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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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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쪽 | 규격外
ISBN-10 : 8932917698
ISBN-13 : 9788932917696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중고
저자 카트린 레퀴예 | 역자 김유경 | 출판사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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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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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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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상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hc1*** 2020.08.13
770 겉박스가 위아래 금이가듯 되어서 다른건 깨끗해보임 5점 만점에 4점 yoonj*** 2020.08.13
769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따로 문자도 주시고 배송받아온 상태보니 정성이 느껴지네요 책 상태는 완전 새책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 5점 만점에 5점 rlaqudw*** 2020.08.12
768 모든게 만족스럽네요 5점 만점에 5점 mrwinpo*** 2020.08.10
767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DAUM_2g*** 2020.08.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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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경이감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것들 왜 아이들이 배움의 욕구를 잃게 되는 걸까?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는 신경과학, 소아과학, 심리학 등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과잉 자극’이 문제이며,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는 교육’이 그 해법이라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이것이 교육의 본질이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사라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경이감을 보호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은 아이들이 현실 앞에서 감탄하는 방법이다.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어야 학습에 동기 부여가 된다. 그것은 아이의 밖이 아니라 이미 아이 안에 들어 있다. 아이들에게 경이감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답하며, 오늘날 교육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교육을 그 본질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카트린 레퀴예
저자 카트린 레퀴예는 네 명의 아이를 둔 어머니. 캐나다에서 태어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다. 라발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이에세IESE 비즈니스 스쿨과 카탈루냐 국제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에서는 통신 회사의 자문위원으로, 스페인에서는 아베르티스와 펩시 등 다양한 기업의 컨설턴트로 일하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엄마로서, 직장에서는 기업 컨설턴트로서, 대학에서는 교수로서 자녀와 직원, 학생들의 동기 부족 현상에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교육 문제를 천착했고, 『첨단 인간 신경 과학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지에 기고한 논문 '경이감을 통한 학습 접근Wonder Approach to Learning'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알고 싶어 하는 욕구]인 경이감이 아이들의 학습 과정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의 본질적 요소임을 역설하는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Educar en el asombro』는 2012년 출간과 동시에 스페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후 스페인 부모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동 교육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현재 스페인 국영 라디오와 나바라 대학의 [마음-뇌] 연구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현실에서 교육하기Educar en la realidad』(2015) 등이 있다. 경이감과 관련한 생각을 모은 그녀의 블로그(apegoasombro.blogspot.com)는 50만 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역자 : 김유경
역자 김유경은 멕시코 ITESM 대학과 스페인 카밀로 호세 셀라 대학에서 조직 심리학을 공부했다. 인사 관련 업무를 하다가 현재는 통 ·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독자들이 스페인어권 작품과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하는 꿈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여기 용이 있다』,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등이 있고, 아동문학가 정두리의 『찰코의 붉은 지붕』을 우리말에서 스페인어로 옮겼다.

목차

추천사
서문 경이감을 잃어버린 아이들

1부 경이감이란 무엇인가
1장 엄마, 왜 비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요?
2장 배움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3장 과잉 자극의 결과
4장 기계론적 모델의 사회적 결과
5장 교육 vs 주입

2부 어떻게 경이감을 갖도록 교육할 것인가?
6장 내면의 자유: 통제된 혼란 속의 자유로운 놀이
7장 원하는 대로 다 가질 수는 없다
8장 자연
9장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라
10장 과잉 교육: 베이비 아인슈타인 시대의 시대
11장 유년기의 감소
12장 침묵
13장 틀에 박힌 일상에 생명력 불어넣기
14장 신비감
15장 아름다움
16장 추악주의
17장 문화의 역할

결론 벽돌담인가, 아름다운 모자이크인가
보이지 않는 시민

주 | 참고 문헌 | 감사의 말

책 속으로

어떻게 하면 청소년이 될 아이가 꿈을 꾸고 사물들을 조용히 관찰하며,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주변의 것들을 알아가는 데 흥미를 느끼며 배우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까? 그 해결책은 토마스 아퀴나스가 7세기 전에 [경이감은 알고 싶어 하는 욕구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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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청소년이 될 아이가 꿈을 꾸고 사물들을 조용히 관찰하며,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고 주변의 것들을 알아가는 데 흥미를 느끼며 배우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까? 그 해결책은 토마스 아퀴나스가 7세기 전에 [경이감은 알고 싶어 하는 욕구다]라고 한 말에 함축되어 있다. [유레카!] 그렇다. 우리는 하던 일을 멈추고 경이로움을 보호해야 한다. - 서문, 20쪽.

