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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맥주 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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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 A5
ISBN-10 : 8992109474
ISBN-13 : 9788992109475
유럽 맥주 견문록 중고
저자 이기중 | 출판사 즐거운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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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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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책 상태가 아주 깨끗하고 포장이 잘 되어있네요. 감사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pisap*** 2019.11.14
233 책 상태도 좋고 배송도 빨라요.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elroci*** 2019.11.05
232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rapaj*** 2019.08.31
231 책상태도 거의 새책이고 배송도 빠르네요 자주 이용할 거 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shin*** 2019.08.30
230 책 상세 상태가 안 나와서 따로 한번 더 문의 드리고 거의 새책이란 소리를 믿고 샀는데 그냥 모서리가 찍힌 새책이 왓네요ㅎㅎ 덕분에 엄청 저렴한 가격에 책 샀습니다 번창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csj99***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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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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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본고장 영국부터 체코까지~ 살아 있는 진짜 맥주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시작된다! 비어 헌터 이기중이 전하는『유럽 맥주 견문록』. 맥주는 맛이 아니라, 갈증 해소용이다? 여행과 맥주를 사랑하는 남자 이기중은 유럽 곳곳을 돌며 진정한 맛과 멋을 간직한 ‘맥주’ 이야기를 풀어낸다. 에일과 스타우트의 고장 영국에서 시작해서 체코, 벨기에,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르는 8개국 20개 도시를 달리는 루트를 따라가 보자.

와인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소주에 비해서 취하지 않는 일상의 단비 같은 맥주! 그래서 누구나 맥주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맥주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기중은 ‘어느 나라 어디어디에 가면 맥주가 맛있다’는 식의 가벼운 정보가 아니라 현지를 돌면서 맥주의 맛을 보고 맥주 문화를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맥주 여행을 펼쳐낸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문화 가운데 하나인 ‘펍’에 들려서 맥주를 마시고, 체코에 들려서 필즈너 맥주를 맛보는 짜릿한 여행은 ‘맥주’를 찾는 여행을 넘어 유럽의 생활 깊숙이 배어있는 문화를 탐색하는 여행이다. 이러한 저자의 루트를 따라가다 보면 겨울철에 마시는 크리스마스 맥주라던가 와인처럼 숙성시켜 10년이 지난 다음 마시는 발리와인에 이르기까지 상상이상의 역사와 문화를 숨기고 있는 맥주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이기중
저자 이기중은 서울에서 태어나 북촌 한옥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종교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템플대학에서 영상인류학과 영화를 전공하고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새롭고 색다른 음식 먹는 것을 최고의 즐거움으로 꼽는 식도락가이다. 맥주는 음식의 하나이며, 여행의 동반자라고 생각하는 그는 새로운 맥주를 맛보기 위해 세계를 누비는 비어 헌터(Beer Hunter)이자 맥주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맥주통(通)이다.
그동안 90개가 넘는 나라를 여행했고, 여행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나누길 즐겨해 지인들에게는 여행 컨설턴트로, 학생들에게는 여행 전도사로 통한다. ‘Wedding Through Camera Eyes’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미국인류학회에서 수상하였으며,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 로버트 플래허티를 집중 조명한 《북극의 나눅》을 썼다. 기타와 일본어에도 조예가 깊어 관련 책을 여러 권 출간하였으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는 ‘지적 보헤미안’이다.
현재 전남대학교 인류학과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북유럽 백야여행》이 있다.

목차

서문

Beer travel 1 - 영국
story1 영국 팝에서 마시는 진짜 에일, 캐스크 비어
story2 런던의 유명 펍 기행 ①
story3 어떤 에일 맥주를 마실까?
story4 런던의 유명 펍 기행 ②
·Tip - 스타우트 맥주 종류
·Tip - 캐스크 비어를 살린 소비자단체 ‘캄라’
·맥주의 어원 - 맥주는 곡주다 ? 비어벨트

Beer travel 2 - 아일랜드
story1 아일랜드의 상징, 기네스 맥주
story2 아이리쉬 펍 기행 ① 더블린
story3 아이리쉬 펍 기행 ② 코크, 둘린
·Tip - 아이리쉬 펍
·Tip - 퍼펙트 파인트란? / 위젯시스템
·맥주 맛의 비밀, 효모 - 상면발효와 하면발효

