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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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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200*25mm
ISBN-10 : 1160505756
ISBN-13 : 9791160505757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고
저자 플로렌스 윌리엄스 | 역자 문희경 | 출판사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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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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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81001, 판형 135x200, 쪽수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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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도시생활자가 일상에 자연을 담아야 하는 과학적 이유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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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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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한다!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인 플로렌스 윌리엄스가 전하는 한 편의 아름다운 과학 논픽션이자 자연의 치유력에 관한 종합적인 보고서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콜로라도주 시골에서 워싱턴D.C.로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우울증 약을 처방받은 저자는 스스로 자연결핍장애를 앓고 있다고 판단하고 자연의 치유력을 알아보기 위해 최신 과학 연구를 조사하고 관련 연구자들을 만나고 한국, 일본, 핀란드, 스웨덴, 싱가포르, 캐나다, 미국, 영국 등 총 8개국을 찾아 직접 실험에 참여했다.

저자는 한국에 방문해 장성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들을 만나고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스코틀랜드에서는 푸른 언덕에서 우울증 환자와 범죄자와 중독에서 이제 막 벗어난 사람들을 위한 생태치료에 대해 알아봤다. 미국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는 이라크전쟁 참전용사들과 함께 강에서 래프팅을 하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있는 아이들이 산속의 거친 자연에서 어떤 도움을 받는지 살펴봤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자는 자연이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춰주는 즉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오랜 기간 지속되는 정신건강 문제를 치유하는 데도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렇게 자신이 경험한 내용과 최신 이론들을 통해 갈수록 실내에만 틀어박히는 우리에게 심리적 회복력을 기르기 위해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라고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 플로렌스 윌리엄스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외 다수에 기고하며 《아웃사이드매거진》의 편집위원이다. 첫 번째 책 《가슴 이야기》가 《뉴욕타임스》 ‘2012년 주목할 책 100권’에 선정됐고 《LA타임스》가 선정한 ‘2013년 우수도서상’을 받았다. 다음 책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역시 《시애틀타임스》 외 10개 매체에서 ‘최고의 과학책’으로 선정되며, 플로렌스 윌리엄스는 믿고 보는 과학 논픽션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역자 : 문희경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인생의 발견》 《우아한 관찰주의자》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 《왜 똑똑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 등이 있다.

감수 : 신원섭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교수. 2018년에 유엔 식량농업기구 산림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제30대 산림청장을 지냈다.
충북 진천의 산촌에서 나고 자라 숲에서 뛰놀던 유년의 경험으로 자연스레 숲을 공부하게 됐다. 캐나다 뉴브런즈윅대학교와 토론토대학교에서 ‘숲이 인간의 정신적·심리적 성장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임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 숲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 》 《치유의 숲》 《숲의 사회학》 등이 있다.

목차

감수의 글
들어가며: 마음을 살리는 공기

1부. 자연 뉴런을 찾아서
1장. 바이오필리아 효과
2장. 모아브에 모인 신경과학자들

2부. 가까운 자연: 첫 5분
3장. 후각: 생존의 냄새
4장. 청각: 새의 뇌
5장. 시각: 비의 상자

3부. 한 달에 다섯 시간
6장. 숲의 민족
7장. 쾌락의 정원
8장. 산책하기

4부. 오지의 뇌
9장. 야생, 창의성, 경외감의 힘
10장. 물과 뇌
11장. 활톱 좀 줘

5부. 정원 속의 도시
12장. 평범한 우리를 위한 자연

맺는말: 주말엔 공원으로

찾아보기

책 속으로

사람들은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아닌 게 아니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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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아닌 게 아니라 자연은 문명에 유익하다.
-들어가며 pp.14~15-

