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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완전판 세트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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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60177636
ISBN-13 : 9788960177635
파운데이션 완전판 세트 ,깨끗합니다. 중고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 | 역자 김옥수 | 출판사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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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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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새 책이 왔어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amus19*** 2020.03.27
97 good very good 5점 만점에 5점 yoonj*** 2020.03.06
96 새책인듯한데 보관이 잘못되어 구김이 많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enoch*** 2020.02.03
95 거의 새책이네요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enoch*** 2020.02.02
94 보관 상태는 별로지만 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khr5*** 2020.01.3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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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도서명 저자 출간일 페이지수
(Page)
도서사이즈(mm/g) 책소개/목차
1 파운데이션 아이작 아시모프 2013/10/4 320 140×210 보러가기
2 파운데이션과 제국 아이작 아시모프 2013/10/4 368 140×210 보러가기
3 제2파운데이션 아이작 아시모프 2013/10/4 344 140×210 보러가기
4 파운데이션의 끝 아이작 아시모프 2013/10/4 648 140×210 보러가기
5 파운데이션과 지구 아이작 아시모프 2013/10/4 676 140×210 보러가기
6 파운데이션의 서막 아이작 아시모프 2013/10/4 636 140×210 보러가기
7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아이작 아시모프 2013/10/4 559 140×210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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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F계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필생의 역작!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부터 집필하여 사망에 이른 1992년까지 약 50년간 집필한 『파운데이션 완전판 세트』.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최초로 선보인 작품이다. 500년간 은하 제국들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는 대하소설로 에피소드마다 놀라운 반전과 스릴러적 재미, 추리적 요소를 담아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이 시리즈는 모두 7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과 집필 시기에 따라 3부분으로 나뉘며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 위한 해리 셀던의 계획부터 은하계의 강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 헬던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지배자 ‘뮬’의 등장, ‘제2파운데이션’의 활약, 은하 제국을 지배하기까지의 치밀한 두뇌 싸움까지 그리고 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해리 셀던을 통해 죽음을 눈앞에 둔 저자 자신의 삶 전체를 문학적으로 형상화 시키고 있다.

이번 완전판에서는 7권 전체를 수록하면서도, 순서도 원서 출간일순에 맞게 재정돈하고, 또 두께와 관계없이 원서와 동일한 권수로 구성했다. 특히 기하학적 도형이 패턴화되어 그려져 있고, 회색톤인것 같지만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이 드러나는 표지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저자소개

저자 : 아이작 아시모프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 (Issac Asimov)는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로 과학소설과 교양과학 분야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어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대 초반에 작가로 데뷔하여 1992년 작고할 때까지 과학소설사에서 중요하게 평가받는 작품들을 발표,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SF계의‘3대 거장’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또한 유머가 넘치는 독창적인 문체로 천문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등 과학은 물론 역사, 지리, 신화, 종교, 심리학 등 여러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논픽션 작가로서도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무엇보다도 지칠 줄 모르는 필력으로 방대한 영역에서 500여 권에 달하는 책을 낸 다작가이며, 그가 쓴 책들은 듀이의 도서 십진분류법 체계의 모든 분류 항목 안에 포함된 것으로 유명하다.
아시모프는 1920년 러시아에서 출생하여 3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 브룩클린에서 성장하였다. 1949년에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스턴 대학의 생화학과 교수가 되었으나, 소설 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하였다. 이에 보스턴 대학은 그의 명성과 업적을 높이 평가해 종신교수 직책을 제공하였다.
20세기 최고의 과학...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로 과학소설과 교양과학 분야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어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대 초반에 작가로 데뷔하여 1992년 작고할 때까지 과학소설사에서 중요하게 평가받는 작품들을 발표,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과 함께 SF계의‘3대 거장’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또한 유머가 넘치는 독창적인 문체로 천문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등 과학은 물론 역사, 지리, 신화, 종교, 심리학 등 여러 분야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논픽션 작가로서도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무엇보다도 지칠 줄 모르는 필력으로 방대한 영역에서 500여 권에 달하는 책을 낸 다작가이며, 그가 쓴 책들은 듀이의 도서 십진분류법 체계의 모든 분류 항목 안에 포함된 것으로 유명하다.
아시모프는 1920년 러시아에서 출생하여 3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시 브룩클린에서 성장하였다. 1949년에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스턴 대학의 생화학과 교수가 되었으나, 소설 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하였다. 이에 보스턴 대학은 그의 명성과 업적을 높이 평가해 종신교수 직책을 제공하였다.
20세기 최고의 과학 소설가이자 교양과학 저술가로 평가받는 아시모프의 영향력은 그 명성만큼이나 엄청나다. 그의 이름을 딴 소행성, 잡지, 초등학교(뉴욕 소재)가 있고, 과학소설 및 교양과학 분야에 각각 그의 이름이 붙은 상이 있을 정도다. '미국의 보배'라는 거창한 칭호를 듣기도 했던 아시모프이지만 한편으론 베스트셀러에 오른 사실에 기뻐서 홀로 인터뷰 칼럼을 내는 등 너스레를 떨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아시모프는 오로지 글 쓰는 것 외에는 다른 취미나 잡기도 즐기지 않았다고 하며, 고소공포증이 있어 비행기도 타지 않는 등 의외의 허점(?)도 많았다.