Beer travel 3 - 체코
story1 세계 맥주를 제패한 ‘필즈너’가 탄생한 곳
story2 체코 맥주 기행 - ① 플젠
story3 체코 맥주 기행 - ② 체스키 부데요비체
story4 체코 맥주 기행 - ③ 프라하
·맥주는 원료 - 보리, 홉, 효모, 물

Beer travel 4 - 독일
story1 왜 독일 맥주가 맛있을까?
story2 뮌헨이 만든 맥주들
story3 독일 맥주 기행 ① 뮌헨의 비어가든
story4 독일 맥주 기행 ② 밤베르크 ‘훈제 맥주’
story5 독일 맥주 기행 ③ 하이델베르크와 ‘맥주의 노래’
story6 독일 맥주 기행 ④ 쾰른의 ‘쾰쉬 맥주’
story7 독일 맥주 기행 ⑤ 뒤셀도르프의 ‘알트비어’
story8 독일 맥주 기행 ⑥ 베를린
·Tip - 도르트문트 엑스포트 맥주
·맥주 제조 과정 - 맥주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Beer travel 5 - 오스트리아
story1 오스트리아 맥주 기행 - 잘츠부르크
·맥주잔의 종류 - 모든 맥주에는 어울리는 잔이 있다.

Beer travel 6 - 벨기에
story1 프랑스에 와인이 있다면 벨기에에는 맥주가 있다
story2 벨기에 맥주 기행 - ① 브뤼셀의 ‘람빅’ 맥주
story3 수도원에서 만드는 ‘트라피스트’ 맥주와 ‘애비’ 맥주
story4 후가르든으로 대표되는 벨기에 밀 맥주 ‘화이트 비어’
story5 벨기에 맥주 기행 - ② 브뤼헤
story6 벨기에 맥주 기행 - ③ 안트베르펜
·Tip - 맥주와 향신료 / 맥주를 마시기에 적절한 온도는?
·맥주 제대로 마시는 법 - 맥주는 오감으로 마신다.

Beer travel 7 - 네덜란드
story1 네덜란드 대표 맥주 ‘하이네켄’
story2 네덜란드 맥주 기행 - 암스테르담
story3 세계의 맥주를 파는 곳, 드비어코닉
·Tip - 세계적 맥주전문가 마이클 잭슨
·계절과 맥주 - 계절 따라 즐기는 맥주

Beer travel 8 - 덴마크
story1 덴마크 맥주 기행 - ① 코펜하겐
story2 덴마크 맥주 기행 - ② 오덴세
·Tip - 때에 따라 마시는 맥주
·Tip - 때에 따라 달리 마시는 맥주
·맥주 계통도 - 맥주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맥주의 본고장 영국에서 독일, 벨기에, 체코까지 비어로드를 여행하며 살아 있는 진짜 맥주를 만나다! 맥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백과사전이자 맥주 애호가를 위한 최상의 안내서 술에서부터 벌써 이 거품 이는 황금빛 기쁨이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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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본고장 영국에서 독일, 벨기에, 체코까지
비어로드를 여행하며 살아 있는 진짜 맥주를 만나다!

맥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백과사전이자 맥주 애호가를 위한 최상의 안내서


술에서부터 벌써 이 거품 이는 황금빛 기쁨이 시작되는 것이다.
거품 때문에 맥주는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그리고는 쓴맛을 걸러낸 행복이 천천히 입천장에 닿는다.
맥주를 들이켜면 숨소리가 나고, 혀가 달싹댄다.
그리고 침묵은 이 즉각적인 행복이라는 문장에 구두점을 찍는다.
무한을 향해서 열리는, 믿을 수 없는 기쁨의 느낌…. - <첫 맥주 한 모금>(필립 들레름 _ 프랑스 작가)