인터넷이 출현하면서 많은 혜택을 봤지만, 전문가들은 인터넷 때문에 우리가 더 예민하고 사회성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산만하고 인지적으로 덜 영리한 사람으로 성장한다고 지적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자연과 멀어진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요즘 사람들의 불평을 들어보면 심리적 회복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 수 있다. 누구나 지금보다 덜 예민하고 더 공감하고 더 집중하고 현실에 더 발을 딛고 살아갈 수 있다. 자연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 책을 쓰면서 만난 여러 연구자들은 자연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들어가며 p.18-

숲의 치유력에 관한 자료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한국의 연구자들이 얻은 결과 중에서 몇 가지를 꼽자면, 우선 유방암 환자들이 2주간 숲에 다녀온 뒤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T세포가 증가하고 14일간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 결과가 있고, 자연에 나가서 운동한 사람들이 도시에서 운동한 사람들에 비해 더 건강해지고 운동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도 있다. 숲태교 교실에 참여한 미혼모 산모들에게서 우울과 불안 증상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결과도 있다.
-3. 후각: 생존의 냄새 p.111-

네덜란드의 한 연구팀은 1만 가구 이상을 조사했는데 소득이 비슷한 경우 녹지가 많은 구역에 사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덜 탄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다른 연구팀은 사무실에 화분이 있는 참가자가 화분이 없는 참가자보다 남에게 5달러를 나눠 주는 과제에서 더 너그럽게 행동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어떤 까닭인지 운전자 폭행 사례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연구에서도 나무가 보이면 너그러워진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그 밖의 다른 연구에서도 녹지가 있으면 친사회적으로 행동하고 공동체 의식이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시각: 비의 상자 p.168-

누구나 자연과 가까이 살아야 한다. 나무와 하천과 녹지를 바라보기만 해도 인지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 학교와 병원, 직장과 동네를 조경할 때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해야 한다. 잠깐씩이라도 감각을 일깨워주는 자연을 접해야 한다. (…) 우울증을 피하려면 적어도 한 달에 다섯 시간은 자연에서 보내라는 핀란드의 권고를 따르자. 하지만 시인과 신경과학자와 래프팅하는 사람들처럼 가끔은 야생의 자연에 더 오래 더 깊이 몰입해야 심각한 고통에서 벗어나고 미래를 상상하고 가장 문명화된 자아로 거듭날 수 있다.
-12. 평범한 우리를 위한 자연 pp.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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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연의 치유력에 관한 아름다운 탐색이자 가장 종합적인 보고서 《시애틀타임스》 외 10개 매체 선정 ‘최고의 과학 논픽션’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인 플로렌스 윌리엄스는 콜로라도주 시골에서 워싱턴D.C.로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우울증 약을 처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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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치유력에 관한 아름다운 탐색이자 가장 종합적인 보고서
《시애틀타임스》 외 10개 매체 선정 ‘최고의 과학 논픽션’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인 플로렌스 윌리엄스는 콜로라도주 시골에서 워싱턴D.C.로 이사한 지 두 달 만에 우울증 약을 처방받았다. 스스로 ‘자연결핍장애’를 앓고 있다고 판단한 그녀는 자연의 치유력을 알아보기 위해 최신 과학 연구를 조사하고 관련 연구자들을 만나고 직접 실험에 참여했다.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The Nature Fix》는 그 모든 이야기를 담은 한 편의 아름다운 과학 논픽션이자 자연의 치유력에 관한 가장 종합적인 보고서다.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은 우리의 인지와 심리에 생각보다 훨씬 크고 뚜렷한 영향을 남긴다. 단 5분이라도 자연을 접하면 창의성이 향상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저자는 갈수록 실내에만 틀어박히는 우리에게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라고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플로렌스 윌리엄스가 2013년에 펴낸 첫 책 《가슴 이야기Breasts》는 《LA타임스》 ‘올해의 도서상’과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이름을 올렸다. 바로 다음 책인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역시 《시애틀타임스》 외 10개 매체에서 ‘최고의 과학책’으로 선정되면서, 윌리엄스는 믿고 보는 과학 논픽션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둥그런 바다와 상쾌한 공기
푸른 마음과 인간의 마음”
­ 윌리엄 워즈워스 ­

