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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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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쪽 | A5
ISBN-10 : 8970572953
ISBN-13 : 9788970572956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중고
저자 송방기 | 출판사 파랑새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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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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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만족합니다^^ 배송도 빠르고, 책이 오래되었다고 서비스로 2권 더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uchi8*** 2017.09.28
15 ㅡㅏㅡㅏㅡㅏㅡㅏㅝㅝㅜ 5점 만점에 5점 insu6*** 2017.09.04
14 5점 만점에 5점 oyan*** 2017.09.04
13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uyisd***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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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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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을 채우지 못한 짧은 생을 마친 주대관의 실제 이야기를 옮긴 책. 자신의 다리를 잘라내는 고통 속에서도 끝까지 암이라는 악마와 싸우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소년 대관. 암을 이기기 위해 여섯 번의 화학 치료와 서른 번이나 계속된 방사선 치료, 세 번의 대수술을 받은 대관의 용기있는 모습과 함께 대관이 직접 쓴 시를 수록한 감동적 이야기.

저자소개


시 그림 주대관
주대관은 1987년 대만에서 태어나 만 아홉 살에 소아암으로 짧은 생을 마쳤습니다. 대관이 암과 싸우면서 쓴 시들이 현재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글쓴이 송방기
송방기 선생님은 대만 고응 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성공대학 중문과를 졸업하였고, 봉황수 문학상, 고전시사상, 신시상을 4년 연속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생명지광-주대관> <활저진호> <소성성적원망-주대관적고사>가 있습니다.

시 옮긴이 김태연
김태연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글 옮긴이 송현아
송현아 선생님은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역서로는 <지옥> <환상동물사전>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신동을 키운 앞선 교육 2. 빛을 발하는 1학년생 3. 하느님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죠 4.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5. 고통 속에서 반짝이는 시 6. 유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아홉 살의 짧은 생을 살면서도 결코 삶에 대한 의지를 놓치지 않은 한 소년이 있습니다. 시ㆍ글ㆍ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대만 소년 주대관. 소아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도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잖아'라고 말한 주대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홉 살의 짧은 생을 살면서도 결코 삶에 대한 의지를 놓치지 않은 한 소년이 있습니다. 시ㆍ글ㆍ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대만 소년 주대관. 소아암으로 한쪽 다리를 잃고도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잖아'라고 말한 주대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줍니다.

이 책은 대만, 중국, 홍콩, 일본에 이어 미국, 독일, 스페인에서 번역되어 전세계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과 그 부모님들께 위로와 용기를 주고 건강한 어린이들에게는 삶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대관 문교기금회는 주대관의 부모님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이 책의 일정 수익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이게 됩니다.

주대관 문교기금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동국대학교, 동국대학병원, 서울불광산사, 불교 방송국, 119 구조 구급대의 협조를 받아 한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행사를 여는 주대관 문교기금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불굴의 의지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또한 이 행사에는 대만 지진 당시 한국 119대원에 의해 구출된 소년도 한국을 방문하여 대관의 이야기와 더불어 삶의 소중함을 전할 것입니다.

내 용
대관은 자식 교육에 온 정성을 다하시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대관은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미 세 살 때부터 <당시 삼백수>와 '사서'를 암기하는 등의 총명함을 보입니다.

책 읽기를 가장 좋아하는 대관은 감수성도 풍부하고 음악도 좋아하는 다재다능한 소년입니다. 특히 작은 동물들을 사랑한 대관은 집 없는 개 포포를 몰래 돌보기도 합니다. 대관은 서슴없이 포포의 이빨에 끼인 가시도 뽑아 줄 정도로 용감했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지닌 대관은 동물 친구인 포포에게 절대로 물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또한 대관은 바이올린을 켜기를 좋아했고, 죽기 마지막 전날에도 바이올린 연주 비디오를 볼 정도로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이렇듯 대관은 누가 보아도 총명하고 예술적으로 풍부한 재능이 있는 소년이었습니다.

대관에게 암이 찾아온 건 아홉 살이 채 되기 전입니다. 자신의 병명을 알게 된 대관은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어린 아이 답지 않게 암과 싸워 이기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암을 이겨내기 위해 대관은 두 차례의 수술로도 모자라 다리를 자르는 수술과 화학 치료, 삼십여 차례가 넘는 방사선 요법을 받습니다. 그 속에서 대관은 시를 쓰며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되새깁니다. 대관이 직접 쓴 시들과 그림을 통해, 우리는 대관이 살아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주대관이 쓴 시 중에서

바이올린

집에 가서
바이올린을 켜고 싶어요
그리고 암 악마에게도 바이올린을 가르쳐 줄래요
바이올린을 배우는 어린이는 모두 착해요
바이올린을 배우면 악마도 착해질 거예요.



저자 소개
시 그림 주대관
주대관은 1987년 대만에서 태어나 만 아홉 살에 소아암으로 짧은 생을 마쳤습니다. 대관이 암과 싸우면서 쓴 시들이 현재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글쓴이 송방기
송방기 선생님은 대만 고응 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성공대학 중문과를 졸업하였고, 봉황수 문학상, 고전시사상, 신시상을 4년 연속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생명지광-주대관> <활저진호> <소성성적원망-주대관적고사>가 있습니다.

