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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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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쪽 | 규격外
ISBN-10 : 8991312764
ISBN-13 : 9788991312760
롱기누스의 창 중고
저자 아르노 들랄랑드 | 역자 허지은 | 출판사 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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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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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복제하라!

<단테의 신곡 살인>의 작가 아르노 들랄랑드의 문제작. 현대의 유전자 공학이 초래한 '금기의 상실'과 서구 2,000년 기독교의 비밀을 간직한 바티칸 궁정의 어둠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서구의 종교 전승에 대한 완벽한 고증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역사를 전복하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롱기누스의 창'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로마의 병정 롱기누스가 옆구리를 찔러 죽음을 확인했다는 '운명의 창'이다. '이 창을 손에 넣는 자, 세상의 권력을 얻으리라.' 라는 전설에 따라 고대로부터 수많은 권력자와 야심가들의 추적을 받아 왔다.

유사 종교 단체, '악수스 문디'는 롱기누스의 창에 남아 있는 예수의 DNA를 추출하여 복제 그리스도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 한국인 생명공학 박사 박이원이 이끄는 생명공학 연구소와 손을 잡는다. 바티칸 탐사팀이 발견한 롱기누스의 창을 손에 넣은 박이원 박사팀은 창에서 예수 그리스도, 신의 아들의 유전자를 추출하는 데 성공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아르노 들랄랑드
저자 아르노 들랄랑드 Arnaud Delalande는 프랑스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 1998년 발표한 《지하의 성모》가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데뷔한 이래, 《사탄의 교회》《죽은 자들의 음악》《단테의 신곡 살인(원제 The Dante Trap : 단테의 덫)》 등을 발표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작가이다. 주로 역사적 배경에 기반한 탄탄하고 속도감 있는 스토리와 영상에 가까운 감각적인 문체로 세계의 젊은 독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롱기누스의 증언
제2장 에체 오모
제3장 그리고 사막에 다시 꽃이 피리라
에필로그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오늘, 메시아가 재림한다.’ 십자가 위의 예수, 신의 아들을 찌른 로마 병정 롱기누스의 창. 그 운명의 창을 둘러싸고 인류 최후의 실험이 시작된다. 신은 복제될 수 있는가? 복제된 신은 여전히 신인가? ‘롱기누스의 창’은 예수가 십...

[출판사서평 더 보기]

‘오늘, 메시아가 재림한다.’

십자가 위의 예수, 신의 아들을 찌른 로마 병정 롱기누스의 창.
그 운명의 창을 둘러싸고 인류 최후의 실험이 시작된다.

신은 복제될 수 있는가? 복제된 신은 여전히 신인가?

‘롱기누스의 창’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로마의 병정 롱기누스가 옆구리를 찔러 죽음을 확인했다는 ‘운명의 창’이다. ‘이 창을 손에 넣는 자, 세상의 권력을 얻으리라.’라는 전설에 따라 샤를마뉴에서 히틀러까지 고대로부터 수많은 권력자와 야심가들의 추적을 받아 왔던 이 창은 현재 오스트리아 호프부르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나 연대 측정을 통해 진품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이견이 나타나면서 진의 여부가 미궁에 빠져 있다.

그리고 오늘, 그 신비의 베일을 벗고 진짜 롱기누스의 창이 모습을 드러낸다. 바티칸의 특별 탐사팀에 의해 이스라엘 므깃도 유적지, 말세를 뜻하는 벽화로 장식된 어두운 교회 안에서 발굴된 롱기누스의 창. 그러나 정체모를 자들의 습격으로 탐사팀은 끔찍하게 암살당하고 창의 행방은 묘연해지는데. 나타나자마자 죽음을 부른 운명의 창, 그 창의 끝이 가리키는 곳은 어디인가.

탐사팀의 유일한 생존자 다미앙이 전한 ‘악수스 문디(세계의 축)를 찾으라.’라는 다잉 메시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 속에서 바티칸의 특사 주디스가 찾아낸 가공할 진실.

이제 밀레니엄의 신을 일깨우려는 과학자들에 의해 잠자던 신의 DNA가 해독된다. 지상 최대의 신성모독을 막으려는 바티칸의 특사와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신념을 건 승부가 눈앞에 펼쳐진다.