8개국을 돌아다니며 수집한 가장 최신 이론들
핀란드의 ‘한 달에 다섯 시간’ 권고
일본의 ‘숲속 산책’의 마법 같은 효과

자연이 몸이 좋다는 말은 상식처럼 들리지만 놀랍게도 야채나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에 비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적다. 최근까지도 심리학과 신경과학에서는 자연과 뇌의 연관성을 진지하게 수용하지 않았고, 기술적으로도 현장이나 정교한 실험 조건에서 뇌를 들여다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저자는 최신 이론을 수집하고 한창 진행 중인 실험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한국, 일본, 핀란드, 스웨덴, 싱가포르, 캐나다, 미국, 영국 등 총 8개국을 찾아간다.

저자가 핀란드에서 찾은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최소 다섯 시간을 자연에서 보내야 한다. 그러려면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산이나 바다에 가거나 일주일에 두 번 30분씩 공원을 산책하면 된다. 다행히 사람이 많고 차 소리로 시끄러운 도시 속 공원에서조차 15~45분 정도만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고 피로가 풀린다. 삼림욕을 통한 연구가 활발한 일본에서는 피톤치드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매일 아침 두 시간씩 산속을 걸은 사람들은 사흘 만에 혈액검사에서 면역세포가 40퍼센트 증가했고 그 상태가 무려 7일간 지속됐다. 밤마다 방에 편백나무 정유를 가습기로 틀어놓고 잔 사람들은 면역세포가 20퍼센트 증가했고 피로가 풀렸다고 보고했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어떤 약보다 효과적이고 즉각적이다.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추는 빠른 효과부터
우울, 중독 등 정신건강 문제까지 치유

저자는 한국에 방문해 장성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들을 만나고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푸른 언덕에서 우울증 환자와 범죄자와 중독에서 이제 막 벗어난 사람들을 위한 생태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는 이라크전쟁 참전용사들과 함께 강에서 래프팅을 하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있는 아이들이 산속의 거친 자연에서 어떤 도움을 받는지 알아본다.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이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춰주는 즉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오랜 기간 지속되는 정신건강 문제를 치유하는 데도 강력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래전부터 시인과 철학자들이 찬양한 자연의 힘
그리고 도시생활자들에게 보내는 경고

오래전부터 시인과 철학자들은 숲속 산책에서 얻는 효과에 찬사를 보냈다. 베토벤은 바위와 나무에서 영감을 얻었고, 워즈워스는 히스가 무성한 들판을 거닐며 시를 지었으며, 테슬라는 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전동기를 고안했다. 월든 호숫가에서 지내던 데이비드 소로는 〈걷기〉라는 수필에서 “적어도 하루에 네 시간씩 세속의 얽매인 일을 다 떨치고 숲속과 언덕과 들판 너머로 쏘다녀야 건강과 정신을 지킬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적었다. 한편 자연주의자 존 뮤어는 우리가 파란 하늘과 너른 들판을 자주 보지 않으면 “지치고 예민하고 과도하게 문명화된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걱정했고, 자연 없는 곳에서 자신은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고 있다”며 한탄했다. 그가 앞날을 예견이라도 한 듯 지금 모든 세대가 도시화와 디지털 중독에 따른 기억상실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과 영국의 아이들이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은 부모 세대의 절반 수준이다.

