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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현대지성 클래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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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쪽 | | 150*225*29mm
ISBN-10 : 1187142670
ISBN-13 : 9791187142676
도덕경(현대지성 클래식 25) 중고
저자 노자 | 역자 소준섭 | 출판사 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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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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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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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無爲와 자연自然을 주창한 동양 철학의 정수 『도덕경』은 『주역』 그리고 『논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사상 및 철학 체계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 책 중 한 권이다. 도가의 시조인 노자의 어록으로 알려진 『도덕경』은 비교적 짧은 5,000여 자의 글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안에는 정치, 철학, 병법, 과학, 그리고 양생지도養生之道에 대한 논술까지 포함되어 있어 예로부터 수많은 지식인들의 애독서이자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다.
중국 전문가 소준섭 박사가 새롭게 해석한 『도덕경』은 노자 사상을 문자와 자구의 해석이라는 ‘나무’에만 머물지 않고 전체 맥락이라는 ‘숲’의 시각으로 해석하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또한 지나치게 추상과 현학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면서 노자가 그토록 멀리 하고자했던 ‘인위’이자 ‘수식’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했다. 갈수록 ‘부자연不自然’과 ‘반자연反自然’이 만연하고 탐욕과 인위, 기교, 과시, 기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야말로 진정 ‘노자의 생각’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는 시대임에 틀림없다. 고단한 오늘의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노자가 인도하고 권하는 그 세계는 진정한 지혜의 보고이자 마음의 든든한 양식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노자
(기원전 580 - 500)

노자老子는 기원전 580년 진陳나라 고현苦縣 곡인리曲仁里, 현재의 허난성 루이현鹿邑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이이李耳, 자는 백양伯陽, 시호는 담聃이다. 도가학파의 창시자로서 도교에서 도조道祖, 태상로군太上老君으로 추존되고 있으며, 당나라 왕조에서 이씨의 시조로 추인되었다.

노자는 주나라 수장실守藏室에서 오늘날 도서관 직원에 해당하는 수장실 관리라는 벼슬을 지냈다. 주나라가 갈수록 쇠미해지자 노자는 주나라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국경인 함곡관에 이르렀다. 노자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던 함곡관의 영윤이 노자에게 “이제 당신께서 세상을 등지고 은둔하려 하시니, 간절히 청하건대 저를 위해 부디 한 권의 책을 써주시오.”하고 부탁하자, 노자는 자신의 생활 체험과 왕조의 흥망성쇠, 백성의 안위화복을 거울로 삼고 그 기원을 밝혀 상하 양편으로 ‘도’와 ‘덕’의 뜻을 논술하는 오천여 자字의 책을 저술하니 이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도덕경』 저술을 마친 노자는 푸른 소를 타고서 떠나갔다. 그 뒤 그의 종적은 알 수 없다.

역자 : 소준섭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상하이 푸단復旦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대우교수로 강의하였고, 현재 국회도서관 중국 담당 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 최고 수준의 중국 전문가인 저자는 학자로서 오랫동안 쌓아온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경영, 정치, 법, 역사, 인문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다수의 한?중 매체에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는 글들을 기고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을 말한다』(논형, 2012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왕의 서재』(어젠다, 2013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청소년을 위한 사기』(서해문집, 행복한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중국인은 어떻게 부富를 축적하는가』(한길사), 『십팔사략』, 『사마천 사기 56』, 『중국사 인물 열전』, 『논어』(현대지성)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진정한 지혜로의 여행 | 5

