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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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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A5
ISBN-10 : 8994353305
ISBN-13 : 9788994353302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중고
저자 우페 라븐스코프 | 역자 김지원 | 출판사 애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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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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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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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를 벗기다! 환자의 두려움을 악용한 최대의 의학 스캔들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과학적 연구에 근거한 결론을 바탕으로 콜레스테롤 지수에 숨겨진 거짓말을 밝힌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우페 라븐스코프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상식으로 받아들여진 당연한 현상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말한다. 이 모두가 제약회사와 의학계가 오랫동안 주도한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의 부작용 때문이며, 오히려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된다는 새로운 과학적ㆍ의학적 연구 결과들을 증거로 내세우며 조목조목 반박한다.

저자소개

저자 : 우페 라븐스코프
저자 우페 라븐스코프, MD, PhD는 의학박사 우페 라븐스코프는 193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코펜하겐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콜레스테롤 분야의 독자적인 연구자로서, 스칸디나비아 및 국제 의학 저널에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에 관한 비판적인 저술과 분석 관련 논문을 100편 넘게 출간했다. 그중 대부분은 주요 의학 저널에 실렸으며, 1999년에는 ‘의학적 회의론 분야에 대한 독창적인 공헌’ 덕에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스크라바넥 상(Skrabanek Award)을 받았고, 2007년에는 ‘자연과학 및 의학 분야에서 독자적인 사고를 한 사람’으로 레오-후스-월린 상(Leo-Huss-Walin prize)을 받았다.
현재 콜레스테롤 저널과 지질 저널의 편집위원이며 국제 콜레스테롤 회의론자 네트워크인 씽크스(THINCS, www.thincs.org)의 위원장이다. 이 단체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명이 넘는 연구자와 대학 학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는 현재 스웨덴 룬드에 살고 있다.

역자 : 김지원
역자 김지원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부 졸업. 동 대학원 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로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 《어두운 기억 속으로》,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블러드 레드 로드》, 《인카세론》, 《SF 명예의 전당 3》,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 《OBD 브랜딩 강박증》 등이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문

Part 1 콜레스테롤에 대한 수많은 괴담

제1장 동물 실험에 대한 논쟁
제2장 식단에 대한 논쟁
제3장 노벨상에 대한 논쟁
제4장 위험 요인에 대한 논쟁
제5장 잊혀지는 논쟁
제6장 실험에 대한 논쟁

Part 2 콜레스테롤 유행성 알리기 운동을 존속시키는 방법
제7장 상반된 증거 무시하기
제8장 사소한 결과를 과대 포장하기
제9장 곤란한 결과를 그럴듯하게 덮기
제10장 설득력 있게 사기 치기
제11장 다른 관점 무시하기
제12장 비판 무시하기
제13장 논쟁이 효력을 잃을 때
제14장 업계의 속임수

Part 3 콜레스테롤 신경 쓰지 마라
제15장 진짜 원인은?

옮긴이의 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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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은 우리 음식 중에서 콜레스테롤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달걀이라는 사실을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다. 건강하게 살아 있는 온혈동물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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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의 중요성은 우리 음식 중에서 콜레스테롤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달걀이라는 사실을 봐도 확실히 알 수 있다. 건강하게 살아 있는 온혈동물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세포들이 자가 생산할 수 있다. 우리가 식생활에서 콜레스테롤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자가 생산량은 증가하고, 동물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생산량은 감소한다. 그래서 식이 조절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거나 통제하는 것은 의미 없다. 이 책을 읽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은 게 오히려 좋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고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좋다>

