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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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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쪽 | 양장
ISBN-10 : 8934985062
ISBN-13 : 9788934985068
팩트풀니스 [양장] 중고
저자 한스 로슬링,올라 로슬링,안나 로슬링 뢴룬드 | 역자 이창신 | 출판사 김영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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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0일 출간
도서 주간베스트 130위 | 인문 주간베스트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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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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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만부 돌파! 세계 지성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마침내 출간!
강력한 사실을 바탕으로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담은 혁명적 저작 전 세계적으로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탈진실의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계적 역작!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3가지 문제에서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 침팬지는 33%. 우리는 왜 침팬지를 이기지 못하는가?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세상의 참모습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10가지를 밝히고, 우리의 착각과 달리 세상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증명한 놀라운 통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들이 다루고 있는데 극빈층의 비율, 여성의 교육기간, 기대 수명, 자연재해 사망자 수 등 최신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개된다. 언론 등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면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부정적인 심리 해결책도 제시했다. 즉 어떤 사건에 대해서 확대해석하거나 관점을 왜곡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한스 로슬링
★ 2012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 2011년 〈패스트컴퍼니〉 선정 가장 창조적 인물 100인
★ 2009년 〈포린폴리시〉 선정 세계 주요 사상가 100인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의사, 테드(TED) 최고의 스타강사. 오해와 편견을 넘어 사실을 토대로 한 세계관을 키우고, 이를 일터와 학교는 물론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노력해왔다. 2005년 아들 올라 로슬링, 며느리 안나 로슬링 뢴룬드와 함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으로 심각한 무지와 싸운다는 사명을 가지고 ‘갭마인더재단(Gapminder Foundation)’을 세웠다. 그동안 금융 기관, 기업, 비정부 기구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했으며, 14번의 테드 강연은 조회수 3,500만을 돌파,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948년 스웨덴 웁살라에서 태어나, 웁살라대학교에서 통계와 의학을, 인도 벵갈루루 성요한의과대학교에서 공중 보건을 공부했으며, 1976년 의사 자격을 얻었다. 1979~1981년까지 모잠비크 나칼라에서 지역 보건 담당자로 일하면서 콘조(konzo)로 알려진, 마비 증세를 일으키는 질병을 발견했다. 이 연구로 1986년 웁살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스톡홀름의 의과대학 카롤린스카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에서 세계 보건 교수로 근무하며 경제발전, 농업, 가난, 건강 사이의 연관관계를 집중 연구했다. 새로운 수업과 연구 파트너십을 시작했으며, 세계 보건에 관한 교재를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스웨덴 국경없는의사회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 등의 구호기구에서 고문을 지냈으며, 스웨덴 과학 아카데미 국제 그룹과 스위스에 있는 세계경제포럼 ‘세계 어젠다 네트워크’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통계의 기쁨〉(2010), 〈겁내지 말 것?인구에 관한 진실〉(2013), 〈겁내지 말 것?가난 끝내기〉(2015) 세 편의 BBC 다큐멘터리를 기획ㆍ진행한 공로로 2011년 그리어슨상(Grierson Awards)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하버드대학교가 수여하는 인도주의상을, 2014년에는 웁살라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람의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그는, 이 책을 집필하는 데 몰두하다 2017년 2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저자 : 올라 로슬링
갭마인더재단 공동 설립자이자 이사. 1975년 스웨덴 후딕스발에서 태어났다. 2005~2007년까지, 2010년부터 지금까지 갭마인더에서 근무하며 무지 시험, 무지 측정 프로젝트, 자격 증명 과정을 개발했다. 또한 수많은 데이터를 재빨리 처리해, 한스가 테드와 기타 여러 강연에 사용할 자료도 개발했다. 1999년부터는 트렌달라이저(Trendalyzer)라 불리는 유명한 움직이는 물방울 도표를 주도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 학생 수백만 명이 이 도표로 다차원적 시간 시리즈를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2007년에는 구글이 트렌달라이저를 사들이면서 2007~2010년까지 구글 공공 데이터팀(Public Data Team)을 이끌었으며, 그 뒤 다시 갭마인더로 돌아와 새로운 무료 교육 자료를 개발했다. 그는 한스와 공동으로 테드 강연을 준비했고, 지금도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17년 갭마인더에서의 작업으로 레주메(R?sum?) 최고 소통상과 황금알 티타늄상(Guld?gget Titanpriset), 2016년 니라스(Niras) 국제 통합 개발상을 수상했다.

