이 책은 우리들에게 알려준다. 이처럼 책 한 권을 읽는다고 히트작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책의 저자 데릭 톰슨은 <애틀랜틱(THE ATLANTIC)>의 부편집장으로 경제와 미디어 부문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미국 언론계에 새바람을 불어넣은 저널리스트로 평가받는 그는 <INC.>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 공영 라디오 방송국 NPR의 <히어앤드나우>에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BBC, CBS, MSNBC의 여러 TV 프로그램에 경제, 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비즈니스위크>, <더데일리비스트>, <슬레이트> 등에서 행동 심리학부터 문화산업계의 경제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최고 인기를 누린 노래나 TV 프로그램, 블록버스터 영화, 인기 있는 앱들이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진 것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일정한 규칙에 따른 결과물이라면서 어떻게 특별함과 친숙함의 황금비율을 찾아낼 수 있는지, 또 이런 히트작들이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는지 그 기제와 과정을 고찰하며 이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선다. 저자는 그러한 핵심 요소에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 아이디어 전파 수단인 소셜 네트워크, 문화 시장 경제학 등이 포함된다고 말하며, 문화 생태계에서 대중이 좋아하는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비결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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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

     

     

    소비자가 관련 정보를 모를 때 기업의 브랜드는 시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소비자가 자신들이 원하는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모를 때는 해당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 설명서에 의존한다. 그러나 소비자가 혼자서도 그런 정보, 즉 제품의 절대적 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면 광고나 브랜드는 무시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스탠퍼드대학교 마케팅학과 이타마르 시몬슨 교수와 소프트웨어 회사 임원 출신인 엠마뉴엘 로젠은 자신들의 이론을 '절대 가치론'이라 칭했다. 이들은 인터넷 기술이 정보의 홍수를 만들고 수많은 제품의 광고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50년대에는 소수 TV 채널이 대통령의 정책 비전을

    각 가정의 거실에 전달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제 더는 아니다.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수많은 케이블 TV가 기존 소수 TV 채널을 대신한다. 소셜 미디어가 정당 지도부의 권력 기반을 흔든다. 인터넷이 기업의 브랜딩 가치를 약화하고 있다. 라디오와 TV 방송의 영향력이 다양한 미디어로 분산되고 노출 채널이 증가함에 따라 음악, 영화, 미술, 정치 부문을 비롯한 모든 시장에서 어떤 것이 인기를 얻을지를 예측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다. 요즘은 소통 및 정보 제공 플랫폼이 너무 많아서 대통령이나 공화당, 코카콜라 등 그 어떤 존재도 이 모든 미디어를 전부 소유할 수는 없다.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라

    마야MAYA법칙, 이는 이 책의 핵심이다. 즉 '가장 진보적이되,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영역 안에 있는Most Advanced Yet Acceptable'이란 개념에 동의한다. 1950년대 미국을 대표할 만한 비행기, 기관차 그리고 자동차는 모두 레이먼드 로위의 펜 끝에서 나왔다. 그가 오늘날의 디자이너들에게 전하는 가르침과 교훈은 아래와 같다.

     

    첫째,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해도 적어도 창작자보다는 더 많이 알고 있다

    둘째, 친숙한 뭔가를 팔려면 놀랍게 만들어라

    셋째,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가 그런 자신이 이미 뭔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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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먼드 로위ϻ

     

    '친숙한 뭔가를 팔려면 놀랍게 만들어라. 놀라운 뭔가를 팔려면 친숙하게 만들어라'

     

    진보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친숙함의 가치에 주목하고 막스 플랑크의 경고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즉 아무리 훌륭한 과학적 발견이라도 주류 사고와 너무 동떨어져 있으면 극렬한 저항에 부딪힌다. 훌륭한 예술이나 제품은 그것을 향유하는 대중과 동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유창성에 끌린다고 해서 터무니없을 정도의 극심한 단순성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마야 원칙의 핵심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복잡성을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이야기의 힘