상편 -도경
1 ‘도’는 말해질 수 있지만, 그것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도’가 아니다 | 21
2 성인聖人은 무위無爲로써 처리하고, 불언不言의 가르침을 행한다 | 25
3 현명한 사람의 허명을 존중하지 않으면, 백성들은 서로 다투지 않게 된다 | 28
4 도는 비어 있는 듯 보이지만 그 쓰임은 무궁무진하다 | 31
5 천지는 본래 인仁, 불인不仁이 없다 | 34
6 곡신谷神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 37
7 천지는 장구하게 존재한다 | 40
8 최고의 선善은 마치 물과 같다 | 43
9 공을 이룬 뒤 스스로 물러간다 | 46
10 행하고도 자랑하지 않는다 | 49
11 ‘유有’는 사람에게 이익을 주고, ‘무無’는 쓰임새가 있게 한다 | 52
12 다섯 가지 색깔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 55
13 총애를 받는 것과 모욕을 당하는 것 모두 놀라움을 주는 것이다 | 58
14 맞아들이려 해도 그 머리를 볼 수 없고, 따라 가려 해도 그 꼬리를 볼 수 없다 | 61
15 자만하지 않기 때문에 능히 새롭게 갱신한다 | 64
16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을 정靜이라 한다 | 67
17 가장 좋은 통치자는 백성들이 그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이다 | 70
18 대도大道가 없어지니 인의가 생겨난다 | 73
19 권위와 지혜를 버리면 백성들의 이익은 백배로 늘어난다 | 76
20 사람들은 모든 일에 밝은데 나만 홀로 어둡기만 하다 | 79
21 큰 덕의 형태는 도에 의하여 결정된다 | 82
22 능히 굽어질 수 있어야 온전하다 | 85
23 회오리바람은 아침 내내 계속 불지 않고 소나기는 종일토록 내리지 않는다 | 88
24 돋움발로 서 있는 자는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 91
25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 94
26 경솔하면 곧 근본을 잃게 된다 | 98
27 행동에 능한 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 100
28 흰 것을 알고 검은 것을 지켜 세상의 법도가 된다 | 103
29 군림하면 패망하고, 농단하면 잃게 된다 | 106
30 도로써 왕을 보좌하는 자는 천하에 무력을 드러내지 않는다 | 109
31 병기兵器란 상서롭지 못한 것이다 | 112
32 도는 영원히 이름이 없다 | 115
33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총명한 자다 | 118
34 스스로 위대하다고 하지 않으므로 능히 위대할 수 있다 | 121
35 천하가 모두 도를 지향하니 세상이 평화롭다 | 124
36 유약함이 강함을 이긴다 | 126
37 도는 언제나 자연스럽게 무위이지만 행하지 아니함이 없다 | 129

하편 - 덕경
38 상덕上德을 지닌 사람은 덕을 드러내지 않는다 | 136
39 가장 커다란 명예는 명예가 없는 것이다 | 141
40 세상의 만물은 유에서 나오고 유는 무에서 나온다 | 145
41 도는 숨어 있고 이름도 없다 | 147
42 도道는 유일무이한 것이다 | 150
43 ‘불언不言’의 가르침과 ‘무위’의 유익함을 알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 153
44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을 면하게 되고, 그칠 줄 알면 위험하지 않다 | 155
45 가장 뛰어난 웅변은 어눌한 것처럼 보인다 | 157
46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 큰 불행은 없고, 탐욕을 부리는 것보다 큰 과실은 없다 | 159
47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세상의 모든 것을 안다 | 162
48 학문을 하는 자는 갈수록 꾸미려는 욕심이 늘어난다 | 164
49 성인은 영원히 사심이 없고,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는다 | 166
50 사람들은 스스로 사지死地에 뛰어든다 | 169
51 만물을 이끌지만 군림하지 않는다 | 173
52 미세한 것으로부터 사물의 도리를 아는 것을 명明이라 한다 | 176
53 큰 길은 평탄하건만, 군주는 지름길의 좁은 길을 좋아한다 | 179
54 수양이 이뤄진 몸은 그 덕이 참되다 | 181
55 도에 어긋나는 것은 곧 죽는다 | 184
56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 187
57 무위로 나라를 다스리다 | 190
58 화禍는 복福이 기대는 바이고, 복에는 화가 숨어 있다 | 194
59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데에 검약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 | 197
60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간단한 요리를 하는 것과 같다 | 200
61 대국과 소국 모두 각기 바라는 바를 얻어야 한다 | 203
62 도는 만물의 주재자主宰者이다 | 206
63 천하의 대사는 반드시 미세한 곳부터 시작한다 | 209
64 인위적으로 행하는 자는 실패하고, 집착하는 자는 잃는다 | 212
65 지혜로 나라를 다스리지 않는다면 나라에 복이 있다 | 216
66 강과 바다가 모든 계곡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처하기 때문이다 | 219
67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기 때문에 만물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다 | 221
68 뛰어난 장수는 무용을 자랑하지 않는다 | 224
69 적을 무시하는 것보다 큰 재앙은 없다 | 226
70 말에는 원칙이 있고, 일을 행함에는 근거가 있다 | 229
71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바가 있음을 아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 231
72 성인은 자신의 총명을 알면서도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다 | 233
73 하늘의 그물망은 광대무변하여 성기지만, 그러나 한 점 새어나감이 없다 | 236
74 백성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 239
75 백성들을 다스리기 어려운 까닭은 통치자가 강제적인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 241
76 유약한 것이 도리어 상위에 있다 | 244
77 하늘의 도는 남은 것을 덜어내어 부족한 것을 채운다 | 246
78 바른 말은 마치 틀린 말과 같다 | 249
79 천도天道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언제나 잘 대우한다 | 252
80 작은 나라에 백성의 수도 적다 | 254
81 진실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성이 없다 | 256

