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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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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57090819
ISBN-13 : 9788957090817
인생 수업 중고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역자 류시화 | 출판사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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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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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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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살아 보기 전에는 죽지 말아야 한다!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인터뷰해, 삶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책. 2004년에 사망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마지막 책으로, 그녀가 살아가는 동안 얻은 삶의 진실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죽음과 마주한 사람들이 삶이라는 학교의 교사들이며, 삶이라는 학교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정체성, 사랑, 인간관계, 시간, 두려움, 인내, 놀이, 용서, 받아들임, 상실, 행복이라고 말한다. 때로는 부조리하고, 하찮고, 무의미한 삶 속에서 즐겁지 않은데도 웃고, 마음이 맞닿지 않는데도 관계를 맺고, 절망적이지만 밥을 먹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저자들이 인터뷰한 사람들은 삶이 기회이자, 아름다움이며, 놀이라고 말하면서, 삶을 붙잡고, 감상하고, 누릴 것을 권한다. 또한 삶에서는 배워야 할 것들이 있고, 한 번의 삶으로 그것을 전부 배울 수는 없지만, 진정으로 살아 보기 전에는 죽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라는 위대한 가르침을 남기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192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쌍둥이 중 첫째로 태어났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다른 두 자매를 바라보며 일찍부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했던 그녀는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평생 놓지 않았다. 스위스 시골에서 자란 엘리자베스는 아버지의 친구가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것을 보면서 죽음에 대해 일찍 생각하게 되었다. 죽기 전 그 남자는 이웃의 아이들을 그의 방으로 불러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농장을 꾸려 나가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 경험은 어린 엘리자베스에게 '큰 자부심이자 기쁨'으로 남았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열아홉의 나이로 자원 봉사 활동에 나선 엘리자베스는 폴란드 마이데넥 유대인 수용소에서 인생을 바칠 소명을 발견한다. 수용소 벽에 수없이 그려진 ‘환생을 상징하는 나비’들을 보고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뜬다. 취리히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한 그녀는 뉴욕, 시카고 등지의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정신과 진료와 상담을 맡았는데 의료진들이 환자의 심박수, 심전도, 폐기능 등에만 관심을 가질 뿐 환자를 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앞장서서 의사, 간호사, 의대생들이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세미나를 열고, 세계 최초로 호스피스 운동을 의료계에 불러일으킨다. 죽어가는 이들과의 수많은 대화를 통해 '어떻게 죽느냐'는 문제가 삶을 의미 있게 완성하는 중요한 과제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말기 환자 5백여 명을 인터뷰하여 써낸 〈죽음의 순간 On Death and Dying〉은 전 세계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될 만큼 큰 주목을 받았고, 〈인생 수업 Life Lessons〉은 잠언서라 일컬어질 만큼 명성을 떨쳤다. '죽음'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된 그녀는 20여 권의 중요한 저서들을 발표하며 전 세계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들로부터 가장 많은 부름을 받는 정신의학자이자 역사상 가장 많은 학술상을 받은 여성으로도 기록된다.

그녀는 죽음에 관한 최초의 학문적 정리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귀한 가르침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그 가르침을 전하며 살았다. 〈상실 수업 On Grief and Grieving〉은 그녀가 죽음의 순간까지 붙들고 있던 인생의 진실들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마지막 저서로 그녀는 2004년 8월 24일 눈을 감았다.

저자 : 데이비드 케슬러
저자 데이비드 케슬러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에게서 말기 환자들이 평화롭게 삶을 정리하도록 돕는 일을 배웠다. 그는 마더 테레사가 캘커타에 세운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집’에서도 봉사하며 호스피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했다. 그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첫 번째 책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필요한 것 The Needs of the Dying>은 마더 데레사의 찬사를 받으며 영국, 중국, 체코, 독일, 홍콩, 일본, 네덜란드, 폴란드, 대만, 스페인, 남미 등지에서 번역 소개되었다. <인생 수업>, <슬픔에 대하여 On Grief and Grieving>를 썼고, 현재는 시트러스 밸리 헬스 파트너스(Citrus Valley Health Partners) 의료원 원장을 맡아 가정 및 병동 호스피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역자 : 류시화
역자 류시화는 시인. 시집으로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치유의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가 있고,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이 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와 인디언 추장 연설문 모음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썼으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티벳 사자의 서> <조화로운 삶>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용서> <영혼의 동반자> 등의 명상서적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배움과 깨달음의 책- 인생 수업에는 행복하라는 숙제뿐 / 류시화