경이감은 알고 싶어 하는 욕구다. 새로운 눈으로 사물을 보면 존재 앞에서 처음 또는 다시금 그것에 대해 알고 싶어지고, 그렇게 모든 것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린아이들은 세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선물로 보기 때문에 모든 것에 놀라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의 형이상학적인 생각은 사물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도 [있지 않았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인간이기에 자연스러운 것이다. 우리는 우연한 존재다. 세상도 물론 그렇다. - 1. 엄마, 왜 비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요?, 29쪽.

시겔 박사가 말한 것처럼, 어린이에게는 더도 덜도 말고 딱 [정상적인 환경]과 [최소한의 자극]이 필요하다. 우리가 작은 뇌 속의 신경 회로를 직접 그려 줄 필요는 없다. 아이는 내부의 원동력인 경이감을 가지고 있어서 스스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주인공은 교육 방법도, 자극의 양도, 교사도 아니다. 몬테소리가 말했듯이, 교육의 주인공은 바로 어린이다. - 3. 과잉 자극의 결과, 43쪽.

발명과 발견이 먼저이고, 훈련과 학습은 나중 일이다. 아동 교육에서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카를 융이 [우리는 모두 진품으로 태어나서 복제품으로 죽는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결과가 된다. 아이는 더도 덜도 말고 딱 그가 말한 대로 될 것이다. 즉 상황을 해결할 다른 방법을 상상해 보는 대신 간단히 스위치 누르는 법만을 배우게 될 것이다. - 6. 내면의 자유, 74쪽.

경이감을 죽이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에게 무언가를 갖고 싶어 할 기회를 주지 않은 채 원하는 즉시 다 주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줘서 생기는 광적 소비주의는 아이의 경이감을 파괴한다. - 7. 원하는 대로 다 가질 수는 없다, 75쪽.

아이들은 현재를 아주 진하게 살아간다. 뭔가 의무를 다하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시간표를 생각하지도, 다 한 일을 하나씩 지워 나가지도 않는다. 과거를 그리워하지도 않고 시간을 벌어둔다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며, [아마도]라는 삶을 살지 않는다. 그저 현재를 즐길 뿐이다.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작가 카를로스 안드레우가 행복에 대해서 우리가 남긴 다음과 같은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이란 어느 순간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사이에 있다.] - 9.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라, 93쪽.

