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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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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60340994
ISBN-13 : 9791160340990
이게 뭐예요? 중고
제조자 / 수입자 라파엘 그라탱 | 역자 강현주 | 출판사 머스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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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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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빠르게 잘 배송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a7*** 2018.08.17
2 잘 받았네요 잘 받았네요 잘 받았네요 5점 만점에 4점 woo6*** 2018.01.15
1 좋습니다 맘에듭니다 5점 만점에 5점 jch1*** 2017.12.1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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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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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58mm X 257mm X 17mm, 661g
제조일자
2019/12/31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고
제조자 (수입자)
라파엘 그라탱
재질
이미지 참고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책이 베이지거나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두 눈을 반짝반짝, 관찰거리를 찾아 헤매는 호기심 대장들 모두모두 모여라!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는 질문에 대답해주고,
자연의 위대한 신비를 파헤쳐주는 수수께끼 책을 소개합니다. 자,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커다란 뾰족공이 한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이건 뭘까? 우리가 자주 보던 것인데 어디서 봤더라...
아하! 밤송이로군!
이렇게 크게 보니 우리가 알던 것과 또 다르게 보이네.’
우리가 흔히 보던 것도 커다랗게 보면, 또 자세히 보면 달리 보인답니다.

이 책을 펼치면 왼쪽 페이지에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호기심 하나가 툭 떨어집니다. 잔디밭에 꽂힌 막대사탕, 모래에 꽂힌 거인의 손톱, 나무에 매달린 커다란 풍선, 반투명한 비닐봉지 등 자주 본 것 같지만 어딘가 낯설기도 한 것들이 하나하나 등장합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오른쪽 페이지로 시선을 돌리면 우리 주변에 있던 다양한 생물들이 ‘그 요상한 물건들의 주인은 바로 나!’라고 외치며 나타나게 됩니다. 책에서는 아이의 눈으로 호기심 있게 관찰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고개를 빼곡히 내밀며 ‘우리는 늘 있던 그곳에서 당신의 시선을 기다렸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다 마지막 장을 ‘탁’ 덮는 순간, 아마도 우리는 돋보기를 사러 문방구로 달려가고 싶어질 겁니다.

저자소개

저자 : 라파엘 그라탱
(Rapha?l Martin)
오키도키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청소년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다양한 주제에도 해박한 지식을 갖춘 라파엘은 그 중에서도 특히 자연과 관련된 주제에 큰 열정을 품고 있는 작가입니다.

역자 : 강현주
한국외대 프랑스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어나 프랑스어로 된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모래 언덕의 길』, 『에르브 광장의 작은 책방』, 『프랑스 영재 교육법, 『아이의 그림을 이해하는 법』,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 『가스파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클레르 슈바르츠
(Claire Schvartz)
에스티엔 미술학교와 올리비에 드 세르 미술 학교를 졸업한 젊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클레르는 출판, 통신, 건축 등 많은 분야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기도 합니다. 〈레 푸흐미 후즈〉 출판사에서 『바다를 보고 싶어 했던 별장의 작은 자갈』을 출판했으며, 현재 파리와 아름다운 항구도시 낭트를 오가며 일하고 있어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게 뭐예요?’ 묻는 아이와 ‘저건 뭐였지?’ 떠올리는 엄마가 도란도란 함께 읽는 책 조막만한 아이의 손을 잡고 길을 걷다보면 몇 발짝도 채 못가 아이가 갑자기 바닥에 쭈그려 앉는 일이 벌어집니다. 걷기 힘든 가싶어 옆자리에 가만히 앉아보면,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게 뭐예요?’ 묻는 아이와 ‘저건 뭐였지?’ 떠올리는 엄마가 도란도란 함께 읽는 책

조막만한 아이의 손을 잡고 길을 걷다보면 몇 발짝도 채 못가 아이가 갑자기 바닥에 쭈그려 앉는 일이 벌어집니다. 걷기 힘든 가싶어 옆자리에 가만히 앉아보면, 아이는 어디서 주웠는지 가느다란 나뭇가지로 별 특징 없는 돌을 툭툭 건드려보죠. 아이는 이 돌이 뭐가 신기한 걸까요? 어디 한 번 같이 들여다봅니다. 아하! 그건 돌멩이가 아니었어요. 바로 동그랗게 말려있는 공벌레였습니다.

머릿속 가득한 “?” 물음표를 “!” 느낌표로 바꾸어 드립니다.