저자 : 안나 로슬링 뢴룬드
갭마인더재단 공동 설립자이자 부사장. 1975년 스웨덴 팔룬에서 태어나 룬드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예테보리대학교에서 사진으로 학위를 받았다. 강연과 함께 갭마인더에서 일반 사용자의 후견인 역할을 하며, 갭마인더의 모든 활동을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올라와 함께 한스의 테드 등 여러 강연을 관리하고 갭마인더의 도표와 슬라이드, 트렌달라이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 2007년 구글이 트렌달라이저를 사들였을 때 구글에서 유용성을 살리는 시니어 디자이너로 일했고, 2010년 갭마인더로 돌아와 새로운 무료 교육 자료를 개발했다. 2016년에 달러 스트리트Dollar Street를 만들었으며, 이를 주제로 2017년에 테드 강연을 했다. 2017년 올라와 함께 레주메 최고 소통상, 황금알 티타늄상을 받았으며, 〈패스트컴퍼니〉 선정, 세계 변혁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창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생각에 관한 생각》《마인드웨어》《성격이란 무엇인가》《욕망하는 지도》《기업에 포위된 아이들》《숨겨진 인격》《하버드 교양 강의》《기후대전》《정의란 무엇인가》《신의 언어》《창조자들》 등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저자의 말
머리말

1장 간극 본능

일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세상은 둘로 나뉜다’는 거대 오해
첫 번째 거대 오해 추적기
사람들 머릿속에 있는 그림은 무엇이 문제일까?
짐승을 잡아라
도와줘요! 다수가 사라졌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네 단계 명명법
간극 본능
간극 본능을 어떻게 억제할까?
사실충실성

2장 부정 본능

하수구에서 빠져나오기
‘세계는 점점 나빠진다’는 거대 오해
치유로서 통계
부정 본능
부정 본능을 어떻게 억제할까?
나는 감사하고 싶다, 사회에
사실충실성

3장 직선 본능

이제까지 본 가장 섬뜩한 그래프
세계 인구는 ‘단지’ 증가하고 또 증가할 뿐이라는 거대 오해
직선 본능
인구 곡선 형태
잠깐, ‘그들은’ 여전히 자녀가 많다
생존자가 많으면 왜 인구가 감소할까?
직선 본능을 어떻게 억제할까? 모든 선이 다 직선은 아니다
하나의 곡선에서 어느 부분을 보는가?
사실충실성

4장 공포 본능

바닥에 흥건한 피
주목 필터
공포 본능
자연재해: 이런 시대에
보이지 않는 4000만 대의 비행기
전쟁과 갈등
오염
테러
공포 대 위험: 실제로 위험한 것을 두려워하기
사실충실성

5장 크기 본능

내 눈에 보이지 않는 죽음
크기 본능
크기 본능을 어떻게 억제할까?
80/20 법칙
수를 나눠보라
비교하고 나눠라
사실충실성

6장 일반화 본능

저녁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일반화 본능
만만찮은 현실
일반화 본능을 어떻게 억제할까?
사실충실성

7장 운명 본능

바늘귀 통과하기
운명 본능
바위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운명 본능을 어떻게 억제할까?
내게는 어떤 비전도 없다
사실충실성

8장 단일 관점 본능

누굴 믿을 수 있을까?
단일 관점 본능
전문직: 전문가와 활동가
이념
사실충실성

9장 비난 본능

할머니를 패자고?
비난 본능
비난 게임
더 유력한 용의자
누구를 비난해야 할까?
사실충실성

10장 다급함 본능

도로 차단막과 정신 차단막
다급함 본능
다급함 본능을 억제하는 법을 배우세요. 오늘 하루 특가!
우리가 ‘정말로’ 걱정해야 할 세계적 위험 다섯 가지
사실충실성

11장 사실충실성 실천하기

사실충실성이 어떻게 내 목숨을 구했나?
사실충실성 실천하기
마지막 당부

사실에 근거한 경험 법칙
맺음말
감사의 말
부록_ 내 나라는 몇 점일까?
참고자료
출처

책 속으로

우리는 2017년에 14개국 약 1만 2,000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마지막 13번을 뺀 열두 문제 중 정답을 맞힌 문제는 평균 2개였다. 만점은 한 명도 없었고, 무려 15%가 빵점이었다. 혹시 교육받은 사람이라면, 또는 그런 주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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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17년에 14개국 약 1만 2,000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마지막 13번을 뺀 열두 문제 중 정답을 맞힌 문제는 평균 2개였다. 만점은 한 명도 없었고, 무려 15%가 빵점이었다. 혹시 교육받은 사람이라면, 또는 그런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좀 나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나도 처음에는 분명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전 세계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의대생, 교사, 대학 강사, 저명한 과학자, 투자은행 종사자, 다국적기업 경영인, 언론인, 활동가, 심지어 정치권의 고위 의사 결정자도 있었다. 다들 교육 수준이 높고 세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이들도 ‘절대다수’가 오답을 내놓았다. 그중 일부는 일반 대중보다도 점수가 낮았는데, 특히 몹시 참담한 결과는 노벨상 수상자와 의료계 연구원들 사이에서 나왔다. 요컨대 지식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모두가 세계를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었다. 이런 오해는 심각할 뿐 아니라 ‘체계적’이기까지 했다. _20~21페이지