01_ 비어 헌터 이기중
그는 여행, 음식, 맥주, 사람을 좋아하여 늘 새로운 음식과 여행지, 맥주를 찾아다닌다. 본업은 대학 교수이며 영상인류학자이다. 여러 나라와 사람, 문화에 대한 타고난 관심과 호기심이 여러 전공을 거쳐 그를 인류학에 안착하도록 만들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탐구하고, 새로운 음식, 색다른 음식 먹는 것을 인생 최고의 즐거움으로 꼽는 그는 맛난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식도락가이다. 맥주는 음식의 하나이며, 여행의 동반자라고 생각하는 그는 새로운 맥주를 맛보기 위해 세계를 누비는 비어 헌터(Beer Hunter)이자 맥주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맥주통(通)이다.
20대 못지않은 감각과 젊음을 지니고 있으며, 그동안 90여 개국을 여행하였고 지금도 여행 중이다. 그동안의 여행기록을 담아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2007)와 《북유럽 백야여행》(2008)을 펴냈으며, 출판가에서 동유럽과 북유럽 여행의 일대 바람을 몰고 오기도 했다. 이들 여행기에서 이미 다양한 맥주 편력을 자랑한 그가 이번에는 본격 맥주 백과사전이자 맥주 여행기인 《비어 헌터 이기중의 유럽 맥주 견문록》을 내놓았다.
‘비어 헌터’는 벨기에의 여러 토속 맥주를 세계에 소개하였고, 맥주 계통도를 세운 세계적인 맥주의 대가 마이클 잭슨의 별칭이기도 하다. 마이클 잭슨의 뒤를 이어 유럽 맥주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는 이기중 교수. 맥주는 그다지 맛있는 술은 아니지만 시원한 맛에 마시는 술이라는 생각으로, 일 년 내내 한 가지 맥주만 마시는 한국의 척박한 맥주 문화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맥주의 본류 유럽의 깊고 풍부한 맥주 문화를 전하려 노력하고 있다.

02_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 비어 로드를 따라 유럽 맥주의 원류를 찾아간다
와인에 비해 맥주는 누구나 값싸고 편하게, 그리고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맥주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같은 존재라고 할까? 포도주가 좀 더 개인적인 술이라면 맥주는 사람들 사이를 소통하게 하는 힘이 있는 대중적인 술이다.’라고 말한다.
여름철, 갈증과 더위를 한 번에 씻어주는 맥주의 시원함은 누구나 경험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맥주는 여름철 시원함으로만 즐기는 술은 아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맥주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다.
겨울철에 마시는 크리스마스 맥주, 자연효모로 발효시킨 람빅 맥주, 향신료나 허브 등을 넣어 독특한 맛을 낸 맥주, 밀로 만든 밀 맥주, 훈제고기의 맛이 나는 훈제 맥주, 와인처럼 숙성시켜 10년이 지난 다음 마시는 발리와인에 이르기까지 때에 따라, 계절에 따라 마시는 맥주, 차갑게 또는 미지근하게 마시는 맥주 등에 이르기까지 맥주의 세계는 넓고도 깊다.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같이 마시는 사람에 따라, 장소에 따라 다양한 맥주를 골라먹을 수 있다니 일년 내내 한 가지 맥주만 마신다는 것이 얼마나 지루하고 말이 안 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비어 헌터 이기중의 유럽 맥주 견문록》은 이처럼 다양하고도 깊은 맥주의 세계를 찾아간 국내 최초의 본격 ‘맥주 여행서’이다. 단순히 ‘어디에 가면 유명한 맥주 펍이 있다’는 식의 정보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맥주의 깊은 세계를 이해하는 진정한 의미의 맥주 여행은 맥주 계통도를 따라 맥주를 시음하고 펍의 문화를 체험해야 하므로 체계적이면서도 세심한 접근을 요구한다.
이 책은 에일과 스타우트의 고장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필즈너가 탄생한 체코, 맥주의 박람회장 벨기에, 맥주의 천국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르는 비어 로드(Beer Road)를 따라 8개국 20개 도시를 다니며 양조장과 맥주 카페, 펍을 순례하고 현지에서 맥주의 맛을 보고 소개하는 살아있는 진짜 맥주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쿨미네이터, 블리싱헤와 브룩스 비르트예, 아 라 베카세, 템플바, 스태그스 헤드, 슈렌케르라, 호프브로이, 가펠하우스, 휙센 브로이하우스, 우 플레쿠 펍, 아렌즈 네스트, 펠그림, 브루 펍 쾨벤하운 등 이름만으로도 세계 맥주 애호가들을 흥분케 만드는 맥주 펍과 카페, 그들만의 펍 문화, 음식, 사람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맥주 견문록이다.