야생동물에 대한 연구에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은 인간보다 야생동물에게 훨씬 드물다는 것이다. 육식동물들은 전적으로 고기만 먹고 사는데도 동맥경화증을 일으키지 않는다. 동맥경화증은 대체로 초식동물, 특히 조류에게 많이 나타난다. 재미있는 건 씨앗과 곡식을 먹는 비둘기와 물고기를 먹는 펭귄이 육식하는 다른 조류들과 똑같이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기는 것이다. 열린 사고방식을 지닌 과학자라면 이에 관련하여 수많은 의문을 가져야 마땅하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강제로 음식을 주입한 동물의 혈관 변화만을 연구하고 자연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은 무시했다. 이는 실험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동맥경화증과 관상동맥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음식으로 섭취하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라는 결론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적인 동맥경화증을 연구하는 대신에 콜레스테롤을 먹인 동물에게 일어나는 혈관 변화를 보고는 동맥경화증이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동물 실험에 대한 논쟁>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지만 포화 지방으로 칼로리의 60퍼센트를 충당하는 마사이족들에 대한 연구는 왜 뺀단 말인가? 평소에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나 포화 지방을 독극물처럼 피하는 사람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나 별다를 게 없다는 사실은 왜 언급하지 않는가? 심근경색이나 발작을 겪은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딱히 과도한 포화 지방을 섭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30개 이상의 논문은 왜 이야기하지 않는가? 심장 발작을 겪은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서 포화 지방을 더 적게 섭취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9개 논문에 대한 이야기는 왜 안 하는가? 식단을 연구했다가 실패한 수많은 사례는 왜 이야기하지 않는가? 이 분야의 아무 과학자나 붙잡고 콜레스테롤-식단-심장 관련 주장을 처음 제기한 사람을 알려달라고 하면 아마 열에 아홉은 안셀 키즈의 이름을 가장 먼저 들 것이다. 하지만 키즈는 임상 경력이 전혀 없다. 키즈 논문의 가장 중대한 오류는 그가 자신의 가설에 딱 들어맞지 않는 데이터를 제외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여전히 식생활 지침에 대한 주장을 펼 때 그의 논문을 전문가들이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 그의 기나긴 보고서에는 아무 관련 없는 숫자와 표와 간과하기 쉬운 상반된 관찰 결과들이 가득하다. <식단에 대한 논쟁>

지도를 보면 산꼭대기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넓은 평원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무엇이 맞는 걸까? 당신의 눈일까, 아니면 지도일까? 대부분의 사람은 눈이 맞다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몇 명은 GPS의 정보가 맞는지 지도에 나와 있는 경도와 위도를 확인할 것이다. 만약에 정보가 모두 일치한다면, 실수를 저지른 것은 분명히 지도 제작자들일 것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연구라는 분야에서는 유독 지도에 맹목적인 신념을 갖는다. 설령 초원처럼 보여도 실상 이 초원은 분명히 커다란 산일 거라고 주장한다. 나는 또한 긍정적인 결과를 낸 모든 실험들이 부정적인 결과를 낸 실험들보다 6배 이상 자주 인용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험 책임자들은 특히 가설을 뒷받침해 주지 못하는 실험을 언급하려 하지 않았다. 실제로 책임자들이 가설을 뒷받침하지 못한다고 생각한 실험은 다른 보고서에도 언급되지 않았다. 비평가들은 이 긍정적인 실험들이 더 자주 인용되는 이유가 부정적인 실험보다 훨씬 더 실험의 질이 낮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반된 증거 무시하기>

심지어 실험 보고서도 대형 제약 회사들 손에 달려 있다. 많은 의학 저널들이 제약 회사의 유령작가들이 쓴 논문으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의 영향력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샤 앤젤의 말을 예로 들어 보겠다. “연구원들은 자신들이 연구하는 제품을 내놓는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급료를 받는 자문위원회와 연사국(演士局) 위원이 되어 회사에서 후원하는 심포지엄에서 약과 기기를 광고하고, 값비싼 선물과 사치스러운 여행을 공짜로 받는다.” 대단히 유명한 대학도 역시나 풍부한 지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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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환자의 두려움을 악용한 최대의 의학 스캔들 정확한 과학적 연구에 근거한 결론을 바탕으로 콜레스테롤 지수에 숨겨진 거짓말을 밝힌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걱정인가? □ 심장마비로 죽을까봐 겁이 나서 버터와 치즈, 크림을 먹지 않는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환자의 두려움을 악용한 최대의 의학 스캔들

