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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바로 읽기(김운회 교수의)(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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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쪽 | B5
ISBN-10 : 899109757X
ISBN-13 : 9788991097575
삼국지 바로 읽기(김운회 교수의)(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김운회 | 출판사 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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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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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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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출간된 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 읽기> 1, 2권을 한 권으로 묶은 합본호. 삼국지 전문가 김운회 교수가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2004년 1월부터 약 1년간 연재한 글들을 수록하였다. 저자는 먼저 삼국지가 역사적으로 심하게 왜곡되고 너무 과대평가되었음을 냉정하게 비판하며 국내 유명 문인들의 무의미한 삼국지 번역 경쟁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 인문과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유창한 입담을 통해 나관중이 집필한 삼국지의 허와 실을 분석하고, 삼국지를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사회과학적인 시각을 제안한다.

저자소개

김운회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국제통상을 전공으로 석사를 마쳤으며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지털 재화에 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 교수다.
2004년 1월부터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삼국지 바로 읽기」를 연재하면서 『삼국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홈페이지(http://www.ebiz114.net)에 『삼국지』 및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자료들을 게시하고, 특히 『삼국지』에 감춰진 고구려 역사를 찾아내 전달하는 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역사변동에 대한 일반이론』(1991)과 공저인 『인터넷비즈니스 원론』(선학사, 2002), 『삼국지 해제』(김영사, 2003)와 지은 책이 여럿 있다.

목차

머리말

1. 삼국지를 아십니까?
2. 당신들만의 의리, 춘추필법
3. 유비 영웅 만들기
4. 삼국이 아닌 2.5국
5. 제갈량에 대한 몇 가지 오해
6. 신이 된 관우
7. 황건적, 바람과 풀의 싸움
8. 여포를 위한 아리랑
9. 용을 만나다
10. 조조, 모돈을 죽이다
11. 사실과 소설, 나관중의 삼국지 만들기
12. 황제의 비밀
13. 아내를 죽여 유비를 접대하다
14. 원소의 21세기형 리더십
15. 최고의 전략가, 가후
16. 조조 악당 만들기
17. 버림받은 영웅, 조조
18. 유비, 여복이 넘치는 남자
19. 손권의 성공시대
20. 시앗싸움에 흔들린 나라
21. 반황후, 신데렐라의 비극
22. 전쟁의 발견
23. 유선, 중국판 광해군 만들기
24. 중국 사대 미인, 초선
25. 사마의, 그 빛과 그늘(상)
26. 사마의, 그 빛과 그늘(하)
27. 견황후와 모황후, 삼국지의 장희빈
28. 삼국지의 주 전략, 이이제이
29. 적벽대전, 허와 실
30. 주유, 이상한 남자
31. 예형, 슬픈 북치기
32. 공융과 순욱, 해거름의 올빼미들
33. 삼국지와 고구려(상), 알타이를 찾아서
34. 삼국지와 고구려(중), 제1차 요동전쟁
35. 삼국지와 고구려(중), 밀우와 유유
36. 맹획으로 책 한 권을 만들다니
37. 복수하는 여인들, 크림힐트와 메데이아
38. 동탁 다시 보기(상), 공경과 제후의 공적
39. 동탁 다시 보기(하), 조급한 개혁주의자
40. 병력 인플레이션과 팔진도