메트로사피엔스의 출현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긴 사람들

진화 역사상 99.9퍼센트의 시간을 자연에서 보낸 우리는 최근 실내 중심 생활로 급격히 들어섰다. 2008년 세계보건기구는 처음으로 도시 인구가 시골 인구를 추월했다고 발표했고, 제이슨 버고 같은 인류학자는 현 인류를 ‘메트로사피엔스(Metro Sapiens)’라고 정의한다. 에리히 프롬은 ‘바이오필리아(biophilia)’라는 용어를 사용해 인간이 본래 자연에서 진화했으므로 자연에서 가장 ‘집처럼’ 편안하게 느낀다고 설명했다. 아직 자연에 머물러 있는 우리 몸은 콘크리트 빌딩으로 빼곡한 도시에서 적응하지 못하며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놀랍게도 과학자들은 급증하고 있는 근시의 원인을 독서나 스마트폰이 아닌 햇빛을 충분히 보지 않는 생활습관이라고 지적한다. 유일하게 근시와 상관관계를 보이는 항목이 야외활동의 부족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햇빛은 망막의 도파민 분비를 자극해 안구가 지나치게 타원형으로 늘어나는 걸 막아 근시를 예방해준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도시생활에서 일상적으로 주어지는 스트레스가 뇌를 변형시켜 조현병, 불안증, 기분장애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원인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심리적 회복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볼 수는 있다. 과부하에 걸린 전두엽이 쉴 수 있도록 자연에서 잠깐 또는 오래 머무르는 것이 가장 손쉽고 효과 좋고 기분 좋은 방법이다. 저자가 그토록 다급하게 자연의 치유력을 강조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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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은 자연의 치유력에 대해 다룬 책이다. 인간이 자연에서 지낼 때 더 건강하고 더 창조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 책은 자연의 치유력에 대해 다룬 책이다. 인간이 자연에서 지낼 때 더 건강하고 더 창조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의 저자는 이것이 과연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지를 여러 실험과 연구를 통해 밝혀내고 있다.


    흔히 우리가 ‘자연’이라고 상상되는 곳은 바로 나무가 우거진 숲이라고 할 수 있다. 숲에 가면 어떤 느낌이 들며, 인간의 오감 중에 어떤 감각이 살아나는가? 책의 3장부터 5장까지 다루고 있는 후각, 청각, 시각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녹음이 우거진 푸르른 나무들과 풀들, 또는 가을이라면 형형색색의 나무들이 보일 것이다. 또한 숲에는 여러 가지 소리가 들린다. 바람에 나뭇잎이 부딪히는 소리, 시냇가나 계곡이 있다면 물 흐르는 소리, 벌레 우는 소리, 새소리 등 다양한 소리들이 우리의 귀에 들린다. 또한 숲속에는 숲 나름대로의 자연 고유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 세 가지 감각만 봤을 때 도시에서 우리는 자연이 주는 여러 가지 이로운 효과를 누릴 수가 없다. 즉 여기저기서 차소리, 공사장 소리, 비행가 소리 등이 귀를 괴롭게 하고, 직선으로 쭉 뻗은 건물들은 우리의 곡선 감각을 마비시킨다. 또한 자연의 냄새를 맡을 수 없기에 인간의 후각 기능은 점점 퇴화되어 가고 있다. 


    앞서 말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직간접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저자는 여러 가지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 사람으로서 좀더 몰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전남 장성의 편백나무숲을 비롯하여 한국의 여러 지역에 방문하여 함께 연구한 결과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에게 해양생물과 열대우림과 사막의 석양이 담긴 40분짜리 비디오를 보여주자 수감자들의 스트레스와 정신 및 행동문제가 줄어들었다(p.180)고 한다. 리버풀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실험에서는 새소리를 들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점심 시간 이후에 주의력이 향상됐다(p.153)고 한다. 소나무의 피노실빈이라는 성분과 편백나무의 테르펜은 모두 호흡을 활발하게 하고 가벼운 진정제 작용을 해서 마음은 편안하게 만들어준다(p.120)고도 한다.


    자연과의 교감이 ADHD의 발병률을 줄이고 치유의 효과도 있다고 하면서 11장에서는 교육학자 프뢰벨의 자연중심 교육이론을 언급한 부분은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주의 깊게 볼 수 밖에 없었다. 국내에서 숲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유치원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독일에는 발트킨더가르텐이라는 숲유치원이 1,000군데 이상 있다고 하며 북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영어유치원, 코딩유치원으로 ‘교육열’을 과시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성공하기 힘든 비즈니스 모델이 아닐까 싶다.