이 책에 나오는 데이터는 독자가 결코 본 적 없는 마음을 치유하는 데이터다. 정신적 평화를 얻는 데이터라고도 할 수 있다. 세상은 겉보기만큼 그렇게 극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충실성’은 건강한 식이요법이나 규칙적 운동처럼 일상이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 일단 연습해보라. 그러면 과도하게 극적인 세계관을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암기하지 않고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또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진짜 위험성과 여러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되 엉터리 정보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앞으로 과도하게 극적인 이야기를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고, 극적인 본능을 억제하는 생각 도구를 제시할 예정이다. 독자는 이를 바탕으로 오해를 없애고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을 발전시킨다면, 매번 침팬지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_31페이지

언론은 우리의 주목 필터를 통과하지 못할 이야기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주목 필터를 통과할 것 같지 않아 편집장의 승낙을 얻지 못한 기사 제목을 2개만 살펴보자. “말라리아 지속적으로 감소.” “오늘 런던 날씨가 포근하겠다던 기상청의 예측 적중.” 반면 우리의 필터를 쉽게 통과하는 주제를 나열해보자. 지진, 전쟁, 난민, 질병, 화재, 홍수, 상어 공격, 테러. 이런 드문 사건은 일상적 사건보다 뉴스로서 더 가치가 있다. 그리고 언론에서 꾸준히 봐온 드문 이야기가 우리 머릿속에 큰 그림을 그린다. 그래서 아주 조심하지 않으면 그 드문 일을 흔한 일이라고,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고 믿는 수가 있다. _149페이지

크기 본능의 두 가지 측면은 부정 본능과 더불어 세상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과소평가하게 만든다. 세계 인구와 관련한 여러 비율 중에 기본 욕구를 충족하며 사는 사람의 비율을 물으면, 대부분 일관되게 약 20%라는 답을 내놓는다. 하지만 정답은 80%, 나아가 90%에 가깝다. 예방접종을 받는 아이의 비율은 88%, 전기를 공급받는 비율은 85%다. 초등학교를 나온 여자아이의 비율은 90%다. 그러나 자선단체와 언론이 자극적으로 보이는 숫자를 고통받는 개인의 모습과 함께 끊임없이 보여주다 보니 사람들은 왜곡된 시각으로 세계를 인식하고, 다른 모든 비율과 발전을 체계적으로 과소평가한다. _183페이지

나는 국가별 ‘총’배출량을 기초로 중국과 인도를 기후변화의 주범이라고 조직적으로 비난할 때면 더러 오싹하다. 그것은 중국 전체 인구의 몸무게 합이 미국보다 크다고 해서 미국보다 중국에서 비만이 더 심각하다고 주장하는 꼴이다. 국가별 총배출량을 문제 삼는 주장은 나라마다 인구가 크게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된다. 이 논리대로라면 전체 인구가 500만 명인 노르웨이는 1인당 이산화탄소를 아무리 많이 배출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국가별 총배출량이라는 큰 수치를 해당 국가의 인구로 나눠야 의미가 있고, 비교 가능한 수치가 된다. HIV, 국내총생산(GDP), 휴대전화 판매량, 인터넷 사용자 수,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측정할 때는 항상 1인당 수치를 계산해야 더 의미 있는 값을 얻을 수 있다. _199페이지

운명 본능은 타고난 특성이 사람, 국가, 종교, 문화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무언가가 지금의 그 상태인 것은 피할 수도, 빠져나올 수도 없는 이유 때문이며, 그래서 그것은 늘 그 상태로 존재했고, 앞으로도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긴다. (…) 운명 본능이 나타나는 가장 흔한 사례는 앞의 에든버러 강연에 참석한 신사가 그랬듯, 아프리카는 항상 무기력하고 절대 유럽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또 하나는 이슬람 사회는 기독교 사회와 근본부터 다르다는 생각이다. 이 종교 또는 저 종교는, 그리고 이 대륙은, 저 문화는, 그 국가는 전통적인 불변의 ‘가치’가 있어서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또는 변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모두 겉모습만 다를 뿐 근본은 같다. 언뜻 그럴듯한 분석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본능이 우리를 속인 것일 때가 많다. 고상하게 들려도 사실로 위장한 느낌일 뿐이다. _239~240페이지

우리가 대처해야 할 절박한 세계적 위험이 있다는 걸 나도 부인하지 않는다. 나는 세계를 핑크빛으로 보는 낙천주의자가 아니다. 문제에서 눈을 뗀다고 해서 마음이 안정되지는 않는다. 내가 가장 우려하는 다섯 가지는 전 세계를 휩쓰는 유행병, 금융 위기, 제3차 세계대전, 기후변화, 극도의 빈곤이다. 이 문제들이 왜 가장 걱정되는 것일까?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앞의 세 가지는 예전에 일어났고, 나머지 두 가지는 지금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다섯 가지 모두 직간접적으로 수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인간의 발전을 여러 해 또는 수십 년간 멈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막지 못하면 그 어떤 것도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이 다섯 가지는 거대한 살인마여서 가능하다면 모두 힘을 모아 한 단계씩 차근차근 행동하는 식으로 반드시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 _33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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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빌 게이츠가 미국 모든 대학 졸업생에게 직접 선물한 화제의 책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교수 강력 추천 ★ [옵저버] 선정 금세기 최고의 책!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가디언] 베스트셀러 전 세계 100만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빌 게이츠가 미국 모든 대학 졸업생에게 직접 선물한 화제의 책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교수 강력 추천
★ [옵저버] 선정 금세기 최고의 책!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가디언] 베스트셀러