1.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2. 사랑 없이 여행하지 말라
3.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4. 상실과 이별의 수업
5.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6.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7. 영원과 하루
8.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9. 용서와 치유의 시간
10.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말
데이비드 케슬러의 말
저자에 대하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누구나 죽음을 마주하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배움은 삶을 더 의미 있게 해줍니다. 그 배움을 얻기 위해 꼭 삶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요? 지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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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누구나 죽음을 마주하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배움은 삶을 더 의미 있게 해줍니다. 그 배움을 얻기 위해 꼭 삶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할까요? 지금 이 순간 그 배움을 얻을 수는 없을까요? 삶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배움들은 무엇일까요? 그것들은 두려움, 용서에 대한 배움입니다. 사랑과 관계에 대한 배움입니다. 놀이와 행복에 대한 배움입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마지막 인생 수업


<인생 수업 Life Lessons>은 죽음에 대한 세상의 생각을 바꿔 놓은 여성, 역사상 가장 많은 학술상(70여 개)을 받으며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라 불렸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2004년 눈을 감기 전에 남긴 마지막 저서이다.
평생 인간의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연구에 열정을 바쳐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192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쌍둥이 중 첫째로 태어나 자기만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일찍부터 하게 된다. 그녀는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평생 놓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열아홉의 나이로 자원 봉사 활동에 나선 엘리자베스는 폴란드 마이데넥 유대인 수용소에서 인생을 바칠 소명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사람들이 지옥 같은 수용소 벽에 수없이 그려 놓은, 환생을 상징하는 나비들을 보고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취리히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이후 뉴욕, 콜로라도, 시카고 등의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정신과 진료와 상담을 맡는다. 그녀는 의료진들이 환자의 심박수, 심전도, 폐기능 등에만 관심을 가질 뿐 환자를 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앞장서서 의사와 간호사, 의대생들이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세미나를 열고, 세계 최초로 호스피스 운동을 의료계에 불러일으킨다.
그녀가 말기 환자 5백여 명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죽음의 순간 On Death and Dying>은 전 세계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될 만큼 큰 주목을 받았고, 그녀는 ‘죽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명성을 떨친다. 이후 20여 권의 중요한 저서들을 발표하며 전 세계의 학술세미나와 워크숍들로부터 가장 많은 부름을 받는 정신의학자가 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역사상 가장 많은 학술상을 받은 여성으로 기록된다.
말년에 이르러 온몸이 마비되며 죽음에 직면하는 경험을 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70세가 되던 해에 쓴 자서전 <생의 수레바퀴>를 이렇게 시작한다. “사람들은 나를 죽음의 여의사라고 부른다. 30년 이상 죽음에 대한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나를 죽음의 전문가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 내 연구의 가장 본질적이며 중요한 핵심은 삶의 의미를 밝히는 일에 있었다.” 그녀는 죽음에 관한 최초의 학문적 정리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비할 바 없이 귀한 가르침을 주었다. <인생 수업>은 그녀가 살아가는 동안 얻은 인생의 진실들을 담은 책이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은 위대한 가르침을 주는 삶의 교사들이다. 삶이 더욱 분명하게 보이는 것은 죽음의 강으로 내몰린 바로 그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들려주는 교훈은 인간의 삶에 대한 진실이다. 이 책을 통해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는 누구도 하지 못할 일을 해냈다. 두 사람은 죽음 직전의 사람들 수백 명을 인터뷰해,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받아 적어 살아 있는 우리에게 강의 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우리가 삶이라는 학교에서 배워야 할 과목들은 정체성, 사랑, 인간관계, 시간, 두려움, 인내, 놀이, 용서, 받아들임, 상실, 행복이라고 말한다.
때로 부조리하고, 하찮고, 무의미한 것투성이인 이 삶에서 추구할 것은 많지 않다. 사람들은 즐겁지 않은데도 웃고, 가슴이 맞닿지 않는데도 관계를 맺고, 절망적이지만 밥을 먹는다. 죽음은 이 삶의 가장 큰 상실이 아니다. 가장 큰 상실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우리 안에서 어떤 것이 죽어가는 것이다. 죽음을 눈앞에 둔 이들은 우리에게 거듭 말하고 있다.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아가지 말라’고. 이 책의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말을 빌리면, 삶은 하나의 기회이며, 아름다움이고, 놀이다. 그것을 붙잡고, 감상하고, 누리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마지막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한 적이 언제였는가? 마지막으로 멀리 떠나 본 적이 언제였는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껴안아 본 적이 언제였는가? 삶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단 한 번의 생으로 그것들을 모두 배울 수는 없지만, 진정으로 살아 보기 전에는 죽지 말아야 한다.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 이것이 이 책의 가르침이다.