정확한 과학적 연구에 근거한 결론을 바탕으로
콜레스테롤 지수에 숨겨진 거짓말을 밝힌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걱정인가?
□ 심장마비로 죽을까봐 겁이 나서 버터와 치즈, 크림을 먹지 않는가?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중인가?
---->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책 소개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3위에 해당한다. 3대 사망 원인 중에 암과 뇌혈관 질환은 매년 낮아지는 반면, 심장질환 사망자는 2008년 43.4명에서 2012년엔 49.8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심장질환의 예방법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하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약을 처방한다. 그렇다보니 특별한 지병이 없는 경우에도 현대인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우페 라븐스코프는 이런 상식으로 받아들여진 당연한 현상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말한다. 이 모두가 제약회사와 의학계가 오랫동안 주도한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의 부작용 때문이며, 오히려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된다는 새로운 과학적 ? 의학적 연구 결과들을 증거로 내세우며 조목조목 반박한다.
그는 의학자로서 저명한 연구자들이 제약회사와 손을 잡고서 상반된 연구 결과를 은폐하고, 사소한 결과를 과대포장하거나 비틀고, 반대되는 결과가 나온 연구는 누락시키거나 비판적인 연구들을 무시한 방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 부분에서는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지지자들이 확실한 증거로 삼는 연구와 논문을 분석하여 오류와 고의적인 조작 증거를 지적하고, 그들이 행한 여러 가지 동물 실험, 식단에 대한 논쟁, 노벨상 논쟁에 숨겨진 거짓말을 밝힌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제약회사와 그들의 후원을 받는 의사들의 실명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그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어떻게 전 세계를 속였는지 실상을 고발한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전문의로서 가장 최신의 과학 연구 방법으로 아테롬성 동맥경화증과 심혈관 질환이 일어나는 진짜 이유와 예방법을 알려준다.

◆ 왜 의사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겁을 주는가?
건강검진 후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의사들은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처방한다. 이 책의 저자 우페 라븐스코프 박사는 이것이 올바른 처방이 아니라 환자를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의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만약 지금처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만 신경 썼다간 최악의 경우에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약해지고, 다리가 욱신거리고, 성욕감퇴나 암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이 아무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좋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주장은 틀렸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 포화지방과 높은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나쁘다는 주장은 아무런 의학적 근거나 임상실험 없이 만들어진 주장인데도 제약업계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비판 한 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저자는 “콜레스테롤 관련 논문에서 부정확하고, 잘못 해석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인용문이 하도 많아서 이걸 다 지적하려면 책 한 권 분량이 나올 지경이었다”라고 한국어판 서문에 언급하고 있다. 이 모두가 제약회사와 연구원들이 콜레스테롤 저하제가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데 성공했기에 벌어진 현상이라고 그는 말한다.
신약 실험은 수천만 달러의 돈과 인력이 투자되어야 하는 분야다. 그렇다보니 그 약의 개발사가 참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들의 입김이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성공한다면 벌어들이는 수익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며, 특히 개발한 신약이 건강한 사람들이 남은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것이라면 잠재적 이익은 천문학적으로 커진다. 그것이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의 주요 핵심 원인이 되었다고 박사는 말한다.

◆ 콜레스테롤은 무죄다! 음식 가리지 말고 맘껏 먹어라!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분자이며, 콜레스테롤이 없다면 세포벽과 신경조직을 만들어낼 수 없다. 또한 분자구조를 약간 바꾸어 성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호르몬 같은 것도 만들고, 햇빛의 도움을 약간 받아 피부 세포가 비타민 D를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뇌 또한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제대로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 몸에서 뇌가 가장 높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유지한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저자는 콜레스테롤은 이처럼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세포들이 자가 생산할 수 있으며, 실제로 우리 몸은 우리가 매일 먹는 것보다 3~5배가량의 콜레스테롤을 더 생산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가 식생활에서 콜레스테롤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생산량은 증가하고, 동물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생산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식이조절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거나 통제하는 것이 대단히 어렵고 의미 없다고 하는 등 새로운 의학적 정보들을 이 책에 쏟아놓는다.
저자는 콜레스테롤과 다이어트, 심혈관 질환에 대한 과학 논문을 다년간 연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거짓말인지 알게 되었고 도무지 알리지 않고서는 안 되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고 말한다. 책에 소개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노인들의 수명이 오히려 길게 조사되었고, 최근 13만 명 이상의 심근경색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연구에서도 이 환자들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가 일반인들보다 오히려 더 낮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들의 3년 뒤 치사율을 조사했더니 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의 치사율이 두 배 가량 높았다. 이 책을 읽으면 높은 콜레스테롤이 오히려 좋다는 새로운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정보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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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저자 우페 라븐스코프 박사는 국제 콜레스테롤 회의론자 네트워크인 씽크스(THINCS)의 위원장이다.  저자는...