아시모프는 미국인본주의자협회(American Humanist Association) 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그리고 1965년 휴고상 특별상(Best All Time Series), 1973년 휴고상, 네뷸러상, 1992년 휴고상(중편부문)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나는 로봇이야》,《미스테리 환상여행》, 《아시모프의 천문학》,《로봇》,《파운데이션》,《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아이, 로봇》등이 있다

목차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과 제국
제2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의 끝
파운데이션과 지구
파운데이션의 서막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그가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 국내 미출간되었던 유작을 포함한 완전판(전7권) 출간! 로봇 3원칙으로 잘 알려진 미래학자이자 세계 3대 SF 작가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

[출판사서평 더 보기]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그가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
국내 미출간되었던 유작을 포함한 완전판(전7권) 출간!


로봇 3원칙으로 잘 알려진 미래학자이자 세계 3대 SF 작가로 꼽히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파운데이션 시리즈」 (전7권)가 첫 완간되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부터 집필하여 사망에 이른 1992년까지 약 50년간 집필한 필생의 역작이자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최초로 선보인 작품이다. 2008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갈지를 예측하고 대비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현실에 없는 학문이라 가장 유사한 학문인 '경제학'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을 만큼 '로봇 3원칙'과 함께 아시모프를 대표하는 키워드이다. '심리 역사학'은 디지털 정보 시대의 발전에 따라 현실적인 구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 학문의 작중 창안자는 해리 샐던으로서, 그는 정치 사회학, 수학적 확률론, 집단 심리학, 경제학 등을 결합하여 '심리 역사학'을 만들어낸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10경에 달하는 인간이 모여 있는 거대 은하 제국이 곧 붕괴되고, 인류 문명은 3만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암흑기에 접어들 거라 예측한다. 셀던은 그 암흑기를 단 1000년으로 줄이고 인류 문명을 보존하기 위해 변방의 행성에 '파운데이션'이라는 지식인 국가를 건설하고, 자신이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파운데이션을 성장시켜 인류 문명의 전성기를 다시 맞이할 제국의 주인으로 만들려 한다. 생산되는 자원 하나 없던 파운데이션은 주변의 강대국들의 견제를 받으며 존폐의 위기를 겪지만, 그때마다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들과 '심리 역사학'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고 은하계를 지배할 제국으로 성장한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된 작품인 만큼, SF라는 외피를 걷어내면 현실 정치와 국가의 흥망성쇄를 다룬 역사적 이야기들이 소설적 재미와 함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등을 수상했으며, 할리우드에서 대작 영화로 기획 중이어서 많은 팬들로부터 『반지의 제왕』에 비견될 트릴로지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에는 유력 대선 예비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에 의해 '미래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인용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판본은 국내에 첫 소개되는 아시모프의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를 포함한 완전판 시리즈이며, 과거 짜깁기와 분권, 뒤죽박죽이던 순서를 바로잡아 최초의 출간일순에 맞게 순서를 재정돈함은 물론, 두께에 상관없이 원서와 동일한 권수로 출간하여 수십 년 동안 완전한 판본을 기다려온 독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에 대해 우선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 엄밀히 말하자면 과학 소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 피상적으로 보자면 이 시리즈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항성 간 여행이 나오는 데다 총 대신 광선으로 사람을 쏘는 장면 등이 있지만 이는 이야기에서 부수적인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지,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다른 방향으로 탁월한 윌리엄 깁슨의 사이버펑크 작품에서와는 달리 파운데이션 시리즈에 그려지는 사회들은 기술적인 발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아시모프의 은하제국 로마제국과 소름끼치도록 닮았다. 은하제국의 수도인 트랜터는 1940년대 맨해튼의 미래 버전을 떠올리게 한다. 파운데이션은 19세기 미국 보스 트위드에서 로버 바론에 이르는 정치적 흐름을 연상시킨다. 이는 3부작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20세기 중반 미국의 상황과 같이 발전한다." -폴 크루그먼이 《가디언》에 기고한 리뷰 중