전 세계 100만부 돌파! 미국ㆍ영국ㆍ독일ㆍ일본 등 40개국 출간!
세계 지성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마침내 출간

“내가 읽은 가장 중요한 책,
세계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안내서!” _빌 게이츠

한국과 해외 언론에 빌 게이츠와 한 권의 책을 다룬 기사가 일제히 실렸다. 빌 게이츠는 2010년부터 매년 5~6월마다 대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왔는데, 이번에는 추천을 넘어 미국의 모든 대학교와 대학원 졸업생들에게 직접 책을 구입해 선물한 것. “자신이 읽은 가장 중요한 책이며 세계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안내서”라는 것이 추천 이유였다. 세계적 석학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Factfulness)》가 바로 그 책이다. ‘팩트풀니스’는 ‘사실충실성’이란 뜻으로 팩트(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태도와 관점을 의미한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세계 지성계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목록 5권 중에 하나로 추천했다.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교수는 풍부한 데이터를 통해 우리의 인지과정이 어떻게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는지를 합리적으로 설명한 책으로, [네이처]는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세계관이 완전히 뒤바뀔 거라며 극찬했다. 또한 [옵저버]는 금세기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고,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가디언][선데이타임스] 등 유수 언론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출간 이후 6개월 만에 100만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40여 국가에서 출간이 확정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탈진실(post-truth)의 시대에, 《팩트풀니스》는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역작이다. 빈곤, 교육, 환경, 에너지, 인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세계와 실제 세계의 간극을 좁히고 선입견을 깨는 통찰을 제시한다. 우리의 편견과 달리 세상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사실에 충실한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이를 낱낱이 증명한다.
빌 게이츠가 사회로 진출하는 청춘에게 이 책을 선물한 이유는,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는 긍정의 시각을 심어주는 동시에 자기 신념이 사실과 부합하는지 돌아보라는 충고이기도 할 것이다. 우물 안에 계속 갇혀 살기보다 올바르게 사는 데 관심이 있다면, 세계관을 흔쾌히 바꿀 마음이 있다면, 본능적 반응 대신 비판적 사고를 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기 바란다.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사람은 왜 침팬지보다 세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까ㆍ”
세상의 무지와 편견에 맞설 강력한 도구 ‘팩트풀니스’를 공개한다

저자 한스 로슬링은 의사이자 공중 보건 전문가이자 통계학자라는 독특한 학문적 배경을 갖고 있다. 이는 통계학적으로 전 세계인이 처해 있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그는 연구에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것. 더욱 심각하게는 세계의 실상을 체계적으로 오해하고 있었다.
로슬링 박사는 세상에 대한 사람들의 지식을 테스트하기 위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3가지 문제’를 만들어 풀어보게 했다. 그 결과, 평균 정답률은 16%에 불과했다. 침팬지가 정답을 무작위로 고를 때의 33%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다. 더욱 놀라운 점은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실상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21쪽)
그 이유는 무엇일까ㆍ 바로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10가지 비합리적 본능(간극 본능, 부정 본능, 직선 본능, 공포 본능, 크기 본능, 일반화 본능, 운명 본능, 단일 관점 본능, 비난 본능, 다급함 본능) 때문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생각하고 추측하고 학습할 때 끊임없이 그리고 직관적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참고하는데, 비합리적 본능으로 세계관에 오류가 발생하면 구조적으로 틀린 답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스 로슬링은 사실과 주장을 혼동하는 것을 사회 갈등과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세상은 겉보기만큼 극적이지 않다. ‘팩트풀니스’를 숙지하면 과도하게 극적인 세계관을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으로 대체할 수 있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진짜 위험성과 여러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되 엉터리 정보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오해를 없애고 긍정적이 되며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침팬지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한스 로슬링 박사는, 이 책의 집필을 마무리한 직후 췌장암으로 2017년 2월 7일 세상을 떠났다. 《팩트풀니스》는 그의 평생 연구의 핵심 완결판이자 유작이 되었다.)

강력한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확대해석하거나 관점을 왜곡하지 않고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담은 혁명적 저작!