    저자 우페 라븐스코프 박사는 국제 콜레스테롤 회의론자 네트워크인 씽크스(THINCS)의 위원장이다.  저자는 어떤 연구에서도 고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사람에게 유해하다는 내용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포화지방에 대한 경고는 조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식단-심장 관련성을 주장한 안셀 키스박사가 자신의 가설과 상반되는 데외터를 의도적으로 제외시켰다고 한다.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딘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지만 엄청난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스타딘은 콜레스테롤 합성만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유비큐놀 합성을 억제한다고 한다. Q10 에너지 생산 억제, 근육피로감, 심장마비 가능성, 신부전증, 기억력 감퇴, 성불능, 암유발 등 다양한 부작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저자는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세균, 바이러스 또는 호모시스테인과 관련성을 의심한다. 세균 등을 퍼뜨리는 것과 면역체계에 해를 입히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한다.  비타민C와 비타민D의 충분한 섭취를 조언한다.

     

    고호모시스테인 혈증에 대하여는 비타민B부족, 흡연, 고혈압, 정신적 스트레스, 신부전증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제약회사 연구원들이 콜레스테롤 감소 문제점을 의도적으로 감추고 잇점만 과대포장했다고 한다.   고콜레스트롤, 포화지방은 심장병과 관계가 없다고 한다. 고콜레스테롤이 오히려 좋다는 것이다.  

     

    과거에 읽었던 책 또는 과거 상식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다다양한 의견 좋다. 고지혈증약 며칠 분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약간의 근육통이 느껴지고 있다. 고지혈증 치료제를 의존하기 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해서 과체중, 중성지방 등을 줄여 혈관상태를 정상화해야 되겠다.   음식에 대하여는 몇가지 피하고, 몇가지 챙겨먹는 것으로 과도한 변화는 주지 않기로 정했다.

     

    奇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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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인가 한 달에 한 번씩 회사에 정기적으로 들러서 기본적인 사항을 체크해 주던 담당 간호사의 엄포가 새롭게 떠오른다. 그 당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에 비하여 처음으로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하여, 당 체크 기기를 사서 하루 세 번 체크하여 기록할 것을 주문하면서 매일 먹는 식단을
    문자로 보내서 확인받으라고 지시를 받았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속설을 믿고 그렇게 하기가 싫어서 나름의 음식 조절과 운동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들어 갔었다. 약 6개월이 지나자 수치는 다시 정상치의 범위내로 들어 왔고, 몸의 컨디션은 양호해 졌기에 지금은 잊고 지내던 차에 섬득한 제목의 책이 눈길을 확 끌었다.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원제 : How the Cholesterol Myths are Kept Alive)
    - 환자의 두려움을 악용한 최대의 의학 스캔들-
     
    예전에 신문의 지면에도 오징어가 흉년이면, 관련 대학교수나 과학자를 동원하여, 오징어에는 영양가가 없느니, 요산을 높이는 퓨린 성분이 많다느니, 씹으면 치아에 별로 좋지 않다느니 하면서, 오징어의 소비를 간접적으로 축소시켰고, 반면, 풍년이면, 다른 음식에 비하여 무슨 무슨 영양가가 더 들었다는 둥 하면서 소비를 장려하던 전문가의 의견으로 일반인의 인식을 오징어 수요와 맞추던 기억이 새록 떠올랐다.
     
    콜레스테롤이 정말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어떻게 그런 사실이 일반인의 뇌리에 지워지지 않고 여전히 작용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과연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소모되는 것일까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을 읽으며 막연히 가졌던 고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싶다. 적어도 내 개인적으로는......
    왜냐하면, 옛날에는 맹장을 필요 없는 장기라 하여 아프지도 않았은데, 미리 수술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지금은 그것도 우리 몸에 필요한 장기로 밝혀져 굳이 아프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스타틴]이라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약도 시판되기 까지는 무수한 연구자금이 투자되었음을 여러 실험 자료를 통하여 보여 준다. 요즘 에이즈나 췌장암 신약 개발에 따른 임상 실험에 들어가는 자금의 흐름을 뉴스로 접하면서, 이 약의 개발에도 엄청난 자금이 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임상에 차출된 사람들이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자료를 보면서 이 또한 누구를 위한 약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왜 저자가 그토록 지금까지와는 반대의 입장을 취하며 실험 자료들을 들추며 그 의문을 해결하려 했는지 이 점에서도 공감이 갔다.
     