해제 ○ 다시 ‘노자의 생각’이 절실해진 오늘에 | 259

책 속으로

천하를 취하여 군림하고자 하지만, 그렇게 될 수 없음을 나는 안다. 천하는 신묘한 기물이다. 군림할 수 없고 농단할 수 없다. 군림하면 패망하고, 농단하면 잃게 된다. 성인은 무위하므로 패망하지 않으며, 농단하지 않으므로 잃음이 없다.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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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취하여 군림하고자 하지만, 그렇게 될 수 없음을 나는 안다.
천하는 신묘한 기물이다.
군림할 수 없고 농단할 수 없다.
군림하면 패망하고, 농단하면 잃게 된다.
성인은 무위하므로 패망하지 않으며, 농단하지 않으므로 잃음이 없다. (106-107쪽)

한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도 털끝만한 작은 싹에서 시작되고, 구층의 높다란 누각도 한줌의 흙들로 쌓아 만들어지며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인위적으로 행하는 자는 실패할 것이고, 집착하는 자는 잃게 된다.
그러한 까닭에 성인은 무위로 행하여 실패하지 아니하고, 집착하지 않으므로 잃지 않는다. (213쪽)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바가 있음을 아는 것, 이것이 가장 현명하다.
알지 못하면서 모두 아는 체하는 것은 병病이다.
병을 병으로 알아야 병이 되지 않는다.
성인은 병이 없다. 그것은 자기의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러한 까닭에 병이 되지 않는다. (231쪽)

사람이 살아있을 때 그 몸은 유약하고, 죽으면 굳고 강직해진다.
초목도 살아있을 때는 부드럽고 약하지만 죽으면 단단하고 마르게 된다.
그러므로 굳고 강한 것은 죽음에 속하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에 속한다.
그러한 까닭에 군대가 지나치게 강하면 망하게 되고 나무도 강하면 잘려진다.
강대한 것은 언제나 하위인 것이고, 유약한 것은 도리어 상위에 있게 된다.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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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무위無爲와 자연自然을 주창한 동양 철학의 정수 노자의 『도덕경』은 『주역』 그리고 『논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사상 및 철학 체계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 책 중 한 권이다. 정치를 주지主旨로 삼고 전통적인 동양 철학과 병법,...

[출판사서평 더 보기]

무위無爲와 자연自然을 주창한 동양 철학의 정수

노자의 『도덕경』은 『주역』 그리고 『논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사상 및 철학 체계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 책 중 한 권이다. 정치를 주지主旨로 삼고 전통적인 동양 철학과 병법, 과학 그리고 양생지도養生之道를 논술하고 있는 『도덕경』은 상편 『도경道經』 37편, 하편 『덕경德經』 44편, 총 8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자는 『도덕경』을 통해 ‘도道’가 철학적 측면에서는 천지만물의 시초이자 모태임을, 윤리적 측면에서는 소박함과 청정 그리고 겸양, 무사無私, 유약柔弱, 담박淡泊 등 자연에 순응하는 덕성임을 천명하였다. 아울러 정치적 측면에서는 대내적으로 무위정치를, 대외적으로 평화공존과 전쟁 및 폭력 반대를 지향하였다. 이렇게 『도덕경』은 자연의 ‘도’로부터 출발하여 윤리적인 덕은 물론, 이상정치의 길까지 제시하고 있다.