아인슈타인은 [직관적 사고는 거룩한 신의 선물이고, 이성적 사고는 충실한 종이다. 하지만 우리는 종은 떠받들면서 정작 선물은 잊고 사는 사회를 만들어 버렸다]라고 말했다. 오늘날에는 아이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많은 것을 주입하기 위해 그들의 상상력과 경이감, 창의력을 죽인다. 그리고 아이의 본성을 거슬러 강요하는 이성적인 태도는, 차갑고 냉소적이며 계산적인 사회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확실한 것은 이 모두가 경이감과 반대되는 특징이라는 것이다. - 11. 유년기의 감소, 1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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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배움의 욕구는 아이의 내면에서 시작된다! 스페인 부모와 교사들이 애독하는 육아 베스트셀러 경이감은 알고 싶어 하는 욕구다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세상을 겉도는 듯한 자녀들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한탄하며 자문한다. 도대체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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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욕구는 아이의 내면에서 시작된다!
스페인 부모와 교사들이 애독하는 육아 베스트셀러
경이감은 알고 싶어 하는 욕구다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세상을 겉도는 듯한 자녀들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한탄하며 자문한다. 도대체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모든 부모들은 자식이 성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남들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똑똑해져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세상에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며 모든 일을 지루해한다. 당연히 배움에 대한 욕구 또한 없다. 왜 그런가? 그 답을 알 수만 있다면, 부모들은 어떤 대가라도 치를 각오가 되어 있다. 저자 카트린 레퀴예는 이 책에서 부모들의 이 절망감으로 가득 찬 질문에 답한다.
왜 아이들이 배움의 욕구를 잃게 되는 걸까? 신경과학, 소아과학, 심리학 등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저자는 [과잉 자극]이 문제이며,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는 교육]이 그 해법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7세기 전에 [경이감은 알고 싶어 하는 욕구]라고 말했다. 저자에 따르면, 이것이 교육의 본질이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사라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경이감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엄마, 왜 비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요?] 같은 엉뚱한 질문은 그만두고 그럴 시간이 있으면 영어 단어 하나를 더 외우고, 수학 문제 하나를 더 풀라고 다그친다.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아이들의 이러한 질문은 딱히 대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들이 현실 앞에서 감탄하는 방법이다.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어야 학습에 동기 부여가 된다. 그것은 아이의 밖이 아니라 이미 아이 안에 들어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떻게 해서 원래 있던 경이감을 잃어버리게 되었을까? 경이감을 잃은 아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이들에게 경이감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답하며, 오늘날 교육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교육을 그 본질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게 한다. 스페인 아마존 베스트셀러.

교육이란 아이의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카트린 레퀴예는 아이에게 과잉 자극을 쏟아 부어 오히려 학습 동기를 앗아 가는 오늘날의 교육 현실을 고발하며, 외부에서 주어지는 과도한 자극은 아이가 본래 지니고 있는 내적 동기 유발 능력을 없애 버림으로써 성장의 싹을 잘라 버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어린아이들은 세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선물로 보기 때문에 모든 것에 놀라지만, 경이감을 잃어버린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경이감이 없는 아이들, 즉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차단된 아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것들에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지루해하며, 그 결과 아무것도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과잉 자극은 아이의 경이감과 창의력, 상상력을 파괴한다.
저자에 따르면, 배움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 자극이 아니라 아이 자체에서 시작한다. 즉 [안에서 밖으로] 뻗어나가는 것이지, [밖에서 안으로] 주입되는 것이 아니다. 라틴어 [교육하다educar]는 라틴어 [Ex]와 [ducere]가 결합된 말로,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낸다는 뜻이다. 어원을 통해서도 배움의 욕구가 밖이 아니라 안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레퀴예는 [자발적 노력이 결핍된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가 바꾸어야 할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아니라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점]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아이들의 머릿속에 온갖 지식을 욱여넣는 [주입]을 멈추고, 아이들 안에서 최고의 것을 끄집어내야 한다. [알고 싶어 하는 욕구]를 잃어버린 아이들이 경이감을 다시 발견하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이다.

A(성공)=X(일)+Y(놀이)+Z(침묵)