    <<< 075쪽 : 건강한 사람들을 상대로 한 스타틴 실험 - 숫자놀음 >>>
    첫 번째 실험....9천 명 이상의 건강함 사람들(실험 보고서에는 ‘환자’라고 되어 있다)....
     
    마사이족의 경우에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한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낮다는 사실을 저자는 발견하여 콜레스테롤 고위험성을 주장하는 의사들의 의견에 반기를 제기하며 다량의 포화지방 섭취가 고콜레스테롤을 야기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152쪽)
     
    [스타틴]의 약효는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방해하여 저콜레스테롤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유비퀴놀 같은 중요한 분자의 합성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111쪽)
    이로 인하여 에너지 생산이 떨어지고 근육의 활동을 약화시키는 악순환을 겪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간의 실험 자료에서 이를 숨기는 많은 자료를 저자는 들쑤셔냈다.
    일반 소비자들은 관련 과학자들이 발설하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사실들을......
     
    심지어는 스쿠핑(다른 사람의 이름을 발신자 이름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가짜 이메일을 보내는 방법)을 당하여 미국의 한 여성으로부터 항의 전화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한다.
    가짜 이메일로 저자를 물먹이려 했다는 사실은 그 반대를 반증하는 자료라는 생각도 드는 대목이었다.
     
    신약의 개발에 대형 의약품 회사가 직접 관여하는 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험치 결과의 조작은 계속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그 예로 186쪽에 나와 있는 2009년 9월 2일의 화이자 의약품회사의 발데콕시브(관절염 치료제)실험 결과의
    위험성을 위장하고 과장 광고한 혐의로 23억 달러 배상 판결을 받은 사기 사건을 읽으며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었다.
     
    현대 과학계에서 연구에 필요한 후원금은 연구의 진행상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할 신약 개발에 있어서만큼은 양심의 소리를 묵살하는 범위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콜레스테롤과 관련하여, 저자는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실험 결과를 분석하여 그 객관성을 하나하나 들추며, 치부를 드러내는 수고를 아끼지 아니 하였다. 과학적인 전문용어를 일반 독자가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으나, 지금까지 회자되어온 고콜레스테롤의 일방적인 위험성은 사실이 아니며, 이를 새롭게 인식할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를 충분히
    제공하였다고 본다.
     
    향후, 제약회사나 매스콤의 일방적인 실험 결과 유포에 대하여 소비자의 입장에서
    일반인들도 보다 독똑해질 필요성을 부각시킨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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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한마디로 충격적인 내용의 책이었다. 어머니에 이어 고지혈을 앓고 있는 내게는 그동안 알고 있던 콜레스테롤의 진실이 ...
    한마디로 충격적인 내용의 책이었다. 어머니에 이어 고지혈을 앓고 있는 내게는 그동안
    알고 있던 콜레스테롤의 진실이 허구라는 주장에 어떤 판단을 해야할지 혼란스럽다.
    콜레스테롤은 HDL(High Density Lipoprotein)이라고 부르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고 있으며 LDL(Low Density Lipoprotein), 즉 저밀도 지질 단백질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다.
    흔히 LDL은 혈전을 만들어 동맥경화증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킨다고 한다.
    HDL은 잉여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송하여 대사에 이용케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혈액검사를 하면 HDL과 LDL의 수치가 나오며 HDL량이 높으면 LDL의 량은 낮다고 한다.
    10여년 전 LDL의 수치가 200이 넘어가면서 고지혈 진단을 받은 후 십 여년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내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억지로 낮출경우 사망할 확률이 더 많다는 주장에 어찌 경악하지 않겠는가.
     