어른들 눈엔 별 것 아닌 것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온통 새롭게만 보입니다. 이건 뭘까, 저건 뭘까 기어가고 움직이고 날아가는 모든 것이 관찰 대상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눈초리를 재빨리 낚아챕니다. 그리고 머릿속 가득했던 물음표들을 허리를 꼿꼿이 세운 느낌표로 바꿔 줍니다. 자연에 관심이 많은 작가 라파엘 마르탱은 이 책을 통해 평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의 특징을 세밀하게 관찰해 이야기해 줍니다.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작은 솔방울, 이름 모를 새가 떨어뜨리고 간 작은 깃털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살펴봅니다. 라파엘 마르탱의 애정 어린 시선에 클레르 슈바르츠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지면서 책은 어느새 한편의 귀엽고 깜찍한 단편 만화로 재탄생됩니다. 슈바르츠의 그림은 단순한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가 얼마나 자연을 사랑하는지 그 따듯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중간 중간 등장하는 쥐돌이 세 식구와 능청맞은 고양이, 꼬물꼬물 애벌레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Bonus Tip! - 『이게 뭐예요?』 야무지게 보는 법!

1. 아이와 함께 책을 펼친다.
2. 오른쪽 그림은 반드시 신문이나 손바닥으로 가린다.
3. 왼쪽 그림을 보고 무엇일까 상상해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4. 너무너무 궁금해 온몸이 근질거릴 때쯤 오른쪽 페이지를 공개한다.
5. 수수께끼처럼 내기를 걸며 봐도 좋다.
6.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보고 나면 가끔씩 등장하는 쥐와 고양이, 애벌레 찾기 놀이를 한다
7. 보고 보고 또 보고 질릴 때쯤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얌전히 찢어 액자에 넣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에 걸어둔다.
※ 꼭 왼쪽, 오른쪽 한 쌍으로 걸어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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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게 뭐예요? ...

    이게 뭐예요? _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

    글 라파엘 마르탱, 그림 클레르 슈바르츠

    옮김 강현주

    머스트비

     
     

    작은 부분을 들여다보고 전체를 유추하고 알아맞추는 것,

    정답을 맞췄을 때의 그 기쁨! 그리고, 몰랐던 것은 알게되는 즐거움을 누리게 해 주는 책

    표지부터 흥미로운 [이게 뭐예요?]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이 책은 한 면은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의 일부를 줌 인 해서 자세히 보여주고,

    다른 한 면은 카메라 렌즈로 시야를 넓게 해 전체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상세한 그림과 함께 아랫쪽에는 흥미를 일깨우는 글과 함께요.

    책을 펼치면 한 눈에 두 장면이 다 보이기 때문에, 한 쪽면은 보이지 않게 가리고 책을 읽어주었답니다.

    자, 그럼 첫번째 문제~!

    잔디밭에 꽂힌 막대 사탕인가?

    대상을 묘사한 발상도 참 기발하지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눈치채신분이 많은듯 하네요!

    하얀 눈송이처럼 생긴 이런 모양을 보면 여지없이 줄기를 꺾어들고 후~하고 불어대는 아이들에게는 난이도 1의 문제 였을까요?

    바로 민들레 홀씨였습니다!

    무엇인지 답을 이야기해 주는 것과 함께 이것이 민들레의 노란 꽃잎이 떨어지고 나서

    그 자리에 아주 작은 씨앗들이 남은 것이라는 것 까지 알려주네요.

    이 씨앗들이 낙하산처럼 아주 잘 날아가는 것 까지 말이죠.

    단순한 지식을 전해 주는 것 이상으로 풍부한 묘사와 감성을 담은 표현이라 글을 그대로 읽어주기만 했는데도

    과학책과 감성동화를 함께 읽어준 듯한 느낌이 듭니다.

     
    ϻϻϻϻ

    난이도 1의 문제를 시작으로, 제법 두꺼운 책은 계속해서 문제를 보여주네요.

    처음의 문제를 맞추고 의기양양해진 아이는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문제를 보고는 책에 딱 달라붙어서 책이 보여주는것이 무엇인지알아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개중에는 처음보는 것도 있고, 형아찬스, 엄마 찬스를 부르는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줌 인 된 그림 몇개만 보여드릴게요.

    어떤 대상의 일부인 것 일까요?

    곁에 있기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넘긴 자연의 모습들 속에서 찾아낸 모양들인데

    실제로 그것이 무엇이냐 묻는 질문 앞에서

    모르고 있던 것이 많았구나 보게되는 그림책,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연에 대한 탐구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그림책

    아이랑 같이 퀴즈처럼 보면서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해주는 그림책

    [이게 뭐예요?]였습니다.

     

     

  •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언제나 질문이 많아요.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그 대상이 되지요. 아이들의 끊임없는 호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언제나 질문이 많아요.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그 대상이 되지요.


    아이들의 끊임없는 호기심과 질문을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양들에서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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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너무 흥미로워요.