† 20세기의 가장 훌륭한 정신의학자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는 영혼의 연금술사였다. 삶의 본질과 궁극적인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 그는 언제나 진지한 영적 교사였다. <인생 수업>은 그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깨달은 ‘삶과 죽음’의 참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 뉴욕 타임스 북리뷰

† 사람이 살아가는 의의는 무엇인가? 인간의 위엄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이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배움이고 진지한 수업이다. 저자는 삶과 죽음에 관한 한 모든 이들의 교사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이다. | 워싱턴 포스트

† 인간의 죽음에 대해 가장 뛰어난 저서들을 쓴 저자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쓴 ‘삶’에 대한 명저. 이 책은 단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 퍼블리셔스 위클리

† 전 생애를 바쳐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전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공로는 그가 받은 수십 개의 학술상으로도 부족할 것이다. 그 자신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눈물과 웃음의 마지막 수업으로 우리를 초대했다. 수업의 제목은 놀랍게도 <인생 수업>이다. |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 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위대한 배움을 얻을 기회는 많지 않다. 그러나 행운처럼 찾아오는 어떤 배움을 계시의 빛이 되어 삶을 변화시킨다. 적어도 단 한 번은 너의 삶에 열광하라고 이 책은 역설한다. | 더 타임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최연주 님 2011.08.29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으로 채울 때, 두려움을 걷어낼 수 있습니다.

  • 유신나 님 2010.09.16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 신민경 님 2009.11.29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회원리뷰

  • 인생수업. 책 제목 그대로 인생을 살면서 그리고 인생을 떠나면서 반드시 배워야 할 것들을 적어놓은 좋은 인생교과서라고 생각합니...
    인생수업. 책 제목 그대로 인생을 살면서 그리고 인생을 떠나면서 반드시 배워야 할 것들을 적어놓은 좋은 인생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끝자락에 계신분들, 그리고 인생을 계속해서 살아가고 계신분들 모두에게 유용한 수업 내용을 많이 수록하고 있고 저 또한 인생을 아직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과거 나의 잘못에 대한 성찰, 그리고 그 잘못에 대한 용서, 또 앞으로 잘못을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며 가르침 뿐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책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한번만 읽을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면서 인생수업이라는 책의 가르침을 망각할 때마다 다시한번 읽으며 마음가짐을 다 잡을 수있고 살아가면서 상실의 아픔을 겪으며 슬픔에 빠질때마다 의지할 수 있는 앞으로의 내 인생의 동반자와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저술해 주신 고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님께 무한한 감사함을 드리며 박사님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배우신 이 소중한 가르침 앞으로도 끊임없이 영혼들의 성장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인생수업 | ja**ungss | 2012.11.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생과의 작별을 눈앞에 둔 101명이 말하는 삶에서 배워야 할 것과 삶이...


    이 리뷰는 추억의 백일장 : 가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인생과의 작별을 눈앞에 둔 101명이 말하는 삶에서 배워야 할 것과 삶이 가르쳐 주는 것.
    당신은 오늘 무엇을 배웠는가?
    이 삶의 가장 큰 상실은 죽음이 아니다.
    가장 큰 상실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우리 안에서 어떤 것이 죽어버리는 것이다.
     
    많은 결혼식에 가서 춤을 추면 많은 장례식에 가서 울게 된다. 많은 시작의 순간에 있었다면 그것들이 끝나는 순간에도 있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친구가 많다면 그만큼의 헤어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살고 Live 사랑하고 Love 웃으라 Laugh. 그리고 배우라 Learn.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다.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된다.
     
