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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CD 1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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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쪽 | B5
ISBN-10 : 8986565358
ISBN-13 : 9788986565355
노란우산(CD 1장 포함) 중고
저자 류재수 | 출판사 재미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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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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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속 처리에 감사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kkj1***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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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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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 비오는 날 노란우산이 밖으로 나왔어요. 길을 따라 걸어가며 파란우산을 만나고 골목길을 지나 빨간우산도 만나 함께 걸어가요. 빗방울 떨어지는 다리를 건널때 초록우산도 만났어요. 놀이터를 지나고 분수대를 지나며 여러가지 색깔의 우산친구들이 모였어요. 무슨 얘기가 그렇게 재미있는지 재잘재잘 거리며 학교로 가고 있어요. 부록으로 15곡의 배경음악이 담긴 CD-ROM 1장을 첨부했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 현재 상품정보를 준비중 에 있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노란우산]은 새롭습니다. [노란우산]에는 글이 없습니다. 예쁜 소나타 같은 이 책에는 글 대신 음악이 있습니다.그림과 음악만으로 비오는 아침의 조용함과 촉촉함, 그 속에서 경쾌하게 움직이는 우산들의 이미지들을 표현했습니다. 두 가지의 매체(시각,청...

[출판사서평 더 보기]

[노란우산]은 새롭습니다.
[노란우산]에는 글이 없습니다. 예쁜 소나타 같은 이 책에는 글 대신 음악이 있습니다.그림과 음악만으로 비오는 아침의 조용함과 촉촉함, 그 속에서 경쾌하게 움직이는 우산들의 이미지들을 표현했습니다. 두 가지의 매체(시각,청각)의 조화로 좀 더 자유롭게 비오는 날의 이미지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 학교 가는 노란우산을 따라 정겨운 동네를 지나가다 보면 우리는 노란우산이 만나는 다양한 색깔의 우산들과 함께 색깔의 조화와 우산들이 엮어내는 조형적인 리듬, 그리고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적 이미지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류재수씨의 그림과 신동일씨의 피아노 음악 모두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의 이해를 돕는 보조물이 아니라 스스로의 독립적인 역할을 해내는 하나의 작품들입니다.

[노란우산]의 그림들은 낯설지 않고 언젠가 실제로 본듯한 이미지들입니다.
바로 리얼리티입니다. 작가는 이런 평범한 어린이세계의 한 단면에 시각적, 청각적 예술성을 부여한 것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책을 보고있노라면 어느새 비오는 날 창가에서 우산을 쓰고 가는 아이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우산을 쓰고 비오는 길을 경쾌하게 걸어가고 있는 아이가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노란우산]의 구성
노란우산은 그림책 1권(32쪽)과 피아노 곡이 수록된 음악 CD 1장(1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D의 1번 트랙은 일반적인 그림책의 감상 속도에 맞추어 곡의 길이를 편집해 그림책과 함께 감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CD의 2번 트랙은 함께 배우고 부를 수 있는 <노란우산>의 테마 동요이고,3-15트랙은 <노란우산> 각 장면을 테마로 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 전곡을 수록해 놓았습니다. CD 1번 트랙의 빗소리와 함께 그림책의 첫 장을 여시고 침묵과 함께 책장을 넘기시며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의 말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어느날, 제가 학교에 근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학교 창 밖으로 비오는것을 물끄러미 구경하고 있던 중 아이들이 우산을 쓰고 등교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그림책 한 권이 머리 속에 순간적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그 후부터 저는 비만 오면 아이들을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우산을 쓰고 움직이는 아이들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도시의 모든 소음이 그 우산 속으로 빨려 들어가 아주 한가하고 고즈넉하게 아이들이 쓰고 다니는 우산의 움직임만 남은 환상을 느끼곤 했습니다. 저는 그런 고적함과 그 속에 다니는 예쁜 우산들의 색과 리듬이 담긴 無의미 (혹은 보는 이에 따라 자유롭게 떠올릴 수 있는 多의미)의 책을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

막상 작업에 임하면서 비오는 아침의 조용함과 촉촉함, 게다가 그 속에서 경쾌하게 움직이는 우산들과의 대비를 그리는 일에 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빗줄기를 그려 넣지 않고도 비오는 날의 공기감과 내음을 담기 위해 여러번의 습작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그림책[노란우산]은 이런 오랜 작업 끝에 앞서 말씀드린 애초의 생각에 많이 와닿아 출간하게 된 최종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노란우산]은, 우리가 흔히 지나치고 마는 많은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엮어내는 예쁘고 정감어린 모습과 느낌의 세계를 그림과 음악이라는 순화된 형식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 작품입니다.

-[노란우산] 원작자 류재수

[노란우산]의 음악작업은 매우 독특한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미지들에 음악의 옷을 입히는 작업은 마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것과 유사하지만,[노란우산]의 구성과 형식은 음악작업에 대한 시공간적인 제약이 없었다는 점에서 훨씬 자유로운 음악적 상상력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노란우산]의 음악은 틀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3장의 그림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노란우산]의 음악은 모두 13개의 짧은 피아노 곡과 마무리하는 노래, "비오는 세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곡에서 제시되는 노란우산의 테마가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되어 전체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노란우산의 테마는 처음 두 마디가 피아노에서 가장 단순한 세 개의 음, “도-미-솔”로만 만들어졌고 이것이 8마디의 주제선율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이 노란우산의 테마가 분해되어 두 번째 곡부터 마치 세포분열하듯이 자유롭게 전개됩니다. [노란우산]의 음악은 가장 원초적인 음으로 돌아가서 출발하고 있다는 점에 그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도-미-솔”로부터 발전해 가는 13개의 피아노 곡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적 이미지들을 만들어내며, 서정성 짙은 그림들과 함께 결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하고있습니다.