이 책에서는 세계의 진짜 모습을 알기 위해 극빈층의 비율부터 여성의 교육 기간, 기대 수명, 세계 인구의 변동 추이, 자연재해 사망자 수, 아동의 예방접종 비율, 평균기온 변화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최신 통계 데이터를 제시하고 이를 바라보는 올바른 견해를 소개한다. 나아가 세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언론에 휘둘리는 대중의 습성, 위기를 증폭시키는 부정적인 심리 등 우리가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현실과 그 해결책도 체계적으로 밝히고 있다.

ㆍ 전 세계 인구는 대부분 중간 소득 국가에 살고 있다

인간에게는 인분법적 사고를 추구하는 본능이 있다. 예를 들어 지구상의 국가들을 선진국 vs 개발도상국, 서양 vs 그 외, 저소득층 vs 고소득층, 북부 vs 남부 등과 같이 두 집단으로만 나누는 방식이다.
“전 세계 인구 중 몇 퍼센트가 저소득 국가에 살까ㆍ”라는 질문에 다수가 50% 이상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정답은 9%. 전 세계에서 겨우 9%가 저소득 국가에 산다. 세계 인구 다수는 저소득 국가도, 고소득 국가도 아닌 중간 소득 국가에 산다. 중간 소득 국가는 세상을 둘로 나누는 사고방식에는 존재하지 않는 범주이지만, 현실에서는 엄연히 존재한다. 그곳에 인류의 75%가 산다.
이 책에서 로슬링 박사는 4단계 국가 분류법을 제시한다. 하루에 2달러 남짓을 벌면 1단계, 2~8달러는 2단계, 8~32달러는 3단계, 32달러 이상은 4단계다. 현실은 우리 생각처럼 극과 극으로 갈리지 않는다. 사람들이 간극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그곳에 사실은 인구 대다수가 존재한다. 간극 본능을 억제하려면 다수를 봐야 한다.

ㆍ 뉴스는 극적이고 부정적인 소식을 주로 보도한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극적인 상황에 주목한다. 그로 인해 우리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보다 전쟁, 자연재해, 부패, 유행병, 대량 해고, 테러 등 빈도수가 현저히 낮은 일에 더욱 주목하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2015년 세계는 9,000명이 사망한 네팔의 상황을 열흘가량 지켜보았다. 그런데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설사를 하다가 죽은 아이 역시 9,000명에 이른다. 그러나 카메라는 울부짖는 부모 품에 안겨 의식을 잃은 이런 아이들을 비추지 않는다. 2009년 처음 몇 달 동안 신종플루로 수천 명이 사망했다. 언론은 여러 주 동안 이 뉴스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공포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6만 3,066명. 신종플루보다 결핵으로 죽을 위험이 훨씬 높지만 우리는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우리는 뉴스가 부정적이고 극적인 면에 주목해서 보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쁜 소식이 우리에게 전달될 확률이 훨씬 높다. 그래서 주변 세계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 인상을 받기 쉽다. 뉴스는 항상 극적인 사건만 보도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ㆍ 어떤 사건이 있을 때 비교하고 나누면 팩트가 명확해진다

사람들은 비율을 왜곡해 실제보다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큰 수는 항상 커 보고, 수치가 달랑 하나만 있으면 오판하기 쉽다. 이로 인해 우리는 세상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과소평가하게 된다.
2016년 신생아는 1억 4100만 명, 죽은 아이는 420만 명이다. 한 해에 420만 명의 아이가 죽다니 너무나도 비극적이다. 사망률은 3%로 100명 중 첫 번째 생일이 되기 전 죽는 아이는 3명이나 된다. 하지만 통계학적으로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떨까ㆍ
1950년의 신생아는 9700만 명이고, 사망한 아이는 1440만 명이다. 이때 아동 사망률은 15%. 신생아 100명 중 15명이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죽었다는 뜻이다. 영아 사망률이 15%에서 3%로 줄다니! 420만이라는 수치만 보면 엄청나게 커 보이지만 비율을 비교하자, 최근 수치가 갑자기 놀랍도록 낮아 보인다.
우리는 크든 작든 어떤 수치가 있을 때, 그 수가 인상적으로 보이지만 달랑 하나뿐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수를 관련 있는 다른 수와 비교하거나 다른 수로 나눴을 때 정반대 인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크기 본능을 억제하려면 비율을 고려하라.