    관객이 원형에서 벗어나지 않는 비슷한 이야기만 좋아하고, 그래서 시나리오 작가들도 전부 비슷한 이야기만 쏟아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와 같은 저자의 궁금증에 관해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는 미소를 지으며 "그런 시장에서 어떻게 흥행작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 비결을 알고 싶어요?"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특정 장르에서 흥행하는 공식이 25가지가 있다면 이 가운데 딱 '한 가지'만 바꿔보세요. 너무 많이 바꾸면 장르의 정체성에 혼동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장르의 정체성이 무너지면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뒤죽박죽 상태가 돼버려요. 25가지 전부를 다 바꾸면 그냥 패러디죠"

     

    단 한 가지만 바꾼다는 영화 제작자의 말이 도저히 믿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한 가지를 바꾸는 것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는 셈이다. 고전 서부 활극의 배경을 우주로 옮겨놓는 것만으로 새로운 스페이스 오페라가 탄생하는 것처럼 말이다. 영화 <스타워즈>는 열살짜리 소년이나 기호학에 빠진 과학자나 똑같이 환호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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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

     

     

    근거 없는 바이럴 신화 

    슈퍼볼을 지켜보는 시청자가 1억 명이 넘을 정도로 방송 전파의 위력은 엄청나다. 가장 인기 있는 뉴스 웹 사이트의 일일 방문자 수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무언가가 인기가 있다는 혹은 빠르게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 아는 것만으로는 그것이 반드시 바이러스처럼 급속도로 퍼진다고 장담할 수 없다.

     

    인터넷에서는 모든 정보가 바이러스처럼 퍼질 것 같아도 사실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거나 심지어 전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야후 연구자들은 인터넷상에서의 인기는 "최대 전파 단위의 크기에 좌우된다"라고 결론 내렸다. 말하자면 디지털 블록버스터는 '1 대 1'로 접촉하는 순간이 100만 번이나 발생해서 이뤄진 결과(예: 바이러스성 확산)가 아니다. '1 대 100만'이 접촉하는 순간이 3~4번 정도 발생한 결과라고 봐야 한다.

     

    히트작의 세계로까지 이 논리를 확대 적용해보자면 글, 노래, 제품은 우리가 처음에 봤던 그림처럼 퍼지지 않는다. 인기 있는 제품과 아이디어는 대부분이 같은 출처에서 동시에 수많은 개인으로 퍼져 나가는 '블록버스터의 순간'을 지니고 있다. 그 모양은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는 형태가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은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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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ϻ

     

     

    규모의 역설을 활용하라

     

    조지 루카스는 영화 <스타워즈>의 시청자를 열 살짜리 아이로 보고 제작했으며, 페이스북도 처음엔 하버드 대학생들을 겨냥해 설계한 플랫폼이었다. 이처럼 처음부터 전 세계를 연결하려는 원대한 계획에 따른 게 아니었다. 요하네스 브람스 또한 한 아이의 엄마를 위해 <자장가>를 작곡했는데, 이 곡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표적의 규모를 작게 잡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이는 아마도 작은 표적을 염두에 뒀을 때 상품 자체의 품질(상품 제작에 집중한 결과)과 네트워크의 품질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상당한 애착을 느끼는 상품이나 생각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고등학생 패거리, 사이비 종교 집단, 이념 집단 모두가 표면상 주류에서 벗어나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집단은 오랫동안 존재해왔다. 그러나 디지털로 연결된 상업적 세계에서는 소집단이 광적으로 추종하는 히트 상품에서 수익을 창출하기가 훨씬 쉽다. 이는 다시 말해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규모의 역설을 활용'한다는 의미다.

     

     

    히트작의 비밀을 알게 된다

     

    시장을 호령한 히트 상품의 탄생 비화를 알고 싶거나 그림 <모나리자>가 명화가 된 사연, 그리고 브람스의 <자장가>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나가 지금까지도 세계적인 자장가가 된 이유 등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 읽어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 지금까지 몰랐던 히트작의 비밀을 새롭게 알게 될 것이다.