만물을 소유하게 하는 비움의 철학
나를 나로 살아가게 하는 인생의 길라잡이

경쟁으로 얻는 소유, 그리고 그 소유를 성공의 척도로 삼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매일을 허덕이며 견뎌내고 있다. 사회는 점점 더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 무엇인가를 꼭 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물질을 더 쌓아가고, 더 나아가 우리 본래의 모습조차도 물질로 치장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것이 우리의 현재 주소이다. 그래서 우리는 점점 더 지쳐간다. 『도덕경』은 그런 우리에게 애써서 채우거나 꾸미지 않고, 더도 덜도 말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비운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잘 보지 못하는 것은 우리에게 욕심이 너무 많은 탓이다. 비워졌기 때문에 우리는 더 잘 볼 수 있다. 노자는 물질에 눈이 가려 앞을 보지 못하는 우리에게 비움의 철학을 선사한다.

『도덕경』은 삶의 무게에 짓눌린 채 하루하루 고단하게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과연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지혜의 길라잡이다. 갈수록 ‘부자연不自然’과 ‘반자연反自然’이 만연하고 탐욕과 인위, 기교, 과시, 기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야말로 진정 ‘노자의 생각’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는 시대임에 틀림없다. 고단한 오늘의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노자가 인도하고 권하는 그 세계는 진정한 지혜의 보고이자 마음의 든든한 양식이 될 것이다.

왜 소준섭 박사의 도덕경인가?

중국 전문가 소준섭 박사가 새롭게 해석한 『도덕경』은 노자 사상을 문자와 자구의 해석이라는 ‘나무’에만 머물지 않고 전체 맥락이라는 ‘숲’의 시각으로 해석하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또한 지나치게 추상과 현학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면서 노자가 그토록 멀리 하고자했던 ‘인위’이자 ‘수식’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본문의 모든 한자에 독음을 달아, 본문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건 물론, 한자 공부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이미지들과 역자의 상세한 해제 또한 도덕경을 읽는 독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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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노자 형 짱 | tw**y7 | 2019.11.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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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덕경 | sj**172 | 2019.10.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윤리와 철학'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학교...

     

     

    '윤리와 철학' 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학교 수업시간에 처음 만났는데 한 명이 아니라 여럿이 떼로 나오고

    차분히 설명해줘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핵심만 알려주곤 외우라더니 시험을 봤다.

    쓰잘데기 없는 말장난질을 왜 이리 많이도 했냐고 투덜대던 기억 안에 그들이 있었다.

    부정적인 기억 안의 그들을 나이 먹어 찬찬히 만나는 시간.

    그 때도 이렇게 한 사람씩 알아갔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 싶다가

    나이 먹어서 보니 내 살아온 시간과 맞물려 더 좋은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읽은 고전 철학, 노자의 도덕경이다.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어수선하고 혼란스럽던 중국의 역사 한가운데 노자가 있다.

    도가 사상으로 알려졌으며 '무위자연'을 주장해 세상욕심 그득한 인위적인 모습을 버리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산 속에서 한가로이 장기두는 신선의 모습이 떠오르는 그것.

    그러나 모든 것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의미가 아니라 인위적인 정치가의 모습을 버리라는 뜻이니

    백성에게 하는 말이라기보다 위정자들에게 하는 이야기로 보는 게 이해하기 편하겠다.


    이번에 처음 알았다.

    '도(道)경' 과 '덕(德)경' 두 개를 합쳐 도덕경이라 부른다는 것을.


    도덕경을 모두 읽고나서도 '도'와 '덕'을 온전히 구분하진 못하겠다.

