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Decay of Lying , Oscar Wilde uses his decadent ideology in an attempt to reverse and therefore reject his audiences' 'normal' conceptualizations of nature, art and morality. Wilde's views of life and art are illustrated through the use of Platonic dialogue where the character Vivian takes on the persona of Wilde. Wilde's goal is to subvert the norm by reversing its values. Wilde suggests to us that society is wrong, not him. Calling on diverse examples - from Ancient Greek sculpture to contemporary paintings - Oscar Wilde's brilliant essay creates a witty, paradoxical world in which the only art worth loving is that built on complete untruths.
저자소개
저자 : Wilde, Oscar 오스카 와일드는 1854년 10월 16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그는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으며 1874년 옥스퍼드의 맥덜린 칼리지에 들어가 시 <라베나>로 뉴다이제스트 상을 받았다. '예술을 위한 예술'의 개념을 주장하는 유미주의 운동의 초기 리더로서, 와일드는 문학과 사회단체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그의 동화집 <행복한 왕자와 다른 이야기들>은 이후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과 <석류의 집>등 창작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가 더 유명해진 것은 희곡 <원더미어 부인의 부채>가 대중에 소개된 이후였다. <중요치 않은 여성> <진지함의 중요성>으로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900년 11월 30일 사회 부조리에 대한 날카로운 위트와 다가오는 새로운 세기의 미에 대한 예견자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와일드는 예술적 영감의 도시 파리에서 험난하고 고단했던 생을 마감했다.
그의 사상에 매료되어 나름의 팬이 되었다. 사실 그의 작품을 읽어본 건 하나도 없었으나, 오스카리아나였나... 그의 문장만을 ...
그의 사상에 매료되어 나름의 팬이 되었다. 사실 그의 작품을 읽어본 건 하나도 없었으나, 오스카리아나였나... 그의 문장만을 모아놓았던 책 하나가 내 마음을 건드렸다. 난 그의 사상에 매료되었고, 열혈 팬까진 아직 아니지만 나름 관심을 갖게 된 작가여서 그래도 뭐 하나라도 읽어보자 하고 찾아본게 이거였다. 영어 공부도 할 겸 겸사겸사. 아직 끝까지 다 읽지 않았기에 온전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으나, 역시 시대상을 감안한다면 참 독창적인 그의 사상이 매력적이다.(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니 그렇다면 누가 그에게 영향을 줬을까도 궁금해진다. 제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뉴턴의 말을 빌리자면 그 역시도 어떤 거인의 어깨를 빌렸다는 소리인데 그 거인은 과연 누구일까?)
인생의 다방면에 걸친 그의 생각을 엿보는게 재밌었고, 아직 다 못읽고 남은 부분에서 그는 어떤 이야기를 남겼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