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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쪽 | A5
ISBN-10 : 8984995908
ISBN-13 : 97889849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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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이 데이비드 볼터,리처드 그루신 | 역자 이재현 |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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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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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책의 상태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네요. 배송도 빠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astory*** 2020.07.14
213 책 상태도 완전 좋고 대만족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sugara*** 2020.07.04
212 깔끔한 포장으로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jh48*** 2020.05.04
211 책이 정말 깨끗해요 5점 만점에 5점 gkdkqt*** 2020.04.17
210 깨끗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per***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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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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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산업적 관점에서 쓰여진 기존의 뉴미디어 서적과 달리, 컴퓨터 게임, 디지털 사진, 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예술, 영화, 가상현실 등과 같은 뉴미디어를 디지털 미학 및 미디어 계보학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 이 책은 재매개 과정, 그리고 투명성의 재매개와 하이퍼매개라는 재매개의 두 가지 양식 또는 전략을 통찰력 있게 설명해내고 있다. 나아가 이 책은 재매개 과정에 의해 구성되는 재매개 자아, 가상 자아, 네트워크 자아 등에 대한 개념화를 통해 현대적인 자아 이론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제이 데이비드 볼터
저자 제이 데이비드 볼터 Jay David Bolter 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1977년 박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의 교수를 역임한 후 조지아텍의 문학·커뮤니케이션·문화 대학(LCC)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컴퓨터 테크놀로지, 그리고 영상 및 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증강현실, 디지털 예술, 미디어 이론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튜링 인간 Turing’s Man: Western Culture in the Computer Age≫, ≪글쓰기 공간 Writing Space: The Computer, Hypertext, and the History of Writing≫, ≪스토리스페이스 Storyspace≫ 등이 있다. 두 저자는 미디어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역사는 물론 테크놀로지 실무에도 정통한 미국의 대표적인 뉴미디어 및 과학기술문화 연구자들이다.

저자 : 리처드 그루신
저자 리처드 그루신 Richard Grusin 은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1983년 박사학위를 받은 후 볼터와 함께 LCC의 교수로 재직 중이고, 과학-테크놀로지-문화, 그리고 정보 디자인 등을 연구,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선험적 해석학 Transcendentalist Hermeneutics: Institutional Authority and the Higher Criticism of the Bible≫, ≪자연의 재생산 The Reproduction of Nature: Art, Science, and the National Parks, 1864∼1916≫ 등이 있다. 두 저자는 미디어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역사는 물론 테크놀로지 실무에도 정통한 미국의 대표적인 뉴미디어 및 과학기술문화 연구자들이다.

역자 : 이재현
역자 이재현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저서로 ≪인터넷과 사이버사회≫, ≪멀티미디어와 디지털 세계≫,≪모바일 미디어와 모바일 사회≫를, 역서로 ≪뉴미디어 백과사전≫,≪디지털 모자이크≫, ≪인터넷 연구 방법≫을, 편저서로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 ≪컨버전스와 다중미디어 이용≫을 출간했으며, “인터넷, 전통적 미디어, 그리고 생활시간 패턴”, “DMB의 인터페이스, 시공간성, 그리고 모바일 상호작용”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멀티미디어, 인터넷, 모바일 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가 주요 연구 분야다.

목차

역자 서문
서문

서론 : 재매개의 이중논리

제1부 이론
제1장 비매개, 하이퍼매개, 그리고 재매개
제2장 매개와 재매개
제3장 재매개의 네트워크

제2부 미디어
제4장 컴퓨터 게임
제5장 디지털 사진
제6장 사진 사실주의 그래픽
제7장 디지털 예술
제8장 영화
제9장 가상현실
제10장 미디어침투 공간
제11장 텔레비전
제12장 월드와이드웹
제13장 유비퀀터스 컴퓨팅
제14장 수렴

제3부 자아
제15장 재매개 자아
제16장 가상 자아
제17장 네트워크 자아
제18장 결론

용어설명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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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미디어와 인간 주체에 대한 새로운 통찰 디지털 미학 및 미디어 계보학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이 책은 이론적 논의의 폭과 심도, 미디어와 인간 주체에 대한 통찰력을 고려할 때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에 버금가는 ‘현대적 고전’이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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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인간 주체에 대한 새로운 통찰

디지털 미학 및 미디어 계보학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이 책은 이론적 논의의 폭과 심도, 미디어와 인간 주체에 대한 통찰력을 고려할 때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에 버금가는 ‘현대적 고전’이다.
이 책은 컴퓨터 게임, 디지털 사진, 영화, 텔레비전, 웹, 가상현실과 같은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비매개성을 획득하고 미디어 자체를 하이퍼매개 방식으로 차용하는지를 탁월하게 설명한다. 재매개 이론을 논의하고 개별 미디어를 살펴본 다음 현대적 자아에 대한 흥미로운 이론을 펼치는데, 이를 통해 ‘가상적’이고 ‘네트워크화된’ 인간 주체를 얘기한다. 명쾌하고, 지나치게 기술적이지도 않은 이 책은 현재의 테크놀로지 추세에 관심을 갖는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흥미를 끌 것이다.