시 옮긴이 김태연
김태연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글 옮긴이 송현아
송현아 선생님은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역서로는 <지옥> <환상동물사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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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딸아이 반 학급문고로 비치되어 있던 책이 방학동안 내 딸에게로 왔다. 방학동안 책이 읽혀지지 않은 채, 책꽂이에 있는 것은 너...
    딸아이 반 학급문고로 비치되어 있던 책이 방학동안 내 딸에게로 왔다. 방학동안 책이 읽혀지지 않은 채, 책꽂이에 있는 것은 너무 슬픈일이라며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5권씩 대여해 주셨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방학동안 아무에게도 읽혀지지 않았다면, 정말 슬프고도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바란다. 모든 아이들이 대관이를 보면서 자신이 가진 것에 행복할 줄 알며, 희망과 용기를 갖고, 지금 살고 있는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임을 깨닫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아이들에게 국한 되는 것은 아니다. 어른들 조차 지금 대관이의 용기과 인내심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았던 대관이를 통해서 나는 얼마나 내 삶을 안일하게 살고 있는가를 반성해 본다.
    책을 읽다가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슬픈 감동을 주체하지 못했다.
    대관이의 용기와 인내심만큼 더 오랜 삶을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가져본다. 
    한쪽 다리가 없음에 슬퍼하기 보다는, 한쪽 다리가 아직 남아 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했던 대관이의 모습에는 그의 굳건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1987년 10월 29일 대만의 대북 시에서 태어난 대관이는 결혼 6년만에 인공 수정 끝에 어렵게 나은 소중한 아드링였다.
    ’대기굉관(위대한 인물은 사물을 크게 본다는 뜻)’의 ’대관’이는한 살 2개월 때부터 부모님의 서재에서 책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했으며, 호기심이 많았던 대관이의 질문은 부모님은 귀찮아하지 않고 자세히 대답해 주고, 아이 스스로가 생각하게끔 만드는 질문도 해주었다.
    동생 상관이 역시, 형 못지않게 책을 좋아했고, 두 아이들은 깊은 우애를 가졌다.

    특히 대관이는 책 읽기 뿐만 아니라 작문을 잘 했는데, 대관이의 글은 신문에 여러번 실리곤 했고, 자신의 마음을 시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깊은 정이 많은 아이였다.
    그런 대관이에게 ’암’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왔고, 대관이는 3번의 수술과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했다.
    부모님을 위해서 아파도 아프다는 소리하지 않고, 꾹 참으며 암을 이기고자 했던 대관이의 마음은 그의 ’시’에서 잘 나타난다.

    아홉 살 생일

    지금까지
    난 누구와도 싸워 본 일이 없어요
    싸울 일이 없었거든요
    앞으로
    난 암 악마와 싸울 거예요
    싸워서 내 몸의 건강도 찾고
    싸워서 내 살아갈 권리도 찾을 거예요
    왜냐하면 난 아직 아홉 살이니까요
    왜냐하면 난 아흔아홉 살까지 살 거니까요.
    (출처: 본문 107p)

    오른쪽 다리 뼈 안에도 암세포가 퍼져 다리를 절단해야 했던 대관이는 오히려 엄마를 위로하는 속 깊은 아이였다. 다리를 자른 일로 벌벌 떨지 않고 나중에 반드시 남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대관이는 훌륭한 마술을 이용해서 다리가 원래대로 만들어 지면 좋겠다는 소망도 가져본다.


    다리를 자르다

    암 악마는 인류의 적
    내 오른족 다리를 점령했어요
    화학 치료 공격도 소용없고,
    방사선 치료도 꼼짝 못 해요
    이제는 의사 선생님 차례
    적이 위로 올라오고 있어요
    적이 진지를 이동하려고 해요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서
    말도 못하게 아파요
    이제는 엄마 아빠 차례
    의사 선생님은 과학에 나를 맡기고
    나는 하느님께 내 삶을 맡겨요
    . (출처: 본문 120p)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

    베토벤은 두 귀가 다 멀었고
    두 눈이 다 먼 사람도 있어
    그래도 나는 한쪽 다리가 있잖아
    난 지구 위에 우뚝 설 거야
    헬렌 켈러는 두 눈이 다 멀었고,
    두 다리를 다 못 쓰는 사람도 있어
    그래도 나는 한쪽 다리가 있잖아
    난 아름다운 세상을 다 다닐 거야.
    (출처: 본문 137p)

    대관이는 더 이상 수술이 필요없다라는 의사의 말에 유언을 쓰고, 처음으로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아빠, 엄마, 동생아. 내가 죽으면 내가 온 힘을 다해 암과 싸웠다는 것을 암에 걸린 다른 아이들과 그 부모님들에게 전해 주고, 그들에게 용기와 강한 의지를 갖고 암이라는 악마와 맞서 싸워 달라고 전해 주세요.’ (출처: 본문 172p)

    암을 굶겨 죽이겠다고 단식을 하는 대관이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고, 더 이상 바이올린을 켤 수 없고, 더 이상 부모님께 효도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엄마, 난 아빠랑 엄마가 너무 좋아. 난 정말 아빠, 엄마, 상관이랑 헤어지는 게 괴로워. 만약 내가 죽으면 꼭 다시 날 낳아 줘." (출처: 본문 192p)
    이 마지막 말을 남기고 대관이는 9년 6개월만에 42편의 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삶에 대한 의지와 암과 싸우는 용기와 아픔을 이겨내는 인내심이 강했던 대관이지만, 끝내 암이라는 악마를 이기지 못했다. 