시시각각 조여 오는 거대한 운명의 톱니바퀴, 그리고 종막을 여는 신의 음성.
신과 인간, 밀레니엄 최후의 불경한 대결. 그대, 시선을 고정하라.

‘불온한 모독인가, 새로운 기적인가.’

이 순간, 절대 금기의 봉인이 붉게 빛난다.

‘악수스 문디’는 오스트리아의 미디어 갑부 에른스트 하인리히가 자신의 환상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유사 종교 단체. ‘악수스 문디’는 롱기누스의 창에 남아 있는 예수의 DNA를 추출하여 복제 그리스도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 한국인 생명공학 박사 박이원이 이끄는 생명공학 연구소와 손을 잡는다. 바티칸 탐사팀이 발견한 롱기누스의 창을 손에 넣은 박이원 박사팀은 창에서 예수 그리스도, 신의 아들의 유전자를 추출하는 데 성공한다.

제2의 동정녀 마리아, 제2의 수태고지, 그리고 제2의 성탄. 이 모든 것에 신성은 존재하는가. 과학의 이름으로 풀어 버린 금기의 봉인 아래,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

‘이 결말에 전율하라.’

최후의 나팔을 부는 이여.
그대, 그 봉인을 풀려 하는가!

프랑스가 낳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작가 아르노 들랄랑드가 다시 우리 곁을 찾았다. 《롱기누스의 창》은 베스트셀러 《단테의 신곡 살인》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소개작으로, 서구의 종교 전승에 대한 완벽한 고증과 숨 막히는 스피드로 진행되는 탄탄한 스토리 감각, 그리고 역사를 전복하는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가상 역사 소설의 걸작이다.

현대의 유전자 공학이 초래한 ‘금기의 상실’과 서구 2,000년 기독교의 비밀을 간직한 바티칸 궁정의 어둠이 생생하게 그려진 문제 소설.

인류에 의해, 인류를 다시 찾는 구세주. 그 위험한 결말에 다만 전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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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롱기누스의 창 | su**22 | 2015.11.0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롱기누스의 창은 2000년전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처형당할 때 그의 죽음을 확인하기위해 당시 형장을...

    롱기누스의 창은 2000년전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처형당할 때 그의 죽음을 확인하기위해 당시 형장을 감시하던 로마병사 롱기누스가 예수의 사체를 찌른 창이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던 그가 그 사건후에 묘한 신비감에 싸여 그 창을 성물로 여기며 깊숙한 곳에 숨겨두고 자신은 그 창을 지키며 한평생을 보냈다고 한다

     

    이 창이 중요시되며 사람들을 이목을 끄는 건 예수의 혈액이 묻은 성물이기도 하지만 이 창에 숨겨진 힘이다

    이 창을 가진 자는 세상을 지배한다 라는 몇해전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절대반지의 모태가 아닌가 싶다

    어쨋든 이런 전설적 힘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졌고 또한 유럽의 여러 권력자들에 의해 그 힘을 발휘했다고도 한다

     

    그 중 한 인물이 히틀러이다

    히틀러는 그 창을 손에 넣은 후에 세상을 지배했고 그 창을 잃은 날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지금은 오스트리아의 어느 박물관에 보관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은 현존하는 창이 가짜라는 가설하에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연히 진짜 숨겨진 롱기누스의 창을 발견하고 그 창에서 유전자를 추출 복제인간이 아닌 복제예수를 만든다는 조금은 황당한 이야기다

     

    어쩌면 가장 거리가 멀 거 같은 종교와 과학의 만남이라고 해야할까

    과학의 힘을 빌어 종교를 실험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하지만 결코 말도 되지않는 이야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만큼 현대과학 특히 생명공학은 말그대로 창조적인 발전을 이루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예수를 복제하고 싶어할까?