ㆍ 세상은 비록 느리지만 분명히 나아지고 있다

한스 로슬링은 30개 국가에 “세계가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하는가, 나빠진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그대로라고 생각하는가ㆍ”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모든 국가가 ‘나빠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특히 한국은 터키, 벨기에, 멕시코 다음으로 부정적 답변이 높았다. 우리나라 인구의 80% 이상이 전 세계의 미래를 비관적으로만 보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점점 나빠진다”는 말은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다. 테러와 내전이 점점 늘고 있고, 어류 남획과 바다 오염 또한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얼음은 녹고 해수면은 계속 높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는 정말로 계속 나빠지기만 할까ㆍ 그러나 통계학적으로 전 세계를 보면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은 1970년대와 비교하면 100분의 1, 재해 사망률은 10분의 1로 줄었다. 전 세계 문맹률은 10%에 불과하며, 여학생의 90% 정도가 초등학교를 나왔다. 안전한 상수원의 물을 이용하는 사람과 예방접종을 받는 아이의 비율은 90%에 달하며, 전기를 공급받는 비율은 85%, 휴대전화 사용자 비율은 65%다.
우리는 국민, 국가, 종교, 문화를 포함해 많은 것이 변화가 느린 탓에 늘 똑같이 보일 수 있다는 알아야 한다. 비록 사소하고 느린 변화라도 조금씩 쌓이면 큰 변화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ㆍ 세계시장의 무게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유엔은 21세기 말이 되면 아메리카와 유럽 인구는 거의 변하지 않지만, 아프리카는 30억이 늘고 아시아는 10억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 2100년이면 세계 인구의 80% 이상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살게 된다는 이야기다.
오늘날에는 북대서양 주변의 부유한 국가에 사는, 세계 인구의 1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4단계 소비자 시장의 60%를 차지한다. 그러나 지금처럼 전 세계에서 소득이 꾸준히 높아진다면 그 비율은 2027년 50%로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2040년에는 4단계 소비자의 60%가 서양 이외의 지역에 살 것이다. 그렇다. 서양의 세계경제 지배가 조만간 끝난다는 말이다.
우리는 세계 인구 상당수가 아시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경제적 영향력 면에서 서양인은 80%가 아니라 20%가 되어가고 있다. 세계시장의 무게중심이 대서양에서 인도양으로 옮겨가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놓치면 미래에 무역을 장악할 사람들을, 큰 시장을 쉽게 놓쳐버리는 꼴이다. 이렇듯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식과 시각이 아닌 명확한 팩트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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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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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풀니스》는 2017년 작고한 스웨덴 의사이자 통계학자 '한스 로슬링' 의 첫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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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풀니스》는 2017년 작고한 스웨덴 의사이자 통계학자 '한스 로슬링' 의 첫 책이자 유작이다. 읽은 지 1년이 넘었고 다시 읽어보고 싶었다. 그 계기는 팩트풀니스와 비슷한 견해의 책을 읽은 최근의 경험 때문이다. 그와 공동저자이며 며느리 안나 로슬링 뢴룬드가 한국을 방문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책은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눈,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변화되었고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라는 부제에 답변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믿고 팩트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을 위해서는 자주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고 말한다. 생소한 단어 '팩트풀니스' 란 한스 로슬링이 만든 신조어로 사실충실성 라고 번역할 수 있으며, 강력한 사실을 바탕으로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태도와 평가를 말한다. 생각보다 인류는 좋은 방향으로 진보하고 있다는 희망을 수치와 통계로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에게 13가지 질문을 던지며 흔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선입견을 과감히 깬다.

     

     

    점점 세상은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정보의 바다에서 진짜 정보를 찾고,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끊임없이 생각하고, 물음표를 붙여보고, 확증편향 없는 사고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책의 저자 '한스 로슬링'교수가 한 말처럼 세상은 생각보다 나아지고 있고, 부정적인 적인 뉴스가 점차 많아진다고 해서 고통이 커졌다고 단정 짓지 말길! 세상이 보다 고통을 감시하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해보는 거다. 좁고 편협했던 당신의 사고를 팩트풀니스 통해 확장해 보길 바란다.

     

     

    요즘 세상이 어떤가? 제대로 팩트체크가 되지 않는다면 정신,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을 수밖에 없는 전염병 시대에 살고 있다. 가짜 뉴스와 인포데믹을 정확히 가려낼 줄 아는 충만함을 책 한 권으로 시작해 볼 수 있다. 우리가 얼마나 정확하게 세상을 오해하고 이해하고 있는가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변하지 않으려는 고정된 세계관이 움직이고,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코로나 시대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우물 안에 계속 갇혀 살기보다 올바르게 사는 데 관심이 있다면, 세계관을 흔쾌히 바꿀 마음이 있다면, 본능적 반응 대신 비판적 사고를 할 준비가 되었다면, 겸손함과 호기심을 갖고 기꺼이 감탄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계속 읽어보기 바란다. "

  • 팩트풀니스, 사실충실성 | gp**8425 | 2020.04.2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고를 때 책 표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책 '팩트풀니스'는 표지의 매력이 있는 책 중 하나라...