03_ 맥주 여행은 유럽 역사 여행이자 도시 여행이며 음식과 사람, 이야기가 문화체험 여행
우리나라 불교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찰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책을 통해 사찰의 구조와 특징, 불상과 불탑 등 불교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맥주를 알아가는 과정도 마찬가지이다. 세계의 대표적이고 다양한 맥주를 만드는 나라의 양조장이나 펍을 찾아가 직접 맛을 보고, 맥주 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일 것이다.
‘좋은 맥주는 이사 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유럽의 맥주 강국들은 나라마다 대표 맥주가 있지만 각 지역마다, 작은 마을에서도 전통 방식으로 고유한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이 있다. 고유의 맛은 가장 가까이 있는 펍에서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좋은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는 결국, 맥주가 만들어지는 그곳에 가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령 한국에서 독일의 뮌헨에서 생산하는 밀 맥주나 벨기에 수도원에서 생산하는 트라피스트 맥주를 마신다고 해보자.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맥주는 오랜 이동 기간을 고려하여 여과, 살균처리하여 병에 담겨진다. 이때 맥주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효모가 죽은, 즉 죽은 맥주가 된다. 병에 실린 맥주는 트럭에 실려 수천km를 달려서 배에 실리고 우리나라에 도착한다. 다시 트럭에 실려 전국 각지로 흩어져 마트나 술집을 통해 우리에게 오게 된다. 결국 살아있는 생맥주가 아닌 죽은 맥주를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신토불이’라고 그 고장에서 생산되는 맥주를 양조장 가까이 가서 마시는 것이다. 진정한 맥주 여행이라면 아무 곳에서나 맥주를 마셔서는 안 된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를 찾아 가장 마시기 적합한 펍이나 카페까지 가서 맛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살아있는 맥주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배부른 상태여서도 안 된다. 저녁을 다반사로 굶어야 한다. 매일이 술로 이어지는 여행이지만 결코 취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맥주 애호가들에게 맥주 여행은 종교인들의 성지 순례와 비슷한 순례 여행이 된다.
또한 500년 이상 프라하인들의 사랑을 받은 우 메드비드쿠 펍과 우 플레쿠 펍, 모차르트가 즐겨 찾았던 오스트리아의 아우구스티너 브로이하우스, 제임스 조이스가 사랑한 더블린의 아이리쉬 펍, 히틀러가 집회를 했다고 하는 뮌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 체코 대통령 하벨에서 빌 클린턴까지 들른 프라하의 우 즈라테호 티그라 펍에 이르기까지 맥주 여행은 유럽 역사 여행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느 나라의 도시라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그들이 사랑하는 유명 펍이 있다. 그래서 맥주 여행은 도시 여행이다. 또한 영국의 피쉬 앤 칩스, 아일랜드의 굴요리, 벨기에 홍합요리, 독일의 소시지와 학센, 덴마크의 청어조림과 오픈 샌드위치인 스모브로 등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과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는 문화 여행이다. 즉 이 책은 독자들의 읽기 목적에 따라, 활용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받아들여질 열린 텍스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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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책을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궁화호 타고 천천히 가면서 읽으면서, 결국 내릴때 쯤에는 호가든 맥주를 사들고 집에 가게된다. ...
    • 이책을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궁화호 타고 천천히 가면서 읽으면서, 결국 내릴때 쯤에는 호가든 맥주를 사들고 집에 가게된다.
    • 무거운 독서에 지친 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
  • '맥주의 새로운 얼굴' | sh**a | 2010.03.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유럽맥주의 백과사전까진 아니지만 분명 매우 유용한 참고서로 이 책을 꼽고 싶다. 그동안 나도 맥주의 종류를 이것저...