    하다못해 안뜰에 녹지가 많은 구역의 주민들은 이웃끼리 서로 돕고 지지해주는데 관심이 많고 소속감을 더 많이 느끼고 사회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고 집에 손님을 더 자주 부른다(pp.167~168)고 한다. 아파트 숲에서 사는 대다수의 도시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효과가 아닐까 싶다.


    앞서 말한다고 저자는 책을 쓰기 위해 한국의 여러 곳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사무소의 박범진 교수를 만나서 그에게 들은 이야기를 인용하고 있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는 “도시는 인간 동물원이고 학교도 인간 동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제도를, 도시와 학교를 아예 버릴 수는 없습니다 숲은 인간 동물원에 사는 인간에게 유일한 탈출구입니다.(pp.128~129)”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스마트폰을 던지고 숲으로 가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 저자는 이런 주문은 하지 않겠다고 서문에서 이야기하면서 이 책에서 말하는 ‘자연’의 정의를 오스카 와일드의 폭넓은 정의로 인용한다. “요리하지 않은 새들이 날아다니는 곳”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살짝 자조섞인 미소기 지어졌다. 도시에 살면서 볼 수 있는 새는 고작 비둘이나 참새, 까치, 요즘은 가끔 까마귀 정도 볼 수 있는데 더 많은 새들이 사는 곳이 도시에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기 전이었으니 이 책의 영향은 아니었지만 자녀들이 아직 어린 관계로 우리가족은 가급적 한두달에 한번 정도는 휴양림에서 1박 2일로 여행을 다니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태릉이나 동구릉과 같은 조선 왕릉이나 숲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다녀오곤 한다. 자녀들에게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주고자 한 이유였지만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하지만 주말에 하루 자연으로 돌아가서 쉬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평일에 고된 업무를 한 뒤 주말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공감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피곤에 지친 사람들에게 주말 휴식은 그저 사치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책 12장에서 마지막으로, 현생 인류를 “메트로사피엔스”라고 불렀다는 어느 인류학자의 제안을 인용하면서 싱가포르의 사례를 예로 든다. 싱가포르는 대표적인 세계적 인구과밀도시지만 최근 녹지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쿠텍푸앗 지역병원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라는 곳을 언급하면서 한 건물 또는 한 캠퍼스 안에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감각장치들은 소개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도시농업과의 연결고리가 여기서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책에서 관련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쓴 책과 논문을 인용하고 있는데 논문까지 볼 실력은 안되기에 책은 나올 때 마다 메모해 두고 조금씩 읽어보려고 한다. 134페이지에서 인용되었고 국내에서는 절판된 것으로 확인된 찰스 몽고메리의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는 중고책으로 이미 구입해 놓았고, 150페이지에서 인용된 대니얼 레비틴의 <뇌의 왈츠>도 절판되었길래 중고책으로 주문해 놓고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도시의 기능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지만 자연만이 줄 수 있는 기능은 도시에서는 맛볼 수가 없다. 현실적인 대안은 되기 힘들겠지만 구체적인 근거들이 제시되고 있으니 그래도 시간을 내서 숲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다행히 최근 서울 여기저기서 둘레길에나 숲체험길에 조성되고 있지 않은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가까운 곳부터 다녀볼 것을 추천한다.

  •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 ms**1 | 2018.10.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간과 자연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이 없으면...

    인간과 자연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이 없으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의 고마움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바쁜 현대인들은 자연과 가까이 하는 것을 멀리하고 몸과 마음은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쉬는 날에 집에만 있지 말고 가까운 공원에 가서라도 산책을 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인으로서 8개국을 돌아다니며 수집한 가장 최신 이론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오래전부터 시인과 철학자들이 찬사를 보낸 자연의 회복력에 매력을 느끼고 자연이 우리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관심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편백나무 숲의 산림치유지도사들도 만나고, 핀란드인들이 말하는 한 달에 다섯 시간 동안 자연에 나가있을 때 우리의 뇌와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확인한다.