부모들도 오늘날의 교육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 그러나 그뿐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을 좀처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더 일찍, 더 빨리, 더 잘.] 과도한 경쟁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른들은 우리 아이가 남들보다 뒤처지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아이들의 머릿속에 뭐든 하루빨리 채워 넣으려 하고 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부모들은 이런 의문을 품으면서도 현실이 이러니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며 아이들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어른들의 질서에 욱여넣는다. 그사이 너무나 소중한 아이의 유년기는 금세 지나가 버리고 만다.
아이의 경이감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 내면의 자유를 존중하고 교육 과정에서 아이의 힘을 믿으며,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고 침묵과 자유로운 놀이를 즐기게 해주면 된다. 지식은 [밖에서 안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 [안에서 밖으로] 뻗어 나기는 것이다. 배움의 주인공은 교사가 아니라 아이다. 저자의 말대로 [어린이는 작고 미성숙한 어른이 아니다. 아이가 되는 것을 포기하기 전까지 아이는 여전히 아이이고, 그렇게 계속 아이로 남을 것이다]. 아이가 아이란 걸 인정할 때 경이감은 되살아나고, 온전한 유년 시절을 보내야 아이는 비로소 진정한 성인이 된다.
A(성공)=X(일)+Y(놀이)+Z(침묵). 아인슈타인이 만든 성공의 공식이다. 자연 속에서 뛰놀며 신비감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외부의 자극과 소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침묵 속에서 주변을 관찰하고 자기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볼 본연의 시간을 가진 아이라야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 기회를 놓친 아이는 인생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를 인생의 첫걸음을 떼는 순간에 잃어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는 모두 진품으로 태어나서 복제품으로 죽는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공식화한다. [아이 안에 이미 들어 있는 과학의 씨앗]은 [경이감]과 [아름다움], [진리]와 만나 [내면화된 학습]이 되고, [아이 안에 이미 들어 있는 미덕을 향하는 경향]은 [경이감]과 [아름다움], [선함]과 만나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위한 내면화된 행동]이 된다. 우리는 [내면화된 학습]에서 오늘날 부모들이 자녀들이 그러기를 갈망하는 [자기 주도 학습]의 본질적인 형태를,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위한 내면화된 행동]에서 훌륭한 시민 사회 구성원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내용들은 어쩌면 이미 모든 부모들이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들은 오늘날 사회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과 요구 사항들에 압도된 나머지 이러한 본능을 억누르며 그냥 이상일 뿐이라고 애써 외면한다. [우리는 모두 진품으로 태어나서 복제품으로 죽는다]는 카를 융의 말을 우리는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갈수록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고, 그만큼 부모와 교사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한 블로거의 말마따나, 이 책은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 상황에서 누군가 [우리가 미친 거 아냐?]라고 소리친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 외침은 우리에게 교육의 본질과 우리 안에 잠들어 있던 본능을 일깨운다. 그렇다. 우리는 본래 자유로운 존재이고, 스스로 하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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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30개월이 막넘은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매일 스마트폰에 티비에 내 아이가 빠져 살게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책도 많이...
    30개월이 막넘은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매일 스마트폰에 티비에 내 아이가 빠져 살게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책도 많이 읽어주고 나름대로 철칙을 세우고 육아를 하고는 있지만 밥먹을때는 솔직히 어쩔수 없이 티비를 틀어주고 있다. 이것도 핑계지만 텔레비전을 안틀어주면 결국 엄마와 대판 싸우고 밥을 먹을때 엉엉 울고 있는 딸아이를 몇번이나 발견하고는 그냥 재밌게 티비보면서 떠먹여주는거 먹어라.. 이런 심정으로 텔레비전을 틀어주고 있는 것이다. 항상 이런점에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때 이 책을 발견했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역시나 티비는 아이의 감정조절이나 뇌발달에 악영향만 끼치는 것이다. 아... 역시 텔레비전을 없애야 하는것인가.. 역시 텔레비전과 같은 영상매체는 아이의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경이감은 사물이나 인생을 살면서 정말 필요한 능력같다. 경이감을 느끼면서 사는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은 정말 천지차이이고 전자가 그저 박제된 인생이라면 후자는 살아움직이는 펄떡이는 인생인 것이다. 나역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이미 감정이 굳어버릴대로 굳어서 잘 되지 않는다. 나의 딸에게 경이감을 느끼는 인생을 선물해주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내가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을때 이 책을 발견했고 그것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준것 같다. 아이를 자유롭게 자연속에서 그리고 널럴한 시간속에서 여유있게 키워라, 그리고 놀고있는 아이를 방해하지 말아라...
  • 이 책 가장 앞에 있는 길버트 키그 체스터턴의 시가 무척 인상적이면서 이 책의 주제를 축약해서 보여줍니다. -아주 어린...
    이 책 가장 앞에 있는 길버트 키그 체스터턴의 시가 무척 인상적이면서 이 책의 주제를 축약해서 보여줍니다.

    -아주 어린 아이에게는
    복잡한 동화가 아니라 단순한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하다.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흥미롭기 때문이다.
    일곱살 아이는 동화 속 페리코가 문을 열고 들어가
    용을 발견할 때 감동하지만,
    세 살배기 아이는 페리코가 문을 열기만 해도
    감탄하고 난리가 난다.