-[노란우산] 작곡가 신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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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책은 많은것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상상을 주기도 합니다. 소리의 엄마의 강권으로 책을 구입하여 소리에게 주었...
    이책은 많은것을 이야기하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상상을 주기도 합니다. 소리의 엄마의 강권으로 책을 구입하여 소리에게 주었더니 한번 쓱보네요 아마도 자기가 친숙히 아는 우산이 색깔별로 나왔다는 정도만 보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한살 더 먹고나서 보면 우산속에 누가있고, 그 우산을 쓴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듣고, 비가 우산에 부딪히는 소리를 듣는 자기자신도 거기에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요즘 출판이 기획일방으로 흐르고 큰금액의 마케팅을 쏟아부어서 수익을 내려는 지나친 상업주의적인 잣대에서 벗어난 이러한 책들은 소형출판사와 개인출판의 의미를 다시 만들게 합니다. 책을 읽어줄때 부모의 상상력일 필요한 책입니다. 자기아이의 우산색깔을 찾고 거기에 맞는 이야길 만들어해보세요 좋은 소재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림은 이야기는 물론 보이지 않는 소리도 담을수도 있습니다. 이책을 잔잔히 들여다 보세요. 첨엔 그림이, 담엔 이야기가, 그담에 빗소리와 발끝에 채이는 빗방울 소리가 들려올것입니다
  • 이 책 첫장을 보면 바로 이 노래가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진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이 책 첫장을 보면 바로 이 노래가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진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신나고 경쾌한 음정의 동요~ 노란우산이 첨에 세상에 나왔을때 뉴스에 나오고.. 지은이에게 인터뷰를 하는 모습도 보이고.. 세상이 시끄러웠던것 같다. 그만큼 색달라서였을것이다. 글이 없는 책이라니... 사실 글자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겐 글자가 별 쓸모가 없다. 자기가 아는대로, 느끼는대로 자기식으로 그림책 내용을 이해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딱히 정해져있는 줄거리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자기 나름대로 생각의 가지를 쭉쭉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더 많이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뭐,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동요와 함께 자연스럽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유난히 비를 좋아했던 이십대때의 감성도 다시금 떠오르게 하고...
  • 봄의 상징 노란 | 9b**k4 | 2005.02.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멀리 갈 것도 없다. 3월이면 노란 개나리, 노란 병아리와 더불어 아이들이 비가 오면 집에서 노란 비옷이나 우산을 들고 나서게...
    멀리 갈 것도 없다. 3월이면 노란 개나리, 노란 병아리와 더불어 아이들이 비가 오면 집에서 노란 비옷이나 우산을 들고 나서게 된다. 말이 필요 없는 그림책이란 것은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기도 하고, 때로는 펼쳐지는 그림을 무심하게 바라보면서 이것도 책인가란 자괴감이 들게도 만든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글이 없는 그림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싫어하기도 한다. 왜냐면 엄마가 그림만 잔뜩 나오는 책 한권을 들고 와서 이야기를 시키기 때문이다. 가끔은 아이들 스스로 말을 열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지혜도 필요함을 이 그림책은 잘 보여준다. 더불어 부착한 CD는 아이들의 마음속의 긴장감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산뜻한 빗방울이 우산에 튕겨지는 것을 음악으로 듣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시끄럽다고 화를 내는 아이도 있다. 아이들의 마음에 얼만 큼의 여유로움이 자리 잡고 있는지 이 책 한권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발견하고 이런 노래가 떠올랐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우산 ~파란우산 ~찢어진 우산 ~.......," 비가 오는 날이면 무심하게 펼치게 되는 우산은 어떤 색깔일까? 어른들의 우산은 대부분 우중충 하다. 어른이 되었기 때문일까? 더 이상 유아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일까? 아무튼 이 그림책과 더불어 비가 오는 날에 관한 짧은 단편 애니메이션이 떠올랐다. 누구나 한번정도 학교가 끝나고 갑자기 내리는 빗줄기를 맞아 본 기억이 있겠지만, 그 애니메이션에서는 밭에서 비를 맡으며 일을 하느라 우산을 들고 마중오지 않은 엄마와 다른 친구들이 우산을 가지고 마중 나온 가족과 돌아가는 장면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는 주인공이 어렴풋이 떠올랐다. 비 오는 날 유난히 엄마가 더 그리웠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봄의 싱그러운 상징인 노란 우산을 쓴 아이들을 위에서 내려다본 독특한 그림책을 아이들과 한번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 옛날 생각이 나네요 | st**ps | 2004.11.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림을 넘길 때마다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는 우산들.. 한장씩 더해가면서 우산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납니다. 그래서 길도 ...
    그림을 넘길 때마다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는 우산들.. 한장씩 더해가면서 우산이 하나씩 하나씩 늘어납니다. 그래서 길도 가득 채우게 되고 드디어 우산이 가득찰 즈음 한 줄로 우산이 교실로 들어갑니다. 마지막 장에 색색깔의 우산이 조용히 우산접이통에 꽂혀 있는 모습은 조용히 웃음을 띄게 하네요 어릴 적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라는 노래를 생각하게 하네요. 같이 들어있는 CD의 노래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 글이 없는 그림책. 비오는 날의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는 책이다. 노란우산을 보고 있노라면...
    글이 없는 그림책. 비오는 날의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는 책이다. 노란우산을 보고 있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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