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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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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쪽 | B6
ISBN-10 : 8974253313
ISBN-13 : 9788974253318
나무늘보는 변할 수 있을까 중고
저자 아우구스트 혼다 | 역자 양억관 | 출판사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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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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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비즈니스맨들이 변화에 대응하는 위기관리법에 관한 책. 세상에서 가장 느린동물 나무늘보 사회에서 <변해야 한다, 아니 변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두가지 테마로 구성한 이야기.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할 것,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선택할 것, 그런 용기를 자각적으로 가질 것을 당부하고 있다. 새로운 체험은 반드시 새로운 지혜를 낳으므로....

저자소개


아우구스트 혼다
철학가이면서 경영 컨설턴트. <나무늘보> 지원을 위한 카운슬링, 강연, 세미나 활동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 책의 나무늘보 비행훈련단의 훈련과 비슷한 가라테 모임을 주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미 & 리리·철학의 모험』 외 다수가 있다.

일러스트
요시자와 미유키
생활을 테마로 한 일러스트와 에세이를 쓰고 있다.
저서로는 『오렌지하트 만드는 법』 등이 있다.

옮긴이
양억관
1956년 울산 생.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 졸업. 일본 아시아대학 경제학부 박사과정 중퇴. 번역가.
역서로는 『내 버터는 어디로 가버렸지?』, 『바다의 가야금』, 『야망, 패자』, 『냉정과 열정 사이』, 『공생충』, 『언더그라운드』, 『교코』,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게르마늄의 밤』, 『공자와 안회』, 『달빛의 강』, 『일본을 이끈 12인물』, 『손정의, 인터넷 제국의 지배자』, 『시간의 철학』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할 수 있는가 ... 7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만족할 수 있을까 ... 31
너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가 ... 47
그런 정열을 내일도 가질 수 있는가 ... 55
너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 91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했는가 ... 113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치즈> VS <버터>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책 '변화!' 요즘의 최대 화두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잘랐을까?』 대 『내 버터는 어디로 가버렸지?』,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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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VS <버터>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책
'변화!'
요즘의 최대 화두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잘랐을까?』 대 『내 버터는 어디로 가버렸지?』, 『해바라기 씨는 누가 먹었나?』의 논쟁이 뜨겁다.

전자의 책들은 제발 느긋하게 가만히 있지 말고 목표점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라고 채찍질한다면, 후자의 책들은 정반대 논리로 역시 그럴 듯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런데 이런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만한 책이 나와 서점가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책 역시 우화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삶의 지혜와 현대 비즈니스맨들의 변화에 대응하는 위기관리법, 그리고 경영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이 가득 차 있다. 화제의 책은 『나무늘보는 변할 수 있을까?』(국일미디어 간).

♣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체험은 반드시 새로운 지혜를 낳는다
이 책은 굳이 따진다면 전자의 책들의 손을 들어준다. 즉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 그런데 이 책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그들 책과 색깔을 달리한다. 세상이 무섭고 두려울 정도로 급속히 변하기 때문에 '변화에 대응'하는 것만으로는 늦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변화를 주도'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한마디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우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그리고 책을 덮었을 때 밀려오는 찌릿찌릿한 감흥에 다시 첫장을 펼치게 된다. 물론 변화를 주도하는 방법에 매료된 채. 더욱이 우화 형식이 갖고 있는 장점, 즉 강한 설득력과 재미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깊은 여운을 간직한 채.

특히 나무늘보들이 나누는 대화는 곱씹을수록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성공적인 삶으로 안내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수많은 생각을 하도록 하는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누구나 처음에는 바보 취급당하고 웃음거리가 되는 거란다. 그럴 때마다 아직 희망은 있다고 생각하도록 해. 그런 정열을 지속시키는 것이 문제야. 새로운 체험은 반드시 새로운 지혜를 낳으므로."

"간단히 실현할 수 있는 꿈이라면, 그건 애당초 꿈이라고 할 수 없을 거야. 노력해도 도달하기 어려운 것, 누구든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높은 목표. 그렇기 때문에 꿈으로서 추구할 만한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닐까."