    우리 귀에 익숙하고 한 눈에 쏙 들어와서 이해가 쉬웠던 부분이 '도경' 이라고만 받아들임. ㅎㅎㅎ


    책 구성이 참 좋다.

    제목 하나가 격언 그 자체고 아래에 원문을 그대로 썼다.

    원문이 한자니 음을 달아 읽기 쉽게 해줬고 한자풀이는 별도로 써주심.

    그리고 이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적용하면 좋을지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의 개념이 아니라 소제목만 봐도 되는 편안한(?) 독서환경을 제공한다.                     


    책 구성이 너무 좋아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 읽을 수 있고 어지간한 자기계발서보다 300배는 유용하겠다.

    굳이 책 전부를 읽지 않고 제목만 훑어봐도 삶이 충분히 윤택할 수 있으리라고 자신함.


    "회오리바람은 아침 내내 계속 불지 않고 소나기는 종일토록 내리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총명한 자다."

    "가장 커다란 명예는 명예가 없는 것이다."

    "진실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성이 없다."


    이것은 흡사 명언집.


    깊이 보자면 어렵기 끝이 없지만 노자의 가르침대로 욕심없이 보자면 만족도 최고인, 도덕경.

    고전을 읽으면 뿌듯함은 덤. ^^

     
     
  • 도덕경 | jo**unyi | 2019.10.2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웬만해서는 철학 책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어떤 부분은 감명 깊지만 대게는 말장난 같은 의미를 알 수 ...

    웬만해서는 철학 책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어떤 부분은 감명 깊지만 대게는 말장난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들의 나열이기 때문이다.

    현대 지성사에서 이벤트로 진행하기에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신청했는데 당첨되어 책이 왔다.

    '노자'는 많이 들어봤는데, '도덕경'이란 책은 처음 알았다.

    머리말에는 노자와 후학들의 집단지성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소개한다.

    또한 '논어'는 위정자를 비롯하여 모든 사람에게 성실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가르치는 명저라면,

    '도덕경'은 여유 있게 욕심내지 않고 아무쪼록 느긋하게 살아갈 것을 권하는 책이라 소개한다.

    음...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검은색은 글씨이고 흰 것은 종이라는 것 외에 책 내용에서 얻을 지식이 없다.

    역시 나에게는 말장난에 그치지 않았던 책으로 기억에 남는다.

    이런 책들은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읽어야 할 듯하다.

  • 도덕경 | bs**96 | 2019.06.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중국의 철학자인 노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도덕경은 공자가 지은 4서 3경에 비견될만한 고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왔다....

    중국의 철학자인 노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도덕경은 공자가 지은 4서 3경에 비견될만한 고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왔다. 흔히 도덕경은 무위와 자연을 주창한 동양철학의 정수라고 일컬어왔다. 상편에 해당하는 도경과 하편에 해당하는 덕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81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마다 한자로 쓰여진 원문이 있고 다음에 이 원문을 해석해서 플어 씌어져 있다.


    도덕경을 흔히 노자 도덕경이라고도 불린다. 예로부터 이 책은 난해하기로 유명한 책이다. 도덕경은 원래 아주 얇다. 하지만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간략하게 기술하기도 하고 방대하기도 하다. 물론 해석자의 주관이 반영되어 있는 게 보통이라서 어쩔 수 없나 보다. 이 책의 처음과 끝을 다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물론 노자가 생을 살던 때와 지금은 시대적 배경이 판이하다.


    내가 학창시절에 읽었던 도덕경에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은 도경 33장 "자기 자신을 아은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총명한 자다"라는 대목이다. 물론 나도 잘 알고 남도 잘 아는 것은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일일 수도 있다. 사회 생활에서 만나는 난관들을 극복하려면 이 말이 가장 절실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우선하는 것으로 귀결되어도 모자람이 없는 글귀라서 내가 좋아한다.


    노자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노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는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드시 각 제후국가 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시대다. 노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철학적 측면과 윤리적 측면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철학적 측면에서는 "도"를, 윤리적 측면에서는 "덕"을 강조하고 있다.