      유럽맥주의 백과사전까진 아니지만 분명 매우 유용한 참고서로 이 책을 꼽고 싶다. 그동안 나도 맥주의 종류를 이것저것 맛보는 걸 좋아해서 나름 여러가지를 먹어보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선 생각이 달라졌다. 게다가 나는 맥주에 대해 너무 모르고 막 마셔댔던 터라 맥주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럽맥주견문록]은 유럽맥주의 신천지다. 술 중에 와인이나 양주가 더 까다롭다고 생각해왔던 내 생각을 완전 반전시켜주었다. 맥주에 따라 먹는 컵이 다르며 그 컵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 줄도 몰랐고 세계맥주의 종류가 17000가지나 되는지도 몰랐다. 아는 게 너무나도 없었는데, 맥주가 별거 있나 라며  가볍게 마셨던 생각이 떠오른다.

      한국에서 보통 접하는 맥주는 라거종류이고 에일 종류는 다소 쉽게 마시기 어려운 사실도 처음 알았는데, 맥주를 제대로 먹으려면 생각보다 알아야 할 상식들이 많아서 진짜 제대로 먹으려면 이 책의 저자처럼 맥주전문가와 함께 다니며 추천을 받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이 있다. [유럽맥주견문록]을 읽고 몇가지를 머리속에 정리한뒤 조금씩 경험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문제는 한국에서 책을 읽고 정말 먹고 싶었던 에일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맥주집이 있느냐이다.
     
      내가 가장 맛보고 싶은 맥주는 초코렛 스타우트와 럼빅종류의 맥주들이었다. 이 두 가지 종류만큼은 정말 맛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게다가 맥주에 대해 알게 된 사실들이 너무 새로운 사실들이 많아서 그동안 몇년간 맥주와 익숙해졌음에도 맥주가 매우 새로워 보였다. 

      맥주란 곡주라고 한다. 이에 반해 과일을 원료로 만들어진 술은 와인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사전 가운데는 가끔 막걸리를 영어로 ’rice wine’이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이는 틀린 번역이다. 막걸리는 곡주이기 때문에 와인이 될 수 없다. 막걸리는 여러모로 맥주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62p)
     
      ’Bar’의 어원, ’Beer’의 어원, 라거와 에일맥주의 생산과정, 홉과 몰트, 맥주제조과정은 무척 흥미로운 지식들이다. 저자는 유럽 8개국을 둘러보며 수많은 맥주들을 시식해 보았는데 에일종류는 상당수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 점이 내심 무척 아쉬웠다. 그 8개국 중에서도 요즘은 에일보다 라거 맥주가 더 물류이동이나 보관면에서 유리해 대량화되기 쉬운 이점 때문에 라거맥주가 맥주계의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점을 보면 대형화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본래의 맛을 맛볼 수 없거나 아니면 아예 맛볼 수 없는 안타까움이 남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통적인 맥주를 살리기 위해 단체들이 많은 힘을 보태서 아직 본래의 맛을 유지하고 있는 곳도 많았다. 이들 중에는 500년의 전통을 가진 맥주도 있다.

      "기네스 맥주는 건강에 좋아요.Guinness is Good for You"는 유명한 기네스의 광고문구다. 세계대전 때 영국이 알코올 함유량을 5%이하로 제한하는 전시특별법을 제정하여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기네스가 내놓은 대책이 바로 이 문구인데 실제로 맥주 속에 들어있는 효모는 신체를 이완시키는 효과도 있고 여자들의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한때 영국이나 아일랜드에서는 환자에게 기네스 맥주를 처방하기도 했다고 한다. 어떤 환자에게인지는 모르겠지만.

     트라피스트 맥주인 ’오르발’ 의 병 라벨에 그려져 있는 금반지를 입에 물고 있는 송어 그림의 유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도원에서 먹는 맥주가 따로 있었다는 것도 신기했다.

     전세계 맥주와 맥주잔이 한 곳에 있는 암스테르담의 ’드 비어코닉’은 저자의 마음처럼 정말 부러웠다. 게다가 이런 가게에 파는 맥주 값이 전혀 비싸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양심적인 자부심이 보여 멋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8개 유럽국가들의 맥주박물관도 정말 색다른 경험일 것 같았다. 나중에 유럽을 가게 되면 저자가 ’강추!’라고 메모한 맥주집은 꼭 들러보리라 결심했다.