     
    1.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S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갑자기 더 행복해지거나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더 평화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만의 여행이다.
    S   난 내 삶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더 즐겁다라고 누군가는 말했듯이, 삶의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삶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삶을 받아들일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S   삶에서 가장 큰 상실감에 빠졌을 때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하고, 간직하고,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S   오늘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삶의 복잡성 때문이 아니라 그 밑바닥에 흐르는 단순한 진리들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S   지구라는 행성 위를 함께 걸어가고 있지만 우리들 각자는 외롭고, 무기력하고, 부끄러운 존재들입니다.
    S   때로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때, 우리는 더 많이 성장합니다.
    S   자신에게 부정적인 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단 인정하고 나면 노력으로 그것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S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면 무엇을 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할 것인가?’
    S   겉으로 드러나는 존재와 안에 있는 존재가 하나가 되면 더 이상 숨거나 두려워하거나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없습니다.
    S   우리는 흔히 사람들이 선한 마음에 이끌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진정한 인간의 모습에 이끌리는 것입니다.
    S   진정한 자신에 가까워지려면 자신의 어두운 면과 결점에 대해서도 솔직해져야 합니다.
     
     
    2. 사랑 없이 여행하지 말라
    S   삶의 이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사랑에서,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S   서로에게 걸고 있는 기대를 버려야 평화롭고 행복한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S   우리는 사랑의 감정이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S   마음을 다시 열기 위해서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아야 합니다.
    S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은 나에게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S   당신은 자신의 영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습니까? 자신을 기분좋게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자신을 사랑할 때는 스스로를 미소 짓게 만드는 일들로 삶을 채우게 됩니다.
    S   영혼에 더 많은 영양을 공급할수록 우리 주위 모든 곳에 있는 사랑이 흘러들어올 수 있습니다.
    S   사랑은 삶에 깊은 의미를 불어넣는 순수한 재료입니다.
     
     
    3.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S   사람과의 관계에서 때로 텅 빈 공간이 되라. 다른 사람이 지나다니게 하라. 자신 안에서 세계의 영혼을 발견하고, 인간 안에서 신의 정신을 보라. 그것이 진정한 관계이다. 삶은 거울과 같다. 삶에 미소 지으라. 그러면 삶이 당신에게 미소 지을 테니까.
    S   우연적이거나 중요하지 않은 관계란 없습니다.
    S   지나가는 사람과의 사사로운 마주침에서조차 우리는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관계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S   사랑할 누군가를 찾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스스로를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S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에게는 가장 훌륭한 스승입니다.
    S   상대방을 비난하기 전에 문제가 상대방에게 있는지, 관계에 있는지,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S   자신의 진실을 상대방과 나누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S   자신이 만든 규칙과 환상을 고집하는 한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4. 상실과 이별의 수업
    S   당신이 아름다운 정원에 앉아 있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고통속에 있다면, 만일 당신이 상실을 경험한다면, 그리고 만일 당신이 머리를 모래에 묻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아주 특별한 목적으로 당신에게 주려는 선물로 여긴다면 당신은 성장할 것이다.
    S   영원한 것은 어디에도 없으며, 모든 것을 언제까지나 소유하고 있으려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S   상실로 인해 고통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결국 더 강해지고, 더 온전한 존재가 됩니다.
    S   그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더라도 그들의 죽음이 무시되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S   우리는 자신의 상처를 잊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상처를 돌봅니다. 그러다 보면 누구의 도움 없이도 홀로 설 수 있게 됩니다.
    S   때로 우리가 지난 상실을 치유함으로써 얻는 배움은, 새로운 상실을 피해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5.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S   죽음에 도달하는 순간 모두 제로가 된다. 삶의 끝에서 아무도 당신에게 당신이 얼마나 많은 학위를 가졌으며, 얼마나 큰 집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좋은 고급차를 굴리고 있는지 묻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이 죽어가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S   우리의 진정한 힘은 사회적 지위나 넉넉한 은행 잔고, 번듯한 직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하고 강인한, 그리고 고귀한 내면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S   부와 가난은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는 가난한 이들이 있는 반면, 자신을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부자들도 있습니다.
    S   모든 여유로움은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6.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S   작가 로니 카예 삶에서 하나의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그 사이의 복도는 매우 좁고 길다.’
    S   두려움은 가장 원초적인 단계에서는 우리를 지켜 주는 경고 체계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일종의 보호자 입니다. 그런 두려움이 없다면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위험이 없는 곳에서도 두려움을 갖기 쉽습니다. 그런 두려움은 만들어진 것이며 사실이 아닙니다. 그것은 수시로 찾아와 우리의 삶을 방해합니다. 두려움fear이란 실제처럼 보이는 가짜 증거 False Evidence Appearing Real’의 약자입니다.
    S   현재를 산다는 것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 안에서 사는 것, 그것이 인간의 목표입니다.
    S   진정한 자유는 가장 두려운 일들을 대담하게 행할 때 성취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에 붙들리지 않고 크게 한 걸음 내딛는 순간, 당신은 삶을 잃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게 됩니다. 두려움, 걱정,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으면서 겉으로만 안정된 삶을 사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S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헬렌 켈러
     
