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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 도둑맞은 가난
462쪽 | A5
ISBN-10 : 8937420112
ISBN-13 : 9788937420115
나목 도둑맞은 가난 중고
저자 박완서 | 출판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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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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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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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의 화가 박수근을 모델로 쓴 '나목' 외 '도둑맞은 가난' 등 초기 대표작 7편을 수록한 박완서의 대표작 모음집. '나목'은 모든 사람들이 쓰는 너무도 닳아 있는 말들을 통해서 무구한 젊음의 그리움과 외로움, 미움과 설움을 담은 슬프고 진한 전쟁과 청춘을 그려낸다. 박완서 소설 특징인 젊음의 불안과 추위, 아슬아슬함과 잠재적인 폭발성을 포함하는 순수함이 잘 나타난 소설이다.

저자소개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엄마의 말뚝』, 『꽃을 찾아서』, 『저문 날의 삽화』, 『한 말씀만 하소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고, 장편소설 『휘청거리는 오후』, 『서 있는 여자』,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미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동화집 『부숭이의 땅힘』,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여자와 남자가 있는 풍경』, 『살아있는 날의 소망』,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어른노릇 사람노릇』 등이 있다.

목차

나목
부처님 근처
지렁이 울음소리
이별의 김포공항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카메라와 워커
도둑맞은 가난

작품 해설 고단한 세월 속의 삶 / 유종호
작가 연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박완서의 첫 소설, 그리고 박완서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 「나목」 ‘나목’의 화가 박수근을 모델로 쓴 「나목」 외 「도둑맞은 가난」 등 초기 대표작 7편 수록 박완서의 작품에는 젊음의...

[출판사서평 더 보기]

박완서의 첫 소설, 그리고 박완서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 「나목」 ‘나목’의 화가 박수근을 모델로 쓴 「나목」 외 「도둑맞은 가난」 등 초기 대표작 7편 수록 박완서의 작품에는 젊음의 불안과 추위와 아슬아슬함, 그리고 그 잠재적인 폭발성을 포함하는 순수함이 구김 없이 드러나 있다. 특히 「나목」은 모든 사람들이 쓰는 너무도 닳아 있는 말들을 통해서 무구(無垢)한 젊음의 그리움과 외로움과 미움과 설움을 담은 슬프고 진한 전쟁과 청춘의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청춘은 아름답다는 속된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강력하게 불러일으킨다. ―유종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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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목- 박완서 | km**e | 2016.05.1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6.25 전쟁의 상흔은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네의 기억속에서 때때로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작가는 6....
     

    6.25 전쟁의 상흔은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네의 기억속에서 때때로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작가는 6.25때 실제로 미군 PX부대에서 미군을 상대로 그들의 가족이나 애인을 그려주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의 방에서 일한 바 있다.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그려낸 이야기


    주인공은 어머니와 함께 전쟁중에 포탄을 맞아 행랑채가 날아간 집에서 살고 있다. 어머니는 그때의 기억을 부여 안고 살고 있다. 동란중에 미처 피란을 못간 오라버니 둘이 잠을 자고 있던 행랑채에 한밤중에 적군의 포탄이 떨어지고 오라비 둘은 즉사하고 만다. 오빠들의 죽음이 꼭 자신의 탓 인 것 같아 가책을 받는다. 오빠들을 행랑방 벽장에 감추자고 한 것이 바로 자신이었으니까.

    그때 화가 중에 만난 사람 중에 진정한 화백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박수근 화백이다. 그와의 내면적 사랑을 가슴 아리게 묘사했다. 결국, PX에서 일하던 전공을 만나 결혼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 처음에 받아보았을 때 .. 정말 두껍다..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어요,, 하지만, 읽고 보니까 그렇게 두꺼웠던 것은 아닌...

    처음에 받아보았을 때 ..

    정말 두껍다..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어요,, 하지만, 읽고 보니까 그렇게 두꺼웠던 것은 아닌 거 같아요.. 처음 이 책을 살 때는 그냥 추천을 받아서 사는 거 라고 생각 했었는데요.. 그게 아니더라고요..

    읽고 보니까 재밌는 이야기도 있고, 심각하지만, 또 솔직한 이야기도 있어요..

    박완서의 처음 작품이고, 사랑하는 작품이 담겨져 있어 더 정겹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그 작가의 처음 작품을 이렇게 관심있게 읽어본 적이 없어요..

    작가에 대해서도 별 다른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고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박완서 작가에 대해서 궁금해지기도 했고, 독후감을 써볼 때 쓸게 많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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