     한국에는 맥주에 대한 전통이 별로 없고 종류도 얼마 안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라도 에일맥주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정말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국인들은 술을 아주 잘 마시고 또 많이 마시기만 했지 그 맛을 즐겨보진 못했다. 만일 맥주의 전통이 생기고 유럽의 부러웠던 전통맥주집처럼 맛좋은 맥주가 여럿 생긴다면 새롭고 긍정적인 음주 문화가 생겨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 74p에서 75p로 넘어가는 부분에는 제대로 편집이 되지 않았는지 끊긴 말이 있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오타인듯하다.>


  • 다양한 맥주를 찾아 떠난 유럽여행   엷은 노란빛을 띤, 한 잔 가득한 맥주를 마시는 것이야말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다양한 맥주를 찾아 떠난 유럽여행

     

    엷은 노란빛을 띤, 한 잔 가득한 맥주를 마시는 것이야말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친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수다와 알코올의 쓰라림을 덮어줄 괜찮은 안주까지 더해진다면 맥주의 맛은 더 배가되고, 분위기도 더욱 무르익는다.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맥주, 부담 없는 가격과 약간 쓰면서 똑 쏘는 특유의 맛으로 나를 위로해주는 이 시원한 술을 찾아 유럽으로 떠나보자.

     

    저자의 맥주여행은 영국에서 시작한다. 에일(Ale)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영국은 맥주의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었다. 일단 저자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생맥주’라는 용어부터 바로잡기를 권한다. 우리가 흔히 생맥주라 부르며 마시는 것은 탄산가스의 가압을 이용해 맥주를 끌어올리는 방식의 ’케그 비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영국에서 흔한 ’캐스크 비어’는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넣지 않고 자연적인 탄산이 맥주에 녹아들어가도록 한 맥주다.

     

    영국의 맥주는 약간 미지근하다고 여겨지는 온도에서 즐겨야 제 맛이라고 한다. 무조건 차가운 맥주에 익숙한 우리의 맥주 문화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들지만 영국의 리얼 에일은 출하한지 2~7일 정도 지나고, 12~13도에 이르렀을 때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 저자는 영국에서 유명한 여러 펍(Pub)을 순례하며 다양한 에일 맥주와 스타우트 맥주를 선보인다.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등장해 눈이 황홀할 지경이었다.

     

    영국을 거쳐 도착한 나라는 아일랜드다. 기네스 스타우트 맥주로 대표되는 아일랜드 역시 오랜 맥주 양조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아일랜드에서 꼭 마셔보아야 할 맥주로 저자는 킬크니와 머피 그리고 비미쉬를 꼽았다. 저자의 설명을 참고해 볼 때 기네스보다 덜 진하고 스타우트 맥주 특유의 볶은 몰트, 캐러멜, 커피, 초콜릿 향이 매력적이라는 머피(Murphy)가 나에게 가장 잘 맞을 것 같았다. 그러나 현지에서 즐겨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니 이 맥주를 마셔보려면 나도 그곳으로 가야할 터다.

     

    체코는 세계에서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한다. 물보다 맥주가 더 많이 소비된다고 하니 맥주의 대국답다. 게다가 체코는 버드와이저의 원조인 부드바(Budvar) 맥주가 탄생한 곳이라고 한다. 그 이름도 유명한 필즈너는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플젠 지방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 맥주는 밝고 투명한 색깔, 반짝이는 황금색, 순백색의 풍부한 거품, 고급스러운 홉의 향과 쓴 맛, 잡미가 없는 깔끔한 맛으로 단박에 사람들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저자의 설명만 들어보면 정말 기똥찬 맥주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체코에서의 맥주여행은 플젠에서 시작한다. 맥주의 화려한 명성과는 달리 플젠이란 곳은 조용한 곳이었다고 저자는 전한다. 저자는 필즈너 우르켈 양조장에 들른 뒤에 맥주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맥주를 숙성시키는 장소인 동굴의 셀라는 아주 특이한 장소였는데 저자 역시 특히 인상에 남은 곳이었다고 한다. 맥주 하나만으로도 지역 경제가 살 수 있는 플젠은 맥주의 위력을 실감케 해주는 곳이었다.