    아이들에게는 자연의 모든 것이 관찰 대상인데

    [이게 뭐예요?]는 평소 보고 접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특징을

    알쏭달쏭한 수수께끼로 만날 수 있는 책이에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하게 해주고,

    색다른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책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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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 전에 늘 엄마인 제가 먼저 읽어보는 편인데

    이 책을 먼저 읽어보면서 아이들이랑 같이 읽어보면 정말 재미있겠다 싶었어요.

    우리 아이들의 대답도 궁금해지고요.

    한 페이지 중에 왼쪽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이 나오고,

    오른쪽은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다보니

    아이들이 왼쪽 그림을 보고 폭넓게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오른쪽 그림은 비치지 않는 종이로 가려서 읽었어요.

    그래서인지 더 스릴있고, 긴장감 넘치는 퀴즈를 푸는 느낌이었어요.

     


    알쏭달쏭한 질문에 아이들이 곰곰히 생각하면서 답을 말하는데

    기발한 답들도 나와 함께 웃으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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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말한 답이 맞는지 가렸던 종이를 치우면 또다른 재미가 쨘!

    서로 답이 다를 때는 누구의 답이 맞을까 내기도 하고,

    질문에서 봤던 그림과 관련된 부분을 정답 속에서 찾아보기도 했어요.

     


    자연스럽게 자연의 신비와 각 생물들의 생태도 알고, 관찰하면서

    무엇보다 잘 몰랐던 내용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큰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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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책에 나온 그림 속 자연물을 다음에는 밖에서 꼭 찾아보겠다고 하네요.

    자연의 신비를 찾아주는 수수께끼 같은 책으로 재미있는 시간 보냈어요.

     


    ^ㅡ^

     

     

  • 이게 뭐예요. | se**y82 | 2020.01.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은 자연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아요. 

    색감도 그렇고 형태도 그렇고요.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든 자연의 모습들이 바로 우리 생활 속에서 존재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을 재미있게 구성해놓은 

    [이게뭐예요] 책을 만나보았어요. 



    책은 두툼하고 단단한 겉표지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워요 ㅎ


    제일먼저 작가의 글이 실려있답니다. 

    이 책의 글을 적은 라파엘 마르탱과 그림을 그린 클레르 슈바르츠의 글이예요.

    라파엘 마르탱은 벨렝에게 글을 남겼어요. 

    " 이 책에는 우리가 산책을 하다가 너를 내 등에서 내려오게 했던 재미난 것들이 실려 있단다!"


    그리고 클레르 슈바르츠는 

    "높은 곳에서 단풍나무들 사이로 내려다보고 계실 나의 부모님에게, 그리고 위고를 위하여."

    라고 글을 남겼네요. 


    작가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만든 책이라 그런지 더욱 저도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같네요. ^^


    이런 글을 볼때면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책한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책을 한장 넘기니 보슬보슬 털처럼 생긴 커다란 동그라미가 그려져있답니다. 

    그림이 너무 감각적이어서 놀랐어요 . 아이들도 그림이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 


    커다란 털뭉치같은 동그라미는 잔디밭에 꽂힌 막대 사탕인가?

    라고 묻지만 아니라고 해요. 

    공처럼 생긴 이것은 너무 가벼워서 후하고 살짝만 불어도 날아가 버리는 '씨앗'들이랍니다. 

    후!한번 불어보세요 ^^


    오른쪽 페이지는 이 씨앗들이 무엇인지 설명이 나와있어요. 

    이것은 바로바로 민들레 홀씨랍니다. ^^

    민들레의 노란 꽃잎이 떨어지고 나면 그 자리에 아주 작은 씨앗들이 남습니다. 

    민들레 씨앗은 마치 낙하산처럼 바람에 아주 잘 날아간답니다~



    민들레 홀씨가 모여있던 민들레는 후 하고 불었더니 눈꽃처럼 날리는게 너무 이뻐요. 


    다음은 작은 언덕이 나온답니다. 

    이 작은 언덕은 누가 만들었는지 나와요. 

    비와 바람이 흩날리며 언덕을 만들었을까요? 이것은 바로 붉은 개미들이 만든 것이랍니다. ^^


    바로 붉은 개미들은 이런 모양의 개미집에서 수백 마리가 함께 살아요. 

    언덕 속에 숨어있던 붉은 개미들의 집의 비밀이 숨어있더라고요. 

    개미들의 방마다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너무 재미있어요. 

    자연의 신비로운 비밀은 알아갈수록 더욱 재미가 있지요. 



    글을 읽지못하는 우리 둘째도 그림만 봐도 재미있는 동화책이라 아이가 즐겨보고있어요. 

    그림만보고도 어떤 그림이 숨어있는지 찾아내는 재미가 아이들의 창의력과 관찰력을 키워나갈 수 있답니다. 