    그건 아마 우리 인간들이 메시아라는 존재를 갖고 싶기 때문은 아닐까

    현대인들은 기댈곳이 하나없는 현재 자신들에게 뭔가 기댈 수 있는 것이 필요로 할 것이다

    하늘에서 아무 대답이 없으니 스스로 메시아를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복제가 잘 된다 하더라도 그 아기는 우리가 아는 메시아 예수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유전적으로 같은 형태는 지니고 있을 지 모르지만 또 다른 하나의 인간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 책에서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이룰수 없는 메시아에 대한 인간의 갈망이 그려졌다고 나는 생각한다

    자기 스스로에게 메시아는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조금은 씁쓸한 느낌이 들었다

    첨에는 그냥 옛날 이야기 읽듯이 읽었지만 읽을수록 조금은 서글픈 느낌이 들었다

  • 롱기누스의 창 | wi**coco | 2010.04.29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제목 롱기누스의 창을 보고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이 떠올라서 혹시.. 종말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고 궁금증에 읽...

    제목 롱기누스의 창을 보고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이 떠올라서 혹시.. 종말에 관한 이야기인가 하고 궁금증에 읽어보았다.  
    이 책에서의 롱기누스의 창이라 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을 당할 때에 로마병사 롱기누스가 죽은지 확인하기 위해 예수의 옆구리를 찌른 창을 말한다. 롱기누스의 창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역사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롱기누스의 창>은 역사와 미스테리, 과학적인 내용이 두루 섞인 소설로 초반부터 꽤나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하지만 계속 읽어나갈수록 미스테리적인 부분이 너무 빈약하고 크나큰 재미나 반전없이 끝까지 죽 이어진다. 
    롱기누스의 창에 남아있는 예수의 피로 DNA를 추출하여 또 하나의 신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악수스 문디라는 비밀조직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교황청에 관한 이야기로 한때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황우석박사의 인간복제에 관한 이야기가 역사적인 내용과 혼합돼 소설로 만들어진 것처럼 느껴졌다.
    학교에서 전공과목으로 생화학을 공부한 적이 있어서 책에서 언급되는 과학적인 내용이 재미있게 느껴지도 했고 소설의 소재가 종교와 과학 둘 다 다루고 있어서 이 책이 출판되었을 당시 사회에 꽤나 큰 파장을 몰고 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이야기가 극적으로 전개되었다면 좀 더 흥미로웠을 텐데.. 너무나 술술 풀리는 전개와 추리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읽는 내내 종교와 과학의 대립이라는 앞으로도 계속 사회문제로 대두될 이 소재로 소설을 썼다는 것 자체가 참 흥미로웠다.

  • SF의 딜레마 | kl**od | 2009.02.09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세상에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을 일어난다고 가정한 채 이야기를 펼쳐나가야 하는 SF 소설은 '설명'이라는 한계를 갖는다. 작가...

    세상에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을 일어난다고 가정한 채 이야기를 펼쳐나가야 하는 SF 소설은 '설명'이라는 한계를 갖는다. 작가는 독자들의 이해 여부를 모르기 때문에 언제나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과연 내가 이 내용을 쓰면 독자들이 이해할까?' '책 읽는데 이 내용을 설명하자니 속도감이 없어지고 설명 안하자니 독자들이 어려워할게 뻔한데.'

     