      책을 고를 때 책 표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책 '팩트풀니스'는 표지의 매력이 있는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한, 제목에서 호기심을 얻을 수 있다. '팩트풀니스'를 처음 들어봐 뜻이 궁금하던 찰나에 책을 읽으면서 맨 앞에 이 단어의 의미를 명시해주면서 쉽게 시작했다. 이 책은 우리의 세계관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 무지했던 것, 오해했던 것을 다루면서 스스로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준다. 목차는 간극 본능, 부정 본능, 직선 본능 등 일상에서 우리가 자연스럽게 하는 사고, 생각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팩트풀니스로 다른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 테스트 해보는 문제들이 나오고 새롭게 얻은 세계에 대한 감각을 통해 틀린 문제를 책을 읽고 다시 풀어보면서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 그 중 충격으로 와닿았던 내용은 크기 본능이다. 우리는 비율로 사실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세계 인구와 관련한 여러 비율 중에 기본 욕구를 충족하며 사는 사람의 비율을 물으면, 대부분 일관되게 약 20%라는 답을 내놓는다. 하지만 정답은 80%, 나아가 90%에 가깝다."(p.183) 이렇듯 우리는 언론을 통해 고통받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되면서 우리는 세계를 왜곡된 시각으로 과소평가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나의 경우에도 처음 문제를 풀 때 예방접종을 받는 아이의 비율을 낮게 생각했는데 오히려 88%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 또한 자연스럽게 왜곡된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크기 본능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도 알려주면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큰 수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상한 일이지만, 일정한 크기를 넘어선 수는 다른 수와 비교하지 않으면 항상 커 보인다. 그리고 크다면 어떻게 중요하지 않겠는가?"(p.185) 베트남전쟁, 결핵과 신종플루 등 수치 값으로 볼 때 큰 값이지만 다른 값과 비교할 때 또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익숙하게 자리잡고 있던 생각이나 관점을 이 책으로 다시 생각해보며 또 다른 관점을 알게 되는 책이라 본다. 책에서 나타낸 것처럼 세계관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거나 다양한 사고를 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어떠한가.

     

  • 팩트풀니스 | ss**08 | 2020.04.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연구와 책 집필에 혼신을 다한 작가는 진짜 스토우트<참다,견디다>의 산증인이다. 그는 모든 발전을 바라보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리라는 확신과 바람을 갖고 있는 ‘가능성 옹호자’이다.   ...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연구와 책 집필에 혼신을 다한 작가는 진짜 스토우트<참다,견디다>의 산증인이다. 그는 모든 발전을 바라보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리라는 확신과 바람을 갖고 있는 가능성 옹호자이다.

      <o:p></o:p>

    우리 스스로 사실에 근거해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고, 언론인, 활동가, 정치인이 세상에 포장되고 과장된 주동자가 되지 않고 사실만 근거하여 알린다면 세상은 참 살만 한 곳 임을 말한다. 특히 언론은 시선 끌기를 위해 극적이고 공포, 최악을 끌어 들이기 보다 사실 충실성을 실천하라. 우리는 으레 나쁜 뉴스가 나오려니 생각하라.

      <o:p></o:p>

    *세상을 오해 10가지 본능

    1.간극본능:현실은 극과 극으로 갈리지 않는다

    (극단비교 조심-중간층에 사실은 다수가 존재)

    2.부정본능: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더 주목

    3.직선본능:직선이라고 단정하지 말라.

    4.공포본능:언론에 걸러진 무서운 것을 보고 듣기 때문이다.

    5.크기본능:항상 비교하라(큰 수는 항상 커 보인다.)

    6.일반화본능:집단 내 차이점 찾기(‘다수에 주의)

    7.운명본능:더딘 변화도 변화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8.단일관점본능:단순한 생각과 단순한 해결책을 조심하라.

    9.비난본능:희생양을 찾으려는 생각을 버려라.

    10.다급함본능: 하나씩 차근차근 행동하라.

      <o:p></o:p>

    *지식을 업데이트하라. 지식은 유통기한이 ̧다.p235

    *누구나 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바라볼 수 있을까?p365

    -정확한 GPS가 길 찾기에 더욱 유용하듯

    사실에 근거한 세계관은 삶을 항해하는 데 더욱 유용하다.

    -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바라볼 때 마음이 더 편안하다.

  • 사실충실성 실천하기. | ju**su19 | 2020.04.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세계 인구의 다수는 어디에 살까?A: 저소득 국가B: 중간 소득 국가C: 고소득 국가세계 인구 다수는 저소득 국가도,...



    세계 인구의 다수는 어디에 살까?
    A: 저소득 국가
    B: 중간 소득 국가
    C: 고소득 국가

    세계 인구 다수는 저소득 국가도, 고소득 국가도 아닌 중간 소득 국가에 산다.
    중간 소득 국가는 세상을 둘로 나누는 사고방식에는 존재하지 않는 범주지만, 현실에서는
    엄연히 존재한다. 인류의 75%가 사는 곳이자, 사람들이 간극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곳이다.
    중간 소득 국가와 고소득 국가를 합치면 인류의 91%에 해당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세계시장에 편입되었으며 상당한 발전을 이뤄 그런대로 괜찮은 삶을 산다.



    본문 中


    세상은 분명 정체되지 않고 지금 이순간에도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면서도
    인간의 사고는 왜곡된 지식을 고수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저자는 우리들은 침팬지만도 못한 판단을 가지고 있다고 비꼰다.