     
    지방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고 체중도 정상인 어머니에게도 고지혈이 있다.
    오랫동안 고지혈약을 먹었던 엄마를 보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의심했었다.
    만성 성인병인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고지혈 진단을 받은 환자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대로라면 고지혈 환자라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는다.
    물론 가족력으로 인해 고지혈이 내림 되긴 했어도 일반인들처럼 긴 수명을 누리고 건강하게 살았다는 주장에
    안심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고콜레스테롤이 심지어 더 이롭다는 주장도 있다. 과거에 전염병이 인류를 위협하던 시대에는 전염병을 예방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이 많았던 사람들이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다는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위와 장, 폐에 일어나는 질병으로 죽을 위험이 훨씬 높다.' -43p
     
    하지만 위생적으로 더 안전해지고 영양적으로 과잉의 시대인 지금 과연 고콜레스테롤이 더 이롭기만 할까.
    고콜레스테롤이 원인이라고 알려진 심근경색은 음식을 통한 과도한 지방 섭취 때문에 유발 된다고 주장한
    안셀키즈의 주장은 가장 일반적이고 믿을 만한 의학상식으로 알려져왔다.
    회식 메뉴를 고르기 위해 나는 늘 저지방식을 찾아야했고 간혹 삼겹살이나 등심을 먹는 날은 잊지 않고
    고지혈약을 먹음으로써 위안을 얻곤 했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이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유도한다는 것이
    심각한 오류라는 저자의 주장에 혼란스러운 것은 당연하다.
     
     
    심지어 '고콜레스테롤은 여성들에게 위험 요인이 아니다'라는 단호한 주장에 대해서는
    믿고싶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동안 많은 질병을 완치시켰거나 늦추는 의학계의 업적은 인류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으나
    거대제약업체와 의학계의 잘못된 커넥션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은 알고 있다.
    과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처방이 이런 커넥셕의 일종이라면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없다.
    어쩌면 이런 행동이 동맥경화나 심근경색보다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 때문이다.
     
    어디에서도 후원을 받지 못해 스스로 연구를 계속해야 했고 어떤 논문들은 읽혀지지도 않은 채
    되돌려지는 일이 빈번했다는 '왕따' 의학박사 우페 라븐스코프가 이미 수십년이상 굳어진 학설을
    뒤집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심정적으로 그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고지혈약을 처방받고 있는 환자로서-
    선뜻 약을 끊을 용기가 없는 것은 여전히 그의 주장이 기존의 학설을 뒤집기에는 열세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감추려고 했던 콜레스테롤의 비밀'이 과연 제약업체와 기존학설을 신봉하는
    권력들의 합작품이라면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밝혀져야만 할 것이다.
    책을 덮고 나니 테이블위에 평생 자리를 차지하고 나를 노려보고 있는 고지혈 약병을 어째야 할지
    혼란스럽다.
  •       콜레스테롤이 몸에 나쁘지 않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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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이 몸에 나쁘지 않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육류를 줄이고 채소 위주의 식사까지 하는 요즘에 콜레스테롤이 어떤 것인지를 그리고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주장하는 책이 나와 호기심이 발동했다.
     
      개인적으로 고기를 좋아해서 콜레스테롤이 높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나에게 이 책은 일단 반가움이 앞선다. 그 이유는 저자의 말에의하면 고 콜레스테롤은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하니 말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저자는 매우 용기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미 콜레스테롤은 나쁘다는 인식이 대부분인 요즘 사람들에게 저자와 같은 주장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며, 이전 주장을 반박하는 그런 주장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의학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의 진실과 제약 업계의 기만적인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만 신경 썼다간 최악의 경우에 기억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약해지고, 다리가 욱신거리고, 성욕감퇴나 암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이것이 콜레스테롤 운동의 부작용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뭐든 적정 수준을 넘어가면 부작용은 필히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니 좋다고해서 그 도가 넘치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분자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이 없다면 세포벽과 신경조직을 만들어낼 수 없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분자구조를 약간 바꾸어 다른 중요한 분자들, 말하자면 성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호르몬 같은 것도 만든다. 콜레스테롤은 뇌에도 대단히 중요해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제대로 생각할 수가 없다.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 지지자들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대단히 드물고 경미하다고, 정말로 그럴까?
     
      그렇지 않다. 제약 회사와 그들이 돈을 댄 연구원들은 식이 조절로 인한 것이든 약으로 인한 것이든 콜레스테롤 감소에 따르는 문제점들을 영리하게 감추고 사소한 이점만을 과대포장했다.
     