"게으른 것이 나무늘보의 특권이라구? 그래서는 영원히 변할 수 없어. 더욱이 점점 퇴화되고 말 거야."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지. 무슨 일이든 그렇잖아."
"마음의 준비 운운하다가는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몰라.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끝나고 말아. 무조건 도전하고 주도적으로 시작해보는 거야."

♣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옛말, 이제는 '변화를 주도'할 때
나무늘보. 길이 60센티미터, 체중 8킬로그램. 게으름뱅이의 대명사. 하루의 대부분을 나무에 붙어 꼼짝도 않고 지낸다. 하루 평균수면 18시간. 어둠이 깔리면 잠에서 잠시 깨어나 나뭇잎이나 꽃을 따먹고 적당히 배가 부르면 다시 꾸벅꾸벅 존다. 배설은 대소변 모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그때만 지면으로 내려가고, 나머지 시간은 발가락 세 개에 달린 날카로운 발톱으로 나뭇가지를 부여잡고 거꾸로 매달려 있으면 그만이다.

그런데 발톱 힘이 약해져서 잠을 자다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비만에다 체력이 떨어져 나무에 다시 오르기가 힘들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그들의 천적 독수리가 기습을 가하여 목숨을 잃는다. 그런 운명을 숙명처럼 여기며 살던 나무들보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쳤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나무늘보는 총 60마리. 어느 날 그들의 추장인 크라테스 장로가 6가지 물음을 남긴 채 세상을 뜬다. 그래서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나무늘보들은 회의장에 모이지만, 분파만 조성할 뿐이다.

오랜 옛날의 관습을 지키려는 연장자들이 가담한 도쿠사 그룹, 몸을 단련시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변화를 주도하려는 젊은 나무늘보들의 액터 그룹, 합창연습을 통해 즐겁게 살아가려는 다양한 층이 모인 포잇 그룹, 어느 그룹에 대해서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말없이 지켜보는 어머니들을 중심으로 한 티페 그룹. 마치 인상군상들을 보는 것 같다.

여기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변화를 주도하려는 액터가 이끄는 비행훈련단 그룹. 그들은 새처럼 날기 위해 커다란 이파리 두 장을 양손의 손톱 사이에 끼고 특별훈련을 거듭한다. 15마리가 시작하지만 끝까지 도전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나무늘보는 2마리뿐.

그리고 결국 숱한 조롱과 비웃음을 받으면서도 그들은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만족할 수 있을까>, <너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가>, <그런 정열을 내일도 가질 수 있는가>, <너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했는가>의 6가지 물음의 해답을 명쾌히 찾는다.

특히 '퇴화'가 아닌 '진화'를 하기 위해 그들이 펼치는 새로운 도전은 때로 웃음을 자아내고 때로 눈물나도록 감동적이다. 그리고 그 진한 감동 사이사이에 들어 있는 도전의식과 변화를 주도하는 발상 전환은 기발하면서도 참신하다. 한마디로 게으름뱅이의 대명사 나무늘보가 펼쳐보이는 온갖 행위는 우리 인간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 주요 내용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만족할 수 있을까
너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가
그런 정열을 내일도 가질 수 있는가
너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너는 지금 행복한가, 그리고 변화했는가


저자 소개
아우구스트 혼다
철학가이면서 경영 컨설턴트. <나무늘보> 지원을 위한 카운슬링, 강연, 세미나 활동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 책의 나무늘보 비행훈련단의 훈련과 비슷한 가라테 모임을 주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미 & 리리·철학의 모험』 외 다수가 있다.

일러스트
요시자와 미유키
생활을 테마로 한 일러스트와 에세이를 쓰고 있다.
저서로는 『오렌지하트 만드는 법』 등이 있다.

옮긴이
양억관
1956년 울산 생.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 졸업. 일본 아시아대학 경제학부 박사과정 중퇴. 번역가.
역서로는 『내 버터는 어디로 가버렸지?』, 『바다의 가야금』, 『야망, 패자』, 『냉정과 열정 사이』, 『공생충』, 『언더그라운드』, 『교코』,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게르마늄의 밤』, 『공자와 안회』, 『달빛의 강』, 『일본을 이끈 12인물』, 『손정의, 인터넷 제국의 지배자』, 『시간의 철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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