미국 정부 주도 아래 준비되는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
'심리 역사학'이 처음 등장한 소설.


「파운데이션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인 '심리 역사학'은 과학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설정 때문에 작중에서도 수많은 권력자들에게 유혹을 받는 학문이다.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다지거나 혁명을 위해 '심리 역사학'을 이용하려는 무리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데, 이렇듯 '심리 역사학'의 그 가능성과 유용성 때문에 작품이 발표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사회학자와 정치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그 매력적인 구상안은 최근 들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우선 1988년, 평소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심리 역사학'의 팬임을 자처했던 저명한 '긍정심리학'의 저자 마틴 셀리그먼이 '심리 역사학'처럼 국가의 정치적 미래를 예측해 보려 한 시도가 유명하다. 그는 그해 예정이던 33건의 상원 의원 선거와 두 건의 대 선 후보 예비 선거, 그리고 대통령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후보들 본인이 쓴 여러 텍스트를 가능한 모두 수집하여 그 '내용'을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후보가 가진 성향 등을 분석하여 결과를 예측했는데, 모두 정확히 들어맞음으로써 '심리 역사학'과 함께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이 학문은 최근 디지털 정보 기술이 발달하면서 일명 '빅데이터'라 불리우는 방대한 데이터가 사회 현상의 변화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지며, 이를 통해 정치 소요, 혁명, 경제 위기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토머스 멀론 미국 MIT공대 집합지능연구소장은 "상세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과거에는 절대 불가능했던 미래 예측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했으며, 미국 정부는 실제로 '고등정보연구기획단(IAPRA)'을 필두로 정치·경제적 영역의 다양한 예측에 사용될 데이터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모으고 있다. 또한 구글은 독감 관련 검색어 추이를 연구하여, 이를 바탕으로 독감 환자 수, 유행지역 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현재 인터넷을 통해 이를 활용한 독감 발생 알림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년 시절 프로이드와 함께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는 뛰어난 SF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이다. 흡인력이 엄청난 그의 파운데이션 3부작(혈기에 찬 청소년 시절 130시간에 걸친 기쁨을 준)을 통해 아시모프는 여드름 나고 똑똑한 아이들의 영웅을 탄생시켰다. 바로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심리역사학'을 만들어 낸 해리 셀던 말이다. 감수성이 뛰어나던 청소년이었던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와! 심리학 원칙으로 미래를 예측하다니!" 이 경이적인 감정은 내 마음속에 항상 남아 있었다.
-마틴 셀리그먼(『긍정심리학』의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의 말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총7부작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그 내용과 집필 시기에 따라 3부분으로 나뉜다. '파운데이션'의 설립에서 발전까지를 다룬 초기 3부작(1~3)은 그 완성도나 재미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알려져 있다. 1980년대부터 집필된 4, 5권(『파운데이션의 끝』과 『파운데이션과 지구』)는 초기 3부작의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저자가 사망 직전까지 집필한 6, 7권(『파운데이션의 서막』과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는 '심리 역사학'의 창안자 해리 셀던이 어떻게 학문을 완성하고 또한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게 되었는지 그의 전 인생을 다루고 있다. 특히 국내 첫 선을 보인 유작 『파운데이션을 향하여』는 작중 해리 셀던을 통해 죽음을 눈앞에 둔 아시모프 자신의 삶 전체를 문학적으로 형상화 시켰다고 평가받는다.