    색감이 따뜻하고 온화로운 느낌이라서 보는 내내 편안함을 주었어요.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글들이 아이들과 저에게 즐거운 책읽기 시간을 선물해준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


    다른 어린이 친구들도 꼭한번 보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어렵고 복잡하고 지루한 자연관찰책보다 훨씬더 재미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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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 표지에 나와 있는게 뭔지 아시나요?

    저는 처음에 고슴도치가 등을 말고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인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ㅎㅎ

    이 그림 처럼,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떤 모양들, 그리고 그게 무엇인지 간단한 설명과 함께 그려져 있는 책이랍니다.

     

    이런 식으로요. 왼쪽 페이지엔 어떤 모양이, 오른쪽 페이지엔 정답이 써 있어요. 바닷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삼각형 모양의 단단한 무언가를 본 적 있나요? 그건 갑오징어의 골격이랍니다. 그리고 표지에 그려져 있던 저건 고슴도치가 아니라 밤송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소나무 가지에 요상한 실뭉치가 있는 걸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게 대체 무엇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 안에넌 수백 마리의 곤충이 살고 있대요! 정답은 오른쪽 페이지에 나와있네요.

    바로 소나무에 해를 끼치는 소나무행렬 송충이라고 해요.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평소에 길게 한 줄로 줄을 지어 움직인데요. 그래서 소나무행렬이라는 이름이 붙었나봐요.

    +

    파브르곤충기 아시죠? 파브르는 이 소나무행렬 송충이를 가지고 실험을 했었다고 해요. 이들은 맨 앞에 있는 대장송충이를 졸졸졸 따라다니는데, 파브르가 소나무 가지에 줄지어 붙어있는 소나무행렬 송충이들을 바닥에 떨어뜨려 놓은 후, 화분 가장자리에 송충이들을 올리고 1.8m 떨어진 곳에 솔잎을 뿌려놓았대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이 송충이들은 화분 가장자리만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고 하네요. 촉각을 통해 솔잎을 느끼는데, 1.8m 떨어진 곳에 있는 솔잎은 감지할 수가 없어 헤매는거죠. 그저 본능적으로 대장송충이만 따라다니는 나머지 송충이들 역시, 빙글빙글 쫓아 돌기만 하다가 결국 일주일 만에 굶어 죽었다고 하네요.

    책을 보다가 잘 모르는 것들이 나오면 이렇게 인터넷을 찾아보고, 아이에게 좀 더 부연설명을 해 주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총 43개의 모양이 나와요. 아이와 이미 봤던 것도 있을테고, 우리 주변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것들도 있지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기에 딱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설명이 어렵지도 않고 간단하거든요 :)

    아이들의 호기심 넘치는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고, 자연의 신비를 파헤쳐 주는 수수꼐끼 책!

    한 번 읽어보세요~

     

     

  •   정말 재미있고 내용도 많아서

    계속 아이랑 보게되는 그림책.ㅎ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

    이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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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책을 보면

    왼쪽 페이지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신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 페이지는 답을 알려주듯

    자연에서 볼 수 있는 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거대한 솜사탕이나 풍선이나

    막대사탕같기도 한 하얀 동그라미는...

    사실은 민들레 홀씨를 엄청 가까이에서

    혹은 확대해서 본 그림이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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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구성이 엄청 많고 다양하게 계속된다.ㅎ

    더 살펴보면 왼쪽의 흙더미들은...?

    바로 두더지 굴이었다.ㅎ

    단순히 바로 오른쪽 그림만 그려진 자연관찰책은

    시중에 이미 많을 것 같다.ㅎ

    그런데 이 책은 먼저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제시한 후

    한참을 고민한 후에 답을 보면 더 재미있다.ㅎ

    아이들끼리 퀴즈내며 놀기에도 재미있는 구성.ㅎ

    흙 속이나 땅 속을 볼 수 없으니

    이를 단면으로 보여주는 구성이

    속 시원하게 궁금증을 풀어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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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집은 많이 봤지만

    이것도 벌집이라고?

    아시아 말벌의 집은 이렇게 생겼단다.ㅎ

    겉에서 보면 나무에 매달린

    커다란 주머니나 풍선 같은데

    알고보면 이렇게 자연의 신비가 곳곳에 깃들여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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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이가 특히나 좋아했던 포인트.ㅎ

    왼쪽 그림이 나오는 안개꽃같은 꽃다발이 예쁘다그런데 알고보니 땅 속 채소인

    당근의 꽃이라는 것...!

    당근의 꽃을 처음 보기도 했고

    이렇게 꽃 부분만 먼저 보니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자연의 미세한 아름다움을

    이 책을 통해 접하고 느낄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참 다행이구나 싶다.

    옆에 흘깃 보는 토끼도 재미있게 생겨서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ㅎ

    이런 접근이 색다르기도 하고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몰랐던

    자연 속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더욱 흥미를 끄는 그림책이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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