    이 책의 첫번째 주제는 부모나 사회의 의도에 따라 아이를 프로그램하거나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주도적으로 주위 사물에 감동하거나 학습하는 것의 중요한 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주입식 교육인데, 교육의 어원을 생각하면 주입식이란 것이 얼마나 잘 못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교육하다educar>의 어원은 라틴어 <Ex>와 <ducere>가 결합된 말로서,즉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낸다는 뜻이니 배움의 욕구는 밖이 아니라 안에서 시작된다는 것에서 교육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즉, 마음에서 우러나와 그 일을 하면서 거기에 상상력과 창의력, 내면화 과정을 보태면 그것이 곧 자신의 것이 되는 반면에, 외부에서 주입되는 지식은 자신의 것이 되기 어렵기 때문에 단순히 교육의 경제적인 효과, 효율을 따져보더라도 교육은 아이 스스로 입장을 정하고 주도적으로 배움을 내면화하는 과정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의 두번째 주제는 책의 제목에 나와 있는 경이감, 신비감입니다. 막스 프랑크는 <과학의 진보는 근본적인 문제가 분명하게 해결되었다고 여길 때마다 또 새로운 신비를 발견하는 것에 기초한다>고 말한 바 있는 것 처럼 신비감은 인류가 배움에 이끌리는 근본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이감이 없이 무엇인가를 배우면 알게된 것을 깊이 존중하지 않기때문에 그 배움이 쉽게 자신의 것이 되지 않기도 하지만, 경이감이 중요한 보다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잃어버리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인 평화, 연대책임, 투명성, 배려, 낙관주의, 순수성, 공감, 동정심, 존엄성, 기쁨, 감사, 겸손, 소박함, 우정 등에서 발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경쟁에서 이기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진정한 행복으로 이끄는 여러 가치로 이끄는 경이감을 따르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도스토엡스키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라는 말처럼, 이 책이 이끄는 교육방법을 따르면 자녀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이가 질문을 합니다.

    대답을 해주지만 아이가 원하는 지적인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지 계속, 끊임없이 질문에 질문을 거듭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 대답해주지 못해 자괴감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쓸데 없는 거 물어보지 말라고.

    이내 반성하게 되지만 쉴 새 없이 궁금증을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이 이 책에선 경이감을 느끼는 중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치 에디슨의 호기심와 엉뚱함이 떠오르네요.

    세상을 관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점점 어른이 될수록 모든 것에 한걸음씩 떨어져 적당히 보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히 받아들이는 의욕 제로의 모습이 더 많아짐에 슬퍼지기도 합니다.



    부모와 교사는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위적으로 생각과 행동을 강요하거나 아이의 의도를 임의로 판단하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열이 뜨겁다 못해 데일것 같은 우리나라 초,,고등학생의 삶. 아니 말을 하고 글을 읽는 배움의 순간부터 우리 자녀들은 과잉자극과 주입식 교육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없는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학원으로 뺑뺑 돌리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부모의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기준대로 아이를 만들어가는 게 보입니다.

    이를테면, 내 아이는 의사가 되어야하니까 어린시절부터 의대에 들어가기 위한 모든 커리큘럼을 짜고 그대로 이행하기를 요구한다는 겁니다.

    주체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세상 특히 자연에 눈 돌릴 시간 없이 척박하게 살아가는 자녀들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 책은 제목대로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이가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배움에 대한 욕구를 어른이 어릴적부터 묵살하는 폭력을 행사해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아이와 자주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생각을 읽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스스로 깨닫고 느끼는 것을 이해하며 존중해야겠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대하는 시간이 많은데, 그들을 항상 가르치려 들기보다 함께 놀아주며, 아이의 호기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호응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필요를 먼저 읽어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채워주는 착오를 범하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아이의 즐거움은 아이가 주도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었는데, 아이가 경이감을 느낄 수 있는 교육법이 참 많았습니다.