    지금쯤 대관이는 하늘나라에서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마음을 담은 시를 쓰고 있을 것이다. 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격려하면서...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를 읽었다. 비록 대관이는 이 세상에 없지만, 우리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남겨주었다.
    짧은 인생을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았던 대관이.
    우리 아이들이 대관이를 통해서 희망과 용기 그리고 삶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백점!! | oa**28 | 2009.03.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좋아요 100점

    좋아요 100점

  • 눈물나는 책 | jj**85 | 2008.07.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저 이거 읽고 눈물 났어요.ㅠㅠ 주대관이 너무 불쌍하구...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정말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보다...

    저 이거 읽고 눈물 났어요.ㅠㅠ

    주대관이 너무 불쌍하구...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정말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보다 나이가 적은 대관이가 어른처럼 느껴졌어요.

    어떻게 9살이 저렇게 똑똑한지.ㅜㅜ

     

  • 누가 읽어도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 대만에서 태어난 주대관은 세 살 때부터 당시(唐詩) 삼백 수와 사서...
    누가 읽어도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 대만에서 태어난 주대관은 세 살 때부터 당시(唐詩) 삼백 수와 사서(四書)를 암기할 정도로 총명했다. 음악을 좋아해 바이올린을 배웠고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했다. 그런 대관이가 여덟 살이 되어 암에 걸렸다. 여섯 번의 화학치료, 서른 번의 방사선치료, 두 차례의 수술, 그리곤 아홉 살이 되던 97년 1월 결국 오른쪽 다리를 잘라내고 그러다가 결국 9년 6개월이라는 짧은 일기로 세상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책은 날개를 채 펴보기도 전에 여린 꽃잎같은 목숨이 꺼지기까지 대관이가 쓴 눈물의 시(詩)다.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 그리고 그 죽음은 산 사람들에게 슬픔을 남기고 간다. 그렇지만 대관이의 죽음이 더 큰 슬픔으로 닿아 열 손가락이 마디마디 아린 것은 무엇 때문일까? 병(炳) 앞에 의지가 먼저 주저앉고 꺾이기 십상인데, 대관이는 어린아이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과 싸워 이겨보려 몸부림쳤다. 용기와 인내로, 그 고통의 순간들을 한 편 한 편의 시(詩)로 아름답게 그려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픈 법인데, 통증으로 오그라든 마음으로 어떻게 물방울같은 시를 써낼 수 있었는지, 그 의지는 이 세상에 멀리멀리 퍼질 메아리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손등으로 눈물을 훔쳐내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메아리다. 대관이는 살기 위해 의지로 버텨야 할 때와 떼를 써서도 안 되는 죽음의 때를 알고 있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의지로는 최선을 다하고도 마지막이 될 수밖에 없는 죽음 앞에서 아홉 살 짜리 대관이는 착한 아이가 반성문을 쓰듯 종이에 유언을 남겼다. '아빠, 엄마, 동생아. 내가 죽으면 내가 온 힘을 다해 암과 싸웠다는 것을 암에 걸린 다른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전해주고, 그들에게 용기와 강한 의지를 갖고 암이라는 악마와 싸워 달라고 전해 주세요.' 엄마가 대관이 앞에서 눈물을 보일 때마다 '운다고 암 악마가 우리를 동정해 주지 않는다'고 하던 대관이는 유언을 쓰고 나서야 처음으로 울었다고 한다. 9년 6개월을 살고 새벽녘에 대관이는 어머니를 향해 얼굴을 돌린 채 조용히 숨을 거두고 말았다. 무언가 한마디 할 것처럼 한줄기의 눈물 자국을 남긴 채. 절망 가운데서도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그래도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잖아."라고 웃었던 대관이를, 이 세상의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만났으면 한다. 책을 읽고 나면 어린 생명의 별은 꺼졌지만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을 별 하나가 박히게 될 것이다.
  • 작은 아이의 희망 | mi**ung62 | 2004.05.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주대관... 이책의 주인공이다..... 나보다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지금 이세...
    주대관... 이책의 주인공이다..... 나보다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닌다... 나는 초등 6학년이다.. 내가 이걸 읽구 다시 삶에 희망을 찾았다.... 이책은 초,중,고, 대 학생 까지 읽으면서 눈물을 보일수 있다.. 암과 싸운 아이..... 이 아이의 삶과 희망을 뺏어간 암.... 이런 책이 많이 발간 되면서.... ... 암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바꿔야 하구 이런 아이들을 돕는데 앞장 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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