이야기를 마치며

책 속으로

『삼국지』는 말할 필요도 없는 불멸의 고전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성경이나 불경보다도 더 많이 팔리고 읽힌 책입니다. 문제는 『나관중 삼국지』가 어떤 종류의 책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기에 보면 천하의 악인들도 나오고 충신과 명장들도 나옵니다. 특히 여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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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말할 필요도 없는 불멸의 고전으로 동아시아에서는 성경이나 불경보다도 더 많이 팔리고 읽힌 책입니다. 문제는 『나관중 삼국지』가 어떤 종류의 책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기에 보면 천하의 악인들도 나오고 충신과 명장들도 나옵니다. 특히 여포나 동탁, 이각과 곽사, 조조는 악인의 대명사처럼 나오고 유비, 관우, 제갈량만이 충의지사처럼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같이 도덕적입니다. 과연 그렇게만 보아도 될까요? 사실 『나관중 삼국지』의 역사 해석 방식은 폐쇄적이고 국수주의적입니다. 한마디로 중국인들의, 중국인을 위한, 중국인들에 의한 역사 해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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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삼국지 | we**om | 2014.06.0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삼국지가 워낙에 장편이라 한 번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런 중에 이런 해설서가 나온 것은 가뭄에 단비 같은 것이리라. 저자는 김운회 선생이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저자는 지금껏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는 다른 시각으로 바로보는 점이 특이했다. 그래서 제목도 ‘바로 읽기’가 아니던가. 나관중의 삼국지는 단지 중국인의 시각에서 본 것이기에 저자의 비판은 의미가 있다. 삼국지의 주요 사건들을 재 해석하는 저자의 서술이 매우 흥미롭다. ...
    삼국지가 워낙에 장편이라 한 번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런 중에 이런 해설서가 나온 것은 가뭄에 단비 같은 것이리라. 저자는 김운회 선생이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저자는 지금껏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는 다른 시각으로 바로보는 점이 특이했다. 그래서 제목도 바로 읽기가 아니던가. 나관중의 삼국지는 단지 중국인의 시각에서 본 것이기에 저자의 비판은 의미가 있다. 삼국지의 주요 사건들을 재 해석하는 저자의 서술이 매우 흥미롭다.
  • 삼국지의 진실 | ks**n87 | 2009.11.20 | 5점 만점에 1점 | 추천:0
    三國志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삼국지연의라는 역사소설은 본고장인 중국보다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에서 그 인기가 더 높다고 한다....
    三國志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삼국지연의라는 역사소설은 본고장인 중국보다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에서 그 인기가 더 높다고 한다. 특히 중국,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에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앞지르는 인기를 한 몸에 안고 있다. 일시적인 현상도 아니고 이러한 인기는 나관중이 집필했다는 당시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니 스데디셀러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한국문학계의 거두들이 앞다투어 자신 이름 석자를 걸고 편역에 나설 정도로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럼 왜 그토록 삼국지에 열광하게 되는 것인가? 아마도 그 해답은 삼국중 가장 작은 땅덩어리(사실 삼국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의 주인인 유비와 그의 씽크탱크이자 장자방인 제갈량의 돋보이는 활약상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일 것이다. 특히 영원한 간자인 조조와의 대결에서 제치를 발휘하며 조조에게 일격을 가하는 모습에서 독자들은 권선징악이라는 명제를 찾고 있는 지도 모른다. 사실 삼국지는 뻔한 스토리지 않는가? 하지만 나관중(이도 역시 역사적으로 확실히 검정된 것은 아니다)이라는 마술사의 손을 거치면서 화려한 변신을 하였다. 나관중은 대중이 무엇을 원하지를 정확하게 꽤뚤어 보고 그 가려움증을 시원하게 긁어줌으로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 이는 지금까지도 진행형으로 남아 있고 당분간 앞으로도 그런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는게 정확한 추측이지 않을까 한다.

    이런 현상이 있다보니 마치 삼국지라는 역사소설이 정사를 대신하게 되는 주객전도의 꼴을 겪게 되었다. 특히 중국역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잘못된 인식의 폐해는 심각한 수준에 와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삼국지는 소설이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이 역사적 사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허구로 보면 타당할 것이다.

    삼국지를 통해서 가장 혜택을 본 인물은 누구일까? 대체로 제갈공명을 들 수 있으나 그나마 제갈량은 사초에 몇번의 흔적이라도 보이기라도 하는 편이라서 최고의 수혜자로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럼 최대의 수혜자는 누구인가?
    단연코 관우이다. 관우의 활약상은 실제 역사에서는 거의 미비한 편에 속하지만 나관중은 의형인 유비와의 신의를 지키는 영웅(여기서 나관중은 철저한 중화사상의 가미를 보여준다. 북방 오랑캐에게는 있을 수 없는 정신문화적인 아주 고귀한 충에 관한 개념을 마치 필부인 관우정도도 몸소실천하고 있다는 듯이 말이다)을 탄생시켜 일약 후대에 신으로 추앙 받게 된다. 이는 우리의 무속 신앙에도 영향을 미쳐 관우신을 모시고 있는 실정에 이르게 되었다. 그렇다 보니 더욱더 삼국지을 제대로 읽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인물을 누구인가? 이 대답에 지금은 많은 이들이 조조를 손에 꼽을 것이다. 하지만 조조는 그나마 사정이 많이 나았졌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조조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지므로서 새로운 조조관이 성립되어 조조에 대한 인식이 사뭇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사실상 가장 큰 피해자는 여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다른 이유없이 참혹하고 배은망덕한 인물로 묘사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다름아닌 여포의 출신성분이 한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실로도 여포는 그렇게까지 욕을 들어먹을 행동을 하지 않은 인물이다. 한말당시 시대상에서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정세였다. 그러한 상황에서 서로 배신과 반목을 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인 것이다. 인자함에 대명사인 유비가 오히려 여포보다 더 많은 신의를 저버리면서 제 살길을 찾아 메뚜기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녔다는것은 이미 아는 사실이 아니가.
    하지만 나관중은 자신이 당시 살던 시대상황을 삼국지에 상당한 부분 녹여 놓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여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중국공산당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김산(장지락)이 한족이 아닌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배제되었었던 이유나 다른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비록 김산은 복권되었지만 여포는 항변조차 할 수 없이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것이다.