    책에는 바이오필리아 가설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 가설은 인간이 본래 자연에서 진화했으므로 자연에서 가장 집처럼 편안하게 느낀다는 개념이다. 바이오필리아 유전자가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 뇌는 자연의 자극에 강렬하고 본능적으로 반응한다고 말한다. 저명한 곤충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바이오필리아를 더 자세하게 풀어서 인간이 자연계에 살면서 "살아 있는 다른 유기체에 갖는 본능적이고 정서적인 유대감"이자 생존 이상의 좀 더 광범위한 충만감을 채워주는 진화적 적응 형태라고 정의한다.(p.39) 이밖에도 자연이 산만한 뇌를 예리한 인지 상태로 회복시키는 과정에 주목하는 신경과학자들을 소개하고, 가까운 자연의 직접적인 효과를 '후각, 청각, 시각'의 세 가지 주요 감각으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시애틀타임스>외 10개 매체 선정 ‘최고의 과학 논픽션’으로 선정될 만큼 자연의 치유력에 관한 종합적인 보고서인 샘이다. 인간은 자연에 있을 때 치유될 수 있고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고 생각된다.

  •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 aq**0317 | 2018.10.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며칠 전 휴일에 잠시 갈등했어요. 집에서 뒹굴대며 쉴까 아니면 나들이를 나갈까. 그러다가 나들이를 선택했어요. 근처 공원으...

    며칠 전 휴일에 잠시 갈등했어요.

    집에서 뒹굴대며 쉴까 아니면 나들이를 나갈까.

    그러다가 나들이를 선택했어요. 근처 공원으로~

    오랜만에 온가족이 돗자리를 펼치고 누워서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언제 갈등했나 싶을 정도로 자연을 즐겼어요.

    잔디밭 옆으로 소나무숲이 있어서 자연의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듯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일부러 시간을 내야만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라는 책은 도시생활자의 일상에 왜 자연이 필요한가를 과학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는 숲과 자연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왜 그런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해요.

    어쩌면 제대로 잘 모르기 때문에 자연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이 책의 저자 플로렌스 윌리엄스는 자연의 회복력, 치유능력에 매력을 느낀 나머지,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해 직접 여러 나라를 찾아다녔어요.

    흥미로운 점은 그 중 한국도 포함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는 한국의 편백나무 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들을 만나고, 숲의 치유력에 관한 한국 연구자들의 자료를 확인했어요.

    저도 몇 년 전부터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편백나무액을 사용중이라서 그 효과를 체험했어요. 인공적인 방향제와는 달리 천연 편백나무액은 호흡을 편안하게 해줘요.

    하지만 실제로 숲을 찾아가서 피톤치드를 체험하는 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자연에 머문다고는 볼 수 없어요.

    "한국인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누구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29p)라는 저자의 소감처럼, 우리는 자연의 힘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으나,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그는 최신 연구들뿐 아니라 본인이 직접 여러 나라의 학자와 현장 실무자들을 만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줘요. 또한 각 나라에서 자연복지를 위해 어떤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지도 소개하고 있는데, 매우 유익한 정보였어요. 자연의 힘을 알면 알수록,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국가의 복지외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걸 깨닫게 돼요. 의료정책만큼이나 자연복지정책도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연에 대한 욕구를 알아채고, 주변 환경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는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에요.

    앞으로는 조금도 갈등하지 않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숲이 있는 공원을 찾아갈 생각이에요.