     
    7. 영원과 하루
    S   우리는 화에 지배당하기 전에 우리가 그것을 다스릴 수 있도록 건전한 방식으로 화를 푸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S   누군가에게 소리를 지르면 반드시 그로 인해 일련의 결과가 뒤따릅니다. 화난 사람 곁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화난 사람은 종종 외톨이가 됩니다.
    S   화는 우리 삶에서 스쳐지나가는 감정이어야지, 존재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8.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S   그 어떤 것이라도 단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무화과 하나를 원한다고 나에게 말하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고, 먼저 꽃을 피우도록 기다리라고. 열매를 맺고, 그것이 마침내 익을 때까지 시간을 주라고.
    S   자신을 바꾸고 싶어한 사람들은 결국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신발을 만드는 사람은 신발을 만드는 것 이외의 다른 일을 시도하는 대신, 신발을 만들면서도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9. 용서와 치유의 시간
    S   용서의 첫 단계는 상대방을 다시 인간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들은 실수투성이고, 부서지기 쉽고, 외롭고, 궁핍하고, 정서적으로 불완전하다. 다시말해, 그들은 우리 자신과 똑같다. 그들 역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가득한 인생 길을 걷고 있는 영혼들이다.
    S   실제로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불행한 사람들보다 더 자발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내주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더 친절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배려합니다. 불행은 이기적인 행동을 낳는 반면에, 행복은 주는 능력을 더 키워 줍니다.
    S   오늘 자신의 모습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과거의 모습과 비교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아무 문제 없다고 여기는 데서 행복은 찾아옵니다.
    S   당신이 하는 행동중에서, 어떤 것이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어떤 것이 절망을 배달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시기하는 감정이 행복을 가져다주는가? 누군가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약점을 잡아 공격하고 나면 오랫동안 기분이 좋은가? 감사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고 나면 행복을 느끼는가?
     
     
    10.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S   상실은 무엇이 소중한지 보여 주며, 사랑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가르쳐 준다. 관계는 자신을 일깨워 주고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 준다. 두려움, 분노, 죄책감조차도 훌륭한 교사이다. 삶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다. 삶은 그 특별한 매력을 나타내기 위해 굴곡이 있는 것이다.
    S   삶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생에서 당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영혼이 성장할수록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조차도 점점 작아집니다. “삶이 즐겁다면 죽음도 그래야 한다.” 미켈란젤로
    S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 인생수업 | la**psj | 2012.05.0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왜?  죽음을 앞두고서야 인간은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 게 되는가?  당신은 현재를 살아라." ...
    "왜?  죽음을 앞두고서야 인간은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
    게 되는가?  당신은 현재를 살아라."
    모든 것이 시작과 끝이 있듯이 우리의
    삶도 탄생이라는 시작과 함께 죽음이라는 끝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죽음을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어둡고 두려운 죽음이 아니다.
    번데기에서 나비로 다시 날아오르 듯 삶이라는 고통을 벗고 알수
    없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어떤 곳으로 다시 생이 옮겨가는 것
    이라고 말한다.
    이 책 속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다 수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죽음을 대
    하는 자세와 무엇보다 두려움을 이기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아주 좋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많은 두려움을 가
    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런 두려움으로 인해 현재를 제대로 살
    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두려움은 어떤 형체가 아닌 내
    마음속에 신기루 같은 것이다.  나의 의지에 의해서만 벗어날 수 있는
    어려울 수도 또한 아주 쉬울 수도 있는 감정이다.
    실제로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아주 중요한 한가지를 바꾸게 되었다.
    내가 필요 이상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것 또한 두려움이었다.  그러인해 나의 태도나 행동은 제약이 항상 따
    랐다.  누군가 나에게 그렇게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만든 두려움
    이 나를 구속했던 것이다.  물론 그런 두려움을 단 번에 버리는 것은 결
    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나는 앞으로 계속 그런 두려움을 의식하며 깨버
    리려 노력할 것이다. 
  • 작년에 구입한 책들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 딱 한 권만을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 책을 들겠다. 20...
    작년에 구입한 책들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 딱 한 권만을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 책을 들겠다.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며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가 함께 낸 이 책을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다.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삶에 대한 회한과 아쉬움과 고마움과 바람을 통해 우리가 삶에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또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후회 없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누구나가 겪는 삶의 악몽과 어려움과 힘듦. 그것들이 모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지라도 그 속에서 느끼는 공통된 그 '고통'이라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지혜를 알려준다.