  • 히트 메이커스 | eu**ee3025 | 2017.11.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상을 사로 잡은 히트작에 관한 책 『 히트 메이커스 』 를 읽게 되었다. 저자 '데...

    세상을 사로 잡은 히트작에 관한 책 『 히트 메이커스 』 를 읽게 되었다.


    저자 '데릭 톰슨'은 미국 언론계에 새바람을 불어넣은 저널리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INC'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 히트 메이커스 는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상품들이 어떻게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지 그 과정의 비밀을 알려준다. 히트작의 성공비결에 대해 알고 싶은 누구라도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의 1부는 '히트 메이킹의 심리학', 2부는 '히트 메이킹의 경제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며 왜 추억을 되살리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히트를 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대중들은 새로운 것도 좋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친숙하고 추억돋고 공감되는 것을 더욱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 새로운 것들로만 가득찬 곳에선 주늑들기 마련인데 내가 아는 브랜드가 있으면 반가운 것처럼 그런 기분 아닐까? 쇼핑몰에서 음원을 송출 할때도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친숙한'음악 이다. 고객들이 쇼핑하며 친숙한 음악이 나오면 따라부르고 심지어 아이들은 춤을 추기도 한다. 어딘가 모르게 친숙한 느낌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히트치는 상품들의 비밀은 바로 '친숙함'과 '특별함'이라고 한다. 친숙함 속에 특별함을 담는 것이다. 친숙한 아이콘에 무언가 색다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한다거나 하는 것은 대중들에게 더욱 겪한 호감을 끌어낸다.


    책의 저자 '데릭 톰슨'이 알려주는 비밀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히트작은 어느 날 탄생하는 것이 아니며 실제로 일정한 규칙을 따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상품,소셜 네트워크,시장,경제학 등이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말한다.


    "새로운 것은 없다.낯선 것을 친숙하게 만들고, 친숙한 것은 거리를 멀리 두고, 공감을 이끌어내며, 한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의미의 조각’을 전달하는 것 뿐이다.” 



    소비자들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반복적 노출의 힘'에 의해 같은 상품이라도 이왕이면 많이 노출된 상품을 구매한다.  또 내가 구매한 제품이 방송에서 광고를 하면 뿌듯하고 안도심 마저 느끼게 된다. 이 마법과도 같은 반복노출에 매료되어 지갑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 그러다보니 기업에서도 막대한 돈을 들여서 라도 광고는 포기 할  수 없는 것이다. 


    익숙한 수 많은 이야기로 엮은 낯선 이야기의 모음 <스타워즈>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것'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저자의 말에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아 너무 공감 되었다.


    강의를 할때도 경험치가 많아야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 어 낼 수 있다. 청중들과 '공감'하며 친숙하게 강연 할 때 더 없이 많은 호응과 참여율을 얻어낼 수 있다. 알고있는 것들이 연결되고 연결되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히트 친 노래들을 각기 다른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새로운 노래가 탄생하듯 주변엔 수많은 친숙한것들로 특별함을 만들어 낼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욕구도 있지만 친숙함에 안주하려는 욕구가 있다는 것 , 무엇보다 친숙한 것은 안정감을 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가 언급한 네트워크 효과, 팔로어의 팔로어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혼자 결정하지 않으며사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그 상품의 가치를 만들어 낸 다는 것, 사적인 경험을 공유하는게 얼마나 무섭고 그 힘이 큰지 서비스업을 하는 지강사는 익히 알고 있다.


    모나리자가 명화가 된 사연, 브람스의 자장가가 전 세계로 퍼져 유명하게 된 사연 까지 어떻게 히트작들이 만들어지고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히트작의 성공비밀과  성공과학이  궁금한  누구라도 이 책을 추천한다.






     '마음으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치유하는 강사 지유희의 도서리뷰'blog.naver.com/yoohee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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