      저콜레스테롤 사람들은 주의력, 집중력, 언어 유창성이 떨어지고, 콜레스테롤 감소는 노년에 인지력이 감소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코카인 중독 재발, 범죄자, 살인범, 폭력적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동물과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고, 우울증이나 자살은 저콜레스테롤과 강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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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우페 라븐스코프 [저]
    - 의학박사 우페 라븐스코프(MD, PhD)는 193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코펜하겐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콜레스테롤 분야의 독자적인 연구자로서, 스칸디나비아 및 국제 의학 저널에 콜레스테롤 유해성 알리기 운동에 관한 비판적인 저술과 분석 관련 논문을 100편 넘게 출간했다. 그중 대부분은 주요 의학 저널에 실렸으며, 1999년에는 '의학적 회의론 분야에 대한 독창적인 공헌' 덕에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스크라바넥 상(Skrabanek Award)을 받았고, 2007년에는 '자연과학 및 의학 분야에서 독자적인 사고를 한 사람'으로 레오-후스-월린 상(Leo-Huss-Walin prize)을 받았다.
    현재 콜레스테롤 저널과 지질 저널의 편집위원이며 국제 콜레스테롤 회의론자 네트워크인 씽크스(THINCS, www.thincs.org)의 위원장이다. 이 단체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명이 넘는 연구자와 대학 학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는 현재 스웨덴 룬드에 살고 있다.
     
    김지원 [역]
    - 서울대학교 화학생명공학부 졸업. 동 대학원 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로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 [어두운 기억 속으로],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블러드 레드 로드], [인카세론], [SF 명예의 전당 3],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2], [OBD 브랜딩 강박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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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년전부터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 고지혈증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처음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것은...
    몇 년전부터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 고지혈증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처음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것은 딸을 출산하고 나서 건강검진을 받고 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 뒤였다.
    의사 선생님은 그리 심하지 않으니 6개월동안 약을 복용한 후에 다시 혈액 검사를 하고 그 후에 약을 계속
    복용할 것인가 여부를 결정하자고 하셨었다.
    다행히 6개월이 지난 후 혈액검사에서 정상 범위에 속해 약을 끊을 수 있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후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었고 그 뒤 병원에서 먹게 된 약은 한 번 먹을 때마다
    한 웅큼씩의 약을 먹게 되었다. 그 약 중에는 당연히 고지혈증 약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
     
    10개월의 병원 생활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꾸준한 재활치료와 걷기 운동, 식단조절로 12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로 돌아와 약을 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살이 다시 찌기 시작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는 영양제라고
    생각하고 약을 먹으라고 권하셨다.
    약을 먹지 않는 것보다 영양제처럼 약을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좋다는 것이다.
    게다가 다시 쓰러지지 않을 일종의 보험과 같다고 하시니 환자 입장에서야 어떻게 의사 선생님의 말을
    거역하겠는가.
     
    내심 약을 줄이고 싶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한 편으론 두려움때문에 약을 줄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이 살인자가 아니라니...
    수 많은 건강관련서적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최근 들어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책은 생활습관병에
    관련된 책이다. 생활습관 병에 속하는 고지혈증.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운운하면서 얼마나 많은 건강 서적들이 콜레스테롤의 유해성을
    말하고 있는가.
    그래서 되도록이면 고기를 먹지 않고 먹더라도 살코기만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콜레스테롤 약을 먹지 않는 것보다 콜레스테롤 약을 먹음으로써 발생하는
    부작용이 더 많다고 한다.
    병원이나 제약회사에서 콜레스테롤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콜레스테롤 약을 팔아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대놓고 특정 약품명을 제시하고 있다.
    하필 그 약은 현재 내가 먹고 있는 약이다.
    과연 이 약을 계속 먹어야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마음의 불안때문에 계속해서 먹을 것 같다.
    고콜레스테롤을 신경쓰지 말라는 저자의 주장이 어쩌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약을 끊는 것은 겁이 나는 게 사실이다.
     
    "환자의 두려움을 악용한 최대의 의학 스캔들"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
    한 편으론 믿고 싶지만 솔직히 약을 끊을 자신은 없다.
    제약회사들과 병원 의사들간에 커미션이 오고 간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말이다.
    선택은 이 책을 읽어본 독자 개인의 몫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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