    책 표지와 색깔처럼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삶이 참 중요하고,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인 과잉 교육과 속도에 제동을 걸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실컷 놀아주며 참새처럼 재잘되는 질문과 호기심 어린 눈빛을 가슴에 담아두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들이 세상에 흥미를 잃고 의욕이 없고 무비판적이며, 또는 냉소적이고 회의적인 어른으로 자라지 않도록 말입니다.


  • 아이에게 중요한 동기유발 | am**77 | 2016.06.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들이 8살이 될 때까지 육아서를 아주 많이 읽었다. 어렸을 땐 내가 너무 힘들어서 육아서를 읽으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고, ...

    아들이 8살이 될 때까지 육아서를 아주 많이 읽었다.

    어렸을 땐 내가 너무 힘들어서 육아서를 읽으며 마음을 다잡기도 했고, 신기하게 책을 읽으면 효과가 며칠은 지속되었다.


    아이가 7살이 되고 조금씩 육아서들이 비슷비슷하다 생각하게 되었다. 그 시간에 다른 책을 한권 읽거나 아이와 더 놀아주는게 좋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고.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는 정말 오랫만에 읽은 육아서이다.

    '경이감' 3글자에서 바로 읽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


    경이감(驚異感) : 놀랍고 신기한 느낌.


    책에서는 경이감이 아이에게 동기를 유발하는 원동력이라 한다. 교육학 시간에 끊임없이 나오는 단어 '동기유발'.... 아이가 얼만큼의 동기를 가지냐에 따라 받아들이기가 천차만별이다.


    요즘 아이들은 얼이 빠져있고(멍 때린다고 흔히 표현한다.)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가 많아 졌으며, 심하게 이기적이다. 물론 아닌 아이들도 있지만, 예전에 비하여 그렇다는 걸 많이 느낀다.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교육하는 것은 아이 내면의 자유를 존중하고 침묵과 자유로운 놀이를 즐기게 해주는 것이다. 유년기 단계를 존중하면서 아이 주변에 과도한 감각을 쏟아 붓지 않고 아름다운 것들로 둘러쌓아 주어야 한다.


    경이감을 죽이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에게 무언가를 갖고 싶어 할 기회를 주지 않은 채 원하는 즉시 다 주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줘서 생기는 광적 소비주의는 아이의 경이감을 파괴한다.  

    다음으로  '주입' 이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주입식 교육. 공부를 스스로 떠먹게 하지 않고, 먹여주는 주입식 교육 아이에게 아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지 않고, 억지로 시키는 공부를 하게 한다.


    요즘 엄마들의 특징은 아이가 학원을 많이 다니는게 아이가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건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 학원은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주입식교육을 배우러 가서 즐거우면 아이의 미래에 좋을게 없는데, 만약 그 시간에 집에서 실컷 재미있게 놀고 공원에서 운동한 후 학원과의 시간을 비교해보면 과연 학원이 더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이가 있을까?


    그 정도도 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다들 말한다. 상담할 때 어머니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즐거워하는지 물어보지 않고, 중요한 건 성적, 오직 성적이다.


    그럼 어떻게 경이감을 갖도록 교육할 것인가?

    책에서는 여러가지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내면의 자유 : 통제된 혼란 속의 자유로운 놀이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아이의 속도를 존중 할것 

    과잉 교육 배제

    원하는대로 다 가질 수 없다

    신비감

    아름다움

    문화의 역할

    일상에 생명력 불어넣기


    책 속에서 여러가지로 나눠 경이감을 갖도록 알려준다. 예를 들고 있으며, 알아보기 쉬운 설명으로 와닿는 글들이 많이 있다.


    좀 더 아이들에게 맞추기 위해 사회를 바꿔야 할 때가 왔다. 어른들의 가치들 위에만 세워진 문명은 절대 승리할 수가 없다. 물론 그렇다고 우리 사회를 아이로만 채워 넣자는 건 아니다. 경이감으로 시작되는 모든 가치를 포함해야 한다는 말이다.