     

    맥주하면 생각나는 곳은 단연 독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기 전 유일하게 생각난 국가도 역시 독일이었다. 독일은 지역마다 다양한 맥주가 생산되는 훌륭한 맥주의 나라였다. 특히 뮌헨은 맥주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일단 뮌헨이 속한 바이에른 지역의 독특한 맥주 문화로 커다란 ’비어 가르텐(비어 가든)’이 있었다. 말 그대로 삼삼오오 맥주를 마시고 즐기는 거대한 야외 정원이다.

     

    또한 커다란 1리터짜리 맥주잔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역시 바이에른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 지역 사람들은 통 크고 시끌벅적하게 맥주를 즐기는 걸 유독 좋아하는 듯 보였다. 독일의 밀 맥주 바이젠(Weizen)이 탄생된 곳도 이 바이에른 지역이라고 한다. 그저 축구팀 바이에른 뮌헨만 알고 있던 이곳이 독일 고유의 맥주 문화가 집대성된 곳이라고 하니 무척 새롭게 느껴졌다.

     

    뮌헨 식 비어가든 문화에는 두 가지 특성이 있었다. 첫째는 ’스탐티슈’라 불리는 단골손님을 위한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비어 가든에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안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단골손님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가난한 서민들을 위한 오랜 풍습을 그대로 이어가는 비어 가든 문화는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웠다. 술 문화의 전통과 예절이 희박한 우리가 부러워할 수밖에 없는 독일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

     

    저자의 맥주 여행은 오스트리아와 벨기에를 거쳐 북유럽의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른 뒤 끝에 닿는다. 저자의 여정을 따라가 보니 맥주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세계와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으로 이어지는 와인 벨트가 있듯이 맥주에도 영국, 아일랜드, 체코, 독일, 벨기에가 있다는 사실은 유럽에서 맥주가 차지하는 위치를 알 수 있다. 시원한 맥주의 세계로 안내한 <유럽 맥주 견문록>, 세상은 넓고 마실 맥주는 많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준 책이었다.



  • 아주 예전에는 소주를 더 좋아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아예 소주는 입에 안대고 좋아하는 술은 맥주. 그도 아니라면 좋...
    아주 예전에는 소주를 더 좋아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아예 소주는 입에 안대고 좋아하는 술은 맥주. 그도 아니라면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와인 정도다. 그런데 이 맥주가 종류가 참 많다. 어렸을 때야 무턱대고 맛도 모르고 마셨었지만 지금은 맛도 알겠고 사회인이 되어 조금 여유도 있겠다. 이것저것 여러 종류의 맥주를 마셔보고는 있지만 다들 알다시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 책이 출간 된 것이다.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거다!’ 라는 마음에 덥석 손에 넣게 되었다. 여러 나라의 맥주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 표지도 아주 마음에 들고 책의 안에 들어 있는 여러 사진들도 모두 마음에 들더라. 그래서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까… 하고 기대를 하면서 책을 넘기기 시작했다.

    미리 말하지만 이 책은 여행기다. 다만 틀린 것이 있다면 여행이 주 목적이 아닌 맥주가 목적인 여행. 들르는 곳들은 모두 맥주를 위해서… 장소도 시간도 맥주를 위해서 정해진 여행. 하지만 맥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한 가득 들어 있어서 그저 무턱대고 맥주를 좋아하던 나에게 재미있는 맥주의 세계를 알려주고 있었다.

    맥주와 관련된 여러 가지 단어들의 뜻들도 알게 되고 자세한 맥주의 역사도 알게 되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 이 책이 그저 맥주에 대한 정보만을 담고 있는 그런 내용이었다면 재미가 참 없었을 것 같은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맥주들의 먹어보기 위해 여러 나라의 펍이나 카페들을 돌아다닌 여행기 이기에 오히려 일반 여행기보다도 나는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책을 읽는 내내 작가분께서 말하고 있는 맥주들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기도 하고 근처에 외국 맥주들의 종류를 많이 팔고 있는 가게는 어디인지도 알아보면서, 이 맥주는 꼭 먹어보리라~ 하면서 다짐도 해보고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그냥 한번 읽기로 끝날 책은 아니었다. 간간히 책을 들고 마음에 들었던 맥주가 있는 곳을 한번씩 읽어보면서 대리 만족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아~ 나도 언젠가 이런 여행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하지만 못할 것을 알기에 저자 분이 더 대단히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나뿐 만은 아닐 것 같다. 지금도 내 눈앞에 있는 저 책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책이었다.
     
