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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sam7.8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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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글씨풍경
사회를 보는 논리
276쪽 | A5
ISBN-10 : 8932012393
ISBN-13 : 9788932012391
사회를 보는 논리 중고
저자 김찬호 |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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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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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잘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rboo*** 2020.10.15
338 중급이라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책상태가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책방 스티커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ㅎ 5점 만점에 5점 yjin0*** 2020.10.15
337 형광펜 밑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책 상태가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jih*** 2020.10.09
336 아주 깨끗한 책으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송도 아주 빠르구영.. 좋은 책으로 보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당.. 번창 하시옵소서. 5점 만점에 5점 nonomo*** 2020.10.08
335 상태무난하고 배봉도무난 5점 만점에 5점 junk***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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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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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사회를 본다 사람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을 수정, 보완하여 복간한 책.

저자소개

목차

제1부. 세상 보는 눈을 다시 보자
제1장. 흔들리는 터전-패러다임의 전환 ...14
제2장. 앎과 삶 가로지르기-지식의 위상 점검 ...31
제3장. 과학이라는 언어에 대하여-객관성의 탐구 ...52
제4장. 숫자를 바로 읽으려면-통계에 대한 비판적 이해 ...70

제2부. 사람과 사람사이
제1장. 정상? 비정상?-차별과 평등의 논리 ...90
제2장. 체면이라는 가면-자기존엄의 기반 ...109
제3장. 사랑은 무엇으로 이어지는가-남녀관계의 성찰 ...125

제3부. 유연하게 소통하는 언어로
제1장. 피라미드에서 네트워크로-정보 사회의 조직 원리 ...138
제2장. 지구촌에서 말걸기-세계화 시대의 정체성 ...156
제3장. 무엇을 위한 축제인가-문화 시대의 의미 ...173