  • 산업화가 진행되며 인간은 탈 자연화가 되어갔다. 하지만 건강과 정신은 점점 피폐해지며 우울증과 강박증에 따른 자살이 늘어가고 ...
    산업화가 진행되며 인간은 탈 자연화가 되어갔다.
    하지만 건강과 정신은 점점 피폐해지며 우울증과 강박증에 따른 자살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한 달에 최소 5시간 정도 자연에서 시간을 보낼 것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잠깐의 기분 전환과 지루한 일상을 떨쳐낼 방법이 생길 것이라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를 찾아 일본, 한국, 핀란드 등 산림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실험에 참여하여 그 결과 값을 도출한다.
    인간은 오래전부터 혼자든 사람들과 함께든 가끔 자연의 힘에 단출하고 소박하게 연결될 방법을 찾아왔다.
    사람들이 자연에 나가는 이유는 뭔가 필요하기 때문이고, 또 계속 나가는 이유는 자연에서 그 뭔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영향을 받는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져서가 아니라 우리가 자연에서 어떤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이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원을 이용해 자연과 연결되어 마음을 살려 보자.

    책 제목을 봐서는 내용이 어떠하리라는 것은 미리 짐작이 된다.
    이 책은 자연이 우리 마음을 살린다는 정확한 증거를 전하는 지식의 전달의 목적이다.
    그렇다 보니 전반적으로 딱딱한 이야기가 380페이지에 달한다.
    한마디로 이 분야에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책을 통해 마음을 살리지 못할 듯하다.
  •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 su**koli | 2018.10.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도시화가 엄청나게 진행되어 버린 지금 사람들이 다시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욕구또한 강하다. 교통, 상가, 기타 서비스등 기...

    도시화가 엄청나게 진행되어 버린 지금 사람들이 다시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욕구또한 강하다. 교통, 상가, 기타 서비스등 기반시설의 문제로 자연에서 사는건 힘들지만 적어도 

    자연과 가까운 도심에서 살고싶어한다. 왜일까? 그냥 느낌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연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것일까?


     저자는 자연의 치유능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고 이를 위해 세계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또 그런 연구를 수행한 여러 연구진들과 협업하여 연구결과를

    조사했다.


     실험결과 자연에서 한달에 5시간 정도 거닐면 스트레스가 20%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말해 일주일에 두번 30분 정도 공원에 가서 거닐면 된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나, 흙에서 나오는 성분들이 우리몸에 쌓인 노폐물을 정화하거나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연에서 들리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는 백색소음으로 우리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는 긍정적인 소움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트레스가 억제되어 마음의 평온함까지 얻을 

    수 있다.


     국가와 인종을 막론하고 자연에 대한 효과는 모두들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국가마다

    도심속에서 자연을 누리고 있는 수준이 다를뿐이다. 핀란드 같은 경우 지형적 특이성으로 

    인해 도심속에서 자연을 접하는게 어렵지 않다. 자연스레 언제든 자연을 접할수 있는 환경이다. 반면 아시아 일부 국가의경우 (특히 한국) 도심속에서 자연을 만나려면 어느정도 

    작성하고 시간을 내야 한다. 

     

     자연이 주는효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측정해 정부에 알리고 사람들의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낮출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것이 연구진들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숲에서 낮잠자기 행사등 다양한 자연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런 이벤트도 물론 좋지만, 실제 내 삶에서 꾸준히 행할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다행히 나의 집 뒤에는 작은 산이 있다. 한 15분 정도면 산까지 갈수 있고 거기서 30분 정도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집 뒤에 있으나 반년넘게 가지 않았다. 

    책에서도 동일한 운동을 해도 도심에서 하는것보다 자연에서 하는것이 효과가 더 좋다는

    결과도 있던 만큼 다시한번 시간을 내서 산에 올라봐야겠다. 

    많이 할것도 없이 일주일에 두번 합계 한시간 정도면 충분하니 부담도 덜하다.


     재미있는 내용은, 연구결과 일반인들의 15% 정도는 자연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자연속에 있을때 스트레스 수치가 내려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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