    스웨덴의 세계적인 통계학자이자 보건의사인 저자 한스 로슬링이 펴낸 이 책은 전 세계 10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분명한 데이터 제시하며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책은 아들과 며느리가 알기쉬운 도표와 자료정리로 완성되었다)

    인용된 본문의 질문 외에도 책 속에는 13가지 질문이 나온다. 인류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사실적 판단에 근거하는 질문을 제시하고 대부분 침팬지만도 못하는 답을 제시하는 인간의
    관점을 재미있게 지적하고 있다.
    책 제목도 그래서 FACT FUL NESS(사실충실성)이다.

    내가 초등학교(국민학교)시절에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라고 배웠다. 경제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가란 뜻이었겠지만 진실은 '후진국'에 가까웠다고 본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선진국, 개발도상국, 후진국으로 국가를 분류하고 있었다. 이처럼 소득국가간의
    격차가 분명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저자는 '간극 본능'이라 말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떨까.
    저자는 이제 세계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격차가 거의 없다고 말한다. 대부분 중간 소득국가이기
    때문이다. 소득수준에 따라 1단계에서 4단계로 구분해야 정확하며, 우리나라는 4단계국가로 분류했다.
    (2017년기준 70억 세계인구분포 기준)
    저자가 통계와 데이터를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을 읽어보니 우리가 그동안 왜곡된 지식에 살았던
    이유를 알게 된다. 오늘날 약 10억 인구(4단계 소득국가)는 다른 3단계 삶 사이의 큰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었다. 유엔의 많은 부서에서조차 공통된 정의도 없는 '개발도상국'이라는 용어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고, 무려 144개국을 쉽게 개발도상국으로 분류했다는 점도 언급한다. 현재 4단계의
    소득국가인 싱가포르도 포함되어 있었다.

    전 세계가 지구촌 한지붕처럼 여행을 다니면서 확증편향적인 사고방식인 자신만의 잣대로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상의 참모습을 정확히 보기 위해서는 사실에 충실한 데이터와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 그에 일침하듯 이 책은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오해와 편협된 지식을 13가지
    문제를 통해 사실들을 알려주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지식인들도 침팬지만도 못한 대답을
    생각했으니 안심하고 책을 읽어도 좋다.

    저자가 말하는 우리가 세계를 왜곡하는 10가지 본능은 아래와 같다.
    "간극본능, 부정본능, 직선본능, 공포본능, 크기본능, 일반화본능, 운명본능, 단일관점본능, 비난본능,
    다급함본능"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데이터 결과와 함께 빠른 속도로 읽힌다.
    결론은 침착하게 데이터에 근거하는 실천을 하라는 내용인데, 요근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동양인에 대한 적개심이 발발하는 유럽인들의 본능도 왜곡하는 10가지 본능에 많은 부분 비유되어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아들과 며느리의 도움을 얻어 훌륭한 '팩트풀니스'를 완성하고 췌장암으로 2017년 세상을
    떠났다. 수많은 강연을 통해 팩트를 전달하려 했지만 그럴수 없었고, 할수없이 데이터를 편집하고 도표를
    완성하면서 이 책을 완성하는 것으로 만족했다고 한다. 너무나 감사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세계를 왜곡하는 본능은 팩트를 바라보려는 침착한 본능을 유지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자신은 결코 낙천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가 가장 우려한 것은 전 세계를 휩쓰는 유행병, 금융 위기, 세계대전, 기후변화, 극도의 빈곤이라고
    말한다. 이유는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가 우려하는 세계적 대 유행병(코로나바이러스)이 무서울 기세로 퍼지고 있다.
    이것으로 인해 그가 예상했던 2100년 도표는 달라질 것이다. 

     

     

  • 아주 많은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이 세상이 우리가 느끼는 것과 다르게 안전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술 방법으로 작가의 ...

    아주 많은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이 세상이 우리가 느끼는 것과 다르게 안전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술 방법으로 작가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한다. 하지만 동시에 산만하고 분산된 설명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맥략을 놓칠때가 종종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쳅터별로 주장과 논지를 따라가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의 세상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발전하고 진보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수치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한 두가지의 사례를 부풀려 이 세상이 얼마나 불공평하고 위험한지를 극적으로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이성으로 수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서 대부분의 나라가 최빈국을 탈출했고, 여성 1인당 출생아 수가 줄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은 세상을 보는 균형을 맞춰주는 아주 의미있는 작업이다.

    책을 다 읽고 남는 생각은, '인간으로서 갖는 10가지 본능을 이해하고 그것에 휘둘리지 않으며 세상을 보면 이 세상의 진짜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 진짜 모습에서 겸손과 용기를 갖고 새로운 진보를 시작해야 한다' 쯤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한 이 세상을 정확하게 봐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한 도움을 보내고 찬사가 필요한 곳에 충분한 박수를 보낼 수 있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언론 보도를 통해 혹은 직감을 통해 나처럼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며 이 세상에 대한 희망을 찾는게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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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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