제4부. 삶이 깃드는 자리는
제1장. 생명의 질서를 향하여-문명의 생태학 ...198
제2장. 몸의 소리를 듣자-건강 사회의 의약과 여가 ...219
제3장.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도시-공간 디자인의 인간화 ...237
제4장. 사회가 곧 교실이다-학습 사회의 감수성과 상상력 ...254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회 근본에 대한 간과로 인한 혼란한 현재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 문제화 하고 해결 방안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짧지만 ...
    사회 근본에 대한 간과로 인한 혼란한 현재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 문제화 하고 해결 방안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짧지만 잘 요약 되어 있는 책이고, 골치아프고 사회에 재대로 ?편승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자학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자책하고, 부끄럽게 여기고 나를 못살게 굴었지만 해답은 찾을 수 없고 , 우울하기만 하다.... 난 왜이러지,,,, 나만 왜이런 걸까? 이런 생각들이 문득문득 가슴통을 죄어 온다면 이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 ㅋㅋ(너무 거창한가?) 이책에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가 못나서 내 잘못 때문이 아님을.. 좀 마음이 편해 질 듯 하다.
  • “이 책을 집필하면서 각별히 유념한 것은 문체이다. 즉 무엇을 쓸 것인가보다 어떻게 쓸 것인가에 더 신경을 쓴 것이다. 이것은...
    “이 책을 집필하면서 각별히 유념한 것은 문체이다. 즉 무엇을 쓸 것인가보다 어떻게 쓸 것인가에 더 신경을 쓴 것이다. 이것은 지금 우리 사회의 정신적 상황에 대한 내 나름의 진단에서 비롯된다. 지금 한국 사회는 시스템의 위기와 함께 동기 부여의 위기가 중첩되어 있다. 그런데 그것은 궁극적으로 언어의 위기에 맞닿아 있다고 본다. 즉 우리의 사회와 삶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가 급격하게 고갈되어가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으로 통신의 회로가 급속히 확장되고 엄청난 정보가 그 안에서 흘러다니고 있지만, 사람과 사람 그리고 영역과 영역 사이의 단절은 점점 심각해져만 간다.” 저자가 『사회를 보는 논리』에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내용이다. 본문에서는 그리하여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사회 모습과 통계 그리고 보이는 현상 뒤에 감춰진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단순한 자료 읽기에 그치지 않고 오류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토론을 할 수 있는 문제를 덧붙여 놓아 이 책의 실제 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예화를 보면 그 동안의 우리 의식의 저변에 얼마나 견고한 암묵적 전제가 도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어느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있었던 일. 선생님은 교과서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자기의 재능만 믿지 말고 성실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교과서적인 교훈으로 결론을 맺으면서 수업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그때 한 아이가 갑자기 손을 들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었다. “선생님, 전 거북이가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되물었다. “아니 어쨌든 경주에서 이기지 않았니. 그런데 뭐가 억울하지?” 아이의 대답은 이러했다. “토끼와 거북이가 시합을 하는데 왜 꼭 땅에서 해야 되지요? 물에서 하면 안 되나요? 그러면 거북이는 훨씬 수월하게 이길 수 있었을 텐데요.” 이렇듯 우리의 판단과 행동에는 거기에 일정한 틀을 제공하는 지식 체계가 묵시적으로 깔려 있다. 암묵적 전제에 반기를 들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질문하는 아이처럼 거기에 젖어 있지 않은 순수함이 돌출할 때 우린 당황하게 된다. “제1부 세상 보는 눈을 다시 보자/제2부 사람과 사람 사이/제3부 유연하게 소통하는 언어로/제4부 삶이 깃드는 자리는” 등 모두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 이 책은 또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사례를 통해 각 분야를 성찰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예컨대, 제1부에서는 패러다임의 전환, 지식의 위상 점검, 객관성의 탐구, 통계에 대한 비판적 이해 등을 다루고 있다면, 제2부에서는 차별과 평등의 논리, 자기 존엄의 기반, 남녀 관계의 성찰 등에 대해, 그리고 제3부에서는 정보 사회의 조직, 세계화 시대의 정체성, 문화 시대의 의미에 대해,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문명의 생태학, 건강 사회의 의약과 여가, 공간 디자인의 인간화, 학습 사회의 감수성과 상상력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 외환위기를 전후로 해서 잃어버린 10년 (경제 성장의 정체), 현재 겪고 있는 극심한 분열과 혼란, 그리고 사회적으로 팽배한...
    외환위기를 전후로 해서 잃어버린 10년 (경제 성장의 정체), 현재 겪고 있는 극심한 분열과 혼란, 그리고 사회적으로 팽배한 불안감, 희망적이라기 보다는 비관적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앞으로의 10년... 도대체 무엇부터 어떻게 뒤틀어졌기에 이럴까라는 생각에,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는 생각에 요즘은 자주 빠져들고는 한다. 그러다가 문득 한 권의 책이 눈에 들어 왔다. "사회를 보는 논리" 책 날개에 쓰여져 있는 저자의 이력을 보고는, 문듣 이전에 대학 입학해서 선배들 손에 이끌려, 손에는 철학, 역사, 정치경제학, 민중사, ... 등등의 책을 들고, 어두침침한 까페에서 너구리를 잡아가며 토론을 하던 그 시절이 잠시 생각났다. 그러나, 그건 철저하게 나의 착각이었다. 한마디로 80년대에 읽던 소위 사회과학 책들은 비판적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어떻게든 한 순간에 엎어보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게 하는 일방적인 가이드였었노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이 책은 건전한 시각 하에서 문제 제기 능력을 잃어버린 세대들에게 생각하는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음과 더불어, 굵직한 현안에 대해 저자가 은근한 질문을 던져 놓고 있으며, 심지어매 장이 끝날 때마다 생각해보는 숙제도 내주고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다른 나라에서 추구하고 있는 대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재미있는 예를 하나 들어 보자. 우리나라의 1인당 자동차 보유댓수는 가히 세계적으로도 선진국 수준이다. 그리고 도로마다 신호등들도 어느정도 만들어져 있고, 국민들은 모두 지식인인지라 문맹률도 거의 0에 수렴한다. 그런데, 교통사고 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교통문화는 후진수준을 맴돌고 있다. 러시아워면 어김없이 사거리에서는 이러저리 꼬인 차량을 볼 수 있고, 양보니 하는 말은 사치에 불과하며, 어떻게든 대가리부터 들이밀고 보는 그런 운전형태가 일상화되어 있다. 하드웨어나 인프라스트럭처가 문제일까? 답은 아니오이다.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을까? 프로세스나 룰(rule) 그 자체에는 큰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개선기회는 많다.) 결국 답은 아니오이다. 그럼 남은 것은 무엇일까? 결국 사람이다. 바로 우리다. 제법 알면서도 절대 실천하지 않고, 나만은 예외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옳바른 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을까?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비단 교통 이런 것 하나 뿐만이 아니다. 사회적으로 본다면, 국민들의 가치관, 교육체계(제대로 된 개선을 먼저 하려면 선생님부터 제대로 길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신뢰를 완전히 상실해가고 있는 정부, 어설픈 민족주의와 어울어져 있는 사대주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싸워 이기려고 하는 패거리주의, 체면이라는 이름을 둘러싸고 있는 고비용 구조, 잃어가고 있는 전통과 문화, 파괴되고 있는 자연환경, 사라져가고 있는 기업가정신 ... 경제적으로도 본다면,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의 문제, 바닥이 나고 있는 국민연금, 외국자본에 완전히 수용되어 버린 우리의 금융산업, 바닥난 핵심기술 및 원천기술, 원가 및 생산성 측면의 경쟁우위 상실, 산업공동화를 우려할 만큼의 해외이전, 균형발전을 추구하지 못하고 올인성 도박을 하고 있는 산업정책 ...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이 어디 하나 둘인가? 이런 문제들을 놓고,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우리는 단기적으로 어떤 한 두가지에 집중해서 (물론 그 과정에 다른 부분을 희생시킨다) 성공을 거두는 것은 잘 해왔지만, 장기적으로 전체를 점진적으로 성장시키고 개선시켜본 경험이 너무나 부족해왔다는 생각이 든다. 한 세대라 일컬어지는 30년, 60년, 100년을 바라보고 이 문제들을 지금부터 치유해갈 것인지, 아니면 이런 문제들 잠시 외면하고 빚내어 선심쓰며 다른 10년 후로 문제(폭탄)를 넘겨 갈 것인지...
  • 사회. 철학기본서 | im**ad | 2004.06.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정말 재밌다. 사회과학 학부생들이 봐도 좋을것같고 중학생 초등학생마저도 봐도 좋을것같다. 내용자체가 일상생활의 모순이나 ...
    정말 재밌다. 사회과학 학부생들이 봐도 좋을것같고 중학생 초등학생마저도 봐도 좋을것같다. 내용자체가 일상생활의 모순이나 사건을 주제로 하여 글이 써져있으므로 들뜬마음으로 사회학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읽을수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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