거대한 은하 제국을 배경으로 한 대하 우주 역사 소설,
그러나 끊임없는 반전과 스릴러적 요소로 재미를 배가시킨다.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500년간 은하 제국들의 흥망성쇄를 다루고 있는 대하 소설이다. 그러나 각기의 에피소드마다 놀라운 반전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릴러적 재미, 그리고 추리적 요소가 가득하여 독자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 위한 해리 셀던의 계획부터 주변 강대국들의 알력을 지혜롭게 이용하여 은하계의 강자로 성장하기까지, 그리고 셀던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지배자 '뮬'의 등장과 셀던이 준비한 '제2파운데이션'의 활약, 그리고 궁극적으로 제2파운데이션과 파운데이션간에 누가 은하 제국을 지배할 것인지를 두고 벌이는 치밀한 두뇌 싸움 등 수백년의 역사가 끊임없는 사건과 반전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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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SF 고전 중의 최고 명작 중 하나로 1966년 휴고상 최우수 올타임시리즈 특별상 수상(Foundation, Foundatio...

    SF 고전 중의 최고 명작 중 하나로 1966년 휴고상 최우수 올타임시리즈 특별상 수상(Foundation, Foundation and Empire, Second Foundation 등 Original Trilogy),  1983년 휴고상/네뷸라상/로커스상 최우수 장편상 3관왕 (Foundation's Edge) 등에 빛나는 바로 그 시리즈이다.



    3대 마스터니 4대 마스터니 하는 이름값을 빼고 보더라도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한 작품으로 느껴진다.



    다만 다소 낡은 느낌이 드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파운데이션'을 드디어 다 읽었다. 10권이나 되는 장편 소설이라 정독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아이작 아시모프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파운데이션'을 드디어 다 읽었다. 10권이나 되는 장편 소설이라 정독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지만,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했다고 본다. 무척 유명한 작품이라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워낙 길이가 긴 소설이라 차마 도전하지 못했었다. 다 읽고나니 왠지 모를 뿌듯함과 저자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운데이션은 '셀던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셀던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은하 제국이 한창 번성하던 때에 심리역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만들어내면서 제국의 멸망을 예견했다. 그리고 제국이 다시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조건들을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파운데이션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파운데이션이 없다면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은 암흑 시대를 살아야 한다. 하지만 파운데이션의 활약으로 그 시기는 대폭 단축될 수 있었다. 셀던 프로젝트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시키기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그 프로젝트는 굴러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각 인물들의 역할이 은하 제국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수행한다. 무척 긴 작품이기는 하지만 전체 길이에 비해서는 결코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한 명의 주인공이 전체 작품을 이끌어가는 일반적인 소설과 달리, 오랜 세월을 배경으로 다루는만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시대의 주인공은 계속해서 바뀐다. 그리고 각 시대마다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다. 이렇게 방대한 작품을 하나의 이야기 속에 버무려넣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저자는 그 일을 해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여운을 남기면서 현재진행형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이는 저자의 또 다른 작품과 연결되는 절묘함을 보여준다. 아마 파운데이션이 그 작품들의 결말 격이기는 하지만 순서를 바꿔서 읽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일이 왜 필요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지금 있는 현 상황을 수용하고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놔 둘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나의 행동을 조금만 바꾼다면, 그리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세월이 흐르면서 전혀 다른 미래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이 셀던이 말하고자 했던 미래에 대한 준비이다. 사실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 노력한다면 통계적으로 봤을 때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SF문학의 매력에 한껏 빠져보길 바란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position: absolute; opacity: 1; zoom: 1"></div>