    결국 잘 쓰여진 SF 소설이란 속도감을 잃지 않으면서 독자들에게 이런저런 새로운 사실들을 알려주는 소설이라 할수 있다. SF 소설에서 아무리 기발한 상상력이라 할지언정 그 결과는 대체적으로 예상 가능하다. 이 책 역시 그러하다. 예수의 몸을 찔렀다고 알려진 롱기누스의 창에서 예수의 DNA를 구하여 현대 생명공학을 토대로 예수와 같은 DNA 구조를 가진 아이를 복제하려는 단체와 그 단체에 맞서는 교황청과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플롯은 단순해질 수 밖에 없고 소설은 독자들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속도감을 높여야 한다. 그러나 이 책의 문제는 생명공학 관련 내용(DNA 염기 배열이라든지 DNA 복제라든지) 설명에 있어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속도감을 잃어버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결론이 황당무개하거나 완전히 충격적이라면 책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지만 현실성을 포기하지 않는한 SF는 스스로 한계를 가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작가의 전작<단테의 신곡 살인>을 참 흥미롭게 읽었기에...이번 책 <롱기누스의 창> 또한 읽는데 조금의...
    작가의 전작<단테의 신곡 살인>을 참 흥미롭게 읽었기에...
    이번 책 <롱기누스의 창> 또한 읽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필요치 않았다...
    우선 제목이 주는 어감이 생경했으나,,,
    그 제목이 오히려 이건 무슨 내용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케 한다..
    책을 펴고 얼마지난지 않아 밀려드는 이 책...혹,신성모독인가????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읽는 속도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다..
    그만큼 소재면에서 가히 충격이라 할 수 있다..
    <다빈치 코드>를 읽었을때...그에 버금가는 충격과
    속도감은 추리소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몇년전 광풍을 몰고 왔던 줄기세포 연구가 다시 한번 떠올라졌고...
    현대 과학이 얼마만큼 발전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깨닫게 됐다...
    또 이 책속에 등장하는 한국인 생명공학 박사 박이원..등
    정감가는 한국이름등장에 책에 대한 애정도 더욱 높아져만 갔다...
    전작<단테의 신곡살인>보다 상당히 적은 분량도 맘에 꼭 들었다..
    나로 하여금 빠져들 수밖에 없도록 이야기가 한시도 뒤쳐지지 않는 속도감도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세부 설명을 놓치지도 않는다.
    이 책은 소설이다...다른 가능성,  새로운 시각(?)이 존재할 수 있다고는 인정치 않는다..
    그러므로,,,소설 그 자체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제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주저하지 않고 그의 다음작품들을 선택할 수 있을 듯 하다..

  •   ...

     

    작가가 예전에 썼던 <단테의 산곡 살인> 미스테리 스릴러 물이었다.

    잔혹한 연쇄 살인을 저지르면서도 냉정한 범인은- 마치 <양의 침묵>

    핵터 박사를 떠오르게 했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인 <롱기누스의 > 첩보 스릴러물에 가깝다고 있다.

    교황청 예수의 유전자를 복제하려는 집단과의 쫒고 쫒기는 모험과 살인은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엽기 살인은 아니다)

     

    전작이 공포스럽고 잔혹했다면

    이번 작품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326페이지의 책이지만

    손에 쥐면 계속 손을 놓지 못도록 하는 긴박감이 넘처 흐른다.

     

    일단 소재가 재미있고

    진행방식이 역동적인데다가

    한국인 유전학자까지 등장한다.

     

    ===============

    과연 롱기누스의 창은 실제하는 것인가?

    예수의 유전자는 복제될 것인가?

    복제인간이 탄생한다면 그는 예수라고 있을까?

    등등...

    많은 유전학적인, 생물학적인 궁금증을 자아내는 진행이

    윤리적 종교적 문제까지와도 결합되면서

    여러가지 흥미진진한 상황들을 만들어낸다.

     

    더구나 주인공은 아름답고 연약한 젊은 여자.

    가녀린 여주인공이 반종교. 반교황 세력과 맞서면서

    각국을 넘나들며

    정보를 수집하고

    사건 해결에 일익을 담당하기 까지

    아슬아슬한 모험이 계속된다.

    (책을 덮고 나서도 결말을 없다-아마도 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과 암살. 그녀에 대한 추적.

     

    =========================================

    어쨌거나 무엇보다, 그래서,

    이소설의 "특별한 결말" 보는 느낌은 참신하다.

    일반적인 첩보 액션물의 전통을 따른다기 보다 작가적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니까.

     

    ========================================

    암호, 유적 탐사, 비밀.

    악마주의, 신비주의 교리, 이교집단

    성단기사단 , 성의, 종말론등..

    역사 기록에 평소에 관심을 가져온 독자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과거의 역사(롱기누스 시대) 대한 묘사도 리얼하고

    현재 위기의 상황묘사도 고고학적인 배경이 멋지게 묘사되어 있다.

     

    =============

    그러나 술술 읽히는 쉬운 대중 소설을 기대하고 본다면

    쉽게 진도가 나가 안타까울 수도 있다.

    무엇보다 로멘스나 섹스 폭력에 대한 대중적인 묘사에 그닥 치중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블록버스터급의 진행이나 캐릭터 설정을 강조하고 있지도 않는 책이다.

     

    미국 소설의 버터 발린 급발진 자동차 같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움베르트 에코 식의

    역사주의가 가미된 진지한 느낌이 있다.

     

    따라서 지식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독자라면 책을 좋아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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