    잃어버린 경이감을 회복하는 교육은 지금 시작해도 절대로 늦지 않다. 올바르고 바람직한 경이감을 발견하고 그것을 회복하고 싶어하는 것은 경이감을 얻기 위한 가장 좋은 출발점이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바로 경이감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진품으로 태어나서 복제품으로 죽는다   -카를 융 -





    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는 글이 많이 있었다. 내 생각과 비슷한 점도 많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아이에게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지, 주위 친구 엄마들의 이야기가 새삼 합리화?에 가깝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내 아이를 순수하게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듯 하다.






    * 이 책은 열린책들 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 처음엔 아이들이 어떻게 '경이감'을 느낄 수가 있어? 의문이 들었다, 내가 아는 '경이감'은 무언가에 대한 신비로움 ...

    처음엔 아이들이 어떻게 '경이감'을 느낄 수가 있어? 의문이 들었다,

    내가 아는 '경이감'은 무언가에 대한 신비로움 같은 것인데, 그런걸 아이들이 느낀다고?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에서 말하는 '경이감'은

    주변에 둘러싸인 자연스러움을 스스로 이해하는데 있다고 한다,

    즉, 무언가를 알고 싶어하는 욕구를 '경이감'이라고 정의한다,


    아주 어린 아이에게는 복잡한 동화가 아니라 단순한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하다.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흥미롭기 때문이다.

    일곱 살 아이는 동화 속 페리코가 문을 열고 들어가 용을 발견할 때 감동하지만

    세 살배기 아이는 페리코가 문을 열기만 해도 감탄하고 난리가 난다. / 44


    돌이켜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단순한 것에 끼악- 소리 지르며 좋아하던 아이가 떠오른다,


    지금의 내 아이는 세살이다, 이제 곧 두돌을 앞뒀다,

    말을 하려고 떠들어대기 시작했고, 엄마 말을 곧잘 알아듣는다,

    그래서 '아기'라는 생각을 잊어버리곤 한다,


    말 안 듣는다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엄마 앞에서 고집 피운다고 등짝을 후려칠 때도 있다,

    한참을 울다 지쳐 잠이 든 아이를 보면,

    아직은 '아기'인데,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자책감이 밀려온다,


    아이는 그저 아이일 뿐이다! 절대로 미완성된 불완전한 어른이 아니다. / 169 


    아이를 아이로 바라보지 않았던 내 모습을 콕 꼬집어낸거 같아 얼마나 뜨끔했는지;;

    이 책은 180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인데도 페이지마다 엄마라면 새겨듣고 알아두어야 할 부분들이 많다,


    - 아이들의 시간은 어른들의 속도와 다르다는 것,

    - 아이의 교육 과정은 아이 내부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엄마와 교사는 단순히 조력자일 뿐,

    - 대뇌를 포함한 신경계가 끊임없이 발달하는 때가 0세~3세까지므로 이 시기에 감각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 생애 발달 초기에 많은 감각 자극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 엄마(또는 교사, 보모)와의 상호작용,

    - 아이를 과잉자극이라는 상황에 계속 노출시키지 말 것, 자유로운 놀이를 통해 스스로 리듬을 발견하게 할 것,

    - 우리가 바꾸어야 하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아니라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는 것,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이에게 '정상적인 환경'과 '최소한의 자극'을 주라는데 있는 것 같다,


    뉴스를 보며 학교와 학원에 치여 어른들 보다도 바쁜 아이들을 보며 

    우리 아이는 그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도

    어느새 우리 아이 손에 영어책을 쥐어주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가만히 있어도 온갖 정보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자라기란 여간 쉬운 게 아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tv 시청을 멀리하고 휴대폰을 손에 쥐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의 손을 뿌리치지도 말고 뭐라고 떠들어대는 아이의 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 스스로도 tv와 휴대폰을 멀리 둘 필요성을 느낀다, 아니 그래야겠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혼란스러움을 많이 느끼는 엄마라면 육아서를 자주 접하는게 좋은 거 같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는 아니지만, 육아서를 읽다보면

    아이에 대한 엄마로서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

    문장 중에 < > 괄호 표시 때문에 읽는데 거슬리네요;;

    없어도 의미있게 들려올 만한 글인거 같은데 과한 친절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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