  • 맥주 첫사랑의 술.맥주란 엿기름과 당을 자연발생적인 이스트로 만들어지는 알콜음료를 말한다.곡식이 발효되면서 탄수화물이 에너지를...
    맥주 첫사랑의 술.

    맥주란 엿기름과 당을 자연발생적인 이스트로 만들어지는 알콜음료를 말한다.

    곡식이 발효되면서 탄수화물이 에너지를 만든다

    홉. 작고 솜털처럼 얇은 녹색의 방울열매
    방향물질과 쓴맛을 함유 달콤한 맥아 상태의 맥주를 추출해낼수 있다

    에일을 하층 발효맥주-높은 온도에서 발효
    맥주가 발효되면서 거품과 함께 발효통의 상면으로 떠올는 성질을 가진 효모로 만든 맥주
    대표적-영국의 비터와 같은 에일 맥주,기네스로 대표되는 아일랜드의 스타우트맥주나 밀맥주
    벨기에의 수도원 맥주

    라거를 하층 발효맥주-낮은 온도에서 발효
    도수가 낮고 깨끗하고 부드러워 훨씬 마시기 좋다
    상업적으로 우리가 쉽게 접하는 맥주를 말한다.


    친남동생이 바텐더로 있어서 집에 음주와 관련된 몇가지 상품들이 들어오는데
    그중에 하이네켄과 호가튼 기네스 관련해서 맥주잔이 집에 있다.
    그때마다 들었던 생각이였던 맥주잔의 모습에서 왜 다를까를
    속 시원히 이책이 밝혀 주었다.

    맥주 스타일에 따른
    고유의 빛깔.향.거품을 즐기는 방법이 있고

    맥주의 거품은 맥주의 맛을 좋게한다.
    거품이 맥주 산화방지를 하고 먹음직스럽게 한다.

    거품 많은 밀 맥주는 둥근 바이젠잔으로
    크림거품을 살릴땐 텀블러로
    향이중요해서 향을 모아주는 튤립모양의 잔으로.

    안주는 맥주의 색깔과 궁합이 맞게 빛깔이 비슷한것끼리 먹는것이 좋다.

    영국,아일랜드,체코,독일,오스트리아,벨기에 비어로드의 길을 순례자가 되어
    영상인류학 전공자 답게 맥주의 역사를 탐험한다.

    각 나라별 마지막으로 팁을 더하면서
    상식보다 수준높은 이야기거릴 남겨두었다

    ·Tip - 스타우트 맥주 종류
    ·Tip - 캐스크 비어를 살린 소비자단체 ‘캄라’
    ·Tip - 아이리쉬 펍
    ·Tip - 퍼펙트 파인트란? / 위젯시스템
    ·Tip - 도르트문트 엑스포트 맥주
    ·Tip - 맥주와 향신료 / 맥주를 마시기에 적절한 온도는?
    ·Tip - 때에 따라 마시는 맥주
    ·Tip - 때에 따라 달리 마시는 맥주


    대학때 영상음악 커리큘럼과정에서
    맥주CF에 이펙트와 음악으로 광고를 제작하는것이 있었다.
    기존의 CF에서 조금 더 나은 광고로의 제작이였기에
    영상과 전달하려는 광고물과의 연계성을 고려했던게 생각한다.

    좋은 광고는 판매를 촉진 시키니까.

    이책 유럽 맥주 견문록을 통해 TV나 라디오 매체가 아닌
    맥주 가이드 겸 여행서적이 판매촉진을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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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80페이지로 넘어가는 문장은 중복된 부분이 있다.(인쇄 오류난듯.)
    81페이지 첫 문작이 앞의 페이지와 연결성이 없어서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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