  •     소설류중에서도 대하장편소설을 유난히 좋아하는 저에게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소설류중에서도 대하장편소설을 유난히 좋아하는 저에게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는 그야말로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뭐 요즘 시류가 권수가 많은 대하장편소설이 그닥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사실 방대한 분량의 작품들을 구경하기 힘든것도 사실이죠. 이런 목마름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한 그 자체만으로도 <파운데이션>은 저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소소한 개인적인 욕망의 뒷풀이보다는 이번 작품에 대한 묘한 매력(이 작품을 대한 독자들이라면 누구라도 부인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죠)이 이번 작품을 오랫토록 가슴에 새기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간략하게 작품 전반을 평하자면 마치 아누스의 얼굴 같다고나 할까요? 내러티브의 성격인 작품의 스트럭쳐. 등장인물들의 면면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사유가 동전이 양면을 보는듯한 뉘양스를 강하게 표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말 연시에 이사까지 겹쳐서 물리적인 시간적 제약으로 더디게 진도가 나갔지만 막상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되새겨보면 집중하고 이 작품에 매진했더라도 쉬이 진도빼기는 만만치 않는 그런 작품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딱히 하나로 정의하기 힘든 그런 작품임에 틀림없덨던 것 같습니다.

     

        우선 작품의 성격에서부터 이 양반은 독자들을 살짝 갖고 노는데서 출발하죠.(엄밀히하게 장르를 구분하는 독자들에겐 더욱더 그렇죠)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문구가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한 SF대하소설이라는 홍보하는데요. 이것부터가 사실 엇박자 느낌을 줍니다. 다양한 SF적 비쥬얼은 가히 2차세계대전이후 집필했을까라는 의아심이 들정도로 엄청한 상상력과 비쥬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만 놓고 보면 분명 SF장르의 작품이 맞는데요. 그 알맹이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내러티브를 끌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뭐 요즘 모기업의 CF 문구인 '융합' 이라는 말이 버뜩 떠오를 정도로 아시모프가 <파운데이션>을 통해서 융합이란 어떤 것인가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을까라는 정도로 이 작품은 역사와 국가 사회전반을 넘나들면서 SF라는 파운테이션을 가미한 기가막힌 메이크업의 초 절정을 보여주는 진수라고 생각되어 질 정도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작품으로 보여지네요.

     

        또한 서두에서 대하장편소설이라고 칭했지만 막상 작품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고개가 오른쪽 방향으로 15도 정도 기울게 되죠. 물론 연대기적인 관점에서 보면정말 대~~~하소설 맞습니다. 뭐 왠만한 시간적인 개념을 싸그리 무시할 정도로 방대한 시간적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사실 시간에 대해서 무신경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각권마다 연결되는 고리의 강도가 상당히 느쓴하다는 것이 기존의 대하장편소설과는 또 다른 맛을 보여줍니다(특히 매권마다 등장하는 주요인물들에 대한 연계성이 오직 파운데이션에만 한정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공통점을 찾을수 없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별개의 스토리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물론 방대한 연대기적 개념을 전제로 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설정들이겠지만 이러한 설정 자체가 이번 작품의 또 다른 묘미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뒷쪽으로 가면 시간의 추를 거꿀로 돌려버리기도 하고, 각 권 하나 마다 별도의 작품으로 충분히 역활할 수 있는 기승전결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마치 로마제국에서 황제의 재임기간마다 다른 맛을 보여주듯이 아시모프는 길게 연결된 객차을 각 객차마다 색깔을 다르게 부여하는 유니크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그런지 사실 진도가 그리 팍팍나가지 않기도 하는 느낌을 줍니다. 새로운 권으로 이동할때 마다 다시 리셋되는 기분을 느끼게 하니까요. 각 권마다 차별화된 테마와 반전이 존재하고 작품 전반을 통채로 보게 되면 또 다른 테마와 이에 상응하는 반전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고, 마치 굽이굽이 산을 넘게 하는 여정을 체득하게 해주면서 먼저 넘은 산의 존재를 잊게 하면서 집중하게 하는 묘하디 묘한 아이러니를 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작품이기도 하죠.