    이 두 개의 말은 시대가 어떻게 변하건 도와 덕은 변할 수가 없다. 변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정으로 노자를 이해했다고 부를 수 없는 사람이다. 노자의 사상은 도는 모태이고 덕은 자연으로 귀결되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담고 있다. 시대적 배경보다는 결국 사람답게 세상을 사는 법을 설파했다는 점에서 그 때나 지금이나 존경받을만 하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상이다.

     

     

  •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것을 담아내는 제 그릇이 작은 탓입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작은 그릇을 ...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것을 담아내는 제 그릇이 작은 탓입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작은 그릇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릇에 담겨진 밥처럼 철학은 제 삶의 힘이라서...


    현대지성에서 출간된 『도덕경』은 원문에 충실하게 그 의미를 전달해줍니다.

    처음으로 철학을 만나는 사람들이라면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노자 『도덕경』은 한자의 함축성이 높아서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어서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저자는 문장의 해석에 머물지 않고 노자 사상을 전체 맥락으로 해석하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우선 『도덕경』은 어떤 책일까요?


    노자가 살았던 춘추시대 말기에는 제후 각국 간에 무력에 의한 전쟁이 끊이지 않았고, 사회의 예의윤리는 이미 회복할 수 없이 붕괴된 상태였습니다.

    인간사회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요인을 노자는, 인위적이며 작위적인 정책 때문이라고 인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노자는 자연의 '도'로부터 출발하여 윤리적인 '덕'에 이르는, 이상적인 정치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윤리적인 측면에서 노자의 '도'는 소박함과 청정, 겸양 등 자연에 순응하는 덕성을 뜻하며, 정치적 측면에서는 대내적으로 무위정치를 강조하였고, 대외적으로 평화공존과 전쟁 및 폭력 반대를 지향했다고 합니다.


    역사가 곽말약은 "『도덕경』은 훌륭한 정치 철학서이자 병서(兵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8p)


    『도덕경』은 상하 두편으로 이뤄져 있으며, 상편은 『덕경 德經』, 하편은 『도경 道經』으로 장이 나뉘어 있지 않았는데, 훗날 『도경』37편이 앞으로 나오고, 제38편부터는 『덕경』 으로 구성되어 총 81편으로 엮어졌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그 순서에 따라 1장부터 81장까지 원문과 한자 풀이 그리고 더 자세한 해석이 나와 있습니다.

    분명 어려운 문장을 쉽게 풀어쓴 것은 맞지만 이해하기 쉽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한 문장을 여러 번 곱씹어야 겨우 알 듯 말 듯... 그만큼 어렵지만 노자의 사상이 왜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지는 알 것 같습니다.

    비정상과 혼란의 시대에서 노자의 사상은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줍니다.

    그 길 위에서 '불언 (不言)'의 가르침과 '무위 (無爲)'의 유익함을 만났습니다.


    25장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有物混成 ,  先天地生 .  寂兮廖兮 !   (유물혼성 선천지생. 적혜료혜! )

    獨立不改 , 周行而不殆 , 可以爲天下母 .  (독립불개, 주행이불태, 가이위천하모.)

    吾不知基名 , 强字之曰道 , 强爲之名曰大 .  (오부지기명, 강자지왈도, 강위지명왈대.)

    大曰逝 , 逝曰遠 , 遠曰返 .   (대왈서, 서왈원, 원왈반.)

    故道大 , 天大 , 地大 , 人亦大 .  (고도대, 천대, 지대, 인역대)

    域中有四大 , 而人居基一焉 .   (역중유사대, 이인거기일언)

    人法地 , 地法天 , 天法道 , 道法自然 .  (인법지, 지법천, 천법도, 도법자연)


    = >  자연은 도의 본질이고, 도는 자연의 표현이라는 뜻.

    노자의 자연 사상은 "자연으로 돌아가라."를 외쳤던 장 자크 루소의 주장과 맞닿아 있다고, 저자는 풀어주고 있습니다.

    루소는 그의 저서 『에밀』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자연은 결코 인간을 속이지 않는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항상 우리 자신이다. 자연을 보고, 자연을 통해 배우라.

    자연은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한다."  (96p)\

     

     

    캡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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