“뉴미디어를 포함해 모든 미디어는 고립주의적, 탈역사적 접근의 한계에서 벗어나 관계적, 계보학적 맥락에서 접근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미디어 연구는 미디어들 사이에 독특한 관계가 맺어지는 공명(共鳴)의 계기들을 추적하고 그 계보를 기술해내야 한다.
영상 미디어, 보다 정확하게는 미디어의 시각성 visuality에 초점을 맞추는 이 책의 저자들은 뉴미디어가 원근법 회화, 사진, 영화, 텔레비전과 같은 기존 미디어들을 인정하거나 그것들과 경쟁하면서, 그리고 그것들을 개조하면서 스스로의 문화적 의미를 획득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이런 과정을 “재매개”라 부르는데, 예를 들어, 사진은 회화를, 영화는 연극과 사진을, 그리고 텔레비전은 영화, 보드빌, 라디오를 재매개해왔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재매개 과정, 그리고 투명성의 재매개와 하이퍼매개라는 재매개의 두 가지 양식 또는 전략을 통찰력 있게 설명해내고 있다.”- 역자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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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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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매개라는 용어가 뉴미디어를 설명할 때 흔히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다. 이 용어는 뉴미디어가 기존 미디어들을 모방, 보완, 개조하면서 참고하는 형태로 등장하고 있으며, 때문에 개별 미디어들은 고립된 형태로 그것의 의미를 사고하기 보다는 동시대의 서로 다른 미디어들의 연관성과 더불어, 이전의 올드 미디어들과 뉴미디어간의 관련성 즉 미디어의 계보안에서 그것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는 글쓴이들의 핵심 주장을 위해 고안되었다. 때문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미디어들에 대해서 모든 매개(미디어)는 재매개이다(다른 미디어를 재매개한 것)’라는 주장이 가능하고 미디어에 대한 정의는 글쓴이들에 의해 재매개한 그 무엇으로 수정된다. 저자들이 주로 논의하고 있는 시점이 1990년대 후반인 점을 미루어 볼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SNS 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들은 이런 새로운 기술 변화와 그것들이 가져오는 각종 효과들을 예측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충분히 제공해준다. 재매개를 다시 투명성(사용자가 매개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도록 미디어의 존재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음) 혹은 비매개성과 하이퍼매개성(미디어 사용자로 하여금 미디어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환기시키는 전략)의 서로 모순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상호 보완적으로 기능하는 두 가지 하위항목으로 나눈 다음, 여러 뉴미디어들이 어떤 재매개의 특성을 더 강하게 반영하는 지, 뉴미디어를 사용하는 자아는 이러한 재매개의 양식에 따라 어떤 변화를 겪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투명성은 사용자의 몰입과 현전감으로, 하이퍼매개성은 상호교류적인 미디어 사용(연결성을 강조하는 미디어 이용)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을 거칠게 정리한 것인데, 다양한 메신저와 SNS 프로그램을 통해 항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스마트폰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이 몰입하고 있는 평범한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습에서 이 두 가지를 쉽게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물론 이 논의는 이러한 외관상의 모습보다 좀 더 복잡한 논의를 포함하지만 쉽게 비유하자면 그렇다).
     
    책의 내용 자체는 관련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사람이 보기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뉴미디어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만 가지고 접근하기에는 쉽지 않은 책이다. 책 뒤에 용어 설명이 어느 정도의 도움을 주겠지만 필자도 번역자의 강의를 학교에서 듣고 책을 접해서 비로소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번역 자체에 대한 지적을 다른 리뷰에서 본 적이 있는데, 내용 이해에 심각하게 방해가 되는 오역들로 독자들이 고생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역자가 처음에 밝혔듯이 의역보다는 직역을 강조하는 스타일 때문에 번역체의 느낌이 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마지막으로 사진과 그림의 배치는 만약 개정판이 나온다면 좀 더 본문과 밀접하게 연관될 수 있도록 재배치가 요구된다. 일부 그림들이 본문과 너무나도 멀리 떨어지도록 편집이 된 부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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