     

        그래서 <파운데이션> 은 섣부르게 그 장르나 의미를 제단하기 힘든 작품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시모프의 뛰어한 기획력에 의거한 철저하게 계산된 형식이겠지만요 이러한 부분이 다양한 독자층의 욕구를 끌어들일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수하게 SF적인 비쥬얼만 놓고 봐도 왠만한 장르의 작품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라 여겨집니다. 특히나 1940년대에 이러한 발상을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여기에 이런 SF성격을 살짝 걷어내면 전혀 다른 장르의 스토리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스케일의 범위를 멀리 줍아웃하면 로마제국의 쇠망사와 이후 중세암흑기로 접어드는 서양사 그리고 신세계의 발견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아메리카 이르는 일연의 연대기를 볼 수있고 좀더 줌인하게 되면 세계2차대전이후 벌어지는 세계사의 일면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소설이면서도 정치사회소설로도 충분하게 어필될 수 있다는 점이죠. 근데 무엇보다 이 두장르를 교묘하고 맛갈나게 버물려 놓아서 정말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는 점에서 양측 독자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는 거죠.

     

        이러한 유니크한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매력적이지만 실상은 작가가 표방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사유가 상당히 가슴에 와닿는데요. <파운데이션> 이 표방하는 사유중에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다름아닌 일반화에 대한 개념이지 않을까 싶네요. 4권에서 역사학자인 페롤렛 박사의 이론 "어떤 특정한 부분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현상이 오히려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는 일반화에 대한 논거는 개인, 가정 더 나아가 큰 조직에서 한번쯤 곱싶어 볼만한 논거이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지구일것이라 추측되는 가이아 행성이 불교의 윤회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점, 가이아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인 돔의 말 "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새로운 세대을 위해 자리를 비켜 주는 것 뿐이다" 라는 멘트에 담고 있는 의미는 많은 면에서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죠. 참여,영원,다양성등은 단순하게 생명체의 다양성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실상 모든 사회조직 및 사고등 총망라하는 다양성을 상징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모티브를 제공한 인간과 로봇(과학내지는 기계) 과의 관계등 현재까지 많은 영역에서 선구적인 사유를 제공하고 있는 작품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지구의 기원에서부터 다윈의 진화론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지구의 역사를 스프레드로 쫙 펼쳐서 우주 공간을 확장했다는 점 이러한 스트럭쳐의 확장이 단순한 범위의 확장을 뛰어 넘어서 치밀한 구도를 가지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전혀 생뚱맞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오히려 그 개연성에 절로 수긍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다가오네요. 물론 초기 집필 당시 2차대전 전후의 시기라 당시의 세계관이 다소 강하게 묻어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인류 역사를 곱싶어 보게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핵심 코어의 하나인 가이아를 필두로 표방하는 범우주적인 통합체 갤럭시아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기준으로 표방으로 개별적인 우주제국 통합성이냐 개별성이냐 특수성이냐 다양성이냐 라는 문제는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작은 조직체에서부터 국가라는 거대한 조직체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진통과 번뇌를 안겨주고 있는 문제와도 직결되고 일맥상통한 문제라는 것이죠. 평범성과 우월한 요소만 집결한 초우월성과의 관계 개인과 조직체을 총 망라하는 복잡한 철학적 문제이자 현실적인 문제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아이작 아시모프는 <파운데이션> 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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