    모든 악몽은 언젠가는 삶의 일부인 축복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폭풍우를 막았다면 폭풍우로 생긴 그랜드캐년 같은 장관은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많은 환자들이 암이나 그 밖의 다른 병을 얻기 바로 직전의 순간으로 기적처럼 돌아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지울 수 있다 해도,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대답한 이유일 것입니다. 상실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무엇이 소중한지 보여 주며, 사랑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가르쳐 줍니다. 관계는 우리 자신을 일깨워 주고 놀라운 성장의 기회를 가르쳐 줍니다. 두려움, 분노, 죄의식, 인내심, 시간조차도 훌륭한 교사가 됩니다. 삶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생에서 당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영혼이 성장할수록 가장 큰 두려움인 죽음조차도 점점 작아집니다. 미켈란젤로가 말했습니다. '삶이 즐겁다면 죽음도 그래야 한다. 그것은 같은 주인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에게 삶, 행복, 사랑, 그 이상의 것들을 가져다주는 손은 죽음을 끔찍한 경험으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끝은 단지 거꾸로 된 시작일 뿐입니다. (-중략-) 우리 모두는 가르치는 동시에 배웁니다.(-중략-) 사람들은 삶의 마지막 무렵에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됩니다. 우리는 삶의 끝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글로 남기기 위해 이 책을 썼고, 아직 삶에 도전하고 그 결과를 즐길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사합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가장 놀라운 배움 중 하나는 삶은 불치병을 진단 받는 순간에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당신은 죽음의 실체를 인정하는 순간, 삶이라는 실체도 인정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아직 살아 있고, 지금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하고, 자신에게 있는 것은 지금의 이 삶뿐임을 깨닫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중략-) 이번 생과 같은 생을 또 얻지는 못합니다. 당신은 이생에서 처럼, 이런 방식으로 이런 환경에서, 이런 부모, 아이들, 가족과 또다시 세상을 경험하지는 못합니다. 당신은 결코 다시 이런 친구들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번 생처럼 경이로움을 지난 대지를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pp. 258 ~261



    가끔 학창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생 시절을 돌아보면서 왜 그렇게도 그 땐 심각했을까.....그러지 않아도 괜찮았을텐데.....좀 더 가볍게, 좀 더 즐겁게 살 수도 있었는데 말이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래서 후배나 동생들에게는 고민을 하되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라고 한마디 한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될 것은 안되고 아무리 하고자 하지 않아도 될 것은 되게 마련인 것 같다고. 우리 인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어떤 큰 힘이랄까,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다고. 그러니 그냥 우리는 우리 자신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그저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 될 뿐이라고. 그리고 결과가 어떻든 그것에 대해 그저 겸허하게 받아들이면 되는 거라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라고.