    오랑캐에 수모를 겪은 자기시대의 희생양이 필요했던 것이고 그 대상이 바로 여포로 결정되었을 뿐이다. 세세히 역사적인 사실과 비교해 보면 한도 끊도 없는 것이 바로 삼국지의 내용들이다.  오죽했으면 중국인 학자가 나서서 <삼국지 강의-이중텐->라는 책을 출간할 정도로 삼국지의 역사 왜곡은 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중국인의 입장에서 보는 삼국지가 아닌 바로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는 삼국지이다. 특히 삼국지를 탐독하더라도 그 내용의 진위에 대해서는 한번 짚어보자는 의도로 저자는 삼국지에 대해서 매스를 가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측면으로는 아니 역사소설인 삼국지에 대해서 굳이 학술적으로 조목조목 반박할 이유가 뭐가 있겠는가? 단지 문학작품인데라는 견해도 있겠지만 삼국지가 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실로 엄청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지켜보면서 역사라는 것은 충분히 그 왜곡이 가능하다는 것을 두 눈으로 지켜보았다. 오히려 이런 동북공정은 그 피해가 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삼국지처럼 오랜시간 동안 자신들의 한족우월주의와 중화사상을 은연중에 독자들에게 여과 없이 주입시키는 것이 더 무섭다고 할 수 있다. 

    생각해보라 지금 삼국지를 이런 비판의식을 가지고 읽는 독자층이 얼마나 있을지, 더욱이 역사적 판단이 미비한 이들에겐 마치 삼국지연의가 정사로 인식될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런점을 지하의 나관중은 노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 안목을 바꿔준 책 | ss**029 | 2009.05.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난 아직 삼국지를 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스토리는 알고 있다. 어떠한 인물이 나오는지 또한 ...

     

     

    난 아직 삼국지를 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스토리는 알고 있다. 어떠한 인물이 나오는지 또한

    그 인물들에 대한 특성 또한 ...

    읽지 않았음에도 알고 있다는 것은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그만큼 삼국지가 우리들의 의식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것도 잘못된 서술 그대로 말이다.

     

    날씨가 꽤나 더웠다..시험 보느라 정신없던 나는 책을 받고도

    미처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는데..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책을

    들었다. 무엇보다 제목에 이끌려 책을 선택했으며 무척 읽고

    싶어 하지 않았던가..

    700페이지가 넘는 두께의 책은 다소 나를 당황스럽게 했으나...

    읽기 시작하면서 부턴 이내 괜스레 겁부터 집어 먹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장 넘기느라 다른일 하는것도 잊어 버렸다면 안 믿어으려나??

    책을 읽는 동안 체증이 쑥쑥 내려가는 기분 !!
    작가 김운회는 고증적 사례들을 제시하며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풀어주는데....체증이 안내려가고 배기랴...

     

    사실 역사책을 통해 유독 관우를 숭배하는 관습이 우리 민속

    신앙에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중국도 아닌 우리나라가 왜??  도대체 관우라는 인물이 신적

    인 존재로 까지 보여질 수 있는지...또한 유비라고 그렇게 너

    그럽고 인자하기만 했을까?? 내가 보기엔 더 똑똑하고 지략에

    강한 조조가 그렇게 까지 나쁜 인물이였을까?? 등등의 의문점

    들 투성인 나에게 작가는 쉽고 흥미롭게 그러한 궁금증들을

    풀어준다...

     

    작가는 나관중 삼국지의 과장된 중국 역사를 바로 보는 안목을

    길러주는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우리민족의 근본 찾기와 동북

    공정에 대한 우리의 자각을 일깨워 주기 까지 한다.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그래서 더욱 답답했던 중국과 일본과

    한반도의 역사 관계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아준 "삼국지 바로

    읽기" 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의무를 주고

    싶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나관중 삼국지에 열광하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제대로 알고 읽어야 하지 않겠는가....

  • 삼국지가 바로 읽혀진다 | tj**h | 2007.06.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는 역사 책을 읽기 좋아하는 사람이다. 삼국지에는 이런 저런 사람이 다 나온다. 내가 관우라는  장수에게 흥미가 잇...

    나는 역사 책을 읽기 좋아하는 사람이다. 삼국지에는 이런 저런 사람이 다 나온다. 내가 관우라는  장수에게 흥미가 잇기는 한데, 여기서는 그렇게 완벽한 사람으로 나오는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소설책 같은 형식은 아니고 역사 책 같은 느낌이 드는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지난번에 도서관에 갔다가  재미있는 것 같아 빌려 읽고 있는 중이다.

    사람들은 삼국지를 얘기하지만 정작 삼국지를 잘 아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삼국지의 내용이 심오하다는 말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중국의 얘기인데 우리가 알아야 할 이유는 뭔가 있을 듯한데.....

    올 여름에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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