    이 책에 나오는 어떤 암환자가 이런 말을 했다.
    "농담하고 노는 것이 삶이예요. 웃음은 내가 이 병을 견뎌 내는 방법 중 하나예요. 당신의 학생들이 농담을 했다 해도 난 개의치 않았을 거예요.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사람들이 '죽음'이나 '암' 같은 주제나 단어를 일부러 피하는 거예요. 난 차라리 그것에 대해 농담을 하겠어요.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것보다는 웃는 것이 더 즐겁고 진실하니까요." -p.187


    모든 사건은 우리에게 필요한 배움을 주기 위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중략-) 때로는 거부하고 불평하고 상황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대신, 그 상황을 다만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경험은 당신을 치유해 주고, 더 나은 인간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중략-) 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잃게 되죠, 내 경우엔 그것이 시력이에요. 나는 인생의 슬픈 방에만 갇혀 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았어요. 시력을 잃은 것은 슬프지만, 남은 생마저 슬퍼하면서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요. 어쩌면 이것은 내게 필요한 시련일 뿐인지도 몰라요. 시력을 잃어가지만 난 조금씩 평화로워졌고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중략-) 누구도 날 돌봐 주지 않을 것이고, 나 혼자서 살아가야 하니까요. 나만의 꿈과 목표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삶을 더 많이 경험하고,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중략-) 시간이란 누리기 위해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누려야 할 일들은 너무도 많아요. (-중략-) 어떤 면에서 나는 눈이 잘 보였을 때보다 시력이 손상된 지금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더 열심히 사물을 바라보죠. 그럴 수밖에 없으니까요. 나는 모든 일에서 유머와 긍정적인 측면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에서 긍정적인 면이나 유머를 발견하지 못하죠.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내가 특별히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그들이 그것을 볼 수 없는 것은 인내심이 부족한 탓이죠." (-중략-) 상황을 바꿀 수 없다고 해서 최악이라고 여기지는 말아야 합니다. 일이 일어나고 전개되는 과정을 신뢰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기적적인 일들은 대부분 우리의 도움이나 간섭, 지원 없이도 일어납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은 단지 우리의 생각일 뿐입니다. (-중략-) 우리가 알아차리거나 보지 못하더라도, 모든 일이 좋은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신뢰하는 것, 인내심을 갖는다는 것은 바로 신뢰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중략-) 당신이 겪은 모든 일, 인생의 거센 폭풍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어 냈습니다. 일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진행되어 불안하다면 세상의 모든 일은 정확한 시간에 일어나며, 하나의 큰 계획 속에 움직인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휴식하고, 삶이 펼쳐지게 하십시오. (-중략-) 우리는 개인의 삶이 건강, 일, 연애 생활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을 바꾸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삶은 결코 그런 것들이 아닙니다. 삶은 당신 자신에 관한 것입니다. 삶은 당신이 여러 상황들에 얼마큼의 사랑, 자비, 유머, 인내를 실천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pp. 207~209


    작년 연말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이 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선물했었다. 깜짝 놀라면서도 기꺼이 고맙다고 하면서 즐겁게 받아줘 잠깐이나마 우리 모두 즐거운 순간이었다. 기꺼이 즐겁게 받아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의 슬픈 방에만 갇혀 불행한 시간들을 보낼 것이 아니라, 매순간  진정한 행복 속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대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는 것을.

    이 책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고. 결국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은 사랑을 하는 그 자신이라고. 그리고 그 사랑을 기꺼이 받는 사람 역시 결국엔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죽음을 앞 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책 "엄마의 길"을 읽고서 그 다음 날 전화로 어머니께 "엄마, 사랑해요. 감사해요."라고 했더니 잠시 수화기 너머로 어머니께서 울컥하셨던 게 생각난다.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기회가 될 때마다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라고 말씀드려야겠다. 아무리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해도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르는 법이니까. 그리고 부모님께서 자식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진심어린 "사랑해요"라는 말일 것이니까.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갑자기 더 행복해지거나 부자가 되거나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더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만의 여행이다. - 본문 중.



    2012. 03. 31.
    - 나마스떼, M.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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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사계 백일장 : 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 인생수업 | ja**ungss | 2012.02.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삶의 가장 큰 상실은 죽음이 아니다....
    이 삶의 가장 큰 상실은 죽음이 아니다.
    가장 큰 상실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우리 안에서 어떤 것이 죽어버리는 것이다.
     많은 결혼식에 가서 춤을 추면 많은 장례식에 가서 울게 된다. 많은 시작의 순간에 있었다면 그것들이 끝나는 순간에도 있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친구가 많다면 그만큼의 헤어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살고 Live 사랑하고 Love 웃으라 Laugh. 그리고 배우라 Learn.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다.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된다.
    한번쯤 읽어보기를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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